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어이가 피용, 넝, 리따, 냥과 갔던 그 길, 막꾸 주우러 가던 길. 누구보다도 빠른 손놀림으로 가장 많은 막꾸를 주웠던 어이가 내려와서는 리따 주머니에 자신의 막꾸를 아낌없이 나누어줬더랬죠. 그 모습을 보던 피용이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독백했던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오늘은 그때의 냥만큼 자란 어이 동생 머가 동행했네요. 밍네 논 탈곡하는 과정은 거의 전 과정이 인력이네요. 이젠 왓이 제일 일을 잘하는 반나의 든든한 일꾼이 되었어요. 막꾸 알맹이를 까는 과정도, 탈곡하는 과정도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친구들과 이웃들과 웃음꽃 피우며 지금의 삶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댓글 중에 피용찾는 글이 있는데 이 채널을 처음부터 봐왔다면 무슨 의도로 만들어 왔는지 알게됨 그냥 단순히 브이로그 형식이 아닌 우리나라 60년~80년대 농촌마을 처럼 아이들이 많고 여러사람들의 정이 느껴지는 그런 모습들을 담은 다큐같은 채널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가족이란 말이 사라진지 오래고요 여긴 아이들이 집 학교 학원 집 학교 학원 이지만 채널 속 아이들은 집 학교 산과 들 시냇물에서 실컷노는 모습들을 보며 힐링하는 채널이라 생각됩니다
어릴 때 생각난다. 아버지 군 전역 후 할아버지가 사놓은 논에 농사짓는데 농지정리가 안 된 마을이라서 콤바인 들어갈 수 없어 바인더로 벼 베고 그 벼를 탈곡기로 탈곡 후 길에서 말렸는데 말린 벼를 탈곡기로 탈곡 후 길에 말렸는데 말린 벼를 다시 포대에 담고 창고로 옮겨 수매 때 팔고 팔고 남은 쌀은 친척들 나눠주고 1년 먹을 양식이었는데 그 시절이 좀 그립구먼!
까르르~웃음이 넘쳐나는 아이들~😊
요즘에는 앰부가 바쁜 피용 대신해서 아이들 친구가 되어주고 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보기 좋아요
반나꼬맹이들 세대교체?되면서 피용님의빈자리가 아쉽지만.. 아름다운 반나를볼수있어서 덕분에 힐링하고갑니다😊 엠부 감사해요~❤
낑은 어찌 저리 사랑스러울까.
편안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ㅠㅠㅠ 낑 너무 이뻐 ㆍ수달 닮은것이 눈이 넘 선해
민주 많이 컷네요😊
낑 귀여워요 ㅎㅎ😂
요즘은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도 보기 힘든데.. 참 초창기 부터 봐 왔지만 시골 집 생각이 새록새록 나죠.
시간이지나 1기(꿍.어이.람파이.왓 등)에서 2기(넝.낑.냥.머 등)로 자연스레 세대교체가 되는군요 ㅋㅋ 영상잘봤습니다 😊
우쒸 반나는 똥개도 착해 ^^ㅎㅎ
앰부 보면 볼수록 나중에 애기가 태어나면 참 좋은 아빠가 될거 같아요!
사슴눈의 앰부와, 천사의 미소를 지닌 밍의 2세는,, 큰 인물~^^
자연에서 오는 지혜와 풍요를 고스란히 간직한 아름다운 반나,,,
역시 나의 최애 힐링!!!~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근심 걱정없던 그시절 사소한것도 즐거웟는데
삐약이들~~~ 너무 귀여워요
엠부가 진짜 동네 형 오빠 느낌..
엠부는 정말~~~
피용 처음 시작때부터 많이 도와주더니 지금은 한몫 단단히 해주네^^ 피용 빈자리가 마아니는 티 안나요^^ 고마운 엠부 아니 엠부 부부네요 밍까지ㅎㅎ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피용에서 앰부로.. 람파이 또래 친구들에서 그 동생들로 자연스레 세대교체되어가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반나마을은 여전히 정겹고 아름답네요 ^^
어이 동생 머도 벌써 커가지고 따라다니네 ㅎㅎ
나도 어릴때 시골에서 살아서 저렇게 놀았는데 😊 추억이다
좋은 청년엠부
한국에 신혼여행 왔음 좋겠다.
신혼여행 때문인지 엠부 밍 비자 인가 여권 안가 작년에 만들었어요
아 아직 신혼여행 안왔군요 ? ㅎㅎ 저도 한국으로 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갔음 좋겠네요 ㅎ
4년 전 어이가 피용, 넝, 리따, 냥과 갔던 그 길, 막꾸 주우러 가던 길. 누구보다도 빠른 손놀림으로 가장 많은 막꾸를 주웠던 어이가 내려와서는 리따 주머니에 자신의 막꾸를 아낌없이 나누어줬더랬죠. 그 모습을 보던 피용이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독백했던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오늘은 그때의 냥만큼 자란 어이 동생 머가 동행했네요.
밍네 논 탈곡하는 과정은 거의 전 과정이 인력이네요. 이젠 왓이 제일 일을 잘하는 반나의 든든한 일꾼이 되었어요.
막꾸 알맹이를 까는 과정도, 탈곡하는 과정도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친구들과 이웃들과 웃음꽃 피우며 지금의 삶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대나무살 만질 때는 장갑 있어야겠어요~ 손 다치십니다. 밍네 강아지 막걸리가 너무 예쁘네요, 왓이 40킬로 한 포대를 번쩍번쩍 드네요 대단해요 ㅎㅎ
라오한영상보면서 유일하게 먹어보고싶은 막꾸...호두맛이라고해서 이름이 기역나는...😊😊😊
♡♡♡
화이팅~
머가 이렇게 같이 올줄이야. 많이컸네 머형님. ㅎ
왓이 정말 큰일 하네요 쌀가마니 몇개를 옮기는 건지😊
❤❤❤
저긴 모기가 없는건지 있어도 물려가며 참는건지 알수가 없네~~~ㅎ
한국은 굳이 산이 아니래도 저정도 숲이면 모기가 엄청 많을텐데~~~~~~ㅋㅋ
뭔가 영상을 잘 안보게 되네요.
아무리 시골이어도 애들이 커가니 마냥 순수하지 않다는것도 이해는 되고 새로운 애들이 나오는것도 이해는 되지만요
마사지샵이 진짜 잘됐으면 좋겠네요.
파이팅...
동감합니다..피용영상 나오면 항상 좋아요부터 찍고 즐겨보던때가 그립네요..요새는 영상이 올라와도 다른거 보다가 한번씩 보고 안하던 스킵도 하고..피용이 오지마을 반나에서 하는 경험들을 간접체험하는 느낌이 새롭고 재밋는거엿는데 많은 분들은 그냥 오지마을 근황이 재밋다고 느끼시나봐요..저는 어릴때 시골에서 고기잡고놀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가 전기나 불떼는거 말고는 이웃친구들과 뛰어놀던시절을 겪어봐서 새롭다거나 힐링된다는 느낌은 잘 못느끼겟어서 피용없는 영상은 재미가 없어요..
라오한 없는 라오한 채널이라 잘안보게됨..
왓 군인옷 젤잘어울리는데 구멍이나도록 입었구나 몇개사서 주고싶네ㅋㅋㅋㅋㅋ멋져!👍
ㅋㅋㅋㅋㅋ난 왜 머형님 볼떄마다 닥터프렌즈 우창윤 선생님 얼굴이 보이지 ㅋㅋㅋ
피용이 바쁜거일 수도 있지만 마사지샵근황이든지 뭔가 새로운 소식을 전해줬으면 좋겠네요
쌀 수확하는 과정도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새로운 기계가 생긴거 같네요 😀☺️🤩
점점 홍철없는 홍철팀 되어가는 중...ㅋㅋㅋㅋㅋ
라오스 오지마을 엠부임 으로 채널명 가즈아~~~~~~~~~~~
뭔가 호두나 아몬드처럼 식물성 기름을 보충하기 좋은 음식같긴 한데.. 노력과 크기 대비 실제 먹을 수 있는건 잣정도의 크기네요;;; ㅋㅋ 수레 가득해서 엄청 배불리 먹겠다 했는데;;
벼베기, 탈곡하기 등 품앗이하는 모습이 정겹고 너무 좋아보이네요.
머가 이렇게 갔이 올줄이야. 많이컸네 머형님. ㅎ
벼농사 추수 개빡심 ㅜㅜ
*_이형 좀 멋지네_*
막꾸는 어이가 최고
저번 동영상에서 이야기했던 스케쥴ㅎㅎ 갑자기 견과류 이름이 생각나지않네요;;
막꾸
막꾸
이제 채널은 라오앰으로 바뀐 건가요?
우리때 한국에서는 볏집으로 볏닷 묶었는데......
댓글 중에 피용찾는 글이 있는데 이 채널을 처음부터 봐왔다면 무슨 의도로 만들어 왔는지 알게됨 그냥 단순히 브이로그 형식이 아닌 우리나라 60년~80년대 농촌마을 처럼 아이들이 많고 여러사람들의 정이 느껴지는 그런 모습들을 담은 다큐같은 채널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가족이란 말이 사라진지 오래고요 여긴 아이들이 집 학교 학원 집 학교 학원 이지만 채널 속 아이들은 집 학교 산과 들 시냇물에서 실컷노는 모습들을 보며 힐링하는 채널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조회수는 점점 낮아지죠.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조회수를 보면 지금 영상에서 예전의 힐링감성을 못느끼는 사람이 많아진거겠죠.
@@촘촘-i4i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것을 원하시는건가?
단순 다큐였으면 이 만큼 못 컷지요! 20만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거는 피용 역할이 켰고 피용이 안 나오는 영상에 조회수가 점점 낮아지고 있죠!
@@yearn133 피용이 직접 나온 영상이 자극적인건가요?????
@@yearn133 힐링 영상 좋다니까요? 근데 요즘은 그런 느낌이 없다는게 제 의견이라고요. 자극적인 영상은 얘기도 안꺼냈는데 무슨.
ㅡㅡ 아니 어떤 맛 인지 설명좀 해줘요 너무 궁굼하네
막꾸요? 호두맛요 ㅎ
피용님 사업은 어떻게 되 가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근황좀 알려 주세요..
구글가면 마사지샵 후기 올라와 있더라고요
구글보니 모르고가신분이 많더라고요.간판이 리얼한게 시간이 좀지나면 루앙푸라방한국인이 ㅎㅎ아주긍적적으로생각합니다.파팅~~~
출연자들이 자연스럽게 교체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네요.
막꾸 2탄
1탄에서 피용의 저질 체력 증명
어릴 때 생각난다.
아버지 군 전역 후 할아버지가 사놓은 논에 농사짓는데 농지정리가 안 된 마을이라서 콤바인 들어갈 수 없어 바인더로 벼 베고
그 벼를 탈곡기로 탈곡 후 길에서 말렸는데 말린 벼를 탈곡기로 탈곡 후 길에 말렸는데 말린 벼를 다시 포대에 담고 창고로 옮겨
수매 때 팔고 팔고 남은 쌀은
친척들 나눠주고 1년 먹을 양식이었는데
그 시절이 좀 그립구먼!
남성 상의 벗은것좀 모자이크 해주세요
왓...덩치가 우왕.................듬직해졌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