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얘기 다른사람들이 풀면 개망할텐데 이런얘기 조차 그래도 이렇게 까지 풀어내는걸 보면 동꼬 님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야기꾼 목소리로는 국보급인듯 목소리, 전달력, 담백하게 말하면서 이해가 되는 이야기 풀어가는 능력... 질질끌지도 그렇다고 빨리 요약해서 풀어내는것도 아닌 그 적당한 서사 길이로 이야기를 풀어내다보니 이해가 너무 잘됨 어떤사람들은 너무 길게 얘기하고 어떤사람들은 너무 축약해서 얘기해서 그 적당한 서사 길이가 타고난건지 아님 노력인건지 몰라도 감탄이 나옴.. 이야기 전달 능력만 보자면 돌비 공포라디오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을듯 그나마 아스라님이 따라올수있을정도인듯..
이사연들으니까.. 문뜩 저런인간들이 판치던 시대에 정말 우리나라 노동계 처우 개선을 위해 시위하고, 피흘렸던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 ㅠㅠㅠㅠ 물론 지금도 아직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의 저항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더 한 열악한 처우가 우릴 기다렸겠지. 그냥 누군가는 좀 덜 욕심부리고 서로 더불어 잘살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수수꽃다리-p9b 요즘 사정을 모르는 사람 많네. 요즘은 노조가 갑이고 생산직 있던 사람들 죄다 상가나 건물같은거 사고 그러던데. 그쪽 사람들 죄다 돈독 올라 모든게 돈이더라 귀족노조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 노조가 지난 수십년간 물가도 다 올려놓았어 지들은 연봉 1억 받을 동안 다들 사람들은 그게 아니거든
한 2년쯤 전에도 ㅈㅍ 스러운 노조가 억지스러운 요구를 하며 사장인지 부사장인지 감금하고 두드려패고 해서 사람 다치고 경찰부르고 그런 뉴스 본적도 있고 요즘은 언론부터 해서 노조 없는데가 거의 없고 그들 이권 횡포에 썩고 문들어지고 개판이 되어가고 있는데 너무 뭘 모르고 아... 노조는 정의로워 노동자는 불쌍해 이러고 있으니 그들이 부당하게 부를 독식해나가고 일반 국민들 자신은 봉인 줄도 모르고 ㅉㅉ
@@삐졋다-옹선동하지마세요. 어디든 어느단체든 이상한사람들, 진실된사람들 다 섞여있기 마련이에요. 지금세상에 어느 누구든간에 돈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그러는 님은 뭐 얼마나 성인군자라도 되나요? 가장부패한 기득권에 대해서는 무서워서 입도뻥긋 못하면서.. 생존경쟁에 치여사는 사람들 싸잡아서 모욕하지는 맙시다.
@@삐졋다-옹 똥커뮤 좀 끊고 책 좀 읽으세요. 노조를 팔로해서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좀 들어보든가. 어휴...어디서 줏어들은 얘기 껍데기만 나불대지마시고. 사회주의 책도 좀 읽고. 하여간 1만 아는 인간이 하나도 모르는 인간보다 위험하다더니 댁같은 사람두고 하는 말임.
@@삐졋다-옹 진짜로 진실된 투쟁이었을까? 특히 40대이상 대가리 꽃밭 가있는 사람들이 이런 소릴 많이 하던데... 1945년 종전후 냉전이 시작할 시기부터 전세계에서 공산주의 폭동이 전개되었다. 코민테른이라고 하지. 당시 코민테른의 물주는 소련이었고(현재의 물주는 중국). 제주4.3사건 여수반란 등도 모두 공산주의게릴라들이 벌인 사건이고 동시기에 홍콩과 일본에서도 '민중혁명'이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자유진영과 공산진영 경계면에 있던 국가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였지. 그들이 진짜 민주투사들일까? ㅎㅎ 당시 이승만정권은 민중사이로 스며든 공산주의 게릴라에 대응할 노하우가 없어서 빨치산(Партизан)과 민간인 분리에 실패하고 다 죽여버린거고. 이런 희생에서 노하우를 습득하여 발휘한 곳이 월남전이다. 그래서 한국군 점령지에는 빨치산 베트콩들이 활동하질 못한거고. 나이먹었다고 세상 아는거 아니다.
중견기업 직원으로 생활할 때였어요~~ 식당가기전 본관건물 지나가는데 부사장(회장 딸)이 본관건물에서 나오며 우릴 보고 하는말에 입맛 떨어져 돌아갔 습니다. 부사장(회장딸) 왈~~ "여긴 왜이리 종놈들이 많아?~" 15년 전 일이고 현재 전 퇴사 후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중에 제 직급이 제일 높습니다.. 대기업 졸로 사느니 소상공인 대표소리 들으니 힘들지만 자존감 높아지고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저의 남편의 형님은 한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신 분이신데,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자랐지만 인성이 착하시고 주변사람 돕기를 아무 생색없이 하시는 분입니다. 회사 사원들에개 남다른 복지와 처우를 제공해주셔서 한번 들어온 사원들은 잘 안나간답니다. 이런 좋은 기업인도 있음에 우리 모두 위안을 얻길 바래서 적어봤어요 😂
우리가 막연히 느끼지만 말하기 불편한 진실입니다.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무시당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과 위치. 이게 중요하지요 그전까지는 발톱을 숨기고 엎드려 있어야지요 내 카드가 어떤정도 끼지 통할지 잘생각 해보며 잘 준비 하는게 현명.. 인생이 원래그렇다는것을 환갑이 넘어 막연히 아 그렇구나 하고 다 살고난다음에막연히 느껴요 귀족님들은 어떠신가요?
동네꼬마님 이야기 보따리는 정말 신기하고요 실제 세상들이 돌아가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들 입니다 정말 세상이 무섭습니다 소름 돋는 일상들을 재미나고 제가 직접 겪는 마냥 무섭고 재밌습니다 늘 동네꼬마님을 기다립니다 그나저나 감기는 다 낳으셨나요~ 저는 감기가 벌서 두달째 입니다 요즘 감기는 쉽게 낳지 않네요 기도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요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디ㅡ 제가 올해 46입니다 제가 죽기 전까지 동네꼬마님의 이야기 보따리들을 들었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음 그만큼 오래 오래 들었으면 좋을거 같아요 행복한 날들을 보내세요 가족분들과 명절 잘 보내세요 축복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동꼬님 사연중 똑같이 80년대에 중견기업 사장 아들이 사장죽은후 물려받고 횡포부리면서 직원들 부리고 목숨줄갖고 장난치는 이야기인데 이야기 들려준분이 그당시 그 중견기업에서 일하다 나와서 자기 회사차린 지금은 중견기업 사장? 인 분인데 마지막에 신입사원분이 사장 농간에 결국 자살한거 마냥 그렇게 목숨잃어서 충격이였던 이야기 있는데 그거 빨리 올라왔음 좋겠어요
실제로 그렇다 다수를 위해서 앞장서서 대표하고 맞다이 하니. 사장님의 힘에서 밀리고 그사란들을 잘되기위해 험한길을 걸어가는대 끝에서 명분이 없어져 버려다 중간에 사무실 전무가 현장직원들을 회유시켜 버려서 나는회사에서 쫒겨나기까지는 아니지만 나홀로 외딴섬에 갇힌것같은 그런마음이 들더라 그후 나는회사에 사표를쓰고 나와서 멀리여행을같지요 그때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홀로소주를 마시는 그느낌 누가내마음을 위로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다음날 집에전화하니까 회사사장님이 사표를 사장인 나한테 내야한다며 직접내라 하시던대 나는 집에 한달이나 연락을 안하고 포항에 친구에게 술한잔 하면서 그곳에서 친구소개로 어느유통회사에서 5년채 근무하면서 평생반려자도 만나서 그곳생활이 행복합니다 다시는 누구를 위하여 앞장서지 않을겁니다 지금에서 생각하니 아주 어리석은 일인듯 싶읍니다 긴글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현실이고 돈 앞에 정의도 양심도 의리도 친구도 가족도 없는 경우 참 많죠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정의'와 '양심'을 위해 싸우고 사회를 개선하려 노력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는것도 사실이죠, 다만 이건 한 두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결과들이라 몇배는 힘든일이라 생각합니다. 힘들거 알고 안될거 같다 생각이 들어도 최소한의 양심과 정의를 지키며 살아가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이런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사회가 유지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이 이렇게 암울하고 남들도 다 그렇게 돈벌고 인간은 원래 이래 하면서 법이고 인간성이고 다 버리고 살다보면 아마 이 사회는 벌써 무너지고도 남았을거라 봅니다. 다른 분들이 제 댓을 보면 꽃밭 가득한 세상 살고 있다고, 아직 뭘 모르고 살고 있다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나름 사회생활 오래하면서 별별 인간 만나보고 별별일 겪어보며 살고 있다생각해요 그래서 동네꼬마님 영상볼때마다 현실 공포에 공감이 가서 더 재밌게 듣고 있기도 하고요 갠적으로 느낀건 인생은 복불복 같다는겁니다. 나쁜짓을 하고도 더 잘먹고 잘사는 인간이 있고 착한일을 하고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있고 반대로 나쁜일 했다가 인생 한방에 훅 간 인간들이 있고 좋은일 하고 살다가 뜻하지 않는 곳에서 그 일로 복이 오는 경우도 있고. 뭐 하나 단정해서 이러면 이래 저러면 저래 하진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왕이면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좋은일 까진 아니여도 남에게 피재주며 살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돌비채널이니까 이 채널에 맞게 말하면 좋게 잘 살면 현생 혹은 후생에 꼭 반드시 좋은날이 오겠죠 그렇게 믿고 삽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동꼬님 재밌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불편한 얘기 하나 해줌 저 이야기 속 돌비의 주변 동료 아재들 아줌마들은 실제로 불만이 많은데 본인들이 직접 총대를 맬수는 없으니 순진한 어린 놈(돌비)을 비행기 태우면서 꼬셔서 총대를 대신 매게 한거임. 돌비가 총대를 매고 고기방패마냥 내세워서 노동쟁의를 시작한거고 그게 먹히면 좋은거고 실패해서 돌비가 작살나면 (당시에는 깡패 동원해서 불구로 만드는 일이 흔했음) 모든 책임을 돌비에게 뒤집어 씌우고 원래 일상대로 돌아가는 일종의 보험이었던거지. 자 누가 악랄하냐? 저기 깡패 사장? 아니면 순진한 어린 놈에게 총대를 매게한 '불쌍한' 노동자들?
우리가 저런 밀림의 생태계를 방지하려고, 후손들에게 넘겨주지 않으려고 나아가고 있지만, 반동들은 늘 존재하고요. 각자도생하자고 국민의 절반이 찬성했으니까... 그러나, 결과에 대한 책임은 누구도 지지않으려고 하겠지요? 무지와 탐욕을 늘 화를 부릅니다. 그런 여러분은 천년만년, 수 백생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동네꼬마님의 레전드 공포 이야기 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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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 ㅔ9ㅑ
너도 동네꼬마님의냐 ㅋㅋ
😮😮
잘생긴동똥님
이런얘기 다른사람들이 풀면 개망할텐데 이런얘기 조차 그래도 이렇게 까지 풀어내는걸 보면 동꼬 님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야기꾼 목소리로는 국보급인듯
목소리, 전달력, 담백하게 말하면서 이해가 되는 이야기 풀어가는 능력... 질질끌지도 그렇다고 빨리 요약해서 풀어내는것도 아닌 그 적당한 서사 길이로 이야기를 풀어내다보니 이해가 너무 잘됨 어떤사람들은 너무 길게 얘기하고 어떤사람들은 너무 축약해서 얘기해서 그 적당한 서사 길이가 타고난건지 아님 노력인건지 몰라도 감탄이 나옴..
이야기 전달 능력만 보자면 돌비 공포라디오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을듯 그나마 아스라님이 따라올수있을정도인듯..
이야 정말 공감간다 나도 총떼메고 직장.직원들위해서 친형이상으로 좋아했던 사장님한테 불평불만 늘어놨더니 그렇게 나를 좋아했던 사장님이 대하는게틀려지고 불평불만한 직원들도 내가 주동한것처럼 만들어버리고 간신뱅이들만 가득하더라 그직장 그만뒀지만 참 바보짓했다는 생각이들고 후회스럽다 부장자리까지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많이 힘들게 살고있네요 ㅠㅠ
간에 붙었다 쓸게붙었다 하는 놈들보기 싫어 그만뒀는데 저도 지금은 힘들게 살고있네요
공감이 갑니다
힘내세요
이사연들으니까.. 문뜩 저런인간들이 판치던 시대에 정말 우리나라 노동계 처우 개선을 위해 시위하고, 피흘렸던 선배님들에게 감사하다. ㅠㅠㅠㅠ
물론 지금도 아직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의 저항이 없었다면 지금보다 더 한 열악한 처우가 우릴 기다렸겠지.
그냥 누군가는 좀 덜 욕심부리고 서로 더불어 잘살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맞아요..
문제 해결과 개선을 위해서 피흘리며 .시위하신분들이 세삼 존경스럽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여..
그래두 세상엔 나쁜넘들보다 더 좋은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언젠간 저리 양아치 악마로 사는것들 언젠간 천벌받더라구요..
노동자 10원주고 인심쓰고 자기들100원 챙기고
그 시절에 유치원이었다느니 태어나지도 않았다느니 하며 그분들에게 전혀 고맙거나 미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인간말종들도 있을겁니다 분명...
@@수수꽃다리-p9b 요즘 사정을 모르는 사람 많네. 요즘은 노조가 갑이고 생산직 있던 사람들 죄다 상가나 건물같은거 사고 그러던데. 그쪽 사람들 죄다 돈독 올라 모든게 돈이더라 귀족노조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
노조가 지난 수십년간 물가도 다 올려놓았어 지들은 연봉 1억 받을 동안 다들 사람들은 그게 아니거든
한 2년쯤 전에도 ㅈㅍ 스러운 노조가 억지스러운 요구를 하며 사장인지 부사장인지 감금하고 두드려패고 해서 사람 다치고 경찰부르고 그런 뉴스 본적도 있고
요즘은 언론부터 해서 노조 없는데가 거의 없고 그들 이권 횡포에 썩고 문들어지고 개판이 되어가고 있는데 너무 뭘 모르고
아... 노조는 정의로워 노동자는 불쌍해 이러고 있으니
그들이 부당하게 부를 독식해나가고 일반 국민들 자신은 봉인 줄도 모르고 ㅉㅉ
모든 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와.. 명절이라 새영상 안올라올 줄 알았는데, 너무 좋다..
사람은 이기적이고 회사는 이익집단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서서 싸우신분들의 희생으로 이만큼 좋아졌음을 잊지않아야합니다
과거 8~90년대의 노조는 희생과 진실되는 투쟁이었죠. 그러나 지금의 노조는 그냥 사회주의 같은 사회 암적인 이기적 기생충 같은 존재 입니다. 무엇이든 고인물은 썩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그분들께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삐졋다-옹선동하지마세요. 어디든 어느단체든 이상한사람들, 진실된사람들 다 섞여있기 마련이에요. 지금세상에 어느 누구든간에 돈 싫어하는 사람 없어요. 그러는 님은 뭐 얼마나 성인군자라도 되나요? 가장부패한 기득권에 대해서는 무서워서 입도뻥긋 못하면서.. 생존경쟁에 치여사는 사람들 싸잡아서 모욕하지는 맙시다.
@@삐졋다-옹 똥커뮤 좀 끊고 책 좀 읽으세요. 노조를 팔로해서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좀 들어보든가. 어휴...어디서 줏어들은 얘기 껍데기만 나불대지마시고. 사회주의 책도 좀 읽고. 하여간 1만 아는 인간이 하나도 모르는 인간보다 위험하다더니 댁같은 사람두고 하는 말임.
@@삐졋다-옹 진짜로 진실된 투쟁이었을까? 특히 40대이상 대가리 꽃밭 가있는 사람들이 이런 소릴 많이 하던데...
1945년 종전후 냉전이 시작할 시기부터 전세계에서 공산주의 폭동이 전개되었다. 코민테른이라고 하지.
당시 코민테른의 물주는 소련이었고(현재의 물주는 중국).
제주4.3사건 여수반란 등도 모두 공산주의게릴라들이 벌인 사건이고 동시기에 홍콩과 일본에서도 '민중혁명'이 발생했다.
공교롭게도 자유진영과 공산진영 경계면에 있던 국가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였지.
그들이 진짜 민주투사들일까? ㅎㅎ
당시 이승만정권은 민중사이로 스며든 공산주의 게릴라에 대응할 노하우가 없어서
빨치산(Партизан)과 민간인 분리에 실패하고 다 죽여버린거고.
이런 희생에서 노하우를 습득하여 발휘한 곳이 월남전이다.
그래서 한국군 점령지에는 빨치산 베트콩들이 활동하질 못한거고.
나이먹었다고 세상 아는거 아니다.
모든 시들무 중 동네꼬마 님이 몰입도나 재미나 퀄리티나 그냥 넘사벽인거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소싯적에는 현기에서 손꼽히는 판매실적을 가졌던 딜러였고 대리점 운영까지했는데 동꼬님 처럼 이런저런 무서운 이야기 많이 알고 계시려나..
이 이야기 정말 공감합니다.
한 편 으론, 씁슬 하긴하나,
어떻게 보면 그건 기회일지도 모르죠,
상황 판단이 빠르신 분 들은, 저 이야기가 여러분 들에게 있어,
자기가 주인공 일지도 모르니까요.
ㅋ이제보니 나였네요
@@최현-l3h 힘내세요 이제는 모든 날이 행복해 지실겁니다.
중견기업 직원으로 생활할 때였어요~~
식당가기전 본관건물 지나가는데 부사장(회장 딸)이 본관건물에서 나오며 우릴 보고 하는말에 입맛 떨어져 돌아갔 습니다.
부사장(회장딸) 왈~~
"여긴 왜이리 종놈들이 많아?~"
15년 전 일이고 현재 전 퇴사 후 자영업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중에 제 직급이 제일 높습니다..
대기업 졸로 사느니 소상공인 대표소리 들으니 힘들지만 자존감 높아지고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
리얼이에요?ㅋㅋㅋㅋㅋㅋ
@@user-dj9eu2tm4i 그기 인생인기라
빚은얼마?
@@라잎-g3c인생? 자영업자들 빚때문에 나라 거덜나게 생겼어 ㅋㅋ
너가 그상황되면 그럴 수 있겠냐고 하겠지만 저의 성격상 만약 그랬다면 이년저년 욕하고 때려쳤겠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늘 우리 아이들은 가난을 물려주지 말자 라는 세대에 살았습니다
전 그 생각을 중학교때부터
참 성실하게 만든 생각
동네 꼬마님 반가위요
정말 귀신 얘기보다 더 소름끼쳤던 현실공포 이야기에 감사합니다. 내용이 지극히 현실적이고 씁쓸한 현실에 아쉬움이 많이 남은 이야기네요. 저도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현실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헐....동꼬님이 오늘도!!!!! 돌비님 최고❤
그래서 옛부터 독립운동하셨던 분들, 데모하셨던 분들,
지금도 자신의 이익보다 공익을 위해 싸우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이 더더욱 대단하고 잊지 않고 대접받아야 하는 이유
독립운동은 진짜 애국자 민주화했다는것들의 팩트는 공산주의운동을 민주화라 가면 그당시 민주화 운동했다는 똥86 대부분이 북괴3 대세습 악날한 김씨 독재공산당을 옹호 물고빠는것 보면 답나옴
데모도 데모 나름이지 ㅋㅋㅋ
독립 운동은 존경 받을 만한 사람이 많다쳐도,
데모는 ㅋㅋㅋㅋ 민노총+@ 보면 오히려 사회악임 ㅋㅋ
본인이 공산주의 좋아서 공산 혁명해놓고는, 독립투사 대접 받겠다는 사람들도 공익을 위해 싸운 걸까요?
@@logicprmer 역사 공부를 좀 하세요.
지린다 아침 먹는 데 올라오네여 그것도 동네꼬마님꺼가
항상 너무 공감이가는 동꼬님 말씀입니다...다른분들과는 차원이 달라...돌비님,동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른 그 분들이 들으면시무룩..하시겠다ㅠㅠ..
와~~동꼬님이다!! 잘듣겠습니다
동꼬 ㅋㅋㅋ
똥꼬 아닙니다. 발음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고 사람에게 몹쓸짓을 ㅜ충격적인 현실공포
넘 안타깝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동네꼬마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동네꼬마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가족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사장보다 저 직원들이 더 소름이네,
간사한 인간들, 믿을 수 없는 인간들이라는 생각과 인간의 본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됨
원래 그놈들이 그래
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것이지,,,,이죄명 측근들, 이번에 모두 금뱃지 달았지,,,, 사람의 이기심을 가장 잘 이용하는 인물이지,,,
@@변인수-e4v인수 혼자 화났노 재명이한테 당했노 ㅋㅋㅋㅋㅋ
@@user-tladbfqudtls 그래,,요번에 나는 금뱃지에서 탈락됐어,,,
돌비 영상 없는 일상은 이제 상상도 안간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돌비님~
후와~동꼬님이닷❤❤❤새해 선물이네요 올해도 핫팅❤❤❤❤❤❤
진짜 감사합니다 선물입니다 동꼬님 이야기는
정말 감사합니다
동꼬님 이야기 또 해 주시고
돌비님! 동네꼬마님! 모든귀족님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모든분들 올해 화이팅합시다
경찰서에서 있었던 일 보다 직원들 배신이 더 충격적이네요
살아남아야지. 그들도 가장인데
오늘도 일용한 양식 감사합니다
이 표현 너무 딱이네요
귀족님 복많이 받으세요
저의 남편의 형님은 한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신 분이신데,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자랐지만 인성이 착하시고 주변사람 돕기를 아무 생색없이 하시는 분입니다. 회사 사원들에개 남다른 복지와 처우를 제공해주셔서 한번 들어온 사원들은 잘 안나간답니다. 이런 좋은 기업인도 있음에 우리 모두 위안을 얻길 바래서 적어봤어요 😂
주변사람들에게는 당연히 좋은분으로 보여야죠 ㅋㅋㅋㅋ 기업인은 겉과 속이 다른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사업을 하는거구요 그래서 사업은 아무나하는게 아니란 말이있는거죠
복 많이 받으세요~~
동네꼬마님은 정말 최고입니다. 지인들에게 전도하고 있습니다. 교주님과 황제님 그리고 우리 귀족님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삶을 영어로 라이븐데 근데 이 라이브를 꺼꾸로 읽으면 이블이라고 읽죠 정말 이런 썰들을 보면 인간은 삶때문에 악을 태연하게 저지르고 또 절묘하게 선악이 균형을 이루는게 세계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Life뎈 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현기증나서 미치는줄 알았슴다😅😅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ㅎㅎ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데요...
잘들었습니다~최고~!
새해에 동꼬님입니까 ㅠㅠ 실화입니까...?ㅠㅠ 너무 큰 선물입니당❤️❤️❤️❤️🤗❤️❤️❤️❤️❤️❤️
와...연휴라서 기대안했는데 동네꼬마님이라니😍 선물이네요.ㅎㅎ
와. 시골동네 무서워지네.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 할매,할배들이 돈 몇푼에 사람 목숨을 쉽게 저버린다니. 시골 일상이 모든 농기구가 흉기가 될수있고 동물도 많이 죽이면서 사람 생명까지 경시하게 될수도. 돈이 귀한 곳이기도하고..
도시역시 마찬가지 즉 인간이 사는곳 다 마찬가지입니다
🎉🎉🎉47870101119947🎉🎉
이춘재가 그많은 살인사건저질르고 않잡힌거 동네사람들이 몰랐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동네꼬마님은 시들무에 진정한 초특급 레전드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현실공포 너무 감사합니다
설레면서 들어왔어용~~~
아 명절이지만 출근....퇴근하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저도 출근입니다 ㅠㅠㅠ
저도출근..ㅋㅋㅋ 다같이 힘냅시다!!!
출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ㅋㅋ 전 어제도 일하고 내일까지 출근하고 월 화 쉽니다
고생들 하셨어요 ㅋㅋ
우리가 막연히 느끼지만
말하기 불편한 진실입니다.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무시당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과 위치.
이게 중요하지요
그전까지는 발톱을 숨기고 엎드려 있어야지요
내 카드가 어떤정도 끼지
통할지 잘생각 해보며
잘 준비 하는게 현명..
인생이 원래그렇다는것을
환갑이 넘어 막연히
아 그렇구나 하고 다 살고난다음에막연히 느껴요
귀족님들은 어떠신가요?
동감합니다. 인생 다 살고 저도 이제사 느낍니다. 제 자식들에게 바른말하며 살라고했다가 애만 힘들게 했어요. 그렇다고 사회초년생에게 비굴한 방법. 편법 등등을 잘살아가는 방식이라 말할순 없죠. 참 탁한 세상입니다.
이 말이 맞음. 너무 옳바르고 굽힐줄 모르고 살면 언젠가 꺽여서 못일어나고... 마냥 좋게 좋게 어르고 타이르고 협상하고 끌고 가려는것이 정답은 아님.
13:22 비포장길 표현 와.. 레전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현실공포의 황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이야기는 80년대에나 통하는 사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겁박이 전부라면 사내복지가 요즘 그렇게 만들어질리가 없죠.
사람은 특히 남자는 가정이 생기고 자기가 지켜야될것들이 생겨나면서 그 만큼 더 비겁해질수 밖에 없죠 그냥 당부하고 싶은말은 비겁한게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자랑스러운것도 아니라는거 그리고 가끔 비겁해지지 않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비웃어서는 안된다는거
요즘 시골이 무슨 옛날처럼 정있고 뭐 그런줄아시면 오산임
요즘 수도권보다 더 각박한게 시골민심임 돈에 더 집착하는게 시골임
특히 이장놈들 돈밖에모름 ㅋㅋ
와우^~^동네꼬마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동네꼬마님 최고 최고 입니다😊
연휴에 쉬시는분들도 출근하시는분들도 건강히 안전하게 명절보내시구 좋은시간 보내세용 😊😊
와.. 애청하는 사람으로써 처음으로 댓글 쓰는데..
마지막 가족이 밖에 내앉았을때 하는 데.. 소름....
나라도.. 저렇게 했겠지라는 생각이 복잡미묘한
한편으로는 공감도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영상속의 명언을 남겨주는 동꼬님 만세이!
회사도 그렇지만
형제들 간에도 돈 앞에서는 팽당하게 하는거 그것도 필요에 의해서 ...
현실인듯해요
동네 꼬마님 얘기듣고 더느껴지네요
동네꼬마님 이야기는 진짜 최고입니다 이야기에 달인 입니다
너무 너무 말씀도 시원하게 잘해주시고 언제나 믿고 동꼬님 이야기를 빼놓지않고 꼭듣고 있습니다 토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요.
돈이 관여되는 곳에는 인간의 인격과 존중이 없다라는 것.
세상 자체가 힘에 논리로 움직이고 있고 나라와나라 간 그리고 개인과 개인간에 상하관계가 존재하는 지배구조로 되어있다.
단지 수면에 들어나 있지 않을뿐.
동네꼬마님
이야기 보따리는 정말 신기하고요
실제 세상들이 돌아가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들 입니다
정말 세상이 무섭습니다
소름 돋는 일상들을 재미나고 제가 직접 겪는 마냥 무섭고 재밌습니다
늘 동네꼬마님을 기다립니다
그나저나 감기는 다 낳으셨나요~
저는 감기가 벌서 두달째 입니다
요즘 감기는 쉽게 낳지 않네요
기도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요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디ㅡ
제가 올해 46입니다
제가 죽기 전까지 동네꼬마님의
이야기 보따리들을 들었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음 그만큼 오래 오래 들었으면 좋을거 같아요
행복한 날들을 보내세요
가족분들과 명절 잘 보내세요
축복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떡국 많이 드시게요~
드디어 동네꼬마님이 오셨네요. 매일 매일 기다려지는 그분.
생각보다 남들은 서로를위해주진않는듯 씁슬한현실이네요 😢 동꼬님 돌비님 이야기잘들었습니다 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비 똥꼬님❤❤❤
돌비님, 동네꼬마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새해 福 듬뿍듬북 받으시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동꼬님 사연중 똑같이 80년대에 중견기업 사장 아들이 사장죽은후 물려받고 횡포부리면서 직원들 부리고 목숨줄갖고 장난치는 이야기인데 이야기 들려준분이 그당시 그 중견기업에서 일하다 나와서 자기 회사차린 지금은 중견기업 사장? 인 분인데 마지막에 신입사원분이 사장 농간에 결국 자살한거 마냥 그렇게 목숨잃어서 충격이였던 이야기 있는데 그거 빨리 올라왔음 좋겠어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
동네꼬마님 잘들을게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돌비님 동꼬님 모든 분들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설명절부터 오싹한 현실 공포 잘듣겠습니다 :)
으흐 충격이네요 ~~~역시 동네꼬마님요 토욜아침부터 행복해지네요~~
현실팩폭 인정 👍
동꼬님은 진짜 천재같음 자동차딜러 하시기엔 아까운 인재같아요
방송진출 곧 하실듯 해요 ㅋㅋ 실물이 궁금합니다
우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돌비님! 시참자분! 안 보이는 곳에서 열일 하시는 직원분들~!!!
잘듣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비님!!!
토요일 설날 똥꼬님은 못참지 ㅋㅋㅋ
동네꼬마님 말모말모👍👍👍👍👍
귀족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건 연휴 되세용 🥰
새해도 밝았고,똥꼬님얘기도 듣고, 완전좋네
생각보다 일찍 눈 떠진 날 따끈한 돌비 들으면 항상 잠 들어서 꼭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들어야 하는거 룰임 ㅋㅋㅋㅋㅋㅋ
설명절에 듣는 동꼬님 이야기 짱
테슬라 ceo도 동업자들 다 제거해죠. 사업하는 사람들 중에 소시오패스가 다수라는 통계가 있다고 어디서 봤는데
돌비님, 동네꼬마님 수고하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아건설 지금은 CJ 유통..
동네꼬마님만
기다리는 1인 입니다❤❤
동꼬님 이야기의 퀄리티는 날이 갈수록 높아만 가네요.
동네꼬마님 진짜 매번 감탄해요 반전이랄까 항상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몰라서 더 재밌는것 같아요 설사 비슷한 이야기를 듣더라도 동꼬님이 하시면 뭔가 다르더라구요 교훈도 있고~ 동네꼬마님 플레이리스트 링크 저장해 두고 정주행하고 있어요👍
이야기 시작전에 돌비님이랑 동네꼬마님이랑 나누는 대화도 나름 꿀잼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많은 감정이 뒤섞이면서 묘한 여운이 남는 스토리 잘들었습니다. 정말 동네꼬마님은 넷플릭스 현실공포 시리즈의 작가로 뛰어보셔도 손색없으실듯😊
실제로 그렇다 다수를 위해서 앞장서서 대표하고 맞다이 하니. 사장님의 힘에서 밀리고 그사란들을 잘되기위해 험한길을 걸어가는대 끝에서 명분이 없어져 버려다 중간에 사무실 전무가 현장직원들을 회유시켜 버려서 나는회사에서 쫒겨나기까지는 아니지만 나홀로 외딴섬에 갇힌것같은 그런마음이 들더라 그후 나는회사에 사표를쓰고 나와서 멀리여행을같지요 그때부산 해운대 바닷가에서 홀로소주를 마시는 그느낌 누가내마음을 위로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다음날 집에전화하니까 회사사장님이 사표를 사장인 나한테 내야한다며 직접내라 하시던대 나는 집에 한달이나 연락을 안하고 포항에 친구에게 술한잔 하면서 그곳에서 친구소개로 어느유통회사에서 5년채 근무하면서 평생반려자도 만나서 그곳생활이 행복합니다 다시는 누구를 위하여 앞장서지 않을겁니다 지금에서 생각하니 아주 어리석은 일인듯 싶읍니다 긴글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ㆍ이야기를들어보니 옛날엔그런적도잇엇구나라는말을들으니 놀랏습니다 말씀도잘전달해주십니다 이야기를들으면서회상하면서들어습니다. 결론은사람은무섭다
동꼬님은 진짜 좋은 재능을 가지셨네요. 너무 이야기를 잘 풀어가고 생동감있어 쏙 빠지게합니다^^ 너무 잘듣고있어요~ 마지막엔 청취자가 생각해야할부분까지 말씀해주시고.. 최고죠
이게 현실이고 돈 앞에 정의도 양심도 의리도 친구도 가족도 없는 경우 참 많죠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정의'와 '양심'을 위해 싸우고 사회를 개선하려 노력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는것도 사실이죠, 다만 이건 한 두명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결과들이라 몇배는 힘든일이라 생각합니다. 힘들거 알고 안될거 같다 생각이 들어도 최소한의 양심과 정의를 지키며 살아가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이런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사회가 유지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이 이렇게 암울하고 남들도 다 그렇게 돈벌고 인간은 원래 이래 하면서 법이고 인간성이고 다 버리고 살다보면 아마 이 사회는 벌써 무너지고도 남았을거라 봅니다. 다른 분들이 제 댓을 보면 꽃밭 가득한 세상 살고 있다고, 아직 뭘 모르고 살고 있다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나름 사회생활 오래하면서 별별 인간 만나보고 별별일 겪어보며 살고 있다생각해요 그래서 동네꼬마님 영상볼때마다 현실 공포에 공감이 가서 더 재밌게 듣고 있기도 하고요 갠적으로 느낀건 인생은 복불복 같다는겁니다. 나쁜짓을 하고도 더 잘먹고 잘사는 인간이 있고 착한일을 하고 더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있고 반대로 나쁜일 했다가 인생 한방에 훅 간 인간들이 있고 좋은일 하고 살다가 뜻하지 않는 곳에서 그 일로 복이 오는 경우도 있고. 뭐 하나 단정해서 이러면 이래 저러면 저래 하진 않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왕이면 그래도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좋은일 까진 아니여도 남에게 피재주며 살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는 돌비채널이니까 이 채널에 맞게 말하면 좋게 잘 살면 현생 혹은 후생에 꼭 반드시 좋은날이 오겠죠 그렇게 믿고 삽니다. 모두 좋은 밤 보내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동꼬님 재밌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동꼬님 돌비님 새해복마니받으세요! ❤
역시 동네꼬마님은 대단해!!!
아스라님ㆍ 다음으로 즐겨든는 방송 입니다ㆍ동네꼬마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ㆍ
돌비님, 귀족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와 이거 무슨 식스센스 후 대 반전 도 아니고 ㅋㅋ 마지막 직원들 입장에서 진짜 개소름 돋네요 ㅋㅋㅋ 역시 인간은 이기적이다. 동꼬님 이번 이야기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아 제발... 동꼬님 이야기는 시리즈로 TV방영으로 만들면 좋겠슴요.
동꼬!!!! 토욜 아침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예여 진짜..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괴담 휴게소 밤새보다 시들무 업로드 올라와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전달력은 진짜 최고시네
동네꼬마님,돌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불편한 얘기 하나 해줌
저 이야기 속 돌비의 주변 동료 아재들 아줌마들은 실제로 불만이 많은데 본인들이 직접 총대를 맬수는 없으니
순진한 어린 놈(돌비)을 비행기 태우면서 꼬셔서 총대를 대신 매게 한거임.
돌비가 총대를 매고 고기방패마냥 내세워서 노동쟁의를 시작한거고 그게 먹히면 좋은거고
실패해서 돌비가 작살나면 (당시에는 깡패 동원해서 불구로 만드는 일이 흔했음)
모든 책임을 돌비에게 뒤집어 씌우고 원래 일상대로 돌아가는 일종의 보험이었던거지.
자 누가 악랄하냐? 저기 깡패 사장? 아니면 순진한 어린 놈에게 총대를 매게한 '불쌍한' 노동자들?
직원 ㅅㄲ들이 나쁜거지
이거 ㄹㅇ 현실이다
우리가 저런 밀림의 생태계를 방지하려고, 후손들에게 넘겨주지 않으려고 나아가고 있지만, 반동들은 늘 존재하고요. 각자도생하자고 국민의 절반이 찬성했으니까... 그러나, 결과에 대한 책임은 누구도 지지않으려고 하겠지요? 무지와 탐욕을 늘 화를 부릅니다. 그런 여러분은 천년만년, 수 백생 오래오래 사셔야 합니다.
내가 느낀게 있는데 동네꼬마님 이분은 그냥 이야기를 잘 전달하시고 잘하심 다른 분들에 비해
동네꼬마님
돌비님!
설 명절 잘 보내세요
24년 올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동꼬데이닷~~ 잘 들을께요❤ 명절 잘 보내세요
Happy holidays to Dongggo and Dolby!
동네꼬마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 진다
그래서 현실과 싸우는분들이 대단한거죠.지금도 맞서서 싸우는 분들이 있조.소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