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영상에서 네이버에서 떨어진 것도 이해 안되지만 그 악마아들만화 그거 너무 재밌었어요ㅠㅠ 구범식이라는 분 만화는 맨날 가본 적도 없던 카연갤 맨날 찾아 볼 정도로 팬이 됨.... 애초에 등단을 못한 게 이해가 안될 정도... 요즘 신작들 볼 것도 없는데 등단 못한 게 이해 안되는 작품들이 너무 많음
오늘 네이버 베스트도전 구경하다가 ㅅㄱㅇㄷㅁ 이라는 웹툰이 눈에 띄어서 봤습니다. 주호민님의 조언에 따라 연재종료를 하셨더군요. 근데 위펄래쉬 이후 작품에 대한 비난을 개인 메일로 받았다고합니다. 얼마나 인생이 보잘 껏 없고 패배주의로 가득찼으면 백수 주제에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비난 메일을 보내는 지는 모르겠네요. 위펄래시는 제가 살면서 본 컨텐츠 중에 제일 재밌고 획기적인데 똥파리들때문에 오래 못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쉽습니다.
이미 업로드 된지 3주가 되서 못보시겠지만 저도 두 번째 공포 웹툰 보면서 같은 생각했네요. 분위기가 첨부터 끝까지 괴담의 공포물이었고 의식도 첨부터 끝까지 귀신 관련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인간이 무섭단식으로 흘러가서 ??? 이랬음 ㅋㅋ 아랫분들 댓글대로 뭔가 짜여진 이야기 흐름 보단 숨은 그림찾기가 돼버린듯해요. 진짜 저걸 어떻게 알아? 갑자기 장갑이야길 해봐야 공감이 안된단 느낌. 다만 저도 창작의 아픔을 아는 입장에서 작가님이 자기딴엔 독자분들의 반응이나, "저건 이 떡밥이고 사실 이건 저거고." 말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는건 알고 있어요. 왜냐면 다들 똑같거든요. 정말 백이면 백 높은 확률로 그래요. 자기 작품의 어떤걸 지적받으면 "아, 그건 사실..." 이 말을 꼭 하게 되심 ㅋㅋ 왜냐면 자기만의 준비된 계획, 복선이 있으니까. 문제는 방금 말한 것처럼 그게 '자기'만 알고 있는 설정이고 계획이란거고. 또 높은 확률로 "아니 이걸 왜 모르지?" 라면서 설명충에 빙의되기까지 함. 하여간, 그게 해석이 필요한 현대 문학 소설도 아니고 더욱 직관적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 만화에서 다들 작가의 기대완 전혀 다른 반응이 나왔단거죠. 독자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제 3자의 시선에서 납득이 되느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냐의 개연성과 핍진성은 별개이기 때문에... 어쨌든 창작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이후 작품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안녕하세요 얼터이고 그림작가지망생입니다. 작가님 더빙을 실감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뒷내용은 아일랜드와는 다른방향으로 진행되는데 1화만 봤을때는 비슷하다고 생각될수도 있겠네요ㅠㅠ 소중한 피드백 넘넘 감사드립니다ㅜㅜ 현재 그림을 더 보완하고자 중단할지 계속할지 고민중이었는데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조만간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와 경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위새-g2p 흑..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사실 1화 후 뒤에 작업이 더 있긴하지만 현재 중단한 상태입니다... 스토리, 그림 각자 부족한점 보완하며 공부하면서 생활은 해야하니 돈도 벌고 하느라 잠시 중단하게되었어요ㅜ.ㅜ 진짜 재밌었다니 너무 감동이에요ㅎㅎㅎ 빠른 시일내로 재장전해서 올리게 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문 및 스포주의] 뒷북일지는 모르겠으나 감포 내용에 관한 추리입니다! 1. 학교에 나를 데려간 친구 사람이 사라져서 폐교된다는 곳에 굳이 나를 데려갈 이유는 무엇일까? 또 정작 구경하자고 하서 같이 가니 갑자기 생겼다는 볼일은 무엇일까? 2. 서랍 속에 있던 것 주인공을 바라보았다는 것은 아마도 눈이 있거나 눈같이 생긴 것이 있다는 것일 거에요! 3. 겹친 제사가 없다 친구가 이곳에 온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주인공에게 숨기는 진짜 이유가 있다는 거네요! 4. 분명 전화를 맞는 번호로 걸었는데 안 걸린다 진짜 전화번호를 감출 이유? 가짜 명함을 준 이유? 가능성 1. 아마도 친구는 주인공을 죽이려고 학교에 부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라진 학생들은 다 친구 짓일 것이며, 주인공이 보았다는 서랍 속의 무언가는 친구가 처리하다 만 시체의 일부분이라는 추리가 가능하겠네요. 그렇기에 맨손의 친구가 물건들을 만지지 않은 것은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일 겁니다. 나를 두고 잠시 위층에 갔던 것은 나를 죽일 도구를 가져오려는 것일 겁니다. 아무리 작은 도구라도 완벽한 은닉은 불가능에 가까운 데다가, 지문을 묻히지 않으려고 그렇게 노력하는데 살인에 사용될 도구를 맨손인 상태에서 가지고 있으려고 하지는 않을 테죠. 몸 어딘가에 숨기는 과정이나 꺼내는 과정을 맨손인 상태로 진행할 수 없다면 어차피 장갑 없이는 못 쓸 물건들인데다가, 들킬 위험마저 작기는 하지만 존재합니다. 학교에 들어가면서 장갑을 끼기에도 주인공의 의심을 사기가 너무 쉽고요. 하지만 그동안 주인공은 다행히도 서랍 속의 무언가를 보고 학교 바깥으로 도망쳤고 친구는 주인공을 드러난 공간에서 죽이는 것이 어려울 거라는 판단 하에 포기하고 일단은 놓아주었을 겁니다! 주인공의 '무언가를 보고 놀랐다'는 말을 듣고 잊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시체의 처리를 마저 끝내는 것도 잊지 않고요. 다음날 다시 찾아간 주인공을 죽이지 않은 것은 아마도 '주인공의 삼촌에게도 말하였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겁니다. 만일 그랬다면 주인공이 사라졌을 때 경찰이 조사를 시작한다면, 삼촌은 주인공이 누굴 만났는지도 알고 있었고 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 '마지막으로 어디에 갔었는지' 역시 알게 되어 꼬리가 잡히기 쉬워지거든요! 그렇기에 차라리 주인공을 범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다시 학교에 간 것 같네요. 제사를 핑계로 댄 것 역시 주인공이 제삿일로 왔다는 걸 듣고 지어낸 것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명함은 아마도 피해자의 것이겠지요. 수사 방향을 뒤틀리게 하기 위해 경찰이 추후에 왔을 때 다른 피해자와의 접점이 있었다고 추론하게 만들기 위해 준 것일 겁니다. 이 모든 것을 눈치챘기에 돌아갈 수 없었던 것도 설명됩니다. 혹시 마주쳤다가는 큰일이니까요. 감포 작품의 작가님께. 우선 매우 탄탄하고 살인범의 심리를 상세하고 정확하게 묘사한 스토리라인이 훌륭한 작품입니다만, 그것 때문에 주인공이 눈치챌 만한 거리들이 지나치게 줄어든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독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론가도 탐정도 아니지만 결국 작품을 일고 평하는 건 독자들이라는 생각에, 또 여기에 만화를 올려주신 것이 결국은 피드백을 어느 정도 기대하고 계시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지랖 좀 부려보고자 합니다. 아니셨다면 부디 용서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실의 독자들은 탐정이나 첩보원들이 아닙니다. 작은 것들을 통해서 큰 틀을 잡는 사고방식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이기에 살인범은 사실 부주의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걸 원하지 않으신다면, 현실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모든 것이 들어맞기 시작하는 그 극적인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원하신다면 주인공의 추리를 중간까지만이라도 드러내어 주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독자들은 작가님께서 흘리신 빵 부스러기를 따라갈 뿐입니다만, 너무 작거나 멀리 떨어진 빵 부스러기는 이미 길을 아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겠지요. 누군가의 깊은 고민의 흔적이 드러나는 굉장히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품이지만,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기에 외람되게나마 써 보았습니다. 멋진 작품 계속 부탁드립니다.
와 썸네일보고 화들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없다니 ㅠㅠ 사람은 아닌 듯요
문어과에 속하는 주호민 종입니다
@@TK-yb7ce ㅉㅣ
펄공.... 어찌 목만 오셨소....
놀래서 자연스럽게 터치돼서 들어옴
진짜 이런 위펄래쉬 시리즈는
만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 같네요
무료로 고퀄리티 영상자료 풀면서
여러 작가 소개도 해주니깐..
개인적인 생각엔 이 시리즈만 몰아봐도 굳이 웹툰 관련 대학,학원 없이도 혼자서 자립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영상에서 네이버에서 떨어진 것도 이해 안되지만 그 악마아들만화 그거 너무 재밌었어요ㅠㅠ
구범식이라는 분 만화는 맨날 가본 적도 없던 카연갤 맨날 찾아 볼 정도로 팬이 됨.... 애초에 등단을 못한 게 이해가 안될 정도...
요즘 신작들 볼 것도 없는데 등단 못한 게 이해 안되는 작품들이 너무 많음
욱슬이 맨날 학원폭력물 위주 네이버보다 훨 좋은거 같습니다
이거 보고 관심생겨서 보는 만화도 있어요
@@러북슬 그 악마 이용권인가 하는 만화죠.
썸네일 보고 본능적으로 눌러버림
오늘 네이버 베스트도전 구경하다가 ㅅㄱㅇㄷㅁ 이라는 웹툰이 눈에 띄어서 봤습니다.
주호민님의 조언에 따라 연재종료를 하셨더군요. 근데 위펄래쉬 이후 작품에 대한 비난을 개인 메일로 받았다고합니다.
얼마나 인생이 보잘 껏 없고 패배주의로 가득찼으면 백수 주제에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비난 메일을 보내는 지는 모르겠네요.
위펄래시는 제가 살면서 본 컨텐츠 중에 제일 재밌고 획기적인데 똥파리들때문에 오래 못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쉽습니다.
와... 이건 좀 심각하네요...
그 사람은 자신도 전문가라고 착각한 걸까요?
진짜 별별 미친놈들이 다 있네 와;;;;
작품이 재미없을 순 있어도 개인메일로 보내는건 귀찮아서라도 안하겠다 ㄹㅇ루
만화보다 메일 보낸 싸이코 때문에 오싹해지네 트수들 대단하다
ㅂㅅ들진짜많다ㅋㅋ찐들은 걍무시해야하는데 리얼 집에서 조차도 존재감없는새기들임 ㅠㅠ
썸네일 진짜 클릭을 아ㅣㄴ할 수가 없네
주호민 작가님 침투부로 몇년째 보면서 웃기고 재밌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셋이서 쑥 정주행 하고 감회가 새로워요ㅠ 멋있는 아빠!
머리만 있는데 머리가 없어... 그게 공포다
이미 업로드 된지 3주가 되서 못보시겠지만 저도 두 번째 공포 웹툰 보면서 같은 생각했네요.
분위기가 첨부터 끝까지 괴담의 공포물이었고 의식도 첨부터 끝까지 귀신 관련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인간이 무섭단식으로 흘러가서 ??? 이랬음 ㅋㅋ
아랫분들 댓글대로 뭔가 짜여진 이야기 흐름 보단 숨은 그림찾기가 돼버린듯해요.
진짜 저걸 어떻게 알아?
갑자기 장갑이야길 해봐야 공감이 안된단 느낌.
다만 저도 창작의 아픔을 아는 입장에서 작가님이 자기딴엔 독자분들의 반응이나, "저건 이 떡밥이고 사실 이건 저거고." 말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는건 알고 있어요.
왜냐면 다들 똑같거든요.
정말 백이면 백 높은 확률로 그래요.
자기 작품의 어떤걸 지적받으면 "아, 그건 사실..." 이 말을 꼭 하게 되심 ㅋㅋ
왜냐면 자기만의 준비된 계획, 복선이 있으니까.
문제는 방금 말한 것처럼 그게 '자기'만 알고 있는 설정이고 계획이란거고.
또 높은 확률로 "아니 이걸 왜 모르지?" 라면서 설명충에 빙의되기까지 함.
하여간, 그게 해석이 필요한 현대 문학 소설도 아니고 더욱 직관적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 만화에서 다들 작가의 기대완 전혀 다른 반응이 나왔단거죠.
독자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제 3자의 시선에서 납득이 되느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냐의 개연성과 핍진성은 별개이기 때문에...
어쨌든 창작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이후 작품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호올리 쉬잇! 이 썸네일의 위펄래쉬.... 어떻게 클릭하지 않을수가--- 줴엔장-
썸네일 보고 홀리듯이 들어와버렸다..holy shit
14:09 16:07 설명 그만해!!!! ㅋㅋ
안녕하세요 얼터이고 그림작가지망생입니다. 작가님 더빙을 실감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뒷내용은 아일랜드와는 다른방향으로 진행되는데 1화만 봤을때는 비슷하다고 생각될수도 있겠네요ㅠㅠ 소중한 피드백 넘넘 감사드립니다ㅜㅜ 현재 그림을 더 보완하고자 중단할지 계속할지 고민중이었는데 고민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조만간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와 경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얼터이고 1화 말고 뒤에 볼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혹시 네이버 도전웹툰에 있을지 검색해봤는데 없길래 ㅠㅜㅠㅠ 뒤에 되게 궁금하고 진짜 재밌었거든요!
혹시 다음에 어디 올리시면 알려주세요! 뒤에 궁금합니다 ㅎㅎ
@@키위새-g2p 흑..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사실 1화 후 뒤에 작업이 더 있긴하지만 현재 중단한 상태입니다... 스토리, 그림 각자 부족한점 보완하며 공부하면서 생활은 해야하니 돈도 벌고 하느라 잠시 중단하게되었어요ㅜ.ㅜ 진짜 재밌었다니 너무 감동이에요ㅎㅎㅎ 빠른 시일내로 재장전해서 올리게 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썸넬보고 제 간이 떨어질뻔했읍니다
이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와 진짜 썸네일 너무 놀랐어요ㅠㅠㅠ
지나가던 한 이방인입니다.
아까 낮잠자다가 꿈으로 계속 창문을 통해 하얀얼굴이 절 쳐다보는 꿈을 꿨는데 진짜 개 소름끼쳤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유튜브보는데 진짜 개놀랐네요 뭐냐고 예지몽이냐고
??:ㄲㅂ
주호민님 창문에 얼굴을 들이밀면 부담스럽습니다...
진짜 놀랬어요 ㅜㅜ
섬넬 진짜 ㅋㅋㅋㅋㅋㅋ 제 맘쏙 1픽이십니다
오늘 침펄풍MT도 개꿀잼이었어요ㅋㅋ 근데 집에와서 유튜브키니까 무시한 무시한 달걀커신이 노려보고 있다구 52!
썸네일 무쳤냐고!!!!!!!!!!!!!!!!! 진짜 기절할뻔함 ㄷㄷㄷㄷㄷㄷ썸네일때문에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나!!!!!!!!
썸네일 장인 진짜... 보고 ㄹㅇ 식겁함
썸네일 보고 악몽꿨어요ㅠ 저렇게 생긴 난쟁이랑 엘리베이터에 단둘이 있는 꿈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무섭겠다
헐...썸네일도 놀라웠지만, 타비슈즈가 진짜 있다는 것이 더 놀라웠다...!
엄청 유행했었어요 ㅋㅋ 지금은 좀 지난듯!
뭔소리예요 없어요 그런거-
김방헌 마르지엘라.... 당신은 패알못....
헤에? 탑비슈즈가 없다구우우??
@@user-mw8vl7iw9o ...?
난 두번째 공포만화 뭔가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만화로 만든 버전 같아서 좋다ㅋㅋㅋ 마지막 보고 의문을 느껴서 숨겨진 떡밥 찾아보고 재미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듯
작가분께서는 설명해서 추해졌다 하셨지만 설명 안들었으면 답답했을텐데 듣고 나니까 이해돼서 좋았당
역시 썸네일 맛집
어찌 목만 오셨소 ㅠㅜㅜㅠㅠ
썸녤 넘 무셔움ㅠ
썸넬보고 놀랐어요.. 이거 수정하셔야할꺼같은데.. ㅋㅋ 저보다 더 심약자는 기겁할듯.
아 진짜 썸네일 왜 그러셨어요...ㅠ
도서관에서 소리 지를 뻔 했잖아요ㅠㅠㅋㅋㅋㅋ
섬네일 꿈에 나올까 두렵네요
썸넬 진짜놀랫다
ㄹㅇ 무서워서 화면 안보고 소리만 들엇는데 나레이선 너무 좋아용 헤헤
근데요 선생님... 썸네일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ㄹㅇ 볼때마다 기겁합니다...
어우 형 추천영상에 뜨는건 좋은데 이영상만 뒤지게 추천해요... 내리다 몇번을 흠칫한지 모르것습니다..
1:28 하지 않겠는가
도대체 어디서 구하셨나요 저런 썸네일
ruclips.net/video/MTB8aUH7oTo/видео.html 원본 영상
주호민님 맛깔나게 재현잘하신당
썸네일 보자마자 어우씨 하다가 제목보고 끄덕..
아 주펄님 제발요..썸넬 넘 놀랐잖아요ㅠ
19:39 나도 나의마더 생각났는데 ㅋㅋ
[장문 및 스포주의]
뒷북일지는 모르겠으나 감포 내용에 관한 추리입니다!
1. 학교에 나를 데려간 친구
사람이 사라져서 폐교된다는 곳에 굳이 나를 데려갈 이유는 무엇일까?
또 정작 구경하자고 하서 같이 가니 갑자기 생겼다는 볼일은 무엇일까?
2. 서랍 속에 있던 것
주인공을 바라보았다는 것은 아마도 눈이 있거나 눈같이 생긴 것이 있다는 것일 거에요!
3. 겹친 제사가 없다
친구가 이곳에 온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
주인공에게 숨기는 진짜 이유가 있다는 거네요!
4. 분명 전화를 맞는 번호로 걸었는데 안 걸린다
진짜 전화번호를 감출 이유? 가짜 명함을 준 이유?
가능성 1. 아마도 친구는 주인공을 죽이려고 학교에 부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라진 학생들은 다 친구 짓일 것이며,
주인공이 보았다는 서랍 속의 무언가는 친구가 처리하다 만 시체의 일부분이라는 추리가 가능하겠네요.
그렇기에 맨손의 친구가 물건들을 만지지 않은 것은 지문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일 겁니다.
나를 두고 잠시 위층에 갔던 것은 나를 죽일 도구를 가져오려는 것일 겁니다. 아무리 작은 도구라도 완벽한 은닉은 불가능에 가까운 데다가, 지문을 묻히지 않으려고 그렇게 노력하는데 살인에 사용될 도구를 맨손인 상태에서 가지고 있으려고 하지는 않을 테죠. 몸 어딘가에 숨기는 과정이나 꺼내는 과정을 맨손인 상태로 진행할 수 없다면 어차피 장갑 없이는 못 쓸 물건들인데다가, 들킬 위험마저 작기는 하지만 존재합니다. 학교에 들어가면서 장갑을 끼기에도 주인공의 의심을 사기가 너무 쉽고요.
하지만 그동안 주인공은 다행히도 서랍 속의 무언가를 보고 학교 바깥으로 도망쳤고 친구는 주인공을 드러난 공간에서 죽이는 것이 어려울 거라는 판단 하에 포기하고 일단은 놓아주었을 겁니다!
주인공의 '무언가를 보고 놀랐다'는 말을 듣고 잊고 있던 것으로 보이는 시체의 처리를 마저 끝내는 것도 잊지 않고요.
다음날 다시 찾아간 주인공을 죽이지 않은 것은 아마도 '주인공의 삼촌에게도 말하였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겁니다. 만일 그랬다면 주인공이 사라졌을 때 경찰이 조사를 시작한다면, 삼촌은 주인공이 누굴 만났는지도 알고 있었고 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 '마지막으로 어디에 갔었는지' 역시 알게 되어 꼬리가 잡히기 쉬워지거든요! 그렇기에 차라리 주인공을 범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다시 학교에 간 것 같네요.
제사를 핑계로 댄 것 역시 주인공이 제삿일로 왔다는 걸 듣고 지어낸 것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명함은 아마도 피해자의 것이겠지요. 수사 방향을 뒤틀리게 하기 위해 경찰이 추후에 왔을 때 다른 피해자와의 접점이 있었다고 추론하게 만들기 위해 준 것일 겁니다.
이 모든 것을 눈치챘기에 돌아갈 수 없었던 것도 설명됩니다. 혹시 마주쳤다가는 큰일이니까요.
감포 작품의 작가님께.
우선 매우 탄탄하고 살인범의 심리를 상세하고 정확하게 묘사한 스토리라인이 훌륭한 작품입니다만, 그것 때문에 주인공이 눈치챌 만한 거리들이 지나치게 줄어든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독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론가도 탐정도 아니지만 결국 작품을 일고 평하는 건 독자들이라는 생각에, 또 여기에 만화를 올려주신 것이 결국은 피드백을 어느 정도 기대하고 계시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지랖 좀 부려보고자 합니다. 아니셨다면 부디 용서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실의 독자들은 탐정이나 첩보원들이 아닙니다. 작은 것들을 통해서 큰 틀을 잡는 사고방식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이기에 살인범은 사실 부주의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걸 원하지 않으신다면, 현실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모든 것이 들어맞기 시작하는 그 극적인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원하신다면 주인공의 추리를 중간까지만이라도 드러내어 주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독자들은 작가님께서 흘리신 빵 부스러기를 따라갈 뿐입니다만, 너무 작거나 멀리 떨어진 빵 부스러기는 이미 길을 아는 사람만이 찾을 수 있겠지요.
누군가의 깊은 고민의 흔적이 드러나는 굉장히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품이지만,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기에 외람되게나마 써 보았습니다.
멋진 작품 계속 부탁드립니다.
두번째작품은 뭔가 자기만의 기준이 있고 자기만의 작품세계가 있으신거 같은데 그게 대중성과 좀 떨어진거같음 연출좋고 중반까지 내용도 흥미 진진했는데 떡밥이나, 결말을 끌어내는 방법이 본인 혼자만 만족해하는거 같아요
대통령상, 쌍천만, 대머리 미만 훈수금지
훈수랑 감상평 차이 모르나 독자들이 이정도 감상평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님 나같으면 저기서 뭘 어떻게 그려서 어떻게 했을텐데 너무 허접하다 수준이하다 이딴 소리나 늘어놓는게 훈수고 이정돈 감상평임
@@lcotton4480 대머리는 되는건가요?
아 썸넬 진짜 찐숨멎는줄 ㅇ
내일 철거라는데 전날밤에 구청에서 사람 못들어가게 막아놓지도 않는 부분부터 몰입 바로없다가
그냥 주작가님이 계속 보길래 보니까 끝에 친구 행방이 묘연하길래
그래 친구가 커신인걸로 끝내면 말이 된다
싶었는데 또 친구가 커신이 아니고 무서운사람이라고요??
....
진짜 썸네일 너무 공포다
썸네일 혹시 김정일 오페라 연극부 살인사건에서 가면 장면 패러디인가요?
와 쭈형근데 공포라디오같은거 해도 ㅈㄴ 재밌을듯
머리가 "샤이닝" 이라 패러디 하신건가요?
어우 두번째작품부터 묘한 음악소리 들리는게 ㅋㅋ
아진짜.섬네일진짴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몰입 너무 잘된다
썸네일 제발 바꿔주세요... 추천영상 뜨는데 너무 무서워요...ㅠㅠ
방에서 불끄고 유튜브 보는데 폰 던질뻔했자나요..
위펄래쉬로 만화를 배워서 그리고 있습니다.
썸넬 보자마자 홀리 쒯 이거 봐야겠다 하고 메다닥 달려옴 ㅋㅋㅋㅋㅋ
썸네일 너무 무서워요....
썸네일 진짜 꿈에 나올것가타요.....
일상없는 사람을 위한 파괴왕의 조언
위플레쉬는 진짜 갓작이다
언젠가부터 웹툰볼때 주펄님처럼 읽으면서 보게됨
썸네일 진짜.....
폰 비번 누르기전에 깜깜한 화면에서 이게 보이는데 밖에서 비명 오지게 질렀습니다...ㅠ 지난번 쓱 이후로 두번쨉니다ㅠ 어흑... 작가님...ㅠ lllOTLlll
ㅋㅋㅋㅋㅋㅋ썸네일 공포영화리뷰인줄ㅠ
썸네일 진짜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
아씨 광고가 타이밍 기가 맥히게 치고 들어와서 놀래키네;; 분하다...
썸네일 너무 무서운거 아니냐구요..
아 형 썸넬 깜빡이 좀...ㅋㅋㅋㅋㅋㅋ
채팅 다시 나와서 좋네요
주호민님 귀여운 얼굴로 무덤덤하게 공포게임 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썸네일때문에 홀린듯이 들어왔어요ㅋㅋㅋ
사람이 무서우니까 보다 진실이 무서우니까 였으면 어땠을까? 하는..ㅎㅎ
썸네일 보고 기대해서 들어왔는데...
썸네일진짴ㅋㅋㅋㅋ
어우 썸네일 좀 놀랐어요ㅠ
첫번째 웹툰은 와나나가 그린건가?
그만 설명해 ㅋㅋㅋ 오늘 킬포인트ㅋㅋㅋ
썸네일에 호민씨는 머리만 있을까요 머리만 없을까요?(4.3점)
아니 양말아저씨 저런 썸네일은 도대체 어디서 구해오는건가요? 저건 진짜 호민양말아저씨 얼굴 그대로인거같은데 말이죠?
Laila Kim 어떤분께서 직접 주펄님과 침착맨님 얼굴 떠서 제작한 가면이라 양말아자씨 얼굴그대로입니다,, 제작하신분께서 침투부카페에도 글올리시고 유튜브영상도 올리셨었드랬지요오,,,,
@@NaNaNiMo 앗 그렇군요.. 카페는 잘 안들어가는 초보트수라 모르는게 많네요 헤헤
와우와우
다음 원고 모집 날짜가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
썸네일 약간 볼드모트에 주펄가면을 씌운것같아요 볼드모트가 악마라면 이쪽은 커신...
개무서워ㅠㅠㅠㅠㅠ
아무생각없이 유투브 스크롤 내렸는데
진짜 썸네일 발작하면서 개깜놀함ㅠㅠㅜㅜㅜ
썸넬 ㄷ ㄷ
첫번째 개그툰은 와나나툰 같네 ㅋㅋㅋ
저는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
/ \
/머리가\
타비ㅋㅋ 공감 1000000ㅋㅋ
썸네일 내 방 창문 같아서 더 무서움 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진짜 알고싶은데요. 진짜로 주호민님이 갔던데는 다망하나요?
오늘은 몇일꺼 피드백이에요? 궁금하다...
22:01 22:01
마지막은 나의 마더, 아일랜드 짬뽕한듯한 느낌
미친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사람을 죽인뒤 머리를 서랍장에 숨겼고 주인공이 도망치는 소리에 서랍장에 머리 치운거 아님? ㄷㄷㄷ
이 썸네일 보고 어떻게 안 들어와...
너무 무서운데오
와 썸네일ㅋㅋ
섬네일 씨x 깜짝이야!
22:06
썸네일 보고 지릴뻔 ㄷㄷ
이거 다 보고 나면 팬티 다 마르겠지?
나중에 볼랬는데 계속 썸네일 떠서 무서워서 클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