이게 맞는거 같다.. 정말 전국민이 아꼈던, 그리고 지금도 기억 속에서 너무 이쁘고 좋은 연기 보여줬던 배우 최진실님께 하고 싶은 말을 환희님한테 하고 있었던거지.. 힘내라, 화이팅, 잘 살아, 등등.. 아무도 예상 못했던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환희님한테 응원이라는 포장지로 전하고 있었던건 아닐지.. 그냥 위로 응원 없이 묵묵히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지켜봐주기만 해도 이제 랩퍼 커리어를 시작하는 환희님한텐 대단한 응원일 것 같다
어쩌면 환희씨가 솔루션을 받은 게 아니라 이 방송을 보는 모든 국민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아닌가 해요. 우리가 했던 섣부른 배려가 필요없는 이들에게 더 가혹한 현실을 준 게 아닐까합니다. 이제 애도를 그만 멈추고 현실을 바라봐야 하는 시간이에요. 환희씨도 환희씨 동생분도 그리고 세상을 떠난 분들 모두 각자의 삶 속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길 바라봅니다.
그쵸... 근데 제가 설리의 팬으로서 생생히 기억하지만 설리가 뭘 하든 부정적 악플이 대다수였기에 이런 프로에 출연했어도 지금 이 댓글창처럼 아름답지않고 엉망진창이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리는 끝까지 '진리상점'이라는 자체 제작 컨텐츠로 대중들과 소통하려 최선을 다했습니다!! 진리상점 많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사님이 저렇게 대놓고 말해버리실 줄 몰랐네요 ㄷ ㄷ 국민들에게는 국민 배우 타이틀이 달리던 유망한 배우를 잃은 것이 워낙 충격이었고,그의 남동생마저 그렇게 되니 걱정을 넘어 두려움이 섞인 걱정이었던거죠... 제발 어린 너는 죽지말고 잘살라고.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으라고... 진심이 그렇다면 상대를 위한답시고 매번 축처지는 우려섞인 멘트보다는 하고 싶은게 있다는데 잘 들어주고 관심 가져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꼭 한국식 신파로 질질 짜고 얼싸안고 한을 풀어내야만 사람이 잘풀리는게 아니거든요..
듣는 사람도 배려하느라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몸둘바 모르고 나 또한 배려하느라 그냥 담담하게 별일 아닌듯 그리고 정말 많이 아물어서 그저 너무 분위기가 이상하지 않고 물 흐르길 넘어가길 바라는 나. 결국은 다 서로 다른 이유로 배려하기 위함 인 것 같아요. 저도 아빠 보낸지 약10년이 되었는데 그 당시 21살이었고 그런 타인의 시선에서 참 서글펐어요. 특히나 친오빠보다 딸인 제가 아빠랑 각별해서 더 불쌍하고 안쓰럽게 보더라구요. 그런데 30살이 된 지금은 그렇게 반응 할 수 없었던 타인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자기가 겪어보지 못 한 일에 조심스러운 그 마음들이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아 물론 무례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땐 제대로 대처 할 정신도 없었는데 이제는 그런 말은 불편하다고 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먼저 제가 바라는 것을 부탁합니다. 평소 같이 대해달라고… 어찌 쉽겠어요. 겪어보지 못한 가족의 부재를 담담하게 그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잖아요. 저희도 소화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듯이요.. 사실 아직도 가끔은 믿기도 어렵고 어디선가 올 것 같을때도 있는 이 마음들이 어찌 타인이 당사자가 아닌데 쉽게 소화하고 아무렇치 않은 척 하겠어요. 나도 말하기 참 조심스러운데 이런저런 서로를 위한 배려가 가끔은 서로가 상처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누구나 결국 지구의 별을 떠나게될텐데 이상하게 참 무겁고 조심스럽죠. 아무래도 남겨진 자의 애도는 감히 상상도 못 할 시간들이니까요. 그리고 이제 눈에 보이더라구요. 진심으로 배려를 위해서 그런 모습인 사람과 아닌 사람. 마음이 더 단단해지면 타인이 그렇게 보던, 위로를 해주던, 아무 반응이 없던, 분위기가 어두워지던 그런 것 조차도 신경 쓰지 않을만큼이 오면 그저 더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오실겁니다🤍 그저 평안하고 평온해지시길🌈 무엇을 하시던 그대의 삶일테니까요💫
엄마에 이어 삼촌까지 세상을 등져서 너무 걱정이 많이 됐었음. 나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세상에 남매 단둘만 남겨진것만 같고.. 그때의 충격이 남은 탓에 지금 이렇게 환희씨 얼굴 보는데 마음이 아릿해져오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냥 무탈히 자라나 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떤 아픔이 있어도 삶은 계속 되고 그 안에서 바르게 본인을 세울 수 있단걸 알려준거 같아 멋있어요 멋있다는 느낌과 더불어 저도 덩달아 용기를 갖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대단.. 감탄했어요. 국민들이 못하는 말들을.... 정확하게 필요한 말들을 지적해 주시고, 할말을 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네요. 환희씨가 그만큼 성숙하고 마음이 건강하기에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었고, 대답도 건강하게 잘 말하네요. 훌륭하게 성장해서 기대됩니다. ~ 이 프로그램 넘 좋아요.
그러게.. 애도를 20년동안 받으면 당사자는 어떻겠어... "그런 동정심은 이제 필요없는데요? 저 별생각 없는데요?" 라고 말한다면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슬퍼하지 않는 불효자처럼 비춰질까봐 눈치봐야되고. 서로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게 문제죠.. 최환희씨는 20년이라는 세월을 지내왔지만 우리의 최진실씨에 대한 기억은 그 분이 사망한 그 순간에 멈춰있으니까요. 이제는 애도를 멈춰야 할 때
@@sencesix6545 지는 욕 안하는거처럼 말하네... 글구 난 욕도 잘 안하지만 욕 먹을짓도 안하거든 그래서 욕 먹을일이 없지 뭐.. 지플랫이 손꾸락욕을 했는지 뭘 했는지 그건 모르겠고 만약 했어도 그럴 수 있는거지 그걸로 그 사람 전부를 판단하지는 마라.. 난그냥 저 영상에서 느낀것에 대해 댓글 단거야. ㅇㅋ??
눈물이 나요~ 할머니가 그래도 잘 키워주셨네요~ 박사님 말씀이 딱 맞아요~ 사람들은 환희씨께 그렇게 밖에말을 못 해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을꺼예요~ 대중들은 정말 충격이 컸어요~ 진실언니와 진영씨~ 아빠까지~ 남은 자녀의 인생이 너무나 걱정돼었거든요~ 지금 모습보니 걱정 하나도 안 돼네요~^^ 마음이 놓여요~
환희군의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당신이 살아가는 존재 자체로 위로라 느끼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을 거예요 이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렸지만 오은영 박사님 말 처럼 이제 그녀의 애도를 멈추고 환희군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쇼미10에서 진실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진심을 이기는 것은 없습니다.
아픔이있어도 그속에 허우적대고 스스로 연민하는 대신 담대할걸 선택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리고 랩퍼는 음색이 중요한거 같은데 짙지만 중저음의 톤이 듣기좋네요 이번 영상이 힘든분들이나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거같애요 랩퍼로서도 행복한 앞길 응원할게요! 가진 탤런트 맘껏 쓰셨음 좋겠네요
그 당시에 국민들도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 죄책감 같은 일종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는데…직면하고 싶지 않은 그 슬픔들을 스스로 정리&처리 하지 못한채(아무래도 남일이다보니) 서랍속에 넣어놨다가 환희님이 매체에 노출 될때마다 슬픈감정이 훅 들어왔고 본인스스로도 인지 못하던 복잡한 마음을 응원으로 푼거같아요.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털고 싶은 마음에?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10년째 지속된 심각한 번아웃의 이유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 회]](http://i.ytimg.com/vi/K_f_yEF44ls/mqdefault.jpg)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10년째 지속된 심각한 번아웃의 이유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 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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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은영박사님 진짜 대단하시다
총대를 매고 얘기하시네.
우리가 이제 애도를 끝내고 그녀를 떠나보내야한다
내가 다 긴장이 되었어요…. 근데 나중에 주는 메세지가 정말 좋네요..
맞아요 총대를 매셨다는말 공감가네요~ 맞아요 우리가 직접적으로 하고싶은 그런말을 대신 해주시니 속이 후련하네요
그 말을 하실 수 있는 자격과 힘이 있으신 분이 해주신거네요.
오은영샘 쵝오~~~~~~~~
@@라라라-i6b 맞아요 그누가 그런말을 했으면 상처받을 수 있었겠지만 오은영박사님이 해주셨기에.....
‘애도를 이만 멈추자’ 라는 말을 이렇게 건강하고 힘있게 할수있다니,, 좋은의미로 충격적이다 진짜. 돌아가신분을 놓아주고 순식간에 저 남자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지금 현실의 모습에 집중할수 있게 만듦
"이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환희씨 어머니에 대한 애도를 이제 좀 끝내고, 이 환희씨를 그냥 건강한 21살 청년으로 보고, 음악에 대한 조언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명쾌한 솔루션입니다.
8:04 🥲
인정
오은영 박사님은 환희씨의 어머니라고 말해주시는 게 너무 좋다. 어머니의 성함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기에 최환희라는 사람을 위한 온전한 시간이었다고 느꼈을 것 같음
진짜로요..👍
와 저도 영상 보면서 이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어요
정말. 맞는말이시네요. 환희군이 특별히 남들보다 더 잘살고 착하게 살기를 바래서라기보다 이 애들만은 제발 죽지 말기를… 하는 마음에.. 그러나 애들에게 차마 “죽지마”라고는 말을 할 수 없어서 “잘 자라길 바래”라고 말했었는데… 이제 우리들이 애도를 끝낼 때군요
이 방송이 벌써 6개월 됐는데 여전히 아들 딸은 부모 언급하며 방송나오고 대중도 똑같이 부모 얘기만 함 ㅋㅋㅋ 본인이 저렇게 말해도 부모 언급 없이는 방송 나올 깜냥 못되는 거 아는 거지
부모님의 유전인자를 타고나서 분명 재능은 충분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꼭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환희는 똑똑한 아이로 자라서 부모님의 비극과 본인의 인생을 분리할 줄 아는 청년이다
래퍼로서의 환희를 응원합니다
헛소리하고 있네 제대로 알고 말해라 지플랫할머니는 마귀할멈같이 대놓고 욕하고 때리게 생겼음 그러니까 지플랫만 편애하고 최준희는 폭행 폭언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키고 지플랫은 건방지고 되바라지고 재수없고 꼴도보기싫다 셋 다 방송 나오지 말아야함
@@sencesix6545 ^^;; ...ㅋ
@@sencesix6545댓글마다 돌아다니면서 이러시는거 좀 안부끄러우신가요... 진짜 어쩌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ㅎㅎ
@@양오이52 지플랫할머니한테 구박받거나 욕듣어봐라 그리고 지플랫한테 손가락욕을 받아봐라 그래야 정신을 차리지
인지도가 없으니 엄마얘기로 이슈 만들러
나왔구만.. 에휴 그냥 편범하게 살지 연예인말고 ㅠㅠ
이게 맞는거 같다.. 정말 전국민이 아꼈던, 그리고 지금도 기억 속에서 너무 이쁘고 좋은 연기 보여줬던 배우 최진실님께 하고 싶은 말을 환희님한테 하고 있었던거지.. 힘내라, 화이팅, 잘 살아, 등등.. 아무도 예상 못했던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환희님한테 응원이라는 포장지로 전하고 있었던건 아닐지.. 그냥 위로 응원 없이 묵묵히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지켜봐주기만 해도 이제 랩퍼 커리어를 시작하는 환희님한텐 대단한 응원일 것 같다
환희씨 정말 잘 컸네오!!현희씨화이팅
@@양춘자-v4z 화이팅 그만…^^
그럼 모라 해?
측은지심 생기지, 기특하기도 하고 안타까워서 그러지,
잘 나갔던 여배우였는 데,
신기해, 왜 내 생각이 맞는지,
앞으로 우리가 마음으로 고 최진실씨를 애도하고, 환희에게는 너무 측은지심 할 필요없다는 의미 같아요~
우리는 그저 한마디지만, 환희에게는 수십년동안 들은 소리일테니까요.
근데 그만큼 사랑했던 최진실씨욨던것처럼 , 우리맘속에서 진실씨가 지워질 때까지는 이말은 계속 할듯. 그것까지 이해하는 환희가 되길 🙏🙏🙏
오은영 박사님 진짜 존경스럽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딱 집어주시네. 사람들이 하는 힘내 라는 말이 사실 죽지말라는 뜻이란거 듣고 진심으로 감탄함...
연대의대+의대 학석박+아주대 교수의 품격..
나도 모르게 죽지말고 살라는뜻이야 라는말에 울어버렸어요
@@soso-br3dg 울지망...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sioncolli8379 학벌얘기하며 품격이라니...참 품격없는 댓글
@@은백양-n2c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저분한테 학벌과 학위는 단순히 ‘어디대학 나왔다’가 아니라 엄연히 저분이 쌓은 경력인데 뭐라는건지.. ㅉ
저런 말을 직설적으로 한 오은영 박사님도 대단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더 신나게 살아가겠다는 환희씨도 대단하네요. 솔직히 환희씨가 더 대단하게 느껴짐. 나라면 저 말 듣고 눈물 한방울이라도 안흘릴 수 있었을까...
눈에서 최진실이 보이고 얼굴에서 최진영이 보이니까 진짜 30세 이상 사람들은 환희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올거 같아…..그래도
허구헌날 연예인들 티비 나와서 밥 쳐먹는것만 보다가 이런 전문가의 진심 어리고 수준 높은 조언을 들으니까 진짜 새롭다. 최고임.
엄마 프리미엄, 너는 죽지마.. 직접 앞에서 대놓고 하긴 불편하지만 언젠가는 직면하지 않으면 안되는 말들을 해주셨기 때문에 공감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어쩌면 환희씨가 솔루션을 받은 게 아니라 이 방송을 보는 모든 국민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아닌가 해요. 우리가 했던 섣부른 배려가 필요없는 이들에게 더 가혹한 현실을 준 게 아닐까합니다. 이제 애도를 그만 멈추고 현실을 바라봐야 하는 시간이에요. 환희씨도 환희씨 동생분도 그리고 세상을 떠난 분들 모두 각자의 삶 속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길 바라봅니다.
원댓분의 글에 감동은 감동대로 받고 이 망할 뇌는 이하늬 노래가 맴돌아요ㅜㅜ 죄송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 오.. 늘 난 레드 카펫에서 가장 빛나는 별..
엄마프리미엄같은 상대방이 기분나쁠수도 있는 발언을 어떻게 저렇게 하나도 기분나쁘지않게 잘 하실까 오박사님 멋져요...
진심이 묻어져서 그런거같아요
ㄹㅇ 인정
오은영 박사님은 도깨비에 나왔던 삼신할매 같아요. 무언가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어머니 같은...
설리나 구하라가 이런 프로 나왔으면 어쨌을까 싶네요 ㅠㅠ
그쵸... 근데 제가 설리의 팬으로서 생생히 기억하지만 설리가 뭘 하든 부정적 악플이 대다수였기에 이런 프로에 출연했어도 지금 이 댓글창처럼 아름답지않고 엉망진창이었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리는 끝까지 '진리상점'이라는 자체 제작 컨텐츠로 대중들과 소통하려 최선을 다했습니다!! 진리상점 많이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설리님이나 구하라님은 죽음으로 여론이 뒤집힌 사례에요 생전에는 어려웠었죠...
근데 그 두 분이 오은영박사님급은 아니여도 정신과 다니면서 상담받지않았을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쨋든 댓글러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반성해야 하는게 본질적이란 소리임
이 분 말씀의 주된 의도는 설리님/구하라님께서 생전에 '오은영 박사님을 만나 상담하게되었다면' 지금 꿋꿋하게 자신만의 가치관을 잘 정립하고 사람들이 뭐라하던 잘 살아갔지않았을까.. 에 초점이 맞아있는듯하네요.
오은영박사님께 급하게 상담받아야했던건 설리나 구하라가 아니라 악플러들 아니었을까요?
엄마가 정말 사랑받는 여배우였어요.^^ 그래서 혼자남겨진 아기가 국민들은 너무 걱정됐죠. 오박사님 말씀처럼 21살의 환희씨 청년 환희씨의 인생을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멋지게 신나게 살아봅시다.
사랑받는 여배우 사랑스러운 여배우였죠ㅠ
헛소리하고 있네 제대로 알고 말해라 지플랫 할머니는 마귀할멈같이 대놓고 욕하고 때리게 생겼음 그러니까 지플랫만 편애하고 최준희는 폭행 폭언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키고 지플랫은 건방지고 되바라지고 재수없고 꼴도보기싫다 셋 다 방송 나오지 말아야함
정말ㅜ고작 30대후반인 저도 너무응원해요
우리 모두에게 상처인 ㅠㅠ
“죽지말고 잘살아”너무나도 해주고 싶었던 말
하지만 입밖으로 꺼낼수 없었던 말
선생님 말씀에 눈물이 터져버리네요
우리 애도는 이제 그만 멈추어요
대중들이 아직 최진실씨를 못 떠나보내서 그걸 아들에게 투영한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최환희씨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상담이 아니었나 싶어요. 오은영쌤 짱..👍
6:47 와 ㅜㅜ 울컥했어요 ㅠㅠ 진짜 맞아요 차마 죽지말라는 말은 못하겠고 힘내라는 말로 대신하는거에요 ㅠㅠ 진짜 정확하세요~~~~~ 이만큼 바른 청년으로 살았으니 엄마의 그림자는 뒤로 묻어두고 환희라는 청년의 음악과 삶이 이제 더더더 빛나길 바래요
아.... 역시 오은영박사님 전문가는 전문가시네요... 상담 내용을 듣는데 소름돋구 너무 와닿았어요... 지플랫씨 상담이지만 다른분들도 이 영상 보시면 너무 도움 많이 받을거같아요.
맞아요 어떻게 말해줘야할까를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핵심을 말하는거같아요. 그런데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게 .. 진짜 배우고싶네요
@@Cjhdcj 딱 이성적으로만 엄청난 핵심을 말하는게 엄청남 ㄷ
@@akfh0111 ㅇㅈ 딱 감정과 이성의 중도를 지키니깐 더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전 너무 공감이 되어 울었어요
박사님이 저렇게 대놓고 말해버리실 줄 몰랐네요 ㄷ ㄷ 국민들에게는 국민 배우 타이틀이 달리던 유망한 배우를 잃은 것이 워낙 충격이었고,그의 남동생마저 그렇게 되니 걱정을 넘어 두려움이 섞인 걱정이었던거죠... 제발 어린 너는 죽지말고 잘살라고.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으라고...
진심이 그렇다면 상대를 위한답시고 매번 축처지는 우려섞인 멘트보다는 하고 싶은게 있다는데 잘 들어주고 관심 가져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줘야 하는거 같아요. 꼭 한국식 신파로 질질 짜고 얼싸안고 한을 풀어내야만 사람이 잘풀리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친언니가 자살했는데 전 이제 진짜 거의 괜찮은데 주변사람들이 저를 불쌍해하고, 언니 얘기만 꺼내면 막 조심스러워하고 그런게 오히려 싫더라구요.. 그냥 그랬구나 하고 넘기면 좋을텐데 전 진짜 괜찮은데 많이 힘들었겠다면서 위로해주려 하니깐 부담되고 ㅜ
저도 가족 중에 누구 돌아갔다는 얘기 하면 다들 불쌍하게 쳐다봐서 그 이후론 얘기 절대로 안 꺼내요.. 그냥 얘기 꺼내면 "많이 힘들었겠다" 위로 조금 한 후에 다시 평소처럼 대해주면 좋겠어요. 돌아가신 분 얘기 꺼내도 그냥 평범하게 대해주면 좋겠어요
고인이 되신분 추억을 그냥 담담히 예기해도 될까요~?
나도 예기하면서 눈물이 나는데...괸스레...
눈물 빼게 하고 스크라치 내는것 같아서...ㅠㅠ
기억이 나면 나는데로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그러고 싶은데 다칠까 힘들까 극도록 조심스럽더라
듣는 사람도 배려하느라 상처 주고 싶지 않아서 몸둘바 모르고 나 또한 배려하느라 그냥 담담하게 별일 아닌듯 그리고 정말 많이 아물어서 그저 너무 분위기가 이상하지 않고 물 흐르길 넘어가길 바라는 나.
결국은 다 서로 다른 이유로 배려하기 위함 인 것 같아요. 저도 아빠 보낸지 약10년이 되었는데 그 당시 21살이었고 그런 타인의 시선에서 참 서글펐어요. 특히나 친오빠보다 딸인 제가 아빠랑 각별해서 더 불쌍하고 안쓰럽게 보더라구요. 그런데 30살이 된 지금은 그렇게 반응 할 수 없었던 타인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자기가 겪어보지 못 한 일에 조심스러운 그 마음들이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아 물론 무례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땐 제대로 대처 할 정신도 없었는데 이제는 그런 말은 불편하다고 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먼저 제가 바라는 것을 부탁합니다. 평소 같이 대해달라고… 어찌 쉽겠어요. 겪어보지 못한 가족의 부재를 담담하게 그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잖아요. 저희도 소화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듯이요.. 사실 아직도 가끔은 믿기도 어렵고 어디선가 올 것 같을때도 있는 이 마음들이 어찌 타인이 당사자가 아닌데 쉽게 소화하고 아무렇치 않은 척 하겠어요. 나도 말하기 참 조심스러운데 이런저런 서로를 위한 배려가 가끔은 서로가 상처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누구나 결국 지구의 별을 떠나게될텐데 이상하게 참 무겁고 조심스럽죠. 아무래도 남겨진 자의 애도는 감히 상상도 못 할 시간들이니까요.
그리고 이제 눈에 보이더라구요. 진심으로 배려를 위해서 그런 모습인 사람과 아닌 사람. 마음이 더 단단해지면 타인이 그렇게 보던, 위로를 해주던, 아무 반응이 없던, 분위기가 어두워지던 그런 것 조차도 신경 쓰지 않을만큼이 오면 그저 더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오실겁니다🤍 그저 평안하고 평온해지시길🌈 무엇을 하시던 그대의 삶일테니까요💫
근데 당연히 다른 사람 입장에선 조심할 수 밖에 없죠 그런 얘기듣고 무덤덤 하면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근데 또 본인입장은 극복했는데 주변에서 자꾸 위로할라들면 싫고. 그냥 얘기를 꺼내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김수현-q4w7o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얘기 꺼내도 괜찮아요 피해도 자연스럽게 얘기 피하면 괜찮은데 어색하게 피할거면 차라리 그냥 얘기해주면 좋겠어요ㅎㅎ.. 마음은 이해하지만 내 눈치를 보는 거니까요..
대중들이 엄마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환희씨에게 투영한다라.. 정말 정곡을 찌르는 분석이다. 정말 그녀가 너무 그립다.
진짜 핵심이 뭔지 정확히 아시는 오은영선생님….와…진짜 대단하시다
와 .. 너무 정확하다. ㅠ 나도 환희가 나올때마다 그런 마음이 들었었는데. 잘 살아야 되는데. 너무 힘든일 겪으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이 먼저 떠올랐는데.
저렇게 직설적으로 딱 이야기를 해주다니.
잘살아 환희야. 신나게 멋지게 인생을 살아.
지플랫 할머니는 마귀할멈같이 대놓고 욕하고 때리게 생겼음 그러니까 지플랫만 편애하고 최준희는 폭행 폭언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키고 지플랫은 건방지고 되바라지고 재수없고 꼴도보기싫다 셋 다 방송 나오지 말아야함
@둥둥이 지플랫할머니에 대해서 뉴스를 보고 말하시길
@둥둥이 지플랫이 손가락욕을 했다
@둥둥이 지플랫 손가락욕이라고 쳐봐라
@@sencesix6545 응 너 전과범 만들어줄께 작작 좀 나대라 이제
진짜 돌려말 안하시고 저렇게 돌직구로 말씀하셔서 오히려 더 마음이 풀어졌을듯해요...때론 저렇게 상담해주는게 좋죠
진짜 심리상담엔 직구가 낫습니다. 오히려 알고 받아들이면 편해져요
환희가마음이단단하다는걸
아신거같아요..ㅣ🤗
불편할수도 있는 말을 저렇게 와닿게 풀어내는것도 진짜 능력이다… 박사님을 보고 매번 느끼지만 내가 현실에서 적용하기엔 간지러운데 다시 해봐야겠음ㅠㅠ
환희씨한테 하는 말보단
진실씨한테 하는 뒤늦은 응원..
힘내.
잘 살아.
지플랫 할머니는 마귀할멈같이 대놓고 욕하고 때리게 생겼음 그러니까 지플랫만 편애하고 최준희는 폭행 폭언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키고 지플랫은 건방지고 되바라지고 재수없고 꼴도보기싫다 셋 다 방송 나오지 말아야함
@sencesix6545 최진실 생전 악플러가 너같은 인간이겠구나. 이런 댓글이나 달고 참 잘 태어나 잘 크고 잘 살았다 멋지다 새끼야
부모님의 그늘을 완전히 지우고 바라보는 것이 사실 쉽지 않을만큼 두 분이 유명하고 훌륭한 사람이었다는것은 사실이지만
래퍼로써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에게는 어쩌면 그것이 다소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걸 이번 영상을 통해 알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은영,
딱 핵심만을 말하는게 엄청남
오은영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 " 죽지말고 잘 살아"라는 말이 이제껏 모든 국민들이 하고싶었던 말인것같아요...누군가는 해야했던 말을 꺼내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환희 군의 하고싶은 모든 것들 앞으로 걸을 길들을 응원해요:)
와 근데 목소리가 너무 좋다.. 잘 활용하면 정말 더 좋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 거 같음
우리가 엄마한테 아직 작별을 못했어요 그래서 그걸 투명 하는건거죠. 멋지게 자랐네요. 음악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좋네요. 노래 많이 듣고 싶어요
오은영박사님 정말 최곱니다
저 속 깊은곳까지 어루만져주시는분이시네요
오은영 박사님 진짜 대단하다. 공개적 상담이라 더 부담이 있으실텐데 진짜 대단하시다. 지플랫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
바르게 잘 자랐네요. 우리세대는 최진실씨랑 겹쳐서 볼 수 밖에 없어요. 국민 모두가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여배우였으니깐요..엄마의 귀를 닮았네요. 랩퍼로서의 활동 응원합니다.
이번 편 정말 눈물 나네요 ㅠㅠ
어린 시절의 상처를 딛고 내면이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환희 씨를 보니
제가 다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돌려 말하기보다 믿을 만한 분이 저렇게 속시원히 말해주시니 환희님도 한결 시원하고 가벼워졌을 거 같아요.
와 ... 진짜 어려운 얘기인데.... 방송에서 들을수있다니.... 오박사님 진짜 대박 .... 내가 다 위로가 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우 환희씨 엄청난 개인사를 갖고 있는데도 정말 훌륭한 인격을 가지셨네요. 아름다워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지플랫 할머니는 마귀할멈같이 대놓고 욕하고 때리게 생겼음 그러니까 지플랫만 편애하고 최준희는 폭행 폭언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키고 지플랫은 건방지고 되바라지고 재수없고 꼴도보기싫다 셋 다 방송 나오지 말아야함
연예인이라고 막말하지 맙시다
진짜 그사람이 아니면 사정을 모르는겁니다
@@캐논-i8q 최준희랑 할머니에 대해서 뉴스를 안보셨나보죠
이제 고 최진실의 아들이라고 보지말고. 최환희라는 래퍼로 지켜봐주는게 젤 좋은 응원이지 않을까요?
이제 최진실 님이 환희씨의 어머니네요
정말 맞는 말만 한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단지 내가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내 만족을 위한 위로들이 아니었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오은영박사님 .. 정말 멋지신분이네 매번 감탄을안할수가없네
맞는 말이야. 본인이 잘견뎠고 잘하고있는데 주위에서 그런이야기를 계속하게되면 본인은 괜찮은데 괜히 슬퍼야할것같고 그렇잖아.. 우리도 왜 슬프지만 안울었는데 주위에서 괜찮다하면 울게되잖아 이제는 최환희라는 이름으로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응원해주자
공감해요ㅎㅎ
헛소리하지 마라 지플랫 최준희는 할머니교육열 탓인지 성격이 건방지고 되바라졌음 그러니까 지플랫은 손가락욕을 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켰는데 그걸 모르냐
엄마와 대중의 사이의 뭔가를 콕 집어주시는 오은영 박사님… 진짜 대단하세요…..
우와 오은영 박사님 대단하다.
환희 응원해요.
덤덤하게 듣는 모습이 많이 성숙해 보이네요.
음악적으로 성공하길 빌어요
결국 이 영상이 환희씨의 고민 해결 처럼 보이지만 최진실씨를 사랑해서 못 놓아주던 사람들에게 해주는 말이였네요
엄마에 이어 삼촌까지 세상을 등져서 너무 걱정이 많이 됐었음. 나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세상에 남매 단둘만 남겨진것만 같고..
그때의 충격이 남은 탓에 지금 이렇게 환희씨 얼굴 보는데 마음이 아릿해져오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냥 무탈히 자라나 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떤 아픔이 있어도 삶은 계속 되고 그 안에서 바르게 본인을 세울 수 있단걸 알려준거 같아 멋있어요
멋있다는 느낌과 더불어 저도 덩달아 용기를 갖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남편인 야구선수 출신도 사건있은지 몇년후 ..같은 길을 갔어요. 정말 이 청년에겐 말할수없이 큰 일이었습니다.
언론에는 최진실 최진영 보도가 훨신 크게나와 잘모르는 사람들 많은듯...ㅜㅜ
어머니삼촌아버지까지..
최고다ㅡ마음가짐ㆍ생각들 이쁘다ㅡ그래 최진실 아들이네 ~^^열심히 살았던 국민배우 아들 잘 자랐네요 편히 쉬세요~^^
거기에 어머니 친구분도 세상을 떠났죠..
오박사님 얘기를 들을때마다 감동과 공동의 치유의 눈물이 난다....멋진 분
말도 예쁘게하는데 목소리가 엄청 좋다... 왜 가수 쪽으로 진로를 정했는지 목소리 듣고 바로 알겠음ㅋㅋㅋ 신나게 멋지게 살아가요 우리 다들!!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나지만 동정의 눈물은 아닙니다
어린나이에도 성숙한 환희씨 개인의 삶과 마음에 대한 감동의 눈물이네요
꿈을 찾았으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사님 진짜 전문가시네요..ㅜㅜ 위로는 자기 마음이 편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저도 누군가에게 너무 내뜻대로 이야기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네요..
ㅇㄱㄹㅇ
진짜 잘 컷구나
넌 이미 훌륭하다 환희야
응원한다
세계적인 레퍼
최진실씨 충격이 대중에 너무 컸어요. 아직 떠나보내지 못해서 그랬다니 오박사님 뼈때리는 말씀
애도 한번 제대로 했으면 조겠어요.
,,,,,,^
오은영박사님 대단.. 감탄했어요. 국민들이 못하는 말들을.... 정확하게 필요한 말들을 지적해 주시고, 할말을 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네요.
환희씨가 그만큼 성숙하고 마음이 건강하기에 충분히 받아들일수 있었고, 대답도 건강하게 잘 말하네요.
훌륭하게 성장해서 기대됩니다. ~
이 프로그램 넘 좋아요.
이 프로그램 너무좋으네
오은영 전문가님과 상담하는 연예인들도
너무너무 따듯하고좋다 ㅜㅜ
오은영 상담비가너무비싸요
정말 국민이 사랑하던 엄마를 갖어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엄마를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하늘에 계신엄마에게 좋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좋겠어요. 최진실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팬의 한사람으로 열심히 응원할께요~~♡
헛소리하지 마라 지플랫과 최준희는 할머니교육열 탓인지 성격이 건방지고 되바라졌음 그러니까 지플랫은 손가락욕을 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켰는데 그걸 모르냐
역시 오은영박사님.
우리가 최진실을 못떠나보냈지..
순간순간생각났지
진짜 그런뜻이 맞아. 환희야. 최진실 배우님...국민 마음속에 늘 자리하는 분이라서 너에게 직접 말은 못해도 오박사님 말씀하신 그대로의 심정이였어. 이제 널 어엿한 음악인으로 바라볼께
말 너무 예쁘게 하고 온화하고 지혜롭고 차분하네. 너무 잘 컸고 응원함!!
환희 진짜 잘생겼다.. 음악가로 꼭 성공하길
최환희군이 더 유명해져서 대중들이 본인을 최진실의 아들이 아닌 최진실이 최환희의 엄마로 기억될수있게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지플랫 할머니는 마귀할멈같이 대놓고 욕하고 때리게 생겼음 그러니까 지플랫만 편애하고 최준희는 폭행 폭언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키고 지플랫은 건방지고 되바라지고 재수없고 꼴도보기싫다 셋 다 방송 나오지 말아야함
그러게.. 애도를 20년동안 받으면 당사자는 어떻겠어...
"그런 동정심은 이제 필요없는데요? 저 별생각 없는데요?"
라고 말한다면 부모님을 사랑하지 않기때문에 슬퍼하지 않는 불효자처럼 비춰질까봐 눈치봐야되고.
서로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게 문제죠.. 최환희씨는 20년이라는 세월을 지내왔지만 우리의 최진실씨에 대한 기억은 그 분이 사망한 그 순간에 멈춰있으니까요.
이제는 애도를 멈춰야 할 때
아이고 이쁘다 곱다
오은영 박사님 진짜 최고,,,,, 모든 금쪽이들 다 치유해주는 척척박사님ㅠㅠ💘
90년대 거의 전국민이 엄마를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지요
빛은 축복이 되고 그림자는 성숙하고 깊은 사람이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
오은영 의사선생님 진짜 대단하신듯 합니다..
환희씨 생각하는게 정말 어른들보다 더 대단한듯 해요..응원해요~~!!!
부모님프리미엄이란게 .. 비주얼축복도있지만 마음도 단단해보이는건 내 기분탓인가?ㅋ 사랑받는 지플랫♡
오은영박사님은 대한민국의 보물입니다~~
맞네요 환희씨
저희가 엄마를 아직 못 떠나보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아름다운 엄마를 지켜봤던 우리가 미안했던거같아요 너무 반가워요
많은 국민이 환희씨를 사랑합니다💜
진실언니 환희 정말 잘 컸어요
오은영 샘 말이 맞아요 우리가 진실언니를 떠나보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환희씨나 준희에게 더 애착을 갖고 있었겠죠~ 화이팅입니다
지플랫과 최준희는 할머니교육열 탓인지 성격이 건방지고 되바라졌음 그러니까 지플랫은 손가락욕을 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켰음
@@sencesix6545 윤유선딸도 왕따시킴
힘내 라는 말들이 하나 둘 쌓여서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음에도 단단한 어른으로 자랐다는 점이 굉장히 대단해요. 그동안 고생 많았고, 래퍼 지플랫으로써도 잘 되길 바랍니다.
환희님 웃으실때 순수함이 느껴져요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ㅎㅎ 앞으로 많은 활동 보여주세요~!!
앞으로 인생을 더 신나게 계획할수 있곘다는 환희군의 답변을 듣고 확 안심이 되는걸 보면, 우리는 정말.. 오은영박사님이 말씀하신 그 마음이었나봅니다. 이름처럼 환하고 멋지게 자라준 환희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렇게 덤덤하게 말할 수 있다는거 진짜 멘탈갑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칭찬을 많이 받고 자라서 저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응원도 혹독함도 세상의 냉정함도 따뜻함도 다 잘 받아내고 견뎌내는 삶을 이루시길....
헛소리하지 마라 지플랫이 손가락욕을 했는데 그걸 모르냐 손가락욕을 받아보고 싶어서 그런가
@@sencesix6545 지는 욕 안하는거처럼 말하네...
글구 난 욕도 잘 안하지만 욕 먹을짓도 안하거든 그래서 욕 먹을일이 없지
뭐.. 지플랫이 손꾸락욕을 했는지 뭘 했는지 그건 모르겠고 만약 했어도 그럴 수 있는거지 그걸로 그 사람 전부를 판단하지는 마라.. 난그냥 저 영상에서 느낀것에 대해 댓글 단거야. ㅇㅋ??
오은영박사님과 환희님 상담은 진짜 너무 좋다. 뭔가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에게 장이 마련된 기분.
박사님 마지막 말씀에 울컥 했어요~환희씨가 엄마를 잘 떠나보냈다는 말씀도 감동이었어요. 이제는 우리차례네요. 안쓰럽게 보시말고 환희씨 자체로 봐야겠어요~^^
헛소리하고 있네 지플랫과 최준희는 할머니교육열 탓인지 성격이 건방지고 되바라졌음 그러니까 지플랫은 손가락욕을 하고 최준희는 박상민 딸 박가경을 왕따시키고 자퇴시켰는데 그걸 모르냐
눈물이 나요~ 할머니가 그래도 잘 키워주셨네요~ 박사님 말씀이 딱 맞아요~ 사람들은 환희씨께 그렇게 밖에말을 못 해요~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을꺼예요~ 대중들은 정말 충격이 컸어요~ 진실언니와 진영씨~ 아빠까지~ 남은 자녀의 인생이 너무나 걱정돼었거든요~ 지금 모습보니 걱정 하나도 안 돼네요~^^ 마음이 놓여요~
환희군의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당신이 살아가는 존재 자체로 위로라 느끼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을 거예요 이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렸지만 오은영 박사님 말 처럼 이제 그녀의 애도를 멈추고 환희군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쇼미10에서 진실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 진심을 이기는 것은 없습니다.
진짜 오은영 박사님 정말 대단하시고 너무 수준이 높으신 분이신듯.. 환희군 멋진 모습 한번 제대로 보여주세요!!
마음속 깊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 눈물난다.
오박사님이 정말 너무 중요한 포인트를 찍어주셨네요.
누군가가 한번은 짚고 넘어갈야 할 예민한?
어려운 말들을 잘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환희야, 너무 듬직하니 잘커서 보기에 너무 좋다.
아픔이있어도 그속에 허우적대고 스스로 연민하는 대신 담대할걸 선택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리고 랩퍼는 음색이 중요한거 같은데 짙지만 중저음의 톤이 듣기좋네요
이번 영상이 힘든분들이나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거같애요
랩퍼로서도 행복한 앞길 응원할게요!
가진 탤런트 맘껏 쓰셨음 좋겠네요
동정이 아니라 당신이 당신 동생이 당신 가족이 너무 소중해서 그래요
만인에게 사랑받는 사람아
멋진청년
환희군
음악으로 승승장구하길
응원할게요
환희는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서 아무걱정이 없는데 제발 네 여동생좀 따끔하게 혼좀 내줘라. 네 동생이 네 엄마 얼굴에 먹칠을 하고 다닌다
대중들이 아직도 "최진실 배우님"을
마음속에서 그리워하고 잠시 휴식을 위해
여행간 느낌이라 할까요.저또한 이런맘 있었구요.
이렇게 아드님이 바르게 커서
본인의 인생을 설계하고 나름의
음악의 길을 가게 되어 좋네요^^
앞으로 최환희군의 음악을
평가할게요~^^
환이씨 참 건강하게 자랐네요
환한 미소가 정말 보기 좋아요
앞으로 도 힘든 상황 있어 면
꼭 누군가 에게 소통을 하세요 살다보면 이렇게 좋은 일도
많이 있어요 힘든 일도 다 견딜수 있는것 입니다 행복하세요 사랑 스러운 환희......
그 당시에 국민들도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 죄책감 같은 일종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는데…직면하고 싶지 않은 그 슬픔들을 스스로 정리&처리 하지 못한채(아무래도 남일이다보니) 서랍속에 넣어놨다가 환희님이 매체에 노출 될때마다 슬픈감정이 훅 들어왔고 본인스스로도 인지 못하던 복잡한 마음을 응원으로 푼거같아요.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털고 싶은 마음에?
힘 안내도 되고..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음악을 하던 연예인을 하던 무엇을 하던... 누구의 아들 최환희가 아니라 그냥 자유인 최환희로 진정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오은영 최고👍👍👍 환희 멋있다👍👍👍
정말 잘 컷다~~~
최진실의 아들로 살지말고 최환희로 잘 자라주길~~~
최진실의 펜으로 최환희군 정말 잘컷어요
동정이 아니라 그분이 남기고 간 당신이 너무 소중해서
맞아요 환희야 너가너무 소중해 우리에게!!!!
맞아요~♡
그 소중한 사람이 본인이 원하는걸 들어주는게 그사람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이제 등 뒤의 그분보다 앞에선 환희를 봐야할 때인 것 같아요
이게 동정이지.. 맘아프다.. 환희씨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해요
오은영 박사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환희씨한테 정말 꼭 하고픈 말이었는데 박사님이 대신 말씀해 주셨네요. 환희씨 정말 멋있게 잘 성장해줘서 고마워요, 응원할께요.
이쁘게 생겼다. 여자같다는 말이 아니라 어떤 생명체로서 예뻐요 ㅎ
환희야 보닌까 반갑네
힘내라는 동정심이 아니다.엄마를 생각하닌까
응원 하는거야.
잘커준거같아 너무 좋네
잘 먹고 활동 열심히
하길 응윈할게
맞아...........너무너무 우리가 너무너무 아꼈던 우리의 스타 최진실을 차마 못 떠나보냈건거 같다...
눈빛이 어찌 저렇게 순수할까..눈빛은 못 속인다는데 참 진실된 눈빛에...겪어보지 않았는데도 성격이 보이네요.
그냥 이제 환희로써 살게 냅두자. 알아서
꿈도 쫓고 열심히 하고 이미 잘 컸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이젠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는게 상대를 위한 일인듯.
너무 훌룡하게 성장한것에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헛소리하지 마라 지플랫이 얼마전에 손가락욕을 했는데 그걸 모르냐 손가락욕을 받아보고 싶어서 그런가
마지막에 말하시는 최환희님 진짜 멋지네요 속깊고 건강하고 현명한 분 같아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섬세하고 정확한 카운셀링이네요..
너무 멋진아우라를 가지고 여기 자리에 나오신 아티스트분도 훌륭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