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명품이 아니더라도, 어쩌면 명품이 아니어서 더 누군가의 옷장을 보는 일은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내적 친밀감이 든 친구분의 옷장이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아서 신기하고 괜히 제 친구인것 같이 대견하기까지 하네요ㅎㅎㅎ 본인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ㅎㅎ 패션구루의 뉴비 성장시키기 일까요 알록달록 손때뭍은 옷들(영상에서 본 반가운 옷들도)을 이리저리 친구와 대화나누며 매칭하는 영상 뭔가 저도 같이 있는 것 처럼 재미있는 영상이었어요! 코디도 유니크하고 이쁘구요ㅎㅎㅎ 우리 주변의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진짜’ 느낌이 나는 yjy님 만의 영상 흐뭇한 미소 지으며 잘 봤습니다~ 마음이 괜히 따스해졋어요☺️
요즘 YJY옷 이야기 올려주시는게 제일 재밌어요 ! ㅎㅎㅎ 로컬맛집도 마침 제가 사는 곳 근처라서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 나중에 채널이 커지면 구독자 옷장 구경이나 옷 매칭해주시는 날도 있으려나요..ㅎㅎ 코디해주시는 것들 보며 늘 감탄합니다! ㅎㅎ 간단한데 참 예뻐요 :) 😊
친구분 너무 귀요미. Yjy님은 너무 프로패셔널... 집는 족족 코디가 찰떡!!!!! 그 갬성 그 실력 배우고 싶다!!!! 아니다!! 구독으로도 배우는 중이다...ㅋㅋ 옷장 정리하고 싶은데.... 아이들을 버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옷들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겠다는 친구분 말에... 눈물 흘리며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식 얘기는 쉽게 나누지만 옷 이야기는 정말 허물없는 사이라야 되는 거 같아요. YJY님(누군가 와제와님이라고 하신 거 전 좋음!) 채널에 모여 옷 얘기하는 이 시간이 좋아요. 저는 핸폰 카테고리에 룩북을 300컷 가까이 모았어요. 새 아이템이 하나 들어오면 그걸로 5~6장을 찍고 외출시 룩북을 뒤져보고 착장을 고르면 시간이 절약돼요.
옷 기부하시는 너무 귀여우신 분 저하고 좀 컨셉이 겹쳐서 더 정이 갑니다❤ 덕분에 고터 빈프라임에 드디어 친구들과 가봤잖아요 마침 반값 세일이라 정신없이 구경했네요 니트종류만 샀는데 다음 번에는 자켓 종류 봐야겠어요 근데 캐시미어는 거의 구멍이 있거나 얼룩이 있어서 잘 봐야 그나마 괜찮은거 건지겠더라구요 사온거 정리하다보니 빈티지옷 중에 어떤건 아무리 탈취제 뿌리거나 빨아도 냄새가 잘 안없어지는게 있더라구요 보풀이 생각보다 많은게 있구요 빈티지 쇼핑팁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며칠 동안 이 채널에 빠져서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감사드려요❤
우리도 쇼핑하면서 그 이야기 했어요. 캐시미어는 정상가에 사야 되는 구나........ 귀요미 친구가 정상가에 캐시미어 니트 많이 샀거든요. 그때 봤던 퀄리티가 세일 때는 없더라구요. 보풀은 다이소에 니트 보풀제거기 있는데 3000-5000원 정도에 샀던 기억이.... 잘 깎여요. 냄새나는 티셔츠는 베이킹소다:식초=1:1에 뜨거운물로 녹여서 30분 이상 담궈놓았다가 세탁하시면 되고, 예민한 원단들은 해 들고 통풍 잘 되는베란다에 며칠 놔두면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 저는 그동안 옷정리해놓은 거 쇼핑백으로 7개 끙끙 거리며 굿윌스토어 일산점 기부하고 거거서 챕스랄프로렌 점퍼 12500원에 득템했어요 옷 기부할 때 아름다운 가게도 좋지만 굿윌스토어 라는 곳 추천해요 장애인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라 그분들을 돕는 일도 동시에 할 수 있고 구제옷 잡화 식료품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
계속 보이는 저 코트는 yjy님때문에 유행이 되버렸나 빈프라임에서 도저히 못찾겠어서 다른 디자인, 좋은소재로 두개 지르고 왔어요 . 혹시 피코트 스타일보다 더블 스타일 코트를 추천하신 이유가 있나요? 색상도 벽돌색말고 차콜이나 그레이 계열은 어떨까요? 너무 칙칙해보이려나요...
ㅎㅎㅎ 그게 빈티지의 매력이죠. 똑같은 거 못찾아요. 피코트는 기장이 짧고 좀 딱딱한데 올해는 긴기장의 오버사이즈가 이뻐보여서 싱글보다는 아무래도 원단이 더 많이 들어가는 더블을 선호하는 거예요. 칼라는 차콜이나 그레이도 좋아요. 칼라는 본인에게 맞는게 좋은 것! 참고로 저 코트 살때 회계사 친구는 베이지 샀는데 넘 잘 입고 있데요
친구분 귀엽고 애교스러운 모습이 예쁘네요. 코디도 좋아요.
매력 넘치죠
같이 쇼핑가고, 같이 옷 골라주고, 집까지 가서 옷 코디해주고......
흠... 이런 분 잘 없는데... 부럽부럽^^
제 채널에서 열일하고 계시는 분이신데 해야죠 ㅋ
친구분 귀여우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댓글창에서 귀염뽀짝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남의집 옷장구경은 왜이리 재미 있을까요?ㅎㅎ yjy님을 우리집에도 초대하고 싶으네요~😊
원래 남의 집 옷장 구경 재밌어요 ㅋ
어쩜 어쩜 저렇케 코디가 쓱싹쓱싹 되는징 넘넘 신기하네요 정말 yjy님 안목에 입이 쩍~~ ㅋㅋㅋㅋ 부럽싸~~^^ 친구분도 은근 귀엽~~자주자주 뵈어요
옷이 다 보이는 옷장이라 코디가 쉬웠어요. 부럽...... 참고로 제 옷장은 다 안 보입니다 ㅠ ㅠ
어머 겸손까지 하셔라!!!
값비싼 명품이 아니더라도,
어쩌면 명품이 아니어서 더
누군가의 옷장을 보는 일은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내적 친밀감이 든 친구분의 옷장이 이전과 많이 달라진 것 같아서 신기하고 괜히 제 친구인것 같이 대견하기까지 하네요ㅎㅎㅎ
본인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ㅎㅎ 패션구루의 뉴비 성장시키기 일까요
알록달록 손때뭍은 옷들(영상에서 본 반가운 옷들도)을 이리저리 친구와 대화나누며 매칭하는 영상 뭔가 저도 같이 있는 것 처럼 재미있는 영상이었어요! 코디도 유니크하고 이쁘구요ㅎㅎㅎ
우리 주변의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진짜’ 느낌이 나는 yjy님 만의 영상 흐뭇한 미소 지으며 잘 봤습니다~ 마음이 괜히 따스해졋어요☺️
아.............. 이 댓글 참 따뜻하네요. 고맙습니다. 옷은 빈프라임에서 산 게 많더라능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하게 되었어요~~^^
획일적이지않은 날것의 느낌과~~~음악과 공들인 편집이 돋보이는 영상들 취저예요!! ㅎㅎㅎ
y님 덕분에 꺼져가던 스타일 욕구가 스멀스멀 살아나고 있어요~~
같은 시대를 살아온 ㅎㅎㅎ 90년대 들고 입었던 제품들에 깜놀했어요~😊
깜놀이죠? ㅋㅋㅋ 제가 샀던 옷도 이제 빈티지 계열에 등극되는 그런.........
이사하신것도 추카추카^^
한눈에 코디 해볼 수있는 옷방도
추카추카드려요♡
2024트렌드도 배워가네요
회계사님 옷장도 보여주세요ㅎㅎ
회계사도 조만간 이사 간다니까 함 물어볼게요 ㅋ
두분의 캐미가 넘 흥미로워요
친구분의 패션 호기심이 넘쳐나서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발전하리라.특히 오픈마인드가 멋져요
올해 유행 프레피룩도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옷 정리하고 나서 요즘 아주 우등생 모드 입니다
요즘 YJY옷 이야기 올려주시는게 제일 재밌어요 ! ㅎㅎㅎ 로컬맛집도 마침 제가 사는 곳 근처라서 한번 꼭 가봐야겠어요 :-)
나중에 채널이 커지면 구독자 옷장 구경이나 옷 매칭해주시는 날도 있으려나요..ㅎㅎ 코디해주시는 것들 보며 늘 감탄합니다! ㅎㅎ 간단한데 참 예뻐요 :) 😊
우와~ 서울 케밥 진짜 강추예요. 이태원에 터키 사람들이 하는 소문난 집보다 훨 맛있고 가격도 괜찮아요. 재료 소진 될 때까지만 해서 일찍 닫는 날도 많데요. 좀 이른 점심을 추천합니다! 젤 재밌다고 해 주시니 으쓱 합니다.
귀염친구님, 이사하신다더니 집이 예뻐요!
저도 코디놀이 해봐야겠어요.
나갈때 급하게 해서인지 언제나 어딘가 부족했는데 말이죠.
코디 놀이 정말 건강한 놀이입니다! 인테리어 새로한 집이라.... 넘 깔끔, 부럽
친구분이 그동안 구입한 옷이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어찌 아시고 궁금증 해결해 주시네요.😊
영상의 뒷 얘기가 궁금해져요 😅
옷 많이 샀는데 옷이 되려 적어져서 놀란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흑 고맙습니다
어머나 반가운영상
왠지 즐거워졌어요
월요일이 잘볼게요^^😊
와 반가워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와 ❤❤❤❤
너무 재미있어요 🤗
최고입니다
2탄 2탄
빨리 빨리 😆😉😍
어멋! 2탄이요?? 큰일났네
늘 영상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롱코트 넘 간지나는데요~볼때마다 보물찾기하는것 같아요~🎉코디 실력이 장난아닌데요~~
걍 옛날 짬으로 하는 겁니다. 옛날에 증말 많이 했다는..........
즉석 코디도 해주시고 부럽습니다.
코디 물어봐서 해줬어요
친구분 너무 귀요미. Yjy님은 너무 프로패셔널... 집는 족족 코디가 찰떡!!!!! 그 갬성 그 실력 배우고 싶다!!!! 아니다!! 구독으로도 배우는 중이다...ㅋㅋ
옷장 정리하고 싶은데.... 아이들을 버리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옷들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겠다는 친구분 말에... 눈물 흘리며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 안 맞는 옷은 보내버리시는게.......... 저도 디자이너 옷이라고 10년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살 안빠져서 보냈다능
귀여우신 친구분은 유튜브 안하시나용?❤ 너무너무 재밌어요 크큭
친구가 정말 좋아할 댓글입니다. 유튭은 아직 안합니다. 이게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인데 회사 댕겨서.......
칼라풀한 코디 좋습니다 이어서 또 영상이 나올 것같아요^^
겨울에 특히 환한 코디 좋죠
오늘 영상이 너뮤 짧게 느껴져요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ㅠ 😊
실제 최근 영상 중 좀 짧습니다
너무 코디 잘 해주셨다..❤❤ 그리고 친구분 옷들이 점점 갖춰지시는 것 같아요 점점 퍼스널 옷장이 완성되는 듯한 느낌!!
뿌듯합니다!
음식 얘기는 쉽게 나누지만 옷 이야기는 정말 허물없는 사이라야 되는 거 같아요. YJY님(누군가 와제와님이라고 하신 거 전 좋음!) 채널에 모여 옷 얘기하는 이 시간이 좋아요.
저는 핸폰 카테고리에 룩북을 300컷 가까이 모았어요. 새 아이템이 하나 들어오면 그걸로 5~6장을 찍고 외출시 룩북을 뒤져보고 착장을 고르면 시간이 절약돼요.
안녕하세요 와제와입니다. 룩북 300컷 진짜 대단하세요. 저도 찍어놔야 겠어요
옷 기부하시는 너무 귀여우신 분 저하고 좀 컨셉이 겹쳐서 더 정이 갑니다❤
덕분에 고터 빈프라임에 드디어 친구들과 가봤잖아요
마침 반값 세일이라 정신없이 구경했네요
니트종류만 샀는데 다음 번에는 자켓 종류 봐야겠어요
근데 캐시미어는 거의 구멍이 있거나 얼룩이 있어서 잘 봐야 그나마 괜찮은거 건지겠더라구요
사온거 정리하다보니
빈티지옷 중에 어떤건 아무리 탈취제 뿌리거나 빨아도 냄새가 잘 안없어지는게 있더라구요 보풀이 생각보다 많은게 있구요
빈티지 쇼핑팁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며칠 동안 이 채널에 빠져서 열심히 보고있답니다
감사드려요❤
우리도 쇼핑하면서 그 이야기 했어요. 캐시미어는 정상가에 사야 되는 구나........ 귀요미 친구가 정상가에 캐시미어 니트 많이 샀거든요. 그때 봤던 퀄리티가 세일 때는 없더라구요. 보풀은 다이소에 니트 보풀제거기 있는데 3000-5000원 정도에 샀던 기억이.... 잘 깎여요. 냄새나는 티셔츠는 베이킹소다:식초=1:1에 뜨거운물로 녹여서 30분 이상 담궈놓았다가 세탁하시면 되고, 예민한 원단들은 해 들고 통풍 잘 되는베란다에 며칠 놔두면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냄새 제거 팁 감사해요😊
스타일 멋지시고 인생도 멋지게 사시는 것 같아요
누군가는 남이 입던 옷 어떻게 입어
구제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분들도 있는데
Yjy님은 남들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나만의 색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당당함이 너무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 저는 그동안 옷정리해놓은 거 쇼핑백으로 7개 끙끙 거리며 굿윌스토어 일산점 기부하고
거거서 챕스랄프로렌 점퍼 12500원에 득템했어요
옷 기부할 때 아름다운 가게도 좋지만
굿윌스토어 라는 곳 추천해요
장애인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라
그분들을 돕는 일도 동시에 할 수 있고 구제옷 잡화 식료품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
“교훈적인 말”로 시작한 영상… 옷이 많지 않은 기준이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잘봤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기준입니다. 저보다 옷이 적으면 적은 것, 저보다 옷이 많음 진쫘 많은 거
친구분 니트를 저렇게 걸어두시면 어깨에 뿔날것 같아요~^^
요 댓글 보고 옷걸이 상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YJY ㅎㅎ
이사하면서 옷을 많이 정리했는데 작은옷을 버리는게 해방감이 들었어요 다이어트에 대한 ㅋㅋ
패러다임 쉬프트라고..... 불확실한 결과의 다이어트보다는 현재의 나에 충실 하자는 발상의 전환이랄까?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재밌어서 어제 고터 빈프라임 갔는데 제눈에는 보물이 눈에 안띠어서 그냥 왔어요 YJY님은 정말 능력자세요.저도 함께 쇼핑하고 영감 받고 싶어요.
집중하고 하나하나 다 넘기면서 봐야 되요. 특별한 능력은 없어요
옷 완젼 많은데요^^
저보다 적어요
계속 보이는 저 코트는 yjy님때문에 유행이 되버렸나 빈프라임에서 도저히 못찾겠어서 다른 디자인, 좋은소재로 두개 지르고 왔어요 . 혹시 피코트 스타일보다 더블 스타일 코트를 추천하신 이유가 있나요? 색상도 벽돌색말고 차콜이나 그레이 계열은 어떨까요? 너무 칙칙해보이려나요...
ㅎㅎㅎ 그게 빈티지의 매력이죠. 똑같은 거 못찾아요. 피코트는 기장이 짧고 좀 딱딱한데 올해는 긴기장의 오버사이즈가 이뻐보여서 싱글보다는 아무래도 원단이 더 많이 들어가는 더블을 선호하는 거예요. 칼라는 차콜이나 그레이도 좋아요. 칼라는 본인에게 맞는게 좋은 것! 참고로 저 코트 살때 회계사 친구는 베이지 샀는데 넘 잘 입고 있데요
내가 옷이 많긴 하네요^^;;;;😅😅😅
저랑 비등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