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입마개로 어찌어찌 하긴 했었는데 .. 최근에 신규로 온 아이가 입마개 씌우고보호자분 동반해서 같이 미용하다가 보호자분도 결국 물리려서 .... 신규아이들은 어떨지 모르니 더 안전장치로 입마개 씌우고도 넥카라를 해야겠다 생각들더라구요 ㅠㅠ 애들 입마개도 너무 잘 벗겨서 ㅋㅋㅋㅋ넥카라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 그리고 걱정담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용 🙏🏻
저는 총 미용을 한 지 지금 대충 8년차되는거 같아요:) 처음 배우던 시기에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학원수업과정은 길고 또 학원에서 배우는 미용과 필드는 다르다는 말도 있고 해서 시간만 버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비슷한 고민을 한 거 같아요:) 제가 배우던 시기엔 그래도 필드에서 견습생을 많이 구했는데 요즘은 노동청신고 인건비문제 등 여러문제로 견습생 고용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ㅠ 저는 견습으로 일하며 퇴근후엔 미용을 배우며 과외식으로 1:1로 미용을 배운 케이스이고 자격증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민간이 아닌 국가자격증으로 된다고 하는 말도 있고 다들 자격증을 더 중시하시는거 같아서 욕심이 생겨서 저두 안그래도 2주전부터 퇴근후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희 학원은 내일배움카드인데도 주3회 실습견을 하더라구요? 그건 학원마다 다를수도 있을거 같으니 여러학원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꼭 애견미용이 아니더라도 뭐든지 중간에 유턴하지 않고 간다면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25-6쯤 시작했는데도 같은마음처럼 늦은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삼십대가 된 지금 생각해보니 뭘해도 될 나이였더라구요 정말 어른들 말 틀린거 하나 없었어요^^ (꼰대아니에요😅) 다만 애견미용현실은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강아지보정부터 겪어가야지만 노하우가 생기고 알 수 있는것들이 있어요 미용된 그 날 아이들을 보면서 하루하루 현타도 오면서 번아웃도 다른직업보단 더 오는 직업같아요 그 시간과 그런 마음을 견디시고 노력하면서 버티실 수 있으시면 늦은나이는 절대 아니세요^^
저 같은 경우는 비염은 조금 더 심해진거 같고 알러지가 없는데도 처음에 털날려서 얼굴에 붙고 몸에 붙는 자체가 적응이 좀 어려웠어요 그리고 호흡기나 눈에도 간혹 털이 들어가고 해서 마스크를 끼긴 하는데도 컷트할 땐 미용사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마스크가 무의미 해요 ㅠㅠ 아무래도 비염이 있으시거나 알러지가 심하신 분들은 건강과 조금 더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실 거 같아요:)
![[목욕1탄] 강아지 샴푸 비비지 마세요 / 애견미용사가 알려주는 올바른 강아지 목욕하는 방법](http://i.ytimg.com/vi/2lelRKxgl4Q/mqdefault.jpg)
보면 볼수록 극한직업 ㅠㅠ 고생하십니다.
이런 댓글 힘이되고 감사합니당🧡💛
힐링되는 시간들도 많은 직업이지만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닌거 같아용🐶
어후 너무 힘들거같아요 사람미용보다 배로 힘들듯요ㅠㅠ 건강관리잘하세요😢
걱정스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당 🧡🧡 이 날 생긴 상처가 결국 흉터로 남았네용 ㅠㅠ 댕댕이들 힘들때도 있지만 .. 그래두 귀여운 모습에 힐링도 한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ㅠㅜ 저는 입마개가 안맞거나 싫어하는 애기들 넥카라(깔때기?) 씌우는데 그나마 물리는거 방지하는데 도움 되더라구용 항상 조심하세요 ㅠㅠ
항상 입마개로 어찌어찌 하긴 했었는데 ..
최근에 신규로 온 아이가 입마개 씌우고보호자분 동반해서 같이 미용하다가
보호자분도 결국 물리려서 ....
신규아이들은 어떨지 모르니 더 안전장치로 입마개 씌우고도 넥카라를 해야겠다 생각들더라구요 ㅠㅠ
애들 입마개도 너무 잘 벗겨서 ㅋㅋㅋㅋ넥카라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
그리고 걱정담긴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용 🙏🏻
입마개를 안벗겨지도록 꽉끼는걸 해야하는데 대부분 보호자들이 애기 불편해한다고 헐렁하거나 겉보기에 맞아보이는걸 함
혹시 자격증 공부하셨을때 내배카로 따셨나요 아님 일반학원 다니셨나요? 내배카로 딸시 실습견 아예 없는 수업이거나 있어도 별로 없는 수업이 대부분이라고 해서ㅜ 2급은 내배카로 없다는데 찾아보니 하는곳도 있어서 내배카로 2급 까지 쭉 딸지 고민중입니다 돈이 돈인지라 근데 실습견을 많이 해봐야 필드나갈때 실습기간이 짧거나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어떻게 자격증 수료하셨는지 실습기간은 몇년걸렸는지 월급같은거랑 혹시 학원에서 샵이나 동물병원도 연결해주고 그러나요?
저는 총 미용을 한 지 지금 대충 8년차되는거 같아요:) 처음 배우던 시기에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학원수업과정은 길고 또 학원에서 배우는 미용과 필드는 다르다는 말도 있고 해서 시간만 버리는게 아닌가 싶어서 비슷한 고민을 한 거 같아요:)
제가 배우던 시기엔 그래도 필드에서 견습생을 많이 구했는데 요즘은 노동청신고 인건비문제 등 여러문제로 견습생 고용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더라구요 ㅠ
저는 견습으로 일하며 퇴근후엔 미용을 배우며
과외식으로 1:1로 미용을 배운 케이스이고 자격증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민간이 아닌 국가자격증으로 된다고 하는 말도 있고 다들 자격증을 더 중시하시는거 같아서 욕심이 생겨서 저두 안그래도 2주전부터 퇴근후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희 학원은 내일배움카드인데도 주3회 실습견을 하더라구요? 그건 학원마다 다를수도 있을거 같으니 여러학원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학원에서 샵이나 동병도 연결은 그렇게 하는 학원들도 있던데 정확한것은 등록하실 학원에 물어보시는게 정확할 거 같아요^^
웰시코기 십 년째 키우고 있는견 준데요 웰시코기들은 털을 저렇게 깎아 놓으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시 안 자랄수도 있고 피부 보호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용을 하더라도 꽤 길게 털을 남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 상식이 잘못된 건가요
@@JJung-gb4ti 이중모 아이들의 특성상 그럴수도 있어요 ^^ 하지만 웰시의 경우 털빠짐이 워낙 심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거의 짧게 원하시는데 이렇게 견주분들이 요청하시는 경우는 충분히 설명 후 미용해드리고 있어요:)
2급준비중인 학원생인데 필드의 현실을 보니 제가 과연 인내하고 해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아요ㅠㅠ 저희애들 죽는 순간만큼은 함께 해주고싶어서 애들 죽기전에 샵차려서 같이 출퇴근하는게 목표예요😅
맞어용 ㅠㅠ 힘들때도 많은데 또 적응하고 하다봄면 되더라구요 버티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두 3마리 키우는 입장인데 애들 미용도 그렇지만 출퇴근 좋아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28살 남자입니다 이때까지 해보고싶다 생각만 하다 애견미용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2급까지 시간이 1년 걸린다고 알고있는데 많이 늦은 나이 일까요 ㅠ 목표는 사업을 할 생각 입니다!
꼭 애견미용이 아니더라도 뭐든지 중간에 유턴하지 않고 간다면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25-6쯤 시작했는데도 같은마음처럼 늦은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삼십대가 된 지금 생각해보니 뭘해도 될 나이였더라구요 정말 어른들 말 틀린거 하나 없었어요^^ (꼰대아니에요😅)
다만 애견미용현실은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강아지보정부터 겪어가야지만 노하우가 생기고 알 수 있는것들이 있어요
미용된 그 날 아이들을 보면서 하루하루 현타도 오면서 번아웃도 다른직업보단 더 오는 직업같아요
그 시간과 그런 마음을 견디시고 노력하면서 버티실 수 있으시면 늦은나이는 절대 아니세요^^
@@petstylist_gyul 늦은 시간 좋은말씀 감사 드립니다!! 혹시 현재 업계 포화상태라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가끔 학원피드 같은거 보면 40-50대 이신분들도 보이시던데 절대 늦은건 아니니 힘내세요🧡
견딜수 있고 해낼 마음 있다면 무슨일이든 바로 고! 💪🏼
저희동네도 예전보다 많이 생긴거 보면 포화이긴 한 거 같아요... 요즘은 바로 샵차리구 없어지고 하는곳도 많다고 들었어요:) 간혹 애견미용 한다고 하면 돈 많이 벌겠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 아닙니다..🥲
@@petstylist_gyul 그렇군요ㅠㅠ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미용사도 힘들고 애도 힘들고 애들도 다치고 관절도 안좋아질듯
서로 힘들긴 하지만 위생관리도 곧 건강관리와 마찬가지라 최소한 부분미용은 필수인 요소인게 현실이에요🥲 관절은 무리되지 않은선에서 움직이고 혹시나 슬개골이 안좋아보이거나 미리 고지하시면 최대한 다리를 안드는 쪽에서 미용을 진행중이에요 댓글감사합니당🧡
혹시 애견 미용사하면 호흡기나 건강이 안좋아질까용??
저 같은 경우는 비염은 조금 더 심해진거 같고
알러지가 없는데도 처음에 털날려서 얼굴에 붙고 몸에 붙는 자체가 적응이 좀 어려웠어요
그리고 호흡기나 눈에도 간혹 털이 들어가고 해서 마스크를 끼긴 하는데도 컷트할 땐 미용사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마스크가 무의미 해요 ㅠㅠ
아무래도 비염이 있으시거나 알러지가 심하신 분들은 건강과 조금 더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실 거 같아요:)
앗 그리고 전 손목은 조금 덜한 편인데
어깨나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항상 뭉쳐있고 아파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주변에 손목터널증후근 생겨서 그만둔 지인들도 있네여😢
@@petstylist_gyul 감사함니당❤️😚 애견미용사를 진로로 고민하고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ㅎ^ㅎ
중성화를 안한?
맞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