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 로스쿨 브이로그 | 리트 LEET 155점 공부법 3탄| SKY 로스쿨 2021 리트 복기 | 시험장에서 기억할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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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감귤입니다:)
중간고사 모두 잘 치르셨나요? ㅎㅎ
저는 무사히 끝냈구, 쉬다가 이제 다시 공부루틴 살리기 위해 슬슬 워밍업 하고 있답니다~!🥰
벌써 한 학기의 반이나 지났다니... 끔찍합니다 🤣
이번 영상은, 기다리셨을 것 같은 허니베어🐻와 함께하는 LEET 특집 3탄! 입니다🎉🎉
오답하는 방법을 보여드리고자 했으나, 생각보다 영상화 하는 것이 너무너무 어려워서 한계를 느끼고...실패했어요💦😱
대신, 말로 풀어서라도 설명 꼭 해드릴테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시간 날 때 반드시 답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오늘은 허니베어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은 허니 TIP들로 모아왔답니다💕
2021 리트 시험 당일, 시험 장에서 어떤 것에 집중했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갔는지 돌아보면서
효과적이었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짚어보았어요! 📚
꿀팁들을 통해 여러분들 각자 오답을 정리하는 방향을 설정하거나, 문제를 체화하는 방법을 정리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영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구독 좋아요 누르시구 댓글 달아주세요~~❤
(5:26-5:50 녹음이 이어폰 착용시 한 쪽으로만 들리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ㅠㅠ)
다음에는 우리의 버찌가 올 거랍니다! 🍒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하루를 알차게! 신나게 공부하며 보내봅시당🔥🔥
다음에 만나요-!
[정리된 TIP] 만 보고 싶다면?
✔ 언어이해 5:56
✔ 추리논증 9:04
⭐주의: 문제마다 간략한 허니TIP이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한 번쯤은 다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자꾸 풀어질 때, 쉬는 시간에 영상 종종 보면서 자극받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ㅎ 이번이 첫리트인데 두달 정도 남으니 벌써부터 마음이 조급하고 막막하고 그럽니다 흑흑 화이티잉🥲🥲 영상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답변 전달드립니다! 모두 시험기간이었기에 전달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ㅠㅠ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제가 더 감사한걸요 ㅎㅎ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셨던 것들 남은 한 달만 잘 정리하시면 충분하실 거에요! 시험장에서 마음 편히 가지시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리트 대박나시길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풀이법.. 당근 너무 궁금합니다.. 지문 선정하셔서 자세한 풀이법+오답법 (지문 분석 어떻게 하셨는지, n회독 하실 땐 어떤 방식으로 분석하셨는지 등) 소개하는 영상 찍으실 계획은 없나요?! 150점 받는 분은 지문 처음 읽을 때 머릿속에서 어떤 도식을 그리고 어떤 생각을 하며 읽으시는지 궁금해욧 ㅋㅋ ㅠㅠ
안녕하세요, 답변 전달드립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1 기출을 제가 어떻게 풀었는지 지문을 뜯어보며 다시 돌아보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설명에 용이하도록 편집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현재 학기 중이라 여유가 없고 저 또한 미흡한 것 같아 잠시 미뤄두었습니다.
언어이해는 조금 구상해보았는데 추리논증은 40문제에 문제유형도 제각각이라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ㅠㅠ 새삼 리트 강사님들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확답은 드리기 어려우나 문제 일부분이라도 발췌하여 풀이법 영상에 다시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1리트 150점이상 실화인가.... 21리트 탈탈 털리고 절망중인데 다른세상이네요 지금 리트 공부 중인데 하면 할 수록 오히려 혼란이 옵니다
1) 현재 저의 최고점이 언어이해 추리논증 다 백분율 80초중반에서 올리지 못합니다 특히 추리논증은 시간 넉넉히 주고 별쌩쇼를 해도 29~31개 사이입니다. 그래서 이 개수를 실전에서 목표로 노력 중인데 추리논증을 풀면 풀수록 법전협의 사고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답지를 읽어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기출 풀수록 애매한 선지에서 생각을 좁게 해야돼는지 넓게 해야돼는지 기준이 더 헷갈리게 됩니다. 그래서 가면 갈수록 감에 의지하는데 이게 답을 알면 다 모든게 그 답의 근거로 타당하게 느껴져서 공부방향이 옳은 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1~15번대에 나오는 법 규범이라든가 언어추리 유형에서 자주 틀려서 고민하고 있는데 이부분에서 선지판단이 어렵더군요 혹시 애매한 선지ㄱ,ㄴ,ㄷ 판단하는 기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추리논증은 그래도 언어이해에 비하면 선녀로 보일정도 추리논증은 감으로 풀어도 저점이 보장되는데 언어이해는 진짜 저점을 알수 없을 정도로 들쭉날쭉하네요 특히 20,21,13등 어렵게 나오면 10문제 넘기도 버거울때가 있습니다. 시간재고 풀면 지문이 머리로 잘 받아들이지 않네요 특히 제시문에 명시되있지 않아 추론을 통해 세부사항을 파악해야되거나 유추해서 푸는 문제에 쥐약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리뷰할때도 제대로 근거를 대지못하고 맞아도 감으로 맞아 다시풀때는 틀립니다.또 지문부터 읽은 사람인데 언어이해는 지문이해도 쉽지않고 시간 도 많이 걸리는데 꼭 이해못해서 건너뛴 부분에서 문제가 나오더군요 ㅎㅎㅠ 그래서 과학과 기술문제는 거의 손도 못대고 철학 경제도 쉽지않네요
혹시 지문풀때 구조화 라든가 시간단축의 노하우가 있나요?
너무 많은글을 쓴것 같은데
제가 지방이라 스터디가 안되고 혼자 공부중인데 답답하여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리트천수설이 괜히 있겠습니까.. 두뇌개조 아닌이상 이거 정복하는거보다 변시합격이 빠를듯. 강화약화중립은 출제위원 빙의하지 않는 이상 힘들고..
안녕하세요, 답변 전달드립니다.
🐻 :
1) 추리 1번~15번은 125분의 기나긴 장정을 시작하는 구간이라 더 긴장되는 것 같아요 ㅠㅠ 먼저 답지 활용방법에 있어서는 틀린 후에 바로 해설을 보는 게 아니라, 다시 한 번 풀어보고 정답과 맞춰본 후 어떻게든 스스로 정답을 긍정해보려는 자세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해설을 보아야 하지만, 때로는 너무 길어서 실전과 맞지 않기도 하고 도저히 수긍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메가 해설지, 법전협 해설지, 강사님들이 기본강의에서 다룬 바를 교차검증 해가며 가장 수긍이 가는 바를 골랐습니다. 더 나아가서 해당 문제 구조를 머리 속에 넣어서 이 문제는 이러한 논리 때문에 정답이 도출되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문제 암기식이 될 수 있지만 이는 기출을 다회독 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출의 논리라는 점에서 헷갈리는 선지를 골라내는 데 기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저 또한 ㄱㄴㄷ의 경우 선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정말 확실한 선지가 있는 경우 이를 기준으로 1~5번 중 2, 3개를 걸렀고 만약 이로 인해 ㄷ을 볼 필요가 없다면 과감히 읽지 않았습니다.
2) 말씀해주신 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고등학교 시절까지 국어 과목에서 무조건 지문을 먼저 읽고 이를 다 파악한 후 해설에 들어가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나 리트는 지문 글자수가 너무 많고, 정보도 많으며, 심지어 열심히 이해를 했는데 해당 부분에서 문제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먼저 읽으며 키워드라도 잡고 집중해서 읽어야 할 부분을 정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고 지문을 완벽히 이해해야 문제풀이가 편하시다면 추천드릴 수 없지만, 시간이 부족한 경우라면 문제 먼저 보는 방법도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추론 문제의 경우도 보통 가 주어지고 지문을 바탕으로 이를 해석하는 문제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지문에서 근거를 찾거나, 해당 선지가 틀린 이유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구조화 같은 경우는 지문별 핵심 키워드 사이의 관계가 무엇언지 파악하려 노력했습니다. 인문분야에서는 여러 학자들의 의견이 병렬적으로 소개 되거나, 서로 대립하는 입장으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고유명사가 나온다면 이에 주목하여 입장을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과학분야는 대립된다기보다 설명이 점층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앞 부분에서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생물이라면 더 작은 개념 혹은 물리라면 더 복잡한 개념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앞부분을 이해하지 않으면 뒷부분 이해가 힘들기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 저는 결국 1지문을 촉박하게 푼다 혹은 버린다는 생각으로 과학 지문을 가장 나중에 풀었습니다. 구조를 파악하는 게 어려우시다면 접속사를 세모 모양으로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학기 중이어서 정신이 없네요 ㅠㅠ 추가로 궁금하신 점 댓글로 달아주시면 최대한 일찍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력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uzzigamgyul7358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것 그대로 다하고 있어서 제가 가는 길이 틀린길이 아니라는거에 안도감을 느끼네요ㅋㅋㅋㅋ 리트란 넓은바다에 북극성(기출문제)과나침반(해설서)만 가지고 떠도는 기분이였는데 그래도 방향은 맞은거 같습니다. 리트를 공부하고 고득점맞은 분들의 수기를 봐도 다 비슷한방법과 고민들을 했다는 점에서 저역시 평범한 수험생중 하나라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네요 ㅋㅋㅋ 부족한 것은 기출원리가 와닿지 않은다는것인데 좀더 기출 n회독을 더 돌려야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리고 로스쿨 생활도 유투브도 번창 하길 기원합니다!
14-20번이 쉽다구요?
14 17 18 20번 정답률 40~60%였는 걸요.
13번은 역대급 헬 문제 21번은 2번째 헬문제....
15,16,19번만 쉬웠는데... 역시 고수는 다르시네요.
안녕하세요, 답변 전달드립니다. 시험기간으로 인해 답변 전달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ㅠㅠ
🐻: 아닙니다! 모든 문제가 어렵긴 하지만 최대한 의식하지 않고 과감하게 답을 찍고 넘어가서 멘탈을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21번~23번은 논리게임&언어추리라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맨 마지막에 풀었습니다. 언어추리인 22번만 서둘러서 풀고 21번 23번은 시간상 거의 손을 못 대고 틀렸습니다. 하하.. 약한 부분이 있다면 저처럼 전략적 선택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ㅠ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ㅠㅠ혹시 시험 전 일주일 동안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특히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ㅎㅎ특히, 시험 전 일주일은 매일 쉬지 않고 사설 모의고사를 보셨는지가 궁금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답변 전해드려요
시험 일주일 전에는 매일 오전에 기출을 시험시간에 맞춰 풀었습니다! 여러번 회독을 했으니 시간은 더 촉박하게 둬서요. 점심을 먹은 후 오답 및 정답 구조 점검을 했습니다. 낮에는 사설 모의고사 등을 시간 맞춰 풀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오답의 경우는 너무 신경쓰지 않고 납득이 되는 것만 체크했습니다. 저녁에는 지금까지 해온 오답 및 정리해놓은 것들을 간단하게 보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했습니다.
컨디션 관리 같은 경우, 매순간이 실제 시험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설 모의고사 같은 경우 정답률에 연연하기보다 문제가 이상하게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제 페이스대로 완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멘탈 붕괴로 몇 분 날리는 게 치명적이더라구요 ㅠㅠ
끝까지 집중하시고 문제들을 다 풀어낸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지금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 리트 대박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제가 아무런 연고가 없어서 혼자 낑낑대며 고민을 많이했는데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까지 한 것들 침착하게 정리하며 열심히 해서 리트 대박 칠게요ㅎㅎ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로스쿨이후에도 꼭 원하는 진로로 가시길 바랄게요!ㅎㅎ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강사 하셔도 될듯하네요!😍
시간 내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언어이해 기출 여러번 돌리면 이제 어떤 부분을 초점을 두고 기출을 봐야할지 감이 안 오는데 기출 n회독시 어떤 방식으로 보셨는지, 지금 시기에는 어떤거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시험 정말 막바지에는 어떤걸 하는게 좋을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답변 전달드립니다:)
🐻: 기출을 충분히 분석하셨다면 익숙함 때문에 공부가 안 된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저는 다회독 시에는 시간을 촉박하게 잡고, 선지를 고를 때 감으로 골라내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근거를 찾아내려 했습니다.
또한, 실전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문제를 시간 맞춰 푸는 것도 중요하기에 시중 문제집이나 강사 문제집을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5월에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넉넉했기에 전개년 기출에서 틀렸던 문제들을 정리했습니다. 정답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도 설명할 수 있는지 생각하며 오답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요즘 기출과 트렌드가 맞지 않거나, 들어가는 품과 시간에 비해 정답률이 높지 않겠다 싶은 유형들은 일정 부분 내려놓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이*준 강사의 문제은행, 강*진 강사의 배경지식을 위한 기출모음 등 새로운 문제를 풀며 실전감각을 유지했습니다.
시험 막바지에 제가 신경썼던 건 2가지였습니다.
첫째, 오답한 내용을 모의고사 및 다른 문제에서 활용하려 했습니다. 풀이법, 논리구조, 문제구조 등 최대한 기출적합적인 마인드로 임하려 노력했습니다.
둘째, 과감하게 포기하고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려 했습니다. 여러 사설 모의고사를 풀다보면 난이도도 어렵고 정답도 수긍이 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시험은 임박해있는데 점수가 만족스럽지 못 하면 더 불안하구요.
그래서 잘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긴장 때문에 시험을 통으로 날리지만 말자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미력한 조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
리트에서 꼭 만족스러운 결과 거두시길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계획 세우는데 많이 도움 됐습니다!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사설 모의고사 효과 있을까요? 제가 실력은 그냥 평균정도인데 (목표도 평균보다 2~3개만 더 맞기) 이번에 이x준 파이널 풀어봤는데 너무 어렵고 전혀 기출스럽지 않은 (그 어렵다는 21리트도 바르부르크랑 법철학빼고는 지문 읽히기는함) 느낌이라..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
저 또한 사설 모의고사를 활용하였는데 시간을 엄격하게 재서 풀고,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의 위치를 가늠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고 시험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복적으로 기출을 풀이하다보니 새로운 문제를 시간 재서 풀어보는 것 또한 꼭 필요하구요.
다만, 기출처럼 문제를 깊게 파고들고 하나 하나 정답을 분석하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답안지를 보고 오답한 후에 만약 수긍이 가지 않는다면 과감히 넘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전이 다가온 시점이기에 불안해하기보다 오답과정에서 챙겨야 한다고 생각되는 풀이구조만 메모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리트에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학년도 언어 롤스지문 7번에 2번선지나 8번에 5번선지가 시험장에서 잘 처리가 안되어서 많은 고민을 하다 틀렸던 것 같은데 7, 8번을 쉽게 지나가셨다니 부럽습니다 ㅜㅜ 이런 선지들은 어떠셨나요? 찾으러 지문 돌아가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져 고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전달드립니다!
🐻 : 홀수형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7번의 2번 선지는 저도 바로 판단하지 않고 일단 넘어가서 다른 선지를 같이 살폈습니다. 추론을 통해 옳다고 보아야 하는 선지가 있는 반면, 제시문 내에는 정보가 없어 틀린 선지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양자의 판단이 모호하더라구요. 이 선지도 '결과적 평등'이라는 개념이 지문에는 나오지 않아 일단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4번 선지를 보았고 확실한 정답인 것 같아 이를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다른 선지까지 다 비교해본 후에 어떤 것이 '더' 타당할지 고려해 판단하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ㅠㅠ
8번의 5번 선지는 싱어의 경우 5문단에서 직접적으로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롤스의 경우 4문단에서 도덕적 인격을 '도덕적 호소가 가능하고 그런 호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능력'이라 정의하는데 '이 능력을 최소치만 갖고 있다면'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능력이란 민감성이고, 능력의 최소치가 존재한다면 능력의 높낮이가 존재한다는 뜻이어서, 이로써 도덕에 대한 민감성이 다르다는 구절을 유추해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미약하고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미다.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셔서 리트 대박 나시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buzzigamgyul7358 감사합니다ㅠㅠ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려요!!
확실히 다풀려고 하면 안되겠어요!
늘 관심가지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55점이면 몇등인가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메가 기준 15-20등 사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탄 영상에 조금 더 정확한 정보가 있으니, 혹시 궁금하시다면 시청부탁드려요:)
힘찬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