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N1★칸] 안서현 "옥자(Okja)?! 강아지와 오빠를 합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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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칸=뉴스1) 배우 안서현이 영화 '옥자' 속 옥자와의 정서적 교감에 대해 "강아지와 오빠를 합쳐서 (옥자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서현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카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 한국 취재진 간담회 중 CG로 만들어진 슈퍼돼지 옥자와의 연기 호흡에 대한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실제로 랑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랑이에 대한 감정을 옥자에 대입했다"고 말했다. 또 "오빠가 옥자와 닮은 면이 많다. 크기도 그렇지만 푸근하고 나와 소통을 하는 면이 옥자와 겹친다"며 "강아지와 오빠를 합친, 동생같은 느낌으로 생각했다"라고 했다.
영화 '옥자'는 산골소녀 미자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인 슈퍼돼지 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담았다. 6월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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