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임금이 너무 짠게 하자고 (숙식기준 초보 10만원 스타트 12주는곳이면 양반 숙련자 18스타트 22사이 팀장급 25~30사이) 내장같은경우 어려운게 없어서 인슐 아니면 딱히 힘든건없지만 일의 지속성은 팀장 능력에따라 천차만별 외장같은경우 힘은 힘대로 쓰면서 존나 위험함 안전장비없이 서까레 칠때나 2층 3층 지붕할때 진짜 이게 맞나 싶을정도임 아시바업체도 개 병신같은곳 걸리면 언제 떨어지거나 발빠져서 뒤질지 모름 목수 할거면 내장 하는걸 추천함 임금은 동일한데 외장이 훨씬 개 빡셈 외장 내장 같이하는 팀이면 일 배우기도 좋고 쉬지않고 꾸준히 일할수있는건 좋음 난 좋은 팀에 들어가서 솔직히 일 많이배우고 이뻐해주셔서 좋았지만 목수 임금 너무 짬 위험하고 힘들고 은근 머리쓸일도많은데 유독 인건비 동결이 심함 지금은 작년에 일하다 발목 인대 나가서 쉬는중 다시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외장은 중심잡는게 힘들어서 못할거같고 내장으로 가야하는데 이걸 다시 하는게 맞나 심히 고민중 다른 직종은 모르겠지만 목수일로 순수익 월천찍는거 팀장급으로 1달 기준 25일은 일해야 벌듯 그것도 팀원들이 날짜 맞춰서 일끝내줬을때 그아래 사람들은 500만 벌어도 많이버는거라고 생각함 현실적으로
예로부터 목수는 잘사는 사람이 없다는 말 있습니다. .목수일을 배운사람은 먹고는 사는데 거기까지 입니다. 정상적인 목수 반장이 1명이면 일반 목공은 50명 비율이며 반장만 42만원 일반 목공은 28만원 입니다. 얼치기 반장은 일이 없어 일반 목공보다 쉬는날이 많아 수입이 적을수가 있습니다. 아파트 일을 하는 목수는 주5일 일하며 빨간 글씨 놀고 작업 일정 오류로 놀고 개인 사정 으로 놀고 (아래더보기) 2023년 현제 목수 전체 평균으로보면 월15일 이하로 일한다고 보면 후한 편입니다. 건설 경기가 최악인가운대 목수 회원 100여명 작업 일수를 조사해보니 3개월동안 15일 일한 목수가 30% 정도 조사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 현장이 3~4 개 현장을 돌던 반장도 요즈음은 1개 현장도 꾸리기 힘들어 팀원들을 교차 고용 하는실정 입니다. 한마디로 IMF 이후 최악의 목공사 일감부족에 처해 있습니다. 목공에 뜻을 두고있는 분 이라면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목공의 기대치를 건설 현장 잡부수준으로 하향조정 하여 입문 하시면 후회의 폭이 줄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대부분의 직업이 엇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삶을 드라마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이 불법을 저지르고, 양심을 팔고......그래서, 다양한 범죄가 우리 사회에는 존재하죠.... 저처럼 다른 부분이긴 하지만, 피해보는 사람도 있고.... 그나마, 기술적인 부분들은 눈에 보이는데, 서류상으로 움직이는 직업군들중엔, 암암리에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삶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목수 반장 경력이 35년 넘으신 아버님이 있으십니다. 경험은 다양하십니다. 구청에서 하는 일도 책임자로 하신경험 있고, 건축박람회인가 그거 도 인테리어 회사 목수 반장 책임자로 4~5회정도 참여 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론 아버님 일당은 30만원 이신걸로 알고 있구요. 개인사업자 등록 없이 일을 하십니다. 인테리어 업자와 계약도 구두계약만 하신상태로 평생 작업하시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인테리어 업자에게 임금을 일부 때이는건 일상 다반사구요, 몇 개월을 기다리다가 임금을 못 받고 포기하는걸 너무 자주 봤습니다. 아들 입장에서는 답답합니다. 돈 달라는 말을 너무 못 하십니다. 현장에 데리고 다니는 일반 목수분들 일당도 아버지 계좌로 받아서 품을 계산해서 나눠 목수분들에게 계좌로 보내시는대 아버지는 구식적인 방식으로 일당를 나누십니다. 수금된 금액이 일부적인 수금 금액일 경우 아버지와 가깝게 오래 지난 사람부터 수금된 금액을 깔고, 알고 지낸지 가장 적은 사람부터 일당을 깔지 않고 완불로 줍니다. 오래지낸 사이일수록 .. 돈을 늦게 받는 구조입니다. 심지어.. 인테리어업자가 도망가면.. 같이 못 받는겁니다. 심지어 본인이 항상 임금금액을 제일 많이 깔아서 가장 많이 손해를 보십니다. 그래서 오래된 목수분들과 술 마시면서 나도 못 받아서 미치겠다.. 하면서 싸웁니다. 아버지는 주변에는 10년이상 같이 현장에서 일하시다가 남으신분이 없습니다. 결국 아버지를 욕하면서 다 떠나 갑니다. 인테리어 업자의 수금 기일을 1년 넘게 기달려주는 .. 아버님의 심정으로 보면.. 너무도 답답합니다. 사업자도 없고, 계약서도 없으니 전부다 구두계약이니 ... 환장합니다. 천만원이 넘는 어음수표가 휴지조각이 되는걸 매번 경험하면서도. 돈 없다는 인테리어 대표 업자 카카오 스토리 내용보면 외제차에 골프치러 다녀도.. 본인 돈을 받을려는 의지가 없는건지..노동부쪽으로 가서 상담을 받던지.. 돈 받을려고 이것저것 해볼 생각은 없으시고 본인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미칠거 같다고 10일넘게 낚시를 가십니다. 아버지는 35년이 넘는 기간동안 노동청에 단 한번도 가신적이 없습니다. 거의 지방에 내려가서 하시는 단독 주택, 빌라, 팬션 별장 같은 일을 하시는대, 숙박비나 식비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나중에 준다고 하고. 임금 포함, 기타비용을 3~6달을 넘겨 버리면. 문제는 300~400 만원을 숙박비+ 식비로 회사카드가 아닌 본인카드로 긁고 돌리는데 카드값만 계산해도 이러면 아버님의 일당이 일반 목수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럴꺼면 그냥 반장하지말고 .. 일반목수가 더 나을거 같아요.
인테리어 업자들 사이에서도 호구 작업자들이 있습니다. 결재 안나가도 일은 마치고 돈달라고 크게 때쓰지도 않고 기다릴만큼 기다려주는 작업자들이 실장들한테는 개 떙큐 아니겠습니까. 아버님이 그런 업체들 일을 끊으셔야되는데 못끊으시는것도 잘못된거 같고 그리고 보통 처음 거래 할때는 3일단위나 일주일 단위로 결재 안해주면 장비 빼고 나가는게 당연합니다. 공사 끝날때 결재를 한다는건 친구나 지인들도 돈 안줍니다. 노동청가셔도 돈 받을 방법 없습니다. 업주와 종업원의 관계가 아니기때문 입니다. 업자와 업자의 거래는 민사 소송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명 노가다.. 현장직은 좀만하면 500~600 버는 경우가 많긴한데 그만큼 써야하는 금액도 있지요.. 지출내역 10원한장 누락없이 작성하다보면 현타 씨게 옵니다 ㅎㅎㅎ 이런게 없다고 해도 위험수당 이라는 단어 하나로 납득이 가는게 현장직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은 아파트 인테리어 목수들 죄다 젊고 반바지에 크록스~ ㅎㅎ 뭐..끽해야 다루끼와 석고만 다루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적응은 안되더군요..
대한민국에서 어떤 일이든 몸으로 일해서 버는 직업은 500~600선이 적정수준인듯합니다. 다양한 직업 많이 해봤는데 결국 끝은 신기하게도 누가 정해준 것 처럼 딱 그 정도 수준에 있어요. 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거처럼 정말 신기하게 그 수준입니다. 더 올리기 위해서는 개인 사업해서 사람들 데리고 해야하는 데, 여기부터는 몸으로 버는게 아니라 내 몸 +자본으로 버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기 때문에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 다른 유튜브보면 일당 얼마!! 한달월급 얼마!! 이런식으로 과대 과장광고 많이 하시는데 노가다하시는 분들 몸쓰는 일 하느라 돈으로 자존심 부려서 다들 많이 버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합니다. 어쩌다 하루에 많이 버는 일당으로 한달 25일 일한다고 계산하고 그걸 12달치로 곱해버리시니 엄청 나게 뻥튀기가 되죠. 톱스타님 계산식을 보면 정확하게 맞아서 기분좋네요. 잘보고갑니다.
가구도 못 짜고 몰딩이나 치면서 반장 하시는 분들 일당도 수준 맞게 받으셔야죠. 현재 43(공구대포함) 오늘 확인한 결과 45로 흘러가고 있더군요. 실내건축법인 운영합니다. 코 찔찔 거리던 기사 때부터 낮엔 현장, 밤 세워가며 도면 그리면서, 올라 왔구요. 기사,주임,대리,과장, 쭉 올라와서 실장찍고 15년 전 개업해서 병원만 전문으로 합니다. 그 옛날 타카 나오기 전 목공 반장님들 얘기하는 건 무리지만, 실력 있는 반장님 들은 인건비 안 아까워요. 다만, 인건비 책정하면서 사용자는 등한시 되고, 카페에서 으쌰으쌰 해서 인건비 올리는 건 기사 때부터 불만이었습니다. 도급제가 맞는 거 같고, 실력 있는 분들이 돈 버는 거지요. 딸딸이 인테리어 업자들 덕분에 입으시는 피해도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내 실력과 위치에 맞는 업체를 만나게 되는 상황이 있는 바, 좋은 업체를 만나시려면, 부단히 노력하셔야 하는 것도 맞다 생각합니다. 세금문제는 월급쟁이들도 버는거 없이 세금만 겁나 나가고, 업체에 일당 외에 세금 내 달라는 경우도 허다한데, 운영자 입장에서 진짜 그건 아니라 봅니다. 회사에 세금요청 하시려면 눈에 안차시는 월급 받고 직원으로 오셔야지요. 회사도 어찌 보면 살아 숨쉬는 개체인데, 요구사항 다 들어드리는게 말이 안됩니다.
그렇죠 그렇죠... 소모성 자재비가 생각보다는 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일이라는거 처음 배울때는 벌어야 한다는 생각과 기술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일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여유로운 시간에 대한 연민이 생기더라구요?~~
요새는 일꺼리가 많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그리고 톱스타님이 말한 보험 매우 중요합니다. 보험에는 직업급수라는것이 존재해서 직업의 위험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괜히 안전한 직업군으로 보험료 낮게 지불하다가 큰사고 당하고 보험금 신청했는데 보험사가 조사와서 그 보험금을 안주거나 적게 주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니 탑스타님 말대로 조금 비싸더라도 직업고지의무를 정확히 지키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타일일을 얼마전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그만 뒀습니다. 하루하루 보면 누가보던 많은거 같은데... 말씀하신데로 이런저런 남들이 모르는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가장 큰거는 40중반 넘어가면서 몸에서 신호가 오더라구요... 아... 이러다 몸망가지면 나만손핸데 라는 생각이요.... 지금은 직접하기보다는 돈을주고 시키는 입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추가로 시험감독도 다니면서 큰돈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벌면서 즐겁게 생활합니다. 수중에 돈 떨어지면 또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대출이율이 너무많이 올라서.....ㅜㅜ
맞아요. 이쪽일들이 전문가가 될수록 이젠 몸이 고장나기 시작하죠.. 아무리 조심히 아낀다 해도 어쩔 수가 없어요 ㅠ 그래도 님처럼 업자쪽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성격이 된다면 다행입니다만. 저처럼 내성적인 사람은 그것조차도 힘들죠.. 전 아직까지는 이쪽일이 직업이지만 재미로 하고있기땜에.. 몸이 망가질까 두렵내요
@@ekfjlsrl 타일일은 단순합니다 일단 쪼르려 앉아서 작업하는거 자체가 무릎에 많은 무리가 옵니다. 그리고 자재가 다 무겁죠... 레미탈도 많이 쓰지만 이런 저런 사유로 모래 시멘트 섞는 삽질도 무시 못해요... 저는 일을 무식하게 해서 그런지 모르는데... 남보다 더 몸이 아픈거 같더라구요. 가끔 우리 부모님 세대가 쉬는날 안쉬고 뭐라도 일한다고 움직이는게 뭐라고생각하세요? 쉬면 병난다고 하시는데 전 알겠더라구요. 쉬는날 집에서 있으면 몸이 너무 아파요... 그냥 나가서 뭐라도 하는게 근육도 풀리고 덜아파요... 이런게 계속 반복되다보면 그냥 몸이 고장나는거겠죠... 타일은 시멘가루도 마시게되고 그러니 더더욱..... 목수는 뭐라 말한 처지가 아니라 말씀 모드리겠네요
40을 받을라면 10년정도 말없이 묵묵히 일해서 인정 받아야?그리고 40을 받는 위치에 오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 거기에 인테리어쪽은 실행사들이 영세해서 일당 떼이기 일쑤 영상에서 말하는거 처럼 공구 가격도 만만치 않고 잃어버리면 큰돈 바로 나가는... 어느 쪽이던 현장쪽은 결국 라인을 잘 만나야함 탄탄한 회사 좋은라인 잡으면 돈좀 덜받아도 안정적이고 잘돌아감 일당이 40이여도 받아야 일당임 내돈 쓰고 기름 밥 알바 일당 선지급 했는데 떼이면?40이 아니라 -일당임.
보험에 대하여 좋은 말씀하셨네요 제가 보험 설계사인데 고객들이 대부분 보험료를 줄이고자 직업군을 속이기도 하고 나는 위험한일은 하고 있지만 다치지 않는다 그러니 현장 관리자로 해달라는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반장님 말씀따라 보상을 받기위해서는 정확하게 고지하는게 맞습니다 관리자라 기재하고 나중에 사고가나면 다순 작은사고는 넘어갈수 있지만 큰사고는 손해사정인이 현장에 나가서 철저히 조사를 하고 보상금에서 위험직눈에대한것을 차감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목수도 제대로 하는 분이 하셔야... 개판으로 치고나서 벽지.타일.페인트. 쪽에다가 던저 버리고 가버리는 목수들이 있음... 먼가 기공이라고 주장하는데.. 하는 꼴은 조공 .... 장비도 기본 장비만 있고 빠르고 정확하게 하면서 깔끔하게 하려는 인간이 적음... 요즘 제품들은 청소기로 먼지 빨아먹으면서 목재 절단 하는 제품도 많은데... 그거만 해도 사실상 다음 작업자가 편함... 목수 분들이 작업 하고나서...대충 눈에 보이는 거만 모아두고 가버리는데... 다음 작업자는 맨붕 ㅋㅋㅋ 청소 조공 따로 불러 달라고 하던가... 기공 기술자 들이 오전에 청소하고 있거나... 핀 박는 제품도 좀 좋운거 쓰면서 깔끔해야 되는데... 에어 압력도 충분해야하고... 더럽게 처박고... 핀 제대로 안들어가 있고.. 아니 핀 8방 정도만 쏘면 되는 곳을... 수십방 쏘는 인간들 보면.... 대갈통이 나빠서 그런가...동물 감각으로 처 해서 그런가 석고 올리고 그양 막 쏘는데 박히는 느낌 하고... 석고 안으로 슝~ 들어가 버리는 느낌이 다른데... 찾는다고 사방에 쏘고 ... 그걸또 연속으로 쏘는데.. 제대로 못하니.. 건 앞에 안전 장치 그거 빼버리고 그양 쏘는 분들도 많음 에어 압력만 충분하고 제대로 조절 되어 있으면 강하게 핀 때려서 딱 들어가서 깔끔 한데... 폼. 본드도 적당히 써야지.. 사방에 묻어 있고 폼은 사방에 올라와 있고.. 다음 작업자가 보면 한숨... 그거 제거하고 정리하고.. 갈아내고... 좋운 목수 만나면 깔끔함... 딱딱 제대로 작업해서 단차도 거의 없고 벽을 눌러도 흔들 거리지도 않음 근데 반장으로 일하다가 돈 못받아서... 일한 사람들 돈 때문에 뒤질려고 하는거 보면..
저는 일단 목수는 아니고 금속창호쪽인데요 일당 도급 그리고 직접 공사 때서 하기도 하는 데 잘 벌때는 한달에 보름 일하고도 천만원 우습게 벌때도 있고 한달25일 빡세게 일하고 겨우 500가져 갈때도 있고 한달에 5일 일하고 130만원 가져 갈때도 있지요..정말 평균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도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업자와 소비자의 경계에서 적절한 위치를 잡고 설명 하시는 게 인상 깊네요 인건비 30으로 들어가서 일해도 일하다 장비 고장 나면 수리비 5~10만원 나가기도 하고 유류비에 관리비에 소소한 부자재들에 한 달 20일도 채 못 할때도 있고 하면 월 천만원은 그냥 단순 시뮬레이션이죠. 몇 달 전에 한 달 주말까지 풀로 일해서 겨우 겨우 천 만원 만들어봤는데 어떤 달에는 하두 일이 없어서 200만원도 겨우겨우 벌때도 있고 보조자 일당 챙겨주랴. 소비자와 어느 부분에서 타협을 하느냐. 은근히 간단한 현장이라 일당 30에 꿀을 빠는 날도 있는데 정말 죽어나가는 현장은 야근해가면서 새벽에 퇴근하고 2시간 자고 다음날 출근하는데 30 받아놓고 빠져나가는 돈만 더 생기기도하고 부가세 신고할때 싹 오픈하고 보면 저는 거의 잘 못 벌고 있더라구요..
저도 솔직히 지금 써주신 글처럼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적나라한것 같아서 참았습니다ㅠ 말씀하신 것처럼 평균이 중요하죠.. 사람이 간사한게 못벌때 기준으로 생활수준을 잡아야하는데 한두달1000만원씩 벌때 기준으로 생활해 버리니 항상 쪼들리면서 사는것같아요.. 정말 목수일은 돈 버는것보다 관리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26살 4년차 노가다꾼입니다 노가다가 하루 일당이 쎄네 뭐네 헛소리 하는 유튜브 볼때마다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저희가 연차가 있나요 퇴직금이 있나요 성과급이 있나요 일당 20넘게 받아도 막상 출근못하거나 다치게 되면 그냥 수입이 0원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뭐 25일 해서 500을 버네 30일 만근해서 600을 버네 하는데 가능은 하죠..근데 사람인 이상 어떻게 1년 365일 일을 합니까 저도 거의 1년에 300일 넘게 일을 하지만 몸 망가지는게 정말 체감이 됩니다 적당히 주 6일 정도만 일하면서 살아야지 ... 주 7일 한달내내 그렇게 몇달 일하면 거의 좀비됩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세후 월 300버는 주5일제 직장인은 따져보면 일당 20이 넘습니다 ..노가다 일당 20이런거에 혹해서 제발 멀쩡한 직장 버리고 노가다판에 오지마세요 ... 가끔 제 또래애들이 노가다에 기술이니 뭐니 이상한 환상품고 오는데 가능성 보이는 애들이면 죽기직전까지 굴려서 쫓아냅니다 제발 너는 노가다판 들어오지말라고 ... 다른일 할거 많다고 어차피 안굴려도 알아서 길어봐야 몇달하고 현타와서 관두지만여 보통은 일주일이면 볼장 다보지만 .. ㅋㅋㅋ
@@사자-m4d 어디인테리어인지 알수 있을까요? 이쪽에 잘 아시는분인가 해서요 댓삭하지마시고요 님같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분야 잘못가서 고생하는 청년들 허생할까봐 그래요 지금같은 불경기에 목수들 허덕이는거는 아시나요? 그리고 신축은 몰라도?? 이말이 제일 성질 건드리네요 ㅋㅋㅋ 어디 몇년차에 팀장급은 아닌거 당연하고 어디서 잠깐 찔끔거리다 자기가 뭔가 쫌 알거같다싶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나대지맙시다 신축도 처음부터 당연하게 인테리어 들어가요 건축 다음 인테리어입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엘지,삼성,YG,,김포공항본사,올리브영 인테리어 다녀본 사람으로써 말해드립니다 일용직 하신분 같은데 더 배우고 오세요
혹시.. 반장님이 40만원이라면 기공분들은 30만원인데.. 제가 알기로 기공분들은 반장님한테 같이 일하게 해줘서 감사의 표시로 일당에서 2~3만원씩 드리는거로 알고 있거든요.? 똥 땐다고 하던데 표면적으로는 그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도배나 필름 모든 곳이 그런게 존재한다고 하던데 목공은 그런게 없나요? 얼마정도씩 받으시나요? 그런 수입까지하면 일당 40만원이 아니라 이윤 포지션이 더욱 큰거로 알고 있는데욤..
그런 경우도 많이있죠ㅎㅎ 일당외에 수입를 늘리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저또한 똥때기(?_말이 부정적이지만 사업적으로 보자면 사람을 쓰고 그에따른 수입을 취하는 방식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나쁘게 쓰면 나뻐질수도 있다는...아무튼) 말고는 이것저것 다 시도해 봤는데요 들어가는 시간대비 노동력으로 따져보면 일당제가 가장 속편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user18366 일당을 내리면 업자는 좋아하겠지만 결국 내려간 일당만큼 뭔가모르게 부족하게 일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결국 '싼게 비지떡'이라는말을 듣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본인의 실력이 부족해서 일당을 적게 받는것은 바람직하다고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경쟁력 차원에서 남들보다 적게 받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남들과다른 서비스를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게 더 낮다고봅니다👍
사실 보조는 거의 필요가 없어요 대부분 혼자가능하고 가끔 잡아줘야할땐 같이일하는 목수한테 부탁하면 되니까요 저도 2년이 안된 초목인데 제가봐도 입문은 쓰면 손해같아서.. 전 처음에 살아남으려고 잡일 물건옮기기등등 대부분을 먼저 해버렸어요 반장님이 석고옮기시면 이런건 제가 할게요 하면서 최대한 윗분들이 기술을 쓰시게끔 하다보니 이뻐보이셨는지 일하다가도 중간에 야 와봐 이거 할줄모르지 알려줄게 식으로 하나둘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석고 치다가 절 좋게보시는분께 슥 가서 상거는거 알려달라 가베 덴죠 알려달라 하바끼 팁이 있을까요 등등 하다보니 1년반정도가 지나더라고요 지금도 당연히 그렇게 합니다 최대한 편하실 수 있게끔 하려고 하면 알아서 좋게봐주시고 그게 절 윗한 길이 되는거같아요
직업을 선택했고 일을 하려면 관련장비가 필요한 건 당연하고, 장비가 있으면 관리하는게 당연한데 그 비용을 왜 소비자에게 청구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차량운행, 개인 보험, 작업복, 소모품, 기타 유지비 이런 비용 지출 안되는 사람들 있나요? 그리고 일반 목수들은 왜 망치 만 들고 다니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개인 타카총 몇 종 정도는 들고다녀야 하는 거 아닌지, 그러니 팀장이 모든 장비 싸들고 다니고 장비대 명목으로 추가금 요구하고... 장비대, 유독 목수가 심하죠!... 일당도 적은게 아닌데... 네! 그래서 셀프로 하나 씩 하고있습니다. 전문가 아니라 힘은 들지만 그래도 재미와 보람은 있네요. 악플금지 하셨는데, 스냥 일반인의 푸념이었습니다...
진짜 모르고 하시는 소리네요 소비자가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독학해서 전문목수 절대 못따라잡습니다 님이 독학해서 상업적으로 일하실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노가다 기술자들은 프리랜서 거나 개인사업자들이 대부분인데 당연히 내 시공비에 모든게 녹아있어아죠 뭔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님 월급에도 모든게 사실 녹아있는겁니다 모든 세상에서파는 기성품에도 기술개발비용 마케팅비 원가 등등이 녹아있는겁니다 기술자들도 실력이나 명성에 따라 일당에 차등이 있고 비싸다고 싼시공비 견적 넣는 사람에게 해보십쇼 인테리어 사기당하거나 시공 개판으로해놓습니다 서구권국가에 비하면 한국 시공비는 진짜 싼편입니다 왜목수는 그돈을 받는건지 톱스타님이 논리적으로 영상에서 설명하는데 이해를 못하는 님이 더 이상하네요 월천버는 자영업자가 많이버는 겁니까? 이것도 목수를 하기위헌 부대비용 이것저것빼면 순수익이아니며 월천 많다고 생각안합니다 님이 길가다가 보는 식당들 보십쇼 그 사람들 월 이삼천 우습게 법니다 월천 많이버는것도 아닙니다 자기 수입은 소중하고 남의 수입은 안소중합니까? 님은 그냥 노가다 일당이나 시공비가 비싼거에 무지성으로 납득을 못하는 제대로 시공비 줄 돈도 없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생각 좀 하고 댓글다십쇼
담뱃값 올라도 필사람은 피고 소주값 올라도 마실사람은 마십니다 셀프로 왜못하겠습니까 돈,시간,체력만 된다면 가능하죠 보통의 사람들이 자기 업을 포기하고 평일에 매달릴수있을까요 주말에 붙어있을순있겠죠 그마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도 하기전 준비단계에서 포기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시공시작 1시간후에 후회할겁니다 유튜브로 공부하면된다? 유튜브로 공부해서 되면 다 인테리업 업자되고 주식부자되고 제2외국어 마스터했겠죠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없다면 셀프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user-ke5nm4hr8r 돈이 문제죠. 요즘 시국 보면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셀프로 하는 세상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기술자 인건비가 비싼 선진국은 집에서 머리 자르고 웬만한 수리와 인테리어는 셀프로 하죠. 외국인들이 검소하고 수수하게 입는 것 셀프로 해결하는 것 다 돈이 없어서이지 다른 이유 없죠. 경기 좋고 돈 잘벌면 셀프로 할 이유 없죠. 지금 시국은 그렇지 않다는것 그리고 이러한 불경기의 바닥이 이제 시작이라는게 문제죠.
노가다는 절대 하는 거 아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제가 노가다 전공출신인데 일하면서 대학교를 졸업해서 전기공사기사를 취득했죠. 그전에 직훈에서 전기공사기능사도 땄습니다. 대기업,외국계회사를 거쳐서 은퇴를 하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89년 전공 일당 4만원 받았는데 그 당시 공장노동자 초급이 20 만원이 안되던 시절. 마지막 해양플랜트 선주사 외국감독으로 있을 때 일당이 70 만원인데 주말 오버타임을 하면 평균 일당이 100 만원에 세금도 거의 안내는 그런 시스템이어서 월 2900 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외국계에서 4~5년 근무를 했는데도 남는 게 없어요. 그 이유는 중간중간 공백기가 존재합니다. 그 한달 두달이 엄청난 로스가 옵니다. 일당 50~100 그거 다 허수입니다. 왜 월 200받는 공무원에 경쟁률이 몰릴까요? 그만큼 고용의 안정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또한 일당 50을 벌기 위해서는 진짜 똥줄이 타야 되는 상황이라는 것! 이러다 죽겠다 싶을 정도죠. 지금 자영업을 하면서도 하루에 80만원 찍을 때 진짜 피가 빠작빠작 마릅니다. 6시 부터 밤11시 까지 풀타임으로 일하고 낮에는 알바1명 씁니다. 회사에 다닐때도 외국계니 시차 때문에 퇴근해서 노트북을 켜고 리턴메일을 보내야 됩니다. 메이져건설사에 다닐때도 밤11시 퇴근이 없었습니다. 저녁업무를 보고 다 퇴근하면 밤 11시 까지 토익공부 하고 ㅎㅎ 참 3~40대를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살았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절대 일당쟁이는 하지마라는 겁니다. 또한 노가다 즉 건설쪽은 절대 안된다누 것! 제가 가족들과 살아 본 적이 없습니다.
팀원 여러명 데리고 다니고 실력도 좋고 영업도 잘 해서 일 잘 따옴과 동시에 돈 떼먹히지 않는 팀장에 한해서요 보험, 차팔이도 영업 잘 하면 월 1000 우습게 법니다. 근데 저런 위치에 있는 목수가 목수 전체중에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못해도 최소 상위 10%안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이래서...하나만 보고 둘은 모른다는 소리와 책 한권만 죽어라 읽으신 분이 무섭습니다... 선생님은 지금 인플레이션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해결책이 '소득 유지'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수요 가격 외적 요인을 생각을 해봐야죠. 짐바브웨의 경우 포퓰리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멍청한 경제정책때문에 그런것이에요. 양적 완화를 통한 세수확충을 한 것때문이지요. 이미 양적 완화를 하기 전에 화폐에 대한 신뢰도를 잃어버린 게 더 크고요. 고금리 고유가는 일시적으로 물가상승을 초래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물가를 하락시킵니다. 멍청하게 소득유지나 하는 소리를 하니 어이가 없네요. 이건 경제학원론만 펼쳐도 아니 신문지만 제대로 펼쳐서 읽어도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가당키나 한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요. 최소한 정치제도와 경제체제를 구분해서 말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사람 현혹시키지말고요. 그리고 화폐는 먼저 물가상승수준을 감안하는 게 아니라 화폐가 물가에 대한 변동분를 규정하는 겁니다. 인과 관계부터 정립하시죠 선생님? 물가에 의해 화폐의 가치가 선반영되는 게 아닙니다. 국가는 화폐를 유통시키고 화폐량을 보고 물가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화폐를 사용합니다. 선생님이 말한 양적 완화와 긴축정책을 통해서요.
목수, 목공에 관심 있는 분 ~
톱스타에서 만든 목수 사이트에 놀러 오세요
깊이 있는 교육을 위한 온라인 클래스부터
꿀 정보 POST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
topstarclass.com
직장대비 하루일당이 비싸단장점
근데 일못구하면0원
장단점이확실한직업이죠
일찍목수시작해서 자리잡는분아니고
가족있고 애있고하는데
목수시작하는건 정말 현실상거의불가능합니다
배우자가 최소 맞벌이는해야 가능하죠
근데 그거도아니고
나혼자외벌인데 목수일시작하는건
안하느니만못하죠
애까지있다면
솔직히 자리잡히면 잘나가는 목수가 일없을확률보다 회사가 망할확률이 훨신높다고봄
개인사업자 목수 반장 들이 일당줄때 세금떼고주면 그해 11월달에 의료보험 지역가입자면 의료보험비 많이올라갑니다 문제는일이 많으면 상관없는데 비수기 에 몇달씩 일을못하게되면 의료보험비 내기도 만만치 않고 실업급여도 못받습니다 한현장 에서 4개월이상 일을해야 받을수 있습니다 초보 목수 중급목수 들이 비수기에 많이쉬게되죠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임금이 너무 짠게 하자고 (숙식기준 초보 10만원 스타트 12주는곳이면 양반 숙련자 18스타트 22사이 팀장급 25~30사이)
내장같은경우 어려운게 없어서 인슐 아니면 딱히 힘든건없지만 일의 지속성은 팀장 능력에따라 천차만별
외장같은경우 힘은 힘대로 쓰면서 존나 위험함 안전장비없이 서까레 칠때나 2층 3층 지붕할때 진짜 이게 맞나 싶을정도임
아시바업체도 개 병신같은곳 걸리면 언제 떨어지거나 발빠져서 뒤질지 모름
목수 할거면 내장 하는걸 추천함 임금은 동일한데 외장이 훨씬 개 빡셈
외장 내장 같이하는 팀이면 일 배우기도 좋고 쉬지않고 꾸준히 일할수있는건 좋음
난 좋은 팀에 들어가서 솔직히 일 많이배우고 이뻐해주셔서 좋았지만 목수 임금 너무 짬
위험하고 힘들고 은근 머리쓸일도많은데 유독 인건비 동결이 심함 지금은 작년에 일하다 발목 인대 나가서 쉬는중 다시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외장은 중심잡는게 힘들어서 못할거같고 내장으로 가야하는데 이걸 다시 하는게 맞나 심히 고민중
다른 직종은 모르겠지만 목수일로 순수익 월천찍는거 팀장급으로 1달 기준 25일은 일해야 벌듯 그것도 팀원들이 날짜 맞춰서 일끝내줬을때
그아래 사람들은 500만 벌어도 많이버는거라고 생각함 현실적으로
목수 개빡심 다른 기공들보다 단가가 적음 근데 체력 머리 다 좋아야함 용접 비계공들이 못하는거 다해냄 이것저것 다할줄 알아야함 노가다만능형임
근데 복장외형이 더러워서 무시받음 근데 절대 무시할 분들이 아님 진짜 대단한 분들임
너무 공감되는 말씀뿐이네요 ㅋㅋ수입,지출,보험,복장까지 ㅋㅋ 너무 구체적으로 말해주면 공격 대상이 될지도 몰라요.ㅋ전브라더스 목공팀이 인건비공개하고 유툽 중단한사건이 생각나네요. 그거랑은 다르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예로부터 목수는 잘사는 사람이 없다는 말 있습니다. .목수일을 배운사람은 먹고는 사는데 거기까지 입니다.
정상적인 목수 반장이 1명이면 일반 목공은 50명 비율이며 반장만 42만원 일반 목공은 28만원 입니다.
얼치기 반장은 일이 없어 일반 목공보다 쉬는날이 많아 수입이 적을수가 있습니다.
아파트 일을 하는 목수는 주5일 일하며 빨간 글씨 놀고 작업 일정 오류로 놀고 개인 사정 으로 놀고 (아래더보기)
2023년 현제 목수 전체 평균으로보면 월15일 이하로 일한다고 보면 후한 편입니다.
건설 경기가 최악인가운대 목수 회원 100여명 작업 일수를 조사해보니 3개월동안 15일 일한 목수가 30% 정도 조사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 현장이 3~4 개 현장을 돌던 반장도 요즈음은 1개 현장도 꾸리기 힘들어 팀원들을 교차 고용 하는실정 입니다.
한마디로 IMF 이후 최악의 목공사 일감부족에 처해 있습니다.
목공에 뜻을 두고있는 분 이라면 이런 현실을 감안해서 목공의 기대치를 건설 현장 잡부수준으로 하향조정 하여 입문 하시면
후회의 폭이 줄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대부분의 직업이 엇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삶을 드라마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이 불법을 저지르고, 양심을 팔고......그래서, 다양한 범죄가 우리 사회에는 존재하죠.... 저처럼 다른 부분이긴 하지만, 피해보는 사람도 있고.... 그나마, 기술적인 부분들은 눈에 보이는데, 서류상으로 움직이는 직업군들중엔, 암암리에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삶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목수 반장 경력이 35년 넘으신 아버님이 있으십니다. 경험은 다양하십니다. 구청에서 하는 일도 책임자로 하신경험 있고,
건축박람회인가 그거 도 인테리어 회사 목수 반장 책임자로 4~5회정도 참여 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론 아버님 일당은 30만원 이신걸로 알고 있구요. 개인사업자 등록 없이 일을 하십니다.
인테리어 업자와 계약도 구두계약만 하신상태로 평생 작업하시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인테리어 업자에게 임금을 일부 때이는건 일상 다반사구요,
몇 개월을 기다리다가 임금을 못 받고 포기하는걸 너무 자주 봤습니다. 아들 입장에서는 답답합니다. 돈 달라는 말을 너무 못 하십니다.
현장에 데리고 다니는 일반 목수분들 일당도 아버지 계좌로 받아서 품을 계산해서 나눠 목수분들에게 계좌로 보내시는대
아버지는 구식적인 방식으로 일당를 나누십니다. 수금된 금액이 일부적인 수금 금액일 경우
아버지와 가깝게 오래 지난 사람부터 수금된 금액을 깔고, 알고 지낸지 가장 적은 사람부터 일당을 깔지 않고 완불로 줍니다.
오래지낸 사이일수록 .. 돈을 늦게 받는 구조입니다. 심지어.. 인테리어업자가 도망가면.. 같이 못 받는겁니다.
심지어 본인이 항상 임금금액을 제일 많이 깔아서 가장 많이 손해를 보십니다. 그래서 오래된 목수분들과 술 마시면서 나도 못 받아서 미치겠다.. 하면서 싸웁니다.
아버지는 주변에는 10년이상 같이 현장에서 일하시다가 남으신분이 없습니다. 결국 아버지를 욕하면서 다 떠나 갑니다.
인테리어 업자의 수금 기일을 1년 넘게 기달려주는 .. 아버님의 심정으로 보면.. 너무도 답답합니다.
사업자도 없고, 계약서도 없으니 전부다 구두계약이니 ... 환장합니다.
천만원이 넘는 어음수표가 휴지조각이 되는걸 매번 경험하면서도. 돈 없다는 인테리어 대표 업자 카카오 스토리 내용보면 외제차에 골프치러 다녀도..
본인 돈을 받을려는 의지가 없는건지..노동부쪽으로 가서 상담을 받던지.. 돈 받을려고 이것저것 해볼 생각은 없으시고 본인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미칠거 같다고 10일넘게 낚시를 가십니다.
아버지는 35년이 넘는 기간동안 노동청에 단 한번도 가신적이 없습니다.
거의 지방에 내려가서 하시는 단독 주택, 빌라, 팬션 별장 같은 일을 하시는대, 숙박비나 식비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나중에 준다고 하고. 임금 포함, 기타비용을 3~6달을 넘겨 버리면.
문제는 300~400 만원을 숙박비+ 식비로 회사카드가 아닌 본인카드로 긁고 돌리는데 카드값만 계산해도 이러면 아버님의 일당이 일반 목수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럴꺼면 그냥 반장하지말고 .. 일반목수가 더 나을거 같아요.
인테리어 업자들 사이에서도 호구 작업자들이 있습니다. 결재 안나가도 일은 마치고 돈달라고 크게 때쓰지도 않고 기다릴만큼 기다려주는 작업자들이 실장들한테는 개 떙큐 아니겠습니까. 아버님이 그런 업체들 일을 끊으셔야되는데 못끊으시는것도 잘못된거 같고 그리고 보통 처음 거래 할때는 3일단위나 일주일 단위로 결재 안해주면 장비 빼고 나가는게 당연합니다. 공사 끝날때 결재를 한다는건 친구나 지인들도 돈 안줍니다. 노동청가셔도 돈 받을 방법 없습니다. 업주와 종업원의 관계가 아니기때문 입니다. 업자와 업자의 거래는 민사 소송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 사장이 되었으면 돈받는게 능력입니다. 저도 한팀에 오야지로 5년째 1000개현장넘게해오면서 미수금은 하루 우리팀이 일한 인건비 150떼인게 끝이네요. 그현장 급하다고 와달래서 갓다가 첫날일하고 돈안나오길래 둘째날 바로 일취소하고 다른현장으로 돌렸구요. 저는 이런일 하다보니 돈이야기밖에 안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돈돈거려도 늦게줄려하고 기회보다 안줄려는 인간들 태반인데 달라는말 못하는 스타일이면 그런팀은 표적이됩니다..
이런사람들과는 일을 하면 안됩니다..노동청에 고발하시고 돈받아내고 거래 끊은게 훨씬 낫습니다.
일명 노가다.. 현장직은
좀만하면 500~600 버는 경우가 많긴한데
그만큼 써야하는 금액도 있지요..
지출내역 10원한장 누락없이 작성하다보면
현타 씨게 옵니다 ㅎㅎㅎ
이런게 없다고 해도
위험수당 이라는 단어 하나로 납득이 가는게
현장직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은 아파트 인테리어 목수들
죄다 젊고 반바지에 크록스~ ㅎㅎ
뭐..끽해야 다루끼와 석고만 다루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적응은 안되더군요..
대한민국에서 어떤 일이든 몸으로 일해서 버는 직업은 500~600선이 적정수준인듯합니다. 다양한 직업 많이 해봤는데 결국 끝은 신기하게도 누가 정해준 것 처럼 딱 그 정도 수준에 있어요. 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거처럼 정말 신기하게 그 수준입니다. 더 올리기 위해서는 개인 사업해서 사람들 데리고 해야하는 데, 여기부터는 몸으로 버는게 아니라 내 몸 +자본으로 버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기 때문에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 다른 유튜브보면 일당 얼마!! 한달월급 얼마!! 이런식으로 과대 과장광고 많이 하시는데 노가다하시는 분들 몸쓰는 일 하느라 돈으로 자존심 부려서 다들 많이 버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합니다. 어쩌다 하루에 많이 버는 일당으로 한달 25일 일한다고 계산하고 그걸 12달치로 곱해버리시니 엄청 나게 뻥튀기가 되죠. 톱스타님 계산식을 보면 정확하게 맞아서 기분좋네요. 잘보고갑니다.
퇴직금없고, 연차수당없고, 근속수당없고, 산재처리 안되고. 집안에 위급시 대출 받아야할때 대출 안되고.
연금 못받고... 딱히 많은 일당도 아님.
안정적이지도 않고
일도 띄엄띄엄에 비수기도 많고
저중에 1프로만 저 일당임
안좋은 경우긴 하지만 그나마 비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일당쟁이들 보면 세금 안내는 양반들 많음.
괘씸하고 발견즉시 죽창 드는게 맞는데
이거라면 말씀하신거 비빌정도 금액과 맞아 떨어지기는 할듯..
같은 목수로 봤을때 제일 올발랐던 솔직했던 말들 입니다 !
그동안 유튜브에서 되도 않게 말을 흐지부지하게 어그로 끄는 영상보고 찾아오는 사람들 보고 참 답답했는데 이 영상은 답이네요 !
항목마다 설명이 명쾌하시네요.
톱스타님 영상보고 욕실문과 방문도 교체해보고, 도배 등 나름의 셀프 인테리어를 해봤는데
'내 영역에서 돈벌고 공사는 전문가들께 맡기자!'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
목수는 아니고 다른 쪽 공정 잠깐 해보다 다시 회사로 돌아가려합니다. 조공 일당 8만원도 그렇거니와.. 현장에서 건강이... 특히 폐암 걸릴거 같아서..
저는 다시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돌아가지만 현장 일 하는 분들 존경습니다.
가구도 못 짜고 몰딩이나 치면서 반장 하시는 분들 일당도 수준 맞게 받으셔야죠. 현재 43(공구대포함) 오늘 확인한 결과 45로 흘러가고 있더군요. 실내건축법인 운영합니다. 코 찔찔 거리던 기사 때부터 낮엔 현장, 밤 세워가며 도면 그리면서, 올라 왔구요. 기사,주임,대리,과장, 쭉 올라와서 실장찍고 15년 전 개업해서 병원만 전문으로 합니다. 그 옛날 타카 나오기 전 목공 반장님들 얘기하는 건 무리지만, 실력 있는 반장님 들은 인건비 안 아까워요. 다만, 인건비 책정하면서 사용자는 등한시 되고, 카페에서 으쌰으쌰 해서 인건비 올리는 건 기사 때부터 불만이었습니다. 도급제가 맞는 거 같고, 실력 있는 분들이 돈 버는 거지요. 딸딸이 인테리어 업자들 덕분에 입으시는 피해도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내 실력과 위치에 맞는 업체를 만나게 되는 상황이 있는 바, 좋은 업체를 만나시려면, 부단히 노력하셔야 하는 것도 맞다 생각합니다. 세금문제는 월급쟁이들도 버는거 없이 세금만 겁나 나가고, 업체에 일당 외에 세금 내 달라는 경우도 허다한데, 운영자 입장에서 진짜 그건 아니라 봅니다. 회사에 세금요청 하시려면 눈에 안차시는 월급 받고 직원으로 오셔야지요. 회사도 어찌 보면 살아 숨쉬는 개체인데, 요구사항 다 들어드리는게 말이 안됩니다.
그렇죠 그렇죠... 소모성 자재비가 생각보다는 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일이라는거 처음 배울때는 벌어야 한다는 생각과 기술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에 미친듯이 일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하는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여유로운 시간에 대한 연민이 생기더라구요?~~
현실에 맞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공구에도 투자 많이 하게 되고...
도급제로 일하면서 월천도 충분히 가능하긴 하지만 영업에...자재준비에...시공까지 하려면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월천이라는 욕심내려놓고 쉬엄쉬엄 하는중입니다.
백수가 적성에 맞는 사람입니다. 현장직은 주 1일에서 2일일하는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입에 풀칠하고 사고싶은거 다사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삽니다. 단 차랑 여자나 가족 모아둔 재산 없이 살아야하는게 단점
요새는 일꺼리가 많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그리고 톱스타님이 말한 보험 매우 중요합니다. 보험에는 직업급수라는것이 존재해서 직업의 위험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됩니다.
괜히 안전한 직업군으로 보험료 낮게 지불하다가 큰사고 당하고 보험금 신청했는데 보험사가 조사와서 그 보험금을 안주거나 적게 주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니 탑스타님 말대로 조금 비싸더라도 직업고지의무를 정확히 지키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진짜 많이 힘들죠.. 특히나 코로나 특수때 입문하신 분들은 갑자기 일이 뚝 끊겨서 당황도 되고 힘드신것같아요.. 언제나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타일일을 얼마전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그만 뒀습니다. 하루하루 보면 누가보던 많은거 같은데... 말씀하신데로 이런저런 남들이 모르는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가장 큰거는 40중반 넘어가면서 몸에서 신호가 오더라구요... 아... 이러다 몸망가지면 나만손핸데 라는 생각이요.... 지금은 직접하기보다는 돈을주고 시키는 입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추가로 시험감독도 다니면서 큰돈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벌면서 즐겁게 생활합니다. 수중에 돈 떨어지면 또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대출이율이 너무많이 올라서.....ㅜㅜ
맞아요. 이쪽일들이 전문가가 될수록 이젠 몸이 고장나기 시작하죠.. 아무리 조심히 아낀다 해도 어쩔 수가 없어요 ㅠ 그래도 님처럼 업자쪽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성격이 된다면 다행입니다만. 저처럼 내성적인 사람은 그것조차도 힘들죠.. 전 아직까지는 이쪽일이 직업이지만 재미로 하고있기땜에.. 몸이 망가질까 두렵내요
타일,목수일은 몸의 어떤면에서 망가질 가능성이 있나요?
@@ekfjlsrl 타일일은 단순합니다 일단 쪼르려 앉아서 작업하는거 자체가 무릎에 많은 무리가 옵니다. 그리고 자재가 다 무겁죠... 레미탈도 많이 쓰지만 이런 저런 사유로 모래 시멘트 섞는 삽질도 무시 못해요... 저는 일을 무식하게 해서 그런지 모르는데... 남보다 더 몸이 아픈거 같더라구요. 가끔 우리 부모님 세대가 쉬는날 안쉬고 뭐라도 일한다고 움직이는게 뭐라고생각하세요? 쉬면 병난다고 하시는데 전 알겠더라구요. 쉬는날 집에서 있으면 몸이 너무 아파요... 그냥 나가서 뭐라도 하는게 근육도 풀리고 덜아파요... 이런게 계속 반복되다보면 그냥 몸이 고장나는거겠죠... 타일은 시멘가루도 마시게되고 그러니 더더욱..... 목수는 뭐라 말한 처지가 아니라 말씀 모드리겠네요
@@백미리-k6y 현장일만 하고서 먹고살기는 몸이 힘들꺼 같아서 미리미리 상위자격증 취득하고 때로는 시험감독도 다니고 때로는 교육도하고 그래 살고 있습니다. 전 교육하면서 돈버는게 좋아요...
@@ekfjlsrl 타일은 무릎,목수은 허리 어깨 발꿈치 손목이 제일 고질병많이생겨요 하지만 어느직군이나 현장일하면 고질병생기죠 ㅎㅎ 몸관리많이해야해요
모든일이 마찬가지죠
유튜브나와서 월천버네 마네 실상은 그렇지 않는데 말입니다
불쌍한 양반들 뜬구름 잡게 하는 소리져
그런놈들이 꼭 창업 유치는 더럽게 하더군요
일은 하기 싫고 돈은 쉽게 벌고 싶겠죠 ㅎㅎ
처음부터 헛꿈꾸는 거 말고
경력 30년..혹은 팀장, 자기 업이라면..게다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월천이라는 애매한 숫자를 떠나
어느 정도 되는거..그게 정상 아닌가 생각 됩니다 ㅜㅜ
다음 문제는 크게다치면 산재보험 이 거의안되는것도 조심해되고요 초보자 일배우고싶은분들 입문하실때 조심하세요 제일많이 다치니까
현직 인테리어 대표입니다
톱스타님이 하신말씀이 다 맞습니다
역시는 역시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부 로프작업자인데요..
일당이 현장에따라서 30~50정도입니다.
주변에서 돈많이벌겠다고들 하는데..
비오면쉬고 바람불면쉬고 겨울에쉬고 ..일년에 200일정도 일합니다.
그냥연봉 5000정도인거 같아요...
그냥 목수를할걸 그랬어요..
차산지 4년됬는데..현재 22만키로탐..장거리를 하두다녀서 한시간거리는 별루 멀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150일 쉬고 연봉 5천인데 부러운데요?? 전 340일 일하고 1억 조금 넘는데.. 전 전기라 쉴핑계도 못댑니다..
참~ 탁월하십니다. 너무 논리적이십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지만 이런 생각을 기반으로 일하신다는 것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역쉬 탑이십니다. 화이팅~ 흥해라 박반장님~~~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와닿는애기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40을 받을라면 10년정도 말없이 묵묵히 일해서 인정 받아야?그리고 40을 받는 위치에 오르면?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지는 거기에 인테리어쪽은 실행사들이 영세해서 일당 떼이기 일쑤 영상에서 말하는거 처럼 공구 가격도 만만치 않고 잃어버리면 큰돈 바로 나가는... 어느 쪽이던 현장쪽은 결국 라인을 잘 만나야함 탄탄한 회사 좋은라인 잡으면 돈좀 덜받아도 안정적이고 잘돌아감 일당이 40이여도 받아야 일당임 내돈 쓰고 기름 밥 알바 일당 선지급 했는데 떼이면?40이 아니라 -일당임.
맞아요 비수기철엔 10일 미만일때도 있어서 성수기때 벌어서 충당해야해요
보험에 대하여 좋은 말씀하셨네요 제가 보험 설계사인데 고객들이 대부분 보험료를 줄이고자 직업군을 속이기도 하고 나는 위험한일은 하고 있지만 다치지 않는다
그러니 현장 관리자로 해달라는분들이 가끔 있습니다 반장님 말씀따라 보상을 받기위해서는 정확하게 고지하는게 맞습니다 관리자라 기재하고 나중에 사고가나면
다순 작은사고는 넘어갈수 있지만 큰사고는 손해사정인이 현장에 나가서 철저히 조사를 하고 보상금에서 위험직눈에대한것을 차감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목수도 제대로 하는 분이 하셔야... 개판으로 치고나서 벽지.타일.페인트. 쪽에다가 던저 버리고 가버리는 목수들이 있음...
먼가 기공이라고 주장하는데.. 하는 꼴은 조공 ....
장비도 기본 장비만 있고 빠르고 정확하게 하면서 깔끔하게 하려는 인간이 적음...
요즘 제품들은 청소기로 먼지 빨아먹으면서 목재 절단 하는 제품도 많은데...
그거만 해도 사실상 다음 작업자가 편함... 목수 분들이 작업 하고나서...대충 눈에 보이는 거만 모아두고
가버리는데... 다음 작업자는 맨붕 ㅋㅋㅋ 청소 조공 따로 불러 달라고 하던가... 기공 기술자 들이 오전에 청소하고 있거나...
핀 박는 제품도 좀 좋운거 쓰면서 깔끔해야 되는데... 에어 압력도 충분해야하고...
더럽게 처박고... 핀 제대로 안들어가 있고..
아니 핀 8방 정도만 쏘면 되는 곳을... 수십방 쏘는 인간들 보면....
대갈통이 나빠서 그런가...동물 감각으로 처 해서 그런가
석고 올리고 그양 막 쏘는데
박히는 느낌 하고... 석고 안으로 슝~ 들어가 버리는 느낌이 다른데...
찾는다고 사방에 쏘고 ...
그걸또 연속으로 쏘는데..
제대로 못하니..
건 앞에 안전 장치 그거 빼버리고
그양 쏘는 분들도 많음
에어 압력만 충분하고 제대로 조절 되어 있으면
강하게 핀 때려서 딱 들어가서 깔끔 한데...
폼. 본드도 적당히 써야지..
사방에 묻어 있고
폼은 사방에 올라와 있고..
다음 작업자가 보면 한숨...
그거 제거하고 정리하고.. 갈아내고...
좋운 목수 만나면
깔끔함...
딱딱 제대로 작업해서
단차도 거의 없고
벽을 눌러도 흔들 거리지도 않음
근데 반장으로 일하다가
돈 못받아서...
일한 사람들 돈 때문에 뒤질려고 하는거 보면..
니나잘해
@@강대한-x2w 요즘은 조선족 분들도 목수 한다고 열심히 하던데...
기술직 월1000 수입에 대한 현실적인 영상, 공감능력 너무 뛰어나게 담으셨네요👍
최고입니다!
어느정도만 올라오면 돈 걱정은 없어 보이네요
입문자 여러분 참고로 목수 베이스로 건축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쌓아가시면 좋을거다 생각이 듭니다
경량과 일을 나눠먹기 때문에 목수일이 한계가 있는게 현실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편안하게 잘 이야기해주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일단 목수는 아니고 금속창호쪽인데요 일당 도급 그리고 직접 공사 때서 하기도 하는 데 잘 벌때는 한달에 보름 일하고도 천만원 우습게 벌때도 있고 한달25일 빡세게 일하고 겨우 500가져 갈때도 있고 한달에 5일 일하고 130만원 가져 갈때도 있지요..정말 평균이 중요한 거 같아요
도급으로 하시면 더 더욱 평균 잡기가 힘드시겠네요.. 공감합니다
꾸준한 영업, 몸축나고, 공구값, 지역가입자 보험료나 세금등.... 조금은더벌수있지만 월급쟁이가 나을때가있죠 ㅎㅎ
아..목수를 배웠어야 하는데..금속만 하니 회의감이..마감이 목이니...금속은 뭐 해놓고 보이지도 않고...마감되고 가면 난 뭘 한건가 싶고 이건뭐 유리 샷시 안하는게없고...일당은 23~25고...오를 생각자체를 안하네요 일당이 하도 무거운거 들었더니 팔은 뭐 늘 쑤시고..요즘들어 참 그렇네요 지금이라도 한번 도전을 해볼까 싶네요 목공
시스템 에어컨 보다는 났네요 에어컨 일당은 18만원 인데요 기공 기준이요
@@Vgdgytiigve 에어컨이 진짜 강도대비 일당 싼듯요 저는 보일러인데 저는 사람 부르면 30정도 줘요~
@@오리서비 보일러 일당 쌔네요
더 웃긴건 뭔줄 아세요? 18만원(초보 아니에요 할줄아는사람)에 개인 수공구지참 5단 사다리 지참 하라고 하죠ㅋㅋ
근데 그것도 구인글 올리자마자 바로 완료 되죠
@@Vgdgytiigve 저는 중국인불러도 15만원줘요 몸만 와요;; 그냥 물건 무거운거 옮길때 같이들고 잡일해주는거요;;보일러일당은 좀 정해진게 없는거같긴한데 저는 50까지도 줘요..
@@오리서비 보일러 기공한테 20주면서 사다리 개인공구 지참 하라고 하면 욕먹나요?
저는 도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작업자와 소비자의 경계에서 적절한 위치를 잡고 설명 하시는 게 인상 깊네요
인건비 30으로 들어가서 일해도 일하다 장비 고장 나면 수리비 5~10만원 나가기도 하고 유류비에 관리비에
소소한 부자재들에 한 달 20일도 채 못 할때도 있고 하면 월 천만원은 그냥 단순 시뮬레이션이죠.
몇 달 전에 한 달 주말까지 풀로 일해서 겨우 겨우 천 만원 만들어봤는데 어떤 달에는 하두 일이 없어서 200만원도 겨우겨우 벌때도 있고
보조자 일당 챙겨주랴. 소비자와 어느 부분에서 타협을 하느냐. 은근히 간단한 현장이라 일당 30에 꿀을 빠는 날도 있는데
정말 죽어나가는 현장은 야근해가면서 새벽에 퇴근하고 2시간 자고 다음날 출근하는데 30 받아놓고 빠져나가는 돈만 더 생기기도하고
부가세 신고할때 싹 오픈하고 보면 저는 거의 잘 못 벌고 있더라구요..
네 참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솔직히 지금 써주신 글처럼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적나라한것 같아서 참았습니다ㅠ 말씀하신 것처럼 평균이 중요하죠.. 사람이 간사한게 못벌때 기준으로 생활수준을 잡아야하는데 한두달1000만원씩 벌때 기준으로 생활해 버리니 항상 쪼들리면서 사는것같아요.. 정말 목수일은 돈 버는것보다 관리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이게 맞아요 전기쟁이도 똑같습니다 ㅠ
일이 생기는데 몸이 힘들고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2~3년 영혼까지 갈았더니 아직 30대인데 몸이 정말 많이 망가졌네요 2년을 회복했는데도 아직도 손이 안좋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 뵙고싶네요^^
일당이 인상된다는게 과연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음 ㅎㅎ
시간이 지나면 미국처럼 소비자가 알아서 해결하는 것들이 늘어날거고
기술자들이 스스로 올려놓은 일당에 발목잡혀서 일을 못하는 문제가 생길거 같음
훌륭하신 말씀이네요^^
특히 1~2년은 350일 일할수 있지만 10~20년 평균은 200~230일이다....와닫습니다
똑 같음 거래처가 좋아야 꾸준한 수입이 보장됨 상위 20위 안의 인테리어 회사 일을 해야...
일당 40만원은 한현장에 팀장만 받을 수 있는 금액이고 여기까지 가기위한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듭니다
퇴직금이 없다..ㅜ
5일근무
월급쟁이 350이면...목수는 500 벌어야 한다.
저도 그게 큰 단점이라봐요. 근데 사업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들이나 자영업자들도 그런복지는 없잖아요ㅎㅎ
직업에 대해 환상만 이야기하는 영상보다는 이렇게 현실적인 영상이 더 재미있네요 ㅋ
진짜너무 현실적이군요 ㅋㅋㅋㅋㅋ
제머리속에 있던걸 그대로 다 정리해주신것 같아요 ㅋㅋㅋ
댓글 읽어보니 일이 없다. 수입이 일정치 않다. 그건 개인차가 큽니다. 남들 다 놀아도 일하는 사람 있고. 노는 사람이 노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실 영상 잘봤습니다 유투브에서는 뭐 목수일당이 40 이네 월1000이네 그러죠 그거는 자기가 오더따서 일정기간 안에 일끝났을때 받는 사업수익이죠 일당이 아니죠
누군가 그랬지...돈을 쫓지말고 돈이 나를 쫓아오게 하라...
목수 협회 모임 가보시면 반은 손가락 짤리신분들 입니다. 도배 같이 나이 먹어도 어느정도 가능한 직군이지만 쉬운 직업 아닙니다 ㅜ
너무 가신듯 제 주변 손가락 잘리신분 없습니다
인테리어업체 20년하는동안 그런분들 진짜 한두분봣어요 70대에도 현장나오시는분들도많아요..
헛소리 ㄴㄴ하세요 수백명 모아놔도 99.9퍼센트는 손가락 멀쩡합니다
다치는 사람은 다치기 전부터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꼭 다치는 사람이 다치죠. 하지 말라고 해도 말 더럽게 안듣죠.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그릇 챙기기 빠듯한건 알겠는데
이딴 개구라로 입문자들 기죽이지말자
50년뒤에 목수판 중국인들로 가득찬거 보고싶냐?
전부 팩트네요~ 추천합니다! -현직 2년-3년차 반장입니다
전 가구쟁이인데 공감되고 목수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왜이리 말씀을 잘하세요
영업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톱스타님 동영상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항상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목수는 1인기업임..
일과 영업 같이해야하고
장비도 구매해야하고
월천이 많다고 볼 수도 없음
월천을 년 몇번찍냐도 중요하겠지요
현실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분은 항상 보면 찐이야
26살 4년차 노가다꾼입니다
노가다가 하루 일당이 쎄네 뭐네 헛소리 하는 유튜브 볼때마다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저희가 연차가 있나요 퇴직금이 있나요 성과급이 있나요
일당 20넘게 받아도 막상 출근못하거나 다치게 되면 그냥 수입이 0원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뭐 25일 해서 500을 버네 30일 만근해서 600을 버네 하는데
가능은 하죠..근데 사람인 이상 어떻게 1년 365일 일을 합니까
저도 거의 1년에 300일 넘게 일을 하지만 몸 망가지는게 정말 체감이 됩니다 적당히 주 6일 정도만 일하면서 살아야지 ... 주 7일 한달내내 그렇게 몇달 일하면 거의 좀비됩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세후 월 300버는 주5일제 직장인은 따져보면 일당 20이 넘습니다 ..노가다 일당 20이런거에 혹해서 제발 멀쩡한 직장 버리고 노가다판에 오지마세요 ... 가끔 제 또래애들이 노가다에 기술이니 뭐니 이상한 환상품고 오는데 가능성 보이는 애들이면 죽기직전까지 굴려서 쫓아냅니다 제발 너는 노가다판 들어오지말라고 ... 다른일 할거 많다고
어차피 안굴려도 알아서 길어봐야 몇달하고 현타와서 관두지만여
보통은 일주일이면 볼장 다보지만 .. ㅋㅋㅋ
말씀 하신거는 제가 영상에서 거의다 언급했는데 그래도 제 영상이 헛소리하는 영상인가요? 영상의 내용은 보시고 댓글을 다시는 건지 아니면 그냥 개인 의견을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topstarwws 글쓴이는 유튜버님을 말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헷갈리게 적은듯ㅋㅋㅋ
@@topstarwws 톱스타님 영상에 공감해서 건설노동자 임금을 비판하는 사람들보고 일침하는 것 같습니다
@@nomorelifethem 아.. 이제 보니 그런것도 같습니다..
제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연차를 다르게 생각하면 기술이고 요령인뎅
자주 즐겨보고있습니다 ㅎ 화이팅입니다
목수 반장 이나 팀장이 막내나 중급목수 일당 기공으로 올리고 일당 빼먹기도 하고 막내는 15~16만원주고 중급목수는 20~21 나머지 일당은 목공 반장이 챙기는거죠 그렇게 하면 비수기에도 버티는거고 물론일당 빼먹는것도 능력이지만
좋은 이야기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세금은 프리랜서라서, 종합소득신고할텐데.... 기장맡기면 버는거에비해 적게내는게 팩트
도배하고도 비슷하네요. 👍
일단 이분은 말 자체를 상당히 잘함. 근데 그 너낌이 사기꾼 너낌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의 논리와 구조를 잘 파악하고 뱉는 느낌임.
오야로 내현장 뛰었으면 도와줬던분 다른현장 날일도 들어가주고 해야죠
저야 목수는 해본적이 없지만 개인사업자라면 소득세에 의료보험비에 고정비 많이 나갑니다.
저도 고정비 무서운거 공감입니다..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1달평균 20일 기준 목수 반장 40만원 이니까 800만원입니다 아파트 리모델링 기준 물론 1000만원 버는분도계시겠지만
외국에서 쌓은 목수 경력도 대한민국에서 유효 한가요??? 금액적으로 대우를 받을수가 있나요??
맞아요. 모든 직종이 목수처럼 똑같은듯
영업과일을잘해야지 월천이지. 남들쉴때안쉬고 한달30 일. 일해야벌까말까.현실은 냉정하다
보험 없이 일하다 손가락 잘려서 봉합수술 받으면
얼마 나오는지 아십니까 ㅋㅋ
2천 만원 정도 나옵니다
보험 꼭 드세요
현업에 있다보니 박반장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현장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불규칙한 수입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들이 있으신가봐요 😂
일당보단 너무 재밌어 보여요😲 나중에 제 집도 지어보고 싶어요
그럼요,, 일당은 일당일뿐 평균수입이 아니니까요.. 목수는 일 자체의 매력이 무엇보다 최고입니다👍
목수가 하는일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거의다 나무로 대처되었지만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대부분 금속이 들어가죠
@@사자-m4d 등박스 커텐박스 골조작업 걸레받이 이런뜻은 알고 말하는거죠? 요즘 목수들이 하는 작업들을 경량이 다 하고있는것도 알고 말하는거죠?
@@사자-m4d 어디인테리어인지 알수 있을까요? 이쪽에 잘 아시는분인가 해서요 댓삭하지마시고요 님같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분야 잘못가서 고생하는 청년들 허생할까봐 그래요 지금같은 불경기에 목수들 허덕이는거는 아시나요? 그리고 신축은 몰라도?? 이말이 제일 성질 건드리네요 ㅋㅋㅋ 어디 몇년차에 팀장급은 아닌거 당연하고 어디서 잠깐 찔끔거리다 자기가 뭔가 쫌 알거같다싶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나대지맙시다 신축도 처음부터 당연하게 인테리어 들어가요 건축 다음 인테리어입니다 기본적으로 현대,엘지,삼성,YG,,김포공항본사,올리브영 인테리어 다녀본 사람으로써 말해드립니다 일용직 하신분 같은데 더 배우고 오세요
@@사자-m4d 그래서 무슨 분야 이신데요???? 20명 돌리셧다는 사람이 작업내용도 몰라요 ? 아웃소싱 말하는건가요지금?
@@사자-m4d 주거리라 하면 작은 매점들만 맡아서 하는거네요?
@@사자-m4d 20명돌였다는 대표라는 사람이 작업내용도 모르면서 인테리어 아는척하는게 역겹네요 요즘 초보 인당 얼마나 처주는지는 알고 처 말하세요
중요한건 세금부분인데 그부분이 빠졌네요. 보통 목수는 근로 소득세는 안내지 않나요?
사업자는 사업소득 프리랜서 일용직은 3.3%
혹시.. 반장님이 40만원이라면 기공분들은 30만원인데..
제가 알기로 기공분들은 반장님한테 같이 일하게 해줘서 감사의 표시로 일당에서 2~3만원씩 드리는거로 알고 있거든요.? 똥 땐다고 하던데
표면적으로는 그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도배나 필름 모든 곳이 그런게 존재한다고 하던데 목공은 그런게 없나요? 얼마정도씩 받으시나요?
그런 수입까지하면 일당 40만원이 아니라 이윤 포지션이 더욱 큰거로 알고 있는데욤..
그런 경우도 많이있죠ㅎㅎ 일당외에 수입를 늘리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저또한 똥때기(?_말이 부정적이지만 사업적으로 보자면 사람을 쓰고 그에따른 수입을 취하는 방식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나쁘게 쓰면 나뻐질수도 있다는...아무튼) 말고는 이것저것 다 시도해 봤는데요 들어가는 시간대비 노동력으로 따져보면 일당제가 가장 속편한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topstarwws 그렇군요..요즘 그런데 기공분들이 똥떼면 안간다 해서 못뗀다는데 그것도 맞는 말인가요?
@@topstarwws 그리고 궁금한게 만약에 일당이 올라가서 그 비용에서 인테리어 업자가 계약을 클라이언트와 하려는데 ..넘 비싸서 계약이 안되면 내리는 분위기도 될까요?ㅠ
@@user18366 일당을 내리면 업자는 좋아하겠지만 결국 내려간 일당만큼 뭔가모르게 부족하게 일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결국 '싼게 비지떡'이라는말을 듣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본인의 실력이 부족해서 일당을 적게 받는것은 바람직하다고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경쟁력 차원에서 남들보다 적게 받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남들과다른 서비스를 통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는게 더 낮다고봅니다👍
대리고 다니는 중급 목수한테 땝니다.
저는 그냥 다 줍니다 인테리어랑 목수 일을 같이 하다보니 ?
암튼 그거 때서 잘사는거 아닙니다
근데 인테리어 목수랑.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목수랑 하는일이 완전 다른가여?
반장급이 40만원이고
기계대없는 목수들은 요즘 27만원
쌩뚱이들은 15,6부터 시작입니다
여자는 더 낮습니다
목수 일당 27만원 목수 반장은 27만원 연장품 13만원 합해서 40 만원입니다
유튜브 목수들은 거의 반장급은 없죠
잘 보았습니다. 혹시 이제 막 시작해서 보조를 하시는 분들은 일당이 어느정도 되나요? 목수에 관심이 있어서요.
10~15 입니다 문제는 계속 불러주질 않아요 무언가를 로비를해야합니다 현실적얘기입니다.
사실 보조는 거의 필요가 없어요
대부분 혼자가능하고 가끔 잡아줘야할땐 같이일하는 목수한테 부탁하면 되니까요
저도 2년이 안된 초목인데 제가봐도 입문은 쓰면 손해같아서..
전 처음에 살아남으려고 잡일 물건옮기기등등 대부분을 먼저 해버렸어요
반장님이 석고옮기시면 이런건 제가 할게요 하면서 최대한 윗분들이 기술을 쓰시게끔 하다보니 이뻐보이셨는지 일하다가도 중간에 야 와봐 이거 할줄모르지 알려줄게 식으로 하나둘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석고 치다가 절 좋게보시는분께 슥 가서 상거는거 알려달라 가베 덴죠 알려달라 하바끼 팁이 있을까요 등등 하다보니 1년반정도가 지나더라고요
지금도 당연히 그렇게 합니다
최대한 편하실 수 있게끔 하려고 하면 알아서 좋게봐주시고 그게 절 윗한 길이 되는거같아요
제가 톱스타를 보는이유 :)
주5일.. 한달에 20일도.. 사실 꾸준히 일이 들어왔을때겠지요.. ^^;;
네 그렇죠^^
맞아요..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한달에 10일도 선방이죠ㅎㅎ;;
직업을 선택했고 일을 하려면 관련장비가 필요한 건 당연하고, 장비가 있으면 관리하는게 당연한데 그 비용을 왜 소비자에게 청구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차량운행, 개인 보험, 작업복, 소모품, 기타 유지비 이런 비용 지출 안되는 사람들 있나요?
그리고 일반 목수들은 왜 망치 만 들고 다니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개인 타카총 몇 종 정도는 들고다녀야 하는 거 아닌지, 그러니 팀장이 모든 장비 싸들고 다니고 장비대 명목으로 추가금 요구하고... 장비대, 유독 목수가 심하죠!... 일당도 적은게 아닌데...
네! 그래서 셀프로 하나 씩 하고있습니다. 전문가 아니라 힘은 들지만 그래도 재미와 보람은 있네요.
악플금지 하셨는데, 스냥 일반인의 푸념이었습니다...
진짜 모르고 하시는 소리네요 소비자가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독학해서 전문목수 절대 못따라잡습니다 님이 독학해서 상업적으로 일하실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노가다 기술자들은 프리랜서 거나 개인사업자들이 대부분인데 당연히 내 시공비에 모든게 녹아있어아죠 뭔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님 월급에도 모든게 사실 녹아있는겁니다 모든 세상에서파는 기성품에도 기술개발비용 마케팅비 원가 등등이 녹아있는겁니다 기술자들도 실력이나 명성에 따라 일당에 차등이 있고 비싸다고 싼시공비 견적 넣는 사람에게 해보십쇼 인테리어 사기당하거나 시공 개판으로해놓습니다 서구권국가에 비하면 한국 시공비는 진짜 싼편입니다 왜목수는 그돈을 받는건지 톱스타님이 논리적으로 영상에서 설명하는데 이해를 못하는 님이 더 이상하네요 월천버는 자영업자가 많이버는 겁니까? 이것도 목수를 하기위헌 부대비용 이것저것빼면 순수익이아니며 월천 많다고 생각안합니다 님이 길가다가 보는 식당들 보십쇼 그 사람들 월 이삼천 우습게 법니다 월천 많이버는것도 아닙니다 자기 수입은 소중하고 남의 수입은 안소중합니까? 님은 그냥 노가다 일당이나 시공비가 비싼거에 무지성으로 납득을 못하는 제대로 시공비 줄 돈도 없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생각 좀 하고 댓글다십쇼
이제 셀프로 하는 세상이 되겠지요
택시비 오르니 고객이 확 줄어서 기사분들 수입은 오르기 전보다 못하고 불만이 많듯
일당 40 일당 50 되면 인테리어는 명품처럼 돈 있는 사람만 부리는 것이고
대부분 셀프로 돌아서겠죠 이미 셀프로 많이들 합니다.
맞아요 일당 오른다고 돈 더 버는것 아니죠ㅎㅎ;; 직업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이상 그저 상대적인 숫자만 커지는거죠뭐 🤣
담뱃값 올라도 필사람은 피고 소주값 올라도 마실사람은 마십니다 셀프로 왜못하겠습니까
돈,시간,체력만 된다면 가능하죠 보통의 사람들이 자기 업을 포기하고 평일에 매달릴수있을까요 주말에 붙어있을순있겠죠 그마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도 하기전 준비단계에서 포기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시공시작 1시간후에 후회할겁니다 유튜브로 공부하면된다? 유튜브로 공부해서 되면 다 인테리업 업자되고 주식부자되고 제2외국어 마스터했겠죠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없다면 셀프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user-ke5nm4hr8r 돈이 문제죠. 요즘 시국 보면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셀프로 하는 세상에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기술자 인건비가 비싼 선진국은 집에서 머리 자르고 웬만한 수리와 인테리어는 셀프로 하죠. 외국인들이 검소하고 수수하게 입는 것 셀프로 해결하는 것 다 돈이 없어서이지 다른 이유 없죠.
경기 좋고 돈 잘벌면 셀프로 할 이유 없죠. 지금 시국은 그렇지 않다는것 그리고 이러한 불경기의 바닥이 이제 시작이라는게 문제죠.
@@zwalzwal 외국은 아직 우리나라보다 이런 기술자들 부리는비용이 훨씬 비싸서 그런게 아닌가싶네요
@@오리서비 현재 우리나라 최저임금 대비 목수 인건비와 선진국 최저임금 대비 목수 인건비로 따지면 우리나라가 더 비쌉니다.
노가다는 절대 하는 거 아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제가 노가다 전공출신인데 일하면서 대학교를 졸업해서 전기공사기사를 취득했죠.
그전에 직훈에서 전기공사기능사도 땄습니다.
대기업,외국계회사를 거쳐서 은퇴를 하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89년 전공 일당 4만원 받았는데 그 당시 공장노동자 초급이 20 만원이 안되던 시절.
마지막 해양플랜트 선주사 외국감독으로 있을 때 일당이 70 만원인데 주말 오버타임을 하면 평균 일당이 100 만원에 세금도 거의 안내는 그런 시스템이어서 월 2900 만원 정도 벌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외국계에서 4~5년 근무를 했는데도 남는 게 없어요.
그 이유는 중간중간 공백기가 존재합니다.
그 한달 두달이 엄청난 로스가 옵니다.
일당 50~100 그거 다 허수입니다.
왜 월 200받는 공무원에 경쟁률이 몰릴까요?
그만큼 고용의 안정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또한 일당 50을 벌기 위해서는 진짜 똥줄이 타야 되는 상황이라는 것!
이러다 죽겠다 싶을 정도죠.
지금 자영업을 하면서도 하루에 80만원 찍을 때 진짜 피가 빠작빠작 마릅니다.
6시 부터 밤11시 까지 풀타임으로 일하고 낮에는 알바1명 씁니다.
회사에 다닐때도 외국계니 시차 때문에 퇴근해서 노트북을 켜고 리턴메일을 보내야 됩니다.
메이져건설사에 다닐때도 밤11시 퇴근이 없었습니다.
저녁업무를 보고 다 퇴근하면 밤 11시 까지 토익공부 하고 ㅎㅎ
참 3~40대를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살았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절대 일당쟁이는 하지마라는 겁니다.
또한 노가다 즉 건설쪽은 절대 안된다누 것!
제가 가족들과 살아 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게 진짜 큰단정이죠... 저도 일은 힘들지않고 일당도 만족했지만 그 이유때문에 노가다를 관뒀습니다
굿!
👍👍👍
팀꾸려서 다니는 목수팀장 한테는 일당 40도 우숩던데요.
팀원 여러명 데리고 다니고 실력도 좋고 영업도 잘 해서 일 잘 따옴과 동시에 돈 떼먹히지 않는 팀장에 한해서요
보험, 차팔이도 영업 잘 하면 월 1000 우습게 법니다.
근데 저런 위치에 있는 목수가 목수 전체중에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못해도 최소 상위 10%안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숫자커진다고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인플레이션은 매우위험합니다 왜? 모아논돈의 가치가 떨어짐
인플레이션의 선작용이 숫자가커지는걸 '더번다' 라고 착각하게되서 소비촉진효과가있음
그래서정부는 경기침체일땐 정부지출로 양적완화를해서 화폐가치를 떨어트려 소비촉진효과를 가져오고 경제가좋은땐 긴축을 통해 화폐를 회수해서 화폐가치를 어느정도 회복시켜놈
미국이 긴축으로 전세계불황시대가 지금인데 아직도 숫자커진거보고 30만원시대다 40만원시대다 이런얘길하고있는거보면 참..깝깝함
1억을 모아놨어요 갈비탕10000그릇이나 먹을수있는돈이었죠 그새끼5년이지나서 시급이 40프로 올랐습니다 지금 갈비탕이 얼마죠? 부동산하이퍼인플레이션이 3배뻥튀기됬죠 그래서물가가계속오르고있어요 고금리 고유가도 한축으로 물가상승을 견인하고있고
즉 화폐라는건 물가상승수준을 감안한게 기준가치임 인플레이션이 5프로일어났으면 보유자산의 이자라던지 투자이익으로 5프로 늘려놔야 본전인거에요
물가가 50프로올랐는데 자산이 20프로밖에 못불렸다 이걸 이해하기쉬운게 환율인데 저번에 1400원까지 환율이 급등할때 20프로씩 미국주식 투자했다가 손해본분들이 돈을 벌었거든요 1170원에 들어가서 1400원에 20프로내렸는데 환율이 20프로넘게올라서 원화계산시 어 +네?
이게 원화자체에서도 물가상승과 보유자산에대한 상승치 계산이 들어가야되거든요
"그러면 집값이 3배나올랐는데 소득을 그대로 유지하란소리냐!"
네 그렇게해야 다시내려옵니다 그거 국민들설득못해서 더풀다가 화폐가치 휴지조각된게 베네수엘라 짐바브웨임 왜? 국민이원하니까 안해주면 정치인생끝나니까
지금도 여자표받겠다고 여성포퓰리즘 장애인표받겠다고 장애인표퓰리즘 노인포퓰리즘 퍼돌리고있죠 연금개혁이 필요하다면서요 근데 지금또 기초연금이니뭐니 퍼준다고 광고하고있죠
이게 민주주의국가의 문제점입니다 그래도 사회주의국가들이랑 경쟁에서 이겼으니 자본주의가 세계를 지배하고있는거겠죠 공산주의는 나태에의해 생산성이 떨어지니까요
이래서...하나만 보고 둘은 모른다는 소리와 책 한권만 죽어라 읽으신 분이 무섭습니다...
선생님은 지금 인플레이션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해결책이 '소득 유지'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수요 가격 외적 요인을 생각을 해봐야죠.
짐바브웨의 경우 포퓰리즘에 의한 것이 아니라 멍청한 경제정책때문에 그런것이에요. 양적 완화를 통한 세수확충을 한 것때문이지요. 이미 양적 완화를 하기 전에 화폐에 대한 신뢰도를 잃어버린 게 더 크고요. 고금리 고유가는 일시적으로 물가상승을 초래하지만 장기적인 측면에서 물가를 하락시킵니다. 멍청하게 소득유지나 하는 소리를 하니 어이가 없네요. 이건 경제학원론만 펼쳐도 아니 신문지만 제대로 펼쳐서 읽어도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가당키나 한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요. 최소한 정치제도와 경제체제를 구분해서 말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사람 현혹시키지말고요. 그리고 화폐는 먼저 물가상승수준을 감안하는 게 아니라 화폐가 물가에 대한 변동분를 규정하는 겁니다. 인과 관계부터 정립하시죠 선생님? 물가에 의해 화폐의 가치가 선반영되는 게 아닙니다. 국가는 화폐를 유통시키고 화폐량을 보고 물가를 통제하는 수단으로 화폐를 사용합니다. 선생님이 말한 양적 완화와 긴축정책을 통해서요.
인테리어 업자들이 죄악이다
전부 직발주 하도록
오늘도 좋아요 꾹.
가능하기도 하고 가능하지 않기도 하지요.
가끔 무슨 노가다가 월1000이냐
내가 아는 목수는 안그렇던데
내가 노가다짬밥이 얼만데 등등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내가 모른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월천이 모야 오백만 벌어도 엄청 만족스러울거 같은데 ;;
목수는 연차, 퇴직금, 회사복지 같은게 1도 없습니다.
게다가 영업도 신경씀과 동시에 떠돌이 생활도 해야하죠
월 500 버는 목수는 월 350 버는 직장인과 비슷한 위치입니다.
월 600 이상 벌거 아니면 무조건 직장인이 훨씬 낫습니다.
어느 기술직이던 대한민국에서는 월 1천만원은 힘들지 않나 싶네요. H모 자동차 만드시는분들 빼고...ㅎㅎ
목수 일이 계속 있나 일당제
쉬는 시간 맗음
이분 많이 배우신분 느낌 강한댕..?
목수는 세금을 안떼나요?
+ 인부다시 까지 생각하면
월 2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