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헤어져야돼요 결혼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수~~~많은 싸울꺼리들이 몰려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체력도 없어서 인내심조차 없겠죠 같이 있는데 안싸우려면 살얼음판 걷는 느낌이면 유지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냥 연애때 잘 싸워도보고 안맞으면 서로 축복해주면 바이바이하세요 사랑스러우면서도 잘맞는 사람 분명히 옵니다 찾으려는 끊임없는 노력만 있다면~! 연애는 과정이지 종착이 아니니까요
남편이랑 요새 밤에 잘 때빼곤 얼굴 보는 시간도 없이 새벽5시 출근하고 저녁 11시나 되는 보는 삶 살고있는데 걍 행복함 ㅋㅋㅋㅋ 퇴근한 거 자체가 행복해서 싸울 것도 안싸우고 진짜 피곤해서 화낼 힘 조차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피곤해 진짜 싸우고싶다 제발ㅋㅋㅋㅋ
너무 늦게 보긴했지만,, 너무 맞말이라 이마짚으면서 봄 25-6 인데 둘다 취준/ 전문직 준비 중이라 너무 바빠서 만나서 싸울게 없음 그런데 1년이 넘었는데도 한번도 안싸운거면 이거도 이거대로 문제 아닌가요 배부른 소리 같지만 뭐로싸울지 너무 궁금한 지경인데 싸우면 감당이 될지도 모르겠음 어릴때 개가티 싸우다가 헤어진 연애 or 아예 안맞아서 걍 단칼로 끝낸 연애들만 해봐서 싸움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저는 어릴 때 일부러 연애 안 했어요 ㅎㅎ; 내 삶이 너무 바쁨...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 연봉, 나이가 됐을 때 저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사람 만나 연애 시작했습니다. 싸우지도 않고요. 남친도 젊을 땐 맨날 싸우는 연애 했다는데 지금은 나이도 있고 저랑 결혼 할 생각 있어서 마인드 자체가 다르니 많이 참게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짜증내거나 화내는 걸 못 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릴 땐 취준에 몰빵하고 멋진 사람이 되어 나중에 어른의 연애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Развлечения
ㅇㅇㅇㅇ 친구관계도 둘 다 백수일 때 제일 많이 싸움
몰두할 곳이 인간관계밖에 없어서.
애인이든 친구든 각자 적당히 바빠야 평화로워
진짜 오마르님 21세기의 현자다... ㅋㅋㅋㅋ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예송논쟁 하고 계셨을 거 같은데 현대에 오니 이게 이래 재밌네 ㅋㅋ
싸울 힘조차 없다 진짜
안타깝지만 안맞는데 사랑해버린 경우 혹은 한쪽이 성격파탄자인 경우.. 속이 타들어가고 울고 스트레스 받을텐데 결국 헤어질거임.. 자주 안싸우고 연애할 수 있음 잘맞는 짝을 아직 못찾은거임
전연애가 딱 이랬제 ㅋㅋ😊
싸우는거도 사랑하니까 하능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싸워서 서로 맞춰간다면 싸우는게 의미가 있는데 상처만 남으면 안맞는겁니다.
으른들이 그랬다
싸움도 힘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거라고..
나이 먹으면 싸워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면 걍 헤어지게 됨...
그냥 헤어져야돼요
결혼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수~~~많은 싸울꺼리들이 몰려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체력도 없어서 인내심조차 없겠죠
같이 있는데 안싸우려면 살얼음판 걷는 느낌이면 유지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그냥 연애때 잘 싸워도보고 안맞으면 서로 축복해주면 바이바이하세요
사랑스러우면서도 잘맞는 사람 분명히 옵니다
찾으려는 끊임없는 노력만 있다면~!
연애는 과정이지 종착이 아니니까요
지칠 때까지 싸워보세요. 헤어질 때 미련이 안남아요. 전 게다가 서른 중반에 헤어졌어요. 대화해도 안통한다 싶으면 얼른 탈출하세요.. 그게 유일한 답입니다.
ㄹㅇ 전회사대표님이 시도때도없이 니가맞니내가맞니 논리설득시도해서
정신피로해져가지꼬 '님말이맞습니다ㅎ'로
일관했더니 또 지말제대로안듣는다고
개머라하는데 짜증났어요
아니사람이무슨시간이남아도나
시도때도없이 날설득시키려고해요ㅠㅠ
그리고 맨날 오만데서 블랙컨슈머마냥 트집잡고 밥먹으러가서 음식점손님응대바빠서 좀늘어진거가지고
사과요구하고.. 피곤한사람이었어요
남편이랑 요새 밤에 잘 때빼곤 얼굴 보는 시간도 없이 새벽5시 출근하고 저녁 11시나 되는 보는 삶 살고있는데 걍 행복함 ㅋㅋㅋㅋ 퇴근한 거 자체가 행복해서 싸울 것도 안싸우고 진짜 피곤해서 화낼 힘 조차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피곤해 진짜 싸우고싶다 제발ㅋㅋㅋㅋ
크...이렇게 실용적인 연애 상담이 또 어디 있냐 말입니다.
저질체력이라 말 많이 하면 금방 피곤해집니다.
말 많이 하면서 남 설득하는 거, 말싸움하는거..
남에게 가스라이팅 하는거..
다 체력 남아도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저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혈기왕성하니까 그런 줄 알았는데 나이 먹어도 똑같음.. (우리부모님..)
극현실의 어떤ㅋㅋㅋㅋ
예전엔 옆테이블 커플이 말없이 폰보면서 밥먹으면 저럴거 왜 만나.. 했는데 이젠 누구보다 이해 됨을...
중간중간 각자의 방법으로 쉬어야해..
나도 20대 초반에 참 많이 싸웠었지...
하루에 한번씩 싸우는 중인데 진짜…
계속 이대로 가다가는 연애로 인한 행복보다 스트레스가 더 커질거 같아요ㅠ
제발 헤어지세요.....
저도 그랬는데, 제가 이사가게 되면서 일주일에 한 번 보니 싸우게 될 일이 없더라구요.
젊을 때 저러다 습관될라~
싸운거 어케알고 알고리즘에 뜨노 ᕙ( ︡’︡益’︠)ง
저도..
ㄹㅇ..
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남자친구는 동갑인데 둘 다 20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그런지 싸우는 일이 거의 없네요...그냥 늘 만성피로라 싸울 힘도 없어요 ㅎㅎ
너무 늦게 보긴했지만,, 너무 맞말이라 이마짚으면서 봄 25-6 인데 둘다 취준/ 전문직 준비 중이라 너무 바빠서 만나서 싸울게 없음 그런데 1년이 넘었는데도 한번도 안싸운거면 이거도 이거대로 문제 아닌가요
배부른 소리 같지만 뭐로싸울지 너무 궁금한 지경인데 싸우면 감당이 될지도 모르겠음 어릴때 개가티 싸우다가 헤어진 연애 or 아예 안맞아서 걍 단칼로 끝낸 연애들만 해봐서 싸움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많이 싸우는 부류 사람들은 이거 안봄
여기까지 못옴
오마르 보는 구독자들은 오마르랑 비슷함 내안의 피스가 뭔지 아는 사람들
맞슨다 나이머글수록안싸우네요 ㅋ 20대 초중반때 연애만하면 뒤지게싸워슴
저는 어릴 때 일부러 연애 안 했어요 ㅎㅎ; 내 삶이 너무 바쁨...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 연봉, 나이가 됐을 때 저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사람 만나 연애 시작했습니다. 싸우지도 않고요. 남친도 젊을 땐 맨날 싸우는 연애 했다는데 지금은 나이도 있고 저랑 결혼 할 생각 있어서 마인드 자체가 다르니 많이 참게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짜증내거나 화내는 걸 못 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릴 땐 취준에 몰빵하고 멋진 사람이 되어 나중에 어른의 연애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몸도 마음도 여유가 없으니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지 않을까요?
나이가 어리니 체력은 넘치지만 여유는 없고
시간이 흐른뒤 굳이 내가 왜 이런 얘랑 말을 섞어야 하나 싶은 순간이 올겁니다
힘들어 지쳐서 침대에 누워서 보고있는 나 남친이 밥은 지었다고 한다 직장에서도 토론 할 힘 없는데 졸리다 저녁은 안 먹어도 될 것 같다 평온하다
1분전은 못참지
ㅋㅋㅋㅋㅇㅈ
와우
5마르의 3
애초에 서로 싸우는데 왜 굳이 만나서 연애함?ㅋㅋㅋ
한사람이 져주면되는데
1등~
이모님들 얘기 들어보면 남편도 일끝나고 집드가면 힘들어 쓰러져서 잠만잔다는데 그렇게 일만하면서 지내고도 이혼도 않고 계속 사이좋은거 보면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