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 MBC] "인간 전광판인 줄"‥'백호기 응원' 인권위 본격 조사 (2024.04.23/뉴스데스크/MBC)

지금 화면에 보이는 건 제주도에서 매년 열리는
학생 축구대회의 응원전 모습입니다.
출전 학교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이 일사분란한 응원전은,
그 자체로 축구대회에 못지 않은 명물인데요.
다만 완벽하게 합이 맞아야 하는 만큼 그 연습과정이 녹록치 않겠죠.
최근 이 응원 문화가 인권침해라는 진정이 접수돼
인권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ㅤ
imnews.imbc.co...
#제주 #백호기 #응원전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seongname6]

전 현재 서귀포고등학교에서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물론 저도 백호기 응원에 참여했고요 비록 응원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수 있지만 전 응원을 준비하는 과정도, 백호기를 관람하며 같이 응원을 하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후 영상으로 저희가 응원했던 모습을 보며 너무 뿌듯하고 감격스럽기도 했고요. 실제로 백호기를 뛴 축구부 친구들도 응원해준 친구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했습니다. 비록 저런 단체 연습이 연습과정중 저런장면만 보면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강압적이라고 보실수 있겠지만 실제 참여하는 학생중에서도 큰 불평을 토로하는 친규들은 극소수였고 그 친구들은 선택으로 응원을 빠질수 있게 하였습니다. 막상 응원 참여한친구들중에서는 불만가진 친구들이 없었고요. 전 단순히 인권침해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좋고 행복했던 추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예전 백호기 응원문화는 강압적이었을지도 몰라도, 요즘은 백호기 응원참여도 자율적으로 진향하여 실제 참여하지 않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Ps. 영상중 나온 더 크게! 라고 외치는 장면은
단순히 서고생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장면입니다.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방송내보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iroo33]

학교는 군대가 아닙니다 저걸 맞추려고 강요 당한 건 맞잖아요 님이 전체주의 가스라이팅 당한 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shyoon1]

전체주의적인 매스게임 하면서 으쌰으쌰하는게 도대체 무슨 애교심이 생긴다는거지 ㅋㅋㅋㅋㅋ
증거 없이 유튜브에서 나는 여기 다니는 학생인데라는 애들치고 죄다 구려서 원.

[@피제탑]

다 신청서 받아서 했고 제보한 학생은 신청안해서 참여도 안했는데 어떤 부분이 강압적으로 느껴졌을까요...?

[@seongname6]

@@iroo33 전혀 강요당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연습에 참여하지않은 학생도 있었고 그침구들은 교실에서 자습시간주는 등 배려해주었습니다 전 제가 가스라이팅당해서 이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참여하지 않는것이 가능했는데 저희 학교를 이렇게 몰아가는것이 어이없어서 말한겁니다.

[@seongname6]

@@shyoon1 제가 이학교 학생이 아니면 시간내면서 이런 글을 쓸 이유가 있었을까요? 전 제가 다니는 학교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학생으로써 제 학교가 이런 군부주의에 찌든 학교로 치부당하는걸 원치 않습니다.

[@동네형티렉스]

부모님이 축구부있는 학교를 나오고 부모님이 백호기를 참가했던 추억이 있다면 자기 자식에게 안좋은 추억이라고 말하지 않았을것이다.
제주도민이라면 어느 학교 나왔냐는 말은 인사말일 정도로
서고 일고 오고 대기고 동문들은 제주도 안에서도 유별나다.
제주도는 동문 문화가 강하고 모교에 대한 애착이 많다. 그중 하나가 백호기 같이 전교생이 참여하여 유대감을 이어주는 응원도 한 몫 한다고 생각이든다.
나의 아버지는 서고 출신이고 백호기 시즌이오면 학창시절 이야기를 하시곤 한다.
타 학교에 비해 학생수가 적었던 서고는 응원에서는 항상 열세였다
쪽수는 밀려도 목소리는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목소리가 안나올때까지 응원했었다며 회상하신다
나도 서고에서 선배들이 응원하는 모습 친구들과 응원하고 대회에서 열광하며 모교가 백호기 3연패를
했을때 그 가슴속에서 솓아나는 모교심은 아직도 생생하다.
벚꽃이지고 초여름 운전을하다 우연히 보이는 백호기 일정을 알리는 현수막을 보면 시간이 지났어도
내 마음 한켠에 몽글몽글한 마음이 생기곤한다.
나의 어머니는 학교는 공부만 하는곳이 아니라고 항상말하셨다.
선생님에 대한 공경심 친구들과의 존중 신뢰 추억 의리
배신 슬픔 기쁨 많은것을 배우는곳이라고.
간혹 이런 기사를 보면 교권이 무너진 학교에서
인권을 찾는걸보면 마치 학생들이 회사 생활하는 직장인 같다는 생각이든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작게는 친구간 혹은 모교
크게는 제주의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먼저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알려주면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백호기는 뛰는 선수도 응원하는 학생도 주인공이다.
나도 그 시절 저 자리에서 주인공이었던것처럼.

[@k-mindbank]

인권위에서 전체 학생들에게 무기명 설문지를 받아 보면 됨. 여론 조사 하듯이. 군대에서 소원수리 받듯이.

[@jolga1507]

@@GoodgoodDog 그 10%의 학생들은 신청을 안하면 되겠지?

[@cjfdlskfkche5162]

더불어 범죄자당한테 투표하는 나라에서 뭔 인권 타령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니-e4f]

이런거 무기명이라해도 학생때 조사 몇번 해봤는데 선생들 다알게함. 방법이 학번순으로 앉혀놓고 그대로 걷어서 알게하는 방식으로 하더라. 그냥 한국은 소중국처럼 민주적이지 않음 윗댓글들봐 한국에서 불만도 말못하게 눈치주는데 10퍼라도 말했으면 큰거지 그냥 무시하자하는데

[@riolee1930]

@@탱니-e4f 교실에서도 학번으로 안 앉는데 무슨..

[@심슨-l9k]

김정은식응원 저거하고싶냐 솔직히 정상적인 머리에서? 저게전통이고 멋있는거야?

[@오이얼굴]

영상에 나온 학교 학생입니다. 인터뷰 하는 학생과도 같은 학년이고요. 백호기는 자율적인 참여였고 실제 저 학생도 연습을 참여하지 않았고 많은 학생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참여하였습니다. 예전이야 선생님과 학생회 주관으로 폭력과 폭언이 오고갔겠지만 요즘은 학생인권 굉장히 좋아져서 그런일 벌어지지도 않았습니다. 왜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백호기를 회상하며 추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하는데 왜 백호기 참여조차 안한 학생이 이런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이 보기 좋지 않네요.

[@Sig-nature-m3v]

그대들을 두고 2차 가해를 한 이들이라고 하는거에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나요? 당신이 겪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경험이 없는 것으로 치부될 수 있나요? ㅎㅎ

[@Sig-nature-m3v]

@@봉지섹스 앗! 제가 왜 '응원에 참여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일까요? ㅎㅎ 저 아세요? ㅋㅋㅋㅋ 잘 몰라서 이런 의견을 가질거라고 전제하시는 당신의 의견이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명확히 하시죠. 150명의 노력을 인권침해로 치부한 적 없는데요? ㅋㅋ 분명히 저 과정에서 강요한 이들과 2차 가해를 저지른 이들을 지적했지, 150명의 노력 존중받아야죠. 그걸 부정한적도 없는데 왜 허수아비 때리기에 열중이신지 ㅠㅠ

[@달려라-p9f]

원래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함께 즐기지 못하면 혼자 왕따되는 기분이라 속도 쓰리고 배도 아프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 몽니로 신고라도 해서 파토라도 내 버려야 쓰린 속이 낫는 겁니다

[@김현수-j1i6v]

50살 된 아줌마어게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어요ㅡ남녕고

[@봉지섹스]

​@@Sig-nature-m3v님이 저분이 2차가해를 한 학생이라고 생각하고 댓글다니까 그런거 아니겠나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한짓 당하니 기분 많이 나쁘시죠? 그럼 다른사람에게도 그러면 안될텐데..ㅎㅎㅎㅎ 저분이 어떤 분인지도 모르면서 2차가해자로 만든것부터 대부분 학생들의 노력을 무시한겁니다.

[@고도득]

기사에 모순이 정말 많네 저 제보자의 말은 제보자의 말로 반박이 가능함
1. 백호기는 강제적이였다?
_ 지난 토요일 응원에 전교생 중 절반 이상이 불참함 심지어 제보자도 백호기에 참여하지 않았음 ㅋㅋㅋ 강제였다면 상식적으로 가능한가? ㅋㅋ
2. 백호기 참여는 비인권적이다?
_ 비인권적이였으면 학생들은 대부분이 백호기 참여를 싫어했겠지, 그렇다면 왜 학생들이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따돌림시켰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비인권적이지 않았으니까" 정말로 학생들이 비인권적이라고 느꼈으면 괴롭힘을 당할 이유가 없어 ㅋㅋㅋ 오히려 추앙받았겠지
3. 교사들이 이걸 방관한다?
_ 멀리 갈 것도 없이 학생부 담당 선생님께서조차 백호기를 안내할때 "절대 강제가 아니니까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님 ㅋㅋ
그냥 무시하세요

[@심슨-l9k]

ㅈㄹ염병하지마세여 강압적인분위기아니면 왜신고를하냐

[@유희상-z7t]

@@심슨-l9k
누가?..
너만인거 같은데?..

[@A45AMG-f2i]

​@@유희상-z7t 이섹이 ㅋㅋㅋㅋ 발작 하는걸보니 ㅋㅋㅋㅋ 너도 저기 껴있지? ㅋㅋㅋㅋ

[@cjfdlskfkche5162]

더불어 범죄자당한테 투표하는 나라에서 뭔 인권 타령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ileyuuuki]

내말이 이거임. 무슨 지혼자 인권침해 타령하면서 난리치는데 정작 본인과 같은 입장인 학우들은 아무도 호응을 안해줌. 쟤 하나 없었으면 아무도 문제없고 불만없이 굴러갔을 학교.

[@배-v7g]

지금당장 대치종이나 강남 학군에 가봐
밤 늦게까지 애들 잡아놓고 공부시키는 학원들이랑 그 학부모들부터 아동학대로 조사해라
그게 우선이다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대치동이랑비교하는꼴이 제주도 저 고등학교 관계자 학생같네?

[@이행성-x5j]

그건 애들 성공을 위한거고 저건 윗선들 만족감을 위한거지 ㄷㅅ아 공부해서 남 주냐 ㅋㅋ

[@seongname6]

@@이행성-x5j 윗선들 만족감을 위한것이 아니라 형식상으로는 축구부를 응원하기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전 단지 응원이 쟈밌어서 참여하기도 했고요

[@굿굿-d8o]

@@심슨-l9k ㅋㅋㅋㅋㅋㅋㅋ 경험자 아닌애가 뭘 알겠어~ 나가라 걍 ㅎ

[@jopresent_06]

백호기 참여했던 학교 중 한 학교 학생인데
올해는 빠질사람 다 빠지고 응원갯수도 줄이고 자율적으로 폭언이나 강압 없이 응원에 참여했고, 심지어 노래를 부르지 않아도 될 간주 부분도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따라부르기까지 했는데 저 학생 하나 덕분에 학생들 모두 재밋게 참여했던 응원문화가 사라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자님도 한쪽 의견만 듣고 기사 쓰실게 아니라 다른 참여한 학생들도 의견 듣고 쓰셔야 하지 않을까요?

[@jamespark9201]

학교측 의견도 있고 합리적인 기사인데...
만약 사실과 다르다면 반박하는 학교와 참여학생 취재요청을 해라..
당당하면 익명으로만 댓글달지 말구.

[@jopresent_06]

@@jamespark9201 실제로 저희학교에서도 익명으로 학생들에게 백호기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거의 모든 학생이 재밋어했고, 심지어 예전같이 응원 갯수를 더 늘리자고 한 학생들도 상당히 많았는데 그 의견이 소수의 의견에 묵살당해야 하나요?

[@jamespark9201]

@@jopresent_06 그런내용을 방송국에 알리고 추가방송 요청...
댓글중 그 학생 이름 얘기하며 비난하는데 명예훼손 및 모욕죄가 될수 있으니 주의하고..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김동현-t5n]

없애야한다.
회사 내 갑질이랑 비슷하다

[@주희양-e6q]

우리 아들이 이 학교 다녀요. 신학기에 백호기 응원하며 학교자부심 엄청 생겼고 찐구들과 빨리 친해졌어요. 응원참여는 완전자율 & 신청서 내는 시스템이였어요. 이딴 일방적인 엉터리 뉴스때문에 우리학교가 억울한 오해받는다고 지금 우리 아들 너무 속상해해요. 내년에도 백호기응원 꼭 할거래요!!! 이건 가스라이팅 아니고요. 우리아들 백퍼센트 자발적 참여예요. 학교와 친구를 사랑하는 열정적인 아들의 모습에 저도 너무 감동받았는데. 이게 웬 말도 안되는 뉴스인지!! 아이들의 열정을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백유진-e6k]

그게 완전 자율일수가 있나요. 저도 비슷한 시스템 있는 학교 졸업했는데, 사실상 그거 참여 안하면 무리에서 소외되고 별종 취급 받습니다. 아드님께서도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그냥 그렇게 말하는거지 실제로는 무늬만 자율이고 암묵적 강제가 있을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보셨음 하네요.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데 옹호한 자신을 보셈

[@없다-r1b]

@@백유진-e6k
너 조선족이냐?

[@주희양-e6q]

응원참여여부를 학생&학부모가 직접 선택할 수 있게끔 안내장이 배부됐어요. 강제하는 분위기 전혀 아니었어요, 내부자가, 아니라면 아니니까, 좀 믿으세요^^.요즘 애들이 강제로 뭐 하란다고 할 애들인가요. 우리 아들은 연습이 너무 재밌었대요. 선배형들도 친절했대요.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좋게 포장해서 얘기할 아들 아니에요. 진심 재미있었다는게 얼굴에 다 드러나던데요ㅎㅎ 학생 때 공부도 중요하지만. 이런 단체활동도 해 봐야지요!!!

[@KANGHO0310]

@@백유진-e6k 암묵적 강제 이러고 있네 ㅋㅋㅋ 실제 학생도 아니시면서 당시 학교 선생님들, 관계자 선생님들, 학생회까지 백호기는 선택 사항이니까 빠질 애들은 빠져도 된다고 부담 갖지말고 너네들 자율적으로 참여하라고 입이 닳도록 말했고 백호기 참여 관련 안내문도 다 학부모님들에게 나갔습니다. 이 뉴스에 나온 한명의 학생(백호기 연습 참여X, 중간고사 시험기간에 mbc 기자 섭외해서 학교 교문에다가 자기 자퇴한다고 광고문 부치고 안그래도 시험 문제 출제하랴 다른 업무하랴 바쁘신 선생님들 인권 위원회 조사 받게해 시간 낭비 시킨 학생)말만 듣지 말고 제발 다른 학생 말좀 들어요 제발 여기 댓글들 거의 다 학생들 댓글인데 인터뷰한 한 학생의 인터뷰에서는 백호기 강제적이고 탄압적이었다고 하는데 진짜 그랬으면 학생들이 다 일일이 장문의 댓글을 달고 인터뷰 하나하나를 다 반박 했겠습니까? 제발 전체주의던 북한이던 이런 쌉소리 하지 마시고 이 뉴스에 나온 것들 그대로 믿지 마시라고요

[@공공-x4x]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선동당하는군요... 저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 뉴스에서 백호기 연습은 강제적였다고 하는데 저 포함 저희 반 학생 중 4분의 3 이상이 토요일 백호기를 가지 않았습니다... 연습 자체를 불참한 학생도 약 4분의 1은 넘었구요... mbc는 정확한 조사를 거친 뒤 보도해주세요

[@오이얼굴]

​@@Sig-nature-m3v비유를 성추행으로 예를 들어서 하는 말인데요^^ 저도 똑같이 예를 들자면 성추행을 당하지 않았는데 나 피해자네 이러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겁니다. 왜 연습을 하지 않은 학생이 피해자가 되는거죠?

[@Sig-nature-m3v]

@@오이얼굴 '강간미수' '살인미수' 모르세요? 인권침해는 꼭 직접적인 당사자여야 성립하는 것이 아닌데요 ㅋㅋ 그리고 애초에 이 사건 본질은 피,가해 구분이 아니라 부당한 응원문화에 대한 지적에 있지 않나요!

[@seongname6]

@@Sig-nature-m3v인권침해는 당사자여야 성립이 되지않는건 맞는데요;
당사자는 인권침해가 아니라하고있는데 본인의 의견을 모두의 의견인양 말하는게 맞나싶네요

[@user-oz4nh8ef5v]

@@Sig-nature-m3vㅋㅋ

[@봉지섹스]

​qwerttyasdfghj1027안한다고 하는 학생들 뒷담화같은거 없었는데요? 안하면서 신고한 학생 얘기만 했지 애초에 100%신청으로 진행하는 행사를 인권침해로 신고한다는것부터 학교측엔 정말 큰 잘못을 저지른겁니다. 그에 따른 큰 책임이 따른 것이고요.

[@user-id3pl8iv4f]

이 뉴스에는 허점이 많다. 이번 백호기 응원을 학교가, 학생회가 학생들을 탄압하여 강제적으로 만들어낸 산물처럼 몰아가고있다. 실제 백호기 응원 연습은 학교 측의 주장대로 신청을 받아서 진행하였고 강제적으로 참여시키지 않았다. 응원 미 신청자들은 처음에는 앉아서 구경했으나 이것도 후반 연습에서는 반에서 자습을 하였다. 00:01:40 뉴스로만 보면 하루 2시간씩 몇 주 연습한 것처럼 표상되어 있지만 실제 연습은 총 5번 이루어졌고 그 연습 속에는 연습 시간이 한 시간조차 되지 않는 연습들도 존재했다. 이러한 시간들조차 외부인들이 보기에는 아까운 시간들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들로 참여한 학생들 및 축구부 학생들은 요즘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공동체 의식을 몇 배는 더 확실하게 경험하며 학습하였다.
과장된 말들로 학교의 명예를 전국구로 실추시키고, 건전한 응원 문화를 만들고자 하였던 선생님들을 그저 방관자 및 학폭 동조자로만 만드는 이러한 기사들은 백호기가 참여 학생들에게 준 힘듬보다 몇 배는 더 힘든 압박과 고통을 준다는 사실을 언론과 대중들은 명심해야한다.

[@Sig-nature-m3v]

그대들을 두고 2차 가해를 한 이들이라고 하는거에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나요? 당신이 겪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경험이 없는 것으로 치부될 수 있나요? ㅎㅎ 저분은 저분이 그런 인권침해를 겪었다고 이야기를 하는건데요 ㅋㅋ 당신이 겪든 겪지 않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죠..
예컨대 조직 내에서 성추행 사건이 있었는데 성추행 피해자에게 대고 나는 그런 일 없었는데? 이런 주장을 하면 말이 될까요? 저는 안 겪었고 저한테는 강제하지 않았는데요! ㅋㅋㅋ

[@봉지섹스]

​@@Sig-nature-m3v비유가 전혀 성립하지 않아요. 우선 성폭행과 백호기 응원은 본질부터 매우 다르며 신청서로 했기에 옳은 비유라면 성폭행 당할래 말래 해서 안당한다 한 조직원은 당하지 않게 한 셈이죠. 이 경우엔 애초에 당한다고 해서 당하는건 합의하의 관계이니 성폭행이란 단어 자체가 성립하지 않고요. 좀더 글쓰기 능력을 키워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Sig-nature-m3v]

@@봉지섹스 네, 적절한 비유 제안 고맙습니다. 그래서 권력형 성범죄라는 용어가 있죠? 지위나 상황을 이용하여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이에게 '동의를 받았다'는 것을 빌미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
법원은 이러한 사건에서 배경, 관계, 맥락을 보지 '동의를 받았어요!'만 보지는 않습니다. 강압적인 조건 아래서 이루어진 동의가 자의에 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준찌어]

@@Sig-nature-m3v 강압적인 조건이 있었다면 토요일에 전교생 2/3가 빠지진 않을텐데요 그쵸 ㅋㅋ ^^

[@ywc-us3rx]

@@Sig-nature-m3v 강압적인 조건이었다면 과연 200명중에 50명씩이나 참여하지 않았을까요? 그쪽 말대로 강압적인 조건 하에서 강제적으로 동의가 이루어졌더라면 최소한 저 학생과 몇몇 학생들만 참여하지 않고 나머지 학생들은 다 참여했어야 하는게 앞뒤가 맞지 않을까요?

[@shinshannen9030]

이게 그렇게 강압적이고 어느 한사람의 불만이 아니었다면 제보자가 한명이 아니라 벌써 여럿 나왔겠지...
몇백명 학생의 의견이 아니라 일부도아닌 한사람의 불만이
너무 큰일을 만드는듯.

[@JKKang-fw6st]

백호기 하는 학교 졸업생인데.. 분위기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꼬냑이체질]

너 같은 사람들때문에 말 못하는듯??? 우리 나라는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욕하니까???

[@JKKang-fw6st]

@@꼬냑이체질 백호기할때 그냥 힘들다 정도 말해도 매장하는 분위기 있었어요
백호기 뉴스 나오니 우르르 옹호하는걸 보면서 그 생각 드네요

[@angimothy]

​@@JKKang-fw6st?

[@angimothy]

​@@JKKang-fw6st옛날이면 몰라도 작년부터는 그런거 없었음

[@아나르스]

영상 속 학교 2학년 재학생입니다 원한다면 인증도 가능합니다 지금 저 포함 많은 선,후배님들이 댓글로 진실을 전하고 있는데 귀를 닫고 저 기사의 제보자 "단 한 명"의 말만 믿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언급하는거 보기 불쾌하네요

[@jamespark9201]

학교측 의견도 있고 합리적인 기사인데...
만약 사실과 다르다면 반박하는 학교와 참여학생 취재요청을 해라..
당당하면 익명으로만 댓글달지 말구.

[@orzi1289]

반박인터뷰 방송사에 요청하세요 댓글만 쓰시지 마시고

[@KANGHO0310]

@@jamespark9201 ㅋㅋㅋ 한 학생의 말 그것도 백호기 참여도 안하고 시험기간에 학교 본관 앞에다가 자기 자퇴한다고 대놓고 광고하고 거짓말을 말하는 학생의 말을 조사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그대로 보도한 기사가 어딜봐서 합리적인 기사임?ㅋㅋ

[@jamespark9201]

@@KANGHO0310 한쪽말만 나온게 아니고 학교측 의견도 나왔잖아..
요즘 뉴스에 양쪽의견 나오는거 봤냐?
특히 고발뉴스면 더욱이..
글구 뉴스에 틀린면 있으면 뉴스정정 요청해..뒤에서 궁시렁 대지말구..

[@왔따리가따리]

@@jamespark9201 이걸 궁시렁이라고

[@청개구리-h4b]

저도 백호기에 참여한 제주제일고의 학생입니다. 솔직히 이번 백호기 정말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선배들도 모두 친절했고 구타나 욕설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백호기는 필참이 아니였습니다. 저희 반만 하더라도 딱 30명중 15명정도만 나갔고 안나간 친구들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서고 백호기는 제 기억이 맞다면 적은 인원만이 백호기에 참가했던거 같은데 그걸 참여 안했다고 괴롭힘을 당한다는것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조금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는 매우 부담스럽고 귀찮고 참가하기 싫은 축제일수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축제때 행복해했다는것을 알아주세요.

[@수덕만세]

더 크게! 악! 더 크게!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옘병을 한다 진짜 어휴

[@angimothy]

​@@수덕만세 저거 더 크게 악이 아니라 서고생 악임

[@JKKang-fw6st]

농일전이라고도 불리우는 강릉 정기전과 흡사하다. 한반도와 동떨어져있는 섬이라는 지역의 특성상 좁은 지역사회와 낙후한 교육문화, 지역 정치인이라고 쓰고 토호라고 읽는들을 대거 배출하는 몇몇 제주시[11] 내 고등학교들의 강한 연고의식[12], 그리고 이러한 연고의식을 백호기라는 스포츠 더비를 통해 재생산하는 학교, 교사, 그리고 선후배문화가 그렇다. 참고로 제주도는 충청남도와 마찬가지로 투표율이 꼴찌에서 1~2위를 왔다갔다거린다.. 즉 뭔가 정권 교체나 개혁으로 바꿔보겠다는 도민들의 의지가 매우 부족하다.
백호기 기간에는 응원문화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입 밖에 내놓을 수 없으며[13]최근에는 선배들이 카톡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상태메시지를 감시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으며그냥 싹 다 차단시키면 되지않나.. 응원전에대한 비판목적이 아닌데도 "힘들다" "짜증난다" "그만하고싶다" 등의 지극히 정상적이고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상태메시지로 썼다가는 지옥을 맛보게 될지 모른다. 사실 이러한 응원연습 이전에도 몇몇 남고들의 경우 교사들도 인정하는 준공식적인 절차로서 신입생들에게 학생회가 '전통교육'을 한다.

[@jinillee7541]

이러다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등교하는것도 인권침해, 지각해서 한 소리 듣는것도 인권침해, 점심시간 12시 부터 정한것도 인권침해 라고 할듯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fc-mobility0720]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이 억울한 누명을 받고, 회장 형님이 가슴아파하고, 분노한 재학생들이 여기로 몰려드네 MBC야 제발 제대로 된 후속기사 내라

[@심슨-l9k]

ㅈㄹ염병하지마세여 강압적인분위기아니면 왜신고를하냐

[@angimothy]

​@@심슨-l9k 강압적인 분위기라서 주말 백호기 때 학생 3분의 2가 안옴? 그리고 저기 나온 학생은 애초에 자율적 참가 신청에 의해 백호기 안하고 자습시간때 공부 했는데ㅋㅋㅋ 어딜 봐서 강압적이라는거임 선생님들도 신싱당부 하면서 강요 하는거 아니니깐 빼고 싶은 애들은 빼라 했는데ㅋㅋ

[@롤로토마시-n7e]

언론은 사건이 있으면 뉴스에 올리는 건데.. 뭘 내려요? 가짜 뉴스를 퍼트린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죠?

[@수박쥬스-w1z]

​@@롤로토마시-n7e가짜뉴스맞는데?

[@수박쥬스-w1z]

@@GoodgoodDog ㅇㅇ그니까 가짜뉴스라고요 ㅋㅋ 뉴스가 틀렸다니까

[@1-7-bp2qn]

백호기는 자율적이었고 현장에 있었던 우리는 모두 스스로 응원에 참여했다. 지금 댓글에 백호기 참여 학교 학생들 많은 것 같은데 이 댓글에 동의하면 좋아요 한 번씩 눌러주고 가라 우리의 뜻을 보여주자!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임민석-j7v]

@@심슨-l9k넌좀 빠져있어 육지에서 지랄이냐

[@user-fp1ix2uq5w]

영상에 나온 학교 학생입니다. 뉴스에 나온 그대로 믿지 않았으면 합니다.저기에 나온 분은 백호기에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왜이런식으로 알리는지 도저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백호기를 하면 애교심이 생기고 친구들과 더 친해지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학생회가 무서웠다고 하지만 연습할때 친절하게 알려주고 격려해주며 최대한 저희에게 맞춰서 진행 했습니다 제발 뉴스만 보고 판단하여 어리석은비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Sig-nature-m3v]

그대들을 두고 2차 가해를 한 이들이라고 하는거에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나요? 당신이 겪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경험이 없는 것으로 치부될 수 있나요? ㅎㅎ 저분은 저분이 그런 인권침해를 겪었다고 이야기를 하는건데요 ㅋㅋ

[@user-fp1ix2uq5w]

@@Sig-nature-m3v무슨아픔?? 불참하고 보이는게 인권침해처럼 보여서 탄원서 넣고 자퇴한 아픔이요?? 그럼 저사람때문에 백호기 인식이 더 안좋아지고 심하면 사라진다면 저 백호기를 즐기고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권침해 아닌가요??

[@shyoon1]

너 어째 그 학교 다니는 학생 아닌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지섹스]

​@@Sig-nature-m3v저 학생 백호기 참여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아픔을 받은 것은 학생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한 학생회들과 애교심을 갖고 학교를 위한 마음으로 참여했더니 저 학생의 신고 하나만으로 인권침해 응원단에 참여한 것으로 치부된 해당 학교 학생들입니다. 본인이나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user-fp1ix2uq5w]

@@shyoon1아닌걸 어떻게 알아요 모르면서 억지로 까려는거 참 안타까워요😢😢

[@justinkwak6]

저학생은 단체로 고생하면서 이뤄낸 결과에대한 동료들간의 보람이란걸 느껴보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경험해보지 못할것 같다, 평생 남탓만 하고 살 인생임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좋은날-q1x]

맞는 말씀.

[@Tomahawk95]

누가 봐도 노동착취인데 😂

[@뚜비뚜밥-w8t]

제발 알지도 못하면서 군대냐 북한이냐 댓글 싸지르지 좀 말아주시면 안되나요..?
지금 제일고 재학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저거 다 신청제 받고 참여하는거고 저거 다 참여한 학생들 중에 뭐 하기 싫다 이런거 하나도 없었고요 엄청난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전혀 힘들지도 았고요 저희 학교는 막 그렇게 연습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이건 제 단순한 의견이긴 하다만은 제발 지금 백호기가 그 옛날에 때리고 막 갈구던 백호기가 아닙니다..제발 함부로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싸지르고 막 북한이네 군대이네 제발 좀 알고 말하십쇼 제발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빔빔]

전체주의 가스라이팅 당한거임. 강제로 끌려간 군대도 전역하고 나면 추억이라며 미화하는 애들 있고 북한사람들도 김정은 찬양하면서 엄청난 영광이라며 눈물흘림.

[@뚜비뚜밥-w8t]

@@빔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야 무슨 가스라이팅이야 학생인 내가 재밌게 했다는데

[@뚜비뚜밥-w8t]

@@GoodgoodDog 빼면 뺄 수 있어요..그리고 저희 제일고 같은 경우 주말의 진행 했어죠..조금이라도 알고 말하면 안될까요..?

[@뚜비뚜밥-w8t]

@@심슨-l9k 어딜봐서요?

[@유채꽃-b2c]

기자가 젤 문제네요.
기사를 쓰려면 해당학생은 응원에 참여하지 않은부분도 쓰고 참여했던 학생들 강제성있았는지 인터뷰도 하고 꼭 학생이 응원한 것 처럼 인터뷰하고 기사를썼네요.

[@노란모자-j4b]

학생이 참여했건 안했건이 포인트가 아닌데 진짜 ㅋㅋㅋ 섬 애들은 진짜 본인들만의 규율로 맛이 가있는건가?

[@odoocani]

21세기 들어 뉴스 보도란게 다 그런식입니다
조사? 안해요
그냥 제보 들어오면 받아쓰시만 하지요
다른 뉴스도 마찬가지죠 다 그래요

[@yee-kp6ey]

현 3학년 재학생이자 백호기경기때마다 다 응원하러 간 학생으로서 말해보자면 응원 참여는 자유였고 불참하는 학생들에게는 어떠한 불이익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응원을 연습할때 여러 동작들을 연습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수도있지만 강압적이지 않았고 동작을 모르는 후배들에게 친절하게 잘 알려주는 분위기에서 이루어졌고 응원하고싶지 않은 학생들은 그냥 앉아서 구경하면 됬습니다. 참여하지 않는 학생도 많았고 이에 대해 뭐라하는 학생 또는 선생님분들도 없었습니다. 경기 당일에는 간식도 주었으며 재밌는 축구 경기를 친구들과 보면서 응원하니까 정말 재밌었고 소중한 추억이 됬고 또한 학교에 대한 애교심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잘못된 뉴스를보고 저와 응원에 참여했던 학생들과의 노력이 폄하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고 저희 학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만드는것 같아서 속상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뉴스를 제작할때 자세히 조사해본뒤 뉴스를 제작하여서 거짓된 내용들이 전달되지 않도록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간소한삶-c6p]

​@@심슨-l9k강제로해야 인권침해 죠

[@HOAT2019]

각 반 인원 30명 정도에서 4명 가는반, 7명 가는 반도 있고 11~20명 가는반이 많았을 정도인데
강제성이라는 단어는 필수참여라고 할때 쓸 수 있을건데 어떻게 이게 강제성을 가지는 상황아지 모르겠네요.
이 백호기 응원이라는 전통을 가진 학교의 학생들 대부분이 자율성이 있다, 설문조사후 진행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부분은 참여율이 강제라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수준이라는 아주 확실한 증거가 입증하는데 극소수가 강제성이 있다고 말하는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이 댓글을 보는분들은 무엇이 가스라이팅인지 제대로 판단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 학교에 재학하지도, 지금 경험하지도 않은분들이 한쪽 말만 듣고 이런 참여율도 알지 못한채로 그냥 허위사실의 기사만 믿는게 참..... 아쉽네요

[@HOAT2019]

현재 서고 재학생에게 방금 제보받았습니다.
학생수 대략 600명
주말 참가자 대략 250명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강제성이 있습니까?
600명중 절반이상이 빠지는게 강제성이 있는겁니까?

[@HOAT2019]

기자분 참여율은 조사하셨나요?
한명의 말이 아닌 다른 학생들의 말은 들어보셨나요?
한 학교가 아닌 여러 학교를 돌아다니며 팩트체크는 해 보셨나요?
참여한 수만 봐도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참여율 조사후 정정보도 기다리겠습니다.

[@HOAT2019]

어떤 댓글 작성자분이 문맥을 이해 못해서 진짜 풀어서 적어드리겠습니다.
30명중 4명, 7명간 반도 있고
이건 이렇게 적게간 반도 있다고 예를 드는겁니다.
강제성이라고 하기엔 극소수만 참여했다는 거죠
대부분 11~20명
각 학급당 인원수가 약 30명인데 대다수의 반이 11~20명 사이였다는 이야기입니다.

[@cjfdlskfkche5162]

더불어 범죄자당한테 투표하는 나라에서 뭔 인권 타령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s5031]

정보: 영상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학생은 애초에 백호기 응원에 참여하지도 않았으며 정작 참여한 학생들은 아무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응원을 즐겼는데 영상 속 피해자는 제주도 고등학생들을 인권유린자, 북한 인민군으로 만들고 있다ㅋㅋㅋㅋ 특히 영상에 나온 서귀포고는 평일에 진행했는데도 백호기 참여는 자율이었고 불참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습을 했다고 한다 ㅋㅋㅋ
옛날엔 몰라도 요즘 백호기연습을 보고 인권유린이라고 한다면 일단 공동체생활은 못할 거라고 본다 ㅋㅋㅋ(참고로 본인은 작년 올해 백호기 참여했음)

[@심슨-l9k]

ㅈㄹ염병하지마세여 강압적인분위기아니면 왜신고를하냐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빔빔]

전체주의 가스라이팅의 전형. 북한 사람들도 김정은 찬양하면서 아무 문제제기도 하지 않고 즐기면서 눈물흘림.

[@빔빔]

댓글창만 봐도 해당학교 학생들 몰려와서 문제제기한 학생을 문제아라고 몰아가며 집단린치를 가하는데 현실에선 어땠을까. 전체주의가 이래서 무서운거임.

[@kys5031]

⁠@@빔빔ㅋㅋㅋㅋㅋㅋ 그냥 자발적으로 응원하겠다는게 전체주의 가스라이팅?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연고전도 전체주의 가스라이팅이냐?

[@Jjskjsbsb]

올해 백호기 준비했던 학생회 임원인데요, 정말 좋은 분위기에서 다같이 으쌰으쌰하며 모두가 참여했고 심지어 자율적으로 운영됐습니다. 옛날이랑 비교할 수 없는 현재이고, 실제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찐따 데려와다 이상한 뉴스 쓰지 마쇼

[@azeoy]

북한인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윤이호-c6l]

대기생 ㅎㅇㅌ!

[@굿굿-d8o]

@@azeoy나가 걍 ㅋㅋㅋㅋㅋ 경험자가 말하는데

[@피쉬버블]

가면 싸이버거 돌리고 그럼?

[@굿굿-d8o]

@@피쉬버블 빵 돌리고 음료수랑 별거 다 줍니다.

[@승현-y3r1u]

참여한적도 없으면서 북한, 중국 같은데랑 비교하지 마세요 이런 어그로식 기사를 보고 학교가 문제다 이런식으로 프레임 씌우는건 말이 안됩니다. 강압적으로 안했고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해요 알고 말하는걸 좀 배웁시다. 저도 2년 연속 참여했고 모두가 끝타고 백호기 얘기하면서 다같이 밥먹으러 갔던 추억이 있네요 다음에도 참여하고 샆습니다.

[@Sig-nature-m3v]

그대들을 두고 2차 가해를 한 이들이라고 하는거에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나요? 당신이 겪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경험이 없는 것으로 치부될 수 있나요? ㅎㅎ 저분은 저분이 그런 인권침해를 겪었다고 이야기를 하는건데요 ㅋㅋ 당신이 겪든 겪지 않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죠..
예컨대 조직 내에서 성추행 사건이 있었는데 성추행 피해자에게 대고 나는 그런 일 없었는데? 이런 주장을 하면 말이 될까요? 저는 그런 경험을 안 했다니까요? ㅋㅋㅋㅋ
이런걸 두고 다수결의 오류라고 하는겁니다.

[@승현-y3r1u]

@@Sig-nature-m3v성추행과 이걸 똑같이 보시네요 모든걸 다수결의 오류라고 한다면 뭘 할 수 있죠 축구를 할 때도 누군가 한명이 축구를 안하고 싶어하면 한명이 빠지면 되죠 그 한명이 빠지고 나머지 친구들은 하면 됩니다 근데 그걸 두고도 인권 침해다 다수결의 오류다라고 하십니까 어떤 것이든 모든 사람을 100프로 만족 시킬 수 없고 하기 싫은 사람은 빠졌어요 신청도 받았고 수학여행, 등교와 같은 다같이 하는 일은 다 성추행과 같은 인권 침해입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고 타학교를 문제라고 삼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작 3분짜리 기사보고 모든걸 아는것처럼 하는 행동 자제해주세요

[@승현-y3r1u]

@@Sig-nature-m3v 고작 영상 하나보고 타학교 학생들과 학교를 문제 삼는것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합니다. 저 응원이 성추행과 같나요 성추행도 신청받고 당합니까 학교 가야되는데 학교 가는 것, 체육대회하는 것 다 다수결의 오류 입니까 심지어 신청을 받아서 한건데도 다 문제 취급하시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 모든 사람을 100프로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단체활동이 다 인권침해인 것은 아닙니다.

[@심슨-l9k]

ㅈㄹ염병하지마세여 강압적인분위기아니면 왜신고를하냐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유진김-x7e]

댓글들보니 설문조사 후에 참여했다하니 문제없어 보여요. 서귀고 학생수가 몇명인데 저 인원으로 강압했다할 수 있을까요? 뜬금없이 문제를 제기하니 오히려 다른 학생들이 어의가 없었을듯합니다.

[@s_tar7300]

백호기 축구대회 응원은 현재 자율참여이며 백호기 응원을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응원 연습대신 자습시간을 부여하였다.
말로만 자율참여고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하였으나 그런 분위기는 전혀 없었으며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을 존중해주었다.
학생부는 그저 전통적인 응원문화를 참여하길 바란 것이지 강압적으로 강요하지 않았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응원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응원의 강도도 매우 약해졌고 자율참여로 바뀌었다. 애초에 인권침해라면서 비판을할꺼면 강압적이고 의무적으로 참여했어야 했던 옛날 백호기를 비판해야한다. 시대가
지남에 따라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고 서로가
재밌는 현대의 백호기를 부정확한 정보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보도는 잘못되었다고 본다

[@s_tar7300]

백호기 응원을 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의 의지에 의한 선택이며 소속감을 느끼며 서로 결속되고 끈끈한 우정도 쌓는 계기가 된다
뭣도 모르고 북한이다 전두환이다 라는 말은 학생들의 노력과 헌신을 짓밟는 모욕적인 말이므로 고정관념에 틀어박힌 막말을 뱉는 짓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alubsky]

@@심슨-l9k 느그마가 너를 낳은게 인권침해임 ㅋㅋㅋ

[@gongbuhaza18]

재학생인데 백호기 응원 안없어졌으면...내년에도 하고싶고 나중에 어른되도 와서 구경하고시퍼

[@수덕만세]

제발 없애버렸으면😂

[@굿굿-d8o]

@@수덕만세니네 엄마도 ㅋㅋ

[@JKKang-fw6st]

백호기 참여한 고등학교 졸업생으로써 분위기 말씀드릴게요
강압적인 분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히 강압적인 분위기 있습니다.
그보다 더 신기한건 이걸 전통으로 미화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문제삼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분위기는 분명 있었습니다.
하는건 자율이지만,
안하는 사람들을 조용히 따돌리거나, 또는 대놓고 따돌리는 등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문제삼아야 할 것을 문제삼지 않는 것은 인권침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말만 안했을 뿐 당연히 인권침해적인 요소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당연히 있었다는 것 정도는 알아주세요.

[@굿굿-d8o]

@@JKKang-fw6st 그건 그때고요 ㅋㅋㅋㅋ

[@JKKang-fw6st]

@@굿굿-d8o 글쎄요~~ 뉴스에 나오는것이나, 참여안하는 사람들을 보이지 않게 따돌리는 분위기를 보면 지금도 그런 분위기 있는거 같은데요?

[@제주공연러]

옛날에는 꿈도 꾸지못할 현상
한창 응원하고나서 휴식시간때 어머님들이 준비한 간식먹었는데 개꿀맛이었지

[@윤이호-c6l]

기사의 앞뒤가 안맞는데?
백호기 응원이 비인권적이었다며? 그렇다면 학생들은 인권 침해를 강제로 당했으니까 대부분 당연히 짜증났겠네? 그런데 백호기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고? 만약 학생들이 백호기를 인권 침해라고 생각했다면 따돌림이 아니라 격려를 받지 않았을까?
아니면 혹시 "백호기는 인권 침해지만 학생들은 모두 괜찮아한다" 뭐 이딴 논리 펼치는거? 만약에 이 주장이라면 이것도 이것대로 모순인게 상식적으로 학생들이 괜찮다는데 어떻게 인권 침해야 ㅋㅋㅋ
논리도 없고~~ 사실도 없고~~ 에휴

[@shayam1328]

@@심슨-l9k 무슨 인권 침해인지....... 설명좀

[@corpi.c.a.f5333]

@@심슨-l9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뭔 논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슨-l9k]

​@@corpi.c.a.f5333 누가봐도 하고싶지않은데 강압적으로 하는거 누가봐도 뻔한데 좇지랄하는거야

[@심슨-l9k]

@@corpi.c.a.f5333 김정은식응원 저거하고싶냐 솔직히 정상적인 머리에서? 저게전통이고 멋있는거야?

[@user-oz4nh8ef5v]

@@심슨-l9k니가 참여해봤음?

[@miniya7]

백호기.. 울고 웃었던 대회..이기면 이겼다고 시가 행진도 했었고.. 선배들과 함께 할수 있는 몇 안되는 시간..
제주제일고출신..

[@JKKang-fw6st]

농일전이라고도 불리우는 강릉 정기전과 흡사하다. 한반도와 동떨어져있는 섬이라는 지역의 특성상 좁은 지역사회와 낙후한 교육문화, 지역 정치인이라고 쓰고 토호라고 읽는들을 대거 배출하는 몇몇 제주시[11] 내 고등학교들의 강한 연고의식[12], 그리고 이러한 연고의식을 백호기라는 스포츠 더비를 통해 재생산하는 학교, 교사, 그리고 선후배문화가 그렇다. 참고로 제주도는 충청남도와 마찬가지로 투표율이 꼴찌에서 1~2위를 왔다갔다거린다.. 즉 뭔가 정권 교체나 개혁으로 바꿔보겠다는 도민들의 의지가 매우 부족하다.
백호기 기간에는 응원문화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입 밖에 내놓을 수 없으며[13]최근에는 선배들이 카톡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상태메시지를 감시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으며그냥 싹 다 차단시키면 되지않나.. 응원전에대한 비판목적이 아닌데도 "힘들다" "짜증난다" "그만하고싶다" 등의 지극히 정상적이고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상태메시지로 썼다가는 지옥을 맛보게 될지 모른다. 사실 이러한 응원연습 이전에도 몇몇 남고들의 경우 교사들도 인정하는 준공식적인 절차로서 신입생들에게 학생회가 '전통교육'을 한다.

[@kmm__]

전국 방송에서 백호기가 나올 줄은.. ㅋㅋㅋㅋㅋ 저는 백호기 관련 고등학교를 안 다녔어서 옆학교 친구들에게서 전해만 들었지만 다들 힘들었다고 푸념하면서도 결국은 결과물에 뿌듯해 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대학에 가서도 다른 학교 출신들이 서로 우리가 더 잘했다고 투닥거리는 것도 많이 봤고요
그렇게 같이 고생해서 어떤 목적을 이루는 과정에서 선후배동기 간에 끈끈함을 가질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는 거였겠죠
하지만.. 시대는 변하고 있고 전통이라 하더라도 누군가 전통으로 인해서 괴롭다면 바꾸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을 최우선으로 보듬지 못한 학교 대응이 아쉽네요

[@Blue-e2w]

하고싶은 사람들만 자발적으로 참여 했으면 애초에 논란 거리도 안 됐을텐데.
왜 하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붙잡아 둬서 일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네.

[@우어아-i6m]

@@Blue-e2w 억지로 시킨적이 없는데요

[@user-fr2jo3cf4z]

​@@Blue-e2w ? 님이 첫 문장에 쓴 그대로가 사실임 자율적으로 신청 받아서 진행했음 싫으면 불참했고

[@뚜비뚜밥-w8t]

@@Blue-e2w자율입니다…

[@김관우-h6e]

​@@Blue-e2w 신청해서 하는건데요

[@그로혹]

학생들이 저 선배님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이유가 뭐였을까요? 정말 강압적으로 진행했다면 학생들은 공감했을것이고, 저 선배님은 영웅이 되지 않았을까요?
저는 저 학교 1학년 신입생입니다. 백호기 연습 참여는 자율적으로 진행되었고 응원을 원하지 않는 학생은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 근거로는 저희 고등학교는 지난 목요일에 진행한 응원에는 약 100여명의 학생이 불참했고 토요일 응원에는 전교생의 50%에 해당하는 약 300여명의 학생이 불참했다는 객관적인 통계가 있습니다.
저 제보자 선배님 한 사람의 말만 듣고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함부러 댓글을 남기지 말아주시고 제대로 된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Sig-nature-m3v]

그대들을 두고 2차 가해를 한 이들이라고 하는거에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나요? 당신이 겪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경험이 없는 것으로 치부될 수 있나요? ㅎㅎ 저분은 저분이 그런 인권침해를 겪었다고 이야기를 하는건데요 ㅋㅋ 당신이 겪든 겪지 않았든 그건 중요하지 않죠..
예컨대 조직 내에서 성추행 사건이 있었는데 성추행 피해자에게 대고 나는 그런 일 없었는데? 이런 주장을 하면 말이 될까요?
그리고 찾아보니 목요일 - 토요일 사이에 백호기 성명이 나온 기사가 뻔히 있는데 마치 그 사이에 아무 변수도 없었던 것처럼 곡해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user-oz4nh8ef5v]

@@Sig-nature-m3vㅋㅋ

[@왔따리가따리]

눈막고귀막고..우리가괜찮다는데 왜 모르는사람들이 이렇네저렇네인지
이런댓에 계속 복붙하고앉으셨네

[@나다가-o2d]

복붙 꼴보기 싫긴하네요 예시로 든 성추행 처럼 실제로 침해가 발행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응원전은 참여 의사를 물었는데 예시랑은 너무 동떨어져있지 않나 싶네요

[@간소한삶-c6p]

​@@Sig-nature-m3v당신이 하느게 2차 가해요
대다수 학생과 제주도민은 똥물 맞은 기분인데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2차로 상처를 입고있어요

[@tusoy1010]

백호기 참여한 재학생으로서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신웅.인천리더]

뭔 말이냐 정확히 야기해~ 말투가 세모야????? 이것도 저것도 아닌 뭐야 ????

[@user-xt7hi8kg5k]

@@심슨-l9k너만

[@봉지섹스]

​@@도로롱도로롱-t6p강압적으로 했는데 불참자가 참여자보다 100명이 많을까? ㅋㅋㅋㅋㅋㅋ

[@JKKang-fw6st]

백호기 참여한 고등학교 졸업생으로써 분위기 말씀드릴게요
강압적인 분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히 강압적인 분위기 있습니다.
그보다 더 신기한건 이걸 전통으로 미화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문제삼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분위기는 분명 있었습니다.
하는건 자율이지만,
안하는 사람들을 조용히 따돌리거나, 또는 대놓고 따돌리는 등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문제삼아야 할 것을 문제삼지 않는 것은 인권침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말만 안했을 뿐 당연히 인권침해적인 요소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당연히 있었다는 것 정도는 알아주세요.

[@lwc1205]

정말 영상처럼 응원 문화가 강압적으로 이루어졌다는 게 사실이라면 충분히 버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순수한 모교심과 자발적으로 응원하는 이들에게 정신병자이니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등 매도하는 이들이 더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런 언행 자체부터가 애초에 내로남불이자 또다른 인권 침해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건 비판이 아니라, 원색적 비난에 불과하다.
또한 본인들이 마치 대단히 품격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렇게 비난하는 이들은 뭐를 입증해도 안 믿을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의 타진요 같은 버러지들처럼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제주도 학교 응원 문화는 제주도민들이나 특히 그 모교 출신들이 잘 알지, 어디 뭐도 모르는 타 지역에 있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뭘 알겠는가?
그리고 어설프게 인권 침해니 뭐니 떠들지 마라. 글 작성 수준이 인권이 무엇인지 모르는 초등학생 같다.
추가로, 이에 반박해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반박해봐라. 언제든지 사실에만 근거한 핵폭탄급 팩폭이 이미 준비되어 있으니ㅋㅋㅋㅋ
참고로 훈요10조 그 이상의 대댓글입니다.

[@주처인중털]

아니 참여도 안하는 놈이 왜 제보하고 난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 수도권 지역 사람이였는데 자신들의 학교 축구부나 행사 있을때 저렇게 응원하는 거 보고 내가 다 하고싶더라 ㅅㅂ 여건이 안돼서 못 해본 사람도 있는데 정작 자긴 안해놓고 제보하는게 어이가 없네 저런 전통을 왜 없애려고함? 강제여도 하겠다 ㄹㅇ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는 프로젝트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luckymojo7317]

​@@심슨-l9k 너 댓글 도배 좀 그만해라 아무도 공감안한다

[@cjfdlskfkche5162]

더불어 범죄자당한테 투표하는 나라에서 뭔 인권 타령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t7hi8kg5k]

@@심슨-l9k야자도 인권침해라고 해 그냥

[@hmkwon7275]

이런 댓글 자체가 자퇴생을 집단따돌림했다는 반증이야ㅋ
서귀포고 애들 단체로 몰려와서 자퇴생욕하는게 집단따돌림이지 뭐냐ㅋ

[@starlight.R]

뭔 전교생이 강제로 동원되는것도 아닌것같은데 왜저럼; 하고싶은사람 신청받아서 하는것같은데… 이건뭐ㅋㅋ 군대가면 인권침해당했다고 또 신고하겠네…

[@태현김-q4v]

저기 서귀고는 아니고 백호기 다른 학교였었는데 전교생 강제동원이긴.. 했습니다.

[@김재현-i7w6z]

천지인 모여서 함께 나가자
천지연 정기가 우리에게 있다
무엇이 두려우랴 출정하여라
영원한 승리와 희망을 위해
나아가 나아가 승리를 위해
출정가를 힘차게 힘차게 악! 부르세
서.고.

[@왔따리가따리]

서고 악!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Pasong-zp8pl]

@@심슨-l9k 무슨 이유에서 인권침해로 느껴지시는지 한번 말해주실래요 진짜 궁금해서
도배만 하고 다니지 마시고

[@Gwjdi1]

백호기 응원에 참여하지도 않은 저 학생분 댓글에 반박을 남깁니다.
요즘 백호기 응원은 자율적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저 분은 백호기 응원에 참여 하지않았고
참여 안했다고 불 이익을 본 상태도 아니며
학교 백호기 응원은 이미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만 신청 받는겁니다
그리고 저 분 이미 청소년 위원장으로 정치쪽에 관심있고 일하시는분이신데
더 얘기하자면 어그로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참 안타깝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에 휘말리고 특정한 고등학교를 비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 현재 저렇게 강압적으로 얘들을 몰아세우고
북한식으로 운영 되어가고 있었다면
과연 누가 백호기 응원을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이 생길까요?
그럼 그 전 백호기부터
이런 기사가 뜨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 주변 친구들은 백호기 응원 나가는게
제일 학교에 대한 자긍심이 넘치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을수 있다해서 엄청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저 분은 백호기 응원 자체에 참여를 안하신 분이 도대체 뭐가 피해자라는거고 어디 부분에서 학교가 잘못을 하고 있는건가요?
비난 자체를 하실거면 저기 영상에 나오는 고등학교보단
저 허위 사실을 기재한 학생분이 받아야되지 않을까요?
이런 대중매체로 학교에 대한 이미지 저하와 학생들에 대한 분노를 느끼게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jamespark9201]

학교측 의견도 있고 합리적인 기사인데...
만약 사실과 다르다면 반박하는 학교와 참여학생 취재요청을 해라..
당당하면 익명으로만 댓글달지 말구.
저 학생이 정근효라고 이름까지 말할정도면 같은학교 같은데 자칫 명예훼손이 될수 있음

[@왔따리가따리]

qwerttyasdfghj1027 우리가먼저깠음? 자기가 쳐 분란일으키니까 말나온거지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cardiovescular]

이젠 별게 다 인권 어쩌구네. 학교 다니면서 저정도의 단체생활도 못 견디면 어디 취직은 커녕 일상생활은 가능하냐?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짤라뿐다]

​@@심슨-l9k ㅋㅋ바보야 저거 하고싶은사람만하는거야 조또 알지도못하면 아갈여물어

[@수덕만세]

더 크게! 악! 더 크게!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옘병을 한다 진짜 어휴

[@dragonhkss]

일고 오현고 대기고도 아니라 서귀포에서 그거갖고 저러는건 코메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c7k]

예전부터 인권침해 이런소리 나와서 다 설문조사받고 응원참여하고싶지 않은사람은 참여 안해도 된다고 다 말했었는데 잘 알지도 조사도 하지 않고 이런 기사 쓰는거 진짜 이해 못하겠다 응원에 참아하지를 말지 왜 이런 일 만드는 지도 모르겠고 다른 학생들은 다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열심히하고 좋은 추억 만들었는 꼭 이렇게 안좋은 추억으로 바꿔야만 했나 싶다 정말;; 일고 학생입니다

[@임민석-j7v]

저도 공감합니다 -오고생-

[@KANGHO0310]

참고로 저 학생은 백호기 참여도 안했음 ㅋㅋㅋ

[@왔따리가따리]

@@임민석-j7v 저도 공감 -서고생-

[@형열문-s7n]

80년대 군부시절이나 있었던 이런것들은 다 개선하자. 얼마든지 자유롭게 응원 할 수있는 것들도 많이 있잖아요

[@user-fp1ix2uq5w]

그래서 자유롭게 신청을 받고 진행 하는데용

[@오이얼굴]

실제 영상 속 학교에선 전교생 600명 중 400명정도가 참여하였고 200명 정도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백호기응원은 학생들이 선택한것입니다.

[@유제민-w9c]

자유로운데요 ㅋㅋ

[@봉지섹스]

​@@cwjeon5013그건 평일 수업시간 빼고 나오는 연습이었고 주말 연습은 반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참여하면 좋겠다 같이 한번 해보자 등의 요구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600명중 200명이 힘있고 빽있고 아프다고요? ㅋㅋㅋㅋㅋ

[@굿굿-d8o]

진짜 잘 알고 말하세요ㅋㅋㅋㅋㅋ 뭘 개선을 해 할 사람만 하는 건데 ㅋㅋㅋㅋ

[@샘터-p6c]

졸업생들이나 재학생들 중에 저 기간 동안은 고생 좀 했어도 돌이켜 보면 가장 기억에 남고 뿌듯해지는 경험이긴 한데..
누구 손을 일방적으로 들어 주기가 어렵네.

[@user-tp2rv5vm1x]

뭐가 인권침해일까
요즘것들 보면 진짜 10년 20년 뒤에는 한국이 어떨지 안봐도 훤하다

[@angimothy]

요즘것들이라기엔 저 사람이 유독 저런거 아닌가요ㅋㅋ

[@니가좋아-t7h]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지요
인권인권인권 그놈의 인권때메 아무것도
아무것도 못하겠다

[@장영진-x6v]

안해도돼죠~좋아하는사람만하면돼죠~~

[@youtoo_metoo]

인권도 못지키면서 무슨 일을 벌일려고해요~ 그냥 자신없으면 리더따라가세요

[@댓글용채널-f7s]

만약에 순수 자율 참여가 맞다면 괜찮은데, 만일 강압적으로 응원전에 참여시킨다거나 그런 게 있다면 그런 응원전은 계속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sunshine-lo7tm]

하기 싫은 애들에겐 인권침해라고 볼수도있을듯..

[@진명-e5z]

음~ 인터뷰한 학생은 참여를 안하고도 인권침해라고 진정서를 낸 모양이군. 누가 봐도 인터뷰는 참여해서 격어보고 서 하는 것처럼 해 놓고서는~! 학교에 안좋은 감정이 있었나?

[@삭사규]

​@@심슨-l9k짜지세요

[@ssammint]

​@@심슨-l9k 똑같은 댓글을 수십 수백 수천번을 단다고 여론이 되지 않습니다

[@심슨-l9k]

​@@ssammint 아니? 누가봐도 인권침해인데?

[@하지하지-e6b]

이래서 언론이 진짜 위험하구나 너무 한사람 입장만 말하는거 아닌가요?? 와 무섭다 언론...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유희상-z7t]

우리나라에 언론이 서울의 소리와, 더참사, 벼룩시장 외에 또 있나요?..
몇개의 언론과 대다수의 기레기들의 찌라시 만이 있을 뿐이죠..

[@Dhdhdh6206]

중동고 수능응원은 좋아하면서 백호기는 왤케 갈구는지요 제주도 저기 출천하는 학교들은 공부도 상당히 잘하는 학교들임

[@angimothy]

맞어ㅋㅋ 스카이포카 수십명 보내는 학교들인데ㅋㅋ

[@Kim-zd5e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같잖은 기사 그만쓰세요..댓글들도 이해가 안가네 당사자들도 아니면서~ 이번 백호기 하면서 연습은 좀 힘들었더라도 다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에서 연습 열심히 했고 응원 당일날엔 설렁설렁 했던 애들도 즐기면서 했고요 강압적인거ㅜ없었어요 하기 싫은애들은 빼줬고요ㅋㅋ ㅈㄴ어이가없어서 댓 남김요

[@Sig-nature-m3v]

그대들을 두고 2차 가해를 한 이들이라고 하는거에요..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나요? 당신이 겪지 않았다고 해서 그런 경험이 없는 것으로 치부될 수 있나요? ㅎㅎ

[@user-oz4nh8ef5v]

@@Sig-nature-m3vㅋㅋ

[@뚜비뚜밥-w8t]

@@Sig-nature-m3v죄송한데 학교 재학 중이신가요? 알고 말하시는거 맞죠?

[@Sig-nature-m3v]

@@뚜비뚜밥-w8t 제가 해당 학교에 재학중이던, 재학중이지 않던 그건 중요하지 않은것 같구요. 제주도의 학생인데요! 왜요, 제게는 ^당사자가 아니니까^ 발언권이 없나요?

[@고도득]

​@@Sig-nature-m3v 당사자가 아니라면 백호기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잘 모르실텐데 발언권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병희김-i5n]

그냥 그저 만성루저 대변하는 뉴스네요~~
응원열심히 하고 온 아들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alubsky]

사회부적응자들의 전통 부수기 시도로 밖에 안보이네.. ㅋㅋㅋ

[@hmkwon7275]

전통 ㅇㅈㄹㅋ

[@alubsky]

@@hmkwon7275 너같은건 그런걸 모르겠지 ㅋㅋㅋ

[@hmkwon7275]

이런 댓글 자체가 자퇴생을 집단따돌림했다는 반증이야ㅋ
서귀포고 애들 단체로 몰려와서 자퇴생욕하는게 집단따돌림이지 뭐냐ㅋ

[@Kim-zd5ek]

@@hmkwon7275 ㅋㅋㅋㅋㅋㅋ누가 욕 했나요 다들 팩트만 말하는데.. 그냥 저 학생이 말도 앞뒤 안맞게 하고 관심받고 싶어서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거처럼 보여요

[@수덕만세]

더 크게! 악! 더 크게!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옘병을 한다 진짜 어휴

[@06진현]

07정근효 이사단을 만든 장본인 같은데 정작 자신은 백호기참여도 안했으면서 왜 저렇게 행동하는진 모르겠지만 ㅋㅋ 그건 자신 맘이니까 ㅇㅋ할수있어요 근데 다른학교들은 왜 피해봐야 돼나요? 나름 백호기참여한 학교들은 열심히 준비해서 그 성과를 보여준게 잘못인가요? 당신의 실수 하나때문에 학교학생들이 인권위조사를 왜 해야돼는데요? 저도 그 백호기를 관람하고 응원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화나내요 빠른시일내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riolee1930]

서고 33회 졸업생으로서 참담하네요.. 이 응원이 인권 탄압이라고 올라올 정도라니.. 졸업한지 20년이 되어가는 지금에서도 백호기 1학년때 우승하고 시내 퍼레이드 하던 그 시절 그 추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연습은 힘들었을지 모르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죠.. 오히려 학교 들어가서 어색한 사이였던 학급 친구들과도 같이 했던 순간이 있기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고 수학여행도 잘 다녀왔는데..
오히려 저희 학교는 제주시에 있는 학교보다 학생수도 적은 편이었고 당시 대기고의 애니메이션 응원이 화제가 되었던터라 우리도 저걸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인원이 적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수험생인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원래는 3학년은 응원에서 제외였지만 인원수가 적어서 참여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다들 좋았던 추억이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이젠 이게 인권 탄압이군요..
이제는 자율적 참가로 한다 들었을때도 제대로 된 응원이 가능할지 걱정이었는데 자율인데도 왜 이런 말이 나오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햇살-u2l]

인원수가 적어서 참여해야했던.... 그런걸 강압이라고 하고, 주변인들에 동조하지않으면 소외되는 분위기가 되는것! 그걸 지적하는거에요.

[@ganjanggyejang]

​@@햇살-u2l위 댓글 작성해주신 분은 20년전의 상황을 말씀하고 계신거구 지금은 자율적으로 신청을 해서 참여하기 때문에 참여 학생이 적으면 그 수에 맞춰서 응원법을 바꿔요! 그래서 인권위에서 지적할만한 요소가 없어졌고 이런 자율적인 문화면 계속 이어져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riolee1930]

@@햇살-u2l 우린 당시 3학년도 참여해야한단 이야기를 듣고도 이걸 반대하거나 안하겠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해야되는 이유를 알았고 우린 받아들인거죠.. 그리고 요즘은 자율 참가로 신청 빋고 있는걸로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참여도 하지 않고서는 저런 발언으로 인해 자율참가로 응원하던 대다수의 학생들도 피해를 받았죠.. 그 학생들에게 추억을 빼앗는다면 그것 또한 큰 문제가 될 것 입니다..
강압? 저걸 강압이라고 생각한다면 수학여행 자율학습 청소까지도 강압 아닌게 없겠네요..

[@이승재이승재-p3p]

내가 이상한건가?
인권 타령하면서 자퇴하는 저 학생이 유난스럽다고 생각한다.
다들 알다시피, 학교 생활 뿐만 아니라 사회에 나오는 순간 "인권의 잣대"로 들이되면 "탄압"이라고 할수 있는 불합리하고, 몰상식적이고, 자유의지를 행사할 수 없는
수 많은 상황에 부딪히지. 사회에서의 강압은 학교에서 겪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압박과 이익관계가 동반됨음 물론이고. 저 정도의 강압도, 압박도 학습하지
못하면 저 학생은 군대에서도, 직장에서도, 여기저기 모임의 단체에서도 적응하기 힘들 거다.
폭력적이라고? 다들 졸라 착각하는게, 인간이 관계를 맺는 순간, 어떤 조직에 들어가는 순간, 폭력은 숙명이다. 때리는 것만이 아니라 폭력이 아니라, 내 자유 의지가 침해되는 모든 순간이 다 폭력인거다.
연애, 친구, 동료, 상사, 부모 자식 모든 관계에서도 "폭력"이 발생한다. 애정이라는 이름을 무엇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폭력이니까.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폭력의 기준을 이런식으로 계속 낮추면
공동체에서 요구되는 도덕, 예절, 매너, 에티켓, 불문율 등도 다 폭력이 될 수 밖에 없지. 왜냐고? 안 지키면 욕먹고 비판 받으니까. 그게 강압이잖아.
그래서 나온 게 페미니즘이고.
다들 강하게 컸고, 강하길 원하잖아? 그 강함은 정의, 원칙, 상식을 지키는 용기와 더불어 저런 불합리한 상황에서 인내하는 것도 포함되는 거다.
(난 저 상황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면, 본인이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구성원 전체가 함께하는 순간, 목적 의식이 생기니까.
본인이 동의하지 않더래도 때론 내가 소속된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수긍하고 타협 할 줄 알아야 하니까. )
강하지 못한 저 학생이 안타까울 뿐, 옹호해 주고 싶지는 않다. 머랄까, 다들 군대 끌려가는데 끌려가기 싫다고 양심적 징집 거부하는 느낌이랄까?
학교의 전통을 따르는 저 학생들은 인권을 몰라서, 자유의지가 없어서 저럴까? 다들 양심 없어서 군대 간게 아니잖아?
"인권"이라는 단어 앞에서 다들 깨었는 척 하느라, 더 깊게 생각을 못하는 것 같다.
자퇴한 저 학생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의, 찌질한 게 맞다.

[@Sig-nature-m3v]

학생인권 보장 책무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교사들이 '교육의 특수성'을 내세우면서 인권 기준이나 법률 등을 적용하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곤 하죠.. 그러나 인권의 보편성은 그런 식의 '우리 영역은 특수하다'라는 회피를 극복하며 실현돼왔다.

[@zz-cg4tw]

일진이 "세상은 원래 폭력적인거야"하면서 니 존나 갖다패면 넌 그냥 맞아줄거임?

[@zz-cg4tw]

ㅋㅋㅋㅋㅋㅋㅋㅋ애정이라는 이름으로 뭔가를 요구하는 게 폭력이라니, 니가 모솔인 건 잘 알겠다야ㅋㅋㅋㅋㅋㅋㅋ

[@이승재이승재-p3p]

@@zz-cg4tw 나이 마흔 넘어, 애가 몇인데...모쏠이라..ㅋㅋㅋ 고맙다 어리게 봐줘서.
사실, 내가 국민학교 세대라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권위주의 시대의 학원 폭력의 세대이긴 해. 강한 사람만이 살아남았던, 그 세렝게티 초원을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길 원하지 않지만, 너무 물렁해지는 시대에 민감하기 크길 원하지도 않는다. 적당히 참고, 타협할 줄도 알고 비굴하지만 견딘줄 도 알길 바란다. 때론 부끄러워 할 줄도 알아야지. 물론, 그 무엇보다 불의에 보면 참지 않고 크길 바라지. 때론 저런 강압적인 단체 생활에서 조직의 방향성에 적응하고 동료들과 어울릴 줄 알기 바란다.
관계에서 오는 "폭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른다면, 너야말로 여자 한번 못 만나본 모썰이거나 친구와 동료들 틈에서 부침을 겪으면서 함께 하는 걸 모르는거야. 그 누군가와 새로운 관계를 맺고 부침을 겪는 과정을 배우는 곳이 학교지. "그 부침의 과정"을 제대로 학습하지 못한 너 같은 부류들이, 이해와 독해가 딸려. 난, 네가 참 안타깝네..
밥은 먹고 댕겨라.

[@정성문-u2d]

​@@이승재이승재-p3p님이 쓴 글보면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엄청 불쾌하네요 뭐 앞에는 부조리하고 불합리한거라고 써놓고 그게 안타깝다면서 나중엔 찌질한 놈이라고 하는거보면 그냥 비난하고 싶은거 같은데.. 오히려 저 사람이 더 용기 있을 수도 있죠. 자기 생각으로 사회에 문제제기하고 바꿔보려고 시도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저런 사람이 있어야 조금은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뀌어 나가는거죠. 포옹력이 조금 부족하신 듯 합니다. 아 맞다 그리고 학교는 강자를 길러내는 곳이 아닙니다.

[@Bella-up8hz]

아니 이런걸로 인권침해라고하면 남학생 앞으로 군대 어떻게 가려고 그럽니까? 아니 회사는 다닐 수 있겠어요? 저학생의 미래 군대 선임과 회사 선배가 너무 불쌍하네 증말

[@SARAMIBNIDA]

군대가서 어떻게 생활할지 보인다

[@수덕만세]

더 크게! 악! 더 크게!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옘병을 한다 진짜 어휴

[@angimothy]

가만히 있던 학생들을 2차 가해자로 몰아버리네ㅋㅋㅋ 팩트는 저 학생들 다 즐겁게 함ㅋㅋ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hanuk4297]

조금만 생각하면 될 것을….

[@hmkwon7275]

이런 댓글 자체가 자퇴생을 집단따돌림했다는 반증이야ㅋ
서귀포고 애들 단체로 몰려와서 자퇴생욕하는게 집단따돌림이지 뭐냐ㅋ

[@수덕만세]

인권침해다

[@angimothy]

​@@hmkwon7275자퇴생 먼저 욕한적 없습니다ㅋㅋ

[@도블리-k8p]

왕따 당하게 생겼노..

[@강승혁-x1u]

정글정표 단무지를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리일]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ㄲㅋㅋㅋㅋㅋ

[@왔따리가따리]

단무지가 뭐임?

[@두음법칙]

웃기네 자퇴한 학생 본인이 힘들다는데 학교장 이라는 것이 무슨 괴변을 하고 있냐???

[@jason_cha]

궤변

[@오이얼굴]

백호기 응원 연습동안 단한번도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 왜 힘든거죠?

[@angimothy]

팩트 쟤는 백호기 신청도 안해서 자습시간에 공부함ㅋㅋ

[@mean-xi8py]

제대로 된 조사도 안하고 이따위 기사로 어그로 끌면 좋냐? 니들이 그러고도 언론이냐? 저런 거짓으로 얼룩진 제보가 아니라 직접 경험한 우리의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들어줘라 니들이 진짜 언론이라면

[@mean-xi8py]

제목부터 어그로를 끌려는 의도가 다분하네 mbc 니들이 그러고도 국민의 목소리를 전할 의무가 있는 언론이야?

[@mintolito]

30년 넘은 전통 아닌가? 나같은 서울러도 아는 사실인데
물론 일부는 싫을수도 있긴 한데 정말이지 어릴때나 해볼 수 있는 경험이기도 하다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nameless-oj1ze]

참여자 신청받아 공동으로 하는 행사에 참여도 안했다면서 무슨 피해를 봤다는거지 뉴스가 제대로 취재를 해야지 다른 학생들 인터뷰만 해봤어도 알 내용들인데 힘들게 스스로 참여하고 연습한 학생들의 보람을 무너트리네

[@ReonHwang]

댓글보면 별 문제 없는 것 같네요. 강제가 아니라 원하는 학생 자율 참여같은데 무슨 문제인지? mbc가 진정서 낸 학생의 일방 주장만 담는 실수한 것 같네요.

[@우양굴]

연습도 이제 다들 웃으면서 챙겨주고 자발적으로 응원모습에 재참가하는 학생들도 있을뿐더러 적절한 절차로 참가하는 문화를 오ㅑ 북한과 바교하는지 모르겠네요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빔빔]

북한도 강제노역하면 수령님 영광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연-w2g]

❤❤

[@cjfdlskfkche5162]

더불어 범죄자당한테 투표하는 나라에서 뭔 인권 타령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t7hi8kg5k]

@@심슨-l9k너만

[@user-fp1ix2uq5w]

뉴스가 참 이상하네
이게 진짜면 왜 재학생들까지도 아니라고 하는걸까 참 이런거 보면서 까내리는거 보면 참 수준

[@굿굿-d8o]

이러니까 쌤들이 절대 강제 아니니까 할 사람만 해 이러지 이 사단 날까 봐 ㅋㅋㅋㅋㅋㅋ 진짜 뉴스 이따구로 만들거면 만들지마세요.

[@Ko_junhyeok]

백호기 연습한다고 점심때부터 운동장에서 단체로 연습해서 피부가 벗겨지고 짜증만 났는데 정작 백호기 당일날은 재밌었음ㅋㅋㅋㅋ 그날 학부모회에서 점심으로 맘스터치 사주셨는데 맛있었음ㅎ

[@insanek5542]

그냥 집에서 나오지말고 혼자 공부하라그래라.요즘 세상 미쳐가는거같다

[@오하요-h6p]

하기 싫으면 축구부 없는 학교가면되잖아

[@나다가-o2d]

본인들이 원하면 참여하는 백호기 응원전이고 실제로 많으면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불참하였는데 오히려 이와같이 인권침해를 주장하며 백호기 응원전을 폐쇄적인 없어져야할 문화임을 주장하며 응원전을 폐지시킨다면 참여하여 친구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고싶은 학생들이 오히려 역으로 권리를 침해받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김성원-u5p]

단합을 보여주는게 멋지네

[@성이름-y3h1k]

정순당근님 구독자가 정말 많이 오신거 같아요 !!

[@HBNZim]

야간자율학습도 자발적으로 신청서 내고 했었는데 ㅋ
이런 암묵적인 강제 시스템으로 개인을 압박한 뒤, 반항하는 구성원 들을 압박하는 게 바로 한국 사회 특유의 시스템이죠.

[@현-h1p]

현재 제주도 학교 학생인데요 전혀 억지로 참여시키지 않았습니다. 응원 신청안한애들이 2/3가 넘는 반도 있었어요 알고 말해줬으면 좋겠네요

[@kbjin4991]

타지인인데 뉴스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댓글이 많네요. 뉴스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1. 연습할 때 학생회 주도로 실수하면 똑바로 안 하냐는 식으로 소리 지르는 일이 일절 없는지?
2. 연습에서 빠져도 꼼짝없이 지켜봐야 한다는데 사실이 아닌지?
3. 연습 과정에서 강압적 분위기가 전혀 없는지?
만약 위 내용이 모두 거짓이라면 좀 놀랍겠지만, 저 학생도 아예 없는 내용으로 진정을 넣진 않았을 것 같네요.

[@1-7-bp2qn]

그게 전부 정리한건가요? 듣고 싶은 부분만 듣는 재주가 있네요
1. 백호기 연습은 강제였다
2. 백호기 연습을 선생님들이 방관, 및 장려했다
3. 백호기에 불참하면 불이익이 있었다
4. 백호기 기간 내내 쉬지 않고 몇시간씩 연습했다
이외에도 대부분이 거짓으로 얼룩진 제보 내용입니다 직접 참여한 저희 서고인이 거짓이라고 입을 모아서 말하는데 제3자인 당신이 근거 없는 카더라식 추측을 바탕으로 막말하지 마시죠😂

[@kbjin4991]

@@1-7-bp2qn듣고싶은 부분만 들은게 아니고 뉴스에 나왔으나 댓글들에서 언급되지 않은 부분들을 정리한것입니다. 저 부분들이 사실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요.

[@kbjin4991]

그리고 백호기 연습이 “강제”였다는 말은 뉴스에 나오지 않는 것 같은데요? 어디에 언급되나요?

[@kbjin4991]

@@1-7-bp2qn 보고싶은것만 본게 아니고요. 뉴스를 보면 학생이 위에 적은 내용때문에 인권위에 진정을 넣은 것으로 보이는데 댓글들에서 정작 위의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 같아서요. 모두 사실이 아닌가요?

[@수박쥬스-w1z]

이번 백호기 우승학교인 제일고인 경우
1. 전혀없었습니다. 오히려 교장쌤과 각학년 담임쌤까지도 연습과정을 보곤 했습니다.
2. 사실이아닙니다 연습에 빠지면 따로 교실에서 자습하도록 하였습니다.
3. 많은 댓글들에 있는 내용처럼 백호기응원은 오로지 '자율'참석이였습니다. 뭐 이건 댓글들만 읽어도 알텐데 강압적인 분위기면 학생들이 저렇게 많이 빠졌을까요? ㅎㅎ

[@현-h1p]

현재 제주도 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인데 잘못된 정보가 영상을 본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응원은 전혀 강제가 아니였습니다. 모두 신청하는 사람만 카드섹션을 한것이고 신청 안하는 사람은 학교에서 주는 연습시간동안 자습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신청한 학생들 모두가 재밌게 즐긴 문환데 왜 당사자들도 아니면서 왈가왈부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user-ot4xi3rl9v]

대체 어떤 근거로 백호기 연습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개인과 그 주장을 그대로 뉴스로 만든것만 보고 군대니 북한이니 70 80년대니 하시는지요.
연습부터 모든 경기가 필참이였던 학교도 있는 반면에 이 학교는 연습부터 응원까지 모두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참여하지 않았을때의 부당한 대우 또한 일절 없었습니다.
그 증거로 이 학교의 첫번째 경기에서 응원에 참여라지 않는 학생은 경기를 관람하기만 했고 두번째 경기에선 상대 학교에 비해 전체 학생 인원수가 반이라 더 적은게 당연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응원하는 학생 수가 상대 학교의 3분의 1도 안됐던걸 보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백호기 응원 신청기간에도 참여하지 않는 학생에게 참여할 것을 강요하거나 압박감을 준 일은 없었으며백호기 응원 연습과정에서 적은 학생회 인원으로 다수의 학생들을 통제하느라 학생회의 목소리가 커졌지만 말했듯이 자율적인 참여였기에 본인이 하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인 연습이였습니다.
한 개인, mbc, 개인의 편향된 주장과 편향된 뉴스에 선동되는 비판적인 시선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는 분들 에 의해 백호기 응원에 참여하고 응원 후 뿌듯한 마음을 가졌던 몇 백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가스라이팅 당한 바보들이 되어버렸네요. 댓글에서 실제로 참여하셨던 학생분들이 백호기 응원과정에서 느꼈던 심정을 말씀드려도 학생분들께 가스라이팅 당했다느니 뭐니 하시는 분들이야 말로 본인들이 이 뉴스에 가스라이팅 당하신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유제민-w9c]

​@@심슨-l9k누가봐도 인권침해 아닌거 같은데

[@심슨-l9k]

@@유제민-w9c 누가봐도 인권침해죠? 안하면 강압느낌 안봐도 비디오

[@유제민-w9c]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 아니죠 강압느낌 없는거 안봐도 비디오

[@coldbutwarmboy]

백호기 참여한 친구가 자부심 강했는데.. 또또또 이런 불편함이 하나를 없애는구나..

[@CittusK]

그래도 전통이고, 이런 이벤트가 없으면 무채색의 학창시절을 보낼 것같다.
단체활동을 하는 경험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

[@환상일지]

아직도 이런 군대문화가 남아있냐

[@굿굿-d8o]

안 해본 사람은 모르죠 ㅋㅋㅋㅋㅋ 안타깝네요

[@aaaccc09-yv2lm]

백호기때 쳐맞았던 기억뿐

[@aDhVanz]

내가 항상 일본의 학교나 지역축제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내가 다닌 학교도 거의 100년된 학교인데 전통적인 행사나 특징이 왜 없는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1년마다하는 학교축제는 있었지만, 솔직히 유명무실한 그냥 애들 장난이고요,
그냥 하고싶은애들만 일부 참여하는 그런 행사였고 프로그램도 별로 없고 분위기도 그저 그렇습니다.
그나마 학교에 야구부가 있어서 잘했을때는 응원전도 갔다고하는데, 제가 다닐때는 성적이 좋지 못했네요.
학생으로서 소속감을 느낄만한 행사가 전혀 없다보니 졸업후에도 학교에 대한 애착도 없고
그저 대학교입시를 위해 야간자율학습하던 기억밖에 안 남았네요.
그런면에서 저런 행사라도 참여할 수 있다면 기억에도 남고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졸업하고 시간이 꽤 많이 지나고 나서야 줄 세우기 입시공부보다
학생때만 경험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았는지 깨달았습니다.
전통이 잘 유지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이행성-x5j]

행사가 없어서 소속감을 못느낀다는게 말이 되냐?? 너 그럼 직장에서 일 많이 시키면 소속감 엄청 느껴서 좋겄다잉 ㅋㅋ

[@binch-k2n]

나이 처 먹고 이 딴 글 쓰구 있는게 넌 믄제다

[@전자공학의악마]

아예 아즈텍 민족 인신공양도 전통이라고 살리지 그러냐

[@심슨-l9k]

@@전자공학의악마 존나 다른거랑 비교하는거 개추하다 누가봐도 인권침해

[@skid631]

시대가 역행하고 있는게 체감되네, 저런 것들이 여태 어디 숨어있다 갑툭튀 했지?

[@뚜비뚜밥-w8t]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ㄴㄴ

[@현-h1p]

원래 있던 제주도 학교 전통적 문화임

[@azeoy]

@@현-h1p 제주도가 사회 추체성이 강하지 ㅋㅋㅋ

[@현-h1p]

@@azeoy 추체성은 뭔 개소리임?

[@david-y2w9q]

저딴걸 지금도 하네... 참...

[@mechanicus3145]

15년전에 했는데 그때는 인권침해 맞았음. 얼차려에 조인트까이면서 했었는데, 그때는 분위기 때문에 욕하면서도 즐겁게 한듯함. 지금 생각해보면 애들이 군대 따라한다고 철없는짓 한건데 바껴야되는건 맞음.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바꿈-s4k]

와~북한 인줄 알았네요

[@Alvin_KIM]

이게 무슨 인권ㅋㅋ 운운 할 꺼리냐 동의 받고 했다면 정
당한거 아니야?

[@김구름-u1n]

할 일 없는 인권위야, 군대 관련 해서는 조사 안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

[@정근효-g2f]

저는 백호기 인권 침해 사건의 피해자이자 이번 기사에 제보와 인터뷰로 참여한 서귀포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었던 정근효입니다.
백호기 응원연습 과정에서 존엄한 인간이 아닌 응원도구로 취급되었던 경험과 학교 측의 무책임한 대응에 인해 깊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또한 응원문화 전반에 걸친 폭력적이고 인권 침해적인 경험와 이후 있었던 학교 내 2차 가해로 인해 학교 자체에 환멸감을 느껴 결국 학교를 떠났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나 일탈이 아니라, 규격화되지 않은 학생들이 전면 배제되고 불합리한 처우에 놓이는 이 시대 공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피해 학생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응원문화의 개선과 인권 감수성 교육 강화를 촉구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공교육 시스템의 개선과 학생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라며, 저희 학교를 포함한 백호기 응원전 참여 학교의 다른 학생들이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도록 응원하고 싶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청소년인권모임 내다 사이트에서 살펴봐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백살닷컴]

어른으로서 미안합니다. 그리고 학생도 당연히 인간이며 인권이 있습니다. 오히려 더 보호되어야합니다. 저런 짓을 하는 썩어빠진 극우 마인드의 어른들에게 머리 숙이고 당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끝까지 법적인 책임을 물으세요.

[@zmhan4022]

학생의 인권과 인격을 존중해주고 보호해 주어야 할 학교장이나 교사들이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합니다. 많은 상처를 입고 학교를 떠난 학생들이 안타깝습니다

[@김총현-u5i]

저 학교 재학생인데 자율적인 참여였고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재밌게 참여했다고 하는데 왜 본인만 인권침해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user-xe7jt4ku5z]

사람이 왤케 꼬임?

[@강승우-k3w]

걍 자퇴나 하세요ㅋㅋ꼴깝말고 이게 요즘 사회에 이슈가 되는 가짜뉴스란거다

[@만세동산-p4d]

백호기 응원전은 아무 혜택도 없는 백호기...의 유일한 낭만이다. 오히려, 봉사활동 시간으로 치환 시켜주는 등... 교육부에서 가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user-fr2jo3cf4z]

백호기 자율적으로 진행했는데 조사도 안하고 기사쓰나..?

[@뚜비뚜밥-w8t]

@@Jack-jb3tc 자율인데 ㅗ

[@심슨-l9k]

ㅈㄹ염병하지마세여 강압적인분위기아니면 왜신고를하냐

[@롤로토마시-n7e]

그래서 인권의에서 조사한다잖아요. 뭐가 문제죠?

[@심슨-l9k]

누가봐도 인권침해인거같은데

[@유제민-w9c]

​@@심슨-l9k누가봐도 인권침해 아닌거 같은데

[@tempera73]

학부모가 학교 다니냐? 북한인줄;;

[@indiercj]

별 걸 다 북한과 경쟁하네 ㅡ.ㅡ

[@송승환-j9i]

와 북한인줄 아직도

[@굿굿-d8o]

서울 중동고 수능응원은? ㅋㅋㅋㅋ 여기와서 ㅈㄹ

[@hyung-seonham5828]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저 학교... 냄새가 심하네...

[@달려라-p9f]

백호기 응원전은 저 학교만 하는 게 아니라 참가하는 제주도내 모든 학교가 합니다. 학교들 끼리 서로 경쟁하듯 해 왔죠 이번 일로 제주도 백호기 수십년 응원 전통이 억사속으로 사라질 듯.

[@봉지섹스]

백호기 응원은 제주도내 거의 모든 고등학교가 할뿐더러 일부 학교는 강제지만, 저 학교는 마음대로 비동의를 통해 응원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어떤 일정도 없지만 힘들 것 같아 하지 않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갔다온 대부분의 학생들은 애교심을 가지고 좋아했습니다. 강제가 아님에도 인권문제를 먼저 제기했기에 대부분 학생들이 어이없어했던 것이죠

[@달려라-p9f]

@@봉지섹스 저 학생은 응원전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앉아서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힘들었던 모양.

[@공공-x4x]

​@@달려라-p9f 자율적으로 참여한 응원을 강제로 참여시켰다는 거짓된 내용을 퍼트리는것이 문제입니다..

[@우어아-i6m]

사실이 아니라고

[@토토-l2f]

지금이 어느 시댄데 아직도 저런 북한 같은 짓거리를 하고 있냐? 외려 북한보다 못하네. 북한은 카드 섹션인데 저건 온몸을 움직이는 중노동이잖아. 그동안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아무 문제 제기가 없었다는 게 더 놀랍다. 전통이란 허울 좋은 명목을 앞세워 후진적인 전체주의적 문화에 쪄들어 있었단 거잖아.

[@angimothy]

뭐만 하면 전체주의적 전체주의적.. 진절 머리 나네 그러면 님은 이기주의 개인주의의 찌든 산물인건가요? 저기 저 학생들은 자율적이고 민주적으로 저 자리에 있는겁니다 애초에 자율적으로 저 자리에 학교를 위하는 맘으로 저기 있는거라구요

[@Erinhars]

현 학생이라고 댓글 단 사람들중 몇명은 시간을 거꾸로 먹나봄 ㅋㅋㅋㅋㅋ

[@angimothy]

지금 서고에서도 난리났음ㅇㅇ 팩트는 학생들은 다 재밌게 끝난걸 백호기 참가도 안하며 자습시간에 공부나 했던 쟤가 저러는거

[@aidencorea595]

자발적으로 참가한 많은 학생들의 뜻을 존중한다. 하지만 우리가 북한 카드섹션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가.
그걸 생각하면 요즘 시대에 굳이 저런 문화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지 학생들 스스로 고민해 보기 바란다.

[@angimothy]

없애야 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그로혹]

북한 카드섹션은 강제이기 때문에 좋지 못한 생각이 드는겁니다.. 100% 원하는 사람만 참가하는데 유지하지 말아야할 이유도 없죠

[@angimothy]

전체주의적 산물로 봐야하나요 당장 개인주의의 대표격인 미국조차도 치어리더 문화가 성행하는데 말이죠 고교 시절 추억과 노력이라도 볼 순 없는건가요?

[@tlqkf-ph9fv]

강요,억압 전혀없었고 응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만 응원에 참여하였습니다 응원연습할때 선배님들의 호통또한 없었습니다 응원연습할때 힘들었고 더운날씨에 응원하는것또한 힘들었고 그 당시엔 하지말걸 하고 후회도 했지만 동기들과 함께 땀 흘리며,서로 껴안고 소리지르는것또한 돌아보면 행복한 추억이었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응원에 참여했다면 저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텐데 응원에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저런 의견을 내니 아쉬울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