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포션 신명기 2024ㅣ데바림 דבריםㅣ천국에 합당한 사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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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토라포션 44 신명기ㅣ데바림 דברים
    제목: 신명기의 영적 의미
    신1:1-3:22(To),
    사1:1-27(Haft),
    행9:1-21,딤전3:1-7(Brit)
    1.데바림
    이번 주간 토라포션 ‘데바림’은 신명기의 책 제목이다. 따바르(דבר)의 복수형태로 우리 말로 ‘말씀들’이다. 헬라어계열에서는 듀테로스(두번째)와 노모스(율법)의 합성어인 Deutero-nomy로 쓰인다. 한글로는 ‘신(거듭 申)’과 ‘명(목숨 命)’으로 헬라역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 그 뜻이 ‘(모세가) 거듭 말한 율법’ 정도 될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토라를 한번 더 언급하기로 했다. 굳이. 그는 왜 출애굽기와 레위기에 이미 기록된 ‘율법’을 한번 더 언급했을까? 오늘 본문이 그 힌트를 제공한다.
    히브리적 반복은 "종교적 반복"이 아니다. 한번 더 언급할 때는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크기가 훨씬 더 확장된다. 그래서 히브리적 사고는 직선적 사고가 아니고 원형적 사고도 아니며, 나선적 사고이다.
    1. 데바림을 선포할 수밖에 없는 이유
    모세가 신명기를 선포하는 장소는 1:1에 나타난다. 바란(들짐승의 장소), 도벨(석회질), 라반(립나:가데스바네아), 하세롯(미리암 문둥병 장소), 디사합(자하브:금이 많은). 이 5곳의 장소 부근에서 데바림을 선포했다. 그리고 호렙에서 세일, 가데스바네아까지의 시간을 11일의 거리라고 언급해놓는다. 이것이 단서다. 이집트에서 가데스 광야는 11일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음을 언급하고 있다. 하룻길은 약 30km요, 열 하룻길은 300km정도.
    2절 “마흔째 해 열한째달 첫날에…” 분명히 11일 길이었는데, 이상하다. 이스라엘은 40년이 걸렸다고 언급하는 것이다. “얘들아, 여기까지 11일이면 오는데, 우린 40년이 걸렸어.” 모세의 데바림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왜, 왜 남들은 11일이면 올 길을 이스라엘이 40년 걸렸을까?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음을 나타낸다. 11일만에 그들의 상태가 완성되었다면! 그들은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로 이끌어 "천국의 교육"을 받게 하셨다. 하나님의 뺑뺑이를 기억하라. 똑같은 곳에서 40년동안 돌리시며, 천국에 합당한 백성을 만들어내신다.
    70년동안 이 나라의 통일이 왜 일어나지 않는가? 통일에 합당한 세대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에덴은 거기 합당한 자들이 누린다. 준비되어라! 통일에 합당한 세대로 일어나라!
    2. ‘위임’이 일어나는 시간
    지금 모세와 백성들이 당면한 시기는 강력한 위임이 일어나는 시간이다. 모세의 권위가 여호수아에게, 60만 백성들의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사탄도 이 시기의 중요성을 알고 바알브올에서 백성의 마음을 음행과 술수로 약탈했던 것을 보라.
    권위와 권능이 옮겨지는 시간이 있다. 그 시기마다 늘 어려움이 있다. 엘리야에게 있는 권위가 엘리사, 예후, 하사엘에게 위임되는 시기에도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있었다. 세례요한에게 있던 권위가 예수님께 옮겨지는 시점에도 헤로디아의 음행과 술수가 있었다. 기존 세대의 마음을 빼앗고, 말씀을 빼앗아 간다. 다윗이 기름부음 받을 때도 엘라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이 쳐 들어온다. 골리앗이 나타난다. 늘 새로운 권위와 권능이 부어지는 시기에는 "약탈"과 "폭력"이 존재한다. 사탄도 안다. 그 세대가 일어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된다는 걸.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데바림. 말씀들이다. 한번 더 주의 약속과 말씀을 언급하며 가르쳐야 한다. 모세는 위임의 시간에 무엇을 해야할 지 알았다. 그는 지혜의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동역자였다. 구속사가 바뀌는 위임의 시간에는 데바림을 선포해야 한다. 토라를 36일동안 강론해야 한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외쳐야한다. 그래야 여호수아의 세대가 일어난다.
    3. 한반도의 위임의 시간
    한반도의 위임의 시간. 지난 100년은 대한민국 안에 부흥과 회복을 누렸던 시대였다. 그리고 통일한국, 10만 선교사 파송이라는 거룩한 부르심 앞에 새로운 세대가 일어나고 있다. 위임의 순간이다. 약탈이 심하게 일어나는 것을 본다. 사탄도 이 세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모세와 같이 데바림을 선포해야 한다. 언약과 말씀을 한번 더 언급하여, 오는 세대에게 강력한 권위와 권능의 옷을 입혀야 한다. (여호수아 세대는 실패가 없는 세대다.) 토라포션이 2010년 이후부터 강조되는 이유가 있다. 부흥의 세대에서 통일과 선교의 세대로의 위임. 지금은 바로 그 순간이기 때문이다. 데바림을 선포하라. 이 세대의 마음에 말씀을 철필로 새겨라(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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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

  • @chalydia5430
    @chalydia5430 Месяц назад +8

    아멘아멘!
    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성령안에서 새로운 말씀의 세계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

  • @carlyzhang2167
    @carlyzhang2167 Месяц назад +8

    오늘도 생명의 말씀 히브리어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늘 복습해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 @user-zn1hu1ot7k
    @user-zn1hu1ot7k Месяц назад +6

    할렐루야

  • @user-ub9fz2nv7j
    @user-ub9fz2nv7j Месяц назад +1

    에덴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깨닫도록 생명수교회 강성민 믁사님의 말씀을 듣도록 이끌어 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 생명수교회 성도님들이 부럽네요 ^^

  • @user-oq9vf4me3h
    @user-oq9vf4me3h Месяц назад +4

    야라쉬~~!!!!
    넘 감사드립니다❤

  • @heayoungkwon
    @heayoungkwon Месяц назад +3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