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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달빛이야기극장 #지혜이야기 #민담 #잠자리동화
    달빛 이야기 극장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입니다.
    옛날 어느 마을에 형제가 살았어요.
    형제는 얼굴도 성향도 너무나도 달랐지만 사이만큼은 아주 좋았지요.
    동생은 곱상한 얼굴에 배움을 즐겼어요.
    반면 형은 투박한 얼굴에 활동적인 것을 좋아했지요.
    형제의 부모는 아들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기를 바랐어요.
    자신들처럼 밭농사를 지으며 힘들게 살기를 바라지 않았어요.
    그리고 동생은 부모의 바람처럼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형은 공부에 영 흥미가 없었지만요.
    부모는 형의 미래가 점차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우리 아들이 밭농사를 짓고 살기를 바라지는 않는데...
    아들이 별달리 뭘 잘하는 지를 모르겠으니 답답하구만."
    형제는 과연 자라서 어떤 일을 하며 먹고 살게 될까요?
    누구나 한가지씩 재주를 타고 난다는데 형제의 재주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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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화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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