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잉과 딕테이션을 해서 점수가 올랐으면 그게 맞는 방법이고 쉐도잉과 딕테이션을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낮아지거나 정체되면 그때부턴 방법의 문제보단 단어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영어를 유난히 잘하는 편이 아닌데 주변에서 "엘씨는 쉐도잉을 하면 오른다 그렇지 않으면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라는 말을 되게 많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좀 반대입니다 영상 주인분과 마찬가지인데요 쉐도잉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쉐도잉이 왜 필요할까요? 쉐도잉을 해야 성우분들의 발음(호주 영국 미국)을 이해하고 템포를 따라 갈 수 있다 라고 하더군요 근데 사실은 저는 딕테이션은 조금 했던 것 같고 쉐도잉은 아예 하지도 않았는데 400이상은 받았었습니다 제 친구는 저보다 토익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도 엘씨 400점 이상을 받지 못했다 하더군요 저는 느꼈죠 이 친구가 엘씨를 공부할 때가 아닌 단어를 외울 때 발음을 과연 찾아서 듣긴 할까? 라고 물어봤는데 대답은 그냥 엘씨하면 발음 다 듣는데 굳이 시간 내서 들어야하나?? 라고 하더군요 사실 문제를 풀 때 실제 토익을 보는 것처럼 문제를 풀어야 실력이 느는데 그러기 위해선 내가 아는 단어여도 호주 영국 미국의 발음들을 정확히 들을 수 있는지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토익 정말 따분하고 할 것도 많은 현대인분들의 삶에서 지옥같은 시험인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할까요 쉐도잉 시간 정말 오래걸리고 알씨도 해야하잖습니까 엘/알씨 둘다 단어가 생명이니까 단어에 목숨을 걸 정도로 해도 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내가 이 단어 안다고 해도 각 나라별 발음들을 놓치지 말고 꾸준히 들어보세요. 그리고 스피커로 공부하는게 제일 좋지만 이동하는 시간에는 이어폰으로 그냥 가볍게 빈출문장들 혹은 내가 풀었던 문제집 음원이라도 들어보세요 귀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니까요 그게 쉐도잉하고도 연결되는데 쉐도잉 아무 생각 없이 하면 시간은 시간대로 날립니다..
@@호야쌤 하루 안에 실제시험치듯 치고, 오답도 다 해야 된다는 거죠?? 저 복습은 어떤 식으로 하면 될까요? 오답에 정리한 다음 날 아침에 보거나 하면 되나요? 기출만 이 루틴들로 꾸준히 하면 900 가능할까요?ㅠㅠ 시험칠 기회가 이번 방학 밖에 없어서 걱정이 많아가지구😂
선생님 저는 두세달간 LC ETS 3,4, 실전편까지 총 세권이나 풀고 모르는 단어 정리 암기하고, 틀린 문제들을 매일 리뷰했는데, 점수가 모의고사볼땐 400 ~ 450, 실토에서는 375 ~ 420 이렇게 나옵니다ㅠㅠ 450은 넘어야 800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미 풀었던 문제집을 다시 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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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방법대로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쉐도잉과 딕테이션을 해서 점수가 올랐으면 그게 맞는 방법이고
쉐도잉과 딕테이션을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낮아지거나 정체되면 그때부턴 방법의 문제보단 단어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영어를 유난히 잘하는 편이 아닌데 주변에서 "엘씨는 쉐도잉을 하면 오른다 그렇지 않으면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라는 말을 되게 많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좀 반대입니다
영상 주인분과 마찬가지인데요
쉐도잉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쉐도잉이 왜 필요할까요?
쉐도잉을 해야 성우분들의 발음(호주 영국 미국)을 이해하고 템포를 따라 갈 수 있다 라고 하더군요
근데 사실은 저는 딕테이션은 조금 했던 것 같고 쉐도잉은 아예 하지도 않았는데 400이상은 받았었습니다
제 친구는 저보다 토익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도 엘씨 400점 이상을 받지 못했다 하더군요
저는 느꼈죠 이 친구가 엘씨를 공부할 때가 아닌 단어를 외울 때 발음을 과연 찾아서 듣긴 할까? 라고 물어봤는데 대답은 그냥 엘씨하면 발음 다 듣는데 굳이 시간 내서 들어야하나?? 라고 하더군요
사실 문제를 풀 때 실제 토익을 보는 것처럼 문제를 풀어야 실력이 느는데 그러기 위해선 내가 아는 단어여도 호주 영국 미국의 발음들을 정확히 들을 수 있는지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토익 정말 따분하고 할 것도 많은 현대인분들의 삶에서 지옥같은 시험인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해야할까요
쉐도잉 시간 정말 오래걸리고 알씨도 해야하잖습니까
엘/알씨 둘다 단어가 생명이니까 단어에 목숨을 걸 정도로 해도 될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내가 이 단어 안다고 해도 각 나라별 발음들을 놓치지 말고 꾸준히 들어보세요.
그리고 스피커로 공부하는게 제일 좋지만 이동하는 시간에는 이어폰으로 그냥 가볍게 빈출문장들 혹은 내가 풀었던 문제집 음원이라도 들어보세요
귀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니까요
그게 쉐도잉하고도 연결되는데 쉐도잉 아무 생각 없이 하면 시간은 시간대로 날립니다..
요지를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듣기가 속도도 빠르고 발음도 뭉개져서 쉽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1.2배속 연습이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에 대응하기가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선생님 영상 잘 봤어요^^ 저는 이번 달 28일에 시험 예정인데 방학이라 하루를 온전히 영어에 쓸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위에 말씀해주신 루틴을 어떤식으로 적용하면 더 효율적일까요?? 이전 시험에서 765점을 받았고, 900점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은영-e7d 방학이니 기회의 시간이네요 :) 집중력만 깨지지 않는다면, 하루 LC RC 실제 시험처럼 시간재고 모의고사 푼 후, 채점 후 틀린 것 다시 고치기 , 그럼에도 틀린 문제 오답 정리 하기, 단어 외우기 이렇게 루틴 반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야쌤 하루 안에 실제시험치듯 치고, 오답도 다 해야 된다는 거죠?? 저 복습은 어떤 식으로 하면 될까요? 오답에 정리한 다음 날 아침에 보거나 하면 되나요? 기출만 이 루틴들로 꾸준히 하면 900 가능할까요?ㅠㅠ
시험칠 기회가 이번 방학 밖에 없어서 걱정이 많아가지구😂
시험까지 13일 남았는데 lc 450점이 목표입니다 당일날에 풀고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하루풀고 다음날에 정리하고 어떻게해야할까요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다면 당일 시험+리뷰가 제일 좋습니다.
현시점에서 저는 전자를 추천드립니다.
@@호야쌤 그럼 당일 모의고사 2개 풀고 다음날에 풀었던거 리뷰하는 방법도 괜찮나요
선생님 맞았던 문제도 다음날 다시 풀어보면 틀리는게 꽤 있더라구요.... 아마 그날그날마다의 집중력 차이와 컨디션 차이가 유독 큰 것 같은데...어떻게 좁힐 수 있을까요?? 390점에 정체기가 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두세달간 LC ETS 3,4, 실전편까지 총 세권이나 풀고 모르는 단어 정리 암기하고, 틀린 문제들을 매일 리뷰했는데, 점수가 모의고사볼땐 400 ~ 450, 실토에서는 375 ~ 420 이렇게 나옵니다ㅠㅠ 450은 넘어야 800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미 풀었던 문제집을 다시 봐도 괜찮을까요?
혹시 1.0배속으로 들으셨는지요 ?
1.2배속으로 들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요즘 토익은 속도가 빨라 1.2배속 훈련이 딱 알맞더군요 !
@@호야쌤 답변 감사합니다! 리뷰, 문제풀이 모두 1.2배로 듣는 연습을 추천해주시는 걸까요??
넵 그렇습니다. 1.0배속으로는 요즘 토익 듣기를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1.2배속으로 훈련하심이 좋습니다.
@@호야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열심히 하고 후기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직장 때문에 게을러진 점 반성하면서 토익 다시 해보겠습니다😢
시간 절약 방법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혹시 개인적인 질문이긴 한데 파트 3,4를 1배속해도 개인적으로 좀 빠르다 생각해서 그러는데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2배속으로 권장하는 정도인데, 1배속이 어려우시면 타협하지 마시고 감내하시면서 + 계속 리뷰 반복하시면서 청해력을 기르셔야 합니다.
@@호야쌤 답글 남겨주셔 정말 감사해요~^^
1.2배로 연습해 보라는 말씀이신 거죠?
노트정리 우선순위가 2번틀린거를 언급하시는건가요??
맞습니다. 다시 고쳤음에도 틀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