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비즈니스 느낌?!’ 김소영, 부모로서 보내다 놓친 부부로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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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окт 2024
- 김소영은 말 못 하던 부부 고민을 이야기한다.
SBS 월요일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 밤 11시 10분 본방송
#동상이몽2 #오상진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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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님이
따뜻하고 편안한
여자를 만났더라면
존경받으며
더 잘 살수있는
능력맨인데 ᆢ
안타깝게 보여요
난 소영씨 뭔 맘인지 알것같아. 엄청 젠틀하게 얘기했지만, 남편에게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다는 말임.
고딩엄빠 같은거보면 진짜 불같은 사랑해서 생기는경우 vs 30대40대가 되어 태어나면 얼마 들어가고 얼마얼마 다 계산 계획
맞는데 결국 돈임 100재산이면 이런대화안함
이게
남자가 여자에게 모든 걸 걸어야하는데
그렇게 되기위해선 여자가 남자를 품어주어야 함
여자가 남자를 온전히 이해하고 여자가 남자를 보듬어야 남자가 따라올텐데
한마디로
남녀관계는 남자가여자에게올인해야하고 여자가그거에설려이면서 선순환이만들어지는데
처음에는예쁘니까그게됨
그런데 시간이지나면서는 전적으로 여자가남자를 감동시켜야 이구조가 완성이됨
남여관계는 신기함
소영씨가 너무 남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착함
그래서 답답할거임
남자를 품어줘야하는데
상진씨는 착한데 아마 난 어디서 위안을 받지할거임
답답할것임
해결책이 있다면 무조건 소영씨가찾아야함
소영씨가리더야
남자는 리더처럼보이지만
여자 품에서 쉬질못하면
결국엔 못 견딤
김소영 똑부러지게 말 잘하고 진짜 맞는말인듯 첫째는 정말 서로 사랑하고 계속 붙어있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첫째낳고는 아기위주로 생활하다보니 서로 뜸해지고 둘째는 계획을 세워서가지는 부부가 많긴하지..
안낳는 사람도 많고..ㅠㅠ
아기 낳는게 보통 일인가… 김소영 대표님은 지금 사업 한창 잘 되고 지금도 일 때문에 시간 할애 못 하는것도 미안해하는데 애기 갖고 임신해서 낳고 또 키우고.. 아기를 꼭 낳아야할까요 의무감 가지지 말고 삶에서 여러 선택 앞에서 선택하는거처럼 잘 숙고하면 좋겠음
너무 공감가는 대화에요
다들 어찌어찌 살다보니 역할 수행만 하는 동거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통해 짚고 넘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신혼일기 때부터 두 분 팬이였어요 그 때는 진짜 두 분 바라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었지요 지금은 수아한테 그 사랑이 간 거 같아 소영씨가 무슨 말하는지 알 것 같아요
대화로 푸는 해결방식이 지혜롭다.
두분 더 행복하실듯^^
소영님 진짜 똑부러지신다 비유를 넘 잘하시고 ㅋㅋㅋ
이건진짜 서로너무좋은사람인게 오상진은 저얘길받아줄그릇이되니까 서로화이팅하자가되는거고 그게안되면 넌 바라는것도많다 이렇게되버림
와 너무 부러운 부부다. 오상진 너무 좋은 남자💕
진짜 찐대화다 바람직한 부부의 상❤
예뿐 부부 행복하세요
오상진씨 백점 아빠
백점 남편👍👍
뭐가 백점이람?
참 지혜롭다. 남편의 듣는자세 인정하는자세 앞으로의 방향제시등 넘 좋네요.
ㅜㅜ우아...두분다 대화가 너무 성숙하시다 부부가 저렇게 대화하기가 쉽지않은대...배워갑니다♡두분 홧팅요~
진짜 너무 보기 좋은 부부네요ㅎㅎ
딱저희부부같은상황이예요... 계속고민중이었는데이렇게 제삼자의말로들으니 갑자기 맘이 정해지네요ㅠㅠㅎㅎㅎ
사랑만 있으면
아이들 크고 나서 부부끼리
결국 서로 다시 가까워져요
그리고 아가들 힘들게 키우던 10여년정도가
지옥이면서도 돌아보면 젤 행복한 시기였어요^^
진정 공감하네요..저희 부부도 딸셋 키우고 지금은 친구처럼 연인처럼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 나오고 너무 좋아요 애들 키울 때는 많이 싸웠어요 ^^
이제 8개월된 아가 키우는 엄마인데, 지옥이면서 가장 행복했다는 말에 괜시리 울컥하네요
정답은 없어요~ 둘낳아 좋다는 집 있고 후회하는 집 있더라고요 결국 다 다르니까 부부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는게 맞죠.
사람 사는게 다 그래요 . 아이들 키울땐 하루가 전쟁같고 힘든데 지금은 그때가 그리워요 ~오늘 하루 하루 행복하게 다정한 말한마디 건네보아요 우리♡
이야기로 잘 풀어가는 부부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항상 화이팅이에여!!
동거인같아서 괜히 서럽기도 하다가.. 애들이 크면서 다시 또 부부끼리 눈 많~~이 마주치는 시기가 옵니다.이상 9세 7세맘.. 화이팅 합시다!!
저런 얘길 차분하게 풀어내는 김소영도 넘 이쁘고
그걸 진지하게 들어주고 받아 들여주는 오상진도 멋있다. 참 이쁜 부부!!!💑
원래 얘키울땐그래요~~서로에서 소원한듯하고 어색한듯하지만 그건 아직 애들이 어려서그래요
지나고보면 애들어릴때 젤행복했고 애들한테 향했던 시선이 서로에게 오는순간이와요~~~둘이있어야 그시간이 더 빠르고 애들둘이서 노는거보면서 더더 행복해요
잠시 지금이 그렇다고해서 앞으로 긴긴세월동안 지금같다고 생각하면안될듯 해요
공감 되네요~ 저도 두 분이랑 상황이 똑같거든요. 그런데 미래에 지금을 되돌아보면 분명히 좋았던 부분이 또 있을거니까 지금처럼 대화를 통해서 서로 오해가 없게 잘 지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내 마음 너무이해가 가요 ..
부부들은 다 비슷하구나…ㅠㅠ
업무 공유.. 넘나 공감 ㅠㅠㅠㅠ
본인이 그렇다는데 다른사람들이 둘째를 강요하지 맙시다. 무슨권리로..;
소영씨가 말씀하시는게 정말 의미심장한 말이라고 봅니다. 권태기가 찾아온건데..특히나 여기서 애기가 하나더 생겼을때 이런권태기가 더심해지면 어떻하나 걱정하는게 느껴지네요 ;;
다 그렇게 사는거지요ㅎ 한 여자 한 남자와 평생 함께 산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대화하면서 속마음을 표현하고 또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노력하고 잘해보자 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이런 대화를 하고 진지하게 듣고 노력해 보겠다 말하는 모습 너무 부럽다.
나는 독박육아에 애 둘을 낳아 동거인 한명과 아이 둘 과 살고있다.
사랑받고 싶은마음..나의 딸에게 좋은아빠가 되어줘서 너무 감사하지만..나를 더 먼저, 아니 나도 봐달라는 말..^^
그런데 둘은 있어야 둘만의 시간이 더 확보됩니다. 경험상..외동은 성인될때까지 봐줘야함 ㅠ
하나도 키우기 힘든세상이긴 하지,,,
잘 조율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보기 좋고 이쁘네용^^
같이살 세월도 길고 긴데 너무 앞선 걱정인듯. 아이들이 9세 넘어가면 알아서 둘이 남아요. 모든게 때가 있더라구요. 저러다 소영님 둘째 엄청 이뻐서 본인이 꿀떨어질수도 있음. 내가 왜 걱정했나하고.. 첫째는 처음이라 신기하고 책임감,부담감 그런게 큰데 둘째는 그냥 막이뻐요.
저게 찐 현실부부모드인듯..ㅎㅎ 저희집도 마찬가지에요~ 그날있던일 공유하고..아이 어찌 지냈는지 말하고~ 어디 가고싶으면 같이 시간 조율해보고~ 😂
둘째계획을 진짜 계획으로 생객하고싶지않고 남편한테 사랑받고 싶다는 얘기같은데요ㅋㅋㅋ
아이를 키우면 소영씨 말처럼 그렇게 의무감? 책임감? 숙제? 처럼 부부가 동거인으로 사는 게 맞지만 아이가 고딩만 되어도 다시 부부의 시간이 많아져서 신혼과 다른 의리(?)라는 게 생겨서 삶을 되돌아보는 대화의 시간이 다시 찾아 옵니다
오상진보다 더잘생긴 아들을 둘째로낳으면 되겟다
어머 소영님 너무 똑똑해요
원래 애기들 키우면 다 그렇지뭐.. 애 키우는데 꿀뚝뚝 달콤하고 여유있는 부부생활은 포기해야져.. 근데 그렇게 힘들다가도 애들 어느정도 크면 그런 힘든과정을 겪으며 더 끈끈해는것도 있어요.
근데 오상진은 정말 싱그럽고 지적 매력 있었는데 넘 많이 변한 듯
훈남이었는데넘아재됨ㅠ
아직도 매력 있어요
육아가 그 정도로 힘듭니다....
부부가 대화가 된다는게 행복임
차분하게 얘기할 줄 아는 소영님도 멋지고, 그 얘기를 듣고 문제에 공감해주시는 상진님도 멋지네요!
어색해지려고 하면 한없이 어색해지기 마련인데 노력하고자 마음먹는 두 분 멋져요!
마자.시간이 지나면 부부는 소영씨 말대로 저렇게 되는듯...
자녀 계획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선물인 동시에 숙제처럼 느껴진다니…
평생 신혼처럼 사는건 꿈같은 얘기에요 시간이 흐르면 그 동지애 의리로 힘든 일도 똘똘 뭉쳐 서로 의지해서 극복하는게 진짜 찐부부인듯!
ㅋㅋㅋㅋ 공감되는ㅠㅠ....
여자어 : 신혼 때는 자기가 나 많이 예뻐해줘서 아이를 만드는게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다. 지금은 자기가 예전처럼 날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아이 둘째를 가지는게 날 사랑해서 둘째를 가질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둘째가 필요해서 가질려고 하는 느낌이다.
남자어 : 에휴 또 시작이네. 알았어 또 무슨 얘기 할려고. 그래그래
이게 남자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이런 부부들 많음. 여자는 남자가 예전처럼 자기를 예뻐해주길 바라는데 남자는 나이가 들고 상황이 바꼈고 아이도 있고 내 책임감과 부담감은 늘어만 가는데 어떻게 예전처럼 아무 생각없이 너만 사랑해줄 수 있지?라는 마인드임.
다 그렇게 살아요~
서로의 신뢰가 쌓여가며...
지나보니 부부가 아가들 정신 없이 키울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더라구요.. 힘든 것도 아가들 재롱에 싹 사라지는 순간이었죠.
서로 다름을 인정 하니깐~
대화가 된다.
두분 너무 예쁜 커플 입니다~ 신혼때 처럼 예쁘게 사랑해서~둘째 기대 해용^^*
원하면 여자도 먼저 고생했다고 퇴근 후 안아줘야하는 것 같아요 남자가 선 표현하기만 기다리면 안돼요 ㅜㅜ 연애때 신혼 때는 그나마 남자분이 f감성이면 표현하지만 그런 노력의 애너지가 사라지면 서로 애정표현을 누가 먼저 할것 없이 해야해요..
이거 ㄹㅇ 임 저 힘들게 일하고 퇴근하면 아내가 수고했다고 포옹해주는데 그때마다 눈물찔끔남.. 진짜 이런거에
남편들 감동 잘 받아요
혹시나 이 글 보는 여러집안 스킨쉽이 적은 남편아내분들 스킨쉽먼저 해주길 바라지말고 먼저 다가가보시길
소영님 말씀 극공감이네요 말씀도 논리정연하게 잘하시고
아니 여자는 무슨 애낳는기계냐?지금이렇게 커리어가 좋은데 바랄걸바라라.일도하고 힘들어죽겠는데
ㅋㅋ 결혼 안하셨죠? 그냥 부러워서 그러는거임?
오메...오상진....ㅋㅋㅋㅋ 할말하않
오소부부 오랜만이네요♡ 신혼일기 때 처음 보고 참 예쁘고 야무진 커플이다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이따금씩 그 커플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니 너무 좋네요!ㅎㅎㅎㅎ
소영씨 정말 현명하세요
멋있는 부부 짝짝짝
소영씨 말에 걱정되시는 부분에 해요. 넌 첫째.난둘째. 그렇게 지내게 되는게 맞아요. 그리고 작은아이들이 만3세가 되고나면, 수아랑 동생이랑 놀게되지요. 그때부터 부부의 시간을 가지셔요. 둘째아이가 학교에 갈때까지 또 바쁘시겠지만, 두아이가 있다는건 부모한테 말못하는 또래의 깊은고민까지 서로 나눌수 있어요. 집에서도 다른친구 필요없이 둘이 놀면되구요. 둘째는 계획처럼 목표처럼 그렇게 낳기도 하구요. 어쩌다보니 생기기도 해요. 둘은 하나보다 네배다 바빠지지만,아이두명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수십배랍니다.
그러기엔 둘째 텀이 너무 차이날것 같아요 5~6살 나이차이 될것같은데..첫째가 잠깐씩 동생 봐주기는 하겠네요
222 애가 애를 키울 것 같음. 일부는 맞말이긴한데, 애들이 커서도 사이가 좋을지는 미지수라.. 억지로 관습처럼 둘째낳을 필요까지는.. 그리고 친구 필요 없이라는 말이 위험한 말이라고 생각이드는게, 가족끼리 있으면 외롭진 않겠지만 폐쇄적이게 된다고 금쪽상담소에서 그러더라구요..
5~6세 차이는 안나요. 내년에 낳는다고 하면 첫째 5살 둘째 1살.. 4살 차이 나는겁니다. 학교 다닐때는 같이 놀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성인되면 좋은 친구 고민상담사 될수 있는 나이 차이지요.. 같은 성별일때 더욱
웃프지만 그게 현실을 받아드리고 가져야지
원래 그런 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는거잖아요 신혼 때 누가봐도 꿀 떨어지듯 사랑했고 계속 그러고 싶다는 건 애정이 있다는 건데.. 그게 현실이라면서 그냥 단념 시키는 건 넘 슬퍼요 ㅜ 걱정 할 수 있는 거고 그런 걱정 남편한테 얘기해서 의견도 들어보는 거고 좋은 대화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아이들 다 나가고 다시 둘만 남게 되든 그렇지 않든.. 사람은 지금 당장의 감정이 중요하고 그로 인해 흔들리고 불안하니까요 !!! 소영님이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오해가 안 쌓이니까 서로에게 좋은 듯요
서로 소통과 교류하는 시간은 적어지고 더 바빠질 거 알면서 둘째 낳고 싶어하는 이유는? 자녀를 키우고 둘째를 계획한다면 바라는 상황대로 안되고 여유롭지 못함
애 하나 낳아보니 ㅋ 하나도 힘들어서 둘은 상상도 못하겟음 ㅜ ㅎ 둘낳는분들 존경합니다
난더 여자이고싶고 아직 더사랑받고싶고 둘이더 소중한시간을더보내구싶다
이걸되게 기분안나쁘게 얘기하는느낌이당
두분이 지금처럼 속이야기 하며 서로 토닥이며 잘 지내시니
넌 첫째, 난 둘째 그런날도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
또 한참뒤에 그땐 그랬지하며 행복하실거라 충분히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러니 계획한대로 둘째 응원합니다 😀
근데 저러다 둘째가 아들이면 모든 사랑이 아들한테 갈 수도.. 오히려 오상진님이 아쉬운 상황도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보통의 부부가 신혼을 지나 동거인되다가 중년 넘어선 의리로 삽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의 힘듦을 공감해주면, 결혼생활이 유지 되겠죠~
두분너무 보기좋아요.오래오래 행복하세요.소영씨도 너무이쁘고 말도이쁘게하고 보기좋아요
예쁘게 사는모습 예쁘요😊
사랑이 머길래... 자식이 머길래... 결혼이 머길래... 그래도 나의 가족에 있음에 감사하며... 현실대화 잘 봤고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부부 모두 화이팅!
소영님 말이 맞아요..ㅠㅠ 현실은 현실이니깐. 정말 생각과마음이 여유있을때 임신 준비하셔도 될듯합니다.
이런게남녀의일반적생각차이아닐까요??남자와여자는진짜다른종족~~!!진짜동상이몽~~~
멋진 부부 건강한 대화 💙❤️💜🤍💖💚
신혼일기보다왔는데 너무 재밌어여ㅋㅋ
찐 현실
오상진님 얼굴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지혜로운 부부다...부럽네
모든 게 완벽할 순 없어요 아기라는 축복이 생기면 부부 사이는 예전과 같을 순 없죠 애들 금방 커요 생각있으시면 얼른 낳는 걸 추천합니다
계속 느끼는건데 오상진님이 약간 사랑이 식으신건지~ 뭔가 달라진 느낌이 들어요~그걸 소영씨가 아는것 같아요~ㅠ
와이프가 저런애기를 하면 아니야~나는 당신이 항상 먼저야 라고 애기해줬으면~좋겠구만~쩝!
소영씨 똑똑하네요 맞는 말만 하네요
진짜 신혼3년차이상 애기가막생겼거나 첫째키우는분들은 모두공감할거같음ㅜㅜ 너~~~~~무 공감되는얘기ㅜㅜ
아직도 남편의 사랑을 둘째한테 뺏길까봐 걱정되나보다 ㅎㅎㅎ
가끔은 저런문제로 부부가 이야기한다는거 자체가 사치이다 싶을정도로 아이키우며 현실직시하고 사는게 녹녹치가 않죠
그래도 각자 여유가있어 저렇게 웃으며 얘기하죠
현실선 저러다 싸우죠ㅡㅡ
이게 완전 밖에서 일하는 사람과 집에서 육아하는 사람의 입장이네요...
보통 남편이 소영씨처럼 말하고 와이프가 오상진씨 입장이 되거든요
밖에서 일하는 사람 즉 보통 남편들이 막 애기한테만 오롯이 집중하고 부부간의 대화나 시간은 아예 사라졌다며 서운해하듯 이야기 하거든요
그럼 와이프는 당신이 오기전까지 애보느라 진짜 진이 다 빠졌는데 피곤하게 그런것까지 신경써야하나 싶어요
근데 그래도 그와중에 오상진씨는 둘째를 갖고싶어한다니 정말정말 아이를 사랑하고 너무 예뻐서 죽겠는 것 같은데 그런게 다 보이니 소영씨는 더 불안하고 좀 걱정인거겠죠..?
저 부부의 문제만이 아닌것 같음
모든 사람들이 둘째를 고민하는 이유이죠
정부에서 이거 보고 육아정책을 좀 잘 세워주면 좋겠네요
근데 둘째가 주는 기쁨과 행복은 말로 할수 없어요 애둘 키우는건 너무어무너무너무너무 힘들지만 그 행복과 기쁨은 남편이랑 부부사이에서 주는 행복이랑은 결도 스타일도 너무 달라요 부부사이는 남녀 사이보다 의리같이 바뀌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너무 가치 있어요 애한테서 받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그때 더더더 못누린게 아쉬울정도예요 애들 키우는건 너무 힘들지만 정말 행복한 일이고 힘들거랑 행복이랑 아주 별개로 생각할순 없지만 정말 애들이 주는 그 행복이 지금 다키워 그런지 너무 그리워요 ㅎㅎㅎ나름 다복 한거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좋은 유전자인 두분이 많이 나아 주셔야죠^^
아기를 낳고 기르는건 어떤 의미와 행복일까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일과 육아에 한계에 부딪힙니다..두분만 계실때는 신혼때는 신경 쓸일이 없고 그냥 즐겨도 되었지만 아이가 생겨서 육아에 엄마들은 책임감과 여러가지 생각을 하기때문에 몸과 마음이 여유롭지 못 합니다 ~ 한명더 아이가 생긴다면 더 힘들어 지고 두분이 더 많이 바빠지실테죠....온통 아이에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됩니다..대한민국의 요즘 교육 만만치 않습니다... 계획을 정말 잘 세워야 됩니다...
두분이서 일과 육아를 함께 하신다면 다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막연하게 생걱하다보면 현실과 부딪히면 마니 힘들수 있습니다 일과 시간적여유를 가질수 있을때 자녀계획을 세우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인듯 합니다~
미친~~돈필요?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거 같다
딸한테 가는 사랑을 질투하네
맞는말인듯요
??
둘째 태여남 더 비지니스 관계 됩니다
부부에 시간을 더 갔고십다면 아이하나도 좋와요
오❤소네 부부 응원합니다.
100퍼 공감
근데 다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소영씨 넘 이뻐요 상진씨 지금도 잘하시지만 소영씨에게 좀 더 잘해 주세요 가고 싶다는 곳도 같이 좀 가시구요 늙음 다니고 싶어도 못다녀요 ㅎ 행복하세요
그런 바톤터치를 지나고 지금은 애들 사춘기인데 지금은 돈적으로 동업자 느낌으로 살고있는데 인생선배들을 보면 그러고 나이들면 진짜 끈끈한 전우애가 생기면서 남녀사랑보다 더 찐한 부부애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크니 다시 부부밖에 없어지긴 합니다..그게 인생인듯해요 지금처럼 대화나누면서 평생연인처럼 행복하시려고 노력하시며 사시길요~ 저런대화 못나누고 살았던 사람으로써 부럽습니다^^
자연스런 현상~~부모희생
어떻게 신혼때의 그 감정이 오래갑니까.
부부란 어쩔수 없는거고..
노력해야되는거죠.
신혼때와 같은 그런감정이 아닌
다른 감정을 찾아가야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도 자는모습만 봐도
싫은순간이 자꾸 오더군요ㅋㅋㅋㄱ
오상진 대화 태도봐.... 와.... 동의했잖아?? 지몸도 아닌데... 촬영중이니 저정도지...
일정 보고... 다들 그렇구나(?)...
오상진
박군님항상응원합니다 화이팅
음 소영님 사랑스럽다
둘째 낳음 두배로 힘든줄 알지만 3-4배로 힘든데.
요즘 저는 초고학년 애둘 키우는데 왜 둘째를 낳았징? 아침마다 이 생각.ㅎㅎ 김소영이 대표로 저 상황에서 애가 둘? 뭐~~도우미 쓰고 많이 내려놓음 가능한데 솔직히 권하진 못하겠음. 몇년간 지옥을 맛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