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의 조커도 매력 있지 않나요. 캐리 오리지널의 시시 스페이섹이야 워낙 연기의 레전드라 그렇지 클로이도 괜찮았다고 봐요. 문제는 영화 그자체인것 같고요. 갠적으로 아쉬운점은 스타쉽트루퍼스로 제맘을 홀린 데니스리차즈가 본드걸로 몰락테크로 들어선점. 아무튼 님의 초이스에 공감되는 점도 있고 저랑 다른 부분 있는점이 있는데 그야 사람들 생각이야 다 다르잖아요. 틀린게 아니고. 마지막으로 인어공주 땜에 졸지에 인종차별주의자가 된 한국인으로써 할리 베일리는 꼭 포함됐음 좋겠네요.
자레드 레토 조커 진짜 색다른 매력의 조커라고 생각하고 연기 자체도 훌륭했어요 코믹스 속 조커 중 진짜 한 인물을 연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요 전 아이젠버그의 루터도 색다르고 좋았는데 연기 자체는 좋았지만 캐릭터와 매칭 했을 때 또 많은 분들이 실망 했나 보네여..
어차피 흑어를 이길 수 있는 미스 캐스팅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존재 하지 않을 듯... 클로이 모레츠는 딱히 나쁜 캐스팅은 아니었다고 보네요. 캐리 자체가 옛날 작품이고 찾아 볼 사람은 스토리를 이미 알기 때문에 현대에 흥행 할 만한 스토리가 아니죠. 잭 리처도 톰 형이 원작과 이미지가 다를 뿐 영화 자체에 마이너스가 될 정도의 캐스팅은 아니었죠. 오히려 광고 효과는 더 컷을 듯... 아얘 흥행을 박살내는 레벨의 할리 베일리 만한 최악은 존재 하기 힘듬.
할리 베일리는 너무 많은 영상들에서 다뤄서..피로감 느끼실까봐 일부러 뺐어요😅 최악의 캐스팅 일순위로 당연히 인어공주를 뽑을 수 있을것 같아요. 잭 리처는 원작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캐리 역시 이전 영화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클로이 모레츠가 손해를 본 케이스라는 것도 어느정도 공감하구요.
구독자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인어공주 땜에 최악의 캐스팅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보니 그당시 미국 평론가들의 악평과 논란됐던 내용을 정리 잘하셔서 올려 주셨네용~ 티파니에서의 아침에 동양인 비하가 논란 됐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명작속에 숨은 최악의 캐스팅이였네요 댓글 읽어보니 어찌나 지적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신경 쓰지 마시고 즐겁게 작업 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아마존 프라임인가? 거기에는 딱 원작소설 속 주인공과 같은 190cm에 몸무게 90kg인 배우가 나와요. 리뷰 봤는데 원작 타입 리처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그 쪽 리처는 완전 큰 키에 큰 덩치에 바른생활 사나이 스타일이라서 우람한 몸의 사내가 한편으론 범생이 같은 언행을 보이는게 또 재밌더군요. 영화버전의 리처는 힘숨찐케에 스마트하고 냉소적인 모습이 재밌고, 아마존 프라임 버전에서는 거대한 덩치가 살짝 귀여워 보일 정도로 바른 생활 타입에 시원시원하게 악당들을 물리적으로 매우 혼내주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두 버전 다 좋아요. 원작소설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저도 원작을 몰라서 그런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비슷한 예가 타짜가 있는데 저는 타짜 1부부터 4부까지 여러번 봤을정도로 좋아했는데 조승우는 원작의 고니와는 전혀 맞지않는 캐릭터였죠. 원작의 고니는 큰 덩치에 말수도 많지 않은 우직한 캐릭터인테 한해 조승우는 키도 작고 완전 반대 이미지이죠. 그래도 흥행에 성공한거보면 원작을 안 본 사람들은 괜찮았나 봅니다. 저는 예고편만 봐도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소개된 영화중 캐리의 클레이모레츠는 정말 당시 캐리를 볼 때 왜 클레이모레츠였을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죠. 원작의 캐리역을 맡은 시시스페이식은 정말 입체적인 변화를 주었지요. 처음엔 광신도이자 싸이코인 어머니밑에서 어둡게 자라나던 왕따소녀의 두렵고 특징없고 어둡고 못생긴 외모와 그게 실제모습이라 착각할 정도의 뛰어난 연기력이 받침되어 시작한 모습이 선생님의 격려에 조금씩 변화하며 조금씩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모습. 그리고 나중 음모(?)에 의해 퀸으로 선정되고 행복해 할 때의 모습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웠지요. 하지만 그 후의 모습은... 공포 그 자체. 그에반해 클레이모레츠는 왕따소녀가 아니라 자기혼자서 주위 모두를 왕따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모습이라....그닥 캐리라는 캐릭터에 몰입이 안되었지요.
캐리의 클로이 모레츠가 오히려 원작 소설에 더 가깝다는 후문이 있죠. 드 팔마 버전의 캐리가 창백한 이미지라 그런거인거 같네요..캐리는 클로이 모레츠보다 줄리앤 무어도 에러였습니다. 드 팔마 버전 캐리 엄마는 광기에 절여진 인간을 보여주는 반면 무어는 그 이미지가 안맞아서 히바리가 없어보였죠.
캐스팅은 두 가지가 중요한거 같음 감독의 캐릭터 해석과 배우의 캐릭터 해석 그 캐릭터를 이루는 요소들이 고민과 고찰 속에 깊게 해석되었을 때에 좋은 캐릭터가 되는 것 같네요 마치 같은 흑인이고 같은 디즈니지만 윌 스미스의 지니는 깊은 고민 속에 빛나는 윌스미스만의 지니 캐릭터가 되었고 인어공주는 감독도 고찰하지 않고 배우도 캐릭터자체를 배제한 자기자신이라는 착각과 아집에 빠져서 인어공주라는 캐릭터를 망친 것처럼요 외면이 더 욕을 먹긴 했지만 진짜 진지하고 깊은 내면으로, 자기가 아닌 자기가 해석한 인어공주 에리얼을 연기했더라면 다른 사람 일부가 어땠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그 이전에 스스로 배우로서의 성장을 이룰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처럼 되었으니 배우에게 인어공주는 후에 자괴감과 수치와 상처만 되새기는 상징이 되지 않을까요 그 배우는 왜 백인들의 자기 우월주의 판에서 광대가 되면서도 스스로 오만에 휩쓸렸을까.. 제 생각에 백인 위주의 기존 판에다가 맥락없는 블랙워싱은 백인 일진들의 찐따 끼워주기식 우월감이거든요 너는 홀로 설 수 없으니 우리가 주인공으로 만들어줄게 우리 대단하지? 관대하지? 부럽지? 마치 캐리처럼요
제가 즐겨보며 수집하던 잭리처시리즈가 영화로 나온다고했을때 정말 기뻤죠. 물론 톰크루즈 연기 잘하지만 잭리처는 너무 그 덩치가 큰걸로 상대에 위협을 주며 싸우는 캐릭터라 안어울렸죠. ㅇㅇ 007도 공감해요. 솔직히 저 시리즈에선 소피마르소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빌런인데 ㅎㅎ
캐리의 실패는 캐스팅 문제가 아니었음. 클레어 모레츠의 연기 자체는 진짜 고져스 했으니까. 문제는 감독과 각본가지. 차라리 오리지널 대본 그대로 가져오고 오리지널의 복사본 처럼 촬영 했어도 절반은 갔을거임. 싯펄 감독아… 너는 무슨 틴에이저 슬래셔무비 찍는다는 생각으로 참여한거니?
맞는 말이지만, 원작이 워낙에 미국에서 거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라 팬층이 두터운 소설이거든요..원작팬들이 기대하는 리처의 모습과는 외형적으로 너무 동떨어져서 미국에서 반발이 심했나봐요, 우리가 기억하는 인어공주의 모습과 심하게 다른 할리 베일리 때문에 다들 화가 난것처럼요..원작을 모르고 본다면 분명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ㅎㅎ 그렇군요 답글 고맙습니다. 인어공주는 사람들 반응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원작이 중요하고 계속 인어공주를 봐온 사람들은 배신감이 들지 모르지만 화를 낼거까지야 없을거 같은데 어차피 상상의 캐릭터고 다양한 변화를 줄 수도 있는건데 조금 열린 마음 가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잭 리처도 마찬가지고요
제라드의 조커도 매력 있지 않나요. 캐리 오리지널의 시시 스페이섹이야 워낙 연기의 레전드라 그렇지 클로이도 괜찮았다고 봐요. 문제는 영화 그자체인것 같고요. 갠적으로 아쉬운점은 스타쉽트루퍼스로 제맘을 홀린 데니스리차즈가 본드걸로 몰락테크로 들어선점. 아무튼 님의 초이스에 공감되는 점도 있고 저랑 다른 부분 있는점이 있는데 그야 사람들 생각이야 다 다르잖아요. 틀린게 아니고. 마지막으로 인어공주 땜에 졸지에 인종차별주의자가 된 한국인으로써 할리 베일리는 꼭 포함됐음 좋겠네요.
영상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은 반대로 최고의 캐스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좋은 댓글 너무 감사해요👏
데니스 리차드가 본드걸로 몰락테크 탄건 아닐껀데요 소피마르소에 밀렸다는 소리는 있었어도 대작이고 영화도 흥행했고 나름 좋았는데 찰리 쉰하고 결혼 하고 이혼하는 과정헤서 이미지 추락해서 b급영화 전전하다가 몰락한거지
나도 조커 자체의 연기는 매우 좋았다고 생각함. 감독의 연출이 ㅄ이지 새로운 조커를 보여줬음. 공포스러운 조커. 그 술집에서의 눈빛연기는 완전 찢었음
자레드 레토 조커 진짜 색다른 매력의 조커라고 생각하고 연기 자체도 훌륭했어요
코믹스 속 조커 중 진짜 한 인물을 연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요
전 아이젠버그의 루터도 색다르고 좋았는데
연기 자체는 좋았지만 캐릭터와 매칭 했을 때 또 많은 분들이 실망 했나 보네여..
매력있었죠 비중이 너무 낮아서 별로였지
흑인 인어공주 할리베일리만 할까...
ㄴㄴ 레게흑어공주(...)
크로우즈 린다만 같은 존재죠
태어나보니 이미 최강 ㄷㄷ
걍 잉어아님?
내말이요... 아마 앞으로 미스캐스팅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인어공주역 할리 베일리는 최소 50년에서 최대 100년동안 길이길이 회자될 겝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정환-x7p50년이요? 디즈니를 무시하네요 인면어 공주쯤은 금방 뭍어버릴 정도로 삽질의 파워가 만랩에 달한게 디즈니입니다 ㅋㅋㅋ
조커는 캐스팅이 나쁜게 아니라 감독이 조커를 사랑꾼으로 만든게 잘못이였죠. 이미지만으로는 가장 잘 뽑았다고 생각함.
호아킨 피닉스가 그 사랑꾼 조커를 했어도 욕먹었을거임.
최악의 캐스팅 : 할리 베일리
이거 능가할 최악의 캐스팅은 영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음.
미국 매체라서 그런지 요즘 극딜이 박히는 할리 베일리는 빠졌네...
할리 베일리가 원탑이죠 ㅋㅋㅋ
모든 영화 중 최악의 캐스팅은 인어공주....
그런데...인어공주가 빠졌네?
어차피 흑어를 이길 수 있는 미스 캐스팅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존재 하지 않을 듯...
클로이 모레츠는 딱히 나쁜 캐스팅은 아니었다고 보네요. 캐리 자체가 옛날 작품이고 찾아 볼 사람은 스토리를 이미 알기 때문에 현대에 흥행 할 만한 스토리가 아니죠.
잭 리처도 톰 형이 원작과 이미지가 다를 뿐 영화 자체에 마이너스가 될 정도의 캐스팅은 아니었죠. 오히려 광고 효과는 더 컷을 듯...
아얘 흥행을 박살내는 레벨의 할리 베일리 만한 최악은 존재 하기 힘듬.
할리 베일리는 너무 많은 영상들에서 다뤄서..피로감 느끼실까봐 일부러 뺐어요😅 최악의 캐스팅 일순위로 당연히 인어공주를 뽑을 수 있을것 같아요.
잭 리처는 원작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캐리 역시 이전 영화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클로이 모레츠가 손해를 본 케이스라는 것도 어느정도 공감하구요.
구독자 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인어공주 땜에 최악의 캐스팅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보니 그당시 미국 평론가들의 악평과 논란됐던 내용을 정리 잘하셔서 올려 주셨네용~
티파니에서의 아침에 동양인 비하가 논란 됐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명작속에 숨은 최악의 캐스팅이였네요
댓글 읽어보니 어찌나 지적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신경 쓰지 마시고 즐겁게 작업 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동이예요🥹부족한 영상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토의 조커는 코믹스생각할때 싱크로율은 높아요 감독이 애써찍은장면들 다삭제하고 그냥 사랑꾼으로 만들어서 이상해졌을뿐
흑어인 할리베일리가 미스캐스팅의 역대급 지존이지 ㅋㅋ
이보다 더 최악이 나오긴 정말 힘들겁니다.
레토형은 그래도 스나이더컷에서 짧지만 강렬하게 자신의 진가를 보여줌 특히 스나이더컷에서 마저 삭제된 삭제씬 대사는 지금 봐도 씹소름
잭리쳐는 되려 원작 모르고 보면 되게 재밌던 거네.. 덩치가 큰 것보다 톰크루즈의 조금 능글맞은 특유의 케릭터랑 찰떡이라고 생각했음.. 난 되려 원작에서 말하는 덩치 큰 사람이 나왔다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 같은 몸집때문에 밍밍하게 끝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원작을 모르는 사람은 이런 논란이 있는줄도 몰랐음 ㅎㅎㄹ
오 저랑 똑같은 생각!!
저도요~ 원작 처럼 덩치가 큰 배우가 나왔다면 톰 처럼 스머트한 분위기를 살렸을지......
아마존 프라임인가? 거기에는 딱 원작소설 속 주인공과 같은 190cm에 몸무게 90kg인 배우가 나와요. 리뷰 봤는데 원작 타입 리처도 나쁘진 않더라고요. 그 쪽 리처는 완전 큰 키에 큰 덩치에 바른생활 사나이 스타일이라서 우람한 몸의 사내가 한편으론 범생이 같은 언행을 보이는게 또 재밌더군요.
영화버전의 리처는 힘숨찐케에 스마트하고 냉소적인 모습이 재밌고, 아마존 프라임 버전에서는 거대한 덩치가 살짝 귀여워 보일 정도로 바른 생활 타입에 시원시원하게 악당들을 물리적으로 매우 혼내주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두 버전 다 좋아요.
원작소설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잭 리처의 톰 크루즈는 원작을 모르고 본 제 입장에서는 꽤 괜찮았어요.
오히려 살짝 왜소하고 평범한 덩치지만 사실은 매우 강한 찐쎈케 느낌을 잘 살려주었거든요.
저도 원작을 몰라서 그런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비슷한 예가 타짜가 있는데 저는 타짜 1부부터 4부까지 여러번 봤을정도로 좋아했는데
조승우는 원작의 고니와는 전혀 맞지않는 캐릭터였죠.
원작의 고니는 큰 덩치에 말수도 많지 않은 우직한 캐릭터인테 한해
조승우는 키도 작고 완전 반대 이미지이죠.
그래도 흥행에 성공한거보면 원작을 안 본 사람들은 괜찮았나 봅니다.
저는 예고편만 봐도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따끈따끈한 신상이자 역대급인 추어공주가 없네.
클레이 모레츠가 사랑스럽게
생겨서 공포영화에 안어울리긴
했으나...역대급 최악의 캐스팅은 인어공주가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이보다 더한건 없을듯
소개된 영화중 캐리의 클레이모레츠는 정말 당시 캐리를 볼 때 왜 클레이모레츠였을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죠.
원작의 캐리역을 맡은 시시스페이식은 정말 입체적인 변화를 주었지요.
처음엔 광신도이자 싸이코인 어머니밑에서 어둡게 자라나던 왕따소녀의 두렵고 특징없고 어둡고 못생긴 외모와 그게 실제모습이라 착각할 정도의 뛰어난 연기력이 받침되어 시작한 모습이 선생님의 격려에 조금씩 변화하며 조금씩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모습. 그리고 나중 음모(?)에 의해 퀸으로 선정되고 행복해 할 때의 모습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웠지요.
하지만 그 후의 모습은... 공포 그 자체.
그에반해 클레이모레츠는 왕따소녀가 아니라 자기혼자서 주위 모두를 왕따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모습이라....그닥 캐리라는 캐릭터에 몰입이 안되었지요.
잭 리처에 드웨인이 캐스팅 됐다면 탐정물 같은 분위기는 없었을 듯. 원작 모르고 봤던 나는 그냥 저냥 만족 쪽으로...
솔직히 드웨인존슨은 맨날 더락이 더락을 연기하는 역할만 하잖아요
@@ccc2665진짜 그렇더락ㅋㅋㅋ
잭리처 탐크루즈가 역대 가장 우스꽝스러운 캐스팅이라고 그렇게 욕을 하면 할리베일리는 뭐냐...
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요구하고 의도한 연기를 시키는 대로 한것 뿐이라서
뭐 다른 배우들도 마찬가지지만 배우는 죄가 없고
그저 캐스팅하고 의도한 연기 하라 시킨 감독이 문제다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수어사이드스쿼드 조커는 미스캐스팅 보단 쓸데없는 장면과 과한연출이 조커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었습니다. 잭리처는 좋았습니다. 신체가 안맞았다고 해도 톰크루즈 포스가 너무 강력해서 전 좋았습니다. 배대슈 보면 너무 처참해서 오히려 렉스루터가 좋게 보였습니다.
영상속 인물들과는 별개로 캐스팅 될때마다 논란이 일고 욕먹다가 막상 미친 노력의 결과물로 다씹어먹고 안티도 팬으로 돌려버린 앤 해서웨이가 생각나네요
자레드 레토는 솔직히 걍 감독이랑 각본가가 망친 거지.
그 훌륭한 배우를 조커로 캐스팅 했으면 신경 좀 쓰지 미국에서 '그래도 자레드 레토 조커보다는 낫다' 같은 밈이나 생기게 만들고ㅋㅋㅋㅋ
캐리의 클로이 모레츠가 오히려 원작 소설에 더 가깝다는 후문이 있죠. 드 팔마 버전의 캐리가 창백한 이미지라 그런거인거 같네요..캐리는 클로이 모레츠보다 줄리앤 무어도 에러였습니다. 드 팔마 버전 캐리 엄마는 광기에 절여진 인간을 보여주는 반면 무어는 그 이미지가 안맞아서 히바리가 없어보였죠.
캐스팅은 두 가지가 중요한거 같음 감독의 캐릭터 해석과 배우의 캐릭터 해석
그 캐릭터를 이루는 요소들이 고민과 고찰 속에 깊게 해석되었을 때에 좋은 캐릭터가 되는 것 같네요
마치 같은 흑인이고 같은 디즈니지만 윌 스미스의 지니는 깊은 고민 속에 빛나는 윌스미스만의 지니 캐릭터가 되었고 인어공주는 감독도 고찰하지 않고 배우도 캐릭터자체를 배제한 자기자신이라는 착각과 아집에 빠져서 인어공주라는 캐릭터를 망친 것처럼요
외면이 더 욕을 먹긴 했지만 진짜 진지하고 깊은 내면으로, 자기가 아닌 자기가 해석한 인어공주 에리얼을 연기했더라면
다른 사람 일부가 어땠을지도 모르겠고 일단 그 이전에 스스로 배우로서의 성장을 이룰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지금처럼 되었으니 배우에게 인어공주는 후에 자괴감과 수치와 상처만 되새기는 상징이 되지 않을까요
그 배우는 왜 백인들의 자기 우월주의 판에서 광대가 되면서도 스스로 오만에 휩쓸렸을까..
제 생각에 백인 위주의 기존 판에다가 맥락없는 블랙워싱은 백인 일진들의 찐따 끼워주기식 우월감이거든요
너는 홀로 설 수 없으니 우리가 주인공으로 만들어줄게 우리 대단하지? 관대하지? 부럽지?
마치 캐리처럼요
다 괜찮아. 흑인 인어공주가 있잖아 🤣
잭 리처는 이미 아마존프라임 드라마판에서 완전 찰떡인 배우가 캐스팅 되었죠. 영화판보다 훨씬 싱크로가 훌륭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그 드라마의 주인공도 괜찬았어요. 톰 형도 괜찮았고..
@@철가면-o3lㅇㅈ. 원작소설을 모르는 상황에서는 톰형도 괜춘했음. 소설을 아는 사람들이 비판한거죠
아마존프라임 드라마판은 오히려 재미없던데.. 좀 보다 말았음. 톰크루즈 잭리처가 영화자체로는 더 재미있음
할리우드 역사상 최악의 캐스팅은 우리가 보고 있다 흑어공주 흑커벨 흑설공주까지
난 아직 스타쉽 트루퍼스의 여주가 생각난다.
남주의 사랑을 뻥~차버리고, 거기다 마지막엔 벌레군단에게 어깨를 관통당하는 큰 상처를 입었는데,
벌레지도자 잡았을때 아픈척 없이 환하게 웃던 그녀의 정신계열이 궁금해졌었지.
잭 리처, 원작에서 헤비급 사람이었구나. 톰 크루즈 난 좋았는데.
저도요.. 톰 형이 드웨인 형보다 더 좋죠.
잭 리처 드라마판에는 덩치 커다란 백형이 연기하는데 포스 개쩜 ㅋㅋ
@@kayash__ 드라마의 잭이나 영화의 잭이나 둘다 멋있어요.
이런 류의 영상 ,,,,정말 좋습니다, 제 취향,,,
재밌네 ㅋ 좋아요와 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당🥹🥰
역대최악이라면 에어리언 공주?
푸하하합🤣🤣🤣🤣🤣 흑어공주에서 에이리언으로 진화ㅋㅋㅋ
누군지 모르겠는 미키 루니를 제외하면 배우로서는 다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배우가 훌륭하다고 꼭 모든 역할에 적합한 건 아니죠.
감사합니다.
그 무엇도 인어공주의 흑인 에일리언을 넘을수는 없을듯..
5:04 더글로리 사라 느낌이 있네요.
반면에 미스 캐스팅이라고 전세계 팬들이 난리를 치고 무려 5만여명이 주인공을 바꾸라고 편지를 보내까지 했으나 그 영화는 보란듯이 대성공을 했고 미스 캐스팅이란 소리를 듣던 그 배우도 정말 최고였다고 찬사를 받았는데 바로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그래서 크리스찬베일이 배트맨을 맡을 때도 마이클키튼을 잊지 못하는 팬들이 미스캐스팅이라 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ㅎ
제가 즐겨보며 수집하던 잭리처시리즈가 영화로 나온다고했을때 정말 기뻤죠. 물론 톰크루즈 연기 잘하지만 잭리처는 너무 그 덩치가 큰걸로 상대에 위협을 주며 싸우는 캐릭터라 안어울렸죠. ㅇㅇ
007도 공감해요. 솔직히 저 시리즈에선 소피마르소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빌런인데 ㅎㅎ
덩치가 중요해도 드웨인 형의 가벼운 액션은.. 잭리쳐의 진중함을 못보여줬을거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의 드웨인 형 캐릭터를 보면..
디즈니는 못이기지..
캐리의 실패는 캐스팅 문제가 아니었음. 클레어 모레츠의 연기 자체는 진짜 고져스 했으니까.
문제는 감독과 각본가지.
차라리 오리지널 대본 그대로 가져오고 오리지널의 복사본 처럼 촬영 했어도 절반은 갔을거임.
싯펄 감독아… 너는 무슨 틴에이저 슬래셔무비 찍는다는 생각으로 참여한거니?
딱 그 생각이었던듯
잭 리처는 원작 모르는 사람입장에선 괜찮기만 하더만 원작대로 해야만 흥행한다는 발상은 유치하잖아
맞는 말이지만, 원작이 워낙에 미국에서 거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라 팬층이 두터운 소설이거든요..원작팬들이 기대하는 리처의 모습과는 외형적으로 너무 동떨어져서 미국에서 반발이 심했나봐요, 우리가 기억하는 인어공주의 모습과 심하게 다른 할리 베일리 때문에 다들 화가 난것처럼요..원작을 모르고 본다면 분명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ㅎㅎ 그렇군요 답글 고맙습니다.
인어공주는 사람들 반응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원작이 중요하고 계속 인어공주를 봐온 사람들은 배신감이 들지 모르지만 화를 낼거까지야 없을거 같은데 어차피 상상의 캐릭터고 다양한 변화를 줄 수도 있는건데 조금 열린 마음 가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잭 리처도 마찬가지고요
영화는 병맛이었지만 렉스루더 연기 잘했다고 보는데... 그리고 젤 마지막에 백설공주역도 나름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영어권시민이 아니라 대사톤과 억양에 무뎌서 발연기를 못알아보나 내가?
너무 빨리 나와서 그래. 개념이 있던 시대에는 저런게 비평이 되었지만.. 지금 처럼 급식이 시대에는 그냥 넘어 갔을텐데..
아담워록과. 정복자 캉도.. 최악의 캐스팅이지만.. 그냥 넘어가잖아.. 물론 솔직히 다들 실망 하고 있지만.. 쓸대 없이 떠들지는 않치..
인어공주가 이영상에 등장하는 미스캐스팅 논란을 한방에 용서하게 하네
우럭이 최고지
5:05 그 애 있잖아...물고기 닮은 애... ... ...안야 테일러조이...그로테스크 했을 거 같아...
젊은 렉스루터의 최고는 스몰빌의 마이클 로젠바움이라 생각함
트와일라잇의 두 배우는 훗날 다른 작품들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것을 생각하면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작품성면에서는 아쉬운것이 새삼 느껴지는군요
그 어떤 미스 캐스팅이라도 심해에 사는 머리카락은 프레데터 이고 얼굴은 에일리언인 프레데일리언보다 미스 캐스팅일까?~~ 할리데일리언ㅅㅂ
딴건 모르겠고... 공각기동대는 영화로 만든거 자체가 문제....
이번 인어공주를 통해서 다른게 선녀였음을 깨달았다
수어사이드의 자레드레토의 조커는 실패했지만 잭스나이더 저스티스리그 쿠키영상에 나온 자레드레토의 조커는 수어사이드에 나온 조커가 맞나 싶을정도로 자기만의 조커를 잘 만들었다 싶었음 그 쿠키영상만 보면 얘한테도 한번 맡겨봐도 괜찮을거같은데 싶더라
루터역의 배우하면 생각나는 진 핵크만(너무 과거로 갔나?) - 부동산 투기를 위해 수천만을 학살하는 악당, 슈퍼맨의 약점을 파악하는 천재이자 나름 연인에게는 로맨틱한(?) 사람
사실 핵크먼의 루터를 모티브로 본다면 닮은 감도 있지만, 조금 맛이간 느낌도 들긴하네요.
진 해크먼의 렉스 루터 진짜 좋았어요👍
@@reallyrush-story 찐어었어요. 한 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비열하고 쌈마이 느낌 나는 악당 연기 최고
해리포터 나오는데 헤르미온르가 흑인이야 ㅜㅜ 20년후 이야기라는데 20년동안 태닝을 한 이야기인가봐? 😮
모든걸 다 떠나서 인어공주 실사 캐스팅이 최악아님?
캐리는 누가나왔어도 시시 스페이식의 그 음산한 공포와 절절한 아픔을 표현 할 수가 없을텐데...웬 클로이 모레츠? 캐스팅을 전혀 이해 할 수가 없었고 영화가 나오기전부터 폭망할거라고 확신했었다.
공각기동대는 확실히 미스케스팅임.
일본인 여배우를 선택했다면 달랐지. 또 그게 맞고
감독및 제작진들은 그냥 일본인 여배우는 싫었던거야.
노래 하면은 떠오르는 인물이 레미제라블에서 형사역할...
러셀 크로우....글레디에이터의 어마어마한 존재력과는 상반되게 레미제라블에서는 잘 어울리지 못했지요... 이 영상에 올라와도 나쁘지 않을 정도의 미스캐스팅인듯요..ㅎㅎㅎㅎ
마자요...ㅎㅎㅎㅎㅎ
인물은 되는데...노래 실력이....영~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캐스팅 미스가 아니라 캐릭터의 설정이 미스고, 실제 촬영분량의 대부분이 편집되면서 단편적이고 단순한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배우의 잘못이 아니라 작가, 감독, 제작자, 제작사의 문제입니다.
자레드 레토 배우 자체는 연기 잘 했습니다.
썸넬 자레드레토 얼굴보고 들어왔더니
다 같은맘이었구나..
솔직히 레토형은 예외지.
전임자 조커가 너무 넘사라서 나도 빡세게 이입해서 쩔게 찍었더니만
감독이 편집으로 개ㅈ처럼 만들어놓고
더구나 후임도 개쩌는 연기력 보여줘서
나만 ㅂ신같이보이는 이 상황에서
레토형은 현실판 조커안된것만해도
감사해야해
잭리처는 절대 동의할 수 없음....... 원작과 무슨 상관? 드웨인존슨의 연기력으론 그 쓸쓸하고 외로운 눈빛을 절대 표현하지 못함
절대 공감요....
렉스루터는 좋아하던배우가 갑자기 극단적으로 싫어질정도였음
자레드 레토의 조커가 억울한 이유가 워너이 개입이 심해서 월래 조커 분량이 1시간 정도 되는데 그걸 반토막도 못되게 나왔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공각기동대는..
공각기동대가 아니고...'여자 버전 로봇캅' 임
인어공주가 탑일듯
조커 평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영화에서 그나마건진게 할리랑 조커라고
레토는 잘 소화함. 영화가 븅신이였지. 흑어공주와 흑설공주가 문제지
정말 열정적으로 잘 준비하셨네요. 꾸준히 하시면 떡상하실듯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잭리처는 존슨보다 톰크루즈가 더 좋은 듯. 원작안본 내 생각만은
흑어공주는 왜 없냐
할리 베리 인어공주 1등이죠
할리 베리 (Halle Berry) 는 미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미녀 흑인 여배우임.
에일리언공주 할리 베일리 (Halle Bailey) 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신 듯 ··· 🙂
앗?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조커 미스 캐스팅은 아닌 것 같은뎅. 감독이 쓸데 없는 욕심 많고 능력이 없었을 뿐..
넙치 인어공주가 최고인듯!!ㅡ.ㅡ
할베일리의 인어공주가 빠졌네.ㅎ 넘사벽인데
조커는 스나이더컷 보면 느낌좋던데...
❤속이 다 시원~
왜 인어공주 없음?
캐리는 재미나게 봤는뎅 ㅋㅋ
예전 헐리우드 영화에서 황인종역은 황인종이 연기하는 경우가 거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어릴때부터 남다르게 dc코믹스 배트맨 팬이라서...원작과 가장 맞는건 제라드의 조커인데....
할베 없는거 실화냐?
인어공주 실사판 한방으로 이 자료는 다 무효처리
인어공주가 빠졌네!…
자레드조커보고....
레토 조커는 외형적으로는 완벽했는데, 그냥 영화가 구렸음.
캣우먼 최근 두명 할리랑 레이첼
인어공주만 할까..
뭐지 그래도 잭리쳐랑 캐리 나는 재밌게 봤는데
공각기동대는 누가해도 망했을거같은대...
어차피 영어로 연기할건데 그냥 일본인이라고 우기고 장쯔이를 시키는게 나았을지도ㅋㅋ
@@noway409나는 배두나가 생각남.
@@chriskim2958 저는 배두나는 못생기고 몸매도 통짜라 모토코랑 영 매치가 안되네요
지금 생각하면 스칼렛 요한슨 아무 문제 없을것같은데 영화가 재밌었다면 그냥 넘어갔을듯
디카프리오는 최고의 배우인듯
조커는 좀 그르네 감독의 문제일뿐
왜 흑어공주가 없노?
소개된 영화 반 이상을 잼나게 봤는데 ...
고스트인더쉘 화이트워싱 논란은 설레발이었을 뿐 문제될리가 없는데
잭리처는 드라마에서 나온 캐릭터가 정말 딱이였음 ,, 락 보다 더 잘 맞는 역이엿음
공각기동대에서 백인 스칼렛 요한슨 주연이 문제가 아니라 영화 자체가 망작
진해크만의 렉스루더
흑어공주 씨리얼 없어
제목보자마자 렉스루터 아이젠버그 생각났는데 바로 나오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