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스타에서 볼때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감상하니 정말 기뻐요^^ 무간님의 예술을 제대로 감상한것 같아서 좋습니다. 움직임도 언어가 되네요. 연극을 감상한것 같습니다. 사유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던져주는 메세지가 느껴지는데 울컥하는 감정도 올라오고..직관했으면 정말 대단했겠어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
무간님, 소중한 작품 공개해주셔서 고마워요! 무간님 작품을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떠올라요. 내게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마저도 안고 나아가리라는 무간님의 의지로, 비슷한 처지의 누군가에 대한 무간님의 위로로 제게는 이 작품이 다가왔어요. 팬으로 무간님이 기쁘고 행복하기만을 바라지만, 아주 가끔은 불안하기도 하고 ‘이게 맞나‘ 의심스러운 순간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간님만의 색깔과 움직임에 울림을 받는 저 같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 또한 꼭 기억해 주세요 :)
언어는 그저 껍데기이자 범주에 불과할 때가 있죠!! 나쁘다, 착하다는 단어에 속지 않아야 하는 것 같아요. 사람은, 행동은 너무도 입체적이라, 처음 규정지어진 그대로 가지 않잖아요 나쁘다고 정해진 사람의 다양한 행동이 인상깊었어요. 던져진 돌을 씹어먹어도 보고, 착하다는 사람을 때려도 보고, 안아보고... 내 생각을 평면으로 두게 하지 않는, 권태로워지지 않는 사람. 마주하고 겪어보고 포용하며 살아야겠네요! 너무 궁금하고 기다리던 작품이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꼭 직접 보러 갈거예요...🖤
시놉시스를 봤을 때부터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후기만 듣다가 이렇게 풀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꽤나 직관적인 무대였네요? 현장에서 공기의 파동을 직접 느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본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공연장에서 직접 와인을 볼 수도 있을까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무간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너무 궁굼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감히 뭐라 평가 할 순 없지만,,근육과 움직임 하나하나 너무 잘보이고 표정도 너무 실감나서 제가 다 같이 이입이되었어요 여러 활동들이 겹치면서 준비하셨을거 같은데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항시.건강하게,,행복하게 무간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접가서 꼭 보고 싶은 작품이였는데 못 봐서 정말 아쉬웠는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편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봐서는 안되겠죠. 다름과 틀림은 다르니까요. 작품해설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모두가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평안하지 않은 세상이지만..... 한사람 한사람씩 노력하면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애쓰며 춤추고 싶지 않다하셨는데 너무 애쓰셨어요.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무간님이 영상을 올렸다길래 불이나게 달려왔습니다😊 정말 멋진작품 잘봤어요! 역시 상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죠👍 기무간님 퇴근길에 듣는다는 하회경님의 그렇게살아가는것 노래가사도 생각나고 세상이 돌을 던지고 사람들끼리 상처주는 말을 주고받고 그러면서 살아가는것?? 예술은 참 심오한것같아요😅 너무 멋쪘어요. 또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기무간지님😊
모든 연출적 요소 하나하나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선명하게 이야기 되는 작품이라고 느껴집니다. 특히 음악이 정말 정말 좋아요.. 무용수들의 움직임들이 소리로 빚어진다면 저렇겠구나.. 싶은 느낌으로 와닿았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무간님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귀한 작품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래오래 다시 보고픈 작품이었어요. 두고두고 다시 보면서 또 다른 해석들로 풍성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합니다 !
무간님의 무대를 보면 늘 그리고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깊은 탐구가 느껴져서 무용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철학적 주제를 가지고 예술적으로 독창적으로 표현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대중성까지 놓치지 않는 예술가는 정말 귀하거든요. 기무간님 정말 귀한 분이시네요! 방금 전까지도 속 시끄러워 두통까지 올 정도였는데 진통제가 바로 여기 있었네요. 무대 보고 설명까지 읽고나니 마법처럼 평안이 찾아오네요. 깊은 밤 무간님에게도 단잠이 찾아가길 바랄게요. 보고싶었던 영상 올려주셔서 제 눈에 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저 보면서 울었어요 ㅠㅠ 무심하게 던져대는 돌들이 아프고 미워하는 몸짓에 아프고 아파서 울부짖다가 맞서고 나를 조롱하는 사람에게 나도 똑같이 대하다가 결국은 상처받는 사람들 밖에 안 남은... 마지막 엔딩이 너무 고마워요 ㅠㅠ 밀어내지고 외면받고 상처 투성이의 나지만 끝까지 다가갔고 밀어내고 외면하고 상처주던 사람은 끝내 받아주고 포옹하며 끝나는게 너무 눈물 ㅠㅠ 그래도 내 세상이 끝나지 않았구나 하는 안도감... 무간님과 다른 무용수님들의 몸짓이 너무 생생해서 숨소리도 거의 못내고 몰입해서 봤네요 작품 너무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맨날 기무간 잘생겼다📢 댓글만 외치고 다녔는데 이 작품에는 이것만 쓰기엔 너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무용의 무도 모르지만 그냥 이 작품을 보고 드는 느낌을 적어봅니다 ㅎㅎ p.s 근데 저 종이돌.. 종이지만 저렇게 진심으로 던지면 아플 것 같...🫠 어쩜 저렇게 움직이시는지 진짜 경이로움 가오나시 무용수 두 분 너무 일정하게 정확한 피칭으로 종이 던지셔서 놀라움 중간에 주먹에 진짜 발로 차이고 🥹 너무 깜짝 놀랐음 종이 밟고 넘어질까봐 조마조마하며 보게 됨..ㅎㅎ
작품 시놉시스를 읽고 전체 무대를 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데칼코마니처럼 움직이던 두 사람이 서로 돌을 던지고 때리고 깔깔거리다가 결국은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느낀것 같은, 미움을 내려놓기를 선택한 마지막이 눈물나게 합니다😢 우리 인간관계의 모습 그대로 같아요ㅠㅠ 무간님이 전하고 싶으신 말도 마지막 모습이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제발 그러지마 하는 듯이 손을 잡는 부분이 맘에 콕 박히네요🥺 맨몸으로 서 있는 두사람과 대조되게 어떤 정체도 드러내지 않고 어둠속에서 돌을 던지는 두 사람도 인상적입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직접 공연을 보러가고싶어요😊
아니 기무간님 왜 이렇게 멋있으시죠 , 이름도 기무간이야 와중에 소중한 작품 함께 볼 수 있게 공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 무용이라고 해서 익숙치 않은 장르에 어려울 줄 알았는데 - 스테파부터 기무간님 움직임에 눈이 가더니 이제는 작품들까지 살펴보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기무간님 덕분에 무용을 보는 게 너무 재밌어졌어요!! 기무간님 움직임은 메시지가 명료하게 전해지면서도 시사하는 바들이 많아서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거 같아요. 정말 예술 그 자체입니다 .................... 이걸 무료로 봐도 될까 싶네요, 부디 부상 없이 다작해주세요!! 화이팅🥺
무간님은 본인을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소개하시잖아요. 살아 춤추는 사람이 아닌.. 저는 무간님의 작품들을 보면서 춤을 넘어서 움직임으로 가고 있다고 느꼈어요. 움직임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 온몸으로 얘기를 하는 사람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제된, 아름다운 선의 춤을 보고싶어하는 사람에게 무간님 춤은 낯설고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 메세지에 촛점을 맞춘다면 무간님 춤은 즉각 다가올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중독”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하게 울림을 주었지요. 전문적인 시각에서는 칼각이나 동작의 완벽한 합이 중요하고 쾌감을 줄수 있지만 마음에 깊이 남는 것은 스토리이고 서사이며 메세지거든요. 무용수 기무간이 아니라 “움직임”으로 이야기를 하는 ”예술가 기무간“이라고 하는 게 더 맞는 표현일 것 같아요. 중독 작품에서 저를 완전히 사로잡은 건 눈빛, 눈동자, 앞으로 걸어나오는 걸음걸이, 머리를 쥐어뜯는 모습, 여러가지 표정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무간님은 진짜 훌륭한 배우이시고 예술가입니다. 온몸, 표정, 눈빛, 손가락, 눈동자까지 다 춤추고 연기하는 분이고 넓은 의미의 행위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살롱 작품을 보고 하게되었어요. 춤이 너무 없어 약간 충격이었어요 ㅎ 종합예술 같았습니다. 기무간지님!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ㅎㅎ 사랑하고 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어떤 작품일까 궁금했는데 오늘 드녀 영접하게 되네요. ❤ 스테파 공연도 기대하겠습니다. 현재 2열이라 1열표 날마다 기다리는 중입니다.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참, 작품의도 밑에 써 있던 문신에 대한 글이 생각납니다. 오늘 세상에서 단 한벌 밖에 없는 무간님의 옷을 보니 우아하네요! 1:47 아픔만 견뎌낼 수 있다면 그런 옷 한번 입어보고 싶네요!
기무간 최고 ❤❤❤
무간❤ 응원합니다❤
멋진 예술가님❤ 응원합니다❤
생각이 움직이고 춤을추고 ,움직이는 사람 기무간 🙏🙏🙏
착한 사람들도 나쁜사람을 공격하며 나쁜사람이 되는것.
영원한 착한사람도 나쁜사람도 없는것.. 누가 착한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도 모르게 되버린.
미워하는 마음없이 둥글게 살고 싶네요.
기무간의 와인. 잘봤습니다🙏🙏🏾
와 잘봤습니다❤❤❤
응원해요 무용수님
너무 궁금하고 기다렸던 와인을 드디어 보네요 사실 이런 무용을 본적이 없어서 어렵긴한데 순간 이런생각이들더군요
아 이사람은 예술가였구나 댄서가아니구나
그래서 오늘부터 스테파 기무간이아닌 예술인 기무간을 응원하려합니다
기무간 무용수님 작품은 항상 몰입감이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와...역시 이게 기무간인가..?
상받은거보고 작품 궁금했는데~ 감사히 잘봤어요~♡♡
작품대박. . . .늘 깊이있는 작품 감사합니다. . .
무간님 덕분에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은게 생겼어요~
아리랑 TV도 보았고
폭설 속 길위의 댄스도 보았지요
행복하시길요~😊🎉❤
귀한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스타에서 볼때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감상하니 정말 기뻐요^^ 무간님의 예술을 제대로 감상한것 같아서 좋습니다. 움직임도 언어가 되네요. 연극을 감상한것 같습니다. 사유를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던져주는 메세지가 느껴지는데 울컥하는 감정도 올라오고..직관했으면 정말 대단했겠어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
방구석에서 이 귀한 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디 미워하는 마음을 멈출 수 있길...
감사합니다
아~ 정말 너무너무 잘봤어요.. 무용의 세계가 이런거구나, 새삼 깨닫고 있네요~~
迗 어길 와 人 인
착한사람? 나쁜상황?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작품이네요
보는 내내 왜이리 울컥거리는지....
좋은 작품 멋진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외롭고 슬픈 마음이 훅!하고 올라오네요!
대사없는 단편영화같아요 !!너무나 궁금한 작품이였는데 이렇게 올려주시고..너무 감사해요.기무간 무용수님 항상 응원합니다!!!!최고!!
궁금해서 언제쯤 볼 수 있을까? 했는데...드뎌 보네요. 시간차를 두고 반복보기를 하며 움직임의 의미를 느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멋진 작품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다음 공연은 직관 할 수 있길!
춤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무간님의 움직임을 보면 울컥하고 감동받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계속 움직여주세요..ㅜㅜ
영상으로 보니 직접 눈으로 공연을 보고싶어져요
돌을 던지는 사람도 누군가에겐 돌을 맞는 사람일 수 있겠습니다. 돌을 맞으면서도 누군가를 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가끔 등장한 눈에 익은 움직임이 작품과의 거리를 좁혀주는 것 같았어요. 직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디,
미워하는 마음을 멈추고
평안이 찾아들기를,
제게 건네는 위로의 말 같네요
기무간지님 감사해요~^^ 🤟
이사람이 어떤 동작을 할까 보다 이사람은 어떤 이야기를 할까 생각하게하는 무용수인것 같아요. 그래서 1초의 흐트러짐 없이 집중해서 볼수 있었어요. 기무간 보고싶다는 뜻.^^ 무대에 마니마니 서주셔요❤️🧡💛💚🩵💙💜🩷
이런 작품을 어떻게 스테파하시면서 하신거에요~~진짜 대단하세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무간님이 무용수라고 소개하지 않고 움직이는 사람이라 소개하는게 딱 이해되네요. 무간님 작품 보러가고 싶어도 못 간 사람 여기도 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무간님이 한국무용 공연하는거 너무 보고싶어요! 🙏
움직이는 사람 ‘기무간’
11분동안 숨죽이며 같이 봤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현장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기니어스 무간님 화이팅입니다!!!
입틀막하며~~숨죽이면서 봣네용♡ 완죤 멋찌심!!👍
ㅠ담번엔~~꼭 직관하고 싶어유무~~간쓰!😍 영상 감사해용^^💚💚💚
무간님 영상은 뭔가 그냥보는게 아까워 놓치는게있는건 아닐까 보고또보고...조금이라도 무간무용수님이 그리는 생각속으로 들어가보려합니다.
한번에 ' 이거구나' 이해하지는못해도 제맘에 울림이 있는그런 춤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또 마니마니 보여주세요❤
견뎌낸 고통만큼이나 우아한 무간님 🙏🏾🖤
보는 내내 나는 나 스스로 편견없는 사람이라 자부할 수 있을까 생각에 잠겨본 시간이었어요.
숨죽이고 봤어요~
공연장에서 보면 감동 백배겠지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궁금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시작은 조금 어려웠고 기괴하다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무간님이 그리는 춤의 경계는 제가 가늠 할 수 조차 없네요...
소중한 작품 감사드립니다.
꺅~~~~~🎉
무간님, 소중한 작품 공개해주셔서 고마워요! 무간님 작품을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떠올라요. 내게 돌을 던지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마저도 안고 나아가리라는 무간님의 의지로, 비슷한 처지의 누군가에 대한 무간님의 위로로 제게는 이 작품이 다가왔어요. 팬으로 무간님이 기쁘고 행복하기만을 바라지만, 아주 가끔은 불안하기도 하고 ‘이게 맞나‘ 의심스러운 순간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간님만의 색깔과 움직임에 울림을 받는 저 같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 또한 꼭 기억해 주세요 :)
무간 님 보러 투어 갑니다❤❤ 앞으로도 늘 기무간 님만의 작품 만들어주세요 🍀
영상올라오고부터 여기서 빠져나가질 못하고있어요😭😭😭 여기 사람갇혀있다고여ㅜㅜㅜㅜ🩵🩵🩵
공연 직접 보러 못가서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네요. 나쁜 사람이라는게 왜 나쁜 사람으로 지명된 것인지, 착한 사람들의 행동은 무엇을 위함인지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앞으로 더 많은 공연 직접 보러 갈 생각에 설렙니다❤
앗..마지막이 왜이렇게 ...갑자기 울컥..왜그랫지? 밀쳐도...다시일어나구 다시일어나구,....결국 이너피스 다시 보게되네요 멋지다. 각자의 모든 퍼포머가 모든걸 다 말해주는게 너무,.멋지다..다시볼께요
언어는 그저 껍데기이자 범주에 불과할 때가 있죠!! 나쁘다, 착하다는 단어에 속지 않아야 하는 것 같아요. 사람은, 행동은 너무도 입체적이라, 처음 규정지어진 그대로 가지 않잖아요
나쁘다고 정해진 사람의 다양한 행동이 인상깊었어요. 던져진 돌을 씹어먹어도 보고, 착하다는 사람을 때려도 보고, 안아보고... 내 생각을 평면으로 두게 하지 않는, 권태로워지지 않는 사람. 마주하고 겪어보고 포용하며 살아야겠네요!
너무 궁금하고 기다리던 작품이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꼭 직접 보러 갈거예요...🖤
시놉시스를 봤을 때부터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후기만 듣다가 이렇게 풀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꽤나 직관적인 무대였네요? 현장에서 공기의 파동을 직접 느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본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공연장에서 직접 와인을 볼 수도 있을까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무간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너무 궁굼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감히 뭐라 평가 할 순 없지만,,근육과 움직임 하나하나 너무 잘보이고 표정도 너무 실감나서 제가 다 같이 이입이되었어요 여러 활동들이 겹치면서 준비하셨을거 같은데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항시.건강하게,,행복하게 무간님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용에 대한 제 고정관념을 깨뜨려주는 신선한 작품이었습니다.
하늘은
우리를 버린 적이 없다
기회를 빼앗은 적이 없다 인간만이
인간의 기회를 빼앗고 돌을 던지고 행위에 매혹되고…
우리는 매혹된 인간에게
흔들릴 필요가 없다
하늘의 기회를 잡고 나면
인간들은 매혹될 다른 대상을 찾아 떠날 것이다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와인은 무슨뜻일까요
티켓팅 실패해서 못 갔는데 이런 멋진 작품을 방구석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직접가서 꼭 보고 싶은 작품이였는데 못 봐서 정말 아쉬웠는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편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봐서는 안되겠죠. 다름과 틀림은 다르니까요. 작품해설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모두가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평안하지 않은 세상이지만.....
한사람 한사람씩 노력하면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애쓰며 춤추고 싶지 않다하셨는데 너무 애쓰셨어요.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움
상대를 향한
그러나 결국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감정
상대를 향했던 감정의 돌멩이가 내마음 속에도 어지럽게 널려있는..
스스로를 탐색하고 위로 해야하는 감정
~~~
살아가며 순간순간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생각하게 합니다.
움직임의 소통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너무 보고싶었어요!
(긴장 가득 숨.죽인채 봤어요😂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용이 내면.외면을 표현하는 연기이자 몸짓이라는걸 아름답고 아프게 봤네요
멋진 작품 보고 행복하게 해줘서 깊은 감사드려요❤❤❤❤❤
너무 궁금했던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공연장에서 직접 뵙고 싶어요!!!
움직이는 사람 기무간 무용수님 늘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기무간님이 영상을 올렸다길래 불이나게 달려왔습니다😊 정말 멋진작품 잘봤어요! 역시 상은 아무나 받는게 아니죠👍 기무간님 퇴근길에 듣는다는 하회경님의 그렇게살아가는것 노래가사도 생각나고 세상이 돌을 던지고 사람들끼리 상처주는 말을 주고받고 그러면서 살아가는것?? 예술은 참 심오한것같아요😅 너무 멋쪘어요. 또 멋진 작품 기대할께요 기무간지님😊
모든 연출적 요소 하나하나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정확하게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선명하게 이야기 되는 작품이라고 느껴집니다. 특히 음악이 정말 정말 좋아요.. 무용수들의 움직임들이 소리로 빚어진다면 저렇겠구나.. 싶은 느낌으로 와닿았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무간님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귀한 작품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래오래 다시 보고픈 작품이었어요. 두고두고 다시 보면서 또 다른 해석들로 풍성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행복합니다 !
무간님의 무대를 보면 늘 그리고 누구보다 많은 고민과 깊은 탐구가 느껴져서 무용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철학적 주제를 가지고 예술적으로 독창적으로 표현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대중성까지 놓치지 않는 예술가는 정말 귀하거든요. 기무간님 정말 귀한 분이시네요! 방금 전까지도 속 시끄러워 두통까지 올 정도였는데 진통제가 바로 여기 있었네요. 무대 보고 설명까지 읽고나니 마법처럼 평안이 찾아오네요. 깊은 밤 무간님에게도 단잠이 찾아가길 바랄게요. 보고싶었던 영상 올려주셔서 제 눈에 띄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딩이 멋졌어요~ 내스탈 ㅎㅎ
기무간예술가의 또다른 무대가 궁금합니다.👏👏👏👏👏👍
멋진 작품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해석 보고 보니까 더 멋지네용 앞으로도 응원합니당:)👍🏻👍🏻
이런게 예술이구나..느끼게 되네요..😮😮😍😍
이런 귀한 창작물을 유튭에서 관람해도 되나요~~~ 무대에서 보고싶은데요~ 랑만 공연 기다려요.😘
춤으로 메시지가 잘 전달되는 멋진 작품이네요
무용수로 안무가로 더욱더 빛을 발하기를 기도합니다 😮😊🎉
어떤 내용의 작품일까 지이인짜 궁금했는데, 와우 소름 돋아요🤩🤩
이 작품 정말 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우리서로 사랑으로 삽시다.깊은감동 감사합니다 무간무용수님🎉🎉🎉
뭔가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하신듯
기괴하면서도 눈을 땔 수가 없음 와..
언제올라오나 했는데 기다리니 올려주시네요! 귀한 작품 소중히 감상할께요~ ❣️
무간님 신들린 것 같아요🔥🔥🔥🔥🔥
세상에.... 저 보면서 울었어요 ㅠㅠ
무심하게 던져대는 돌들이 아프고
미워하는 몸짓에 아프고
아파서 울부짖다가 맞서고
나를 조롱하는 사람에게 나도 똑같이 대하다가 결국은 상처받는 사람들 밖에 안 남은...
마지막 엔딩이 너무 고마워요 ㅠㅠ
밀어내지고 외면받고 상처 투성이의 나지만 끝까지 다가갔고
밀어내고 외면하고 상처주던 사람은 끝내 받아주고 포옹하며 끝나는게 너무 눈물 ㅠㅠ 그래도 내 세상이 끝나지 않았구나 하는 안도감...
무간님과 다른 무용수님들의 몸짓이 너무 생생해서 숨소리도 거의 못내고 몰입해서 봤네요
작품 너무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맨날 기무간 잘생겼다📢 댓글만 외치고 다녔는데 이 작품에는 이것만 쓰기엔 너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무용의 무도 모르지만 그냥 이 작품을 보고 드는 느낌을 적어봅니다 ㅎㅎ
p.s
근데 저 종이돌.. 종이지만 저렇게 진심으로 던지면 아플 것 같...🫠
어쩜 저렇게 움직이시는지 진짜 경이로움
가오나시 무용수 두 분 너무 일정하게 정확한 피칭으로 종이 던지셔서 놀라움
중간에 주먹에 진짜 발로 차이고 🥹 너무 깜짝 놀랐음
종이 밟고 넘어질까봐 조마조마하며 보게 됨..ㅎㅎ
어느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살아움직이는 사람 기무간
블랙팬서 포에버
저만의 블랙홀
으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인 너무 궁금했었는데...!!!!!❤❤
작품 시놉시스를 읽고 전체 무대를 보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데칼코마니처럼 움직이던 두 사람이 서로 돌을 던지고 때리고 깔깔거리다가 결국은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느낀것 같은, 미움을 내려놓기를 선택한 마지막이 눈물나게 합니다😢 우리 인간관계의 모습 그대로 같아요ㅠㅠ 무간님이 전하고 싶으신 말도 마지막 모습이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제발 그러지마 하는 듯이 손을 잡는 부분이 맘에 콕 박히네요🥺
맨몸으로 서 있는 두사람과 대조되게 어떤 정체도 드러내지 않고 어둠속에서 돌을 던지는 두 사람도 인상적입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직접 공연을 보러가고싶어요😊
움직임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네요
짪았지만 인터뷰서 무간님 이야기하는 것 들으면서 항상 더 길게 생각을 듣고싶다는..
시험기간이라 유튜브 지웠다가 지금 막 깔았는데 기무간님 영상 알림이 와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와 정말 궁금했는데. 드디어 풀영상을 보네요. 잘 감상할게요!
왜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셨나 알것같아요
아...너무 잘한다
그냥 내가 아픈 것 같아요ㅠㅠ
설명 안 할래요...그냥 계속 다시 볼래요...
창작의 고통으로 탄생한 가치있는 무간님의 작품을 이렇게 보게 되네요^^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셔서 감사해요😊
감동 ❤😍😊🙏🙏🙏🙏
살아움직이는 사람 무간님~~~~~굿❤
멋지시네요..선이 넘 좋으네요.사랑입니다~~~^^
수상 감축드립니다🥳 너무 궁금했던 작품인디 올려주셔서 감사🙏 공복에 냉수둘이키는 너낌으로 보려고 컨디션 찾느라 오픈정각을 놓쳤네요 이런 여운 자주 던져주세요 담엔 꼭 티켓팅 성공하고싶습🥶
이번에 수상하신 작품이군여 .. 돌을 맞을때 뭔가 .. 흠 생각이 많아집니다. 작품 해석만 보다가 실제로 움직임을 보니 역시👍 더 많은 작품에서 또 뵈어요🙏
아니 기무간님 왜 이렇게 멋있으시죠 , 이름도 기무간이야
와중에 소중한 작품 함께 볼 수 있게 공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
무용이라고 해서 익숙치 않은 장르에 어려울 줄 알았는데 - 스테파부터 기무간님 움직임에 눈이 가더니 이제는 작품들까지 살펴보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기무간님 덕분에 무용을 보는 게 너무 재밌어졌어요!! 기무간님 움직임은 메시지가 명료하게 전해지면서도 시사하는 바들이 많아서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거 같아요. 정말 예술 그 자체입니다 ....................
이걸 무료로 봐도 될까 싶네요, 부디 부상 없이 다작해주세요!! 화이팅🥺
너무너무감사해요 기무간님 보고싶고 근황이 궁금했는데 멋진작품 이예요 보다보니 넷플릭스 에서 봤던 더 에잇 쇼 생각도 나고 생각을하게 되네요 29일 서울공연서 뵈요❤
마음 속 모든 경계를 허물어 보는:)
왔다....와인(迗人)이 왔다.....
경건하게 감상하겠습니다......🙏🏿🫰🏿
무간님은 본인을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소개하시잖아요. 살아 춤추는 사람이 아닌..
저는 무간님의 작품들을 보면서 춤을 넘어서 움직임으로 가고 있다고 느꼈어요. 움직임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 온몸으로 얘기를 하는 사람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제된, 아름다운 선의 춤을 보고싶어하는 사람에게 무간님 춤은 낯설고 어려울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 메세지에 촛점을 맞춘다면 무간님 춤은 즉각 다가올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중독”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하게 울림을 주었지요. 전문적인 시각에서는 칼각이나 동작의 완벽한 합이 중요하고 쾌감을 줄수 있지만 마음에 깊이 남는 것은 스토리이고 서사이며 메세지거든요.
무용수 기무간이 아니라 “움직임”으로 이야기를 하는 ”예술가 기무간“이라고 하는 게 더 맞는 표현일 것 같아요.
중독 작품에서 저를 완전히 사로잡은 건 눈빛, 눈동자, 앞으로 걸어나오는 걸음걸이, 머리를 쥐어뜯는 모습, 여러가지 표정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무간님은 진짜 훌륭한 배우이시고 예술가입니다. 온몸, 표정, 눈빛, 손가락, 눈동자까지 다 춤추고 연기하는 분이고 넓은 의미의 행위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살롱 작품을 보고 하게되었어요. 춤이 너무 없어 약간 충격이었어요 ㅎ 종합예술 같았습니다.
기무간지님!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ㅎㅎ
사랑하고 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눈물이 펑펑....!!!
누가 나쁜지도 알 수 없게 되는 몸짓이 이토록 슬플 수가....충격!!😂😂😂
모든이들의 평안을 기원하는의미로 다가와서 가슴이 찡울립니다
좋은작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
사적인 궁금한게 진짜많은데..이 작품에서도 궁금한게 많아져요...중간에 종이뭉치를 물고 계셧던 의미가 있을까요? 언젠가...라이브로 알려주시리라...ㅋ😅
드디어 와인을 목도했습니다
거역하는 어기는
와인 육체가 부딛히는 힘
으악~실시간 하트현장 목격!!!♡
올리자마자 보러 왔어요. 방구석 관람 미안하지만 잘 볼게요🖤 고마워용
힐난하는 자들의 이해를 바라지 않아 나를
비난해 물들수 있을 줄 알았니
무지와 몰이해 속의 침식을 닮기에 이미 너는 너무
밀어내지마 아니 그래도 괜찮아
외면하지마 아니 그래도 괜찮아
누구보다 너인 내가
꺅❤
설레여서 봤다가 역설적인 상황에 숙연해져버린..
무간님 작품에는 항상 생각할거리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번 작품도 감사합니다!!
어떤 작품일까 궁금했는데 오늘 드녀 영접하게 되네요. ❤ 스테파 공연도 기대하겠습니다. 현재 2열이라 1열표 날마다 기다리는 중입니다.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참, 작품의도 밑에 써 있던 문신에 대한 글이 생각납니다. 오늘 세상에서 단 한벌 밖에 없는 무간님의 옷을 보니 우아하네요! 1:47
아픔만 견뎌낼 수 있다면 그런 옷 한번 입어보고 싶네요!
이거구나 이거였어 역시 기무간지!!
나와는 다름에 처음부터 무작정 끌렸던 살아 움직이는 사람. 기무간.
평생 춤춰주세요. 우리앞에서.
역시나 특유의 딥하고 돕한 분위기로 숨도 못쉬고 몰입해서 계속 보게 만드는 달란트를 타고난것같아요... 내꿈은 그거에서 같이 하신 분이랑 케미가 잘맞아서 몰입감이 배가 됐네요😮😮😮 역시 기무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