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언니 영상을 정주행 한 결과 첨엔 부럽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좀 피곤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여행을 하지만 여행이 아닌 일로 다니니 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듯. 음식을 먹어도 경치를 보아도 있는 그대로 그 자체로 즐기지를 못함.24시간 머리 속엔 영상을 어떻게 찍고 편집해야하나….생각으로 고민이고. 남의 인생은 모두 행복하게 보일 뿐 ….
근데..두분이 간과하신게 있습니다. 두분의 한국에서의 일상이 그저 평온한 이유는 '직장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들 or사회생활로 돈벌이 해먹는 한국인들은 매일이 긴장과 압박의 연속이고, 스트레스입니다. 두분이 왜 일을 그만둿엇는지는 잊으신것 같네요. 뭐 물론 '여행의 단점'이 주제이니 단순히 여행의 단점만 말한것 일수 있지만. 대게의 일반인들에게 한국에서의 일상은 그야말로 '긴장&압박&스트레스'의 연속이라는거.. 그동안 두분의 여행일상을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건 매일 출퇴근하는 그 스트레스와 피곤에서 벗어낫다는게 부러웠던겁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저도 매일 12시간을 근무하는 직장인인데 직장인이어서 휴식하는 주말 이틀이나 연휴들이 귀하게 느껴지거든요 저도 여행을 즐기지만 여행 후 귀하게 느껴지는 감정들이 있어요 저역시 미국여행 한달 후에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삶속에 배울 점들을 기억하고 돌아와서 직장에 들어왔는데 전업으로 살던 시간보다 일할 수있음에 감사함이 더 크더라구요 그렇게 한 직장에 13년째 근무중입니다. 여행속에 성장이 무슨 말인지 공감이 됩니다.
@@silviari5455 '직장인이 아니면 스트레스가 없을것' 이라는 이분법적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말은 어디에도 없죠. 제가 언제, '직장인이 아닌데 왜 스트레스를 받느냐?' 라고 따졋던가요? 요점은,'한국에서의 일상이 해외여행에서 오는 압박과 스트레스가 없어서 평온하다' 라는 대목에 대한 얘기죠. 지금에서 한국생활이 해외여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온할수 있는 것은 직장인,한국사회생활 조직문화 등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는거죠. '한국이란 나라에서의 삶' 이 일반적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출퇴근러들과 둥지언니부부의 한국생활은 다르다는 얘길 하는겁니다.
잘하셨어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 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시기를 바래요. Home sweet home이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여행 가기 전에 집을 대청소를 하고 가요. 여행갔다 돌아오는 길에 내 집 냄새, 깨끗한 내 집 생각하면 너무 포근하고 여행에서 느낀 피로가 다 풀리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끝나지 않는 여행, 여행이 끝난 후 따뜻하게 나를 반겨줄 포근한 내 공간이 없다는 상상만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해요. 덕분에 저도 좋은 경험 되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세요. 전 개인적으로 두 분이 고즈넉한 곳에 집 한 채 기둥부터 둘이 지어도 좋을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브라보!
두분의 진솔한 이야기 많이 공감되네요. 여행이 업이 되면 그순간부터는 여행이 하나도 즐겁지 않고 자연 감탄이 나와야 하는 순간도 카메라부터 켜게 되니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알고 있습니다. 연습삼아 여행하며 영상찍고 알게되어서 온전히 나를 위한 여행을하려면 영상 찍는것을 하지 않아야 하더라구요. 본업이 있는 저는 취미로도 유튜브는 하지 않겠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
전 4넌전에 뇌출혈로 수술받고 2년전에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50살 중년여성입니다.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며 둥지언니를 만나 힐링하고 많은걸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됐어요.오늘 감사해하는 둥지언니의 말을 듣고 그 감사함이 마음으로 전해져서 눈물이 .ㅠㅠ 저도 더욱 감사한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야겠어요.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병원근처도 않가던 제가 50들어서면서 한꺼번에 아펐어요.이년전에는 무릎자가연골 수술 했어요. 인공관절 수술까지 않갈려면 지금이라도 수술 해야 한다해서 했는데 이수술도 회복하는데 일년넘어서 이제야 2시간정도 빠르게 걸을수 있게 됬어요.하지만 뛰는것 계단 사용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는건 여전히 힘들어요! 아프면서 일도 못하고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가운데 둥지채널 우연히 보다 큰 힐링받고 재활운동 열심해서 제주도을 작년에 3번이나 4박5일씩 다녀왔어요! 우리나이 되면 혈압에당뇨에 없던병들이 생기잖아요😂 그래도 해피하면서 살아봐요! 회복잘 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잘 지키세요❤
여행은 여행일 때 제일 즐거운 거 같아요 여행유튜버들 보다보면 느끼는 게 여행이 생활이 되면서 권태로운 게 영상에서도 보이고 그렇다고 평범한 일상생활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가 되면서 여행의 즐거움이 사라지는 게 다 느껴져요 현실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유럽인들처럼 경제생활을 하면서도 일년에 최소 2달정도는 자유롭게 여행갈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되는 건데 ... 쉽지 않죠 일상에 치여 겨우 쫓기듯 일주일정도 여행하는 형태나 여행이 일상이 되면서 권태로운 세계여행이 되거나
고인물 애청자로 내적친밀감을 혼자 쌓다보니 지난 시골집 고치기로했다 하실때 같이 안도했다가 다시 떠난다기에 같이 긴장하고 서울 오시면 또 안도하고 자동차여행 간다기에 걱정되고 더이상 함께 설레임이 아니라 걱정하던 시기가 그때즘이 었던것같아요. 가족의 마음이 나더라고요. 아프실때 또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요. 제가 둥지언니 나이때. . 그러니까 좀 오래되었네요. 여행이 지나치면 자신을 망치게 된다라는 말이 공감이 안되었는데 어느 순간 일상이 절실해지는 나이가 오더라고요. 이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 삼시세끼의 단조로움 속에 오늘과 같은 회상들이 또 컨텐츠가 되어 구독자분들과 평온한 소통의 또 다른 페이즈가 펼쳐지시기를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전해요. 예쁜 두 사람❤
결혼 31년차가 되니... 아이들 독립하고 남편 바라보는 마음이, 남편이 저 바라보는 마음이 먹는 것도 이쁘고 뭐 하나라도 더 도와주고 싶게 되더라구요^^ 둥지님과 젠틀정님은 일과 여행을 통해서 자식 키운 경험과 오랜 세월을 동행한 경험을 빠르게 액기스로 담으신 것 같아요~♡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따뜻한 자리에서 위로받고 칭찬받고 작은 상처까지 모두 온전히 치유받는 나날되시길 축복합니다. 젠틀정님&둥지언니, 사랑합니다~♡
두분 덕분에 여행다니는 기분으로 귀한 영상을 감사하게 봤어요~~ 2년간의 여행이 고단함으로 쌓이고 한국에 돌아와 긴장이 풀리면서 아프신 것 같아요. ㅠㅠ 몸도 마음도 빨리 회복하시길~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물해주셨어요. 커다란 거울… 귀여운 살림살이 속에서 달콤한 휴식을… 회복의 시간을 갖길 바라요~~❤❤
다들 그래서 애를 낳는 것 아닐까요? 젊을때는 둘만 있는게 더편하고 어디에 구속되는 것이 없으니 마냥 좋은 것 같지만 그것도 오래 못가고요 . . . 애가 생기면 경험하지 못한 힘든 삶이 생기는 것도 맞지만 또다른 삶에대한 목표, 활력소, 내 삶에대한 책임감 등도 생기는 것이죠.
긍정의 힘으로 다니시지만~ 계속 여행 일상을 보내시니 가끔은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ㅜ😊 그래도 많은 결과물을 보면 두분 열정 대단 하시구나 느껴요 ^^~ 수고 많으셨어요~~~!!💛 애쓰시는걸 알수있으니 늘 감사하게 영상을 보게 되더라구요 :-) 우울증ㅜ 에구ᆢ힘드실텐데 약드시면서 잘 나수세요~!! 유튜버님들 보면 그많은 댓글들 읽어보시는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 들어요~!! 진정성이나 진심은 화면으로 보지만서도 어느정도는 느껴지는게 있는 것 같아요 ^^~ 있는 그대로의 두분의 모습도 저는 좋구요~!! 트레이드 마크인 편안한 모습이나 자연스러운 모습들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우리에겐 두분은 연예인♡ 편안하고 유쾌, 소탈한 행복한 둥지네의 소소한 일상도 보고싶어요~^^💛 꼭 여행이 아니어도 괜찮을것같애요.🎉 한국에서의 액티비티, 취미 등등 다 좋아요 저는 ㅎㅎㅎ 너무 개취인가요??~^^:; 여행은 가고싶을때 가는것도 그 묘미가 있으니까요.😊 푹쉬시다 떠나고 싶으신 마음과 건강이 허락할때 가는게 개인적인 저의 생각으로는 좋은 듯 생각해요~♡ 오래 가요 우리 : )💝
얼마전 본 책에서 가족과 동료같은 매일 만나는 사람과 잘 지내것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일상에서 받은 친절이 주는 행복도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게 많이 부족해서 행복도가 낮은 이유중 하나라고 했는데 꼭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우리 같이 사소한 행복이 있는 일상을 만들어봐요😊
저는 70이 한참 지난 사람입니다. 참 즐겁게 보면서 댓글도 멏번 단 적도 있지만 젊은 부부에게서 참 많이 배웠고, 함께 설렘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여 간접적으로나마세계여행의 기쁨을 맛보았지만 그것보다는 두분의 대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참 본받고 싶고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두분의 대화를 그대로 '부부관계회복의 교재'로 삼으면 좋겠다고 댓글에 단적도 있었습니다. 부부간에 그렇게 긍정의 리액션을 잘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게 꼭 카메라 앞이 아니더라도 몸에 벤듯 하여 별로 따뜻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게 너무 아름답게 보였고 부러웠습니다. 암튼 젊은이들로부터 참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름답게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부부도 집돌이 집순이여서 둥지언니 내향인인데 저것 또한 피곤한 일일수도 있겠다라고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어요!온전히 즐기고 있지는 않고 일이어서 힘들겠다고 생각 했어요!!고생 많이 하셨어요 또 쉬다가 보면 또 하고 싶은것이 생길거 같아요 충전 하라는 신호 인듯해요^^ 아 그리고 유투브를 보다보니 처음보다 술을 마시는 횟수가 늘어 난듯 하여 조금 걱정이 되었답니다 저의 오지랖일수도 있으나 건강하고 즐거운 영상 오래 보여 주세요 매주 둥지 언니 영상만 기다린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응원 합니다
공감가는 얘기 잘 들었어요❤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맞아요 살아있는 자체가 감사한 일이죠 허리가 아파서 한동안 꼼짝못하다가 좀 괜찮아져서 오늘 아침 아파트주변을 달렸는데 걷고 달릴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일이라 느꼈어요 두분의 행복에너지로 따뜻해지는 하루를 열어갑니다 😊
결혼 8년차가 느낄 수 없는 감정인데.. 두분은 정말 어쩌다 둘이 만났을까요ㅎㅎ 너어무 이쁜 커플이에요. 둘다 모자람 없이 서로에게 잘 맞는 퍼즐같은 배우자네요. 또 이런 속엣말들 나눌때는 나랑 취향 생각 많은게 비슷하구나 그래서 정이가고 우리 아들들도 둥지언니같은 배우자를 만나면 좋겠다고 종종 생각해요.ㅋㅋ 여튼 이런 소소한 영상도 넘나 좋아요❤❤❤
인생이 여행과 같다죠?^^두분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간 영상보면서 두분은 철인인가 싶을 정도로 나와는 다른세계 사람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두분의 진솔하고도 따듯한 여행소감 듵으니 좋네요. 여행하며 두분의 자유로움과 용기와 성취하고 인류애까지 대자연 앞에 그 경의로움으로 인한 먼지와 같은 자신을 자연스럽게 자각하고 벅차오르는 감정까지 그 모든 순간순간들이 소중한 두분의 이야기이네요 . 저와는 사는 모습은 달라도 인생 걸어가는 길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은 비슷하게 경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두번의 암투병이 있었던 주부이지만 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 배달원의 자유분방한 주행을 보면서 감동의 눈물이 나와 울었고 차문을 열고 사랑한다고 말한뻔 했어요 ㅠ 그 순간 그 모든 생명이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에 울컥하고 감동했죠. 평소에 도로 주행시 운전에 방해가 되는 오토바이의 주행에 불만과 판단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말이죠. 둥지언니와 젠틀정님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분 세계 여행하는 영상들 보면서 너무 많이 힐링됬고 좋았어요. 마냥 좋아 보이기만 했는데 뒷면엔 그런 힘듦도 있으셨다니... 그런데 어쩌면 너무 당연한것 같아요. 저는 어디 일주일 이상으로 여행가도 힘들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재밌는 영상들 보면서 저도 언젠간 와이프와 세계여행 해봐야겠다란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런 선한 영향을 주는 좋은 영상들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두분의 의상 코드 너무 편안해 보여요. 쉼의 컨셉도 두분의 티키타카가 많으니 좋아요. 보는 사람이 여행을 하는 듯 느껴지게 보여주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줘서 좋았지만 여행을 2년까지 갈 수 있었던 구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새로운 콘텐츠 제작이라는 것이 부담되지 않았나 싶네요. 두 분의 여행을 일요일 마다 보면서 부러워 했는데 동전의 양면처럼 그런 애로가 있었군요. 충분히 공감해요. 한달가까이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집에 가고 싶고 사진 찍기도 싫었어요. 두 분 고생하셨어요. 가장 좋아하는 일이 힘들 때 그렇게 우울감으로 오지 않을까요? 쉼의 소중함도 좋은 콘텐츠이네요. 집에서 쉬면서 주제가 있는 대화를 나눠는 것도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데 왜 울컥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 아마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의 일상을 그냥 루틴이라고만 느끼며 지루해했던 나 자신에 대한 반성과 내 옆에 있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너무 감사한 삶을 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 일상이 기적이라는 말처럼 이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려고요 두 분 너무 너무 진심어린 말씀 나눠 주시고 제가 힘들때마다 둥지언니 채널 보면서 웃고 기분 좋아진 그 시간들 만들어 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이젠 둥지언니 부부가 제겐 친구같고 가족같고 (갑저기 또 눈물이 😭 저도 나이 들었나보네요 😅헤헤) 건강 꼭 챙기시면서 영상도 만들어주시고 힘드실땐 가끔 좀 쉬셔도 되고 그래도 우리 팬들은 다 이해하고 응원하니까 무리허지 마시고 즐기시며 일하시길 🧡 항상 두 분의 오래된 팬으로서 응원하고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아니에요 것도 하루 이틀이지 ㅋ 저도 지금 1년째 나와서 전세계 돌아다니고 있지만 계속 돌아다니는 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돈 여유 있지만 문화권이 아예 다른 곳에 혼자 동떨어져 있으면 소외감 고립감 장난 아니고요. 오래 나와있으면 음식도 한식이 너무 그립고 몸이 원래 가장 좋아하고 익숙한 것을 찾게 돼 있어요. 저는 한국이 안맞기도 하고 팔자에 역마살이 있어서 자꾸 나와 살지만 가끔은 한국에 들어가줘야 살겠더군요
둥지언니보면서 좀 답답했었어요. 저도 젊은시절 여행이 일이였던 적이 있었어요. 10년 이요. 지금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그리울때도 있었지만 다시 그삶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낳고이제 그아이가 결혼해서 저에겐손주도생겼는데 손주만 보면 도파민이 넘치도록 나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면 2세를 생각해보심 좋을것 같아요. 딩크족 졸업하시고요. 새로운세상이 열립니다.
할머님...잘 살고 있는 남의 자식들한테 오지랖부리지 마세요... 둥지언니랑 젠틀정 님 양가 부모님도 가만히 계시는 데 왜 그쪽이 졸업하라느니 마라느니 간섭이세요 알아서 하겠죠 손주고 자식이고 결론은 부부사이가 제일 중요해요 다른 댓글에도 봤듯이 자식은 2~30년이면 둥지를 떠나지만 부부사이는 50년이상 지속되니까요 그 도파민 손자들 사춘기오고 성인 되면 지속될 거 같으세요? 다들 지들 살기 바빠서 평소엔 할머님 생각도 잘 안 날 거예요 매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 근데 남편과의 사이는 좋으신가요? 좋다면 다행인거고요~~
일상 사는게 바빠 여행을 못간지 몇년되었고 두분덕에 화면으로나마 종종 멋진곳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반면 항상 좋은것만 보고사는 둥지네님 보고 부럽다라는생각도 든적있었는데 역시세상의 일은 양면성이 있는거네요 내내 여행다니는게 불편함이 꽤있다는게 새삼 이번영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항상 응원하고 국내든 해외든 어디서든 잘지내는모습 이렇게 보여주시는거 잘보겠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고마워요!
어렸을때부터 막연하게 세계일주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둥지언니 채널 덕분에 현실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영상들 보며 대리만족도 얻고 다음 휴가 해외 여행지도 정해봅니다. 그동안 수많은 곳에서 수고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영상 시청했어요. 두 분의 도전과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D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그런데 50살이 넘으면 아이가 없는것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어요. 가질수 있는 신체의 시간이 허락할때 소중한 아이를 가져 보시는거 정말 꼭 이루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아이가 없는 딩크부부 입니다. 40대의 내 생각과 50대의 내 생각은 정말 달라지더라구요.
영상은 종종 봤는데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세계 곳곳을 여행다니시는 모습보며 같은 부부 입장에서 참 부럽기도 하고 대리만족하면서 즐겁게 보았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 여행을 통해 얻게되신 삶의 용기, 그리고 두분 굳건한 믿음이 가장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소 경험으로 터득하신 지혜라 쉽게 꺾이지 않을거 같아요. 전 일상을 살아가며 계획적으로 연차쓰고 1년에 2-3번 해외여행 가는게 전부지만 이또한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 두분 건강챙기며 행복하세요!!
저는 둥지언니 말에 많이 공감했어요. 일단 사람들이 모르는게 몇개 있는데요. 전세계여행 = 산티아고 순례길 일주처럼 돈 많이들고 고생스럽고 위험을 감수하고 엄청난 고행입니다. 저도 세계여행은 아니지만 동남아 일주를 한적이 있는데요. 28박까지만 어플에 가능해서 매달 숙소를 바꿨는데 죽을꺼 같더라구요. 한 4번 정도 도시이동하고 호텔 바꾸고 하는데 고통스러워서 그냥 그 나라 머무는 동안 같은 호텔 28박으로 3번 예약하니까 숙소 스트레스가 사라지더라구요. 사람이 그 동네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익숙해져서 골목을 걷기 시작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50~60일 정도래요. 계속 이동하느라 편안해질 시간없이 날을 새워 이동하는건 고행이 맞고요. 유목민들도 몇년단위로 항상 가던곳만 가는데 매번 다른곳에 가셔야 했으니 힘드신게 당연합니다! 푹 쉬세요.!
솔찍한 말씀 공감해요~ 일만 한 저는 해본게 별로 없어요. 짧은여행중에도 일을 멈출수없었고, 숨막힘때문에 또 짧은여행을 갔고 근데 돌아오면 중독처럼 일상에 안도감을~😊 모든게 본업이 되면 힘들지만 그것이 내가 좋아하는거면 계속할수 있는거 같아요^^ 둥지부부님은 가끔 일탈하면서 좋아하는 일 행복하게 계속하기를 바래요~~^^ 제가 퇴사하면 여행에 도움이 될 영상들 감사하옵니다 ❤
![세계여행 2년 끝내고 한국에서 월세집 구하기 [VLOG]](http://i.ytimg.com/vi/tdS-8LUN4WA/mqdefault.jpg)
![결혼 자금 준비 안 된 분들 보세요 [리얼토크]](/img/1.gif)
저는요.. 두분의 대화 내용보다 서로 매사에 공감하며 조곤조곤 대화를 나누시는게 너~~무 예뻐서 영상을 매번 보게되요~^^ 최고예요 정말 좋은부부세요❤
둥지언니 영상을 정주행 한 결과 첨엔 부럽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좀 피곤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여행을 하지만 여행이 아닌 일로 다니니 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닐듯. 음식을 먹어도 경치를 보아도 있는 그대로 그 자체로 즐기지를 못함.24시간 머리 속엔 영상을 어떻게 찍고 편집해야하나….생각으로 고민이고.
남의 인생은 모두 행복하게 보일 뿐 ….
그래도 일반 직장인들보다는 훨배 나을듯ㅋㅋ
근데..두분이 간과하신게 있습니다.
두분의 한국에서의 일상이 그저 평온한 이유는 '직장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들 or사회생활로 돈벌이 해먹는 한국인들은 매일이 긴장과 압박의 연속이고, 스트레스입니다.
두분이 왜 일을 그만둿엇는지는 잊으신것 같네요.
뭐 물론 '여행의 단점'이 주제이니 단순히 여행의 단점만 말한것 일수 있지만.
대게의 일반인들에게 한국에서의 일상은
그야말로 '긴장&압박&스트레스'의 연속이라는거..
그동안 두분의 여행일상을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건
매일 출퇴근하는 그 스트레스와 피곤에서 벗어낫다는게 부러웠던겁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저도 매일 12시간을 근무하는 직장인인데 직장인이어서 휴식하는 주말 이틀이나 연휴들이 귀하게 느껴지거든요
저도 여행을 즐기지만 여행 후 귀하게 느껴지는 감정들이 있어요
저역시 미국여행 한달 후에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삶속에 배울 점들을 기억하고 돌아와서 직장에 들어왔는데 전업으로 살던 시간보다 일할 수있음에 감사함이 더 크더라구요 그렇게 한 직장에 13년째 근무중입니다.
여행속에 성장이 무슨 말인지 공감이 됩니다.
맞아요 근데 이분들 장점이 인생의 이런 아이러니? 뭐 이런부분을 가감없이 진솔하게 표현한다는 거라 생각해요 ^^
와...인정
잉?.. 직장인이 아니라고 해서
스트레스가 없을거라는건 너무 편협한 시선인것 같아요
@@silviari5455 '직장인이 아니면 스트레스가 없을것' 이라는 이분법적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말은 어디에도 없죠.
제가 언제, '직장인이 아닌데 왜 스트레스를 받느냐?' 라고 따졋던가요?
요점은,'한국에서의 일상이 해외여행에서 오는 압박과 스트레스가 없어서 평온하다' 라는 대목에 대한 얘기죠.
지금에서 한국생활이 해외여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온할수 있는 것은 직장인,한국사회생활 조직문화 등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라는거죠.
'한국이란 나라에서의 삶' 이 일반적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출퇴근러들과 둥지언니부부의 한국생활은 다르다는 얘길 하는겁니다.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돌아갈 집이 있기때문이다 처음엔 이말을 이해 못 했는데 나이가 드니 알겠더라구요 돌아갈 집이 있기에 여행이 행복한 것을 ^^
제일좋은건 한국에서 일상생활을 즐기다보니 두분다 얼굴이 밝아짐 피부가 외국나가면 갑자기 늙었다가 한국오시면 동안이 되시는 마법같은일이 일어남 ㅋㅋ
한국이 물이 좋아유
마저여!! 두분젊어지심요.
두분 넘 2년동안 넘 수고하셨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물도 깨끗하고 마음도 편해서 그런가봐요 :)
빌어먹구 집 없더라도 내나라 내땅이 좋은겁니다 😢 feat.이스라엘(2천년간 나라가 없었음)
두분은 성향이 비슷한 소울메이트ㆍ동반자를 만나셨네요~~
그것만으로도 이번생은 서로에게 축복이자 선물인것 같아요
계속 행복하세요 건강도~~
얘기들으며ㆍ감동~맘이넓어지네요ㆍ그동안 수고많으셨고요ㆍ편안한시간돼셔요ㆍ늘좋은것많이아닌 힘든시간들도있으셨군요ᆢ부부사이가 더견고해지고 탄탄해지신거같네요ᆢ늘영상잘보고있습니다
되게 보면서 느낀건 두분이 힘들어도 서로 진솔한 대화로 풀어간다는게 정말 이상적인 부부네요 ㅎㅎ 가장 행복한 부러운 삶..
그러니깐~~~~~~아프지마세요~두분!!❤❤❤ 두분의 모든 감정과 일상을 같이 공감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서 여행 후 집에 탁! 들어설 때의 안도감이 있는 것 같아요. "집이 최고야~!^^" 이러면서요~~
진짜 공감합니다. 그맛에 여행 다니는것도 같고~
맞아요. 아 내 집냄새 ~~ 내 침대 ~~ 그리웠어. 고작 5일을 갔다와도 그렇더라고요 ㅋㅋ
유트브를 안하면
덜 피곤할겁니다.
그나마 소득을 창출하니 이어진거죠. 돈만 쓰면서 육개월 이상은 지겨워서 못해요. 유럽도 다 거기서 거기이고 동남아도 그렇고요. 애쓰셨어요
두 분 그냥 잠시 이렇게 쉬었다 가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뭐가 되었든 먹고 살려고하는 일이니 너무 스스로를 다그치지 말아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여행 뿐 아니라 그냥 둥지언니의 재잘거림그냥 둥지언니의 삶의 태도가 좋아서 보는거니까요❤
솔직히 꾸준히보다보면
둥지언니 표정에 나타나서
힘든가보네 하면서
보기는봤썼는데~~~ ㅎ
건강하세요 건강최고
부부간의 소중함을 느낀것만 해도 여행으로 얻은 큰 성과네요^^ 한국서 푹 쉬시면서 건강 함께 챙기세요^^
잘하셨어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 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시기를 바래요. Home sweet home이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여행 가기 전에 집을 대청소를 하고 가요. 여행갔다 돌아오는 길에 내 집 냄새, 깨끗한 내 집 생각하면 너무 포근하고 여행에서 느낀 피로가 다 풀리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끝나지 않는 여행, 여행이 끝난 후 따뜻하게 나를 반겨줄 포근한 내 공간이 없다는 상상만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해요. 덕분에 저도 좋은 경험 되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세요. 전 개인적으로 두 분이 고즈넉한 곳에 집 한 채 기둥부터 둘이 지어도 좋을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브라보!
두분의 진솔한 이야기 많이 공감되네요. 여행이 업이 되면 그순간부터는 여행이 하나도 즐겁지 않고 자연 감탄이 나와야 하는 순간도 카메라부터 켜게 되니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알고 있습니다. 연습삼아 여행하며 영상찍고 알게되어서 온전히 나를 위한 여행을하려면 영상 찍는것을 하지 않아야 하더라구요. 본업이 있는 저는 취미로도 유튜브는 하지 않겠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
둥지언니 영상에 길들여 진것 같아요~ 여행 말고 평범한 일상을 보여줘도 보는내내 흐뭇해지고 힐링돼요~ 여행 유튜버가 아니라 힐링 유튜버신듯^^ 항상 건강하세요!
전 4넌전에 뇌출혈로 수술받고 2년전에 고관절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50살 중년여성입니다.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며 둥지언니를 만나 힐링하고 많은걸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됐어요.오늘 감사해하는 둥지언니의 말을 듣고 그 감사함이 마음으로 전해져서 눈물이 .ㅠㅠ 저도 더욱 감사한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야겠어요.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병원근처도 않가던 제가 50들어서면서 한꺼번에 아펐어요.이년전에는 무릎자가연골 수술 했어요. 인공관절 수술까지 않갈려면 지금이라도 수술 해야 한다해서 했는데 이수술도 회복하는데 일년넘어서 이제야 2시간정도 빠르게 걸을수 있게 됬어요.하지만 뛰는것 계단 사용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는건 여전히 힘들어요! 아프면서 일도 못하고 돌아다니지도 못하는 가운데 둥지채널 우연히 보다 큰 힐링받고 재활운동 열심해서 제주도을 작년에 3번이나 4박5일씩 다녀왔어요! 우리나이 되면 혈압에당뇨에 없던병들이 생기잖아요😂 그래도 해피하면서 살아봐요! 회복잘 하시고 행복하시고 건강잘 지키세요❤
젊으니 한번에 도전인거같아요 값진 소중한 추억이생겼으니 앞으로 두분이 더 아끼고 사랑하는모습보여주시고 갑진년 갑지게 사셨으면 하네요 항상 응원하고요 복도많이 받으시구요❤
어릴때 어렵게 사셨다니 이제 나누는 삶도 응원합니다 ᆢ자립 청소년등등ᆢ^^
영상이 따뜻해요.
간접 경험하니 좋아요.
둥지부부 쵝오!
둥지언니부부 넘넘 이쁘네요~^^
감사하는마음 서로를 너무 예쁘게 말하는 둥지언니
정말정말 예쁘게 살아서 멋지네요~~^^
이렇게 앉아서 만담만 하셔도 너무나 재밌어요
이렇게도 살아보고 저렇게도 살아보고 하는거죠 ~그런걸 얻을수 있는건 자유로움 부럽네요~~❤ 집순이 저는 여행이든 일상이든 둥지언니 보면서 힐링해요~~~😊
여행은 여행일 때 제일 즐거운 거 같아요
여행유튜버들 보다보면 느끼는 게 여행이 생활이 되면서 권태로운 게 영상에서도 보이고 그렇다고 평범한 일상생활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가 되면서 여행의 즐거움이 사라지는 게 다 느껴져요 현실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것은 유럽인들처럼 경제생활을 하면서도 일년에 최소 2달정도는 자유롭게 여행갈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되는 건데 ... 쉽지 않죠 일상에 치여 겨우 쫓기듯 일주일정도 여행하는 형태나 여행이 일상이 되면서 권태로운 세계여행이 되거나
이번 영상은 두번 반복해서 봤어요. 여러모로 생각과 또 공감이 가는 영상이라서요~ 일상에선 여행을 꿈꾸는데, 또 이렇게 여행만 하면 일상을 원한다는 말이 제일 와닿았어요.
고인물 애청자로 내적친밀감을 혼자 쌓다보니 지난 시골집 고치기로했다 하실때 같이 안도했다가 다시 떠난다기에 같이 긴장하고 서울 오시면 또 안도하고 자동차여행 간다기에 걱정되고 더이상 함께 설레임이 아니라 걱정하던 시기가 그때즘이 었던것같아요. 가족의 마음이 나더라고요.
아프실때 또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요.
제가 둥지언니 나이때. . 그러니까 좀 오래되었네요. 여행이 지나치면 자신을 망치게 된다라는 말이 공감이 안되었는데 어느 순간 일상이 절실해지는 나이가 오더라고요.
이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
삼시세끼의 단조로움 속에 오늘과 같은 회상들이 또 컨텐츠가 되어 구독자분들과 평온한 소통의 또 다른 페이즈가 펼쳐지시기를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전해요.
예쁜 두 사람❤
요런게 예쁜댓글인가봐요~^^ 따뜻한 마으이 느껴집니다. 두분 유투브 보며 저도 혼자 내적 친밀감이 들었는데 ㅋ 동지네요
앗 시윤님 여기서 뵙다니~!!!
저 둥지언니 오랜 구독자예요ㅎㅎ
여러분 우리 시윤님 채널 구경가세요~
예쁜 댓글만큼 삶도 예쁘신 분이세요❤
가족의 마음이라뇨ㅜㅜ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sky-ry4bx아 깜짝이야. 스카이님 ㅠㅠ
결혼 31년차가 되니... 아이들 독립하고 남편 바라보는 마음이, 남편이 저 바라보는 마음이 먹는 것도 이쁘고 뭐 하나라도 더 도와주고 싶게 되더라구요^^
둥지님과 젠틀정님은 일과 여행을 통해서 자식 키운 경험과 오랜 세월을 동행한 경험을 빠르게 액기스로 담으신 것 같아요~♡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따뜻한 자리에서 위로받고 칭찬받고 작은 상처까지 모두 온전히 치유받는 나날되시길 축복합니다.
젠틀정님&둥지언니, 사랑합니다~♡
해외여행이 유튜버의 일로 떠났기에 더 힘듦이 많았을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으니 이제 휴식을 누리세요 .
어떤마음이셨을지 충분히알꺼 같아요~~~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을꺼에요~~집을떠나서 산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에요~살면서 정말좋은경험하셨을꺼에요^^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분 덕분에 여행다니는 기분으로 귀한 영상을 감사하게 봤어요~~
2년간의 여행이 고단함으로 쌓이고 한국에 돌아와 긴장이 풀리면서 아프신 것 같아요. ㅠㅠ
몸도 마음도 빨리 회복하시길~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선물해주셨어요.
커다란 거울…
귀여운 살림살이 속에서
달콤한 휴식을…
회복의 시간을 갖길 바라요~~❤❤
다들 그래서 애를 낳는 것 아닐까요? 젊을때는 둘만 있는게 더편하고 어디에 구속되는 것이 없으니 마냥 좋은 것 같지만 그것도 오래 못가고요 . . .
애가 생기면 경험하지 못한 힘든 삶이 생기는 것도 맞지만 또다른 삶에대한 목표, 활력소, 내 삶에대한 책임감 등도 생기는 것이죠.
오늘도 잘볼께요 😊😊😊
감사와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신다니..더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두분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기도드려요~^^
둥지언니 채널은 이렇듯 토크 콘텐츠로도 넘 좋아요. 정주행 해서 잘아는데 콘텐츠 모두가 참 좋아요. 내공이 있으니까 어떤 상황을 맞이하시더라도 문제없죠!!
긍정의 힘으로 다니시지만~
계속 여행 일상을 보내시니
가끔은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ㅜ😊
그래도 많은 결과물을 보면
두분 열정 대단 하시구나 느껴요 ^^~
수고 많으셨어요~~~!!💛
애쓰시는걸 알수있으니
늘 감사하게 영상을 보게 되더라구요 :-)
우울증ㅜ 에구ᆢ힘드실텐데
약드시면서 잘 나수세요~!!
유튜버님들 보면
그많은 댓글들 읽어보시는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 들어요~!!
진정성이나 진심은 화면으로 보지만서도
어느정도는 느껴지는게 있는 것 같아요 ^^~
있는 그대로의 두분의 모습도
저는 좋구요~!!
트레이드 마크인 편안한 모습이나
자연스러운 모습들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우리에겐 두분은 연예인♡
편안하고 유쾌, 소탈한
행복한 둥지네의 소소한 일상도 보고싶어요~^^💛
꼭 여행이 아니어도 괜찮을것같애요.🎉
한국에서의 액티비티, 취미 등등
다 좋아요 저는 ㅎㅎㅎ
너무 개취인가요??~^^:;
여행은 가고싶을때 가는것도
그 묘미가 있으니까요.😊
푹쉬시다 떠나고 싶으신 마음과
건강이 허락할때 가는게
개인적인 저의 생각으로는
좋은 듯 생각해요~♡
오래 가요 우리 : )💝
얼마전 본 책에서 가족과 동료같은 매일 만나는 사람과 잘 지내것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일상에서 받은 친절이 주는 행복도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게 많이 부족해서 행복도가 낮은 이유중 하나라고 했는데 꼭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우리 같이 사소한 행복이 있는 일상을 만들어봐요😊
여행을 가면 ,.. 좋은것도 있고.. 힘든것도 있는듯요.. 일상이 있기에 여행이 있는것 같아요. 여행이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일상들을 엿보는 일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여행자 인가봐요.. 이제 한국오셨으니.. 이곳에서의 일생을 사시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둥지언니 말씀하시는거 듣고
자꾸 와이프 얼굴을 보게 되네요🤣
너무 비슷한 성격에 깜짝놀랐습니다ㅋㅋ
저희 부부가 극공감하는 부분도 많았고
한편으론 보고 배워야겠다하는 부분도 많았던 것 같네요
젊을때는 활기차니까 즐거운마음으로 힘든것도 모르고 다니지만 나이가 들면서 힘이 부치니깐 예전같지 않아 걱정이 먼저 앞서는겁니다~ 이젠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70이 한참 지난 사람입니다.
참 즐겁게 보면서 댓글도 멏번 단 적도 있지만 젊은 부부에게서 참 많이 배웠고, 함께 설렘을 느끼곤 했었습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여 간접적으로나마세계여행의 기쁨을 맛보았지만 그것보다는
두분의 대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참 본받고 싶고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두분의 대화를 그대로 '부부관계회복의 교재'로 삼으면 좋겠다고 댓글에 단적도 있었습니다.
부부간에 그렇게 긍정의 리액션을 잘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게 꼭 카메라 앞이 아니더라도 몸에 벤듯 하여 별로 따뜻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게 너무 아름답게 보였고 부러웠습니다.
암튼 젊은이들로부터 참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름답게 행복하게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혼자 여행을 하는데 옆에서 보면 진짜 내가 머리가 찌끈 ㅎㅎ
지금도 머리 쥐어짜고 있답니다 ㅎ
그래도 가끔 한달살기 해보고픕니다 ㅋㅋ 두분 진짜 사랑스럽네요♡♡
두분의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에 질투가날정도로 부럽습니다. 하지만 두분에게도 이런영상이나오기까지
노력이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올 설은 한국에서 잘보내시겠네요~♡
여행하시면서
영혼이 정화 되셨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세요❤
좋은경험과 함께 간접경험에
좋은조언이 되네요~~
그래도 이쁘게 살아가는모습여행이 참
좋아 보였어요~~
오늘영상 너무 좋으네요
여행도 적성이 맞아야되는거 같아요. 여행이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 장기여행을 하면.. 길거리 노숙자 그 자체 입니다.
저희 부부도 집돌이 집순이여서 둥지언니 내향인인데 저것 또한 피곤한 일일수도 있겠다라고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어요!온전히 즐기고 있지는 않고 일이어서 힘들겠다고 생각 했어요!!고생 많이 하셨어요 또 쉬다가 보면 또 하고 싶은것이 생길거 같아요 충전 하라는 신호 인듯해요^^
아 그리고 유투브를 보다보니 처음보다 술을 마시는 횟수가 늘어 난듯 하여 조금 걱정이 되었답니다 저의 오지랖일수도 있으나 건강하고 즐거운 영상 오래 보여 주세요
매주 둥지 언니 영상만 기다린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응원 합니다
너무 고생하셨네요. 오지 여행 부탁드리려다가, 건강챙기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여행을 좋아하는데 숙소 정보, 맛집 정보, 음식 만드는 레시피 정보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생각을 나누는 컨텐츠가 저도 생각을 하게 돼서 좋습니다 ^^.
세계여행 또 때가 가실것 같은데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우울했던 코로나 시국에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너무 좋았어요~ 젠틀정님은 평가에 능한 현실자각러 느낌에서 푸근하고 든든한 오라버니로~ 둥지언니는 깔끔하고 호불호 확실한 딱잘러에서 마냥 행복하고 유쾌한 코믹전염러로~ 처음에도 좋았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요^^
저는 말레이 영상때 처음 봤었는데 넘 둘이 좋아보이고 행복하게만 보였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네요 다는 알지는 못하지만 그럴수있었겠다도 싶고 두분이서 이쁘게 잘사는 모습이 넘좋아보여요 ㅎㅎ 항상 건강조심하시면서 행복하게 유튭하셨으면😊
언니 오빠 고생 많으셨어요 ❤ 한뼘 변화하고 성장한 인격적으로 강해진 이야기 들으니 제가 왜 뿌듯하게 대리만족이되는거죠(?) 즐겁고 편안한 하루가 괜히 생기는게 아닌가봐요 ㅎㅎㅎ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둥지부부보면서 대리만족하다가 가족이랑 말레이시아 한달살이 다녀왔어요. 둥지언니랑 젠틀정님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댓글 다 본다고해서 달아요~~한국에서 푹 쉬고 소식도 계속 들려주세요
모델포스두분
한국에 정착하니
편안하게 보여요
또 멋지고 이쁜곳
보여주세요😅
새해 복 마니 받아요 둥지언니 젠틀정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으로 이쁜부부~~
일상생활도 보여주면 좋을것같아요 ^^
아점먹으려고 하는데 영상이 딱! 타이밍 굿이에요 😊
공감가는 얘기 잘 들었어요❤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맞아요
살아있는 자체가 감사한 일이죠
허리가 아파서 한동안 꼼짝못하다가 좀 괜찮아져서
오늘 아침 아파트주변을 달렸는데
걷고 달릴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일이라 느꼈어요
두분의 행복에너지로
따뜻해지는 하루를 열어갑니다 😊
결혼 8년차가 느낄 수 없는 감정인데.. 두분은 정말 어쩌다 둘이 만났을까요ㅎㅎ
너어무 이쁜 커플이에요. 둘다 모자람 없이 서로에게 잘 맞는 퍼즐같은 배우자네요. 또 이런 속엣말들 나눌때는 나랑 취향 생각 많은게 비슷하구나 그래서 정이가고 우리 아들들도 둥지언니같은 배우자를 만나면 좋겠다고 종종 생각해요.ㅋㅋ 여튼 이런 소소한 영상도 넘나 좋아요❤❤❤
둥지네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인생이 여행과 같다죠?^^두분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간 영상보면서 두분은 철인인가 싶을 정도로 나와는 다른세계 사람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두분의 진솔하고도 따듯한 여행소감 듵으니 좋네요. 여행하며 두분의 자유로움과 용기와 성취하고 인류애까지 대자연 앞에 그 경의로움으로 인한 먼지와 같은 자신을 자연스럽게 자각하고 벅차오르는 감정까지 그 모든 순간순간들이 소중한 두분의 이야기이네요 .
저와는 사는 모습은 달라도 인생 걸어가는 길에서 느끼는 생각과 감정은 비슷하게 경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두번의 암투병이 있었던 주부이지만 수술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 배달원의 자유분방한 주행을 보면서 감동의 눈물이 나와 울었고 차문을 열고 사랑한다고 말한뻔 했어요 ㅠ
그 순간 그 모든 생명이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에 울컥하고 감동했죠. 평소에 도로 주행시 운전에 방해가 되는 오토바이의 주행에 불만과 판단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말이죠.
둥지언니와 젠틀정님 늘 행복하세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두분 세계 여행하는 영상들 보면서 너무 많이 힐링됬고 좋았어요. 마냥 좋아 보이기만 했는데 뒷면엔 그런 힘듦도 있으셨다니... 그런데 어쩌면 너무 당연한것 같아요. 저는 어디 일주일 이상으로 여행가도 힘들때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재밌는 영상들 보면서 저도 언젠간 와이프와 세계여행 해봐야겠다란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런 선한 영향을 주는 좋은 영상들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이 원래 일년에 한두번 나가야 좋지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날수도 있겠지만
오늘 두분의 의상 코드 너무 편안해 보여요. 쉼의 컨셉도 두분의 티키타카가 많으니 좋아요. 보는 사람이 여행을 하는 듯 느껴지게 보여주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게 해줘서 좋았지만 여행을 2년까지 갈 수 있었던 구독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새로운 콘텐츠 제작이라는 것이 부담되지 않았나 싶네요. 두 분의 여행을 일요일 마다 보면서 부러워 했는데 동전의 양면처럼 그런 애로가 있었군요. 충분히 공감해요. 한달가까이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집에 가고 싶고 사진 찍기도 싫었어요. 두 분 고생하셨어요. 가장 좋아하는 일이 힘들 때 그렇게 우울감으로 오지 않을까요? 쉼의 소중함도 좋은 콘텐츠이네요. 집에서 쉬면서 주제가 있는 대화를 나눠는 것도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데 왜 울컥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
아마 내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의 일상을 그냥 루틴이라고만 느끼며 지루해했던 나 자신에 대한 반성과 내 옆에 있는 가족들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너무 감사한 삶을 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던 것 같아요
일상이 기적이라는 말처럼 이제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려고요
두 분 너무 너무 진심어린 말씀 나눠 주시고 제가 힘들때마다 둥지언니 채널 보면서 웃고 기분 좋아진 그 시간들 만들어 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이젠 둥지언니 부부가 제겐 친구같고 가족같고 (갑저기 또 눈물이 😭 저도 나이 들었나보네요 😅헤헤)
건강 꼭 챙기시면서 영상도 만들어주시고 힘드실땐 가끔 좀 쉬셔도 되고 그래도 우리 팬들은 다 이해하고 응원하니까 무리허지 마시고 즐기시며 일하시길 🧡
항상 두 분의 오래된 팬으로서 응원하고 감사하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여행이 일이라 더 그런듯합니다 ㅜㅜ 그냥 돈이 무한정있고 아무도 나를 모르는데 돈만쓰며 이사람 저사람 만나며 여행하면 우울증은 거의 없을지도.. ㅋㅋ
아니에요 것도 하루 이틀이지 ㅋ 저도 지금 1년째 나와서 전세계 돌아다니고 있지만 계속 돌아다니는 건 힘들어요 정신적으로. 돈 여유 있지만 문화권이 아예 다른 곳에 혼자 동떨어져 있으면 소외감 고립감 장난 아니고요. 오래 나와있으면 음식도 한식이 너무 그립고 몸이 원래 가장 좋아하고 익숙한 것을 찾게 돼 있어요. 저는 한국이 안맞기도 하고 팔자에 역마살이 있어서 자꾸 나와 살지만 가끔은 한국에 들어가줘야 살겠더군요
@@gaian639 오 건물주이신가요..? ㅎㄷㄷ
@@gaian639 부러워요
저도 몇달 여행중인데, 한국이 생활비 비싸서, 그 비용으로 여행하면, 건물주 아니라도 가능합니다.
두분의 합 이 참 보기 좋아요~
제 딸아이가 두분처럼 알콩이 달콩이처럼 살아가주길 바라봅니다.
둥지언니보면서 좀 답답했었어요.
저도 젊은시절 여행이 일이였던 적이 있었어요.
10년 이요.
지금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그리울때도 있었지만 다시 그삶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낳고이제 그아이가 결혼해서 저에겐손주도생겼는데 손주만 보면 도파민이 넘치도록 나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면 2세를 생각해보심 좋을것 같아요. 딩크족 졸업하시고요. 새로운세상이 열립니다.
답답하고 말고 할게 없을거 같네요.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하겠죠..
할머님...잘 살고 있는 남의 자식들한테 오지랖부리지 마세요... 둥지언니랑 젠틀정 님 양가 부모님도 가만히 계시는 데 왜 그쪽이 졸업하라느니 마라느니 간섭이세요 알아서 하겠죠 손주고 자식이고 결론은 부부사이가 제일 중요해요 다른 댓글에도 봤듯이 자식은 2~30년이면 둥지를 떠나지만 부부사이는 50년이상 지속되니까요 그 도파민 손자들 사춘기오고 성인 되면 지속될 거 같으세요? 다들 지들 살기 바빠서 평소엔 할머님 생각도 잘 안 날 거예요 매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 근데 남편과의 사이는 좋으신가요? 좋다면 다행인거고요~~
@@보라우주̀́-j4y 오지랖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냥 하나의 의견입니다.
그쪽이야말로 제인생에 행복하냐 마냐 오지랖이세요?
대꾸할 가치도없지만 뭐눈엔 뭐만보인다고 좁은세상에서
열심히 살아보세요.
여러 의견을 들을수 없다면 둥지언니도 소인배겠죠.
우리는 편집으로 정리된 깔끔한 여행기를 편안하게 봤는데. 이런 고충이 있으셨네요. 새삼 고맙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보다 어린 둥지언니 씨 말들이 너무 좋고 감사해요. 힘이 되요 고마워요
일상 사는게 바빠 여행을 못간지 몇년되었고 두분덕에 화면으로나마 종종 멋진곳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반면 항상 좋은것만 보고사는 둥지네님 보고 부럽다라는생각도 든적있었는데
역시세상의 일은 양면성이 있는거네요 내내 여행다니는게 불편함이 꽤있다는게 새삼 이번영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항상 응원하고 국내든 해외든 어디서든 잘지내는모습 이렇게 보여주시는거 잘보겠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고마워요!
아이가 없으니 홀가분하게 여기저기 다닐수 있는건데 막상 나와보니 떠돌아 다니는거 그거 장난 아니더라고요. 집떠나면 고생이라는 말이 맞아요.
고생 하셨어요. 유튜버 힘든 직업 이네요. 표정은 웃고 있지만 속 맘은 그렇지 않고 . 유튜버는 연기자이기도 한거 같아요. 또 다른 주제로 유튜버 하면 됩니다. 홧팅
솔직한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자신을 내보이는것이 쉬운일만은 아니거든요
늘 응원합니다😊
정말 댓글등으로 받으신걸🤩 친절하게 베푸신대니 저두 그럴래요🤩🤩🤩둥지언니 캄싸해요 건강하세용 이채널 모르시는분덜 모두모두 구독하세영 👏🏼👏🏼👏🏼👏🏼👏🏼👏🏼👏🏼👏🏼👏🏼👏🏼👏🏼👏🏼👏🏼
아무일도 없는 일상의 설레임은 ~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동일해요 ~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
참으로 천생연분이네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둥지언니 ~♡♡♡
매일 별일없는 일상 보여주세요
새롭지 않고 익숙한것
익숙한 음식만 좋아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여행도
돈도 여유있고 체력도 좋아야 좋죠
집순이 공감합니다
두분이랑 비교는 안되지만 저두 올해 처음으로 혼자 외국여행 갔다왔는데 ... 진짜 돌아와서 귀국을 환영합니다 문자, 한국말 들려오는 게 그렇게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구여 ㅠㅠ
그러니까...결론은 여행으로 서로가 더 소중해지고 사랑스러워졌다는데...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는 한달여행하고..자식데리고 여행하는 기분이라 너무 힘들어서 다음엔 혼자 가고싶던데요...ㅜ.ㅜ 둥지언니 올해도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건강하세요!
타향살이는 태어난 원주민 아니고서는 힘들고 외롭습니다
한국고향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사세요😊 젠틀정 둥지언니 화이팅 🎉
저도 50넘다보니까 여행이 마냥 설레지 않고 귀찮기도 하더라구요. 담주에도 애들때문에 나가는데 가기 싫어서 죽겠어요. 저는 그냥 유트브로 이렇게 보는게 좋아요.
여행이 일이며 일상이니 뭔가 복잡하고 힘든거는 직장생활과 다르지 않을 것 같고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두분의 행복한 여행 예쁘게 잘봤어요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이 여행인거 같아요 여행을 많이하면 세상을보는 눈이 바뀌는거 같아요 행복해서 모두 긍정 마인드로 바뀌나봐요 둥지언니 요리 너무 맛있어 보여요 나두 먹고 싶어요…
모든게 장단점이 있는듯요
저희는 두분덕에 같이 여행해서 좋았어요 고마워요😊
위로와 감사가 수시로 교차하는게 우리네 인생같아여~ 두분의 영상을 보며 다람쥐일상속에서 위로와 즐거움이 오고 저희의 댓글에 두분은 위로와 고마움을 느끼시는거 같고요ㅎ
둥지언니 제일 좋아하는 유투브 언니에요❤ 사랑해요🥹🫶
언니, 젠틀정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멋진 마인드라 존경해요🥰 언니한테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여행은 힘들다가도 감동이고 그러다 집으로 가고싶고 또 집에있이면 또 여행가고싶은것!! 그리고 그런추억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것!! 그런의미에서 두분은 복받은분들😊😊😊😊
도파민 중독이 주는 어려움이갰죠.
여행에대한 기대는 오래하다보면 더 이상 즐거움이 아니겠죠.
계속 새로운 변화를 주는 걸 찾으면 되겠지만 그런게 있을리가요.ㅋ
그렇네 ~ 여행이 일이 되겠군요 ~ 공감합니다.
저도 가족 여행중 사진 찍다보면....
어렸을때부터 막연하게 세계일주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둥지언니 채널 덕분에 현실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영상들 보며 대리만족도 얻고 다음 휴가 해외 여행지도 정해봅니다.
그동안 수많은 곳에서 수고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영상 시청했어요.
두 분의 도전과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D
아무튼 둥지언니가 예전보다 찐으로 웃는게 행복해보인다
건강해 보여서 좋아요
두분이 딩크라가능 하신듯 애 있으면 1년에 한달살기 한번뿐이 못해요 그래도 아이가 있는거도 나름 행복해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그런데 50살이 넘으면 아이가 없는것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어요.
가질수 있는 신체의 시간이 허락할때
소중한 아이를 가져 보시는거
정말 꼭 이루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아이가 없는 딩크부부 입니다.
40대의 내 생각과 50대의 내 생각은 정말 달라지더라구요.
자발적 딩크신가요? 50대에 다시 생각이 바뀐 이유가 무엇인지요
사람마다 다르듯요 ᆢ40대까지는 아이에 욕구가 있었는데 50넘으니 안나길 잘했단 생각듬 ᆢ일반적으로 돈이든 욕심이든 뭐가됐든 어릴때일수록 강하지 않나요
영상은 종종 봤는데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세계 곳곳을 여행다니시는 모습보며 같은 부부 입장에서 참 부럽기도 하고 대리만족하면서 즐겁게 보았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 여행을 통해 얻게되신 삶의 용기, 그리고 두분 굳건한 믿음이 가장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소 경험으로 터득하신 지혜라 쉽게 꺾이지 않을거 같아요. 전 일상을 살아가며 계획적으로 연차쓰고 1년에 2-3번 해외여행 가는게 전부지만 이또한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 두분 건강챙기며 행복하세요!!
20:00 너무 공감돼요. 그런 문화가 부러워서 저도 인사 자주하게되고 감사를 표하려고 노력해요
저는 둥지언니 말에 많이 공감했어요. 일단 사람들이 모르는게 몇개 있는데요.
전세계여행 = 산티아고 순례길 일주처럼 돈 많이들고 고생스럽고 위험을 감수하고 엄청난 고행입니다. 저도 세계여행은 아니지만 동남아 일주를 한적이 있는데요. 28박까지만 어플에 가능해서 매달 숙소를 바꿨는데 죽을꺼 같더라구요. 한 4번 정도 도시이동하고 호텔 바꾸고 하는데 고통스러워서 그냥 그 나라 머무는 동안 같은 호텔 28박으로 3번 예약하니까 숙소 스트레스가 사라지더라구요. 사람이 그 동네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익숙해져서 골목을 걷기 시작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50~60일 정도래요. 계속 이동하느라 편안해질 시간없이 날을 새워 이동하는건 고행이 맞고요. 유목민들도 몇년단위로 항상 가던곳만 가는데 매번 다른곳에 가셔야 했으니 힘드신게 당연합니다! 푹 쉬세요.!
단점들 많이 말했다고 걱정 안해도 돼여 우리가 알지 못했던거라서 오히려 새롭고 좋아 ㅋㅋ 단점듣고 여행 가는게 망설여지는게 아니고, 아하 보완해서 더 잘다녀야지 생각이 들걸용
솔찍한 말씀 공감해요~
일만 한 저는 해본게 별로 없어요. 짧은여행중에도
일을 멈출수없었고,
숨막힘때문에 또 짧은여행을 갔고
근데 돌아오면 중독처럼
일상에 안도감을~😊
모든게 본업이 되면 힘들지만 그것이 내가 좋아하는거면 계속할수
있는거 같아요^^
둥지부부님은 가끔 일탈하면서 좋아하는 일 행복하게 계속하기를 바래요~~^^
제가 퇴사하면 여행에 도움이 될 영상들 감사하옵니다 ❤
외국서 맘편하게 하루도 쉬지도 못하셨을듯요~
이런 솔직한방송이 넘 좋아요^^
당분간은 한국서 편안하게 배짱이처럼 지내셔도 좋을듯요^^
건강챙기시면서 다시 충전하셔야
또 무언가를 시작할 힘이 생기실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