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추억 - 박학기 | 마음을 울리는 감성 가득 7080 추억의 노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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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나만의 추억... 함께하던 우리의 추억을 떠 올리며...
참고: 원곡을 들어보시면 시작 부분 20초 동안 메트로놈 소리가 너무 크게 녹음되어 있습니다. 저는 듣기에 좀 불편해서 본 영상에서는 원본 음원 앞 부분 18초를 잘라서 버리고 2초 부분은 최대한 메트로놈 소리를 줄였습니다. 그래도 시작 후 4초 까지는 메트로놈 소리가 약하게 들리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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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파일 출처: Bugs
앨범표지 출처: Bugs
배경영상 출처: 펙셀스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펙셀스, 프리픽
제목폰트: 나눔손글씨 손편지체
가사폰트: 온글잎 주리손편지
#7080
향기로운 추억
지나가 버린 세월은
아무리 아름답다 하여도
다시 잡을 수 없는
연기 같은 것
그러나 향기로운 기억은
내 삶이 다하기까지 함께 하리니
생각해보면 그대 웃음과
나의 속삭임이 여름 파도소리처럼 들려오고
추운 겨울 조가비같은 그대 손
내 주머니에 넣고 함께 손잡았던 아련함이
입가에 미소 짓게 하고
젖은 바람이 불어 올 때마다
향기로운 우리의 이야기가
눈꽃처럼 어여쁘게 흩날리는데-----.
그러므로
홀로 걸어온 내 삶은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