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듣고 정말 좋아서 하루 종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몇년 흐르고 cc로 삼년 반을 만나다 절절한 이별을 하고 몇달이 지나, 나이는 나이대로 차서 28살 졸업을 앞둔 취준생이 되어 이 노래를 듣는데 정말 가슴을 후벼 파면서 한편으로 담담한 위로가 되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원곡보다 좋은 감성으로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미쳤다 정말… 14년도에 커버하신 곡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은 전부 부르셨는지….🥲
6년전에 듣고 정말 좋아서 하루 종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몇년 흐르고 cc로 삼년 반을 만나다 절절한 이별을 하고 몇달이 지나, 나이는 나이대로 차서 28살 졸업을 앞둔 취준생이 되어 이 노래를 듣는데 정말 가슴을 후벼 파면서 한편으로 담담한 위로가 되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원곡보다 좋은 감성으로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감각님 목소리 오랜만에 꺼내듣네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곡보다 무감각님커버곡을 먼저봐서그런지 원곡들으면 항상 무감각님이 더 생각나네요 악 너무조항
5년전에 들었을때랑 지금이랑 가사가 느껴지는게 진짜 달라지네요..
6년전 대학 시절에 무한반복으로 들으면서 위로 받고 공감해준 우리 무감각님 플레이리스트... 지금 들어도 토닥토닥 위로 받는 느낌...괜히 울컥하고 그러네요 ㅋㅋ 이 곡이랑 애니는 만번 넘게 듣으면서 매번 소름 돋았어요! 좋은 커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매일듣고 있어요
6년전 재수할 때 이 영상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젠 군대와 대학생활을 지나 졸업을 앞두고 다시 찾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들어요. 좋은 노래들 무감각님 목소리로 듣는게 힐링이에요.
이 노래를 무감각님 때문에 6년전에 알게 됐는데 얼마전에 놀면뭐하니에 이 노래가 나와서 괜히 반갑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규현+성시경 삘나요 ㅋㅋㅋ 노래진짜잘하시네요 졸라높고빠른디...ㄷㄷㄷ
이거 왜 첨 듣는 것 같죠 .. 미쳤다 제일 좋아하는 노래
진짜 잘 듣고 있어요ㅠㅠㅠ 맨날 들으러 올게요ㅠㅠㅠㅠㅠ
너무조아여...하루종일 들어요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이부분 색다로워서 너무 좋네요
점점 빨라진다...
와...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좋은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감사해요...ㅠ
우와.. 진짜 잘하셔요..
공연보러가고싶은데 일때문에 못가요ㅠㅠ 담엔 꼭 보러갈게요
원곡보다 더 좋아서 듣는 노래..
너무너무너뭐우먀우너ㅜ노뭐누모누모너무너무너무조아요
와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잘부르시네요. 윤종신씨와는 다르게 정준일씨같은 느낌..?? 취향이 비슷해서 잘 챙겨보고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정준일느낌
목소리가 정말 좋으세요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 나윤권 성시경 섞은 느낌
진짜 미쳤다
목소리 좋아염!!!
형 사랑해ㅠㅠ
노래정말 잘하시네여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ㅎ
팬이에요! 너래 너무 잘하는것같아요ㅠ 커버한 노래는 앨범으로 안하시나요ㅠㅠ 따로 듣고싶은데..
목소리 진짜 탐난다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더 좋다
미친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박시환의 가득해불러주세요~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2:28 4:04
이렇게 사랑해 용서해줘라고 외치듯이 노래해준다면... 뭐든지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녹음상태만 좋았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다
예전에 참 많이 와서 듣고 갔는데, '윤종신-나이'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렇게 또 다시 듣고 갑니다.
혹시 마이크는 어떤거 사용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헉ㅠㅠ음색진짜좋으시네요!!좀더청아한 정준일같으세용ㅋㅋ
와우!
굿
덕분에 좋은 노래 알고 갑니다~
잘들었어요
헐 나이 ㄷㄷ
반주가 조금씩 빨라지는건 혹시 의도하신건가요? 가사중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가 있어서요 ㅎㅎㅎㅎ
몇몇 분이 그렇게 생각하셔서 그런척하는 중입니다
무감각 ㅋㅋㅋㅋㅋㅋ
@@mugamgak_ 진짜 언제 봐도 웃기네 ㅋㅋ
무감각 Mugamga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새벽에 보다 터졌네요
이거 매일 두시간은 듣는데..타공연장에서 이게 귀에울려서 망함..
제발 플리 만들어주세요 제발요
제발연속플리 하나만요제발
와 정말 좋아요 평소 좋아하던 노래인데, 진짜 잘부르시네요! 근데 이곡만큼은 바이브레이션 좀 적게 하셨으면... 제 기준에서요~
ruclips.net/video/3UkdsrsdQzk/видео.html
박시환버전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