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l 녹지 않는 마음. 가사 없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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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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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Relaxing Jazz for Reading #4 Instrumental Music.](/img/1.gif)
"듣고 있으면 일상의 피로가 녹아내리는 기분이에요. 진정한 휴식이 이런 걸까요? ㅎㅎ ☁🎶"
포장마차 오뎅국물 한 잔 하고 싶다
자판기 밀크커피 한 잔 하고 싶다
기계우동집 우동 한 그릇 하고 싶다
편의점 호빵 한 입 하고 싶다
그렇다...나는 돼지다...
ㅋㅋㅋ겨울 감성 낭낭하네여❄️❄️
나는 바나나가 먹고 싶었다……
나는 기영이구나..
@개굴7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꺾이지 말아줘요 쉽게 포기하지 말아줘요 포기하는 순간, 정말 끝나버려요 성과가 없어도 목표가 없어도 무언가 하려는 마음. 다시 해보려는 그런 마음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주변의 말들도 모두 잊어버려요 주위에서 뭐라고 한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나아가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너무 애쓰지 말아요 주변이랑 비교하지 말아요 누구나 때가 다 있는거 같아요 남들이 나보다 좀더 그 때가 더 빠른거라고 생각하자구요 지금처럼만 하면 우리 모두 언젠가 반짝이게 될거라고 믿어요 내가 뭘하지 하든 안하든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아요 할땐 제대로 후회없이, 쉬어가면서 자신이 하고싶은 걸 하면서 나아가요 우리.
또 너무 자신을 미워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어주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잖아요 그저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혼자 힘들어하지 말아줘요 남들에게 말해봤자 뭐가 달라지냐구요? 달라지는 건 없어요 그치만 따뜻한 위로 한마디.. 그걸 바라고 말하는게 아니겠어요? 근데 혼자라고 생각해도 생각해보면 혼자가 아니더라구요 용기있게. 털어놔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뭐 아무리 이번 말들은 듣는다해도 쉽게 불안이 사라지고 하진 않지만 저도 같은 입장으로서 당신께 그리고 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오늘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한게 없다해도 그저 오늘 하루를 잘 마무리한 것에 의의를 둬요. 오늘 못한건 내일 더 열심히 채워가자구요
제 글이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라요 언젠가 꽃을 활짝 피고 아름답게 빛나는 이가 되길. 자신이 되고싶은 모습으로 살아가길.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음악을
듣게해주셔서...
겨울에 따뜻한 곡들
입니다.❤
코오님의 선율은 차분해서 참 좋아요. 추운 겨울 날 따듯한 욕조에 몸을 담군 듯이 한없이 평온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날은 춥지만 따뜻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
올 겨울
가장 추운날
가장 따뜻한
음악을 듣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유자차 타서 의자에 앉았는데 유투브 틀자마자 이 플리 추천해준 유투브 칭찬행
요즘 힘든일도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았는데
코오님 음악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코오님.
당신은 왜 시린 겨울이 되어야 비로소 아프십니까
저는 너무도 억울합니다
봄도 있습니다
심지어 여름도 있답니다
하물며 가을은 뒀다 어디에 쓰실렵니까?
겨울에 찾아주신 당신 덕에 전 이리도 무방비합니다
시린 바람 불어올 적엔 얼굴이라도 숨겨보자며 어디 구석진 곳 없나 찾아야 합니다
눈이라도 내려버리면 전 꼼짝도 못하고 무너져 내려야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하필 겨울이 되어야만 아프신 당신이 밉습니다
지난 세 계절동안은 당최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 알 방법도 없습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셨는가요?
지난 봄엔 무탈하셨는지요?
여름엔 내리쬐는 햇살이 혹여나 당신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나요?
높아져버린 가을 하늘 탓에 행여 당신 어깨가 무겁지는 않으셨나요?
이런 질문은 무슨 의미가 있을려나요
아픈 겨울이신 당신께 간청드립니다
무너진 천장 틈새로 달빛이 드나드시는 구멍하나 있습니다
제가 잠에 들면 그 때 아프게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그 구멍을 메우지 않은 것은 달빛 드나드시라고 남겨둔 것이 아닙니다
당신 그 곳으로 오시라고 남겨둔 곳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절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미안합니다. 봄은 어리고 여름은 바쁘며 가을은 짧습니다. 시린 겨울이기에 아픈 것을 당신께서도 알지 않으시나요. 지난 계절들은 이 하얀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 익고 바스라지는 시간이지요. 제 지난 계절들이 어땠을지는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당신은 절 잘 아시니까요. 저도 당신을 찾아가고 싶지만 그것이 당신과 저 모두를 다시 아프게 할 것임을 알아 망설여집니다. 이번 겨울에 제가 당신에게 가면 저는 또다시 내년 시린 겨울에 아플 것이고 당신은 3번의 계절 동안 저를 궁금해 하시며 겨울에선 결국 같이 아파하시겠죠. 저를 미워하시는 당신이 저를 밀어내시면 차라리 편할 것을. 저희는 불에 몰려드는 작은 손님들이고, 불의 온기에 녹아가는 겨울이었습니다.
코오님🥹🤍 기다렸어요오🙊🤍🤍🤍🤍🤍🤍
날씨 많이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
겨울의 눈은 봄이 오면 녹지만 온새미로 자연처럼, 변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이 음악 듣고 계신 모든 분들의 시간 속에 행복이 흐르기를 바랍니다. ❄️❤️
코오님의 작품 항상 잘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이건 그저 한 방울의 눈물일 뿐이야. 나는 녹지 않아.
새 음악이 나왔네요…. 녹지 않는 마음이라서 다행입니다, 녹아서 없어지지 않았으니까…
이 사람 노래 다 좋음
악 이 썸네일을 어떻게 지나쳐🫳🫳⛄️ 복복복
복복복❄️ ㅎㅎ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잘 듣고있습니다.
느좋,,,🤍
1:02:12
희랍어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