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였는지 90년도 말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당시 저는 일이 끝난 후 종로 YBM에서 막타임 (저녁 8시)에 영어 회화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랑 매우 친해져서, 수업이 끝난 후 간혹 술마시러 가서 유흥을 즐기곤 했었죠. 한번은 사람들이랑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그랬는지, 수업 끝나고 저녁을 맛있게 먹고 뜬금없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더군요. ^^; 그때, 저는 분위기도 너무 좋고 해서 사람들과 그 분위기에 휩싸여 종로3가 역 근방의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가 바로 "쉘 위 댄스" 였습니다. 그때는 아무런 기대 없이, 영화를 보았었는데 영화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도 재미있었답니다.🤩 웃기는 장면들도 많아서, 그런 장면들이 나올때마다 정말 극장안에 사람들과 함께 박장대소 하면서 보았고, 영화 후반에는 감동+아련함이 남아 영화를 다 본후에도 몇몇 사람들은 그 여운과 감흥에 취해서 한동안 자리에서 영화관을 떠나지 못했었답니다. ㅠㅜ 세월이 흘러, 그 이후에도 간혹 TV나 유튭에서 이 영화에 관련하여 소개를 할 때면, 그때 극장에서 사람들과 웃고 떠들었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혹시, 이 영화를 아직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 영화 꼭! 보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극장 개봉 전에 영화 리뷰하던 공중파 방송에서 먼저 소개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여러 이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듣고 '와 이거 언제 한번 극장에서 보고 싶네' 하는데 극장 개봉되었기에 신나서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일본영화 개방기라서 여러 영화들이 극장에서 정식 개봉되었는데 제가 정말 보려고 노렸던 작품이 이 작품하고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원제 : 라디오의 시간)' 이었습니다. 정말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멋졌던 기억이 너무너무 남아있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 일본문화를 많이 아는 후배들에게 영화의 여러 뒷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마이'역의 배우는 실제 유명 댄서였고 영화 첫 출연이었다고 하더군요. 이후 이 영화 감독과 결혼하고 여러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가 첫 작품이다보니 연기가 딱딱한 면이 있었지만 그게 또 극의 캐릭터와 잘 겹쳐지게 잘 살려냈더라구요. 아내가 될 사람이라 감독이 더 신경썼구나...했었기도 합니다. 타마코 선생님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출연진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어요. 이 영화를 보고 나온 배우들, 영화 전체가 '사랑스럽다' 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제가 직접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서 '영화가, 배우가 모두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던 유일한 영화입니다.
하... 이걸 무어라 설명해야 할지... 저 남자 주인공을 이해하는 중년의 남자들에게는, 이 영화는 눈물이 날 정도의 명작. 매일매일 버텨야만 하는 고단한 삶. 아무리 가족이 있어도, 불쑥불쑥 외로워지는 남자의 숙명.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청춘은 다 날라갔고, 그 누가 보아도 그냥 나이 든 아저씨. 난 이렇게 늙어버린 적이 없는데, 세월은 그 누구도 비켜가지 못하고... 행여 내 안에 그래도 얼마만큼의 청춘이 남아 있지는 않을까. 그 젋음이 혹시나 증명되지는 않을까. 그 시간을 돌릴 수 있지는 않을까. 무언가에 몰두하면,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댄스학원이라는 생소한 곳에 첫발을 내딛기가 그 얼마나 어색하고 어려운가. 세상이 나를 오해하지는 않을까. 나이먹고 주책인가. 이 모든게 녹아있는 영화임.
대학교의 일본어과에서 개최한 일본영화 상영제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댄스강사가 교습소의 기둥을 붙잡고 발의 스탭연습을 하는 장면이 특히 웃겼습니다. 보고 난 후의 여운이 정말 좋아서 미소를 지을 정도였어요.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비디오 출시 이후로도 미국인들의 좋은 평가, 감상 글들이 많이 나온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블어 사는 인생의 마당에서 우리만의 멜로디 위로 흐르며 수놓는 삶의 춤 사위. 가족과 함께, 직장에서,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모든 무대에서, 흐르는 멜로디 위로 내밀고 내밀어 손 마주 잡고 펼치는 우리만의 댄스. 황량하고 공허한 그것으로서 아닌 존재와 의미로 손짓하는 인생이란 파트너와 함께 춤자락을 밟는다. 또 매일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이들과 더블어 추는 삶과 인생의 댄스는 모두가 조명 받는 어울림의 몸짓들이다. 그러기에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의 손을 내밀자. “Shell we dance!” 그리고 스텝을 밟아보자. 함께 추는 우리만이 만드는 멜로디로.
약 2분 정도까지
중간에 바람 터지는 소리가 날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몇번을 인코딩을 해도 해결이 안되네요 그부분이 ㅠ
불편하시겠지만 2분 이후에는 괜찮으니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20대때 봤었는데 중년이 되서 다시보니 더욱 감동적이다
아 씨.. 슬퍼.. ㅎㅎ
2000년 초였는지 90년도 말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당시 저는 일이 끝난 후 종로 YBM에서 막타임 (저녁 8시)에 영어 회화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랑 매우 친해져서, 수업이 끝난 후 간혹 술마시러 가서 유흥을 즐기곤 했었죠. 한번은 사람들이랑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그랬는지, 수업 끝나고 저녁을 맛있게 먹고 뜬금없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더군요. ^^; 그때, 저는 분위기도 너무 좋고 해서 사람들과 그 분위기에 휩싸여 종로3가 역 근방의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가 바로 "쉘 위 댄스" 였습니다.
그때는 아무런 기대 없이, 영화를 보았었는데 영화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도 재미있었답니다.🤩 웃기는 장면들도 많아서, 그런 장면들이 나올때마다 정말 극장안에 사람들과 함께 박장대소 하면서 보았고, 영화 후반에는 감동+아련함이 남아 영화를 다 본후에도 몇몇 사람들은 그 여운과 감흥에 취해서 한동안 자리에서 영화관을 떠나지 못했었답니다. ㅠㅜ
세월이 흘러, 그 이후에도 간혹 TV나 유튭에서 이 영화에 관련하여 소개를 할 때면, 그때 극장에서 사람들과 웃고 떠들었던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혹시, 이 영화를 아직도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 영화 꼭! 보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2000년대 초였을 겁니다. 코아아트홀에서 상영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랑 같은 영화관에서 보셨군요!
와 이 채널 영상 몇 개 보고왔는데 진짜 띵작들만 소개하시네...
채널 꼭 크게 성장할거에요!
다른 이상한걸로 어그로 끄는 영화유튜버들과 달라서 더 좋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ㅠ
올해 마지막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쇼헤이가 밤늦게 비가 와도 다리 밑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울컥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20년이 훌쩍지나서 또봐도 재밌는영화♡
정말 좋은 영화죠 ㅎㅎ
언제봐도 힐링되는거 같아요 ^^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볼때마다 운다... 너무좋다 진심.... ㅜㅜ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20년전 처음봤을때 어찌나 재밌게 봤는지 모릅니다.
저당시 오에스티 씨디도 사서 들었어요 ㅋㅋㅋ
극장 개봉 전에 영화 리뷰하던 공중파 방송에서 먼저 소개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여러 이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듣고 '와 이거 언제 한번 극장에서 보고 싶네' 하는데 극장 개봉되었기에 신나서 보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일본영화 개방기라서 여러 영화들이 극장에서 정식 개봉되었는데 제가 정말 보려고 노렸던 작품이 이 작품하고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원제 : 라디오의 시간)' 이었습니다.
정말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멋졌던 기억이 너무너무 남아있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 일본문화를 많이 아는 후배들에게 영화의 여러 뒷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마이'역의 배우는 실제 유명 댄서였고 영화 첫 출연이었다고 하더군요. 이후 이 영화 감독과 결혼하고 여러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가 첫 작품이다보니 연기가 딱딱한 면이 있었지만 그게 또 극의 캐릭터와 잘 겹쳐지게 잘 살려냈더라구요. 아내가 될 사람이라 감독이 더 신경썼구나...했었기도 합니다.
타마코 선생님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출연진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어요.
이 영화를 보고 나온 배우들, 영화 전체가 '사랑스럽다' 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제가 직접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서 '영화가, 배우가 모두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던 유일한 영화입니다.
주연 야쿠쇼 코지(본명 : 하시모토 코지)님이 옛날에 일본 TBS 드라마 스페셜 1991년도 다케다 신겐 역 맡으셨고, 1983년도 NHK 대하드라마 '도쿠가와 이에야스' 에서 오다 노부나가 역으로 열연하신 명배우시지요~
하... 이걸 무어라 설명해야 할지...
저 남자 주인공을 이해하는 중년의 남자들에게는,
이 영화는 눈물이 날 정도의 명작.
매일매일 버텨야만 하는 고단한 삶.
아무리 가족이 있어도, 불쑥불쑥 외로워지는 남자의 숙명.
어느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청춘은 다 날라갔고,
그 누가 보아도 그냥 나이 든 아저씨.
난 이렇게 늙어버린 적이 없는데,
세월은 그 누구도 비켜가지 못하고...
행여 내 안에 그래도 얼마만큼의 청춘이 남아 있지는 않을까.
그 젋음이 혹시나 증명되지는 않을까.
그 시간을 돌릴 수 있지는 않을까.
무언가에 몰두하면,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댄스학원이라는 생소한 곳에 첫발을 내딛기가 그 얼마나 어색하고 어려운가.
세상이 나를 오해하지는 않을까.
나이먹고 주책인가.
이 모든게 녹아있는 영화임.
동감입니다
대학교의 일본어과에서 개최한 일본영화 상영제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댄스강사가 교습소의 기둥을 붙잡고 발의 스탭연습을 하는 장면이 특히 웃겼습니다. 보고 난 후의 여운이 정말 좋아서 미소를 지을 정도였어요.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비디오 출시 이후로도 미국인들의 좋은 평가, 감상 글들이 많이 나온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해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못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리메이크판이 나왔었죠 ㅎㅎ
지금봐도 정말 일본스럽고 너무 좋은 영화같아요
오스카에는 후보조차 안 올랐다 뭔 개소리를 하는지 ㅉㅉ
춤을 배운 적이 없지만 발이 근질근질 하네요. 쉘위댄스~?! 🕺💃
20년이 지나서야 이해가 되네.......
학교 다닐때 봤던 영화인데.. 지금 보니 감회가 새롭구나.
정말 수작중의 수작이죠.. 미국 리메이크판은 원작에는 훨씬 못 미치는 그저그런영화고...
예전 일본영화들은 참 수작들이 꽤나 있었는데 지금은.... ㅠㅠ
주인공아저씨도 정말 명배우지만 아오키역의 다케나가 나오토인가 저 배우도 정말 명 배우죠...
예전 일본 영화들은 참 좋았죠 ㅎㅎ
주인공 아저씨 갠적으로 국적을 떠나 정말 손에 꼽는 배우입니다 ㅎ
8:54 경합장에서 니오는 음악 곡명이 무엇인가요?
우리 가족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같이 본 영화. 그럴 줄 알았으면 더 열심히 볼 걸 그랬다. 닭다리 뼈로 연습하는 주인공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저번에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
좋은 영화죠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굿
영화 정주행 해야겠네요
타케나카 나오토 배우를 참 좋아합니다. 아마 이 영화의 코믹한 연기에서부터 였던거 같네요. 오랜만에 어릴적 극장에서 느꼈던 추억을 느끼고 갑니다.
대박이네요
난 이게 왠지 불륜코드가 있는것 같단말이지, 딸내미의 강요로 마누라와 춤을 추며 현실에 타협하는걸 선택하는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나중엔 드림걸을 찾아가서 꿈을 이루는
왈왈왈
이 영화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영화관서 재미있게 봤는데 그땐 너무 잔잔해서 지루한 느낌두 있었지요~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군요 ㅠ
야쿠쇼 코지는 안성기와 비교돼는 경우가 많은데 최민식을 들어서 순간 빵터졌습니다.
눈부릅뜨고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냐?' 할것같은...
여주는 영화후 감독과 결혼한것으로 압니다. 감독...코노야로..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감독이랑 결혼했음? 이거 사심 가득한 작업이었네 ㅋㅋㅋㅋㅋㅋ
혹시 녹음 하시기 전 영화편집만 한 파일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ㅠㅠ
더블어 사는 인생의 마당에서 우리만의 멜로디 위로 흐르며 수놓는 삶의 춤 사위.
가족과 함께, 직장에서,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모든 무대에서,
흐르는 멜로디 위로
내밀고 내밀어 손 마주 잡고 펼치는 우리만의 댄스.
황량하고 공허한 그것으로서 아닌
존재와 의미로 손짓하는 인생이란 파트너와 함께 춤자락을 밟는다.
또
매일의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이들과 더블어 추는
삶과 인생의 댄스는
모두가 조명 받는 어울림의 몸짓들이다.
그러기에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의 손을 내밀자.
“Shell we dance!”
그리고 스텝을 밟아보자.
함께 추는 우리만이 만드는 멜로디로.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이 영화 나오고 이 나라도 춤 열풍이 한 번 불었다는...
멋진세계 라는 영화 보고 왔는데... 왜이리 젊음???
명작!
이런게 좋지 오글거리게 억지로
눈물짜내기 드라마보다
딸진짜... 으....
저영화와 비슷한 시기에 소개된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도 재밌었어요
안본 영화인데 한번 찾아볼게요! 추천감사합니다 ^^
@@MovieWaves0823 진짜 말도안되게 잼있어요
@@그랑브루-k4b 성우들 나오는 영화죠? 저도 잼있었어요.
@@sonnie-tn1mk 네 맞습니다 ㅋㅋㅋㅋ
나레이션이 영화의 임팩트를 못채워주는듯~~~
아빠는왜자꾸불러싸 그러게ㅋㅋ
결말부분까진 안봤습니다.스포일것 같아서ㅎㅎ 오늘밤 풀버전 봐야지~
즐감하세요 ㅎㅎ
정말 따듯하고 좋은 명작 영화입니다 ㅎ
나를 더 사랑하자
난 저 ㄱㅏ발쓴 아저씨의 정열적인 표정이 너무 좋아 ㅋ
취업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집도 없는 사람은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영화
야쿠지형 영화는명작이네
리처드 기어 나오는 미국판을 봤는데 일본판이 먼저 나온 걸작이군요.
미국판도 재밌긴 하지만 아무래도 일본판이 명작이긴 하죠 ㅎㅎ
1980~1990초반 미국 하이틴 감성
일본 사회 감성은 진짜 인정한다
20세기 일본 대중문화는 엄청났죠 ㅎㅎ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노래 shall we dance 는 왕과 나에서 나오는 그 shall we dance 인가요?
넵 그 쉘위댄스가 맞아요
같은 버전인지는 모르겠는데 원곡은 그 곡이 맞습니다!
20대때는 전혀 볼 생각이 없고, 감흥도 없었는데. 결혼도 하고 애도 좀 크고, 주인공 나이가 되어보니 이해하게 되네요.
명작
썸네일 이정재인줄 알았는데 외국인이네
이정재랑 저분 둘다 미남이긴 하죠 ㅋㅋㅋㅋ
일본영화의 황금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여기 장이수 나온다. 도플갱어
이거 주인공 배우가 큐어 주인공 배우였다닠ㅋㅋㅋㅋ띵##~~~ 충격받고 재복습하러갑니다
야쿠쇼 코지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죠 ㅎㅎ
ㅋㅋㅋㅋ 선생 못따먹고 의무방어전 하게생겼노 ㅋㅋㅋ
으이구 저질아
러브레터
숼위댄스
메종드히미코...
정말 일본스러운 명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