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화를내면 스스로 교만하구나라고 자각이 되면서 회개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라도 불쾌감을 잘느끼면 교만하기 쉽습니다 내가 이런 대접받을 사람이 아닌데라고 하며 상처받기 때문이죠 내향적이거나 사회적 위치가 높지않은 경우 상처를 받아도 속으로 삭이는 경우가 많은데 겉으로 화도 않내고 드러내놓고 상대를 정죄하지 않기 때문에 얼핏 겸손해 보이니깐 스스로도 교만하다는 인식이 없어서 교만한 자리에서 내려오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상처를 받는것도 제가 교만해서 받았던거였습니다. 겸손한척 살았습니다. 제가 교만한자의 으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를 구하고 찾을수밖에 없는것은 우리에게는 아무 능력이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의 긍휼하심을 입어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사는 신앙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생각으로 사람을 죽일수있음을 믿고있습니다 교만하지말라는 주님말씀에도 계속 주님외에 우상을 세우고 악한생각들로 스스로와 주변사람들을 해칠것만같아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아무래도 사탄의 무리들이 제 머릿속을 장악한것같아요ㅠ 5월에 차사고로 아이를 잃고 보니 아무리 애써봐도 더이상 삶의 의욕이 생기질 않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심의 사명을 주셨지만 사실 다른일하는것도 싫고 주님말씀 전하는게 더 쉬운삶인듯해 현실로 돌아올생각을 안하는것도 같습니다 사실 주님주신 사명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마저도 핑계대고 피하고자하는 얄팍한 저를 누구보다 주님께서 다 아십니다 티비를 봐도 음악을 들어도 모든게 주님말씀으로 들리고 분별력을 잃은지 오래인것같아요 아니면 오히려 주님의 은혜가 더 깊게 임한건지 제 혼의 작용이 더 발달해 자아가 튀어나오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를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이대로가다가 주님께 벌을받아 암이걸릴듯한 망상에 시달리고있는데 제가 정말 두려운건 제가 어떻게 되는것보다 저의 교만과 오만한 망상으로 다른사람을 죽일것만 같은 생각입니다 생각이 곧 현실이 된다는 “리얼리티 트렌서핑”같은 영상을 보고 사실 현실에서 진짜로 체험한경험도 있어요 사고이후 트라우마로 정신과치료와 심리상담도 받아보았으나 도리어 더 심한 상처를 보태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전 어떻게 살아야할지 도무지 이젠 모르겠어요 이대로 아무일도 안하고 주님께 엎드려만 있어도 될지 너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제발 답좀 부탁드려요 저를 상담해주실수있는 정신과의사선생님은 찾을수가 없습니다 이 썩은 세상에서 제가 돈을 버는일도 주님일을 한다고 떠들고다닐만한 재량도 되지않는 저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헛된야망인것만 같아요 아무런 생각없이 일만하면 나아질까해서 도전하려다가도 이내 또 헛된망상에 계획을 뒤집어버리고 집에 쳐박혀 성경만 붙들고있는 제가 잘하고있는건지 . 하루빨리 뭐라도 “돈”을 벌고 “일”을 하는 현실적인 삶을 살아야할지 결정할수가 없습니다 끊었던 술을 다시 주체할수없이 마시면서 아이를 잃기전 상황을 되풀이 하고있는 요즘이 다시 또다른 재앙을 불러오고있는중인듯해 술마시고 몽롱해진 기분으로 잠자리에 누우면 말할수없이 두려워져 또 회개하기 일쑤입니다ㅠ 아무것도 통제가 되질않아요
정연님~ 사랑하는 자녀를 잃고 얼마나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ㅠㅠ 겪어보지 않았기에 상상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ㅠㅠ 저는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되 신앙적으로 뭐라 권면해 드려야 할지 잘 모르지만 그저 위로라도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정연님 힘내세요~ 정연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자녀 때문에 애간장이 끊어지게 울고 또 울고 있습니다ㅠ 아침에 문득 이리 기도했습니다 딸 때문에 애간장이 끊어지게 우는 것도 딸이 제 소유임을 주장하는 저의 교만인것 같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딸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지 않고 주님을 향해 부르짖게 하소서 정연님~ 너무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ㅠ 힘 내기 힘드신데 힘 내시라 해서 죄송해요ㅠㅠ 도움이 못되 죄송해요
제 스스로 짐이라 여겼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는건 그 짐 때문 이었습니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 휘청거리고 주저 앉기도 했지만 쓰러지지 않은것 그 짐이 있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저에겐 은혜였고 축복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아버지께 바침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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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확하고 명쾌한 교만의 상태를 거침없이 말씀해 주셔서 제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제가 교만이 교만인줄 모르고 살았던 저의 지난날들의 제 모습들을 낱낱이 드러나게 하시니 참 은혜롭습니다
차라리 화를내면 스스로 교만하구나라고 자각이 되면서 회개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라도 불쾌감을 잘느끼면 교만하기 쉽습니다 내가 이런 대접받을 사람이 아닌데라고 하며 상처받기 때문이죠
내향적이거나 사회적 위치가 높지않은 경우 상처를 받아도 속으로 삭이는 경우가 많은데 겉으로 화도 않내고 드러내놓고 상대를 정죄하지 않기 때문에
얼핏 겸손해 보이니깐 스스로도 교만하다는 인식이 없어서 교만한 자리에서 내려오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상처를 받는것도 제가 교만해서 받았던거였습니다. 겸손한척 살았습니다.
제가 교만한자의 으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를 구하고 찾을수밖에 없는것은 우리에게는 아무 능력이 없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의 긍휼하심을 입어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사는 신앙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생각으로 사람을 죽일수있음을 믿고있습니다
교만하지말라는 주님말씀에도 계속 주님외에 우상을 세우고 악한생각들로 스스로와 주변사람들을 해칠것만같아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아무래도 사탄의 무리들이 제 머릿속을 장악한것같아요ㅠ
5월에 차사고로 아이를 잃고 보니 아무리 애써봐도 더이상 삶의 의욕이 생기질 않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심의 사명을 주셨지만 사실 다른일하는것도 싫고 주님말씀 전하는게 더 쉬운삶인듯해 현실로 돌아올생각을 안하는것도 같습니다
사실 주님주신 사명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마저도 핑계대고 피하고자하는 얄팍한 저를 누구보다 주님께서 다 아십니다
티비를 봐도 음악을 들어도 모든게 주님말씀으로 들리고 분별력을 잃은지 오래인것같아요
아니면 오히려 주님의 은혜가 더 깊게 임한건지 제 혼의 작용이 더 발달해 자아가 튀어나오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를 도와주시지 않으시면 이대로가다가 주님께 벌을받아 암이걸릴듯한 망상에 시달리고있는데 제가 정말 두려운건 제가 어떻게 되는것보다 저의 교만과 오만한 망상으로 다른사람을 죽일것만 같은 생각입니다
생각이 곧 현실이 된다는 “리얼리티 트렌서핑”같은 영상을 보고 사실 현실에서 진짜로 체험한경험도 있어요
사고이후 트라우마로 정신과치료와 심리상담도 받아보았으나 도리어 더 심한 상처를 보태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전 어떻게 살아야할지 도무지 이젠 모르겠어요
이대로 아무일도 안하고 주님께 엎드려만 있어도 될지 너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제발 답좀 부탁드려요
저를 상담해주실수있는 정신과의사선생님은 찾을수가 없습니다
이 썩은 세상에서 제가 돈을 버는일도 주님일을 한다고 떠들고다닐만한 재량도 되지않는 저 자신도 너무 한심하고 헛된야망인것만 같아요
아무런 생각없이 일만하면 나아질까해서 도전하려다가도 이내 또 헛된망상에 계획을 뒤집어버리고 집에 쳐박혀 성경만 붙들고있는 제가 잘하고있는건지 . 하루빨리 뭐라도 “돈”을 벌고 “일”을 하는 현실적인 삶을 살아야할지 결정할수가 없습니다
끊었던 술을 다시 주체할수없이 마시면서 아이를 잃기전 상황을 되풀이 하고있는 요즘이 다시 또다른 재앙을 불러오고있는중인듯해 술마시고 몽롱해진 기분으로 잠자리에 누우면 말할수없이 두려워져 또 회개하기 일쑤입니다ㅠ
아무것도 통제가 되질않아요
정연님~ 사랑하는 자녀를 잃고 얼마나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ㅠㅠ 겪어보지 않았기에 상상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ㅠㅠ
저는 교회 다닌지 얼마 안되 신앙적으로 뭐라 권면해 드려야 할지 잘 모르지만 그저 위로라도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정연님 힘내세요~
정연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자녀 때문에 애간장이 끊어지게 울고 또 울고 있습니다ㅠ 아침에 문득 이리 기도했습니다
딸 때문에 애간장이 끊어지게 우는 것도 딸이 제 소유임을 주장하는 저의 교만인것 같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딸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지 않고 주님을 향해 부르짖게 하소서
정연님~ 너무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ㅠ
힘 내기 힘드신데 힘 내시라 해서 죄송해요ㅠㅠ
도움이 못되 죄송해요
주님의 것으로 흘러 넘침
모든 것이 주께로 부터 왔음을 기억합니다.
섬겼다고 하는 생각을 모두 잊어버리게 하소서
교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
겸손함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는 자로, 겸손할수 밖에 없는 자로 살게하소서.
깨달음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늘 강건하셔서 귀한말씀 듣기원합니다.
어찌해야 낮아지고 빛나는 사람이 될까요. 주님의 빛으로 환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화가 나면 나를 높이고 있는게 아닌지 돌아봐야 겠습니다. 아이 가정학습 시킬 때 화가 나서 ~
말씀 감사합니다 ^^
제 스스로 짐이라 여겼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는건 그 짐 때문 이었습니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 휘청거리고 주저 앉기도 했지만 쓰러지지 않은것 그 짐이 있었기 때문 이었습니다.
저에겐 은혜였고 축복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아버지께 바침니다.
아멘 🙏💞
교만하기에 상처를 받아규냐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말씀의날마다은혜많이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최근 우연히 선교사님 가정을 하나님이 섬기라고 붙여주셨는데
자꾸 내 의로 가고 있는듯 힘듦이 있었는데
오늘 많이 회개하고 저에게 허락하신 축복임을 감사드립니다
자기의 결정이 최고의 결정이라고 믿는것이
교만임을 이제 깨달았 습니다 그결정이 무시 되면 상처 받고~~
아멘!.
아멘
아멘감사드립니다
일하면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다
일할수록 피해준다😔
사람들은 겸손만하고 없는자완 가까이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