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에폭시 섞는방법(준비법, 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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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안녕하세요. 고객중심기업 "스탠다드 웍스" 입니다.
    오늘은 에폭시 섞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참조해 주세요~^^)
    blog.naver.com...
    현장에서 쓰는 에폭시는 타일용과 석재용 두가지가 있습니다.
    거의 현장에서는 석재용을 쓰는데, 이유는 더 빨리 굳기 때문 입니다.
    에폭시는 주제와 경화제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보통 흰색이 주제, 진한색상이 경화제 입니다.
    에폭시는 여러 회사에서 생산되며 에폭시를 섞을 때 점도부분에서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에폭시는 온도가 내려가면 뻑뻑해 지는데, 이럴 경우에 열풍기로 따뜻하게 하거나 에폭시 통을 따뜻한 물에 담궈 두면 따뜻해 지면서 부드러워 집니다.
    너무 가열을 하게 되면 질은 죽처럼 변하며, 주제와 경화제를 섞을 경우 빨리 경화가 진행되니 약간 따뜻한 정도 까지만 열을 가해야 합니다.
    에폭시를 섞기 위한 판(plate)이 필요한데, 300mmx600mm 타일에다가 섞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3mm 합판에 섞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3mm 판재에 섞으시는 분들은 에폭시를 바를 때 한 손에 에폭시 판재를 잡고 벽에 바르기 때문에 가벼운 판재를 선호 하시고, 타일에 섞으시는 분들은 그냥 바닥에 에폭시를 놓고 붙일 타일 뒷면에 바르기 때문에 조금 무게감이 있는 타일을 선택하십니다. 무게감 있는 타일에 개지 않으면 바닥에 한손으로 에폭시를 뜰 때 판재가 움직일 염려가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럼 주제 및 경화제를 판재에 옮겨 담습니다.
    옮겨 담을 때, 600mmx600mm 사이즈 타일을 80mm 정도로 잘라서 뜨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떠 낼 수가 있고 금속 헤라로 타일에 묻은 에폭시를 떼어내면 깨끗하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주제 및 경화제를 같은 비율(1:1)로 떠 내고, 금속헤라로 저어 줍니다.
    저을 때는 한쪽면으로만 저어주어 다른 면에 최대한 안 묻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넓게 펴 주면서 서로 섞이게 합니다.
    그런 후 전체적으로 뒤집어 주며 펴주는 동작을 반복하며 골고루 섞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라에 묻은 에폭시는 판재 한쪽편을 이용하여 제거하고 에폭시를 판재 가운데 동그랗고 봉긋하게 만들어 주며 마무리 합니다.
    에폭시를 떠서 타일이나 벽면에 바를 때는 돈까스 자를 때 쓰는 양식칼 이나 헤라를 사용하여 바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헤라로 바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탠다드 웍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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