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중인 입문자를 위한 설명 1. 이당시엔 지역감정이 많이 사라질쯤이었음. 2. 이당시 개콘 시청률은 25%대. 참고로 요즘 시청률은 한자릿수임. 3. 이코너의 유행어들이 얼마나 파장이 컸냐면 개콘의 다른코너에서 다른개그맨들이 애드립으로 몇번씩 따라한건 예사고 다른방송국의 방송에서도 가끔씩 튀어나올정도. 4. 이코너덕에 경상도출신 학생들이 서울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다고.. 5. 지금같으면 지역감정도 감정이지만 뒷편으로 갈수록 대사의 수위(비속어, 섹드립)때문에 방송에 나오기 힘듦. (1000회에 나온대사들은 그나마 약한표현, 많이 알려진것들만 나온것)
2006년 마빡이를 통해 개콘에 입문한 제 입장에서도 수위가 오지게 낮아졌죠. 예를 들면 남보원은 현재 페미집단 및 페미를 지지하는 정권 땜에 코너 다시했다간 ㅈ 되고 소는 누가 키워를 만든 두분 토론도 페미 땜에 했다간 ㅈ 됩니다. 그리고 큰 인기를 얻은 사랑의 가족도 2005년도 방송 그대로 했다간 외모비하개그라고 욕먹습니다.(물론 박준형이 팩트라 못박았지만)
김시덕선배가 실제 지금에 부인에게 프로포즈할때 "내아를낳아도"라고 개콘무대에서 말할때 소름돋았었는데............
왜요?
@@김제이-z5k 왜겠어요..
의의의의의의의의
같이 코너 했던 개그맨들은 뭔가 끈끈하게 챙기는거 같은 모습이 보기 좋다
와 추억이다.. "내 아를 낳아도~"를 전 국민에게 알려준!!
이게 얼마나 파장이 컷냐면 다음날 학교가니 죄다 내 아를 낳아도 이러고 있고 신문에도 대문짝만하게 기사떳음
이 때 온가족 빵 터져서 미친듯이 웃은거 기억난다. 좋은 때였음
내 아를 낳아도 ㅋㅋ 17년 전이라니 참 그립다 2002년
내아를 낳아도는 진짜 개레전드네ㅋㅋㅋㅋㅋ
1:13 전설의 시작
이걸 1000회때 다시한다니 그것도 이멤버 그대로 기대된다
정주행중인 입문자를 위한 설명
1. 이당시엔 지역감정이 많이 사라질쯤이었음.
2. 이당시 개콘 시청률은 25%대. 참고로 요즘 시청률은 한자릿수임.
3. 이코너의 유행어들이 얼마나 파장이 컸냐면 개콘의 다른코너에서 다른개그맨들이 애드립으로 몇번씩 따라한건 예사고 다른방송국의 방송에서도 가끔씩 튀어나올정도.
4. 이코너덕에 경상도출신 학생들이 서울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다고..
5. 지금같으면 지역감정도 감정이지만 뒷편으로 갈수록 대사의 수위(비속어, 섹드립)때문에 방송에 나오기 힘듦. (1000회에 나온대사들은 그나마 약한표현, 많이 알려진것들만 나온것)
+아직까지도 사용되는 유행어도 있음.
ex) 오다 줏다, 손만 잡고 잘게
지역감정은 인터넷의 발달로 모 벌레들이 조장해서 다시 부활했죠 ㅠ
@@일퀴벌레박멸
물타기???
그 벌레들 집합소가 왜 생겼는지는 모르고 하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인터넷에 이런소리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 ㅋㅋㅋㅋㅋㅋㅋㅋ
@@together9610
그런 말 생긴지 거의 50쯤 됐습니다
2006년 마빡이를 통해 개콘에 입문한 제 입장에서도 수위가 오지게 낮아졌죠.
예를 들면 남보원은 현재 페미집단 및 페미를 지지하는 정권 땜에 코너 다시했다간 ㅈ 되고 소는 누가 키워를 만든 두분 토론도 페미 땜에 했다간 ㅈ 됩니다. 그리고 큰 인기를 얻은 사랑의 가족도 2005년도 방송 그대로 했다간 외모비하개그라고 욕먹습니다.(물론 박준형이 팩트라 못박았지만)
아..내가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던 저 시절로 왜 돌아가고 싶은 건지..저 시절을 살아보진 못 했지만 그냥 너무 화려하고 밝고 풋풋한 저 시대가 너무 좋아보여..
원래 미래에서 본 과거는 더 밝아 보이는 법이에요 ㅋㅋ2040년에는 2021년을 동경할테니 미래의 당신을 위해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Jinuri526 말 진짜 잘하신다
이때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지금보니 내용 이해해도 넘 웃기네 ㅋㅋㅋㅋㅋ
좋아 내가 모동숲을 사면 섬 이름은 내 아를 낳아도로 하자!
드디어 첫회다 ㅋㅋㅋ
근황올림픽 보고 오신분?
내아를 낳아도 진짜 혁명이었음
사바나의아침으로 개콘에 입문했었지... 그리고 생활사투리를 거쳐 사마귀유치원 까지 나름 재밌게 봤었지
0:40
1:13
전설이다.
1:34
진짜 지금봐도 안촌스럽고 너무재밌다..초딩때 이게 최강이였는데
이런게 진짜 개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전설의 코너인데 ㅋㅋㅋㅋ 내 아를 낳아도|~~~
충청도가 없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만 있어봐~~~~
기존 개콘멤버들이 SBS로 이적하면서
박준형 갈갈이 패밀리가 진짜 대박났지
내 아를 낳아도 저
이후로 거의20년간 계속 알고있지 사람들이 ㅋㅋ
2분 30초만에 사람을 웃겨주다니 대박이누
박성호의 뮤직토크도 보고싶어요~
이게 개콘이었지...
옷 예쁘네..? 역시 유행은..
돌고 돈다
지금 봐도 개웃기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때 정종철이 했던 따옹스따따옹스땅따랑따옹 그거 따라하다 담임쌤한테 처맞음ㅋㅋ
2019 보다가 답답함을 느끼고 와서 사이다를 마시는 기분
드디어 나왔다~~♡♡♡
옛날 초딩때 월요일엔 개콘 예기 아니면 런닝x 이야기 였는데 지금은 스트리머나 게임예기...
진짜 전설급 유행어ㅋㅋㅋㅋ
비슷하게 같은데서 나온 유행어로
"오다 주웠다" "손만 잡고 잘게" 등등도 있죠 ㅋㅋㅋㅋ
혹시 수다맨도 가능하신가요
전설의 화
와 나 이때 초5였구나..............허허
나는 당시 맨 처음에 "메알라도"라고 들었는데.
충청도 : 이제 그만 자유~
강원도 : (너무 길어서 생략)
이야 2002년 ㅋㅋㅋ 월드컵때네
내아를 낳아도
전설의 시작
이건 다시봐도 재밌네
개콘 폐지된다해서 예전거 보니 수준이 다른듯
선생이 공부못하는 학생을 혼낼때
전라도: 아따 이늠의 시키 느 크서 무어댈라 그러쌌는겨
경상도: 아부지 뭐하시노?!
수다맨도 올려주세요
지금 나오면 여자가 애 낳는 기계냐 하면서 사과문 박아야겠지 다신 안올듯
정종철 잘생겼는데?
젊었을때라.....
젊었을때라......
변지현 그럼 늙으면 못생김??
노래 아버지 검색해보다가 난 왜 여기까지 들어왔는가..........???
코너 끝나고 나오는 연주곡이 뭔가요?
전설의 코너 ㅎㅎㅎ
뤠에에젼드
나 3살때네 옛날개콘이 훨씬꿀잼ㅋㅋㅋ
생활사투리 첫회!
내 아를 낳아도 ㅇㅈㄹㅋㅌㅌㅋ
내 아를 낳아도 가 무슨 뜻이에요?
"내 아기를 낳아주세요"라는 뜻. 단순한 "사랑합니다"보단 "결혼해 주세요"에 가까운 느낌이긴 합니다만, 개그니까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게 낫겠죠?ㅎ
경상도 역할 김시덕은 실제 경북 안동 출신
내친구임 울산공고출신 밴드부ㅋㅋ
아이디어도 아이디어지만 지금보니까 개그 연기도 지금하고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낀다.
점점 좋아져야 정상인데 지금 개그 연기보면 너무 못해 진짜.
시청자들은 이런 개그를 원했지 사회풍자를 가장한 우파 까내리기 좌파 찬양 따위를 보고 싶지 않았다
썸네일 이재명인줄얼고들어왔네
전설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