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잘난 이념이...사상이...그게 뭐라고... 북한이 가깝고도 먼나라 같고 빨갱이네 뭐네 그래도, 찢어지게 가난하고 선량한 일반인들은 그 잘난 이념과 사상이 뭐 그리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그저 우리와 같은 사람일텐데...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힘들고 괴롭게 죽어가도 아무런 손도 쓰지 못하고, 어떻게라도 해보려 국경을 넘어 타국에서 고생을 하고 발악을 해보아도, 사랑하는 사람은 덧없이 죽어가는 이런 영화같지만, 오히려 더 현실적인 슬픈 이야기... 이게 그저 단순히 허구 속 이야기, 영화나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충분히 현실 속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라는게 너무도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약과 돈을 위해 아버지는 중국으로 떠나고, 혼자 남아 어머니의 깊어지는 병환을 지켜보고 그런 어머니를 위해 도둑질까지 하지만, 이미 싸늘히 식어서 주검이 된 어머니를 마주한 준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생각하면, 그냥 영화일 뿐인데도 시청하다가 가슴이 미어져서 목놓아 운게 엇그제 같습니다. 그래도 어린 마음에 아무리 힘들어도 서로 면식이 있고, 마음으로 서로 기댈 수 있는 사이였는데, 결국 아파 죽은 미선이를 떠나보낸 준이는 또 얼마나 큰 상실감과 슬픔을 느꼈을까요.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영화를 보러갔던 당시에 저는 아무리 그래도 부자간의 상봉은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죽어버린 준이의 무덤을 마주하며 용수가 오열하는 장면을 보고, 아무리 영화라도 해도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며 극장에서 정말 오열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너무 귀해서 목숨걸고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가서 공안에게 잡힐 각오을 하고 돈을 벌어 약을 구해야했지만, 남한에서는 아내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결핵약이 공짜인 그런 상징적인 장면을 보고, 정말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당시에 여자친구랑 극장에 가서 보고 싶던 영화가 이미 상영을 시작했고, 다음편까지는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차인표 배우님 나오니까 연기는 믿을만하겠지'라고 별 생각없이 본 영화였는데, 여자친구도 저도 정말 아예 대놓고 펑펑 울어서 얼굴 다 붓고 목이 메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ㅠ.ㅜ
이념과 사상이 중요하지요.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와서 가장 먼저 감사해 하는 것, 이념과 사상에서 비롯되는 자유, 그리고 무한한 기회의 제공. 중국과 북한을 대표하는 공산주의 국가들 보십시오. 시작은 다같이 잘 살자, 재산도 공평하게 나누면 다 잘산다 하지만, 결국 잘사는 놈은 무조건 도둑놈이고 잘 살아갈 기회조차 박탈 해 버리며 굶어 죽어도 먹을 기회, 아파도 치료받을 기회도 없애는 등 그들의 이념과 사상을 위해선 사람을 얼마든지 죽여버리자나요. 반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미국을 보십시오. 북한과 중국을 포함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물고 빨지 않는한, 찢어지게 가난하고 선량한 일반인들에게 얼마든지 기회가 제공되며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잘살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님도 나와 나의 가족이 위험에 빠져있다면 무슨 일이든 다 할 거아닙니까? 그런데, 그 이념과 사상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 다할 수 잇는 기회조차 없어진다 그겁니다. 동시에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된것도 박정희 전두환 시절을 거치며 우리도 노력하며 잘 살수 있다는 이념과 사상으로 무장된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노력 덕분이고, 그 이전에 이념과 사상으로 무장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625 전쟁에서 피로서 이 땅을 지켜낸 우리 건국세대들, 전두환 전 대통령시절 군부독재를 끝낸 민주화 세대들 등 그 이념과 사상이 아니엇으면 이렇게 자유롭게 풍족하게 인터넷 댓글이나 달고잇는 생활을 감히 꿈도 못꿧을 겁니다.
차인표씨가 이영화 촬영후 탈북자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그후로도 영화의 주제가인 Cry with us라는 이름으로 탈북자 돕기 콘서트나 바자회도 하시고 영화라기엔 배우 본인께서 너무 가슴아프게 와닿는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하기사 보는 나도 안타깝고 슬프고 분노스러운데 직접 연기를 하시느라 준비하고 바라보신 분은 오죽 할까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분들 너무너무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여기 대댓글만봐도 감정팔이니 북한은 주적이라 다 죽어야된다니 그런타령하면서 영화랑 관련없는 헛소리하는 인간이 많은거보면 흥행못한 이유가 나오죠. 영화는 영화로 봐야되는데 이걸 영화로 안보는 찐따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여친 없어서 영화관 못가는 찐따들이 여기 댓글에 많은 것 같네요.
방금 본 영화인데 … 끔찍하고 잔혹한 이 이야기가 현실이라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잔인하고 슬프고 … 너무 마음아팠어요. 한사람의 독재자가 한 나라 국민들의 인생을 통쨰로 망가뜨린다는게 화나고 답답하고 그냥 말도 안나왔어요. 이런걸 보면 하루빨리 통일되거나 김정은새끼가 뒤지거나 해서 북한이 하루빨리 변화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
1970년에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군의 와룡면이란 시골깡촌에서 엄청나게 가난한 우리집에서 태어난 내 형은 태어나자마자 무식했던 어머니가 똥나오는 신호인지 애가 나오는 신호인지를 구분을 못 해서 변소에 빠져서 사망, 둘째 형은 태어나서 2살에 아픈데도 병원에 갈돈이 없었던 무능한 아버지와 어머니에 의해서 사망(사실 돈이 있어도 병원이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었음), 내 어머니는 찢어지게 가난했던 외갓집에서 태어나서 학교도 못 다녀서 일자무식에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는 0인 분이고 아버지는 지금은 늙어서 기운이 빠져서 술을 못 마시지만 젊었을적에는 평상시에는 조용한데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우리 형제들을 다 깨워놓고 아침까지 본인이 했던 이야기를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졸거나 안 들으면 폭언을 일삼던 분이였었죠! 대체적으로 술에 대해서 자기절제를 못 하는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불성실하고 그런 사람들입니다.
@@STARGATE_SGC 오오! 저희어머니가 72년도에 도산면 서부리에서 태어나셨고 저 또한 91년도에 안동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음....먼저 고향 형님을 여기서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아직까지도 술을 많이 드시고 형님께서 말씀하신 딱 그 모습이신데.... 외가쪽 형편도 딱 그렇구요. 경제가 이러니 가난이 되물림이 되는느낌 뭔지 잘 압니다. 하지만 남들처럼 호화스럽게 살진 못 하더라도 남들한테 모진소리 안듣고 나쁜짓 안하면서 몸 뉠수있는 따듯한 방에 삼사세끼 뜨순밥 먹을수있는것만으로도... 이런것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끝으로 저는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줘야겠단 생각에 사회복지사로 종사한지 8년이 넘어갔구요. 형님 인생사, 형님 부모님 인생사, 제 인생사, 제 부모님 인생사 누가 더 힘들었다 덜 힘들었다 비할바가 안되지만 그런 고난의 삶속에서도 이렇게 이루고 잘 살아옴에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힘듦속에서도 무탈히 잘 살아오셔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실제 조선족 공안 출신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중국이 북송을 하는 이유는 북한과의 현물거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러한 거래가 없다면 중국측에서는 아얘 탈북자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다고 합니다. 분명 탈북자를 북송시키는것은 잘못된 것은 맞지만 그들 입장에서 봤을때는 아무 이유없이 북송을 시키는것은 아니라는 것말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6:10 차인표가 공안에 붙잡힌게 아니라 탈모아저씨 엄호로 차인표 포함하여 몇몇이 달아나 숨은 겁니다.영상에 공안에 붙잡힌 사람은 옷은 비슷한데 차인표가 아니라 다른 사람입니다. 아무튼 몇번째 보는 영화인지 오늘도 끝까지 보고 유투브로도 보네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잘봤습니다.
어떤 탈북민 아빠는 북에 있는 아들 한국으로 무사히 온 날 초등 6학년 즘 된 아들 어릴적 헤어져서인지 뽀로로 이불 셋트 마련 해 놓고 기다렸던데... 몇 년 같이 못 살고 간암으로 사망 하심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에 살게 해 놓고 가시니 편히 눈 감았지 싶네요 씩씩하게 대학 다니며 연기 공부 하던데.... TV에서 뵙기를.....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닌, 국가자본주의입니다. 북한에 의하면 북한 자신들이 표방하는 이념의 뿌리는 마르크스주의인데요, 마르크스주의에서의 공산주의에 대한 개념 정의와 북한 체제를 비교해보신다면 확실히 아실 수 있을겁니다. 원본의 마르크스주의에선 '자본주의 사회→프롤레타리아 혁명→프롤레타리아 독재→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라고 보고 있고, 사회주의 사회라는 개념은 정의하지 않았는데요, 우선 자본주의 사회는 생산 수단 사적 소유를 전제한 상태에서의 자본의 지배(생산물들이 일반적으로 M-C…P…C'-M'에서의 C'로서 생산되는 사회 체제이자, M의 제공자들이 사회의 생산 수단들의 일반적인 운동ᆞ배치ᆞ결합이 결정되는 사회 체제. )입니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이를 프롤레타리아의 지배로 바꾸는 과정이고, 프롤레타리아의 지배 그 자체는 프롤레타리아 독재입니다. 프롤레타리아의 지배는, 프롤레타리아와 프롤레타리아에 동조하는 세력이 사회의 생산 수단들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상태이자, 운영은 이들의 민주적 절차에 따른 것이죠.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진행되면 인류는 오직 프롤레타리아와 그 동조 세력으로서만 존재하게 됩니다. 나머지는 투항하거나 진압된 것이죠. 따라서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영역은 전세계에 걸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생산 수단들에 대한 주도권을 쥐는 이들이 상부 계급인데 인류 모두가 생산 수단들에 대해 주도권을 쥔 상태가 조성되므로, 계급 개념이 사라집니다. 국가 개념도 사라지죠. 프롤레타리아 혁명과 프롤레타리아 독재에서 인민들을 돕던 지식인들의 모임, 전위당도 해산됩니다. 이때부터가 공산주의 사회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의 초기 상태인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에선, 일한만큼 갖는 사회가 펼쳐집니다. 세금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개념으로, 인민들이 정한 비율에 따라 재산의 일부는 공제되어 공적인 문제의 해결에 투입됩니다. 이렇게 사회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죠. 그러다 생산력이 충분히 발전하면, 모두가 일 거의 안해도 모두가 필요한만큼 갖는 사회가 펼쳐집니다. 이것이 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입니다. 이후 레닌에 의해 프롤레타리아 독재와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는 사회주의 사회로서 정의되고, 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서 정의됩니다. 이것이 흔히 사용되는 개념 정의입니다. 북한과 비교해볼까요, 국가도 존재하고, 전위당도 존재하고요. 그렇다면 공산주의는 아니고, 사회주의도 아니며, 프롤레타리아 독재일겁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프롤레타리아 독재도 아닙니다. 해외의 국가들에 대해서, 북한이 프롤레타리아 독재였다면 미국, 중국, 유럽을 비롯한 주요 자본주의 국가들이 북한에 동조하고 있는 상태여야 했는데 아직도 이들은 여전히 건재하죠. 뿐만아니라, 북한은 중앙집권적 명령 경제 체제입니다. 거기다가 상품, 화폐, 착취, 생산의 무정부성이 모두 동시에 존재하기까지 하죠. 생산 수단 사적 소유도 있습니다. 조선노동당은 레닌주의적 전위당으로서만 정당화가 가능한데, 조선노동당은 프롤레타리아의 대의민주주의 정권은 아니기 때문에 '소수 공무원'이라는 소수의 개인들의 위원회에 불과하고, 따라서 이들의 생산 수단 소유는 생산 수단 사적 소유 허용 아래에서 필연적인, '생산 수단들에 대한 소수의 주도권 장악'이라는 상태와 같기 때문입니다. 결국 북한은 자본주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보통의 자본주의와는 다르게 부르주아(M의 제공자로서 ΔM의 양의 값을 이윤으로서 취득하는 무리이자 자본주의에서 생산 수단들에 대해 주도권을 쥐는 무리)가 정부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정부 그 자체가 부르주아입니다. 이와 같이 자본주의 국가의 정부가 단순히 부르주아의 공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구로서 존재하지 않고, 정부가 부르주아의 활동에 개입하거나 부르주아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상태, 즉 정부가 부르주아의 역할을 대신하는 상태의 자본주의를 국가자본주의라고 합니다. 북한뿐만 아니라 소련, 소련의 옛 위성국들, 중국, 베트남, 쿠바 등의 제2세계 전체가 국가자본주의였습니다. 실제 사회주의의 전례는 파리 코뮌을 비롯한, 프롤레타리아 봉기에 의한 소규모 자치 정부들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제국주의 세계의 발전 법칙들을 고려하고, '프롤레타리아의 대의민주주의 정권의 집권'을 프롤레타리아 독재로서 인정한다면, 적백 내전 이전의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정도는, 경우에 따라서는 티토 치하의 유고 연방을 비롯한 제2세계의 일부까지도, 프롤레타리아 독재로서의 정체성 정도는 인정받을 수는 있습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에 그럼에도 국가자본주의였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음은 당연합니다.
그 잘난 이념이...사상이...그게 뭐라고...
북한이 가깝고도 먼나라 같고 빨갱이네 뭐네 그래도, 찢어지게 가난하고 선량한 일반인들은 그 잘난 이념과 사상이 뭐 그리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그저 우리와 같은 사람일텐데...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힘들고 괴롭게 죽어가도 아무런 손도 쓰지 못하고, 어떻게라도 해보려 국경을 넘어 타국에서 고생을 하고 발악을 해보아도, 사랑하는 사람은 덧없이 죽어가는
이런 영화같지만, 오히려 더 현실적인 슬픈 이야기...
이게 그저 단순히 허구 속 이야기, 영화나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충분히 현실 속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라는게 너무도 마음이 아프고 슬픕니다.
약과 돈을 위해 아버지는 중국으로 떠나고, 혼자 남아 어머니의 깊어지는 병환을 지켜보고 그런 어머니를 위해 도둑질까지 하지만, 이미 싸늘히 식어서 주검이 된 어머니를 마주한 준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생각하면, 그냥 영화일 뿐인데도 시청하다가 가슴이 미어져서 목놓아 운게 엇그제 같습니다.
그래도 어린 마음에 아무리 힘들어도 서로 면식이 있고, 마음으로 서로 기댈 수 있는 사이였는데, 결국 아파 죽은 미선이를 떠나보낸 준이는 또 얼마나 큰 상실감과 슬픔을 느꼈을까요.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영화를 보러갔던 당시에 저는 아무리 그래도 부자간의 상봉은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죽어버린 준이의 무덤을 마주하며 용수가 오열하는 장면을 보고, 아무리 영화라도 해도 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을 하며 극장에서 정말 오열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너무 귀해서 목숨걸고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가서 공안에게 잡힐 각오을 하고 돈을 벌어 약을 구해야했지만, 남한에서는 아내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결핵약이 공짜인 그런
상징적인 장면을 보고, 정말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당시에 여자친구랑 극장에 가서 보고 싶던 영화가 이미 상영을 시작했고, 다음편까지는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차인표 배우님 나오니까 연기는 믿을만하겠지'라고 별 생각없이 본 영화였는데,
여자친구도 저도 정말 아예 대놓고 펑펑 울어서 얼굴 다 붓고 목이 메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ㅠ.ㅜ
이념과 사상이 중요하지요.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에서 와서 가장 먼저 감사해 하는 것,
이념과 사상에서 비롯되는 자유, 그리고 무한한 기회의 제공.
중국과 북한을 대표하는 공산주의 국가들 보십시오.
시작은 다같이 잘 살자, 재산도 공평하게 나누면 다 잘산다 하지만,
결국 잘사는 놈은 무조건 도둑놈이고 잘 살아갈 기회조차 박탈 해 버리며
굶어 죽어도 먹을 기회, 아파도 치료받을 기회도 없애는 등
그들의 이념과 사상을 위해선 사람을 얼마든지 죽여버리자나요.
반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미국을 보십시오.
북한과 중국을 포함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물고 빨지 않는한,
찢어지게 가난하고 선량한 일반인들에게 얼마든지 기회가 제공되며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잘살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님도 나와 나의 가족이 위험에 빠져있다면 무슨 일이든 다 할 거아닙니까?
그런데, 그 이념과 사상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슨 일이든 다할 수 잇는 기회조차 없어진다 그겁니다.
동시에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된것도 박정희 전두환 시절을 거치며
우리도 노력하며 잘 살수 있다는 이념과 사상으로 무장된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의 노력 덕분이고,
그 이전에 이념과 사상으로 무장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625 전쟁에서 피로서 이 땅을 지켜낸 우리 건국세대들,
전두환 전 대통령시절 군부독재를 끝낸 민주화 세대들 등
그 이념과 사상이 아니엇으면
이렇게 자유롭게 풍족하게 인터넷 댓글이나 달고잇는 생활을
감히 꿈도 못꿧을 겁니다.
그여친하고는지금 헤어지셨나보네요.
북한에 사상이나 이념이 있나요? 독재밖에 없는데 독재 유지를 위한거지 사상이나 이념 따라가는 나라가 아님
@@티에스-l2d 주체사상
@@티에스-l2d 독재사상도 사상임
차인표씨가 이영화 촬영후 탈북자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그후로도 영화의 주제가인 Cry with us라는 이름으로 탈북자 돕기 콘서트나 바자회도 하시고 영화라기엔 배우 본인께서 너무 가슴아프게 와닿는게 많았던거 같습니다 하기사 보는 나도 안타깝고 슬프고 분노스러운데 직접 연기를 하시느라 준비하고 바라보신 분은 오죽 할까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분들 너무너무 훌륭하시고 존경합니다
그래서 탈북자가 국회의원도 하자나~
대통령되기 일보직전
부부는 닮는다고 하던데.
좋은일 많이 하시는 부부 같아서.
본받고 싶어요
근데 좌파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사대강 반대 및 광우뼝 집회 참석까지.. 좋은 활동도 많이 한걸로아는데 양면성은 있는듯
@@귀엽다아가에요늬는 친일파냐?
문재인은 탈북자를 그냥 북으로 강제로 돌려보냄
사랑의 불시착 보다 현실감 있는 영화 ..
그니까요 창작의 자유를 어디까지 인정해야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보면서 그런 판타지를 만드는거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실례일 것 같아 보다 껐음
이 영화는 탈북자 유상준씨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는 실제로 내몽고 사막에서 사망했구요. 제가 잘 아는 지인입니다. 언젠가 책임있는 자들이 처벌받는 날이라도 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북은 적이지 좌파들의 감성팔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전정권에서부터 북을 적이라 안부르고 미화하고 세뇌했으니 간첩이 따로없지 ㅋㅋ
그놈에 책임전가 하는건 한국 종특인가
빨갱이 그만 넘어 왔으면
지인은 개뿔ㅎㅎㅎ
이샣기도 소설쓰냐
우리가 이렇게 살수 있다는 것에서 늘 감사히 여겨야합니다. 실제로 주인공보다 더 못사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습니다...제발 저런 분들에게 꼭 축복이 왔음 좋겠네요. 그리고 우리 백구를 먹으면 어떡해!!ㅠㅠ
백구가 식탁에 올라올줄은 상상도 못했죠..
...정말 .. 어떤 발북자 말씀..
"북에서 숨 쉬며 ,가족 하나하나 죽어 나가느니... 다 같이 국경 넘다 죽는 것이 차라리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린다 ..." 어렴풋이 이해 됩니다
니까짓게 이해를 한다고??
@@우진님등장 님... 제발 우리 이런 언행 하지맙시다~ 님께서는 님 가족들 과 주변에 "니 까짖ㅅ게 뭘알아" 를 수시로 하시는지몰라도... 제발 모르는 사람에게 익명에 숨어서 이런 언행은 하지 맙시다~ 이런 악플들 볼때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진님등장 밖에 나와서 사람도 좀 만나고 그래요. 집에만 박혀있지 말고..
@@우진님등장에휴...
@@우진님등장 이런 인간이 묻지마 칼부림 하는 부류임
눈물없이 볼수없어
마지막까지 볼수없요
자식있는 부모로서 가슴이 찢어진다
와 어린애 진짜 연기 눈물나게 잘한다
실화임
어린애 맞음? 진짜잘하네
검찰독재국가에서 저는 어제 압수수색 당하고 국정원에서 윤석열을 지지하라고 저를 고문시켰습니다 진실을 밝혀주세요
이재명과 민주당을 지지해야 합니다 민주주의를 되찾아야 합니다
ㅈㄹ을한다 선족아@@광주광역시당이재명지
16년전 이 영화를 보며 많이 울엇네요 다른분들도 만찬가지.다.울더군요...
차인표 우는거 맴찢.. 아들도 연기 너무 잘하네요ㅠㅠ
스토리자체가 한국인감성을 자극하죠 ㅠㅠ 연기도 어마어마하다는
아아... 내아들이라 생각하고 봤더니 눈물이 하염없이 내리네요...
저 아버지는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가기 참 힘들거같다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늘 신의 가호가 있기를~
북한의 현실을 정말 잘 나타낸 영화같아요 꼭 보시길 바랍니다 울면서 봤어요
제 인생영화.. 솔직히 영화라고 말하기도 미안할만큼.. 그냥 실제 지금도 일어나는 실화 다큐멘터리인데.. 주변에도 많이 추천하고 저도 여러번 보는데 볼때마다 가슴아프고 오열하게되네요...
보통 슬프고 비극적인건 나중에 "뭐 영화니까..ㅎㅎ" 하고 넘길 수 있는데, 이건 마냥 영화니까 라고 퉁칠 수 없어서 좀 많이 힘들었다.
이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작품성 또한 명작이지요..이런 영화가 흥행을 못한게 안타깝습니다..아무리 못해도 최소 300만은 찍어야 할 영화였어요..
여기 대댓글만봐도 감정팔이니 북한은 주적이라 다 죽어야된다니 그런타령하면서 영화랑 관련없는 헛소리하는 인간이 많은거보면 흥행못한 이유가 나오죠.
영화는 영화로 봐야되는데 이걸 영화로 안보는 찐따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실제로 여친 없어서 영화관 못가는 찐따들이 여기 댓글에 많은 것 같네요.
진짜 처참한 북한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였죠.. 이 영화 10년전에 본 거 같은데 .. 너무 슬프고 참담했던 기억이.. 같은 민족 같은 언어 같은 식문화 ... 그런데 너무나 이질감 느껴지는 나라.. 개화좀 했으면..
북한가봤어요? 무슨 못사는 사람들 한국이나 북한 똑같은데 현실을 보여준데 한국사람이세요? 그럼 주위를봐요 잘살아서 안보이시나요? 국가대표도 굶고살아 자살하는 나라인데 북한인간들 탈북하고 탈북루트 다 방송으로 까발리고 굶는사람들 탈북못함 잘사는 사람들만 탈북가능 돈있어야되고
자유를더원하지 돈있으니까 북한보면서 어쩌구저쩌구 대한민국이 하위층들을
좀더봐라요 나라에서돈준다 그거 너그냥 평생일하지말고 지원쌀이랑 라면만먹고 살라고 하는거임 힘든사람들 개고생 하는건 모르고 ㅉㅉㅉ
그리고 프렌차이즈 다있음^^ 북한에 북한 못사는 나라아님 존나개부자랑 서민 하위층 나뉜거지 대한민국이랑 똑같음
북한은 가장 역겨운 일제의 말기의 문화를 간직한 더러운나라이지
이 영화 처음 개봉했들때가 한 7살이었나 8살이 었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엄마랑 아빠랑 영화관에서 봤는데, 그때 이 영화 보고 북한 이라는것이 존제 한다는걸 처음 알았던 같은데, 아직도 보면 너무 슬프네요 진짜…
진짜 잘 만든 대작 영화 입니다. 엄청 슬픔..ㅜㅜ
마지막 진짜 펑펑 쏟앗네요...아들키우는 엄마라 하....
저게 진실이라는게 더 맘이 미치것다ㅠ
하루 빨리 북한 공산당이 망해서,
북한에도 자유가 찾아오길...
북한의 집권 정당은 '조선노동당'입니다.
@@파리코뮌-u2x 그 조선 노동당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가문의 일당입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다 끌어 안음 내 민족들인데, 특히 아이들에게 가혹하네요. 미선이랑 준이가 부모님 과 원치 않는 생이별 하고 나서 저런 고초를 어린 나이에 넘 기가 막힌 현실이라 말이 잘 안나오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잘봤습니다.구독!좋아요!하고갑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초딩때 도덕시간에 본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허허 이런걸 보여주다니
지도 초딩때 봤슈
@@q010p 저도 봄
저도여
방금 본 영화인데 … 끔찍하고 잔혹한 이 이야기가 현실이라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잔인하고 슬프고 … 너무 마음아팠어요. 한사람의 독재자가 한 나라 국민들의 인생을 통쨰로 망가뜨린다는게 화나고 답답하고 그냥 말도 안나왔어요. 이런걸 보면 하루빨리 통일되거나 김정은새끼가 뒤지거나 해서 북한이 하루빨리 변화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
영화라서 시신이라도 본 겁니다.
실제는 유품도 못 건지죠.. 그렇게 그냥 모르는 남의 땅 남의 길에서 먼지가 되어 갑니다.
(묵념)..
어떻게 이런일이 있는건지???? ㅠㅠ
가슴이 찢어집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아...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ㅜ
좋은 영화다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아프네요..
아 겁나울었네 ㅜㅜ..아 너무슬프다 현재에도 저런상황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화나고 분하고 슬프다..
실화라서 더더욱 슬프고 아픈..ㅠㅠ
살아 보려고 저리 몸부림 치는데 어찌 저렇게 삶이 가혹한지.. 슬프네요...
어디서 볼수있나요?
차인표가 유일하게 잘 선택한 작품
차인표님 그리고 어린 아역배들 어쩜 억양도 똑같고 배경도 똑같아 보는동안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북한을 보는것같아 멍해졌어요.
차인표 연기력 진짜 엄청남..용수역 캐릭터 몰입도가ㄷㄷ자주 좀 나왔으면..
이거보고 진짜 조낸 울었지.....꿈도희망도 없는 ...
제가 이영화를 보고 미친듯이 오열하고 이틀동안 술을 끊고 운동을 했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이틀동안 술끊었대 ㅋㅋㅋ
두달도아니고 ㅎ
개봉할때 너무 우울할것 같아서 극장에서 안봤는데 지금 보니 더 우울하네요...
마음아프네요…
입대당일 오전에 본영화 ㅋㅋ 평생 잊지못할듯....
한국에서 태어난걸 감사히 생각하는 영화네요 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년에 본 영화인데 내용이 다 생생하게 아직도 기억나는 영화.. 오랜만에 잘보고 갑니다
이 영화 보고 정말 펑펑 울었었는데... 북한에는 언제 자유와 평화의 날이 올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 세상 고통받는 모든 아기들이 너무 가엾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차인표씨가 왜 이영화를 하셨는지 알았어요,,저도 동참하고 싶어요0
무사히 만나길 빌었건만ㅠ너무 슬프네요 덕분에 좋은영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봤는데 아이고..너무 슬퍼ㅜㅜ
나는 진짜 한국에 태어나서 너무나 감사하
고 자유롭게 활동 할수있고 맛있는것 먹고 좋은옷 입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어머니 보고싶어요 ㅠㅠㅠ
마지막은 정말 인상깊은 장면.. 결국 아버지는 모든걸 잃었다..
인표형의 연기변신~ 주제가어려웠다😢😢
한번 초중딩땐가 봤는데 진짜 ㅠㅠㅠ 북한인분들도 어렵게 사는구나 하고 뜻이 깊었었던 영화😢
북한인이라... 생각이 많아지네요
하.ㅡㅜ 넘슬픈영화네요
내 나라 내가 결정할 수 없지만? 뭐 원정출산 제외하고, 아무튼...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 울리고(어머니, 뱃속의 동생 죽음)
2. 울리고(준이고향친구 죽음)
3. 울리고(끝내 준이 죽음)
울다가 볼일다보네ㅠㅠ
1970년에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군의 와룡면이란 시골깡촌에서 엄청나게 가난한 우리집에서 태어난 내 형은 태어나자마자 무식했던 어머니가 똥나오는 신호인지 애가 나오는 신호인지를 구분을 못 해서 변소에 빠져서 사망, 둘째 형은 태어나서 2살에 아픈데도 병원에 갈돈이 없었던 무능한 아버지와 어머니에 의해서 사망(사실 돈이 있어도 병원이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었음),
내 어머니는 찢어지게 가난했던 외갓집에서 태어나서 학교도 못 다녀서 일자무식에 스스로 자립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는 0인 분이고 아버지는 지금은 늙어서 기운이 빠져서 술을 못 마시지만 젊었을적에는 평상시에는 조용한데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서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우리 형제들을 다 깨워놓고 아침까지 본인이 했던 이야기를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졸거나 안 들으면 폭언을 일삼던 분이였었죠!
대체적으로 술에 대해서 자기절제를 못 하는 사람들이 폭력적이고 불성실하고 그런 사람들입니다.
@@STARGATE_SGC 오오! 저희어머니가 72년도에 도산면 서부리에서 태어나셨고 저 또한 91년도에 안동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음....먼저 고향 형님을 여기서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아직까지도 술을 많이 드시고 형님께서 말씀하신 딱 그 모습이신데.... 외가쪽 형편도 딱 그렇구요. 경제가 이러니 가난이 되물림이 되는느낌 뭔지 잘 압니다. 하지만 남들처럼 호화스럽게 살진 못 하더라도 남들한테 모진소리 안듣고 나쁜짓 안하면서 몸 뉠수있는 따듯한 방에 삼사세끼 뜨순밥 먹을수있는것만으로도... 이런것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끝으로 저는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줘야겠단 생각에 사회복지사로 종사한지 8년이 넘어갔구요. 형님 인생사, 형님 부모님 인생사, 제 인생사, 제 부모님 인생사 누가 더 힘들었다 덜 힘들었다 비할바가 안되지만 그런 고난의 삶속에서도 이렇게 이루고 잘 살아옴에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힘듦속에서도 무탈히 잘 살아오셔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겁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가요
감사합니다!!!🐶
제목좀 알려주세요
하아…그냥 영화에서라도 마지막에 만나게 해주지…
그러게요 ㅡ ㅎㅎ
정말 그러게요, 너무나 안타까워요,,,,, 신이 있다면 어찌하여 저리 한 개인의 욕망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 하는 김정은 같은넘을 여직 그냥 두고있는지
어서 통일이 되어 평화로운 세상이 어서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영화는 해피엔딩 👍
만났구마
다 죽어서 더 명작인듯..
아 진짜 아역들 연기왤케잘하냐 눈물난다 진짜 이영화가 왜 못뜬거지 ...
영화가 개봉시기가 타이밍이 안 맞은걸로 압니다 원래 개봉날짜에 개봉 못한걸로 압니다 이유는 저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런영화는. 반공영화로. 초중고. 학교단체. 관람해야하는대
그당시빨갱이당이집권했나. 보내요
최근에도겪어봤잖아요. 개도못키우는인간이. 치적쌓으려고
흰신안맞음. 병원. 마트목욕탕도못가게한거
지금에와선. 감기보다. 못하다호들갑
Now시범궄가임조심하셈. 아직도. 국민편하라고. 디지털화폐추진이. 아니란걸. 깨어들나세요
이 영화는 뜨는거 보단 북한현실를 알리고자 만들어진거같은데요 뜨는건 흥행성잇고 액션 코믹등 다양하게 분포가 대야할듯
에구 눈물이😢
실제 조선족 공안 출신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중국이 북송을 하는 이유는 북한과의 현물거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러한 거래가 없다면 중국측에서는 아얘 탈북자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 다고 합니다.
분명 탈북자를 북송시키는것은 잘못된 것은 맞지만 그들 입장에서 봤을때는 아무 이유없이 북송을 시키는것은 아니라는 것말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거보고 눈물진짜...
정말 명작입니다..
보고있는것만으로도 고통스럽다
6:10 차인표가 공안에 붙잡힌게 아니라 탈모아저씨 엄호로 차인표 포함하여 몇몇이 달아나 숨은 겁니다.영상에 공안에 붙잡힌 사람은 옷은 비슷한데 차인표가 아니라 다른 사람입니다. 아무튼 몇번째 보는 영화인지 오늘도 끝까지 보고 유투브로도 보네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잘봤습니다.
이거보고 개울엇네 ㅜㅜ 아오 ㅠ
영화보는내내 먹먹했던 기억이 났는데, 다시보니 또 그러네요...
아련하다….아들은 만나주게 해주시지 😢
먹먹하네요 ㅠㅠㅠ
초중반부터 결말까지 너무 슬퍼서 여운이 깊었던 영화.
두번봐도 재밌단 생각보다 현실적으로 느껴지는게 달랐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보고 엉엉 울었음. 아재가 극장서 울어서 챙피했음
부모라 아이들의 처참한 상황에 너무가슴아픕니다
지금도 일어나고있는 현실이라는게 안타깝죠
예전에 봐서 알고있는 영화인데 가슴아파서 못보겠네요….ㅠㅠ
하아...스토리 작가님 잠시만요 내용 이해가 안되서그런데 문 잠깐만 열어봐요 네..??
진짜슬프다 .
에고.... 이렇게봐도 맘이 아프네요..... 에효....
진짜 처참한 북한의 현실.. 이 시대에 모습이라는게 참 충격이고 가슴아픕니다.
어떤 탈북민 아빠는 북에 있는 아들 한국으로 무사히 온 날 초등 6학년 즘 된 아들 어릴적 헤어져서인지 뽀로로 이불 셋트 마련 해 놓고
기다렸던데...
몇 년 같이 못 살고 간암으로 사망 하심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에 살게 해 놓고
가시니 편히 눈 감았지 싶네요
씩씩하게 대학 다니며 연기 공부 하던데....
TV에서 뵙기를.....
이거 정말 잘만든북한소재영화같음
실화 입니다.
10년전 우연히 이영화를 접하고 엄청울었던 기억이.....그떄 돌 갓지난 아들이 있어서 그런지몰라도 감정이입이...............ㅠ
우연히 봤던 영화..완전 명작
영화제목이 뭐에요?
@@차유진-k8r 크로우
이 시대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것이 정말 가슴아픕니다..ㅠㅠ
너무 불행하고 안타까운 결말이라 많이 울먹였던 영화네요.
소재가 너무 좋고... 고증이 너무 좋다... 조금 더 재밌게 만드었다면 ..... . 아쉽다..... 아쉬워.. 독립운동가 나오는 영화는 너무 신파고.... 상업적 성공을 위한 영민함을 좀 제대로 가미햇다면.. 아쉽다..
북한실정 너무나도 적나라게. 끔찍합니다. 문대통령님도 잘 아셨겠지요. 통일에 대한 열망이 컸겠지만 끝끝내 북돼지 눈치보느라고 북한 인권에 대해 한 마디 않고 퇴임해서 실망스럽네요.
뭉가지지자들은. 좌측.
문재인은 북한인권 관심도 없었는데 멀하겠나...김정은 만나서 하는짓보면 김정은 옆에서 차렷하고있는 모습이 딱 답해주는데
마지막에 불길하드만 ㅜㅜ
걍 만나게 해주지..희망이란걸 좀 살려주지
그나라에는 희망이 없고 저것이 바로 탈북민들의 피눈물 나는 현실입니다
슬프기 보다는 북한 공산주의의 잔인함과 무도함 왜? 북한주민이 탈북할수 없었던 이유를 자세하게보여주는것 같고~ 공산주의가 사상중에서 제일 사악하다는것을 보여주는것 같네~
북한은 공산주의가 아닌, 국가자본주의입니다.
북한에 의하면 북한 자신들이 표방하는 이념의 뿌리는 마르크스주의인데요, 마르크스주의에서의 공산주의에 대한 개념 정의와 북한 체제를 비교해보신다면 확실히 아실 수 있을겁니다.
원본의 마르크스주의에선 '자본주의 사회→프롤레타리아 혁명→프롤레타리아 독재→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라고 보고 있고, 사회주의 사회라는 개념은 정의하지 않았는데요, 우선 자본주의 사회는 생산 수단 사적 소유를 전제한 상태에서의 자본의 지배(생산물들이 일반적으로 M-C…P…C'-M'에서의 C'로서 생산되는 사회 체제이자, M의 제공자들이 사회의 생산 수단들의 일반적인 운동ᆞ배치ᆞ결합이 결정되는 사회 체제. )입니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이를 프롤레타리아의 지배로 바꾸는 과정이고, 프롤레타리아의 지배 그 자체는 프롤레타리아 독재입니다. 프롤레타리아의 지배는, 프롤레타리아와 프롤레타리아에 동조하는 세력이 사회의 생산 수단들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상태이자, 운영은 이들의 민주적 절차에 따른 것이죠.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진행되면 인류는 오직 프롤레타리아와 그 동조 세력으로서만 존재하게 됩니다. 나머지는 투항하거나 진압된 것이죠. 따라서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영역은 전세계에 걸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생산 수단들에 대한 주도권을 쥐는 이들이 상부 계급인데 인류 모두가 생산 수단들에 대해 주도권을 쥔 상태가 조성되므로, 계급 개념이 사라집니다. 국가 개념도 사라지죠. 프롤레타리아 혁명과 프롤레타리아 독재에서 인민들을 돕던 지식인들의 모임, 전위당도 해산됩니다. 이때부터가 공산주의 사회입니다. 공산주의 사회의 초기 상태인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에선, 일한만큼 갖는 사회가 펼쳐집니다. 세금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개념으로, 인민들이 정한 비율에 따라 재산의 일부는 공제되어 공적인 문제의 해결에 투입됩니다. 이렇게 사회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죠. 그러다 생산력이 충분히 발전하면, 모두가 일 거의 안해도 모두가 필요한만큼 갖는 사회가 펼쳐집니다. 이것이 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입니다.
이후 레닌에 의해 프롤레타리아 독재와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는 사회주의 사회로서 정의되고, 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서 정의됩니다. 이것이 흔히 사용되는 개념 정의입니다.
북한과 비교해볼까요, 국가도 존재하고, 전위당도 존재하고요. 그렇다면 공산주의는 아니고, 사회주의도 아니며, 프롤레타리아 독재일겁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프롤레타리아 독재도 아닙니다. 해외의 국가들에 대해서, 북한이 프롤레타리아 독재였다면 미국, 중국, 유럽을 비롯한 주요 자본주의 국가들이 북한에 동조하고 있는 상태여야 했는데 아직도 이들은 여전히 건재하죠. 뿐만아니라, 북한은 중앙집권적 명령 경제 체제입니다. 거기다가 상품, 화폐, 착취, 생산의 무정부성이 모두 동시에 존재하기까지 하죠. 생산 수단 사적 소유도 있습니다. 조선노동당은 레닌주의적 전위당으로서만 정당화가 가능한데, 조선노동당은 프롤레타리아의 대의민주주의 정권은 아니기 때문에 '소수 공무원'이라는 소수의 개인들의 위원회에 불과하고, 따라서 이들의 생산 수단 소유는 생산 수단 사적 소유 허용 아래에서 필연적인, '생산 수단들에 대한 소수의 주도권 장악'이라는 상태와 같기 때문입니다. 결국 북한은 자본주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보통의 자본주의와는 다르게 부르주아(M의 제공자로서 ΔM의 양의 값을 이윤으로서 취득하는 무리이자 자본주의에서 생산 수단들에 대해 주도권을 쥐는 무리)가 정부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정부 그 자체가 부르주아입니다. 이와 같이 자본주의 국가의 정부가 단순히 부르주아의 공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구로서 존재하지 않고, 정부가 부르주아의 활동에 개입하거나 부르주아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상태, 즉 정부가 부르주아의 역할을 대신하는 상태의 자본주의를 국가자본주의라고 합니다. 북한뿐만 아니라 소련, 소련의 옛 위성국들, 중국, 베트남, 쿠바 등의 제2세계 전체가 국가자본주의였습니다.
실제 사회주의의 전례는 파리 코뮌을 비롯한, 프롤레타리아 봉기에 의한 소규모 자치 정부들이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제국주의 세계의 발전 법칙들을 고려하고, '프롤레타리아의 대의민주주의 정권의 집권'을 프롤레타리아 독재로서 인정한다면, 적백 내전 이전의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정도는, 경우에 따라서는 티토 치하의 유고 연방을 비롯한 제2세계의 일부까지도, 프롤레타리아 독재로서의 정체성 정도는 인정받을 수는 있습니다. 물론 후자의 경우에 그럼에도 국가자본주의였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음은 당연합니다.
대학시절 개봉했을때 보고 , 엄청울었는데 시간지나고 다시보고싶어도 이영화못찾았거든요 이렇게라도 다시보니 좋네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인표 연기도 돋보여요
참혹한 북한.마음이 아프네요
제목이뭐에요?
제목은 영상 상단에 있습니다
영화제목 알려주세요
영화제목은 크로싱입니다
이 영화 보고 정말 펑펑 울었어요
와 인권유린 미쳤다ㄷㄷ 항상 말로만 듣거나 직접 겪어보지 못해서 이렇게 충격적인지 몰랐는데 진짜 슬프지도 않고 소름돋네요ㅎㄷㄷ 거리만 가깝지 완전 다른 세상임 진짜 세뇌가 무섭다
끝까지 볼수가 없네요
와, 영화 색채일뿐인데도, 어린 애들에게서 우리 시대때의 어떤 감성이나 추억이나 그런걸 전혀 느낄수 없었고
마치 아무것도 못 느끼는 황무지의 벌판앞에서 홀로 서는 분위기를 느꼈음.
북한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심각할줄은 영화를 보면서 알았음.
어우.. 남한에 태어난게 진짜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