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있기에 끝도 있는거죠. 세포가 죽지않고 살아가며 이상반응을 하며 점차 몸이 망치는것을 우리는 "악성종양 또는 암"이라 합니다. 제아무리 좋은일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존재라도 자신이 가진 시간을 소진했다면, 뒤에 오는 이를위해 미련없이 정리하고 그 자리서 내려와야 하는법이죠. 물건이 만들어졌다면 사용되어야하고, 오래되어 못쓰게 되면 폐기되고 그것을 대체할 새로운 물건이 구비되야죠. 고장난건 고쳐도 또 다른 부분이 고장날테고, 그때마다 고친다 한들 그것을 정상적인 물건이라 하진않습니다. 결국 미세한 부분부터 서서히 기능이 떨어지고, 마지막엔 제기능을 못하게 되죠. 죽지않는 사람들 중엔 권력을 유지하려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 권력을 빼앗으려는 자 와 나누려는 자가 있을겁니다. 무한루프죠. 새로운 이상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야 발전도 하고 변화도 생기는겁니다. 시대에 뒤쳐지는 사상과 이론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앞으로 살아가는 세대들에게도 방해가 안되는거죠. 결국 죽은자는 진짜 죽어야 되는겁니다.
근데 솔직히 묘지기의 행동을 납득시키기 위한 장치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음 인조심장을 단 사람은 죽은사람인가? 신체의 대다수가 대체된 사람은 죽은 사람인가? 만약 뇌만을 뺀 다른 신체부위를 모두 기계장치로 대체할수 있다면 그건 죽은 사람인가? 만약 의식만을 신체에서 빼내 컴퓨터에 넣을수 있다면 그건 죽은 사람인가? 기술력이 조금 의심되지만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그것은 사람임 사람은 의식이 본질이니까 심장이 멎었던 아니든 의식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생명이고 그로써의 권리를 지니는데 그걸 죽은자니 산자니하며 당사자의 여부또한 묻지않고 강제로 의식을 없앤뒤 묻어 다시 사고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게 보통 살인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죽은자는 땅에 묻혀 생을 끝내야 하는 이유가 너무 부족함;; 작중에서 나온 이유로는.. 그냥 멀쩡히 생을 이어나가는 마을사람들이라던가 등등도 있고; 충분히 살아감으로써 좋은영향을 끼칠수 있는 존재로만 보이는데 그냥 죽지않는 강자가 죽은자는 주거야햇~라고 생각하니까 죽은자인 약자들이 희생당하는 듯한 개념 죽은자는 모두 인지 하지는 못해도 마음속으로는 분명히 죽음을 바란다던지 죽은자로써 오랜 시간이 지나면 본인을 포함 해 주위에 다양한 문제(폭주라던가 심신에 변화가 있다던가)가 생긴다던지 안식을 스스로 원하는 죽은자들만 매장해준다던지 해야했던게 아닐까..
멀지않은 미래~ 멀지않은 과거~ 멀지않은 업로드 시간~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써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07 인체 비율 봐라... 진짜 일본 애니는 전설이다
눈깔.. 머리통 이거완전 기형아 아닙니꺼...
1:19 카드켑터 채리인 줄 ;;;;
1:21 카드만지는 체리 아니니...?
이제는 듣지 못하는 후지와라 케이지 님의 목소리를 간만에 들었네요
원작을 보게 하게끔 설명이 부족한 건 홍보용 작품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나왔으면 수많은 작품이 쏟아지는 요즘 수작으로 나왔을지도
성우님이 돌아가신건가요?
왜 다시 못둘어여?
@@siyakim2239 2020년 4월 12일 돌아가셨습니다
이야 이거 보고 재밌을 거 같아서 딱 3화까지 보고 다시 와서 리뷰 보는데 여기서 끝내는 게 딱 좋을 거 같네요
와 신이 없는 일요일 오랜만이네요! 재밌게 봤었는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특한 판타지물을 좋아하는지라 재밌게 봤던건데, 결말까지 애니화 되진 않아서 개인적으론 아쉬웠던 작품.
카드캡쳐 체리가 묘지기 알바까지 하다니 대견하네..
1:00 개콘중 100일이 지난 아들을 업고있는 어머니가 7살 아들에게 한 말이 생각나네요
"너네 아버지는 사실 10년 전에 돌아가셨단다"(??)
신이 버리고 생명이 탄생하지 못한 기간 15년, 12살의 주인공 소녀(??)
24:06
7:56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
체력미쳤네 꼬마애가.. 마을사람들 전부를 하루안에 다묻어줬다고? 미쳣네..
리뷰폭을 애니에서 만화로 넓혀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 이 채널에서 리뷰해주는건 인증마크같은 느낌이라
보다 말았는데 결말까지
한번에 봐서 좋네요
매번 느끼지만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이거보고 처음엔 흥미진진햇는데 뒤로갈수록 스토리가 미쳐날뛴다
1:20 카드 캡처 체리?
옛날에 봤을 때 내용 이해 거의 못했는데 이 영상보고 옛날 생각도 났고 스토리도 정리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감사합니다
험프니 관에 들어가는거 보고 접은 애니...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봤지만 초반의 감동은 없어서 걍 접었던 ㅎㅎ
정말 좋은 리뷰였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순간 아빠 이름이 키즈나 어스틴이고 딸 이름이 아이 어스틴인데, 착각해서 딸 이름이 키즈나 아이인줄ㅋㅋㅋㅋ
엄청 쉽덕스러운줄 알았는데
심오하고 철학적인 스토리네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해피 크리스마스❤❤❤❤
이야...이게 몇 년 전 애니인지ㅎㅎㅎ
신이 없는 일요일ㅎㅎ
추억이
저기 아저씨는 예쁜마누라에 자식까지생겼는데
승리자가 아닐까여....
원작은 완결났다는데 거기엔딩도 다뤄 주셨으면
했지만 애니결말도 여운이 남았으니 됬나...
와 이분 애니리뷰 즐겨봣는데 이번껀 거의 애니보다 리뷰가 작품이네요!
시작이 있기에 끝도 있는거죠.
세포가 죽지않고 살아가며 이상반응을 하며 점차 몸이 망치는것을 우리는 "악성종양 또는 암"이라 합니다.
제아무리 좋은일과 선한 영향력을 가진 존재라도 자신이 가진 시간을 소진했다면, 뒤에 오는 이를위해 미련없이 정리하고 그 자리서 내려와야 하는법이죠.
물건이 만들어졌다면 사용되어야하고, 오래되어 못쓰게 되면 폐기되고 그것을 대체할 새로운 물건이 구비되야죠.
고장난건 고쳐도 또 다른 부분이 고장날테고, 그때마다 고친다 한들 그것을 정상적인 물건이라 하진않습니다.
결국 미세한 부분부터 서서히 기능이 떨어지고, 마지막엔 제기능을 못하게 되죠.
죽지않는 사람들 중엔 권력을 유지하려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 권력을 빼앗으려는 자 와 나누려는 자가 있을겁니다.
무한루프죠.
새로운 이상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나와야 발전도 하고 변화도 생기는겁니다.
시대에 뒤쳐지는 사상과 이론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앞으로 살아가는 세대들에게도 방해가 안되는거죠.
결국 죽은자는 진짜 죽어야 되는겁니다.
3화까지 보고 진짜 질질 짰는데... 아버님.........
와.....이거 재밌게 봤는데...
초반3화까지는 진짜 희대의 명작애니인줄...ㄹㅇ
철혈의 오펀스 같은류인가 보군...
초반인 명작인거라 생각이들다가
점점 망작인걸 깨닫게되는...
무슨소리임 이거 3화로 끝났음
허허 3화까지만 진득하게 보면 다 본 거죠
드립이잖아
찾아보니 12화에 OVA까지 나옴
신이 인간을 버려서 생명이 탄생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신이 인간을 버린지 15년이 지났다고 했는데,
12살짜리 아이는 무엇인가요??? 기적인가??
초반부 보면 마을사람들 눈이 초점없는 죽은눈임
어릴때 모습 카드캡처 체리같다
1:00 상당히 대두로 보이는데.. ㄷㄷ
일본 애니는 주제가 다양해서 골라 보기 좋네.
알비노(몸이 하얀놈들은 말하는거임) 아프리에 알비노 사냥이 이어집니다 그 알비노에 신체 일부분을 가지면 행운이 온다고 믿고 장기매매처럼 돈을 엄청 짭짭하게 받을수 있어용
9: 07 키즈나 아이라고 말할줄 알았는데
이게 그 다크소울인가 그거죠?
두려워 마라... 니 시체는... 잘- 써주마...
저도 보다 말았는데 다행이다
분명 봤었던 애니인데 왜 기억이 안나지 엌ㅋㅋㅋㅋ
이세계 약국 주인공 목소리가
토요사이아키인부분에서 충격먹었는데
보고나서 유튜브와서 이거 틀자마자
0:00토요사키아키 목소릭들려 호웨!??
아니 봐도봐도 주인공 유체리 너무 닮았다고 생각드는거 나뿐인가??? 눈동자 색도 똑같은 것 같은디;;;
아...어디서 볼수 있을까
여주인공 모자 쓰니까 체리랑 닮았네요ㅎㅎ
이거 아버지 묻고 울면서 엔딩 노래 스윽 깔리는게 쌉명장면이엿는데..
초반 설정만 들어보면 다크소울같네
이야~멀지않은 미래 지구를 자꾸 운명바꾸네
근데 솔직히 묘지기의 행동을 납득시키기 위한 장치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음
인조심장을 단 사람은 죽은사람인가? 신체의 대다수가 대체된 사람은 죽은 사람인가?
만약 뇌만을 뺀 다른 신체부위를 모두 기계장치로 대체할수 있다면 그건 죽은 사람인가?
만약 의식만을 신체에서 빼내 컴퓨터에 넣을수 있다면 그건 죽은 사람인가?
기술력이 조금 의심되지만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그것은 사람임
사람은 의식이 본질이니까
심장이 멎었던 아니든 의식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생명이고 그로써의 권리를 지니는데 그걸 죽은자니 산자니하며 당사자의 여부또한 묻지않고 강제로 의식을 없앤뒤 묻어 다시 사고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게 보통 살인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죽은자는 땅에 묻혀 생을 끝내야 하는 이유가 너무 부족함;; 작중에서 나온 이유로는.. 그냥 멀쩡히 생을 이어나가는 마을사람들이라던가 등등도 있고; 충분히 살아감으로써 좋은영향을 끼칠수 있는 존재로만 보이는데
그냥 죽지않는 강자가 죽은자는 주거야햇~라고 생각하니까 죽은자인 약자들이 희생당하는 듯한 개념
죽은자는 모두 인지 하지는 못해도 마음속으로는 분명히 죽음을 바란다던지
죽은자로써 오랜 시간이 지나면 본인을 포함 해 주위에 다양한 문제(폭주라던가 심신에 변화가 있다던가)가 생긴다던지
안식을 스스로 원하는 죽은자들만 매장해준다던지 해야했던게 아닐까..
죽은 자는 점점 삶의 집착하며 진정한 자신을 잊고 괴물이 될뿐 그렇다면 차라리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게 훨씬 행복하지 않을까?
죽지않는자라니..이거 완전 다크소ㅇ..읍읍
쉽게말해서
예토전생 비슷한 일을 당하고
결국 살아있을때 로 되돌려주고
죽지못하고 산자로 되살리는데에 성공
한거겠죠. 나루토에선
예토전생 혹은 전생 같은걸로
되살아나는
새로운 탄생이 15년동안 없었는데 소녀의 나이가 12살?
어투가 모범시민님하고 같네 ㅎㅎ
태어나지 않는게 축복이다 100년도 못사는데 너무 힘들다. 돈있건 없건 힘이 있건 없건
그림자군도 요릭이자너
아니근데 죽은자라는것들도 걍 산자처럼 사는데 굳이 죽이네마네할필요가있나
이애니처럼
나루토애니에서. 초대호카게 하시라마 2대토비라마 예토전생이 아닌 전생같은걸로. 부활하면
어떻게되는거지?
진짜 저거 보고 험프니 죽었을때 소름이었는데ㅠㅠㅠ 추억이네요ㅠㅠㅠ
멀지 않은 과거는 아니군요 ?
다른 동네에선 카드캡터 하고 다니는 애 아닌감
다크소울은 태어나기라도 하지..
맨처음에 추천이었나 보고 오 볼만하다 했지만 너무나도... 없었습니다.. 네...
이름이 시이타케로 변한 표고버섯
신이 인간을 버리기 직전 마지막 죽음과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 마지막 잉태와 잉태 직전의 생명은 어떻게 된걸까 하는게 더 궁금함
노래 좋은대 아아아 하는부분인가 이부분은 좀 듣기싫긴한대 아아아 이부분 빼고 편집해서 풀곡으로 듣고있어여 ㅋㅋ
오....
혹시 신청도 받으시면 아카메가 벤다!가능할까요? ㅜㅜ 정말 명작인데 너무 오래된 저예산애니라 소개해주시는 분들이 적어서요
저거오랜만에볼까
킹보용애니 였구나..
머릿속에 기억이 없는거보니..음..
이거 엔딩테마가 좋았습니다
이거 본건데 한개도 기억이 안남
죽음이없는건 너무 힘들어 계속 돈벌어야돼
늦어도 50에 은퇴하고 70까지만 살았으면좋겠다
알비노인데ㅋㅋ 눈썹이 검은색이야? ...
죽은자의 나라에 공주는 살아있는 존재 같은데 공주가 자연사하면 걍 끝나는거 아닌가?
초반 마을 사람들이 다 죽은자 였다는 건가? 그래서 아빠가 다 처리해준거라는건가?
체리아님?
뭐야 체리인줄 알았는데 아예 다른 만화구나
카드때려 체리 평해세계인가
썸네일만 보고 클램프 인줄
다크소울이네ㅋㅋㅋ
이게 이런 내용이었어?
3화 까지만 보세요
나만이거 사쿠라,,,,,닮았나,,
초반만 보면 뭔 다크소울 세계관같네
여자주인공이 카드캡터 체리랑 닮았어요.
와 리뷰 보니까 스토리 딱 내 취향저격인데 애니 스토리가 날림이라니....아쉽네....라노벨 같은거 안 사보는 인간인데 이건 기회되면 사야겠네...
나중에 비주얼 노벨로 나오면 행복사할듯 ㅋ
근데 마을사람들은 왜죽인겨
남주는 없나요?
여자아이 체리 닮았어요
지금 거기에 있는 나 리뷰 가능할까요? 진짜 막장 설정 없이 보고나서 공허한 느낌이 드는 이세계물이라는 기억이 있는데, 이 애니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네요
옷토ㅋㄱㄱㅋㅋㄱㅋㄱㄱㅋ
안녕하세요 유튜버 멀지않은 미래 입니다
참신기혀 세계가 멸망하면 미국은 히어로가 지구를구하고 일본은 미소녀가 군한단께 ㅋㅋ
다크소울 희망편
신없일 ㄹㅇ 명작이지 난 2기 기대했는데 ㅠ
헌버니헌버트(키즈나 아스틴)
ㄹㅇ 신없일 최애
내용은 좋은데 그림체가...
와..이 애니가 나오네...진짜 추억이다
여주가 카드챕처체리 여주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