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 굴욕이랄게 있나. 명나라한테는 오지게 머리 숙였는데 뭘. 저건 그냥 청나라의 신하된 인사 방식일 뿐임. 딱히 청나라 입장에서 "조선의 코를 아예 눌러야지!" 이러면서 한게 아니고 그냥 인사방식. 청나라 신하들은 본인의 군주에게 다 저런식으로 인사했음. 유럽의 사절단도 마찬가지고 이딴 굴욕은 몇번이고 더 당해도 상관없는데, 이후 청군에 잡혀간 30만 조선 백성이 더 슬프고 안타까운일이라고 생각
@@사출도 세종이 왔어도 똑같았다? ㅋㅋㅋ 광해군은 중립외교로 잘 대처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소현세자가 청의 문물을 받아 들이자 했는데 인조는 자존심만 쎄서 그런걸 수용하지 않았지 자존심 굽히고 빠르게 선진문물 배우고 뒤를 노리고 북벌운동을 했다면 후대에는 다르게 평가 되었겠지
청나라 황제는 저 의식이 끝난 후 인조보고 올라오게 한 후 미리 준비한 옷을 입혀주고 복드칸(홍타이지) 옆에 앉혔습니다. 조선왕으로서 예우를 해주었고 그 다음으로 복드칸(홍타이지)와 인조가 보는 앞에서 양국의 군사들이 서로 활쏘기 시합 등을 했다고 합니다. 서열상으론 조선왕은 청나라 황제이자 몽골의 복드칸 보다는 바로 아래 서열이고 청나라 태자보다는 윗 서열로 위신을 세워줬다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삼궤구고두례 때 피가 흘렀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이러한 전후 사정을 볼 때 인조를 죽일 마음은 처음부터 없었고, 조선을 정벌할 생각은 홍타이지가 버일러(몽골 북원식으론 타이지) 시절부터 아버지 청태조(겅기연 한) 누르하치와 다르게 조선에 대해선 손을 보겠다는 의식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것이 홍타이지가 몽골 차하르를 완전히 병합한 후 황제 및 복드칸이 되면서 그 것을 인정하지 않은 조선의 태도로 의해 더 구체적으로 실행되긴 했지만 조선에 대한 개인 감정은 아버지 누르하치와는 처음부터 달랐다고 봅니다.
1637년 1월 30일 삼전도 굴욕의 날
후세에게 씻을 수 없는 굴욕을 남기신 인조 임금이시다
인조반정 왜해가지고 ㅄ 인조 ㅋㅋ 광해군이었으면 실리외교 했을텐데 븅띤 ㅋㅋ
임금은..ㅋ 명나라 개를 자청한 사대주의 노비의 나라!
명나라가 임진왜란때 평양선 전투로 골든크로스 이루었던건 잊어먹는 임금 광해군과 그걸 또 받아들인 역적 강홍립
그냥 신하가 황제에게 하는 인사인데 여기저기 살을 붙혀서 강제로 머리를 박게하여 피가났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게 참 그래 그렇다고 왕을 청 맘대로 앉힌것도 아닌데 원나라처럼 근데 사실 원나라때도 고려국왕은 사위가문으로 원나라가서도 한끝빨 날렸음 치욕은 일제강점기
근데 뭐 굴욕이랄게 있나. 명나라한테는 오지게 머리 숙였는데 뭘. 저건 그냥 청나라의 신하된 인사 방식일 뿐임. 딱히 청나라 입장에서 "조선의 코를 아예 눌러야지!" 이러면서 한게 아니고 그냥 인사방식. 청나라 신하들은 본인의 군주에게 다 저런식으로 인사했음. 유럽의 사절단도 마찬가지고
이딴 굴욕은 몇번이고 더 당해도 상관없는데, 이후 청군에 잡혀간 30만 조선 백성이 더 슬프고 안타까운일이라고 생각
매카트니 백작은 거부했습니다..
글고 항복의식은 절대아닌게 맞죠. 그냥 황제가 왔으니 나와서 인사나 해봐라 정도로 퉁쳐준거임. 지들도 급해서 ㅋ
ㅋㅋㅋ 설날에 지들도 맨날하는거 조굼 업그레이드 해서 무시하던 오랑케한테 한것뿐
자존심도없구만 얘는
졌는데 목안베고 저정도로 해주면 형님이지 무슨 ㅋㅋㅋ
정신승리 오지노ㅋㅋ 저때 맘만먹었으면 조선은 망한거야 친구야
이딴 굴욕당할려고 반정을 일으켯나... 조선 무능랭킹 1.2.3위를 다투는 고종인조선조 제일 싫다
세종이 왔어도 똑같을듯... 시대를 잘못 태어나서 무능하단 소릴 듣는거지 저때는 그 어떤 왕이였어도 저걸 선택할 수 밖에 없음 저렇게 안하면 다 죽인다는데 어쩌겠음...
@@사출도 세종이 왔어도 똑같았다? ㅋㅋㅋ 광해군은 중립외교로 잘 대처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소현세자가 청의 문물을 받아 들이자 했는데 인조는 자존심만 쎄서 그런걸 수용하지 않았지 자존심 굽히고 빠르게 선진문물 배우고 뒤를 노리고 북벌운동을 했다면 후대에는 다르게 평가 되었겠지
세종은 애초에 저 상황을 안 만들었을 듯
@@사출도 ㅋㅋㅋ ㅈㄹ하네 세종이었으면 진즉에 저런것도 안당함 ㅋㅋㅋ
선조는 유능한 왕임..
홍타이지로 나온 배우분 다른데서는 소현세자로 나오지 않았나??
유니코니 궁중잔혹사
차다리 저건 싸워보고 왕이 머리를 조아린거지만 일본한테는 그냥 나라 조약으로 갖다 판게 더 굴욕적이다
일본 강점기와 함께 최고의 치욕
청나라가 왜 인조를 죽이지않았을까요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청나라 황제는 저 의식이 끝난 후 인조보고 올라오게 한 후 미리 준비한 옷을 입혀주고 복드칸(홍타이지) 옆에 앉혔습니다. 조선왕으로서 예우를 해주었고 그 다음으로 복드칸(홍타이지)와 인조가 보는 앞에서 양국의 군사들이 서로 활쏘기 시합 등을 했다고 합니다. 서열상으론 조선왕은 청나라 황제이자 몽골의 복드칸 보다는 바로 아래 서열이고 청나라 태자보다는 윗 서열로 위신을 세워줬다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삼궤구고두례 때 피가 흘렀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이러한 전후 사정을 볼 때 인조를 죽일 마음은 처음부터 없었고, 조선을 정벌할 생각은 홍타이지가 버일러(몽골 북원식으론 타이지) 시절부터 아버지 청태조(겅기연 한) 누르하치와 다르게 조선에 대해선 손을 보겠다는 의식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것이 홍타이지가 몽골 차하르를 완전히 병합한 후 황제 및 복드칸이 되면서 그 것을 인정하지 않은 조선의 태도로 의해 더 구체적으로 실행되긴 했지만 조선에 대한 개인 감정은 아버지 누르하치와는 처음부터 달랐다고 봅니다.
그럴만한 능력과 상황이 안되었음... 인조를 죽이는건 청나라에도 너무 부담이 큼... 에초에 조선이 만만한 나라도 아니고...아무리 전쟁을 이겼다지만...
@@송밀리터리 네 그렇군요
인조를 죽였다고 조선서 청나라 하고 전면전 치를 인간도 없을것 같아 보여서요
명나라 진출을 앞둔 청나라는 그냥 인조를 명분으로 조선에 처들어와서 항복만 받고 간거임
어의를 잡아당겼다니...
국뽕들도 실드못치는사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때 망했어야하는데 저 이후 똥망테크 300년 시작
이후 또 빳꾸네 때 일본 정부한테 사법부 요리당함...
인정 ㅋㅋㅋㅋㅋ
저때 이후로 유교가 변질되고 부패하기 시작하죠 ㅎㅎ 원래 유교정치는 민본주의 애민정신이 기본인데 ㅎ
지금은 알아서 머리를 굽신굽신
하는 대통령이란 작자가 살고있다.
빳꾸네 때 일본에 사법부 간솝당한 거 보다 굴욕적일까?
와 이렇게 재연만 보고 말만 들어도 되게 짜증나네
굴욕이라고 선동좀 그만해라 황제 아들이 왕이고 왕 아들이 대군이다 당시 청나라 사신들도 저렇게 인사했고 황제의 아들(왕)들도 다 저렇게 인사했다 뭔 단군이래 가장 치욕적인 순간이야
청나라에선 흔한테 조선에선 안흔했고, 오랑캐라고 선긋고 지내던 여진족이 성장해서 절하라니 굴욕적인 순간이 맞지!
내가해봐는데 피안남
세게 했겠지 인조는
피났다는 기록 어디에도 없음 ㅋㅋㅋ 걍 상상이죠
ㅋㅋ 그걸 왜해 ㅋㅋㅋㅋ 누구 한테 하셨는데요?
나한테도 해죠
어떤 미친놈이 ㄹㅇ로 대가리를 맨땅에다 준네 박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