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38번째 생일인데 이 노래 들으니까 한참 빛나던 20대 때가 생각나네요.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 죽을힘을 다해 빛나리 이 가사 너무 뭉클해요ㅠㅠ 멜로디도 몽글몽글해서 더 아련터지네요 아이유는 어떻게 20살때 이런 가사를 썼지
왜 아이유가 이런 노래를 만들었는지 진짜 뼈저리게 느껴진다..가사하나하나가 마음속에 꽃힘 나도 예전엔 누구에게 사랑받았고 나도 그만큼 좋아했지만 조명이 꺼지고 허무하게 걷고있는 나 또는 그때 그 빛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그런 몽글한 감정이 밝게 표현되서 더더 슬픈것같음 근데 마지막 나왔는지 조차 모르게 라는 가사는 현재는 그 드라마가 끝나서 좀 더 빛날수 있었을텐데 라는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다시는 주인공이 되지 못하겠지 라는 그런 생각들이 우울하게 만들지몰라도 내가 모르는 사이 또다른 반짝이는 드라마가 시작될꺼라는 표현 같아서 너무 가사가 진짜 너무 이쁜것 같음 ㅠㅠ
이 노래가 2분 남짓밖에 안 된다는 게 너무 좋다ㅠㅠ…들을 때마다 ‘벌써 끝났나?’ 하고 아쉬운데 그게 왠지 마지막 가사에서 ‘끝났는지조차 모르’는 드라마라고 하니까……이 세상의 누군가는 당신의 드라마가 이렇게 끝나버린 걸 아쉬워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해보는 건 어떠냐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 아이유 목소리 너무 좋다 정말…
주인공처럼 관심을 받고살아온 자신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군가에게 관심을 줘야하고 관심을 받는걸 지켜봐야하는 역할이 되어가는걸 느끼고 자신이 주인공의 역할에서 점점 밀려서 조연의 역할을 하게되는걸 알게되죠. 전엔 자기가 좋아하던노래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르던 가수도 어느샌가 중심의 자리에서 밀려나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와가수가 그자리를 차지하고있는것을 보며 주인공처럼 빛났던 시절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곤했었는데 지금 아이유의 노래를들으며 주인공처럼 살고있는 청춘들도 시간이 흐르고 주인공의자리에서 물러나게되면 이 노래가사의 의미가 더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주인공처럼 관심을 받고 사는 청춘. 청춘이 얼마나 아름다운것인지 그때는 잘 모르지만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시기를 후회없이 누리시길.
가사에서 나오는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아이유는 살면서 힘든 일들을 많이 겪어왔고, 그 사이에서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빠져 실제로 "가난이 제일 힘든 것 같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었죠. 그 만큼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아이유이기에 팬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팬들의 사랑을 언제나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감사해합니다. 아이유의 인스타 팔로워는 2200만명 정도(9월 22일 정확하지 않음)가 있는데 그 만큼 DM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가끔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 DM을 확인할 때가 있는데요. 이 드라마라는 노래 또한 아이유가 살아온 인생에서 아이유의 경험과 인생을 '드라마'라는 노래와 제목으로 잘 녹여내고, 무엇보다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아이유의 진심 어린 마음까지 잘 담아낸 노래인 거 같아 정말 좋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평범한 아이유 팬이었습니다. +아이유님에게 예쁘다라고 했을 때 아이유님이 느끼실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겠네요. 아이유님 항상 예쁘시고, 저희의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시는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어릴때 생각하게 하는 노래임 ㄹㅇ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하고 걱정 하나도 없이 뛰어놀던게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음.. 어릴때 자기 전에 엄마가 항상 라디오에 옛날 동화이야기랑 동요 나오는 cd넣어서 그거 듣고 잠들었는데 딱 그 엔딩곡같은 느낌임 진짜 ㅈㄴ좋으면서도 아쉽고 스픈 노래
나 올해 40인데 아이유 90년대생이지?결혼도 안한애가 권태기를 맞은 주부 심정을 참 잘 노래하네 나도 연애하고 첫아이 낳을땐 세상이 다 우호적이고 나를위해 존재하는줄 알았는데 다시 그 하루가 나에게 온다면 죽을 힘을 다 해 빛나고싶은 40살이다. 살아있으면 누구에게나 올 시절이다 내가 잘 해쳐나가고 편안해지길 바라고 이 글 읽는 모든이가 그렇길 바래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다는 관점에서 사람의 발달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노래흐름과 가사에 맞춰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도 한때는 그이의 손을 잡고 내가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 꽃송이의 꽃잎 하나하나까지 모두 날 위해 피어났지 ->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을 기준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유아기와 청소년기. 한때 그이의 손을 잡고 부분은 사랑을 알아가는 단계 올림픽대로 뚝섬유원지 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 나를 휘청거리게 만든 주옥같은 대사들 ->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세상을 알아가는 20대. 예쁜 식당과 낭만적인 대사들을 음미하며 청춘을 만끽함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 죽을 힘을 다해 빛나리 -> 젊음을 잃어가는 30대 시기. 20대에 좀 더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로움 언제부턴가 급격하게 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 -> 취직하고 집-직장-집-직장으로 단조로워지는 생활패턴은 장년기를 뜻함 조명이 꺼진 세트장에 혼자 남겨진 나는 단역을 맡은 그냥 평범한 여자 ->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구나를 깨닫는 중년기. 혼자 남겨졌다는 것은 인생을 살며 여러 사람과 관계를 구성하지만 결국 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됨. 꽃도 하늘도 한강도 거짓말 나의 드라마는 또 이렇게 끝나 나왔는지조차 모르게 끝났는지조차 모르게 -> 삶의 끝에서 느끼는 덧없음과 무상함. 젊었을 때 느꼈던 아름다운 것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는 것. 내가 살아있었고 인생을 살다 간다는 사실을 아무도 기억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아 진짜ㅠㅠ 노래 들으면서 아무생각 없었던 마냥 해맑던 어린시절 기억나는 몽글몽글한 느낌 너무너무 오랜만 ㅠㅠㅠ진짜 너무 힐링되는 노래다 ㅠㅠㅠㅠ 세상 아무 걱정도 없고 불안함도 없고 힘들거나 괴롭거나 우울하거나 머리복잡하거나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이 마냥 행복하고 해맑고 재밌고 세상 모든게 다 신나고 신기하고 자기전에 행복하고 일어나서도 행복하고 부모님이랑 꺄르르 거리며 노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부모님 품이 바다처럼 넓게 느껴지고 부모님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던 분들이셨을때, 그때 생각나는 노래 오랜만이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정성 가득한 집밥도 그땐 몰랐는데 잃고보니 너무 좋다..ㅠㅠ 건강 생각해서 엄청 정성들여 주셨는데, 지금은 먹고싶어도 먹기 힘든ㅠㅠㅠㅠㅠㅠㅠ 철없는 어릴때라 반찬투정도 많이 했었겠지..?ㅠㅠ 지금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훨씬 맛있게 먹어드릴수 있는데ㅠㅠㅠㅠㅠ
1년전 세상을 뜬 우리 둘째야. 이노래 들으니 후회없는 삶을 살던 니가 생각나는구나. 이 엄마는 3남매중 둘째인 너를 보내며 생각했었어..아가..지켜주지못해 미안하지만..후회없던삶을 살던 니가 아직도 가슴 한켠에 맴도네.. 엄마도 엄마가 첨이라서..세상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개인적으로 나는 드라마의 그이를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입해서 듣고 울컥해지곤 함. 정말 애정만으로 뛰어들었던 분야나 일들.. 정말 잘 맞고 재능이 있는것 같았고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같았지만 그게 부정되고 언제부턴가 나는 그 분야에 재능이 그저 그런 사람임을 느끼고 주인공이 아니라 수많은 재능인 사이의 평범한 단역임을 느끼고 나조차 모르게 나의 드라마가 끝난, 죽지못해 사는 삶을 사는것 같아서.. 이런 생각하면서 이노래 들으면 단순한 사랑노래 이상으로 슬프더라
올림픽대로, 뚝섬유원지, 서촌골목
온 세상의 주인공인 된 듯,,
진짜 나의 20대 초반이 생각난다......
향수가 느껴지는 곡을 내줘서 아이유에게 고맙다.....
20대 초반에 연애할 때 생각나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였네요ㅎㅎ 저 가사 듣는 순간 그때 남자친구랑 놀던거 생각나서 소름이 돋았어요..ㅋㅋㅋ
0:27
엄훠
Bmx 타기 딱좋은 곳들이다 😊
방배42길 리블랑제, 당근케익 좋아하던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2년을 만나며 부족하지만 서로가 다 바쳐 만났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해요ㅠ 그 친구 가장 힘들때 옆에 못 있어줬던데 아직도 미안하네요.. 잘 살고 있겠죠..
딸들 노는거 보며 이 노래 처음 다 듣는데..
내 딸들은 항상 1절처럼 드라마같이 빛나고 언젠가 2절과 같은 공허함이 오더라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후회없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따님들이 어머님 댓글 보면 감동 하실 것 같아요. 멋있는 어머님이세요.
@@비트마스터 아빠에요..
@@keroone89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웃기지
아빠랰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진짜 뿜었넼ㅋㅋㅋㅋㅋㅋ아빸ㅋㅋㅋㅋ
리듬은 밝고 경쾌한데 슬프기도 하고
한숨도 섞여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소망과 기대가
한데 뒤섞인 천재적인 곡입니다.
세상의 모든 무명들에게 큰 행복 있기를.~♡
감사합니다
@@현수안-b1g ??
@@JocelynFloressss ??
@@JocelynFloressss ??
@@현수안-b1g ??
오늘이 38번째 생일인데 이 노래 들으니까 한참 빛나던 20대 때가 생각나네요.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 죽을힘을 다해 빛나리
이 가사 너무 뭉클해요ㅠㅠ
멜로디도 몽글몽글해서 더 아련터지네요
아이유는 어떻게 20살때 이런 가사를 썼지
지금도 충분히 빛나실꺼에요~
@@내삶을살아가기 감사합니다😊
힘내여 아지매
@@딜러-m7e 엌
내나이 50대 ᆢ당신은 충분히 빛납니다
왜 아이유가 이런 노래를 만들었는지 진짜 뼈저리게 느껴진다..가사하나하나가 마음속에 꽃힘 나도 예전엔 누구에게 사랑받았고 나도 그만큼 좋아했지만 조명이 꺼지고 허무하게 걷고있는 나 또는 그때 그 빛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그런 몽글한 감정이 밝게 표현되서 더더 슬픈것같음 근데 마지막 나왔는지 조차 모르게 라는 가사는 현재는 그 드라마가 끝나서 좀 더 빛날수 있었을텐데 라는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다시는 주인공이 되지 못하겠지 라는 그런 생각들이 우울하게 만들지몰라도 내가 모르는 사이 또다른 반짝이는 드라마가 시작될꺼라는 표현 같아서 너무 가사가 진짜 너무 이쁜것 같음 ㅠㅠ
맞아요 힘껏 빛나다가 뒤돌아 보니 한 순간에 나만의 드라마가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드라마가 끝나서 슬퍼하고 있던게 어저께 같은데 그 끝 덕분에 더 좋은 드라마로 빛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이 반짝이는 드라마 또한 끝이보이지만 그 끝 덕에 또 다른 무언가가 시작되는 거겠죠?
팬들만 알던 노래가 이제 드디어 음원으로 들을수 있다니ㅠㅜㅜ 이날을 위해 5년을 기다렸다ㅠㅠㅠㅠㅠㅠ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진짜 좋네ㅠㅠ
진짜 울컥함 ㅠㅠㅠ
힐링되네
아이유 진짜 천재인듯..
어떻게 저런 멜로디에 저런 가사까지 만들 수 있는건지 ㅠㅠ
@@user-pullbang 저는 개인적으로 마왕 신해철은 넘사벽인거 같네요 ㅋㅋ
나두여ㅠㅠㅠ
진짜 내가 이 노래만을 위해 조각집을 기다렸어ㅠㅠㅠ 아이유 팬을 하면 감동이 절로 오는 거 맞아 맞다고....ㅠㅠ
인정
진짜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ㅠㅠ
인정합니다
조각집이 뭐에요??
드라마..진챠 인생곡 꺼이꺼이
이 노래가 2분 남짓밖에 안 된다는 게 너무 좋다ㅠㅠ…들을 때마다 ‘벌써 끝났나?’ 하고 아쉬운데 그게 왠지 마지막 가사에서 ‘끝났는지조차 모르’는 드라마라고 하니까……이 세상의 누군가는 당신의 드라마가 이렇게 끝나버린 걸 아쉬워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해보는 건 어떠냐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 아이유 목소리 너무 좋다 정말…
주인공처럼 관심을 받고살아온 자신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군가에게 관심을 줘야하고 관심을 받는걸 지켜봐야하는 역할이 되어가는걸 느끼고 자신이 주인공의 역할에서 점점 밀려서 조연의 역할을 하게되는걸 알게되죠.
전엔 자기가 좋아하던노래 그리고 그 노래를 부르던 가수도 어느샌가 중심의 자리에서 밀려나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노래와가수가 그자리를 차지하고있는것을 보며 주인공처럼 빛났던 시절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곤했었는데 지금 아이유의 노래를들으며 주인공처럼 살고있는 청춘들도 시간이 흐르고 주인공의자리에서 물러나게되면 이 노래가사의 의미가 더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주인공처럼 관심을 받고 사는 청춘.
청춘이 얼마나 아름다운것인지 그때는 잘 모르지만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시기를 후회없이 누리시길.
응
초6딸램한데 이노래 무슨노래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반에 다들 이노래 듣고 있어서 딸램이 찾아주더군요 ~~목소리 청아하고 듣는사람 순수해지는거 같네요 역시 아이유네요
져의 반도 이거 듣고 있어요
@@시나모롤-y2b엌ㅋㅋ 저희 반두ㅋㅋ
가사에서 나오는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아이유는 살면서 힘든 일들을 많이 겪어왔고, 그 사이에서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빠져 실제로 "가난이 제일 힘든 것 같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었죠. 그 만큼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아이유이기에 팬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팬들의 사랑을 언제나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감사해합니다. 아이유의 인스타 팔로워는 2200만명 정도(9월 22일 정확하지 않음)가 있는데 그 만큼 DM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이유는 가끔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 DM을 확인할 때가 있는데요. 이 드라마라는 노래 또한 아이유가 살아온 인생에서 아이유의 경험과 인생을 '드라마'라는 노래와 제목으로 잘 녹여내고, 무엇보다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아이유의 진심 어린 마음까지 잘 담아낸 노래인 거 같아 정말 좋습니다. 이상 지나가던 평범한 아이유 팬이었습니다.
+아이유님에게 예쁘다라고 했을 때 아이유님이 느끼실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겠네요.
아이유님 항상 예쁘시고, 저희의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시는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ㅠㅠㅠ 라일락에서도 '처음 만난 그날처럼 예쁘다고 말해줄래' 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어지는 거 보고 ㅠㅠㅠ
얼굴도 마음씨도 너무 예쁘신..ㅠㅠ 정말 아이유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제 롤모델이세요. 매번 방송 출연할 때 보면 다른 분께 예의도 바르시고..ㅠㅠㅠ 노래, 작사작곡, 연기, 외모, 인성 다 되는 가수!!
아이유라는 사람은 외모가 예쁜게 아닌 그냥 존재 자체가 예쁜 사람 인 것 같다
@@x_bd.q ㅇㅈ 사람이 예쁨 사람이 예뻐 아이유 예뻐
@@x_bd.q 참 예쁜 사람
진짜 어릴때 생각하게 하는 노래임 ㄹㅇ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하고 걱정 하나도 없이 뛰어놀던게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음.. 어릴때 자기 전에 엄마가 항상 라디오에 옛날 동화이야기랑 동요 나오는 cd넣어서 그거 듣고 잠들었는데 딱 그 엔딩곡같은 느낌임 진짜 ㅈㄴ좋으면서도 아쉽고 스픈 노래
혹시 초딩이세요?
@@예린-q1v 고딩인데요..
@@예린-q1v 죠용
@@시끄러운거시러 힝
@@예린-q1v 미안
아이유는 참 대단한게 트렌드를 이끌면서도 한편으론 과거 가요들의 감성도 소화내는거라고 생각함.. 아이유 그 자체가 장르인듯
와 이거 공감..하고 싶은 말을 딱 적어놓으심..
ㄹㅇ
ㄹㅇ 인정!
ㅇㅈㅇㅈㅇㅈ
0ㅣ
ㅁ
ㅁㅁㅂ
저도...40대 아줌마입니다ㅠ
이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정말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요...노래들으니 반짝였던 20대가 그립습니다~지금은 반짝일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지요ㅎ
아이들에게도 자신에게도 최선을 다하세요~^^ 40대 인생의 두번째 스무 살이잖아요~^^❤
마냥 행복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좋다
@@광공강빌런 찐따다
@떡진밥 형이 왜 여깄어
진짜 이런 류의 노래가 좋으면서도 어떤 노래든 전부 소화하는 아이유의 능력 자체도 대단하다 ㄹㅇ
ㅇㅇ
ㄹㅇ
다영
오늘 정말 날씨 버서
🎵🎶
나 올해 40인데 아이유 90년대생이지?결혼도 안한애가
권태기를 맞은 주부 심정을 참 잘 노래하네
나도 연애하고 첫아이 낳을땐 세상이 다 우호적이고 나를위해 존재하는줄 알았는데
다시 그 하루가 나에게 온다면 죽을 힘을 다 해 빛나고싶은 40살이다. 살아있으면 누구에게나 올 시절이다 내가 잘 해쳐나가고 편안해지길 바라고 이 글 읽는 모든이가 그렇길 바래
읽는사람마다 자신의 노래처럼 느끼는거죠. 20대든 30대든 40대든 지금이 드라마의 주인공 50대가 되서 60대가 되서도 지금이 추억될거에요.
지금 이시간도 추억더라는거에요 ㅋㅋ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다는 관점에서 사람의 발달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노래흐름과 가사에 맞춰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도 한때는 그이의 손을 잡고
내가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
꽃송이의 꽃잎 하나하나까지
모두 날 위해 피어났지
->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을 기준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유아기와 청소년기. 한때 그이의 손을 잡고 부분은 사랑을 알아가는 단계
올림픽대로 뚝섬유원지 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
나를 휘청거리게 만든 주옥같은 대사들
-> 이곳저곳을 탐방하며 세상을 알아가는 20대. 예쁜 식당과 낭만적인 대사들을 음미하며 청춘을 만끽함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 죽을 힘을 다해 빛나리
-> 젊음을 잃어가는 30대 시기. 20대에 좀 더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로움
언제부턴가 급격하게 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
-> 취직하고 집-직장-집-직장으로 단조로워지는 생활패턴은 장년기를 뜻함
조명이 꺼진 세트장에 혼자 남겨진 나는 단역을 맡은 그냥 평범한 여자
->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구나를 깨닫는 중년기. 혼자 남겨졌다는 것은 인생을 살며 여러 사람과 관계를 구성하지만 결국 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됨.
꽃도 하늘도 한강도 거짓말
나의 드라마는 또 이렇게 끝나
나왔는지조차 모르게
끝났는지조차 모르게
-> 삶의 끝에서 느끼는 덧없음과 무상함.
젊었을 때 느꼈던 아름다운 것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는 것. 내가 살아있었고 인생을 살다 간다는 사실을 아무도 기억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댓글 쓴 분이 다시 주인공처럼 느끼는 행복한 날이 오면 좋겠다...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
모든걸 다 가진것 같은 아이유
어리고 젊은 날 성공을 이루고
부를 누리고 충분히 빛난것같은
아이유가 어떻게 이렇게
충분히 평범하면서 이렇게 공감되는
예쁜 가사를 쓸 수 있을까.
아이유가 무명시절에 썼던 노래 였다고 합니다
@@몽키-k9c 죄송하지만 20살이면 무명시기가 아니어요... 18살때 좋은날로 빵뜨고 20살이면 하루 끝 그 시기인데 무명시절이 절대 아니죠
그러게말이에요
@@주현-f6w 저 분 말은 지금보다는 유명하지 않다, 이런 말 같아요!
@@닉네임뭐하지-u5n 2010년도 11년도 쯤
아이유=국민여동생 이었죠
그때가 더 유명하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찐짜 이런 류의 노래가 좋으면서도 어떤 노래든 전부 소화하는 아이유의 능력 자체도 대단하다 ㄹㅇ
ㅇㄹㅋㅋ
ㅇㄱㄹㅇ
내 어린 시절엔 김창완아저씨가 마음을 맑게 해주시더니 중년의 나이가 되어선 아이유양이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아이유 진짜 노래 잘 불러..음색도 좋고 가사도 좋고..못하는게 뭐지..?
ㅇㅈ
@@재민김-t1o 살찌는 걸 못한다고요;;;
못하는거 공부요(?)
이 분은 노래 못 부르는 걸 못함
(?)
@@닉네임뭐하지-u5n 아니 아이유님 이 얼마나 노래를 잘부르는데!!
제 최애곡이 이제서야 음원으로 나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음원차트 줄세우기 가자!!!
저두요오 💕 행복 .. !
행복!
이번 앨범 나왔을때 타이틀부터 쭉 다 들어봤는데 나를 제일 사로잡았던게 이 노래 같음 예쁜 멜로디 안에 뭔가 슬픈 가사가 좋기도 하고 이 곡을 다들 많이 알아서 좋은 듯
👍🏻😍
나도 이거 좋아한데
🧸💕
노래에 감동받기힘든40대인데 이노래 가사가 왜 이리 아련하고 슬플까
분며 경쾌한 동요같은 멜로디인데 가사는 아프다 ㅜㅜ
한창 빛나던 그때로 돌아갈수없음을 알아서 일까
지나가던 40대 아저씨 어쩌다 여기와서 이 노래를 처음 듣게됐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 주책맞게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울지마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로 끝나시길바랄게요:)
행님 개웃기네요ㄱㄱㅋㅋㅋ
마음이 촉촉하뉴분이신 듯 ^^
주책맞지 않아요😢
힘내세요 ^^
거의 10년만에 나온거 아닌가여ㅠㅠㅠㅠ 13년도쯤에 들은 기억이 있는데...
가장 최애곡인데 음원은 없어서 아쉬웠는데 드디어ㅠㅠㅠㅠㅠ 미쳐따ㅠㅠㅠㅠㅠㅠㅠ
아 10년전 노래에요?.... 작사작곡은 누구에요?
@@황승현-d9s 아이유님이 콘서트에서만 종종 부르던 노래라 팬들이 음원 나오기까지 엄청 기다렸던 노래예요 ㅎㅎ
이야.. 역시 천재다
슬픈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묘하게 어울리며
저절로 첫사랑과의 추억과 감성을 떠올리게 한다.
다시는 할수없을 그때의 순수했던 미숙한 사랑.
다시 돌아갈수 없기에 더없이 소중하고 아프고 아름다운 내 젊은 날의 사랑이여
그 기억을 소환해준 아이유 땡규입니다.
내가 이거 중3때 친구랑 흥얼거리면서 언제발매될까했는데 이제 고3된다.... 중3이 너무 그리운데 이 노래덕분에 그때로 돌아간거같고 넘좋으네................
비극적인 이별을 이렇게 예쁘고 신나고 쿨하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ㅠ
40대의 아줌마가 된 나에게도 이 노래를 듣다 갑자기 눈물 쭉~~나네요.
나도 예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이 부분 ㅠㅠ
예쁜 노래 감사해요
슬픈가사네요..제얘기이기도하고..위로되는 아이유노래 너무 좋네요
아이유가 소녀 20살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껴가는 생각 심경 추억들이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가사에 그대로 녹아 있는게 느껴진다
조곤조곤한 동요같은 멜로디와 그렇지 못 한 짠하고 애절한 가사
이 노래 가사 진짜 잔인하다 싶을정도로 슬픈 가사.. ㅠㅠ 멜로디는 너무 밝아서 오히려 더 애절한 노래인듯 ㅠ
들을때마다 눈물이ㅠ.ㅠ 마흔의 늦은 나이에도 철없이 눈물이 납니다. 사랑이 그리워.
슬플때 이 노래 들으면 완전 울컥해요. 밝은 노래인데 너무 슬프네요.
"급격하게 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 이후에 진짜로 음이 단조로 바뀌는 부분이 너무나 취향저격이에요
대체 어디가 단조로?
@@kzoo1276 조명이 꺼진 세트장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용
@@davikimyoo9462 그것도 장조인데요
@@kzoo1276 6도 마이너 코드로 진행되는 걸 단조로 바뀐다고 표현 하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곡은 장조가 맞아요~~
ㅋㅋ개웃기네
아 진짜ㅠㅠ 노래 들으면서 아무생각 없었던 마냥 해맑던 어린시절 기억나는 몽글몽글한 느낌 너무너무 오랜만 ㅠㅠㅠ진짜 너무 힐링되는 노래다 ㅠㅠㅠㅠ
세상 아무 걱정도 없고 불안함도 없고 힘들거나 괴롭거나 우울하거나 머리복잡하거나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이
마냥 행복하고 해맑고 재밌고 세상 모든게 다 신나고 신기하고 자기전에 행복하고 일어나서도 행복하고
부모님이랑 꺄르르 거리며 노는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부모님 품이 바다처럼 넓게 느껴지고
부모님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던 분들이셨을때, 그때 생각나는 노래 오랜만이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정성 가득한 집밥도 그땐 몰랐는데 잃고보니 너무 좋다..ㅠㅠ
건강 생각해서 엄청 정성들여 주셨는데, 지금은 먹고싶어도 먹기 힘든ㅠㅠㅠㅠㅠㅠㅠ
철없는 어릴때라 반찬투정도 많이 했었겠지..?ㅠㅠ
지금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훨씬 맛있게 먹어드릴수 있는데ㅠㅠㅠㅠㅠ
우아..ㅠㅠ 이거 보거 갬동..
@@soll.x 헉... 그냥 밑에 묻힐줄 알고쓴 글인데
감동 받으셨다니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
@@sion1396
조금만 내렸는데 나와서
끝까지 봤어요오~
너무 노래가 잔잔하면서도 힘이 샘솟는! 그런 상쾌한 노래에요! 자짜 고생했어요! 아이유언니 넘 멋져요!
유인나 생각하면서 쓴 노래 ~☆
유인나님 연애얘기를 듣고 만든게 이 곡이고, 유인나님 생각하면서 만든 곡은 드라마가 아니고 ‘너’ 입니다 !
쇼츠에서 봤을땐 봄바람처럼 마냥 행복한 노래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노래였다니.. 가사 진짜 눈물나네..
이 댓글보고 울음 ㅋㅋ
총총, 통통, 콩콩,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이유님의 목소리가 참 기분좋게 해주네요~~❤️❤️
왜 댓글없지 개공감인데
😻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
이 가사 중독성 이써……❤️
정말 밝고 청량한 노래다
역시 아이유언니 최고❤️
처음 음원 나왔을 때는 별로 공감도 안되고 멜로디도 그저 그랬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느낌이 엄청 다르고 가사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잔잔하고 단조로운 멜로디도 너무 좋아요❤
나도한떼는 그이에 손을잡고 온세상주인공이 된듣
여기 가사 너무좋아요
1년전 세상을 뜬 우리 둘째야.
이노래 들으니 후회없는 삶을 살던 니가 생각나는구나.
이 엄마는 3남매중 둘째인 너를 보내며 생각했었어..아가..지켜주지못해 미안하지만..후회없던삶을 살던 니가 아직도 가슴 한켠에 맴도네..
엄마도 엄마가 첨이라서..세상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파이팅
힘내세요~~
카페에서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바로 어떤 노랜지 찾아냈네요 멜로디 너무 취저 ㄷㄷ
이 노래 너무 좋음 동요느낌 나면서도 가사가 이렇게 신나면서도 슬프기도 하고 하여간 너무 땡김
노래 진짜 너무 좋다..
노래 음부터 가사까지 조화롭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좋은거같다
아날로그 감성과.현재 가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드라마 노래가~~놔왔네요.넘..귀에착착감겨.듣고듣고 또듣고 무한반복 들어요.아날로그적같지만.트렌디함도 놓치지않는.이 디테일함.아이유 노래좋아하는.분들 이라면~~알꼬임
노래 진짜 너무 좋다 계속 이거만 들을 것 같다
와 진짜 옛날간성 제대로다 아이유님은 이런 예쁜 노래를 부르시는면이 정말 좋아요ㅠㅠ 단지 연애설정이 아닌 동화같고 또 신나는 자신만의 노래를 만드시는 면이 참 좋아요🥰
오늘 처음 들었는데 노래 너무 좋아서 벌써 다 외웠어요 🥺💜
우앗 찐이다(?)
아니 여기도 있네?!
🧸
구덕님 사랑해요 ㅠㅠ대바악
저도요
아이유는 언제나 예쁘다는말 들을수있어! 아이유 예쁘다🤍❤️❣️
아 아이유노래는 물론 다좋지만!! 개인적으로 진짜 이렇게 힘쫙빼고 부른 조용한 감성적인인 노래 너무좋다..(밤편지,드라마,기차를타고) 진짜 너무 목소리 좋다 ㅜ 아이유 가수중에 1등이에요1등
매일 출석도장 찍기..행복해요 매일매일이
아이유님 음색 대박...👍👍👍👍👍
가사도 너무 좋고 음악도 좋아서 너무 좋음.. ㅠㅠ 진짜 완전 힐링되는 노래 같음
힐링...??? 너무 슬퍼 죽겠구마 ㅠㅠ
가사도 멜로디도 너무 좋아 😍😍😍😍😍
ㅇㅈ
오! 저랑 생각이 똑같네염ㅋㅋ
누구나 할 생각이 아닐까요 🤭ㅋㅋㅋ
본가에 내려갔는데 어머니 휴대폰벨소리가 이노래로 돼있더군요.. 이쁘셨을 20대시절을 추억하시며 한 여자로써 아직도 예쁘다는 말을 듣고싶을 어머니를 생각하며들으니 눈물이미어지네요.
진짜 가사도 너무 아름답고 음색도 진짜 예쁘고 분위기도 딱 조용조용 하면서 힐링 되는 그런.. 한마디로 노래가 너무 예쁘네요..💝 역시 아이유..
@@스마일-k1j 아니 좋을수도 있지 사람마다 다 똑같음?ㅋㅋ 이상하면 노래를 안말들었지 ㅋㅋㅋㅋ
@@스마일-k1j 이게 왜 남자한테 이용당하고 차인 여자의 노래임?
@@스마일-k1j 연애할땐 내가 드라마의 주인공같았는데 헤어져서 솔로인 지금의 나는 단역이다.. 사랑할 때 나는 반짝였기 때문에 또다시 사랑을 할 기회가 온다면 한껏 빛나고 싶다 그렇게 들리는데 대체 어디서 남자한테 이용당하고 차인거지??
@@스마일-k1j 뭐 자기도 모르게 혼자 남겨진 것에 허망한 느낌도 있어서 님말대로 차였다고 이해할 순 있는데 '이용당했다'는 표현까진 아닌듯
@@이현설-f1j 혜여젔다매?
근데 노래에서 자의로
혜어진건가 ㅋㅋ
무언가 앞뒤가 안맟는노래
무언가 곡의 분의가와 가사가
따로노는 노래다
왜 혜어진건데 ㅋㅋ
개인적으로 나는 드라마의 그이를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입해서 듣고 울컥해지곤 함.
정말 애정만으로 뛰어들었던 분야나 일들.. 정말 잘 맞고 재능이 있는것 같았고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같았지만
그게 부정되고
언제부턴가 나는 그 분야에 재능이 그저 그런 사람임을 느끼고
주인공이 아니라 수많은 재능인 사이의 평범한 단역임을 느끼고
나조차 모르게 나의 드라마가 끝난, 죽지못해 사는 삶을 사는것 같아서..
이런 생각하면서 이노래 들으면 단순한 사랑노래 이상으로 슬프더라
와 제가 느끼는 생각이랑 같은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ㅠㅠ 멋져요
통통튀고 귀여운 곡이 가사때문에 이렇게 슬프게 느껴진다는게 진짜 아이유는 천재구나 싶다.
이 노래 진짜 너무 좋다
2024년에도 듣는분?
저
저요!
나요
저요!
저요!
짫지만 대게 노래가 너무 좋다
몇번 이별을 겪고 또 겪고 이런 노래를 들으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ㅜㅜ
몇년동안 기다린건데… 드디어 나왔다ㅠㅠ 아이유님 감사하고 2022년도는 더 힘냅니다아!!
인생이죠
인연에게 잘 합시다
진짜.. 아이유 너무 멋지다
ㅇㅈ
ㅇㅏ 눈물나네 ㅋ 좋은노래에 아름다운목소리 최고부러운분인데 이런소소한가사를.. 그래서 더 그래서 참좋구나
멜로디가 넘 귀엽고 이 노래가 진짜 잘될 것같아요 넘 좋아요
우리 5살, 9살 아이들도 따라부르는 노래에요^^ 옛추억이 떠오르고 따뜻하기도 슬프기도 한 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드디어 음원으로 나왔다니..ㅠ 너무 좋ㅎ다
고음을 질러야 노래가 아니란걸 증명하는 노래!
정말 곱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요 😍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진짜 마지막 문단 표현이 절묘해..잘쓴듯👍🏻
조용
은혁 퐁당 퐁당~
뭐야 언니 목소리 왜케 진짜 미쳤다진짜… 가사가 슬픈데 안슬퍼요 뭔가 희망을 품고 사는 노래같은 기분ㅜ 후하
아 진짜 아이유언니 참 좋다❤❤
처음엔 마지막 소절이 슬펐는데
듣다보니 첫소절이 왜 더 슬프게 느껴질까요
탄탄대로 대박 재능인생을 살면서도 저런 감정을 알고 가사로 쓰는 건... 그 또한 재능이겠지
노래 진짜 좋네요 저도 모르게 계속 듣고 따라부르고 말이 필요없는 띵곡입니다 여러분
새로 녹음한 것도 좋다ㅠㅠㅠ
내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너무 좋다 청아한 목소리
저는 왜 이노래 듣자마자 울컥하면서 눈물이 날까요... 아이유의 음색도 좋고 가사도 좋고 이 노래 정말 좋네요^_^💝
노래너무좋다 , 몇수십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이노래 ㅠㅠㅠㅠㅠ
이제 좀 질리네요
@@Mir2Legend 그건 님이고요
노래 너무 좋다❤️
존버는 승리한다ㅠㅠ 진짜 아이유 사랑할 수 밖에..
아이유님 부드러운 목소리가 너무 기분을 좋게하네요
특휴의 아이유님 목소리만 들으면 스트레스 싹 사라져요...
아이유님이 이런노래 많이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밝은 멜로디로 읊조리는 너무 슬픈 가사
와 대박대박 이 노래가 이 노래였구나,,,,, 흘려듣고 진짜 10년 전 초등학교 시절에 메이플하면서 들은 노래 느낌,,,, 옛날 느낌 낭낭하다 ㅠㅠ 노래 좋아요
아이유 미발매곡중에 내가 제일 좋아했고 앞으로도 좋아할 노래
대한항공 보딩음악으로 나와서 깜놀했네요! 이노래 였군요❤
노래 진짜 좋다.. 특히목소리랑 노래가 어울림
지나가던 45세 아들둘 엄마입니다.
이노래 처음으로 가사하나하나를 곱씹으며 들어봤습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아이유는 진짜 천재인 ㅠㅠㅠㅠㅠ 이쁘고 노래도 잘부르고 마음도 착하고 ㅠㅠ 유치원다닐때부터 너랑나랑 그런거 듣고자랐는데 다ㅜ너무 좋음 ㅠㅠ
'골목골목' 부분 발음이 너무 귀엽게 들리고, 노래 너무 좋네요~👍
아이유~~이런노래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이유님 노래 너무 좋아해서 잘 듣는데 이번껀 특히 기대했는데 드디어 음원으로 나왔네요 ㅜㅜ
얼마 전 졸업식 때 이 노래 들었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음색이 너무 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