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언어를 빨리 습득하는방식은 그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통암기하면 빨리 늘어요. 대신 대본만 외우고 있으면 안되고 발음방식과 억양을 같이 외우셔야해요. 언어를 이해하는건 학자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지 언어습득자의 태도는 아니니까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 말 따라해보라고 하는 것처럼 계속 반복하시고 연습하면서 익히면 됩니다.
외국어는 실제로 효과가 있어요. 특히 단어나 문장 단위로 파편화된 걸 외우는 게 아닌 에피소드, 이야기 단위로 외워버리면 정말 효과가 크더라구요. 수능때 영어 1등급 찍었고 7년 지난 지금도 일상생활정도 영어면 무리없이 의사소통 가능하니... 그때 쓴 방법이 영어소설 한권을 통째로 노트에 옮겨적고 통째로 해석하고를 계속 반복했죠. 단어 외우는 건 통째로 해석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따로 모았다가 외우고요.
이 영상이 초반부터 팩트를 얘기하죠. 미드나 영화씹어먹기를 시작하기 위한 전재조건이 고3 수준의 영어실력입니다. 사전만 있으면 자막을 완벽히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이죠. 이 수준까지 도달못한 분들이 스왈로부스키해서 미드 보고 좌절하는거죠. 한일영문법이나 듀오링고같은 앱으로 기초를 엄청나게 탄탄하게 다지고 나서 해야 한다는걸 대부분의 이런 영상들이 말해주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유튜브 영어 강사들이 정말 영어 1도 모를때를 말해주지 않죠. 영포자는 나이가 들어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이미 어릴 때 학교다닐때부터 영포자거든요.
이건 아주 공감이 가네요. 저는 독일교포인데 예전에 한국유학생한테 과외한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독일어 생 초보고 아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한지라 학원에서 배운교재 한페이지에 모르는단어 형광펜으로 다 긋게해서 전부다 외우게 시키게하고 저녁엔 최소 3시간 독일어버전 스펀지밥을 그냥 생각없이 입모양 따라하게 시키면서 듣게했습니다. 단어가 붙으니 문법을 좀 가르치게되고 스펀지밥+일기예보 에 아주쉽게 설명된 breaking news (5분이내) 것도 스크립트를 주면서 끊어서 외워오라하니 2달만에 폭발적인 실력을 보였네요. 문장을 외우면 그것이 그대로 터져나와서 좀 상황엔 안맞더라도 자꾸늘어나는것을 보고 놀랜적이있는데 아무튼 언어는 초반엔 암기가 최고인거같습니다
저는 cats & dogs 2 이걸로 대사 외워서 토익 리스닝 점수 올리고, 그 이후로 여행가서 영어를 쓰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졌어요. 무식해보일수도 있지만 지금까자도 그때 공부한게 기억날정도면 이 방법이 나쁜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저 공부를 2012년도에 6개월하고 나서 그 이후로 영어회화 하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배우는 방법론은 여럿이겠지만. 내가 한 방법은 기본구조 이해.. 그리고 동사들의 시제변화.... 많은 자기와의 영어로 대화.... 꿈도 영어로 꾸는 연습.... 육개월걸리면 귀가 들림.... 귀가들리면 말도나옴.... 나는 언어 재능이 조금 떨어지니까 재능이 있는 분은 훨씬 더 빠름.....
근데 그 암기라는 게 뜻을 모르고 소리랑 단어만 외우는건가요? 아니면 뜻까지 영어로 깨치는건가요? 뜻을 모르는 건데도 도움이 된다면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저는 비정상회담에 나온 외국인들 정도 되지 않으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암기만으로 그 정도 실력이 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랩을 외우는 건 어떤가요? 에미넴이나 nas 제이 지 같은 래퍼들의 랩이요
맞아요 언어를 빨리 습득하는방식은 그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통암기하면 빨리 늘어요. 대신 대본만 외우고 있으면 안되고 발음방식과 억양을 같이 외우셔야해요. 언어를 이해하는건 학자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지 언어습득자의 태도는 아니니까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 말 따라해보라고 하는 것처럼 계속 반복하시고 연습하면서 익히면 됩니다.
토익점수로 합격할 정도면 듣기능력과 단어도 많이 알고 있었을꺼고
20년 전이니 그후 전역할때 까지 30개월을 원어민과 생활한게 크지 않을까요.
하트 감사합니다.
영화 대사 외우고, 바로 현지인과 대화 해보고, 엄청난 조건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주간의 상사의 갈굼 ㅋㅋ 정말 최적의 조건입니다 ㅋㅋㅋ 우연의ㅜ일치란 재밋네여
외국어는 실제로 효과가 있어요. 특히 단어나 문장 단위로 파편화된 걸 외우는 게 아닌 에피소드, 이야기 단위로 외워버리면 정말 효과가 크더라구요. 수능때 영어 1등급 찍었고 7년 지난 지금도 일상생활정도 영어면 무리없이 의사소통 가능하니...
그때 쓴 방법이 영어소설 한권을 통째로 노트에 옮겨적고 통째로 해석하고를 계속 반복했죠. 단어 외우는 건 통째로 해석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따로 모았다가 외우고요.
그런 식으로 수능영어 공부가 되나요??
@@Geometry364 고1즈음에 영어 하나도 안 돼있는 상태에서 기초 잡을때 1년정도 빡세게 저걸 해서 따라잡았죠. 문법문제는 따로 공부해야했지만 독해는 이거만큼 직빵인 방법을 모르겠음.
@@Geometry364 고2 2학기즈음부터는 문법이랑 수능기출 죽어라 풀었구요.
수능영어는 진짜 1등급 받기 쉬워요
이 영상이 초반부터 팩트를 얘기하죠. 미드나 영화씹어먹기를 시작하기 위한 전재조건이 고3 수준의 영어실력입니다. 사전만 있으면 자막을 완벽히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이죠. 이 수준까지 도달못한 분들이 스왈로부스키해서 미드 보고 좌절하는거죠. 한일영문법이나 듀오링고같은 앱으로 기초를 엄청나게 탄탄하게 다지고 나서 해야 한다는걸 대부분의 이런 영상들이 말해주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유튜브 영어 강사들이 정말 영어 1도 모를때를 말해주지 않죠. 영포자는 나이가 들어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이미 어릴 때 학교다닐때부터 영포자거든요.
카투사 들어갈 정도니 어느정도 영어 베이스 깔려있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영어를 외우면 외운걸 잘구성해서 듣고 쓰고 말할줄 알아야합니다.
이건 아주 공감이 가네요. 저는 독일교포인데 예전에 한국유학생한테 과외한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독일어 생 초보고 아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한지라 학원에서 배운교재 한페이지에 모르는단어 형광펜으로 다 긋게해서 전부다 외우게 시키게하고 저녁엔 최소 3시간 독일어버전 스펀지밥을 그냥 생각없이 입모양 따라하게 시키면서 듣게했습니다. 단어가 붙으니 문법을 좀 가르치게되고 스펀지밥+일기예보 에 아주쉽게 설명된 breaking news (5분이내) 것도 스크립트를 주면서 끊어서 외워오라하니 2달만에 폭발적인 실력을 보였네요. 문장을 외우면 그것이 그대로 터져나와서 좀 상황엔 안맞더라도 자꾸늘어나는것을 보고 놀랜적이있는데 아무튼 언어는 초반엔 암기가 최고인거같습니다
그학생 최소 언어학자.....님이 배운 방식이 언어학자들이 말하는 다른언어배우기 지름길 입니다
저는 cats & dogs 2 이걸로 대사 외워서 토익 리스닝 점수 올리고, 그 이후로 여행가서 영어를 쓰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졌어요.
무식해보일수도 있지만 지금까자도 그때 공부한게 기억날정도면 이 방법이 나쁜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저 공부를 2012년도에 6개월하고 나서 그 이후로 영어회화 하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진심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믿고보는 트래블튜브~!
암기한번 방에서 틀어박혀서 하면 ㄹㅇ 슬픔
이 방법은 기본이 어느정도 되는사람이 하는 무식한 방법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기본이 안되면 이 조차도 안될듯 카투사는 영어잘하는 사람이 가는게 맞아요
그래도 토익점수가 기본 바탕이 있으니 가능했다고 본다.뭐든 기본이 중요하다.
암기가 영어실력 향상에 긍정적이기는 하나, 원어민이 정확히 표하고자 하는 그 느낌을 이해할 땐 어려움이 많죠. 그래도 일단 암기로 실력 향상시킨 뒤에 그 느낌을 이해하는데에 시간을 투자해도 늦지 않으니, 상관은 없죠ㄴㅋㅋ
저도 외국 생활 경험자로써..........이러한 교육법이 무식해보여도 단기간 굉장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겪었습니다) 단!! 스크립트를 외우고 그것을 통하여 외국인과 대화해야 합니다. 그냥 외우기만 하는건 의미없다고 봐요
ㅎㅎ 새롭네요 항상 의외이면서도 당연한 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84년 군번임.. 그당시도 카투사가려면.. 종로부근에 카투사전문학원 1년이상(학력 고졸이상) 다녀야 겨우 합격함.
강철에사신 지금뺑뺑이
언어는 이해로만 되는게 아니니까요. 기본을 알아야 그걸 토대로 문장을 만들고 말할 수 있는거니 외우는게 기본 바탕을 만들기 좋죠. 모든 언어는 외워야 말할 수 있게됩니다.
솔직히 토익점수가 높은거면 말하는게 익숙하지 못해서 못 말하는 거지 입만 트면 술술 나오지
20년 전은 모르겠지만 요즘은 카투사 영어점수 있어도 못하면 잘림. 애초에 배치 받기전에 훈련기간 영어수업이 포함이고 영어시험이랑 미군체력시험보고 하나라도 기준 못넘으면 잘림. 카투사 못함.
Izie Min 유급된다말은하지 영어못해도 유급된적은 거의없습니다 보직도 RSO나 한지단근무는 전혀 영어쓰지도않습니다
토익점수를 절대무시할수없다
HyeonMin Son 그별거아닌것도 있는사람이 유학가게되면 없는사람와 월등히차이가난답니다 기초가다르다는거죠
님 저 수능2등급뜨고 이번에 처음토익봤는데 600점인가밖에안되던데 토익문제유형공부안하면 고득점 불가능한가요? 처음보는 유형들이던데
HyeonMin Son 저기요 아저씨 토익좀해본놈들이 똑같이바닥에서출발해도 더빨리습득한다는거에요 토익이 무쓸모인듯해도 실제영어권에서살때 뼈가되고살이되요
HyeonMin Son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ᄅ ᄅ 토익학원 해커스캍은곳 다니시고 시험쉬운 대박달 걸리면 점수잘나올거에요^^
TOEIC점수가 높으니까, 카투사 합격해 갔겠지요. 이론적으로는 단어도 많이 알고 실력이 있던거지요.
고졸을 무시하자는게 아니라, 대졸도 가끔 있고요. 영어를 아예 읽지도 못하는사람도 꽤 있어요.
영어하고 한문이라면 질색을 해요.
근데 토익만 가지고 카투사 뽑는건 아닌거 같다 당장 미군도 미국 내에서 시험보고 입대할 수 있는데 최소한 3분정도 면접도 보고 해서 제대로 영어 되는 사람들 추려내서 추첨하는걸로 가는게 나을듯..
카두사 가려면 토익 점수가 높아야 되는데...
토익이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토익 점수에 대한 노력이 대단한거지.
본래 무식한게 가장 효과는 좋다. 다만 괴롭고 힘들어서 편한 방법을 찾을뿐....
카투사 토익점수 엄청 빡센정도는 아닌데...토익맞춰도 회화 아예못하는사람 많은데
동감되네요
처음 일어공부했을때 カラオケ에서 되지도않는 일본어로많이불렀어요
일본사람도 K-POP으로 한국어배우는사람도많은걸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
배우는 방법론은 여럿이겠지만.
내가 한 방법은 기본구조 이해..
그리고 동사들의 시제변화....
많은 자기와의 영어로 대화....
꿈도 영어로 꾸는 연습....
육개월걸리면 귀가 들림....
귀가들리면 말도나옴....
나는 언어 재능이 조금 떨어지니까 재능이 있는 분은 훨씬 더 빠름.....
85학번인 제가 카투사 갈 땐 영어, 국사, 국민윤리(?) 시험으로 뽑았는데...
토익이 어느정도 되니깐 가능하죠
늘 생각하는거지만 학교에서 영어공부 정말 쓸데없다고 생각함
근데 그 암기라는 게 뜻을 모르고 소리랑 단어만 외우는건가요? 아니면 뜻까지 영어로 깨치는건가요? 뜻을 모르는 건데도 도움이 된다면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저는 비정상회담에 나온 외국인들 정도 되지 않으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암기만으로 그 정도 실력이 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랩을 외우는 건 어떤가요? 에미넴이나 nas 제이 지 같은 래퍼들의 랩이요
카투사.....부럽다 ㅠㅠ
저도 한번 도전해 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영화가 실제로 A FEW GOOD MAN이였나요? 아니면 영상에 그냥 군관련 영화포스터를 넣은것인가요??
내 이야기 누가 쓴거야
이거 보고 오늘 영화 300으로 정했다
석천이형 여기요 영어 잘하는 게이 찾았어요
영상 제작자분의 영어 강사분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를 올리신 건가요???
나두 카투사 갈수있어으면 과거 지원 해볼껄 ㅎㅎ
20년전에 카추사 지원????? 그땐 그냥 훈련소에서 일반병들중에 뽑아갔는데....
2청혼 1984년 군번임 그때도 카투사는 카투사 전문학원1년 다녀야 합격함.
선배님 저는97 12월군번임다 딱 20년전이죠 저땐 일반병중에 뽑았습니다.
영어회화를 못할뿐이지 영어를 못하는건 아니었다고 생각 합니다 하하하하하~~ 토익점수가 ㄷㄷㄷㄷ 이래서 정신과시간의 방이 중요한거군요 ㅠㅠㅠ 정신과 시간의방 만들어서 월세주면 때돈벌듯 ㅎㅎㅎㅎㅎ
놀랄만한 토익점수는 아닌데요.
잘 보았어요. ^^ .........................
머리가 녹슬었어요 아쒸~ㅋ
영화에 나오는 그나라의 표현들을 알수도있으니..진짜 원어민 방식 아닌가 저게 맞는듯
근데 스크립트에 한국어도 있었을까요?
B상병 존나 은인인데?? 근데 카투사 갈정도면 토익 780인가 그런데 요즘은 토익 780도 영어 베이스 있는거로 치나?
님은찍어서780이상이 나옴?
애니 보는 사람들 일본어 외우는거랑 비슷한건가.
아메리칸 스나이퍼 영어자막으로 봐도 괜찮겠죠?
장군님 여기요 여기 쓸만한 영어 가능한 스나이퍼 찾았어요
그래서 내 일본어가...
20년전에는 추첨안한걸로아는데
그렇군요.
20년 전에 한국에 토익이 있었음?
????????????
ㅇㅇ 토익 역사 생각보다 존나 오래됨
아니 영화나 드라마로 공부하려하면 말이넘빨라서 토종김치혀라 발음이 안돼요
영어는 잘하는 비법 그냥 닥치고 외워
카투사 지원하는거에 토익은 없애야함. 오로지 토플 아이엘츠 두개만 사용해야함. 토익은 영어 좆도 못하는애들도 스피킹을 못하는애들도 점수 좋게 받을수 있는게 토익임. 토플처럼 리스닝 라이팅 리딩 스피킹 전부 할줄 알아야 지원자격이 되는거지 무슨 리스닝 이런거만 한다고 영어 잘하는줄 아는게 미친거지
추가로 단어 학습정도는 했겠지만, 기본적으로 영화라는게 실용회화나 실용대화체가 많아서 아무래도 회화학습하는데는 영상매체 만한게 없긴함.
괜히 일본어도 오따꾸들이 일어 하나 제대로 읽지도 못하면서 회화하나는 제법 가능한게 아님 ㅇㅇ
ㅋ
카투사 보다는 카츄샤가...
MC명박
드립이죠?
카츄사아아아..
ㅋㅋㅋㅋㅋㅋ나다
통째로 외운 영화가 뭐라구용?
매 어 퓨 굿맨 입니다 이영화는 굉장히 어려우니 ㅡ법정재판 ㅡ 다른것이 좋겠죠^^
Travel Tube 고마워요. 영어공부목적이아니고 영화가 궁금했어요 ㅎ
도전 ㄱㄱ
얌
1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