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입문한지 1년이 좀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커브로 입문 했고 큰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지나갈때 인사하는게 세상 부끄럽고 고맙고 해서 바이크 타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존중하는구나 했는데… 이런 더러운 일도 있군요 이영상덕분에 구독 합니다. 꾹꾹 눌러서 참으신게 느껴집니다. 할말은 많으나… 언제나 항상 즐겁고 안라무복 하시길 바래용 🥰 응원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이런 영상을 올리면 죽자고 달라드는분들이 은근 많으셔서 올리기전에 많이 고민이 되고 조심하게 되는데 한번은 다루어야 하지 않겟는가? 싶어서 고민하다 2주만에 올렷습니다. 저런분들이 우연히라도 이 영상을 보시면 깨닫는 바가 잇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보니 제가 다 화가 나네요! 한참 모자란 사람들 내뱉는 헛소리는 빨리 잊어버리시고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상 제작 시 시청자들로 하여금 금전적으로 연관되어 잘못된 선택을 유도하는 영상이 아닌 이상 소재 선택에 대한 크게 고민을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여러분 영국이 예전에 제조업 선진국이라고들 했잖아요.많은 유명 자동차들 직접 자국에서 생산했죠.근데 진짜 품질에 대한 클레임이 많았다는거.어쩌면 그런 이유가 영국에서 생산된 브랜드들의 몰락에 일조했을지도 모릅니다.(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었겠지만)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얘기도 있죠.대한민국은 안그랬나요.30~40년전만 해도 메이드인코리아는 짝퉁이미지였습니다.중국산 모터싸이클! 사실을 알면 놀랍니다.아무튼 일제,독일제,영국제,이태리제...제발 이런 병 좀 빨리 치유됐으면 좋겠습니다.그냥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이 좋으면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아이고....맘 고생하셨네요...저런 인간들이 어딜가나 꼭 있어요. 우린 저런 인간들을 '가오라이더' 혹은 '찍먹라이더'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저도 경험담이긴 한데 제가 올드바이크 리스토어 차량을 몇 대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저런 카페가면 "오! 이거 그거 아니에요?" 이런 반응이 대부분인데, 합천 모토라드에서 어떤 한분이 아이고 그거 연식도 오래 됐는데 어케 타고 다니냐면서 아무리 돈이 없어도 화석은 타고 다니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리스토어 된 차량이다 당신 타고 다니는 바이크보다 더 돈 많이 들어 갔다 이러니 그래도 화석은 화석이라며 꼽을 주더라구요 ㅋㅋ 옆에 친구는 이거 엄청 귀한건데 니 모르는 소리하지 마라 이러면서 말리고 있는데도 꿋꿋 하더군요. 그 분 mt-03 타고 계셨는데 저 시동 걸고 제 바이크 스내칭 배기음 듣는 순간, 굳어지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었네요 ㅋㅋㅋ 07년 CB400 VTEC 3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현재 비엠한대 혼다한대 소유중이지만, 집에서 매우 가까이 로얄앤필드 매장이있어서 구경도 가고 했었습니다. 나름 합리적가격에 괜찮아보였습니다. 점검비용등이 저로는 납득이 안가서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AS기간 지난 중고바이크도 구입 고려중입니다. 바이크든 자전거든 .... 사람이 덜 된분들 있습니다.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그런사람들은 안고쳐집니다. 바이크를 뭐 메이커빨로 탄답니까? 본인하고 맞고 만족하면 타는거지요... 몇대 안타본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저렴한 바이크도 맘에드는 바이크가 최고입니다. 저는 여지껏 타본 바이크중 최고는 모두 스쿠터류였습니다. 수냉SCR110, 버그만200 다 떠나 보냈지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실용성 최고입니다. 메뉴얼중엔 CB400.....그립네요...ㅎㅎㅎ 다 잊어버리시고, 인성으로 승리하세요... 댓글 잘 안다는데, 공감가는 영상이라서 글 남깁니다.
좋은 댓글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로얄엔필드의 정기점검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사실 로얄엔필드 내부에서도 이점 때문에 많은 고객분들이 구매를 고려하시다가 포기하신다는걸 알고 개선하려 하고 있으나 의견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가보더군요. 저같이 3대나 타본 사람이야 단순히 엔진오일만 교환하는게 아니라 점검시에 필터류, 오일류, 여타 부품들 다수를 점검하며 교체해주고 때문에 추가적인 정비비용이 추가지출되지 않아서 의외로 점검만 잘 받아도 큰돈이 들지 않는 장점 때문에 타는데 정작 타본적 없으신분들이 오일 하나 교환하는데에 무슨 십몇만원을 주느냐?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며 소문을 안좋게 퍼뜨리시더라구요. 그런점들을 보면 다소 안타깝습니다.
바이크를 좋아해서 타는게 아니라,, 돈자랑 하고 싶어서 타는 분들이 좀 있죠. 국산 시티백을 타던 중국산을 타던 개인 취향에,, 자금사정에 맞춰 취미 생활을 각자가 즐기면 되는것을, 브랜드 네이밍 따지고 배기량 따지고 , 옷은 얼마 짜리냐,, 신발은 ? 장갑은? 가죽자켓, 또는 수트 이런거 보고 등급 나누고 친목질 하는 사람들 동호회 내에서도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면 돠요. 무식하고 말만은 사람하고는 가까워할 필요 없거든요. 내가 사는데 전혀 도움 안되요.그런 사람들은..
저도 로얄 슈퍼메테오 650 타다가 오늘 다른 브랜드 신차 내렸는데, 로얄 제품 괜찮았습니다. 다만, 수입사가 별로라 그랬지만요...즐겁게 타시는 모습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바이크 가지고 뭐라 하는 인간들 때문에 다른 브랜드로 신차 한대 더 내리려고 하는 중입니다. 짜증나더군요.)
참.. 바이크를 많은 기종을 타지는 않았지만 최근 타본 로얄엔필드 헌터350을 탔는데 아주 만족해서. 지금은 히말라얀 450 수냉을 기다리는 중인데요.. 바이크는 브랜드나 배기량에 따라 각각 매력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큰배기량의 매력이나...작은배기량의 매력은 분명히 다른거니까요... 그냥 교양없는 사람 만나셨네요 ㅜㅜ 너무 마음쓰지 마시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미라쥬 250도 2기통에 참 좋은데 로얄앤필드도 클래식 350만해도 헌터350만해도 얼매나 좋은데요 쟤들이 뭘 몰라서 그래요 인도가 바이크 잘 만들어요 BMW G310R 이나 G310GS도 인도제인데 얼마나 좋은데요 한국모터스에서 파는 바이크도 중국제인에 다 좋아요 로얄앤필드는 본바탕이 영국의 유서가 깊은 2차 세계대전도 참전한 명차에요 쟤들 바보에요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ㅎㅎ 지들은 얼마나 좋은거 타길래 서울 구로구 사는데 우리 동네도 헌터350, 클래식350 타고 다니시고 대리점도 있어요. 잘 사셧어요. 히말라얀 타고 인고 히말라야 투어하는 영상도 유투브에 한국 로얄 타시는 분들이 투어하는 영상고 있는데 고산디대에서 오프로그에서도 잘 달라고 얼마나 좋은데요 애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그러는 겁니다.
@@부군코코 혼다, 할리, bmw나 좀 그러심 그냥 내비두세요 전쟁터에서도 살아남은 바이크가 로얄 엔필드인데요 그거나 히말라야 투어가 되지 딴건 가다 고장나서 부품도 못 구해서 클나요 또 배기량이 미들급이상은 출력도 다 못 쓰고 로얄 엔진이 좋은게 열이 극히 덜나고 검증된 엔진을 조금씩 개량하고 구조가 간단해서 고치기도 쉽고 고장도 덜해요 기계는 구조가 간간하고 첨단 아닌게 짱이거든요 잘 사셧어요
전 로엔 히말라얀 5년째 타고 다니는데 아직은 비슷한 경우는 없었네요. 아마도 조폭같은 얼굴이 영향을 주었나봅니다. 저런 애들은 그냥 웃어넘기는게 답인 것 같아요. 아마도 혼자였으면 입도 뻥긋 못했을텐데 개때로 몰려다니며 혼자인 사람 보며 짖는거죠. 어려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애들일 확률이 커요. 그냥 저러고 살라고 냅두는게 좋죠.
개인적으로 아 내가 우려했던 것이 역시나 생각했던 대로 구나 싶은 일이 일어났네요. 24년9월 27일 2종소형면허 취득 10/4일 슈퍼메테오 중고 구입 1300km 운행한 것을 11/21일 현재 7500km 운행했네요 나이는 50대 중반, 키 190 몸무게 0.1톤이상 ㅎ 33년전 오토바이 사고 후 오토바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오토바이는 멀리하고 살았었습니다. 은퇴가 가까워 오는 나이가 되다 보니, 은퇴 후 취미나 특기가 있어야 한다는데 내 취미나 특기가 뭘까 생각해 봤으나, 특기는 없고 취미도 이것도 저것도 해봤지만 지금은 마땅히 하는 것도 없고 해서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 한 유튜버가 은퇴 후 뭘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나면 당신이 10대에 뭘 하고 싶었던 걸 하면 된다 라고 하더라 구요. 순간 10대에 어른들은 못타게 했던 오토바이를 타고 싶었고, 20대초에 타고 싶던 오토바이 사고로 멀리했던 것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가더라 구요.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는 위험한 것이다 라고 못박고 산지 33년 지나보면 바이커들이 오토바이를 몰고 지나 갈 때면 내 마음 속 저 깊숙한 곳에서 오토바이를 향한 동경이 꿈틀거렸지만 이성으로 누르고 살았습니다. 유튜버의 말에 용기를 내서 9/24일 학원등록 후 4일만에 면허취득하고 7일만에 오토바이를 샀는데, 오토바이에 대해 문외한이라 다들 아는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할리까지는 들어봤는데 처음보는 메이커들이 너무 많았고 로얄엔필드라는 메이커를 보고 "이런 메이커도 있나?" 했고 무시하고 검색을 하는데, 자꾸만 보이더라구요. 오토바이에 대해서 검색하고 고르던 때 [부군coco]님의 동영상[동호회 갔다가****썰]을 보고 저는 바로 바로 이거야 하면서 로얄엔필드가 딱이야! 하며 기함(??)인 슈퍼메테오를 알아봤고 어찌저찌 하다가 중고로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부군coco님에게 댓글로 물어보기도 ㅎㅎ "50대중반 키190 슈퍼메테오 어떨까요??" 했더니 댓글이 슈퍼메테오보다는 bmw 할리 등등 다른 오토바이를 추천하는 댓글들이 달리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마음은 슈메에게 ㅎ. [슈메를 산 이유] 디자인(과거 많이 봐 왔던 디자인이라 그랬던 것 같음) 가격(등록, 보험, 탁송포함 1000만원 언더) 다른 것은 모름(오토바이면 돼!!) 2~3일 되니, 몸이 기억을 한다고 적응을 하는 것이 느껴지며 바람을 가르며 나아가는 그 기분은 33년만에 느끼는 행복감이었고 바이크도 33년전 오토바이(스즈키 gs125)와 느낌상 별다르지 않았고요. 바이크 용품을 사러 용품점에 갔더니 [*만장]가면 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으니 가 보라는 점원의 말을 듣고 하루는 [*만장]으로 향했는데, 앞에서 주차된 바이크를 보고는 그냥 지나쳐 버리게 되더라구요. 화려하고 큰 바이크들 앞에서 소심한 성격이 바로 나타나 주눅이 들어 버린 것이지요. 아직도 그 [*만장] 지나는 가도 안들어 가봤습니다. ㅎㅎ . 현타가 온다고 하죠? ㅎㅎ [슈메사고 고민되는 것] 나이에 안 맞나?(다 할리나 BMW 타던데) 덩치에 안 맞나?(덩치는 할리나 인디언이지) 메이커가 좀 그렇지??(지나가면 카레라고 놀리겠다) 친구에게 싸게 팔아 버릴까?(저를 보고 학원등록한 친구는 메테오350에 꽂힘) 오토바이 사서 잘 타고 다니다가 최근 한 1주일간 깊이 고민했습니다. 저도 한국인임에 틀림없습니다. 겉치레 체면을 중요시 하니까요. 모든 취미생활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난 이 거면 돼. 난 그런 거 안해도 돼. 하면서 시작하면 또 비교되고 비교하고. 살아 오면서 취미생활을 여러가지 등산, 자전거, 사진 등등 해 본 것 같은데, 카페 5인방 같은 부류은 항상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 상대하면 눈살 찌푸리게 되고. 은근 시비도 걸어오고. 하지만, 취미생활 중 인간관계는 하는 그 때 뿐이더라구요.(그 모임에서 나오면 끝인 사람들) 마음을 추스리며 결론은 동호회는 안 가도 되고, [*만장], 바이크카페 안 가도 카페는 많고, 혼자 즐기며 타자. 슈메를 다시 보니, 이쁩니다. 명품백 하나 든다고 사람이 명품이 아닌 것처럼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이라 생각합니다. 비싼 오토바이 탈 수 있으면 타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면 더 멋져 보이겠죠. 5인방 같은 사람들에게 [돈만 있는 졸부보다 돈도 있는 갑부가 되라] 고 하고 싶네요. 저는 비싼 오토바이보다 오토바이를 타는 그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안라무복합시다. ㅎㅎ 부군coco님 언제 합천갈 때 연락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첨에 만장이나 카페 갈때 주눅 들때가 잇엇습니다. 그런데 다녀보니 대다수 사람들은 남이 뭘 타든 신경 안쓰구요, 또 로얄엔필드 타시는분들고 은근 많이 다니시고 , 스쿠터 타고 다니는 분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남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걸 깨닫게되어 지금은 맘편히 다닙니다. 할리마차 행사에서 슈메 서잇는걸 봤는데 할리들 사이에서도 너무 이쁘고 꿀리지 않더군요. 충분히 좋은 바이크 입니다유.
@@dasan2020 저는 슈퍼커브 타고 다니는데…전혀 주눅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무시하는편이지요 실력도 안되는데 알차타는친구들이나 키도안되는데 어드방같은거 타는 친구들 보면 안스럽달까요 비싸던 싸구려던 자기한테 맞는 옷을 입어야지 맞지도않는 옷을입고 자랑하는꼴이 우습지요 ㅎㅎ 참고로 저는 30년넘게 어지간한거 전부다 타본입장이라 주눅들지 않지요
@@늑대-n7z 슈퍼커브 인정합니다!! ㅎ 얼마 전 고개 넘다가 우체부 아저씨 슈퍼커브에 추월당함. 우체부 아저씨 커브에서 확 누우시면서 추월을 하시더라구요 ㅎ 그래서 슈퍼커브인가? 우체부아저씨들 고성능바이크 타시면 끝내 줄 것 같습니다. 30년 경력!! 실력인정!!
개인의 취향대로 타는게 바이크인데 외적으로 보이는 거만 따지는건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이건 한국인의 유전자에 먼가 있는거 같은데요😅😅 01년에 할리스포스터 일본 친구들처럼 까페레이서 만들고 타니, 883을 왜타냐고. ㅎㅎ 두카티 스크램블러 탈때는 두카티도 아닌거 왜 타냐고, 그래서 다음날엔 파니갈레 끌고 나가니 조용. 클래식 단기통은 심플하고 빈티지한 매력이 있는거고, 미친듯이 달리고 싶으면 슈퍼바이크 기종을 타면 되는거고, 나는 무서워서 싫고 유유자적하고 싶으면 투어러나 미들급을 타면 되는 거고, 내가 타고 싶은 브랜드. 모델 타는건데 아직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다는게 ㅎㅎ
그냥 인간이라는게 그런것 같습니다. 어딜가든 모임이 생기면 지역으로 선긋고, 나이로 선긋고, 성별로 선긋고, 국적으로 선긋고, 브랜드나 수입 수준으로 차별하고 ... 외국에도 홀로코스트라든지 인종차별이 존재하는걸 보면 인간이라는게 그런가봐요. 모임을 만들고 단체를 만들고 서로 구분하고 .. 그런 존재인가봅니다. 그러다가 협동하고 사회를 이루고
참 웃기는 세상이죠.브랜드들이 어떻게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지 알면 기가 찰겁니다.저도 대림xq250 탑니다.자영업을 하는데 제가 가장 중요했던 건 정비비였습니다.비용을 줄여야 하니까요.그전에 쿼터급 이것저것 타 보았지만 xq250처럼 싼 정비비를 유지하는 기종이 없더라구요.그리고 놀랐던게 최고시속이 그 어떤 쿼터급보다 높고 힘도 좋았다는 겁니다.대림상표를 단 중국산인데도요.나중에 자세히 알아보니 xq250엔진이 DOHC 엔진이더군요.ㅎㅎㅎㅎ저 또한 이 기종을 중고로 살 때 무척 고민했었죠.하지만 지금요 그 어떤 기종보다도 만족하고 있다는 겁니다. 세상에 겉치레와 돈 좀 있으면 주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많습니다.하물며 주유소를 가도 그렇더군요.은퇴하고 주유나 하고 있으면서...인성이 덜 된거죠. 선생님도 맘고생 하셨군요.저런 인간들한테 자신의 고귀한 자존감을 상할 필요도 없습니다.무시가 딱 답입니다.
저도 엔필드를 4년동안 2대째 타고 있고 2대 합치면 55,000km 넘게 탔습니다. 혼다, 허스크바나, 야마하도 잠깐씩 탔었구요. 그래도 현재 가장 만족하면서 타고 있는게 인터셉터입니다. 지금 3만2천키로가 넘었는데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바이크라 정기점검비용 빼고는 크게 돈 들어간것도 없습니다. 고작 브랜드로 바이크 가치를 나누는 사람들은 여러 바이크를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바이크씬을 보는 시야가 좁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기종이 주는 다양성이라는 즐거움을 모르는거죠.
바이크 부심들 쩔죠.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호회 한참 활동했는데 동호회 회원들이 점점 배기량이 늘어서 비엠 1200 gs1600cc 다 바꿨어요 바꿨어요 전 그때 r3타고 있었는데 라이딩 갈때마다 저배기량은 못 쫒아오니 맨앞에 서라고... 어차피 평균 주속은 130~ 150내외 인데 맨앞에 로드서면 네비도 봐야하고 뒷차들 리드해야 해서 백미러도 계속 봐야하고 넘 힘들어서 중간이나 마지막에 따라가겠다고 해도 계속 저배기량 어쩌고...
세상이 넓어서 그런지 예의없는 분들이 아직도 많네요. 제일 재미있게 바이크 탔던건 30년전 대학생때 VF125 탈때였죠! 대구살면서 팔공산이랑 안동 경주 포항 다녔던 추억이 제일 좋습니다. 바이크는 성능이 아니고 브랜드도 아니고, 추억이 최고 인듯합니다. 돌이켜보면 그때 필름 카메라로 몇장찍어둔 기억밖에 없어서 요즘처럼 사진 쉽게 찍을수 있을때 사진 많이 찍어두고 싶습니다. 대만 광고에서 친구들 6명정도 할아버지 되서 다시 바이크 타는 영상생각납니다. 학생때 친구들이랑 5대에 8명이 함께 타고 큰냄비들고 시장가서 냉동닭2마리 사서 팔공산 놀러가서 한티제에서 백숙먹고. 물놀이 하던 1997년 여름이 생각납니다.
와 냉동닭 사서 팔공산에서 백숙... 참 멋진추억입니다. 저도 어릴때 아부지 따라서 그런거 많이 보고 먹고 해서 따라해보고싶었는데 요즘엔 아예 화기류를 산에 들고가면 안되고 공원에서도 취사행위나 캠핑이 금지더군요. 실제 벌금물으신분들도 많아서 겁먹고 포기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좀 각박해지는거 같습니다.
전 티맥스 타고 다니는데 할리 타는 양반이 그런거 말고 이런거 타야지요 네~ 이런거 많이 타세요 그랬지요ㅎㅎ 거기서 안질려고 그런 스쿠터 타고 다니면 딸배소리 들어요 이러고 그양반 출발 할려고 시동거는데 시동이 안걸림ㅎㅎ 결국에는 어부바 하는거 까지 끝까지 지켜보고 시동 안걸리는거 많이 타세요 하고 웃으면서 출발했죠
예전에 제 첫 바이크인 할리 포티에잇을 탈 때, 함께 갔던 할리 투어링을 산 어정띤 교수(지방 전문대 교수)가 바이크로 저를 판단하더군요. 바이크를 제외한 어느 것 하나도 저보다 나은게 없을게 뻔한데 말이죠😂. 나이도 어리면서 슬쩍 반말까지 하든데 그때 인성을 알아봤죠. 세상엔 별의 별 놈들이 다 삽니다.
무례했던 그 당사자 분이 보면 본인인지 알긴 하겠는데요? ㅎㅎㅎ 본인 만족을 위한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아니면 중고로 좀 더 받고 팔기 위해 바이크를 구매하나..) 말씀처럼 취향과, 취미에 돈 쓰는 것에 대한 존중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양성도 넓어질 겸 말이죠 "그런거 왜 타냐", "그 돈 주고 그걸 왜 사냐" 이런 말은 아주 친한 경우에만 욕 먹을 각오로들 주고 받으시고, 쓸데없는 오지랖은 그만 ㅎㅎ
진짜 어딜가든 무례하고 인성이안된 사람들 있네요.
상대안하는게 답입니다.
똥은 피해야 됩니다.
다음부턴 피해야 겟네요 😅
대단하시네요 저같으면 못참고 죽빵날렸을건데
피하고 웃어넘기면 더 무시하는게 사람입니다. 무표정으로 빤히 쳐다보고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면
분위기가 싸해지거든요
그거만으로도 충분히 입다물게 할 수있습니다. 내가 떠나고나선 떠들겠지만 내가 안들리면 된거죠
절대 그런사람에게까지 선하게 하실 필요없습니다.
@big-bread-1004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론 그렇게 해보겟습니다.
한녀랑 결혼한 조선게한테 뭘바라냐
인생 최대업적 : 내가 바로 영국 트라이엄프 이륜차 오너 !
하하하하! ㅎㅎㅎ; 그분은 여성분 앞이라 더 그랫던것같기두하네요
@@부군코코 아 그게 더 꼴사납...
@@부군코코 으으.. 여자 앞이라고 그랬다면..
바이크 입문한지 1년이 좀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커브로 입문 했고 큰바이크 타는 사람들이 지나갈때 인사하는게 세상 부끄럽고 고맙고 해서 바이크 타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존중하는구나 했는데… 이런 더러운 일도 있군요 이영상덕분에 구독 합니다. 꾹꾹 눌러서 참으신게 느껴집니다. 할말은 많으나… 언제나 항상 즐겁고 안라무복 하시길 바래용 🥰 응원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이런 영상을 올리면 죽자고 달라드는분들이 은근 많으셔서 올리기전에 많이 고민이 되고 조심하게 되는데 한번은 다루어야 하지 않겟는가? 싶어서 고민하다 2주만에 올렷습니다. 저런분들이 우연히라도 이 영상을 보시면 깨닫는 바가 잇으면 좋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런 병신같은 놈들이 있었습니다 그냥 인간이 덜된 애새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군님 참 좋은 인성을 가진 분이십니다!! 잘 대처하셨네요. 그 사람은 좋은 걸 처음 가져보나봅니다. 괜찮은 오토바이 하나에 그러게 자존감이 높아진걸 보면 ㅎㅎ 제가 보기엔 부군님이 훨씬 가진 분이란 걸 말씀 한마디에 알아보겠네요.
헉!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저도 가진건 없지만 ㅠㅠㅠ 이렇게 좋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영상 보니 제가 다 화가 나네요!
한참 모자란 사람들 내뱉는 헛소리는 빨리 잊어버리시고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상 제작 시 시청자들로 하여금 금전적으로 연관되어 잘못된 선택을 유도하는 영상이 아닌 이상 소재 선택에 대한 크게 고민을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장덕수님의 댓글을 보니 소재 선택에 대해서도 좀 자신감이 생기는듯합니다.
ㅋㅋㅋ 저도 트라이엄프티는데 트라이엄프도 인도에서 만드는데 웃기네요 ㅋㅋ
@@sehwann-c2v 누워서 침뱉기 아니겟습니까? ㅎㅎㅎㅎ
트라이엄프는 400시리즈 제외 태국이랑 영국 생산입니다
@@lllll9892 태국이나 인도나 중국이나 거기서 거기죠
그리고 하이엔드급 아니면 영국 직생산 제품이 얼마나 된다고...
@@lllll9892 영국 생산 기종이 3개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외 전량 태국 로켓3도 태국이죠 ㅎㅎ
그거 아십니까 여러분 영국이 예전에 제조업 선진국이라고들 했잖아요.많은 유명 자동차들 직접 자국에서 생산했죠.근데 진짜 품질에 대한 클레임이 많았다는거.어쩌면 그런 이유가 영국에서 생산된 브랜드들의 몰락에 일조했을지도 모릅니다.(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었겠지만)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 얘기도 있죠.대한민국은 안그랬나요.30~40년전만 해도 메이드인코리아는 짝퉁이미지였습니다.중국산 모터싸이클! 사실을 알면 놀랍니다.아무튼 일제,독일제,영국제,이태리제...제발 이런 병 좀 빨리 치유됐으면 좋겠습니다.그냥 꼼꼼히 따져보고 제품이 좋으면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면전에서 할소리가 아닌데...ㅋㅋㅋ
그것도 처음보는사람에게.. 너무 무례하네요
저런분들이 있다는게 그저 웃기기만 하네요ㅋㅋㅋㅋ
로얄로 기변해서 재밌는상황 즐겨야되나
-ㅂ- ; ㅎㅎㅎㅎ 저 정도의 연약해보이는 외모도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부군코코 저런말 흘려들으셔요.
재미로 타는건데 저런 일로 스트레스받으시면 안됩니다.
화이팅!
@KPamJi 감사합니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겟습니다.
선조들이 참 지혜롭다 . 끼리끼리 모인다는말 진심 공감되고 잘 만든 말인듯하다
옛말에 틀린말이 없는것 같아유
속으로 생각할순있고
모여있을때 자기들 끼리 이야기할순 있음
근데 바이크 주인이 눈앞에 있는데 저런소리 하나? 그건 비정상이지
만약 그 내 무리중에 그런사람있으면 그자리에서 손절하고 갈듯
첫 질문할때 안말리고 한거보니 끼리끼리 노는듯
ㅎㅎㅎㅎ; 네 맞습니다.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라던데 정말 맞는 격언인것 같습니다.
아이고....맘 고생하셨네요...저런 인간들이 어딜가나 꼭 있어요.
우린 저런 인간들을 '가오라이더' 혹은 '찍먹라이더'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저도 경험담이긴 한데 제가 올드바이크 리스토어 차량을 몇 대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저런 카페가면 "오! 이거 그거 아니에요?" 이런 반응이 대부분인데,
합천 모토라드에서 어떤 한분이 아이고 그거 연식도 오래 됐는데 어케 타고 다니냐면서 아무리 돈이 없어도 화석은 타고 다니는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리스토어 된 차량이다 당신 타고 다니는 바이크보다 더 돈 많이 들어 갔다 이러니 그래도 화석은 화석이라며 꼽을 주더라구요 ㅋㅋ
옆에 친구는 이거 엄청 귀한건데 니 모르는 소리하지 마라 이러면서 말리고 있는데도 꿋꿋 하더군요.
그 분 mt-03 타고 계셨는데 저 시동 걸고 제 바이크 스내칭 배기음 듣는 순간, 굳어지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었네요 ㅋㅋㅋ
07년 CB400 VTEC 3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young5611 아이고 ! ㅋㅋㅋㅋㅋ mr03 타고 cb400 앞에서 주름을 ㅋㅋㅋ;;
CB400 v-tech 은 최고…!!
모델이 뭐가 됐든 다른 사람 생각 존중 안 하면 본인 생각도 존중받지 못한다는 기본적인 원리를 모르는 분들이 참 많죠. ㅜㅜㅋㅋ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바닥 깔아줄테니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들이라 생각하며 넘어갑니다. 😂
@부군코코 ㅋㅋㅋㅋㅋ 그러게여
현재 비엠한대 혼다한대 소유중이지만, 집에서 매우 가까이 로얄앤필드 매장이있어서 구경도 가고 했었습니다.
나름 합리적가격에 괜찮아보였습니다.
점검비용등이 저로는 납득이 안가서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AS기간 지난 중고바이크도 구입 고려중입니다.
바이크든 자전거든 .... 사람이 덜 된분들 있습니다.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그런사람들은 안고쳐집니다.
바이크를 뭐 메이커빨로 탄답니까? 본인하고 맞고 만족하면 타는거지요...
몇대 안타본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저렴한 바이크도 맘에드는 바이크가 최고입니다.
저는 여지껏 타본 바이크중 최고는 모두 스쿠터류였습니다.
수냉SCR110, 버그만200 다 떠나 보냈지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실용성 최고입니다.
메뉴얼중엔 CB400.....그립네요...ㅎㅎㅎ
다 잊어버리시고, 인성으로 승리하세요...
댓글 잘 안다는데, 공감가는 영상이라서 글 남깁니다.
좋은 댓글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로얄엔필드의 정기점검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사실 로얄엔필드 내부에서도 이점 때문에 많은 고객분들이 구매를 고려하시다가 포기하신다는걸 알고 개선하려 하고 있으나 의견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가보더군요. 저같이 3대나 타본 사람이야 단순히 엔진오일만 교환하는게 아니라 점검시에 필터류, 오일류, 여타 부품들 다수를 점검하며 교체해주고 때문에 추가적인 정비비용이 추가지출되지 않아서 의외로 점검만 잘 받아도 큰돈이 들지 않는 장점 때문에 타는데 정작 타본적 없으신분들이 오일 하나 교환하는데에 무슨 십몇만원을 주느냐?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며 소문을 안좋게 퍼뜨리시더라구요. 그런점들을 보면 다소 안타깝습니다.
확실히 로얄엔필드 인터셉터650 타고 다녔을 때 별 헛소리 다 들었죠.. 저한테 헛소리하던 사람들은 트라이엄프, 할리가 아닌 다른 브랜드바이크들은 깔보는경향이 좀 있더라구요 특히 인도,중국
@@nomalcy 저만 당한게 아니엿군요
자존감이 정말 보잘것 없는 인간이네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 일수록 남을 까 내리고 자신을 내세우려고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가볍게 무시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거든요 ㅋㅋ
어휴 요즘 세상에 이상한분 많은거 겪으면서 실감 중이네유
3:35 막 집어 넣는 까만 승합차 아저씨가 더 짜증나네요^^
그쵸?
시선은 계속 바이크를 보는데도 안 멈추는게 ..ㄷㄷ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
😢 부산에서는 자주 이런일이...
에휴 겉모습 보고 사람 무시하는 인간들은 상대할 가치도 없는데 ㅠㅠ 맘 고생 하셨습니다.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
마음이 아픈 친구를 만나셨군요.
그러려니 해야죠 ㅎㅎㅎ;
바이크 타는분들 사바사지만 못배우고 무례한놈 많쥬... 전 두발이만 타면 다 제 친구같음
ㅎㅎㅎ 저도 두발이 타면 모두 친구같습니다.
저도 24년형 인터셉터650 차주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나가고 잔고장 크게 없습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정비비용도 생각보다 크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에프터 마켓에 커스텀 파츠도 많습니다.
클래식은 클래식하게 타는게 맛이고 멋입니다. 땡길거면 알차탔죠ㅋㅋㅋㅋㅋ
@@adams6213 바로 이거죠. 땅길거면 이돈으로 알차삿죠 ㅎㅎㅎㅎ
ADV 350타고 장거리 투어 했는데 오도방구 취급도 안함!!
뒤에 XADV 타고 다니던 친구 바이크도 무시당했음 !!
슈퍼바이크 타고 다니시는분들은 무시해도 되니까
제발 뒤에서 동일차선 추월해 가며 쏘지 마세요! 같이 가기 싫어요!
ㅇㅁㅇ; 진짜 살살가는데 오토바이들 동차선 추월하면서 요란하게 지나가면 깜짝 놀라곤 하죠
저딴 말 하다 ㅁㅊ놈한테 잘 못 걸려서 칼빵 맞으면 후회하긴 늦을텐데😂
혀끝을 조심하라는 옛 성현의 말씀도 잇는데 말이쥬
요즘 그런 라이더가 있다는게 충격이네요.뭘타든 같은라이더인데. 정말 한심합니다.
@@youjung4305 저도 솔직히 잘 이해가 가지 않았네요
농담과 장난은 본인도 똑같은 상황일때 웃어넘길수 있을때 해야한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시비다
- 내 생각. -
참 맞는 말씀입니다.
전 그런소리 들으면 그냥 못 넘어갈거 같은데 ㅋㅋ "목 위에 그 면상달고 세상을 대체 왜 삽니까 ?" 이럴듯
😂
@@ChristiangDior 아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부산대리점 점주입니다
심심한위로의말씀을 ;;;;
내년에 나올 신기종4세트는 퀄리티가 상당히많이올라갑니다
오다가다 부산점 놀러오셔욧😊😊
@@kstylebike ^ㅁ^ 저번에 시트 사갓엇는데 이렇게 초대주시니 또 놀러가겟습니다유
@부군코코 아 저는 오후에는 육아를전담해서 오전에만 근무합니다 그래서 못뵛네요^^ 좋은하루되세용!!!
3:35 그 와중에 오토바이 들어오는거 보고도 밀고 들어오는 네발이 ㅋㅋㅋ 한국 도로문화 자랑스럽다!
ㅇㅁㅇ; 하도 자주 당하다보니 저는 오히려 몰랏네요; 그러려니 해서;
바이크를 좋아해서 타는게 아니라,, 돈자랑 하고 싶어서 타는 분들이 좀 있죠. 국산 시티백을 타던 중국산을 타던 개인 취향에,, 자금사정에 맞춰 취미 생활을 각자가 즐기면 되는것을, 브랜드 네이밍 따지고 배기량 따지고 , 옷은 얼마 짜리냐,, 신발은 ? 장갑은? 가죽자켓, 또는 수트 이런거 보고 등급 나누고 친목질 하는 사람들 동호회 내에서도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면 돠요.
무식하고 말만은 사람하고는 가까워할 필요 없거든요. 내가 사는데 전혀 도움 안되요.그런 사람들은..
맞습니다. 저도 한귀로 흘려버리고 열심히 일하고 잇네요. ㅎㅎㅎㅎ 그런말은 귀기울여 들을 가치가 없습니다
저도 비슷한 키와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일진놀이도 어릴때나 통하지 이젠 가소롭지요... 나이먹고서도 그런짓을 한다니... 전 우습기만 할 것 같네요...ㅋㅋㅋ 우매한 자들과는 어울리지 말아야 합니다. 쿨하게 비웃어 주십시오....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키가 작고 안경 쓰고 그러다보니 참 이상한 사람이 마니 꼬이네요
덕분에 소재꺼리 생기셨잖아요 좋게 생각하세요 세상엔 생각보다 다양한 사람이 살아갑니다
정말 차분한 대응 멋지십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로얄 슈퍼메테오 650 타다가 오늘 다른 브랜드 신차 내렸는데, 로얄 제품 괜찮았습니다. 다만, 수입사가 별로라 그랬지만요...즐겁게 타시는 모습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바이크 가지고 뭐라 하는 인간들 때문에 다른 브랜드로 신차 한대 더 내리려고 하는 중입니다. 짜증나더군요.)
😅 저도 하두 누가 뭐라 그래서 오히려 로얄엔필드 더 오래 타는중인것 같아요
헛소리 하면 혼도나고 잘못됨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내가 헛소릴 안되는구나 하고 알고 크는데 못배우고 막 커서 아무말이나 해도 되는 건줄 아는 인견들이 많죠.
인성교육 부재의 시대라 그런가보네유.... ㅠㅠ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ㅎㅎ 괜히 맘상해하실 필요없으십니다. 근데 영상 저길 제가 자주 다니는 길인데 같은 길 왕복하시네요.^^ 철마쪽으로 계속 달리신건가요?
ㅎㅎㅎ 저는 친구 따라 다닌거라 잘 모르겟네요. 근처가 친구집입니다
없어서 못탑니다 클래식 감성 느껴가며 돌아다니고 싶어요
저도 남들이 머라던 요즘 행복합니다!
안타까운 일이군요
로얄 엔필드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요즘 차종들은 좋아진거 같아요
가성비는 로얄이죠! 히말라얀 신형 멋지더군요
네. 안그래도 부산 로얄엔필드에 신형 히말라얀이 들어왔대서 구경하러 가야하나 고민중이네요.
참.. 바이크를 많은 기종을 타지는 않았지만 최근 타본 로얄엔필드 헌터350을 탔는데 아주 만족해서.
지금은 히말라얀 450 수냉을 기다리는 중인데요..
바이크는 브랜드나 배기량에 따라 각각 매력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큰배기량의 매력이나...작은배기량의 매력은 분명히 다른거니까요...
그냥 교양없는 사람 만나셨네요 ㅜㅜ 너무 마음쓰지 마시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누가 뭐라든 지금 만족하고 잇습니다. 이번일에도 별 흔들림 없네요!
로얄엔필드 좋아요
부러워요 저도 옛날에 미라주250 탈때 할리 타는 분들에겐 퇴계로에서 누시 당함
그래도 전 내꺼라 좋엇어요
높은 자존감 가지신것 같아 보기 너무 좋아요!
@ 미라쥬 250도 2기통에 참 좋은데 로얄앤필드도 클래식 350만해도 헌터350만해도 얼매나 좋은데요
쟤들이 뭘 몰라서 그래요
인도가 바이크 잘 만들어요 BMW G310R 이나 G310GS도 인도제인데 얼마나 좋은데요
한국모터스에서 파는 바이크도 중국제인에 다 좋아요
로얄앤필드는 본바탕이 영국의 유서가 깊은 2차 세계대전도 참전한 명차에요 쟤들 바보에요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 ㅎㅎ
지들은 얼마나 좋은거 타길래
서울 구로구 사는데 우리 동네도 헌터350, 클래식350 타고 다니시고 대리점도 있어요. 잘 사셧어요.
히말라얀 타고 인고 히말라야 투어하는 영상도 유투브에 한국 로얄 타시는 분들이 투어하는 영상고 있는데 고산디대에서 오프로그에서도 잘 달라고 얼마나 좋은데요
애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그러는 겁니다.
@stevensinger2024 맞습니다. 참 가성비 좋고 세계적으로도 많이 팔리는 바이크인데 사람들이 브랜드 마크에 함몰해서 까내리기 바쁜분들 많아 안타깝습니다.
@@부군코코 혼다, 할리, bmw나 좀 그러심
그냥 내비두세요 전쟁터에서도 살아남은 바이크가 로얄 엔필드인데요 그거나 히말라야 투어가 되지 딴건 가다 고장나서 부품도 못 구해서 클나요
또 배기량이 미들급이상은 출력도 다 못 쓰고 로얄 엔진이 좋은게 열이 극히 덜나고 검증된 엔진을 조금씩 개량하고 구조가 간단해서 고치기도 쉽고 고장도 덜해요
기계는 구조가 간간하고 첨단 아닌게 짱이거든요 잘 사셧어요
@stevensinger2024 흐흐 옳으신 말씀 거듭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ㅎㅎㅎ 바이크만 기변만 하다가 라이딩 끝낼 분들 이네요. 개인적으론 커스텀 하기가 재밌어 보여 인셉 탈까 고민 해보는 중 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ㅇㅂㅇ/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리 타다가 이번에 클래식350 헐값에 구해 왔는데, 머플러 소리도 딱 듣기 좋고, 2차 세계대전에 쓰인 구닥다리 같은 느낌이 너무 맘에 들고, 가방 여기저기 달고 튜닝하는 맛이 좋아서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편하게 타기 좋고 클래식 그 자체 느낌이라 특유의 갬성이 잇죠
한심한 놈들이네요
레저로 바이크 타는분 몇 되지도 않는 한국인데 저런분들이 더 밀어내는것 같습니다.
친구분 이제 잘 타시네용? 보기 넘 좋습니다. 인생 그따구로 사는 애들은 무시하세요. ㅎㅎ
네 ㅎㅎㅎ 친구가 금방 실력이 늘어버리네요
상대방애대한 존중이 없는사람은 굳이 존중해줄필요가없습니다 그런말하는사람은 개쳐다보듯보고 가시면될것같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진짜 이게 답이네요
인생 최고 업적 트라이엄프 ㅋㅋㅋㅋㅋㅋ
@@Bong_Bong4 ㅎㅎㅎㅎ 신선햇네여
@@Bong_Bong4 할리나 혼다타시는분이 저러시는건 좀 봣는데 트라이엄프 타시는분은 또 첨이엿던지라...
전 로엔 히말라얀 5년째 타고 다니는데 아직은 비슷한 경우는 없었네요. 아마도 조폭같은 얼굴이 영향을 주었나봅니다.
저런 애들은 그냥 웃어넘기는게 답인 것 같아요. 아마도 혼자였으면 입도 뻥긋 못했을텐데 개때로 몰려다니며 혼자인 사람 보며 짖는거죠.
어려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애들일 확률이 커요. 그냥 저러고 살라고 냅두는게 좋죠.
아마 여성분들 앞이라서 그런것 같기두 합니다.
@ 여자들 불쌍. 아니다 유유상종일수도 있겠네요
댓글 참 좋아요. 인간의 본성이 그대로 , 사람이 어떤 거라는게 가감 없이 드러납니다.
-ㅂ- ㅎㅎㅎㅎ 맞습니다유
tcs없어도 괜찮아요? 이렇게 물어보면 될껄.. 입문자로 트엄 400을 타는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아 내가 우려했던 것이 역시나 생각했던 대로 구나 싶은 일이 일어났네요.
24년9월 27일 2종소형면허 취득 10/4일 슈퍼메테오 중고 구입 1300km 운행한 것을 11/21일 현재 7500km 운행했네요
나이는 50대 중반, 키 190 몸무게 0.1톤이상 ㅎ
33년전 오토바이 사고 후 오토바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오토바이는 멀리하고 살았었습니다.
은퇴가 가까워 오는 나이가 되다 보니, 은퇴 후 취미나 특기가 있어야 한다는데
내 취미나 특기가 뭘까 생각해 봤으나, 특기는 없고 취미도 이것도 저것도 해봤지만 지금은 마땅히 하는 것도 없고 해서 고민에 고민을 하던 중 한 유튜버가 은퇴 후 뭘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나면 당신이 10대에 뭘 하고 싶었던 걸 하면 된다 라고 하더라 구요.
순간 10대에 어른들은 못타게 했던 오토바이를 타고 싶었고, 20대초에 타고 싶던 오토바이 사고로 멀리했던 것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가더라 구요.
사고로 인해 오토바이는 위험한 것이다 라고 못박고 산지 33년 지나보면 바이커들이 오토바이를 몰고 지나 갈 때면 내 마음 속 저 깊숙한 곳에서 오토바이를 향한 동경이 꿈틀거렸지만 이성으로 누르고 살았습니다.
유튜버의 말에 용기를 내서 9/24일 학원등록 후 4일만에 면허취득하고 7일만에 오토바이를 샀는데, 오토바이에 대해 문외한이라 다들 아는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할리까지는 들어봤는데 처음보는 메이커들이 너무 많았고 로얄엔필드라는 메이커를 보고 "이런 메이커도 있나?" 했고 무시하고 검색을 하는데, 자꾸만 보이더라구요.
오토바이에 대해서 검색하고 고르던 때 [부군coco]님의 동영상[동호회 갔다가****썰]을 보고 저는 바로 바로 이거야 하면서 로얄엔필드가 딱이야! 하며 기함(??)인 슈퍼메테오를 알아봤고 어찌저찌 하다가 중고로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부군coco님에게 댓글로 물어보기도 ㅎㅎ "50대중반 키190 슈퍼메테오 어떨까요??" 했더니 댓글이 슈퍼메테오보다는 bmw 할리 등등 다른 오토바이를 추천하는 댓글들이 달리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마음은 슈메에게 ㅎ.
[슈메를 산 이유]
디자인(과거 많이 봐 왔던 디자인이라 그랬던 것 같음)
가격(등록, 보험, 탁송포함 1000만원 언더)
다른 것은 모름(오토바이면 돼!!)
2~3일 되니, 몸이 기억을 한다고 적응을 하는 것이 느껴지며 바람을 가르며 나아가는 그 기분은 33년만에 느끼는 행복감이었고 바이크도 33년전 오토바이(스즈키 gs125)와 느낌상 별다르지 않았고요.
바이크 용품을 사러 용품점에 갔더니 [*만장]가면 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으니 가 보라는 점원의 말을 듣고 하루는 [*만장]으로 향했는데, 앞에서 주차된 바이크를 보고는 그냥 지나쳐 버리게 되더라구요.
화려하고 큰 바이크들 앞에서 소심한 성격이 바로 나타나 주눅이 들어 버린 것이지요.
아직도 그 [*만장] 지나는 가도 안들어 가봤습니다. ㅎㅎ . 현타가 온다고 하죠? ㅎㅎ
[슈메사고 고민되는 것]
나이에 안 맞나?(다 할리나 BMW 타던데)
덩치에 안 맞나?(덩치는 할리나 인디언이지)
메이커가 좀 그렇지??(지나가면 카레라고 놀리겠다)
친구에게 싸게 팔아 버릴까?(저를 보고 학원등록한 친구는 메테오350에 꽂힘)
오토바이 사서 잘 타고 다니다가 최근 한 1주일간 깊이 고민했습니다.
저도 한국인임에 틀림없습니다. 겉치레 체면을 중요시 하니까요.
모든 취미생활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난 이 거면 돼. 난 그런 거 안해도 돼. 하면서 시작하면 또 비교되고 비교하고.
살아 오면서 취미생활을 여러가지 등산, 자전거, 사진 등등 해 본 것 같은데,
카페 5인방 같은 부류은 항상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 상대하면 눈살 찌푸리게 되고. 은근 시비도 걸어오고.
하지만, 취미생활 중 인간관계는 하는 그 때 뿐이더라구요.(그 모임에서 나오면 끝인 사람들)
마음을 추스리며 결론은
동호회는 안 가도 되고, [*만장], 바이크카페 안 가도 카페는 많고, 혼자 즐기며 타자.
슈메를 다시 보니, 이쁩니다.
명품백 하나 든다고 사람이 명품이 아닌 것처럼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이라 생각합니다.
비싼 오토바이 탈 수 있으면 타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면 더 멋져 보이겠죠.
5인방 같은 사람들에게
[돈만 있는 졸부보다 돈도 있는 갑부가 되라]
고 하고 싶네요.
저는 비싼 오토바이보다 오토바이를 타는 그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안라무복합시다. ㅎㅎ
부군coco님 언제 합천갈 때 연락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첨에 만장이나 카페 갈때 주눅 들때가 잇엇습니다. 그런데 다녀보니 대다수 사람들은 남이 뭘 타든 신경 안쓰구요, 또 로얄엔필드 타시는분들고 은근 많이 다니시고 , 스쿠터 타고 다니는 분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남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걸 깨닫게되어 지금은 맘편히 다닙니다. 할리마차 행사에서 슈메 서잇는걸 봤는데 할리들 사이에서도 너무 이쁘고 꿀리지 않더군요. 충분히 좋은 바이크 입니다유.
@@dasan2020 저는 슈퍼커브 타고 다니는데…전혀 주눅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무시하는편이지요 실력도 안되는데 알차타는친구들이나 키도안되는데 어드방같은거 타는 친구들 보면 안스럽달까요 비싸던 싸구려던 자기한테 맞는 옷을 입어야지 맞지도않는 옷을입고 자랑하는꼴이 우습지요 ㅎㅎ 참고로 저는 30년넘게 어지간한거 전부다 타본입장이라 주눅들지 않지요
@@늑대-n7z
슈퍼커브 인정합니다!!
ㅎ 얼마 전 고개 넘다가 우체부 아저씨 슈퍼커브에 추월당함.
우체부 아저씨 커브에서 확 누우시면서 추월을 하시더라구요 ㅎ
그래서 슈퍼커브인가?
우체부아저씨들 고성능바이크 타시면 끝내 줄 것 같습니다.
30년 경력!! 실력인정!!
이럴 때 만큼은
대한민국도 총기 소지를 할 수 있는 나라였으면 합니다 ~~!!!
갑자기 부군 님이 컨씰 했던 권총을 꺼내서
그 놈 머리통에 가져다 대고
정신 차리라고 해 주었어야 하는데요 😅
@@구스타프-g4q 모잠비크 드릴을 탕탕탕..!
개인의 취향대로 타는게 바이크인데 외적으로 보이는 거만 따지는건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이건 한국인의 유전자에 먼가 있는거 같은데요😅😅
01년에 할리스포스터 일본 친구들처럼 까페레이서 만들고 타니, 883을 왜타냐고. ㅎㅎ
두카티 스크램블러 탈때는 두카티도 아닌거 왜 타냐고, 그래서 다음날엔 파니갈레 끌고 나가니 조용.
클래식 단기통은 심플하고 빈티지한 매력이 있는거고, 미친듯이 달리고 싶으면 슈퍼바이크 기종을 타면 되는거고, 나는 무서워서 싫고 유유자적하고 싶으면 투어러나 미들급을 타면 되는 거고, 내가 타고 싶은 브랜드. 모델 타는건데
아직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다는게 ㅎㅎ
그냥 인간이라는게 그런것 같습니다. 어딜가든 모임이 생기면 지역으로 선긋고, 나이로 선긋고, 성별로 선긋고, 국적으로 선긋고, 브랜드나 수입 수준으로 차별하고 ... 외국에도 홀로코스트라든지 인종차별이 존재하는걸 보면 인간이라는게 그런가봐요. 모임을 만들고 단체를 만들고 서로 구분하고 .. 그런 존재인가봅니다. 그러다가 협동하고 사회를 이루고
로얄엔필드 바이크 차주이자 유튜버로써 ㅎㅎㅎ 많이 공감합니다.
반갑습니다 😁
요가 파이어🔥 한번 맞아봐야 정신을 차릴 놈들이군!!
ㅇㅂㅇ!! 한방 시원~~하게 부탁드립니돳!!
좋은글이네요.
구독 추가합니다!
@@이대발-i4r 헉 감사합니다!
무식의 깊이가 가늠이 안되는 인간들은 개정의 여지가 없답니다. 존나게 패던가 무시를 하던가...
경험담이라는게 레알 소름.... 진짜로 면전에 저런 이야기 하는 똥매너에 무식한 사람이 있다는게 참....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다~ 네요
ㅎㅎㅎ; 저도 밖을 돌아다니다보니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네유
참 웃기는 세상이죠.브랜드들이 어떻게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지 알면 기가 찰겁니다.저도 대림xq250 탑니다.자영업을 하는데 제가 가장 중요했던 건 정비비였습니다.비용을 줄여야 하니까요.그전에 쿼터급 이것저것 타 보았지만 xq250처럼 싼 정비비를 유지하는 기종이 없더라구요.그리고 놀랐던게 최고시속이 그 어떤 쿼터급보다 높고 힘도 좋았다는 겁니다.대림상표를 단 중국산인데도요.나중에 자세히 알아보니 xq250엔진이 DOHC 엔진이더군요.ㅎㅎㅎㅎ저 또한 이 기종을 중고로 살 때 무척 고민했었죠.하지만 지금요 그 어떤 기종보다도 만족하고 있다는 겁니다.
세상에 겉치레와 돈 좀 있으면 주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많습니다.하물며 주유소를 가도 그렇더군요.은퇴하고 주유나 하고 있으면서...인성이 덜 된거죠.
선생님도 맘고생 하셨군요.저런 인간들한테 자신의 고귀한 자존감을 상할 필요도 없습니다.무시가 딱 답입니다.
대림 xq250이 말씀을 들어보니 아주 좋은 스쿠터였군요! 요즘보면 uhr125, 존테스 등등 중국제도 꽤 퀄리티가 많이 올라온것 같습니다. 정말 해마다 다르네요.
인생을 멋지게 사는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최~~고.
@@바람소리-z3p ^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융
저도 엔필드를 4년동안 2대째 타고 있고 2대 합치면 55,000km 넘게 탔습니다. 혼다, 허스크바나, 야마하도 잠깐씩 탔었구요. 그래도 현재 가장 만족하면서 타고 있는게 인터셉터입니다. 지금 3만2천키로가 넘었는데 튼튼하게 잘 만들어진 바이크라 정기점검비용 빼고는 크게 돈 들어간것도 없습니다. 고작 브랜드로 바이크 가치를 나누는 사람들은 여러 바이크를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바이크씬을 보는 시야가 좁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기종이 주는 다양성이라는 즐거움을 모르는거죠.
참으로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바이크든 가격적인 메리트든 성능적인 재미가 있든 디자인이 멋지든 나름의 매력과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걸 인지를 못하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비맞으면 녹쓸고, 엔진케이스 및 프레임이 주물이라 개무겁고, 유상점검이라는 해괴망측한 시스템 빼면 나쁘진 않은 브랜드임
ㅎㅎㅎ 저는 3년차인데 비맞아도 아직 녹이슨 부분은 없습니다.
바이크 부심들 쩔죠.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호회 한참 활동했는데 동호회 회원들이 점점 배기량이 늘어서 비엠 1200 gs1600cc 다 바꿨어요 바꿨어요
전 그때 r3타고 있었는데 라이딩 갈때마다 저배기량은 못 쫒아오니 맨앞에 서라고...
어차피 평균 주속은 130~ 150내외 인데
맨앞에 로드서면 네비도 봐야하고 뒷차들 리드해야 해서 백미러도 계속 봐야하고 넘 힘들어서 중간이나 마지막에 따라가겠다고 해도 계속 저배기량 어쩌고...
-ㅂ-; 고생을 많이 하셧네유... !
참 국민들 허영심이 그득해요. 그런 사람들 특징 엄마 장바구니에 구찌 샤넬 로고 만 붙여놔도 좋다고 매고 허름한 개집에 메이저 건설사 명판만 걸어놔도 좋다고 살겠죠.
뭘타든 어떻게 타는지가 중요한건데..고구마 현실이네요
맞습니다. 참..고구마입니다.. ㅠㅠㅠ 뭘 타든 본인이 만족하면 그만인데 꼭 다른 브랜드랑 비교를 붙여서 까내리고비하하고 뭐라하고....
원래 종지그릇에 국을 담아먹을수 없는법 이겠지요.저도 여러기종 다 타고 업무보기 편하게 스쿠터로 바꾼이후, 온갖 무시를 당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참 누군가 에게는 소중한 오토바이를 "급" 이라는걸 두고 나눠서 편가르기 하듯 하는게 쓴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맞습니다. 쩝 아쉬운 현실이져. 축구를 해도 알씨카를 해도 낚시를 해도 저런분은 항상 잇더라구요
로얄엔필드 좋은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부군님이 보증하기도 하구요
전 진주에 사는데, 우연히 뵈면 인사드리고 시승 정중히 요청드려도 될까요?
ㅇㅁㅇ 아 물론이쥬!!
정말 바이크는 인사하는 문화, 어디서든 마주치면 서로의 바이크에 관심가지고 존중하고 대화하는 그런 문화가 너무 좋은데 저런사람들이 있네요
진짜 스피드400이 인생최대 업적인가봅니다...;
오토바이는 죄가 없는데 사람이 좀.... 제가 남을 뭐라하기에는 부족한 입장이지만 좀 그랫네요
사람말 할줄 아는 모지리를 만나셨군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대화가 불가능 한데 인간대접을 해주셨네요..
^^; 무시하고 가기에는 저쪽분들 숫자가 많아서 두려웟네요
세상이 넓어서 그런지 예의없는 분들이 아직도 많네요.
제일 재미있게 바이크 탔던건 30년전 대학생때 VF125 탈때였죠!
대구살면서 팔공산이랑 안동 경주 포항 다녔던 추억이 제일 좋습니다.
바이크는 성능이 아니고 브랜드도 아니고, 추억이 최고 인듯합니다.
돌이켜보면 그때 필름 카메라로 몇장찍어둔 기억밖에 없어서 요즘처럼 사진 쉽게 찍을수 있을때 사진 많이 찍어두고 싶습니다.
대만 광고에서 친구들 6명정도 할아버지 되서 다시 바이크 타는 영상생각납니다. 학생때 친구들이랑 5대에 8명이 함께 타고 큰냄비들고 시장가서 냉동닭2마리 사서 팔공산 놀러가서 한티제에서 백숙먹고. 물놀이 하던 1997년 여름이 생각납니다.
와 냉동닭 사서 팔공산에서 백숙... 참 멋진추억입니다. 저도 어릴때 아부지 따라서 그런거 많이 보고 먹고 해서 따라해보고싶었는데 요즘엔 아예 화기류를 산에 들고가면 안되고 공원에서도 취사행위나 캠핑이 금지더군요. 실제 벌금물으신분들도 많아서 겁먹고 포기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좀 각박해지는거 같습니다.
아주 대처 잘 하셨네여. 아마 저 같았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었을 듯. 그런 사람들은 상종을 않 하는게 답 입니다. 답변 끝~.
둘러싸듯 계셔서 ㅎㅎㅎ; 걍 무시하고 씹기도 겁이 나더라구요
이런 사람이 실재한다구요? 와.. ㅋ
ㅎㅎㅎ 저도 실제로 보기전엔 진짜잇을줄 몰랏네여
와 인셉 이쁘네요 ㄷ ㄷ ㄷ ㄷ 옆모습 개이쁘다...
인셉도 20년식까진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최신연식으로 올수록 좋아지고 이뻐지더라구요
전 티맥스 타고 다니는데 할리 타는 양반이 그런거 말고 이런거 타야지요 네~ 이런거 많이 타세요
그랬지요ㅎㅎ
거기서 안질려고 그런 스쿠터 타고 다니면 딸배소리 들어요 이러고
그양반 출발 할려고 시동거는데 시동이 안걸림ㅎㅎ 결국에는 어부바 하는거 까지 끝까지 지켜보고 시동 안걸리는거 많이 타세요 하고 웃으면서 출발했죠
와! 완전 사이다 결과이네요! 통쾌하셧겟습니다
차량도 비슷함. 그뿐아니라 명품이 비싼이유도 솔직히 메이커값이 더 큰거고...
마크 값이 몇백은 될듯해요. 요즘 다 중국 브라질 인도에서 만드는데 말이죠
세상은 넓고, 뇌에 우동사리만 든 인간들도...
그냥 웃고 즐기면 됩니다. 암 걸립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동사리만 들었거니 하고 잊어야겟습니다!
@부군코코 👍 ^^
스피드400과 인터셉터는 고향이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같은 카레향인데 ㅋㅋㅋ
그렇죠. 그외에도 많은 바이크들이 인도에서 생산되고 잇는데 말이쥬
이게 실화입니까?? 캬
이런 몰상식한 인간이 다 있군요 그런 인간이랑 같이 타는 동호회분들이 불쌍하네요ㅉㅉ
@@앗-t9o ㅎㅎㅎ 저는 .. 종종 겪는 일입니다. 덩치가 워낙 작아서 그런지..
에공 고생했으요
ㅇㅂㅇb감사합니다!
세상엔 별별 ㄸㄹㅇ들 많습니다 똥밟았다 생각하세요ㅋㅋ 자기가 맘에드는 바이크타면 되는거죠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론 걍 똥덩어리들 또왓구나 해야겟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모든 걸 판단하는 사람이 있죠... 저는 그런 사람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거의 꽁트 수준인데요ㅋㅋㅋ
ㅎㅎㅎㅎ 저도 참 상황이 웃겨서.. 특정이 될까 싶어 고민하다가 2주일 지나 올려봤습니다.
진짜 그런 사람이있어요?
로얄엔필드 좋은데요 바이크를 모르고 무식해서 그래요 ㅎㅋ
ㅎㅎㅎ 저도 직접 몇번 보기전까진 그런 사람 없을줄 알앗네요
한국이란 민족이 남보여주는거 좋아하는 민족입니다ㅎㅎ월세 살아도 외제차 타는 사람 많아요.
아 저도 많이 봤죠. 끌고다닐 돈도 나중엔 없어서 구석에 먼지 가득 맞고 처박혀 잇는 외제차들...
저도 스피드 400 기추해서 타고 있지만 부심 부릴만한 바이크는 아닌데.. ㅋㅋ 부군님 기분 상해 하지 말고 그냥 해프닝으로 넘기세요 ㅋㅋㅋㅋ
ㅎㅎㅎ 네 감사합니다.
할리타는 분이면 할리를 욕하고
혼다타는 분이면 혼다를 욕하고
돌던진 사람을 욕해야지
왜 돌을 욕하고 있는지 😂😂😂
사회성 떨어지는 것들 끼리끼리 모여서 철면피에 자신감이 충만했었나보네요. 쉬러 가셨는데 좋지 않은 일 당하셔서 맘이 불편하셨겠습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고 빈수레가 요란했나 보네요. 힘내세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 참 이런 말 보면 옛말씀이 틀린게 없네요
아무리 끼리끼리라지만 다섯이나 만난것도 대단한 인연이네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일에 간섭하는 거 지나치죠. 남의 선택이나 의견을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데......지 생각 지 선택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남을 무시하는 태도는 진짜 병적이죠.
네 맞습니다. 뚱뚱한 사람보고 밥좀 적게 먹어라.. 이런말 하는것도 알고보면 참 무례한 말인데 말이죠
예전에 제 첫 바이크인 할리 포티에잇을 탈 때, 함께 갔던 할리 투어링을 산 어정띤 교수(지방 전문대 교수)가 바이크로 저를 판단하더군요. 바이크를 제외한 어느 것 하나도 저보다 나은게 없을게 뻔한데 말이죠😂. 나이도 어리면서 슬쩍 반말까지 하든데 그때 인성을 알아봤죠. 세상엔 별의 별 놈들이 다 삽니다.
바이크로 사람을 판단한다는게 참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ㅎㅎㅎ 할리타는 사람이 잠깐 커브 타고 나올 수도 잇고 그런 부분인데 말이죠
무례했던 그 당사자 분이 보면 본인인지 알긴 하겠는데요? ㅎㅎㅎ
본인 만족을 위한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아니면 중고로 좀 더 받고 팔기 위해 바이크를 구매하나..)
말씀처럼 취향과, 취미에 돈 쓰는 것에 대한 존중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양성도 넓어질 겸 말이죠
"그런거 왜 타냐", "그 돈 주고 그걸 왜 사냐" 이런 말은 아주 친한 경우에만 욕 먹을 각오로들 주고 받으시고, 쓸데없는 오지랖은 그만 ㅎㅎ
무례했던 당사자분들이 아마 보시면 바로 눈치채시겟죠? ㄷㄷㄷ 피트인은 이제 못가게되는걸까유..... 오지랖은 정말 이제 안해주셧음 좋겟습니다 8ㅁ8 바람...
화낼려다가 웃고 갑니다 ㅋㅋㅋ😂
^ㅁ^ ㅎㅎㅎㅎ
웃으셧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조은 하루 되세유!!
전 제 첫바이크가 히말라얀 이여서 엔필더들 보면 너무 반가워요
헛 히말라얀411 유저이셧군요
뉴스에 나올 일이네 ㅋㅋ
이건 브랜드의 문제가 아닌 그냥 머저리같은 교양없는 개인의 문제입니다.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는거죠 ㅎ
@@chicbass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그러려니 합니다.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구요 ㅠㅠ
트엄 대부분 모델은 태국 생산입니다...
영국에는 연구 설계, 디자인 부서만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군용!
그런 싸구려 인생관으로 라이딩하다가 대형 사고날까봐 더 무섭네요~
모든 바이크는 가격 장르를 불문하고 라이딩 자체를 좋아라하는 동등한 입장에서 칭구들이라 생각하는데 쫌 아쉽네요...
모든 이륜차 라이더는 기본적으로 친구라고 저도 생각하고 잇습니다! 서로 도우며 타야죠.
사람이 쪽팔려서 죽는 건데
스스로 쪽팔림을 자초하다니 ㅋㅋㅋ
부끄러운줄도 모르실것 같아유~
오도바이는 가격이 얼마든 오도바이일 뿐임. 비싸다고 타다가 안죽는 것도 아니고 비싸다고 막 5톤씩 싣고다니는 것도 아님. 이게 짜파게티보다 맛있나? 싶은 10만원짜리 호텔 짜장면 같은게 고가의 오도바이임.
정확한 비유 이십니다
살다보면 가끔 도대체 어떤 집구석에서 뭘 보고 자라면 사람이 저렇게 개차반이 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개념없는 사람들을 상대하게 될 때가 있죠.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고 해도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데는 도가 튼 인간들이라 불쾌한 기분도 굉장히 오래 갑니다 ㅋㅋ
평생을 저렇게 비교하고 내려치기 하며 사셧나 싶을 정도로 스킬이 훌륭하더라구요. 남 기분 안좋게하는...
전 레블1100 dct타는데 라이더카페가면 할리오너들 쎄하게 쳐다볼때가 많아요😂😂~그래도 전자장비나 안전성 에서는 할리도 못따라 오지 하면서 위안삼아 타고 있네요😂 9:46 😂
레블1100 dct가 얼마나 좋은 바이크인데요. 저도 진지하게 구매를 고려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안삿는지 아쉽습니다.
로얄엔필드도 영국출신인데...
히말라얀에 흙뭍히고 카페가면 안되겠네요 ㅜㅜ
😂 흙이 뭍은 히말라얀이 훨씬 멋잇고 좋아요
바이크 타다보면 자기가 타는 바이크 아니면 꼭 무시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ㅠㅠ
ㅇㅂㅇ; 네 그런분이 의외로 마니 계시는거 같습니다
대놓고 왜타냐 말하는게 무례하고 버릇없는거지만
인터셉터탈때 라이더카페가서 트엄이나 모토구찌등 옆에 주차하면 쪽팔리고 꿀리는건 있죠..중국산보다도 못한 인도산이라...1만키로타고 밋션나가서 정떨어져 바로 팔앗음...내차만그런게 아니라 밋션나간 인터셉터 꽤 많습니다..고알펨 자주쓰면 3단 깨집니다
헉 그렇군요 ! 저도 본네빌 사고싶어서 자주 트엄에 갓엇는데 딱히 꿀리거나 그런건 지금까진 몰랏어요 ㅎㅎㅎㅎ 저는 잘 타구 잇습니다.
@@부군코코 원래 바이크는 가오잡고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ㅠ
아메리칸(할리) 세계는 훨씬더 심합니다 ㅎ
아니 저 아재는 스피드400 가지고 트엄 부심 부리네요 스피드400도 인도 생산인데... 저도 본네빌 타나 했네요
네 본네빌이면 제가 자칫 할말이 없을뻔햇네유 ㅎㅎ;;
할리를 이악물고 안타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런 무례한 어르신들이 가장많이 타는... 슈퍼커브건 파니갈레건 뭐건 모든 바이크는 모두 각각의 재미가있고 그 가치가 충분하고 상황에 맞는 친구들이 있죠. 그재미도 모르고 허세를 위해 바이크타는분들이 안탁깝네요.
허세를 위한 바이크.. 허세를 위한 소비..안타깝습니다. 본연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시고...
오도뱅은 다 자기 취향이고 자기 만족인 것을 ... 세상에 나쁜 바이크는 없당 ~ 그럴 땐 맞짱을 좀 떠 줘야 정신을 차릴 분인듯 ...
에휴 제가 키가 작아서 더 그러는것같아요. 이런분들이 더 꼬이는듯.
저는 자주 가던 주유소에 슈퍼커브 처음 기추하고 갔다가 정말🐕무시 당하고 다시는 안와도 된다는 말도 들었었어요😢
와 그런 주유소가 잇다구요? 하긴.. 이륜차 출입금지라고 써놓은 주유소를 강원도에서 보긴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