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공감도 가고 농구를 많이 생각하고 좋아하시는분이구나 생각이들어요 다만 복면쓰시고 믿거나 말거나 라면서 썰 형태로 이야기하시는건 좀 아쉬워요. 책임없이 하고싶으신 말씀만하시는것같아서.. 말씀하신내용으로 일반화된 그룹중에 그렇지않고 열심히하는 분들이 오해의 눈초리나 의심받아 불편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체 공개를 함부로 할수 없는 이유 - 농구판 좁아서 신원 특정하면 매장하려 들게 뻔하기 때문 믿거나 말거나란 식인 이유 - 구체적 이름을 거론하고 그 사람의 행적에 대해 얘기하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이 채널의 출연 목적 자체가 사적 제재가 아닌 비판이기 때문. 그래서 내가 알고 있고 증거를 갖고 있는 사실과 어디까지 얘기해야 되는지에 대한 충돌 때문에 말이 어버버 하게 됐음 한국 농구나 동호회 내에서 썩어빠진 짓을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데 있어 열심히 농구만 하는 사람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눈치보거나 그럴 필요도 없고 스스로도 당당하겠죠. 잘못을 했으면 눈치를 보고 불편해해야 하는게 맞는 사회지. 입지가 있으니까 잘못해놓고도 당당한 건 싫은데요 저는?
어렷을적 농구대잔치+프로농구가 처음시작했을때를 생각하면 동네 길거리에서 농구하는 사람들이나 , 거리에 농구공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차 트렁크,베란다에는 농구공이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쉽게 접하는 스포츠였어요 농구는 진입장벽이 높지도 룰이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저 슛쏘고 공튀기고 땀흘리는 공놀이 입니다 세월이 지나 생각해보니 그냥 농구를 하고 볼수 있는 환경이 90년대 이후 발전하지 못했고 그 결과이렇게 된것같네요 두서 없이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어요
@@OceanForest-v9g요점파악을 잘 못하신듯 합니다😢 잘하는사람들보다 즐기는 사람이 많아져야 농구인프라가 더 성장할수 있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예요😊 농구는 엔터테이먼트 입니다. nba kbl 다른 프로리그들도 인기가있어야 사람이 투자를 하고 투자를 받고 사람이 몰려 이익창출을 할수있는거죠 꼭 잘해야만 하는 스포츠는 아니라는겁니다 농구를 즐길수 있다면 그것으로 의미가 있는거니깐요
장년부가 따로 있다고해도 장년부는 더이상 농구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팀을 구성하기조차 힘듭니다. 그래서 부득이 청년부에 끼어서 나가는거고, 밸런스가 안맞으니 일정부분 상대팀에 핸디캡을 주는것이죠. 이미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저변확대측면을 크게 보자면 굳이 나쁘게만 볼것은 없다고 봅니다.
장년부 팀 구성이 어렵다는 문제에 대해선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대회는 엄연히 경쟁이고 스포츠 승부에 있어서 '밸런스'를 명목으로 주는 베네핏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 '밸런스'를 철저히 따질거라면 키 제한도 두고 계체도 해야되지 않을까요? 농구 자체가 피지컬 따라 불공정한 스포츠인데 하나하나 밸런스 맞춰주다보면 제대로 된 경쟁이 안될거란 생각입니다. 밸런스 문제로 '용병 신장제한'도 kbl만 도입했다 웃음거리 됐구요. 애초에 불공정한 스포츠입니다. 사회에서 경쟁력을 잃는다는 건 도태를 의미하는건 잘 아실겁니다. 그렇다고 나이 든 사람 경쟁에서 밀렸으니 싸그리 도태시키자는 얘기가 아니라 장년부 대회 시스템이 좀 더 쳬계적으로 갖춰져야 하는게 먼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 픽업게임이나 연습게임에서 +1 주는걸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엄연히 경쟁인데 밸런스 명목으로 베네핏 주는 시스템을 비판한거고 장기적 차원에서도 사라져야 하는 룰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프론트맨님의 의견이 개인적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저도 대학 아마 동아리 농구를 즐겼었고 실제로 활동하던 동아리도 있었습니다. 앞에서 프론트맨님이 언급하셨던 동호회 농구의 문제점이 많이 공감이 갔던 게 실제로 농구를 잘 못하면 그들에게 주는 핍박과 무시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그걸 못 견딘 친구들은 많이 나가기도 하고요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이걸 견디고 활동하는 친구들은 그래도 나름 잘 그 속에서 녹아들어서 활동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진짜 더 큰 문제점은 자기가 좀 남들보다 잘한다는 이유로 못하는 친구들이 조금만 실수하면 샹욕받고 역으로 자기 똥철학을 가스라이팅을 하는 이상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속해있던 동아리만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선출 특혜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고등 선출 한명 있었는데 이 친구한테 주는 특혜가 컸습니다. 각종 회비나 활동등 면제해주고 그랬습니다. 그런 특혜와 대우를 받다보니 이 친구도 거만해져서 자기보다 나이 많고 농구 못하면 사람 취급도 안 하기도 했고요 암튼 말이 길어졌지만 우리나라 농구 동호회 문화가 프론트맨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런 안 좋은 문화들은 없어지고 서로가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농구 문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들을 겪으며 농구에 대한 흥미를 잃거나 접은 사람들이 생겼고 사람들이 농구 자체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대회 시스템이 좋아진다한들 의미가 없다고 봤습니다. 선출 '혐오'라는 워딩은 어그로를 위해 강하게 쓴 경향이 있지만 선출들의 순기능은 나보다 농구 못한다고 쌍욕하고 핍박하고 무시할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들 잘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는 리더의 역할을 하는게 긍정적인 순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문화가 형성되고 정착되어 농구 자체의 인기가 예전 이상으로 올라갔음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그래야 진짜 원석들이 생기고 스타들도 나오겠죠.
잘하는 애들은 혈연 지연 다 뚫고 나오긴 합니다.. 예시도 많죠 이런 관습문화는 모든 종목에도 있고 변하기 쉽진않을겁니다.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저는 우선적으로 "시스템"의 문제라 생각이듭니다. 선진국의 트레이닝 방식과 스킬들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아직도 구닥다리 시스템을 가지고 농구를 가르치고 있고 선수들을 관리하죠. 이게 국제 무대에서 영향력이 없는 가장큰 이유라 생각이듭니다. 더큰 문제는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는거죠 마치 기득권 처럼 말이에요 이런 문제는 홍보성으로도 이어집니다 스노우볼 처럼 말이죠 구닥다리 스킬 구닥다리 전술을 누가 보고싶겠습니까 차라리 nba를 보겠죠 동호회 문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논점이 많이 부족한거같네요 그저 하소연 정도로 밖에 보이질않습니다.. 이 부분은 농구문제 라기보단 대한민국 교육과 사회적인 측면의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강약약강 군대문화 비교문화 등등 잘못배워 처먹은놈들이 많죠..
농구는 재능이 중요하니 당연히 군계일학은 있습니다. 우선 엘리트부터 보면 잘하는 선수 진학 시킬때 실력 미달되는 선수들 패키지로 껴서 받아줘야 하는 문화 자체도 개ㅄ같은 거죠. 실력적으로 밀려서 자연도태 되었어야 할 선수들은 빨리 다른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자꾸 어설프게 붙여주니 가능성에 중독돼서 놓지도 못하고 딱지만 달고 나오는게 허다하니까요. 엘리트 문화가 아니라 미국,일본처럼 생활체육이나 학원 스포츠로 바꾸고 본인이 스스로 인생을 결정할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진짜 선수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기고 싶어하는 팀이 선출에게 특혜나 차별을 두는건..ㅠㅠ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거 아닐까요? 기냥 즐농팀으로 가시면 될듯한데... 왜냐면.. 회사도 능력있는 사람 더 대우해주고 특혜주자나요..이건 미국이나 일본 선진국도 다 그럴거고...돈빌리고 안갚는건 개인 문제자나요. 지금 하시는 모든 이야기를 대기업 회사에 비추어 이야기 해보면.. 답이 쉽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1. 선출에게 특혜 주는걸 싹 막자!가 아니라 당연한 현상인걸 아는데 모든 팀원들이 납득할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자가 주장이었고요. 2. 생활체육 동호회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렇게 대입하면 동호회에서 성적으로 도움 안되는 팀원들 성과제로 해서 미달되면 다 내보내버릴까요? 이기길 원하는 팀에서 좋은 선수 데리고 있고 싶고 특혜주는 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다른 일반 팀원들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게끔 팀의 상황이나 목표에 대해 얘기하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게끔 하자는게 어려운 얘기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3. 돈 관련 얘기는 개인적 사례인거 인정합니다. 파장을 고려해 들 수 있는 예시의 한계가 있었고 선출,비선출을 떠나 안 좋은 행위를 하는 사람을 팀 성적을 위해 묵인해주는 문화를 비판하기 위한 빌드업 예시였을 뿐입니다.
KBL마케팅팀도 굿즈 많이 사주는 팬이 여성팬이니까 여성팬들을 위한 정책을 하는거 맞다 =okay 진짜 길거리에서 동호회에서 농구해봤던 사람들은 kbl 거들떠도 안봄 진짜 농구해봤던 팬들이 이대로 kbl 평생 관심없고 관심안가지게하려면 이대로 계속 마케팅하면됨 관심없고 관중없고 시청률 더 박살나면 기업이 해체하겠지
한국농구에 대한 내용보다는 특정팀들의 저격성 멘트만 하다가 흐지부지 된 영상같습니다 1. kbl의 올스타전이나 기타 마케팅에 대해선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는거라 생각랍니다. 팀 굿즈나 팬마케팅 쪽으로 돈을 쓰는건 여성팬쪽이 큽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잡기위해 교복을 입히고 릴스를 찍으며 흥행을 위해 노력하는게 잘못됐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비슷한 사례로 프로미스나인이라는 그룹이 국내 인지도와 인기는 많지만 국외와 국내여성팬들에 대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하지않아 수입이 크지않았습니다. 롤 산업에서도 크블과 같이 여성팬의 니즈를 잡기위해 힘쓰고 있고여. 남성팬들을 위한 실력적인 1대1리그나 화려한 올스타전도 좋지만 이런걸 보여준다고 해서 남성팬들이 돈을 쓸거라 생각하지 않네요. 2. 상위권 동호회팀에서 돈을 주며 잘하는 선수와 선출을 영입하는것은 승리를 통한 만족감을 우선시하는 동호회팀입장에선 어쩔수 없지않을까요? 의띠님도 Nao라는 상위권 동아리팀에서 활동하시고 여기저기 들은바가 있을텐데 프론트맨님과는 다른 얘기를 하신느거보면 이점이 다수의 팀일순 있으나 그 동아리팀의 운영방법인데 이걸 하라마라 할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나름 초중고대 유소년 시스템에 대한 진득한 얘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막상 큰 내용이 동아리생활체육쪽이라 좀 아쉽습니다. 이미 동아리생활체육 농구는 타 스포츠에 비해 미디어나 시스템쪽으로 발전이 좋게되어가는 중이라 생각하기에 여기서 먼가가 바뀌어야하나? 생각하면 저는 잘 모르겠네요
1. 그 마케팅 방식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농구와 접목을 더 시켜야한다는게 주장이었습니다. kbl이 아이돌 뽑는 곳은 아닙니다. 아이돌 산업은 외모 자체가 경쟁력이고 곧 수익인데 농구는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 논리대로라면 아예 농구실력보단 잘생긴애들만 뽑아서 리그 운영하는게 도움되지 농구 실력 볼 필요 없지 않을까요? 아이돌은 춤 못추고 노래 못해도 얼굴 잘생기고 예쁘면 팬덤이 생깁니다. 그걸로 국가대항전 하는 산업도 아니고요. 스타성이 있는 플레이어들의 얼빠들이 생겨 수익이 나는건 당연히 좋은 현상이지만 뭐가 우선이 되어야 장기적으로 농구판이 발전할지 주객전도 될 우려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2. 상위권 동호회든 하위권 동호회든 잘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들도 존재합니다. 잘하는 선수 혜택주며 데리고 있는걸 모든 일반 회원이 아무런 박탈감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건가요? 당연한 이치니까? 같은 회비내고 동호회 활동하는데? 혜택 줄때 주더라도 다른 일반 회원들도 납득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고 그게 뜻과 안맞으면 나간다던지 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모두에게 공평한 척 해놓고 뒤에서 걸리면 일반 회원들 박탈감이 크니까 차라리 당당하게 얘기를 하자는게 주장입니다. 오히려 유소년 시스템이야말로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고 지도자들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들이 제대로 발을 들였을때 이미 먼저 자리잡고 있는 악습과 안좋은 문화가 그들의 성장을 방해한다면 당연히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김선형 최준용 이정현같이 팀을 우승시키는 퍼포먼스를 내는선수가 적고 신인들을 스코어러로 내세우기보단 보조리딩. 윙맨으로 뽑고싶어하는게 대부분의 감독이라 지금 좋은 모습 보여주는 양준석 유기상 이우석 작정현 이원석 서명진 하윤기 등이 어떤식으로 주목받고 커리어를 쌓냐가 향후 산업을 만들어갈거 같네요. 굳이 추가하자면 크블공식에서 숏폼 미디어를 더 집중적으로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드는걸 집중하면 좋을거같네요 두번째는 너무 케바케인거같습니다 전국 대다수가 그렇다면 고쳐야겠지만 말했듯이 그 동아리 운영진이 그런 마인드고 그런인간이면 내외부적인 고발 아니고서야 안고쳐집니다말씀하신 부분은 한국농구의 문제점 보다는 운영진 개개인의 판단능력부족이라는 생각이듭니다
@@user-pi3tn4ng3d 맞습니다. 댄스 챌린지하고 밸런스 게임 쇼츠찍고 그거를 하지 말아라가 아니라 그것도 하되 농구적인 모습을 많이 노출시켜주는게 맞다라는 입장입니다. 일회성인 숏폼 미디어 마케팅은 그들의 팬들인 일부만 만족을 합니다. 근데 kbl이나 한국 농구 전체의 발전이라는 주제에선 작은 부분일수 밖에 없는거죠. 동호회 운영의 부정성에 대해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걸 공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었고 이게 단순 나 혼자만 느끼는 개인적 감정이 아니라는걸 알고나서 규모가 크든 작든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는 해야하는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단편적인 부분이었다는거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거론을 안할수는 없었습니다
너무..... 게스트분의 개인적인 생각이 강한 느낌이네요. 과잉일반화 같은 느낌..... 본인이나 본인 주변의 생각을 판단으로 일반화시킨 느낌이네요. 주변에 항상 개인 생각이 강한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이 가면쓰고 나와서 하는 인터뷰 같은 느낌. 에고가 너무 강해서 고칠 수 없다고 판단되는 분들이 나와서 하는 얘기라서 너무 본인의 주관을 일번화시키려고 하는 느낌......
@@오윤식-d7n 먼 소리세요. 대화 주제 전개가 프: 한국에서 실력이 떨어지는 자녀들이 불공정하게 혜택을 보는 부분이 있다 (대표적인 허씨 부자,현주엽 사례) -> 의: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프: 그래도 외국은 (같은 대표적 부자 사례인 브로니를 가져오며) 둘만 이득보는게 아니라 팀이나 리그 자체가 이득을 본다는데 차이가 있다. 이게 뭐가 다른 세상 얘기인가요?
한국은 스포츠를 하면 안돼! 라기엔 농구는 적은 인원으로 플레이하는 스포츠라 개개인의 능력이 팀플레이 만큼이나 중요한데, 특히나 나대는거 절대 가만안두는 한국 문화에서 자신감 넘치는 선수가 성장하는건 더더욱 불가능한게 있음. 그래서 모든 구기종목 중 가장 바닥을 치는중. 카와무라 유키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농구하다 쳐맞고 좌절해서 롤했을거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의띠님 다시 보게 됐네요. 상대방 이야기를 잘 들으시고 논리적으로 판단해서 중립적으로 잘 설명하시네요..
이런 농구판 개선을 위한 컨텐츠 너무 좋다!!!!
의띠님 혹시 어렵겠지만 대구지역 배중일씨와 이런 방송은 힘들겠죠? 인지도도 꽤있으시고 2000년도부터 동호인 활동하셨는데다가 아들분은 엘리트농구 하고있어서 이런 팟캐스트하시면 많은 얘기 나눌수있을거같아요
희망합니다 동호회 농구의 전설
생각나는 컨텐츠만 해도
그시절농구얘기, 엘리트농구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 문체부에서 대구는 왜 강한가, 생활체육 심판의 고충(실제 대구지역에서 심판도 하십니다, 대구농구판의 얘기, 1대1 컨텐츠 기약 등등 다양할거같네요
동호회 르브론ㄷㄷ
고인물화 인정합니다.. 주변 지인들이 농구를 시작하고 싶다고 할 때 당장 같이하자고 흔쾌히 말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농구 자체가 진입 장벽이 있어서 더 그럴수도 있겠네요.
꼰대 고인물 문화는 비단 대회뿐만이 아닌 길거리에서도 있으니까요
김현중 아닌가
의띠 얼른 10만 100만 됬으면 좋겠음 ㅎㅎ 뭔가 사람이 성실하고 중립적이고 그래
비디알 킴 받아주는 정도면.. 이미 대성할만한 사람인듯요.
이번 명절 최고의 선택.
재밌네요 게스트분 의띠님 서로 경청해주시고 말씀 잘 하셔서 시간 그냥 지나갔네요
이번 특집은 그것이 알고싶다인가요 인터뷰가 뭔가 흥미롭네요
일부 공감도 가고 농구를 많이 생각하고 좋아하시는분이구나 생각이들어요 다만
복면쓰시고 믿거나 말거나 라면서 썰 형태로 이야기하시는건 좀 아쉬워요. 책임없이 하고싶으신 말씀만하시는것같아서..
말씀하신내용으로 일반화된 그룹중에 그렇지않고 열심히하는 분들이 오해의 눈초리나 의심받아 불편해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체 공개를 함부로 할수 없는 이유
- 농구판 좁아서 신원 특정하면 매장하려 들게 뻔하기 때문
믿거나 말거나란 식인 이유
- 구체적 이름을 거론하고 그 사람의 행적에 대해 얘기하는건 어려운게 아닌데
이 채널의 출연 목적 자체가 사적 제재가 아닌 비판이기 때문. 그래서 내가 알고 있고 증거를 갖고 있는 사실과 어디까지 얘기해야 되는지에 대한
충돌 때문에 말이 어버버 하게 됐음
한국 농구나 동호회 내에서 썩어빠진 짓을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데 있어 열심히 농구만 하는 사람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눈치보거나 그럴 필요도 없고 스스로도 당당하겠죠.
잘못을 했으면 눈치를 보고 불편해해야 하는게 맞는 사회지. 입지가 있으니까 잘못해놓고도 당당한 건 싫은데요 저는?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으니 시즌2를 다오!
어렷을적 농구대잔치+프로농구가 처음시작했을때를 생각하면 동네 길거리에서 농구하는 사람들이나 , 거리에 농구공을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차 트렁크,베란다에는 농구공이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쉽게 접하는 스포츠였어요
농구는 진입장벽이 높지도 룰이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저 슛쏘고 공튀기고 땀흘리는 공놀이 입니다 세월이 지나 생각해보니 그냥 농구를 하고 볼수 있는 환경이 90년대 이후 발전하지 못했고 그 결과이렇게 된것같네요 두서 없이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어요
프론트맨이 하는말이 일반인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 전체적으로 생각이 정리되진 않았고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 같긴하네요. . (투자 하는 사람이 없는데 무제한부대회를 열고 상금을 크게주라는것은...)
농구가 진입장벽 ㄹㅇ 높은 운동이에요
@@OceanForest-v9g요점파악을 잘 못하신듯 합니다😢
잘하는사람들보다 즐기는 사람이 많아져야 농구인프라가 더 성장할수 있다는걸 말하고 싶은거예요😊
농구는 엔터테이먼트 입니다.
nba kbl 다른 프로리그들도 인기가있어야 사람이 투자를 하고 투자를 받고 사람이 몰려 이익창출을 할수있는거죠
꼭 잘해야만 하는 스포츠는 아니라는겁니다 농구를 즐길수 있다면 그것으로 의미가 있는거니깐요
장년부가 따로 있다고해도 장년부는 더이상 농구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팀을 구성하기조차 힘듭니다. 그래서 부득이 청년부에 끼어서 나가는거고, 밸런스가 안맞으니 일정부분 상대팀에 핸디캡을 주는것이죠. 이미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저변확대측면을 크게 보자면 굳이 나쁘게만 볼것은 없다고 봅니다.
장년부 팀 구성이 어렵다는 문제에 대해선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대회는 엄연히 경쟁이고 스포츠 승부에 있어서 '밸런스'를 명목으로 주는 베네핏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
'밸런스'를 철저히 따질거라면 키 제한도 두고 계체도 해야되지 않을까요?
농구 자체가 피지컬 따라 불공정한 스포츠인데 하나하나 밸런스 맞춰주다보면 제대로 된 경쟁이 안될거란 생각입니다.
밸런스 문제로 '용병 신장제한'도 kbl만 도입했다 웃음거리 됐구요. 애초에 불공정한 스포츠입니다.
사회에서 경쟁력을 잃는다는 건 도태를 의미하는건 잘 아실겁니다.
그렇다고 나이 든 사람 경쟁에서 밀렸으니 싸그리 도태시키자는 얘기가 아니라
장년부 대회 시스템이 좀 더 쳬계적으로 갖춰져야 하는게 먼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 픽업게임이나 연습게임에서 +1 주는걸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엄연히 경쟁인데 밸런스 명목으로 베네핏 주는 시스템을 비판한거고 장기적 차원에서도 사라져야 하는 룰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흑자헬스님도 한국농구에 대해 주옥같은 컨텐츠많이 올렸는데 섭외 혹시 가능할까요?
흑자님과 제가 유튜브 체급차가 심해서 겸상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같은 청주인데 디저트 카페같은데서 만나게되면 영업이라도 해보겠습니다
와 이건 진짜 재밌겠네요
흑자랑 bdr킴 대면시키는 컨텐츠로 한번 가시죠
@@tpu-t5f 비디알킴도 용찬우과 아닌가
사이다kim이 vs하태풍과의 일에서 잘못한점. 전태풍 인종차별한것 그외문제에대해서는 충분히 주장할만한일이었음. 그래서 프론트맨은 그걸보고 메신저를 공격하지못하게 유튜브는 익명이 가능하니 익명으로 하는듯 ㅇㅇ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얘기가 ㅈㄴ 추상적이다
누구나 다 아는 얘기아니였나
ㅇㅈ그냥 뇌피셜
솔직히 그냥 다 누구나 아는 얘기들이라 실망..
개인차가 엄청 심할 거 같은 내용들이네요 오늘의 내용은 동의하는 부분이 전반적이지만 어 좀 과하다 ? 라는 부분도 조금 있는 거 같네요 사람 생각차이일듯합니다~
이런게 토론의 긍정적인 부분이죠
토론의 장을 마련한 부분도 대단한
성과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
다음에는 선출 게스트 섭외해서 선출로 동호회판에서 겪는 어려움도 들었으면 좋겠네요
경찰관이면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죠ㅎ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다음 섭외에는 꼭 선출 게스트도 모셔보겠습니다.
몇몇 부분에서 좀 거칠게 말씀하시고, 본인이 들은 썰을 "믿거나 말거나~" 하며 의견을 뒷받침 하셔서 그렇지 전반적으로는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ㅋㅋ 첫번째 논점은 특히 더요 ㅋㅋ
사적 제재를 위해서 출연한 컨텐츠가 아닌 만큼 개인들의 신변 보호도 해줘야 하고
그러다보면 구체적으로 사례를 짚어서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소 추상적이어보일수 있는 부분은 그때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프론트맨님의 의견이 개인적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저도 대학 아마 동아리 농구를 즐겼었고 실제로 활동하던 동아리도 있었습니다.
앞에서 프론트맨님이 언급하셨던 동호회 농구의 문제점이 많이 공감이 갔던 게 실제로 농구를 잘 못하면 그들에게 주는 핍박과 무시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그걸 못 견딘 친구들은 많이 나가기도 하고요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이걸 견디고 활동하는 친구들은 그래도 나름 잘 그 속에서 녹아들어서 활동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진짜 더 큰 문제점은 자기가 좀 남들보다 잘한다는 이유로 못하는 친구들이 조금만 실수하면 샹욕받고 역으로 자기 똥철학을 가스라이팅을 하는 이상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리고 제가 속해있던 동아리만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선출 특혜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고등 선출 한명 있었는데 이 친구한테 주는 특혜가 컸습니다. 각종 회비나 활동등 면제해주고 그랬습니다. 그런 특혜와 대우를 받다보니 이 친구도 거만해져서 자기보다 나이 많고 농구 못하면 사람 취급도 안 하기도 했고요 암튼 말이 길어졌지만 우리나라 농구 동호회 문화가 프론트맨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런 안 좋은 문화들은 없어지고 서로가 존중해주고 아껴주는 농구 문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들을 겪으며 농구에 대한 흥미를 잃거나 접은 사람들이 생겼고
사람들이 농구 자체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대회 시스템이 좋아진다한들 의미가 없다고 봤습니다.
선출 '혐오'라는 워딩은 어그로를 위해 강하게 쓴 경향이 있지만 선출들의 순기능은 나보다 농구 못한다고 쌍욕하고 핍박하고 무시할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들 잘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는 리더의 역할을 하는게 긍정적인 순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문화가 형성되고 정착되어 농구 자체의 인기가 예전 이상으로 올라갔음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그래야 진짜 원석들이 생기고 스타들도 나오겠죠.
ㅋㅋㅋㅋㅋ 똥철학 개공감 누가 보면 북산 안감독임
잘하는 애들은 혈연 지연 다 뚫고 나오긴 합니다.. 예시도 많죠
이런 관습문화는 모든 종목에도 있고 변하기 쉽진않을겁니다.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저는 우선적으로 "시스템"의 문제라 생각이듭니다. 선진국의 트레이닝 방식과 스킬들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아직도 구닥다리 시스템을 가지고 농구를 가르치고 있고 선수들을 관리하죠. 이게 국제 무대에서 영향력이 없는 가장큰 이유라 생각이듭니다. 더큰 문제는 바꾸지 않으려고 한다는거죠 마치 기득권 처럼 말이에요
이런 문제는 홍보성으로도 이어집니다 스노우볼 처럼 말이죠
구닥다리 스킬 구닥다리 전술을 누가 보고싶겠습니까 차라리 nba를 보겠죠
동호회 문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논점이 많이 부족한거같네요 그저 하소연 정도로 밖에 보이질않습니다..
이 부분은 농구문제 라기보단 대한민국 교육과 사회적인 측면의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강약약강 군대문화 비교문화 등등 잘못배워 처먹은놈들이 많죠..
잘하면 스킬 트레이닝 안받아도 잘할건데? 첫 주장이랑 시스템화를 하자는건 상충된 주장이 될 수도 있는데 뭔말이 하고 싶음?
농구는 재능이 중요하니 당연히 군계일학은 있습니다.
우선 엘리트부터 보면 잘하는 선수 진학 시킬때 실력 미달되는 선수들 패키지로 껴서 받아줘야 하는 문화 자체도 개ㅄ같은 거죠.
실력적으로 밀려서 자연도태 되었어야 할 선수들은 빨리 다른 길을 찾을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자꾸 어설프게 붙여주니 가능성에 중독돼서 놓지도 못하고 딱지만 달고 나오는게 허다하니까요.
엘리트 문화가 아니라 미국,일본처럼 생활체육이나 학원 스포츠로 바꾸고
본인이 스스로 인생을 결정할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진짜 선수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의띠 의성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얘기는 가면을 까고해야지 가면뒤에서 저러면 뭔말인들 못할까...
가면을 까면 과연 메세지에 대해서만 반박을 할까요? 제가 하는 주장에 대해서 설득력과 신빙성을 빌미로
맞는 말을 해도 메신저를 공격할 여지가 다분한데?
임원준님 섭외 가능할까요?
@@덴덴-k9f 어렵습니다 원준님께 일대일과 팟캐스트 수차례 제안해보았는데요 저와 소통을 끊으셨습니다
너무아쉽네요 기대했는데
@@EUITTI왜 끊으셨을까요 궁금하네요…
@@EUITTI왜이죠..
근데 이기고 싶어하는 팀이 선출에게 특혜나 차별을 두는건..ㅠㅠ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거 아닐까요? 기냥 즐농팀으로 가시면 될듯한데... 왜냐면.. 회사도 능력있는 사람 더 대우해주고 특혜주자나요..이건 미국이나 일본 선진국도 다 그럴거고...돈빌리고 안갚는건 개인 문제자나요. 지금 하시는 모든 이야기를 대기업 회사에 비추어 이야기 해보면.. 답이 쉽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브로니 제임스 예시도 이해가 된다면... 왜 선출의 문제는 이해가안될까요?
1. 선출에게 특혜 주는걸 싹 막자!가 아니라 당연한 현상인걸 아는데 모든 팀원들이 납득할수 있도록 잘 설명해주자가 주장이었고요.
2. 생활체육 동호회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렇게 대입하면 동호회에서 성적으로 도움 안되는 팀원들 성과제로 해서 미달되면 다 내보내버릴까요?
이기길 원하는 팀에서 좋은 선수 데리고 있고 싶고 특혜주는 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다른 일반 팀원들이 박탈감을 느끼지 않게끔
팀의 상황이나 목표에 대해 얘기하고 모두가 납득할 수 있게끔 하자는게 어려운 얘기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3. 돈 관련 얘기는 개인적 사례인거 인정합니다.
파장을 고려해 들 수 있는 예시의 한계가 있었고
선출,비선출을 떠나 안 좋은 행위를 하는 사람을 팀 성적을 위해 묵인해주는 문화를 비판하기 위한
빌드업 예시였을 뿐입니다.
@@asdf12357NBA는 세계적인 리그이고 수익이 최우선인 경향이 강한 리그인데 르브론 은퇴전에 브로니 데리고 있으면서
져지 판매량 늘려서 돈벌면 장땡이고 르브론 은퇴하고 단물 빠지면 브로니 버리면 그만인 레이커스의 상황이랑 선출 특혜주는게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프론트맨-g5y 네 알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즐농하시고 행복하세요.
@@asdf12357 인정합니다. 제 생각이 무조건 정답도 아니고 각자 차이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게 즐농하시길 바랍니다.
코매님이라는데 맞나요
프론트맨 논리가 매우매우매우매우 빈약하네요...
KBL마케팅팀도 굿즈 많이 사주는 팬이 여성팬이니까 여성팬들을 위한 정책을 하는거 맞다 =okay 진짜 길거리에서 동호회에서 농구해봤던 사람들은 kbl 거들떠도 안봄 진짜 농구해봤던 팬들이 이대로 kbl 평생 관심없고 관심안가지게하려면 이대로 계속 마케팅하면됨 관심없고 관중없고 시청률 더 박살나면 기업이 해체하겠지
인정합니다. 마케팅 방식을 아이돌화 일변도로 갈게 아니라 농구와 접목시킨게 주가 돼야 사람들이 '농구'를 좋아하는 계기가 되겠죠
농구를 좋아하고 kbl도 결승정도는 챙겨보는 사람인데 솔직히 kbl은 생명유지장치 달고있다고 봅니다
인구감소와 경제성장한계선에 봉착한 대한민국 미래전망을 보더라도 더 버틸 여력도 없어보이고요
솔직히 축구협회 문제있다고 국회청문회도 열어주고 사회적 관심가지는게 부럽기만 합니다 한국 농구협회나 kbl은 그 곱절은 썩었는데 말이죠
누굴까?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이관희
프론트맨 사이다킴 라방에 출현 기원합니다
진짜 적나라하다 ... ㅋㅋ
한국농구에 대한 내용보다는 특정팀들의 저격성 멘트만 하다가 흐지부지 된 영상같습니다
1. kbl의 올스타전이나 기타 마케팅에 대해선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는거라 생각랍니다. 팀 굿즈나 팬마케팅 쪽으로 돈을 쓰는건 여성팬쪽이 큽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잡기위해 교복을 입히고 릴스를 찍으며 흥행을 위해 노력하는게 잘못됐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비슷한 사례로 프로미스나인이라는 그룹이 국내 인지도와 인기는 많지만 국외와 국내여성팬들에 대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하지않아 수입이 크지않았습니다. 롤 산업에서도 크블과 같이 여성팬의 니즈를 잡기위해 힘쓰고 있고여. 남성팬들을 위한 실력적인 1대1리그나 화려한 올스타전도 좋지만 이런걸 보여준다고 해서 남성팬들이 돈을 쓸거라 생각하지 않네요.
2. 상위권 동호회팀에서 돈을 주며 잘하는 선수와 선출을 영입하는것은 승리를 통한 만족감을 우선시하는 동호회팀입장에선 어쩔수 없지않을까요? 의띠님도 Nao라는 상위권 동아리팀에서 활동하시고 여기저기 들은바가 있을텐데 프론트맨님과는 다른 얘기를 하신느거보면 이점이 다수의 팀일순 있으나 그 동아리팀의 운영방법인데 이걸 하라마라 할순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나름 초중고대 유소년 시스템에 대한 진득한 얘기가 나올줄 알았는데 막상 큰 내용이 동아리생활체육쪽이라 좀 아쉽습니다. 이미 동아리생활체육 농구는 타 스포츠에 비해 미디어나 시스템쪽으로 발전이 좋게되어가는 중이라 생각하기에 여기서 먼가가 바뀌어야하나? 생각하면 저는 잘 모르겠네요
1. 그 마케팅 방식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니라 농구와 접목을 더 시켜야한다는게 주장이었습니다. kbl이 아이돌 뽑는 곳은 아닙니다.
아이돌 산업은 외모 자체가 경쟁력이고 곧 수익인데 농구는 그렇지가 않잖아요? 그 논리대로라면 아예 농구실력보단 잘생긴애들만 뽑아서 리그 운영하는게 도움되지
농구 실력 볼 필요 없지 않을까요? 아이돌은 춤 못추고 노래 못해도 얼굴 잘생기고 예쁘면 팬덤이 생깁니다. 그걸로 국가대항전 하는 산업도 아니고요.
스타성이 있는 플레이어들의 얼빠들이 생겨 수익이 나는건 당연히 좋은 현상이지만 뭐가 우선이 되어야 장기적으로 농구판이 발전할지 주객전도 될 우려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2. 상위권 동호회든 하위권 동호회든 잘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들도 존재합니다.
잘하는 선수 혜택주며 데리고 있는걸 모든 일반 회원이 아무런 박탈감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건가요? 당연한 이치니까? 같은 회비내고 동호회 활동하는데?
혜택 줄때 주더라도 다른 일반 회원들도 납득할 수 있게끔 설명해주고 그게 뜻과 안맞으면 나간다던지 하는건 문제가 없는데
모두에게 공평한 척 해놓고 뒤에서 걸리면 일반 회원들 박탈감이 크니까 차라리 당당하게 얘기를 하자는게 주장입니다.
오히려 유소년 시스템이야말로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고 지도자들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들이 제대로 발을 들였을때 이미 먼저 자리잡고 있는 악습과 안좋은 문화가 그들의 성장을 방해한다면
당연히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김선형 최준용 이정현같이 팀을 우승시키는 퍼포먼스를 내는선수가 적고 신인들을 스코어러로 내세우기보단 보조리딩. 윙맨으로 뽑고싶어하는게 대부분의 감독이라 지금 좋은 모습 보여주는 양준석 유기상 이우석 작정현 이원석 서명진 하윤기 등이 어떤식으로 주목받고 커리어를 쌓냐가 향후 산업을 만들어갈거 같네요. 굳이 추가하자면 크블공식에서 숏폼 미디어를 더 집중적으로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드는걸 집중하면 좋을거같네요
두번째는 너무 케바케인거같습니다 전국 대다수가 그렇다면 고쳐야겠지만 말했듯이 그 동아리 운영진이 그런 마인드고 그런인간이면 내외부적인 고발 아니고서야 안고쳐집니다말씀하신 부분은 한국농구의 문제점 보다는 운영진 개개인의 판단능력부족이라는 생각이듭니다
@@user-pi3tn4ng3d 맞습니다. 댄스 챌린지하고 밸런스 게임 쇼츠찍고 그거를 하지 말아라가 아니라 그것도 하되 농구적인 모습을 많이 노출시켜주는게 맞다라는 입장입니다.
일회성인 숏폼 미디어 마케팅은 그들의 팬들인 일부만 만족을 합니다. 근데 kbl이나 한국 농구 전체의 발전이라는 주제에선 작은 부분일수 밖에 없는거죠.
동호회 운영의 부정성에 대해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걸 공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었고
이게 단순 나 혼자만 느끼는 개인적 감정이 아니라는걸 알고나서 규모가 크든 작든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는 해야하는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단편적인 부분이었다는거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거론을 안할수는 없었습니다
형 청주 사셨어요? 저 산남동인데
회사가 청주여서 작년부터 거주하고있습니다
너무..... 게스트분의 개인적인 생각이 강한 느낌이네요. 과잉일반화 같은 느낌..... 본인이나 본인 주변의 생각을 판단으로 일반화시킨 느낌이네요. 주변에 항상 개인 생각이 강한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이 가면쓰고 나와서 하는 인터뷰 같은 느낌. 에고가 너무 강해서 고칠 수 없다고 판단되는 분들이 나와서 하는 얘기라서 너무 본인의 주관을 일번화시키려고 하는 느낌......
어떤 부분인지 짚어주시면 설명해보겠습니다
@@프론트맨-g5y 얼굴은 왜 가리신거에요??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user-bl6og7nn4m 메신저에 대한 무지성 비난 방지용입니다. 건설적인 토론이 하고 싶거든요
에고보다는 엘리트문화얘기를 허훈이랑 르브론자녀로 한거보면 우리랑 다른세상얘기로 토론하는듯 ? 그냥 고등학교까진 그냥저냥하게 재능을 못키우는 문제를 말해주길원했는데 그건 또 아닌가봄
@@오윤식-d7n 먼 소리세요. 대화 주제 전개가
프: 한국에서 실력이 떨어지는 자녀들이 불공정하게 혜택을 보는 부분이 있다 (대표적인 허씨 부자,현주엽 사례) -> 의: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프: 그래도 외국은 (같은 대표적 부자 사례인 브로니를 가져오며) 둘만 이득보는게 아니라 팀이나 리그 자체가 이득을 본다는데 차이가 있다.
이게 뭐가 다른 세상 얘기인가요?
캬
ㅇㅇ 농구는 양반이더라 ㅋㅋㅋㅋ
사회에 나와서는 본인이ㅡ그들보다 우월해질만한것이없으니 농구라도 해서 우월해지고싶은거겠지ㅡㅋㅋ지들깎아먹는짓인지모르고 ㅋㅋㅋㅋ인성좋은애들은 농구를잘하고 좋은학교다니고 사회적으로 성공해도 자신보다못한사람
챙기고
할겁니다 ㅋ인성차이
ㅋㅋㅋ
게스트가 고발을 하기엔 부족함이 많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프론트맨-g5y아니 ㅋㅋ 완벽까지 바라지도 않음 누구 댓글처럼 추상적 얘기만 함
@ 내 채널도 아닌곳 나와서 주인한테 무슨 영향갈지도 모르는데 구체적으로 집어서 전부 얘기할수는 없었던 부분이고요. 예시로 든것도 존나 빈약하긴한데 타 채널 나와서 얘기할 수 있는 수위는 저정도까지인걸로 생각하면 되죠
@프론트맨-g5y 네 말씀하시기 어려우셨을 마음을 먼저 생각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tgkim-qg7er 죄송할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할수 있죠. 저도 대단한 사회 정의를 구현하려는게 아니고
썩은 문화와 사고방식이 당당한 모습까지 보이는게 싫은 사람일 뿐입니다.
의띠 이분 공무원 아니에요?? 공무원이 이렇게 전문 유튜버 해도 되나요???
본업에 지장갈정도가 아니고
의띠님은 사전에 겸직허가를 받으셨습니다. :)
@@야심많은시루떡과연갱 ㅋㅋ 왜 하면 안되냐? 공무원이 뭐라고
프론트맨이 말한문제들?야구 축구 배드민턴등 타종목 엘리트나 동호회는 더심함 그냥 한국사회의 문제임
한국은 스포츠를 하면 안돼! 라기엔 농구는 적은 인원으로 플레이하는 스포츠라 개개인의 능력이 팀플레이 만큼이나 중요한데, 특히나 나대는거 절대 가만안두는 한국 문화에서 자신감 넘치는 선수가 성장하는건 더더욱 불가능한게 있음. 그래서 모든 구기종목 중 가장 바닥을 치는중.
카와무라 유키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농구하다 쳐맞고 좌절해서 롤했을거임😂
타 종목들도 있는 문제고 한국 사회의 문제니까 어쩔수 없이 방치하는 행위를 하지 말고 바뀌자는게 제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