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언니와 내가 독립하자마자 각자의 방들을 모두 이미 옷방과 창고방으로 바꿔버리셨지만😂 그래도 매번 집에 간다는 소식을 전할때면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가 항상 기쁘고 반가운 소식을 접한 것처럼 바뀌신다. 내려가기 전부터 먹고싶은건 없냐 매번 물어보시고, 그렇게 본가에 가면 부모님은 금의환향한 것처럼 먹고 싶다 한 것만은 꼭 준비하시고 이부자리도 항상 손수 깔아주심.. 몇일전에 엄마가 서울에 연수 있으시다고 하루 내 자취방에 왔다가셨는데 엄마가 간 뒤에도 남은 엄마의 향기가 벌써 그리움..😢
10대 때 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중년이 된 지금도 부모님이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만약에... 단 한시간만이라도, 아니 단 5분만이라도 좋으니 부모님이 다시 나타나신다면 두손 꼭 잡아도 드리고 품에도 꼬옥 안겨보고 싶네요 ㅜ 부모님 계시는 분들~ 살아 계실 때 부모님 목소리 많이 들으시고, 부모님 손 많이 잡아 손결 많이 느끼시고, 부모님 눈 많이 마주 치며 부모님의 얼굴 많이 많이 마음 속에 담아 두세요~ 사진은 의미 없어요... 사진은 부모님의 온기와 향기, 따뜻한 품을 저장하지 못하니까요.
38살 인 전 아직도 부모와 만나면 이쁜소리가 안나옵니다.. 마음은 만은 이쁘게 말해줘야지 ..하면서도 그러지 못해요 ..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걸 알면서두요 요즘은 사랑한다는 말들 잘 하곤 한다던데 .. 저는 아직도 그말이.. 너무나 힘듭니다 ... 아빠 엄마 사랑해요ㅠㅠ
지금 여러분들은 이 영상이 주는 마음이 실제로 느끼게 될 아주작은 일부일 뿐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이 생기는것만 아니라 몇년동안 우울해서 "이제 어떻게 살까?"라는 생각이 먼저들어요. 그리고 부모는돌아가시는 와중에도 저한테 잘해주지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여러분들 부모가있을때 잘해주세요. 최소한 출퇴근할때 인사라도 해주시고,효도는 못해도 부모에게 대들지 맙시다. 부모님이 혼내더라도 자식 잘되라고 하시는거라는것은 성인 되고나서 아실겁니다. 지금바로 부모님께 사랑하다고 말씀하세요.
자식들이 다 그렇죠. 나도 그랬고. 커서야 후회 하지만 어릴 땐 아무리 주위에서 부모님께 잘 하라고 해도 와닿지가 않습니다. 다들 그렇죠. 그냥 눈 딱 감고 최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부모님 모시고 맛집 가보세요. 그리고 아주 가끔이라도 짧게 여행도 가시고요. 나중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우연히 맛집, 좋은 여행지 갔을 때 그건 추억이 됩니다. 안 그랬을 땐 거기가 후회의 장소가 돼구요. "이 맛집에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같이 왔었지". 라고 추억 하는 것과 " 이 맛있는 집에 부모님이랑 같이 왔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고 후회 하는 건 천지 차이거든요.. 당장은 친구들이랑 노는 게 더 좋겠지만 그냥 눈 딱 감고 한 달에 한 번, 아니 정 안 되면 두 달에 한 번이라도 부모님이랑 맛집 가고 그러셨으면 좋겠다는 내 개인적인 바람이었습니다..
딸이 없어서...딸엄마의 마음은 모르겠고 저도 저 나이때 방문닫고 생활한 딸인데 지금은 친정엄마와 같이 살면서 같이 장보고 같이 쇼핑하는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내서 너무 좋아요. 17살 아들이 방문을 닫지 않아줘서 고마운데 제가 그 나이였을 때 울엄마 많이 속상했겠다 싶어요. 사실 그때는 잔소리가 싫어서 그랬던 것도 있어서 내 자식에게는 잔소리 안해야지 하는것도 있어요. 너 자식키우는 거 보면 참 잘 하는것 같다 고 암마가 얘기하신 적이 있는데 어릴 적 외로웠던 제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았어요.
우리딸 초2때부터 문잠그기 시작하고 급해서 문따고 들어가면 후다닥 사소한 거라도 숨기는 경향이 있었어요. 코로나 지난이후로도 마스크와 후드는 절대 안벗었구요. 올해 고2인데, 몇달전부터 자기 공부하고 싶은데 스스로 잘 못하겠다며 잔소리랑 공부스트레스좀 주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문도 안잠그고요. 최근에 유치원친구들 엄마들과 가족동반 놀러갔는데, 마스크안쓰고도 잘지내고 후드티 벗은지는 오래됐구요. 인정하고 기다리다보면 스스로 마음의 빗장을 여는 순간이 오긴 오더라구요.
우리집은 옷 갈아입을때 빼곤 방문 못닫게 하셨어요. 어릴땐 가끔 그게 불만이었는데 정말 울고 싶은 날 방문을 닫으면 부모님이 최선을 다해 워로해 주시거나 곁에 계셔주셨어요 ㅎㅎ 그러다보니 더 커서도 음악 듣거나 통화하는거 아님 딱히 닫을 이유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니 안방문도 늘 열려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나 밤에 천둥쳐서 무서울때 엄마아빠한테 달려가는게 든든하고 기분 좋은 일이었구요. 강요는 하지 않겠지만 제 딸도 방문 활짝 열어둘만큼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그리고 엄마아빠를 원할땐 언제든 찾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ㅎㅎ
초1:너 유치원생 아니야 초2:너 초1 아니야 초3:너 곧 고학년이야 초4:너 이제 고학년이야 초5:너 이제 곧 6학년이야 초6:너 예비 중1이야 중1:너 초등학생 아니야 중2:너 곧 중3이야 중3:너 예비 고1이야 고1:너 이제 중학생아니야 고2:너 곧 고3이야 고3:너 이제 고3이야 대학생:너 이제 취직해야해
엄마가 되어서 딸을 키우다보면...
가끔씩 어린시절의 나를 키우는 듯한..
묘한 감정이 생김....
내가 내 부모님에게 받지 못했던 걸..다 해주고 싶은 그런 묘한
경험...
‘내가 부모님께 받지 못했던’이 아니라 ‘내가 부모님께 해드리지 못했던’이 아닐까 생각해 보네요.
부모는 낳아주신것만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야 철 든겁니다.
맞아요 저도 딸 키우고 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
@@빠라바라바라밤그건 늙어서... 엄마가 자기 부모님한테 해드림...
누가 다다 똑같지 않을까요?
아빠도 똑같아요
그 인생이 맘 처럼 쉽지않은 않네요 ..
우리 부모님도 내 맘처럼 저러셨겠지 ? 하면 눈물이 납니다 ㅠ
자취한지3년됐는데 엄마는 항상그리운 존재다❤
자취했을때
장점:엄마가 없음
단점:엄마가 없음
그래서 롤하는 분들은 다 자취하는군요
방문열고사는 열아홉살 우리딸 감사해♡
좋은딸 두셨네요😊
🎉🎉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열이 많은가 봐요 ^^b
울다 웃었네 씨 바 알 ㅎ
엄마 난 어른이 되서도 엄마랑 많은 시간을 가질게ㅠㅠ 아.. 왜 눈물이...
가족이라도 서로 매너 있게 대하면 좋겠네요.
서로를 무시하고 엄마는 무시 당하는 관계가 모녀의 사랑으로 미화되는게 즘...이상해요.
가족 안에서부터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배워야 사회에서도 상대방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니까요.
이게 맞는 말인듯... 바닥에 옷 냅다 던져버리는 싸가지 가지고는 사회에서 아무것도 못함
@@우리은하-g9b
아마도 딸들도 상처를 받았을꺼에요.
내가 못해봐서 어째튼 딸은 다하라고 사랑이란 간판을 대고 했지만 엄마인 우리들이 서툴러요.
지금은 딸을 믿어주면서 서로 예의는 지켜서 그나마 관계 유지를 하는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보여서 안타깝네요.
부모들도 자식만보고 살지 마세요... 자식을 위해서 즐겁게 인생을 사시기를...
이게 정답 저 영상은 자식한테 과도하게 몰입한 부모가 공감할 내용일듯
애들 등록금 대출시키고 난 인생 처음으로 새차 뽑았다. 할만큼 했다. 앞세대를 감당하는 마지막 세대, 뒷세대로 부터 외면받을 첫 세대로서 작은 발악이다.
자식 키워봐요. 그렇게 되는지~~~
자식이 얹혀사는 시대에선 그것도 사치입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있을때 잘해라
정말 보고싶고 잘하고 싶을때 안계시더라
@@기똥찬-l7y뒤에;;는 왜 붙이는 건가요?
@@기똥찬-l7y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고~~
@@기똥찬-l7y 아니 아들이든 딸이든 이문맥나오면 뒤에부모가나오는게 당연하지 그리고 잘하고싶을땐 안계시더라 라고 존칭붙였잖아 중국인이세요??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나
아버지 가시니 이런글이 너무 와닿습니다.
@@기똥찬-l7y아니 이러니까 내가 보는 모든 댓이 잼으로보이지
취직하고도 아직도 독립 안 하고 저러고 사는 내 딸..딸아 나도 저 기분 느껴보고 싶단다~~ 얼른 독립 플리즈~~
저두요 😂😂
그냥 회사 퇴직하고 계속 집에서 엄마랑 같이있을게
그래도 건강하고 잘있을때가 좋아요..넘 스트레스 주진 마시고요.
세상 일이 다 생각대로 돼요?
하하핫
ㅋㅋㅋ
아씨! 내딸인줄 ㅎㅎ 나만 그러고 사는게 아니라 위로가 되네요 ㅎㅎ
😅😅😅
딸하고 멀어진게 가슴이 저며지네요.
아직 독립은 안 햇지만
웬지 멀어져 있어요.ㅠㅠ
왠지
그 사실을 알았다면 더 멀어지지 않게 잠시 멈추고 대화를 해보셔야죠.
물론 처음에는 진짜 이유를 듣기는 힘드실겁니다.
그럴때는 먼저 진심을 들려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우리딸내미 언제까지 저럴꺼야
내가 죽을때 쯤 문을 열려나..
슬프다..어렸을때 캠피가고
물놀이가고 축제도 가고
그때가 좋았는데.,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우리집은 언니와 내가 독립하자마자 각자의 방들을 모두 이미 옷방과 창고방으로 바꿔버리셨지만😂
그래도 매번 집에 간다는 소식을 전할때면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가 항상 기쁘고 반가운 소식을 접한 것처럼 바뀌신다.
내려가기 전부터 먹고싶은건 없냐 매번 물어보시고, 그렇게 본가에 가면 부모님은 금의환향한 것처럼 먹고 싶다 한 것만은 꼭 준비하시고 이부자리도 항상 손수 깔아주심..
몇일전에 엄마가 서울에 연수 있으시다고 하루 내 자취방에 왔다가셨는데 엄마가 간 뒤에도 남은 엄마의 향기가 벌써 그리움..😢
못된딸.ㅜㅜ
착하고 대화많이하는 딸도 있습니다❤❤❤
고3인데 자기방에 잘안들어감
"내 딸 안 뽑으면 지들 손해지" 이 문장 왤케 울컥하냐
엄마를 저렇게 대하는 딸이 과연 사회생활은 잘 할까요? 안뽑는게 맞지..면접때 입으려고 산거면 세탁물에 넣지 말든가 세탁소에 맡기든가 엄마한테 맡겨달라 부탁을 하든가 했어야지..엄마앞에서 던지는거 진짜 너무하네..
동덕
회사가 사람 뽑을줄 아네 저런딸은 좋은회사 못다님
남친한테 까여서 우는곤뒈...
답글들 상태봐라;
돌아가신 엄마 보고싶다😢😢😢😢😢😢😢😢😢
엄마도 꿈많고 이쁜 소녀였고 멋지고 아름다운 아가씨였어
너를 낳아 억새고 악작같은 엄마라는 이름이 붙은거지.
고생한 부모님께 잘하자~
정말 동감입니다
엄마 사랑해요❤
뭘 동감하죠?
지금 우리딸은 다른 생각으로 같은 행동을 사는데
@@user-bq6en7fg1w 아, 그렇군요,
잘해봤자 소용없음
나:엄마 항상 같이있을게ㅠㅠㅠㅠ
엄마:제발좀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가 되었네 ㅋㅋ
좋아요가 하필 18 이라서 제가 19로 만들어 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엄마: 이젠 좀 나가라
대학생: 아 내가 알아서 할게
저 이거 보고 엄마한테 달려가서 엄마 품 속에 안꼈어요😢ㅠㅠ감동저규ㅠ
10대 때 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중년이 된 지금도 부모님이 너무 너무 보고 싶습니다.
만약에...
단 한시간만이라도, 아니 단 5분만이라도 좋으니 부모님이 다시 나타나신다면
두손 꼭 잡아도 드리고 품에도 꼬옥 안겨보고 싶네요 ㅜ
부모님 계시는 분들~
살아 계실 때
부모님 목소리 많이 들으시고,
부모님 손 많이 잡아 손결 많이 느끼시고,
부모님 눈 많이 마주 치며 부모님의 얼굴 많이 많이 마음 속에 담아 두세요~
사진은 의미 없어요...
사진은 부모님의 온기와 향기, 따뜻한 품을 저장하지 못하니까요.
건강 잘 챙기지 그랬냐
@reus3014 T임? 나도 T지만 저정도는 아님
두 분 모두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 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junga744 T가 아니라 전두엽 파손 내지는 고장...
@@reus3014 닌 대가리가 박살났나보지?
딸이 평상시에 방문을 닫은 이유, 결혼 후 집에 자주 안오는 이유..
엄마가 딸을 사랑하지만 대하는 방식이 좀 문제 있는거같다.. 저렇게 소리 빽빽 지르면 나같아도 방문 닫고 살겠네😂😂
ㅇㅈ
내가 방문을 열어놔도 편히 지낼수있게 프리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함 그리고 사랑도 듬뿍주셨고 늘 감사합니다
있을땐 모르지 엄마의 빈자리가 얼마나 클지..😢
어머니 죄송합니다 ᆢ 사랑해요 💜ᆢ
잘하시길
@@남지성-g9w프사꼬라지봐라 답나오지
@@개털-t9gㅋㅋ
ㅋㅋ 역겨운 감성차ㅗㅇ
그저...존경합니다..이 세상 모든 어머님들,아버님들 자식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도 항상 챙겨주시고 져주셔서 감사하시고 너무 고맙습니다..힘내세요😢
그걸알고있는 그대는 이미 멋진 자녀...
@@TV-jb4it 감사합니다...
38살 인 전 아직도 부모와 만나면 이쁜소리가 안나옵니다.. 마음은 만은 이쁘게 말해줘야지 ..하면서도 그러지 못해요 ..
나중에 분명히 후회할걸 알면서두요
요즘은 사랑한다는 말들 잘 하곤 한다던데 ..
저는 아직도 그말이.. 너무나 힘듭니다
...
아빠 엄마 사랑해요ㅠㅠ
말로 안되면 선물로 하면 될듯
시간은 너무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용기는 다른세상을 가져다 주는 갑니다.
어버이날 아님 생일 선물하면서 사랑한다는 메모도 같이 드려봐요^^
진심에는 용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걸 모르는 부모는 없어요~ 대신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 써주심 옆에 있는것과 같이 좋아하십니다
부모한태 잘해라 나중에 분명후회한다.
잘하라는게 용돈드리고 뭘사주고 그러라는게아니고 그냥 자주연락하고 일상적인대화도 해주고 같이 밥도먹고 자주찾아뵙는거. 나도 나름바쁘게 살다 문득가족을 돌아보니 그때서야 정신이들면서 눈에들어오더라. 늙은부모님모습과 주름... 많이상한 손과발... 그리고 왠지모르게 쓸쓸해보이는 뒷모습...조금만 일찍돌아볼껄이라는 생각이들더라.
지금은 그냥 이유없이 찾아가고 밥도먹고 그냥 말없이 옆에 가만히 있기도하고.
이제는 무섭다. 부모님이 사라지고난 후 나는 감당할수있을지. 견딜수있을지. 버틸수있을지.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수도없이 하지만 걱정만 커지는 느낌이다.
요즘은 연락 없이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출가해서 잘 살아주는 것도 효도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윗댓엔 병먹금
@@Nick-lg6je부모의 마음은 그게 아니겠지요
걱정이라는 것은 감정이기 때문인데 감정이 없을 수 록 건강에 좋대요
이 댓글 달 시간에 부모님한테
효도하자.
우리가족모두모두사랑건강하세요!
저는 아들을 키워도 문듯문듯 엄마가 이런마음 이였겠구나.. 를 자주 느낍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이 영상이 주는 마음이 실제로 느끼게 될 아주작은 일부일 뿐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우울증 등 마음의 병이 생기는것만 아니라 몇년동안 우울해서 "이제 어떻게 살까?"라는 생각이 먼저들어요.
그리고 부모는돌아가시는 와중에도 저한테 잘해주지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여러분들 부모가있을때 잘해주세요.
최소한 출퇴근할때 인사라도 해주시고,효도는 못해도 부모에게 대들지 맙시다.
부모님이 혼내더라도 자식 잘되라고 하시는거라는것은 성인 되고나서 아실겁니다.
지금바로 부모님께 사랑하다고 말씀하세요.
세상의 엄마들은 좋겠어요 아빠자리는 어디에도 없으니 말이죠
나는 죄인이였다. 딸은 아니였지만..생각해보니 지금도 마찮가지..그져 나에게 나닯은 아들이 생겼을뿐.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어디계세요?
@@musicismylif-o6s 눈치 챙기세요
반대로 아들방은 매일들어감 안들어가면 사람 소굴이 아님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임 ㅋㅋ
여자가 더 심하지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BuZellas둘다 비슷할껄ㅋㅋㅋ
여자가 심하면 더심했지. 쓰레기집 90프로가 여자...ㅋㅋ
이거 보니까 나 너무 눈에 눈물이 고인다.ㅜㅜ😢😢
늘 방문열고 사는 내딸, 내아들.. 너무 고맙다. 사랑한다.❤
어머니에게 사랑해 주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할지 돌아가신 노인된 부모
저만 이렇게 사는줄 알았는데..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독립한 딸방 침대에 가끔 누워 봅니다.
난 딸도 아니고 엄마랑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잘했어야되는데 내가 더 효도를 했어야 하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ㅋㅋㅋ 그럼 여기서 글이나 끄적거리지말고 말고 지금 당장 방문열고 "엄마 사랑해요" 해라ㅋㅋㅋ
같이살면서 무슨 후회를하고있어ㅋㅋㅋ
좋네 자기방도있고 밥도차려주고 걱정해주고 서운해주는 부모도있어서
엄마랑 따로사는데........... 보고싶다. 방금 울뻔했는데.😢
나도 울뻔 핬는데
딸 하며 부르는게 너무 우리 엄마같다 ㅠㅠㅠ
엄마 아침마다 짜증낸거 미안해😢
혹시 니퉁이니?😂울딸같아 ㅠㅠ
소통이 중요하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해주면서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세대별 차이가 많이나서....
결혼이라도해서 잘사는집이네. 취직도 결혼도 못하는 전국 수백만의 딸들이있다
진짜 애들 빨리키워 독립시키고싶다.
혼자외로워도 된다.
상관없다.
혼자있는게 소원이다.
나 왜 눈물이 안나지? 엄마가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가 ㅜ
ㅎㅎ 맞아여
엄마 사랑해요❤❤❤❤
중2사춘기 딸 키우는 데 방문 열기 참 힘듭니다.
내가 알아서해~ 이말로 가까워 지면 안될것 같아서..
널 목숨 걸고 낳고 아프면 밤 꼬박새며 내가 대신 아팠으면했고 젖물리며 너무 소중하게 키웠는데..독립하는 과정이겠죠?
그래도 아쉽고 서운하고 그렇네요
나이거보고울다가 아래에 아일릿띠따티라띠따또따나와서웃음ㅋㅋㅋ
곧 중학생 되는 우리 첫째 어느 순간 문이 잠겼다... 내가 그랬듯이... 이해를 하면서도 문득 슬펐다.. 내 품의 아이가 이제 떠나려는 준비를 하는구나... 내가 그랬듯이... 엄마...
참 와닿네 ㅋㅋ 우리 두 아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부모의 마음을 압니다
ㅋㅋㅋㅋㅋㅋ우리집은 나 나가자마자 아빠 옷방 됐는뎈ㅋㅋㅋㅋㅋ
저렇게 자란 딸은 인성쓰레기가 되어 사회생활, 결혼 생활도 엉망인거죠..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독립후 어떠한 삶을 살지 뻔하죠.
집에서 새는 바가지 어딜가든 다 새어나겠죠?
버릇없고 싸가지 없는 딸을 너무 미화했음
저 엄마모습이 내모습이네
자식들이 다 그렇죠. 나도 그랬고. 커서야 후회 하지만
어릴 땐 아무리 주위에서 부모님께 잘 하라고 해도 와닿지가
않습니다. 다들 그렇죠. 그냥 눈 딱 감고 최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부모님 모시고 맛집 가보세요. 그리고 아주 가끔이라도 짧게 여행도 가시고요. 나중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우연히 맛집, 좋은 여행지 갔을 때 그건 추억이 됩니다. 안 그랬을 땐 거기가 후회의 장소가 돼구요.
"이 맛집에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같이 왔었지". 라고 추억 하는 것과 " 이 맛있는 집에 부모님이랑 같이 왔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이라고 후회 하는 건 천지 차이거든요..
당장은 친구들이랑 노는 게 더 좋겠지만 그냥 눈 딱 감고
한 달에 한 번, 아니 정 안 되면 두 달에 한 번이라도 부모님이랑 맛집 가고 그러셨으면 좋겠다는 내 개인적인 바람이었습니다..
다들 F인가보네 이영상 보면서 방이 깨끗하길레 딸이 ㅈㅅ한줄
F랑 상관은 없긴 한데, 저도 그 생각 하긴 했습니다 ㅎㅎㅠ
팩트. 모든 엄마들이 저러진 않는다
품안에 자식이여 당신도 제발 당신 삶을 살어
울딸😊항상방문열어나서고마워🎉🎉🎉
아들이였던 나도 저랬었지. 부모님 말씀은 데면데면. 내물건 건드리면 불쑥 짜증도 내고. 그렇게 50이 된 지금. 철없는 아들녀석 행동에 문득 생각난 엄마아부지. 이젠 사진으로만 뵐수 있는 부모님 사진첩을 꺼내보며 몹시도 그리운 목소리와 얼굴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다....
보내야지.. 자유와 독립을 축하하고 응원하면서
.
이 영상보면
엄마는 날 편하게 대했던가 싶다.
언제든 방문을 열 수도
들어와서 장난도 대화도 할 수도 있었다.
이게 내가 엄마한테 한 효도였을까.
엄마도 나도 서로가 편했던거 같다.
그래도 엄마한테 더 잘할걸.
3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후회가 남는다.
안 울 수가 없잖앙 ㅜ
저도 이 영상을 보다보니 먼저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대화도 더 많이하고 한번 더 사랑한다고 말할걸이라고 후회되네요.
자식 애지중지 키워봐야 소용 없다는 영상 잘 봤어요
우리집만 그런가 5명이 북적북적 살다가 나 독립하는 순간이 오니 ㅈㄴ 행복하게 웃으면서 방 서재로 만드심... 아부지..
괜찮아 난 방문 열어
딸이 없어서...딸엄마의 마음은 모르겠고 저도 저 나이때 방문닫고 생활한 딸인데 지금은 친정엄마와 같이 살면서 같이 장보고 같이 쇼핑하는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내서 너무 좋아요.
17살 아들이 방문을 닫지 않아줘서 고마운데 제가 그 나이였을 때 울엄마 많이 속상했겠다 싶어요. 사실 그때는 잔소리가 싫어서 그랬던 것도 있어서 내 자식에게는 잔소리 안해야지 하는것도 있어요. 너 자식키우는 거 보면 참 잘 하는것 같다 고 암마가 얘기하신 적이 있는데 어릴 적 외로웠던 제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았어요.
" 너도 나중에 살아봐라 " 라고 하시던
그말씀을 50 이 넘어서 깨달았습니다.
한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네요.
엄마라는 이름은 그무엇과도 비견될 수 없는
고귀한 아름다움이다. .
대한민국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계시기만 해도 너무나 감사한것..
한국에서 딸이란 크게 둘로 나뉜다.
그냥 딸과 개딸 ㅋ
무식한자와 현명한자로도 나뉘지
너너너
@@cocos130 발작하는거? ㅋㅋㅋㅋ
불쌍해ㅠㅠ 어머니말이야😢😢
그리고 엄마는 불쑥 하늘나라로 떠나지요.. 우리의 삶이 그렇습니다..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죠ㅠㅠ
내가 저랬으면 난 벌써 쫒겨남 엄마가 넘 착하시네~
왜 좋은 부모와 좋은 자녀는 서로 만나는게 어려울까?
가정에도 양육강식이 존재하는 듯 하다
강한 부모에게는 기를 못피는 자녀가 그와 반대로
강한 자녀 앞어서 기를 죽이는 부모
가족이 편하다는 이유로 막대하기는 쉽다
알면서도 서로 다가가지 못하는건 그 가정만 알겠지
어린님들 댓글금지
아직 엄마 찾는 초저 아들 고맙다❤
저런성격의 여자애는 동데여대다님.
우리딸 초2때부터 문잠그기 시작하고 급해서 문따고 들어가면 후다닥 사소한 거라도 숨기는 경향이 있었어요. 코로나 지난이후로도 마스크와 후드는 절대 안벗었구요.
올해 고2인데, 몇달전부터 자기 공부하고 싶은데 스스로 잘 못하겠다며 잔소리랑 공부스트레스좀 주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문도 안잠그고요.
최근에 유치원친구들 엄마들과 가족동반 놀러갔는데, 마스크안쓰고도 잘지내고 후드티 벗은지는 오래됐구요. 인정하고 기다리다보면 스스로 마음의 빗장을 여는 순간이 오긴 오더라구요.
난 방에 울고 있을 때 꼭 엄마가 들어오던데요.
언니방은 이제는 아무도 안 들어가지만 저희 방은
꼭 들어오세요. 엄마의 빈 방이 마음 아닐까요?
친구랑 사이가 안 좋아도 기분이 안 좋아서 방에
있을 때도 방에 찾아와요. 혼내려는 거아니라
위로해주려고요.
오 그렇군요
우리집에서 옷 저렇게 던지면 그날로 쫒겨났을듯
그렇군요!
난 독립하자마자 내방 없애던데...
아 저도 아빠방이 되었습니다...
간만에갓더니 내방없어엌..
제방은 독립 하자마자 창고행 ㅠㅠ
나 엄마랑 같이 사는데 조금전까지도 내방에 벌컥 문 열고 들어와서 수다 실컷 떨었는데 이거보니까 엄마보구싶다😂😂
저건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 같은데요?
ㅇㅈ 걍 딸이 윤석열임
@@뿌직abcㄴㄴ리짜이밍임 드럼통 가즈아
@@뿌직abc 검사사칭하고 북한에 800만불 퍼준 느그 수령동지 찢재명이겠지 개딸 년아 아무때나 정치 애기로 편가르기하는 개딸수준 북한가서 살아라 모지리야
와우...완벽한 단편 영화 한편!
스토리도 편집도 연기도 단연 명품~
현명한 부모라면 자식이 사춘기가 오면 그때부터 서서히 독립시길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사춘기 오자마자 독립해요???....
@@musicismylif-o6s?
사춘기가 오면 그냥 부모님들의 행복은 끝났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사춘기와보시면 알거같아요.
@@S.F.T.K.R 자식이 사춘기 오는것을 기대하는 1인 출첵
@@musicismylif-o6s서서히라는 말을 모르는 대가리 박살난지능
다 그런건 아니예요
울 얘들은 아직도 엄마 침대로 뛰어들어 서로 차지하려고 ㅋㅋ
23살 21살 14살~~
사춘기도 언제 지나갔나 합니다
우리누나가 딱 저러는데 반항을 더 심하게 함; 엄마 아빠 두분 다 착하신데 지가 뭐 잘났다고 소리 지르고
우리 엄마는 딸인 저를 학대하고
밥도 잘주지않앗죠...
아빠에게 구타를당하는게 일상이엇으며
커서 유흥업소다니는돈마저 달라더군요
잼민아 맞춤법이나 지켜라 ㅉㅉ
예...그...힘내십쇼
ㄹㅇㅋㅋ
あなたと1も関係ないと思いますか?🤔
맞춤법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데 간단하게라도 댓글 수정좀 해봐요
@@신박한천안문학연구소유흥다니던애가 맞춤법을 제대로 배웠을까...숲을봐라..
보고울 어써요ㅠㅠㅠㅠㅠㅜㅠ😢 엄마:(
방문 닫으면 왜 닫냐는 스무살 울딸 사랑해. 독립은 할꺼지? ^^;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
있을때 잘해라~나중에 엄마라는 두글자만 들어도 눈물난다 ㅠㅠ
우리집은 옷 갈아입을때 빼곤 방문 못닫게 하셨어요. 어릴땐 가끔 그게 불만이었는데 정말 울고 싶은 날 방문을 닫으면 부모님이 최선을 다해 워로해 주시거나 곁에 계셔주셨어요 ㅎㅎ 그러다보니 더 커서도 음악 듣거나 통화하는거 아님 딱히 닫을 이유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니 안방문도 늘 열려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나 밤에 천둥쳐서 무서울때 엄마아빠한테 달려가는게 든든하고 기분 좋은 일이었구요. 강요는 하지 않겠지만 제 딸도 방문 활짝 열어둘만큼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그리고 엄마아빠를 원할땐 언제든 찾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ㅎㅎ
어제 저녁 친구 모친상에 다녀와서 그랬나..이 쇼츠를 보려고 그랬나..
안방 침대에 앉아있는데 부엌에서 탁탁탁 소리가 나길래 집사람에게 안방문 열어보라니까 엄니가 부엌에서 배추를 다듬고 계시드라..엄니가 고개를 들어 나를 보시는데
엄니가 분명하더라..8년전에 돌아가신 엄니..이제 내나이 60인데 지금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엄니생각이 간절하다..새벽에 윗집에서 나는 그 탁탁탁 소리가 엄니가 배추를 다듬던 도마소리로 들렸다니..그렇게 깨서 한참을 울었다..ㅠㅠ
이거보면서 울지말고 다들 잘하세요. 어색한거 알고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모르겠는거 알겠습니다. 그냥 하면 되요. 저도 원래 히키코모리 였는데 지금은 친구보다 아버지랑 더 친해요. 할 수 있어요. 항상 자신의 편은 가족이란걸 잊지마세요♥︎
진짜 아들과 딸들은 엄마나 아빠가 챙겨줄때 있을때 잘해라.......나중에 보고싶어도 못 볼 수도 있다.....
저는 10살인데요 정말 엄마한테 잘 하겠습니다 뭔 새상의 엄마님들 항상 사랑하고 힘네세요❤
모강사님이 말한게 생각나네요. 부모는 자식을 키우는게 아니라 같이 크는거라고 말이죠.
초1:너 유치원생 아니야
초2:너 초1 아니야
초3:너 곧 고학년이야
초4:너 이제 고학년이야
초5:너 이제 곧 6학년이야
초6:너 예비 중1이야
중1:너 초등학생 아니야
중2:너 곧 중3이야
중3:너 예비 고1이야
고1:너 이제 중학생아니야
고2:너 곧 고3이야
고3:너 이제 고3이야
대학생:너 이제 취직해야해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마니 울었는데..
울 엄마 오늘 나한테 말도 안 하고 해외여행 감...ㅠ
우리딸 고마워 애교많고 방문도 안닫고 항상 사랑한다해줘서 엄마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