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시창이랑 청음은 별개긴 하지만 청음을 잘 해야 시창도 잘 하는 거라 같이 수업 듣는 이유가 있음 ㅋㅋ 저 게임은 시창 게임이지만 단성에 온음계 하나라서 딱히 어렵진 않을 거 같고 저게 정교하면 아마 시창 하는 작곡과,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은 다 했을 듯...ㅋㅋ 애초에 지방 사립대 아닌 이상 단성을 시험 보는 학교는 거의 없고 주요 대학은 대부분 3~4성이고 국립대나 수도권도 웬만하면 2성부부터 봐서 저게 정교하다고 가정하면 전공하는 중학생도 쉽게 다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가수는 당연히 어려워 할 수밖에 없는 게 시창, 청음 시험을 보지만 단성만 보는데다 음대나 예대 출신이 아닌 가수들도 많기 때문에 시창 청음을 다 잘 할 수는 없고... 아마 작곡이나 실용음악같은 관련 전공자들이 더 잘 할 듯
참고로 절대음감은 저 인터뷰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음을 진동수인 Hz 단위로 구분하는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고 이건 특정 유전자가 있어야 가능한 거고 이 유전자는 동양인과 유럽에선 약 3% 나머지 인종에선 약 0.5~1% 만이 갖고 있다고 하고 이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만 8세 이하에서 음감 훈련을 해야 발현될 확률이 90%가 넘어가고 그 후에 음감 훈련을 하면 발현될 확률은 26%로 확 줄어든다고 함. 물론 시창 청음이라는 건 결국 나중 가선 음정보다 박과 박자를 잘 구분하는 사람이 점수를 훨씬 잘 맞기 때문에 절대음감이 시창, 청음을 무조건적으로 더 잘 하고 상대음감이 무조건적으로 못 하는 건 아님. 다만, 상대음감은 온음계보다 반음계에서 더 불리하고 반음계보다 미분음계에서 더더욱 불리함. 그래서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을 전공하려는 사람한테는 절대음감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실제로 단성과 온음계 위주로 시험을 보는 실용음악과의 작곡 전공 학생들은 절대음감이 2% 수준이지만 음대의 작곡 전공생의 40% 가량은 절대음감으로 차이가 심함. 그러다 보니 시창, 청음 시험이 절대음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비판이 계속 있어왔고, 이에 따라 국립대학인 서울대학교는 5성부에서 4성부로, 이젠 3성부와 2성부 시험만 남겨뒀음. 일본은 이미 시창 청음 시험을 빠르게 단축해서 주요 5대 명문대 중 시창 청음을 3성부 이상으로 보는 학교는 도쿄예대가 유일하고 전부 단성부 혹은 온음계로 보며 한국은 변별력을 이유로 중앙대학교를 제외한 상위권 5개교 (서울, 예종, 연세, 한양) 전부 2성부 이상과 반음계 포함으로 봐서 입시 난도 자체는 한국이 독일, 미국 수준으로 높은 상태임
0:09 중간에 이상한 사람이 껴있는데...
또 너야..?
대 즁 잉
응언쓰가 기사화하지 말라고 했는데😢
냅다 박제😂
ㅋㅋㅋㅋ보통 허락맡고 쓰는거임 😅
@@TV-ig9ys 아….. 이거 승헌쓰가 저기 영상 안에서 말한 밈이에요…… 드립을 진지하게 받으시면 ㅜㅜ
@ 헉….응언쓰가 한말이구나;;; 오해해서 미안합니다ㅠ 머쓱맨
@@TV-ig9ys 앜ㅋㅋㅋ 그럴 수 있죠🙆♀️
기사화하지 않으실거죠? ㅎㅎ
어릴때 절대음감 있는거 20년 전에 알았는데, 물건 쳐서 음 맞히기도 하고.. 기타나 바이올린 조율은 조율하기 위한 기계가 필요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지금 음악 관련 일 하시나요? 아까운 재능인데
@@FADOSOLRELAMISI 아뇨 어릴땐 뭣도 모르고 피아노 조율사가 꿈이었다가 종이접기 강사가 꿈이었다가 지금은 공대 졸업하고 취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에 비해 능력 많이 퇴화했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ㅎㅎ
찰푸 저거 개잘하던디... 미친 절대음감.....ㄷㄷ
교수가 플레이한 걸 안 넣어줘서 아쉽네요
성공 못했다에 한표 겁니다
ㄹㅇ ㅋㅋ
원래는 없었나요?
@@다나-l6n pd처럼 게임장면 실시간으로요
교수님이 소리내시는거 재생해놓고
게임 틀어놓으면 됨
애초에 시창이랑 청음은 별개긴 하지만 청음을 잘 해야 시창도 잘 하는 거라 같이 수업 듣는 이유가 있음 ㅋㅋ
저 게임은 시창 게임이지만 단성에 온음계 하나라서 딱히 어렵진 않을 거 같고
저게 정교하면 아마 시창 하는 작곡과, 실용음악과 입시생들은 다 했을 듯...ㅋㅋ 애초에 지방 사립대 아닌 이상 단성을 시험 보는 학교는 거의 없고 주요 대학은 대부분 3~4성이고
국립대나 수도권도 웬만하면 2성부부터 봐서 저게 정교하다고 가정하면 전공하는 중학생도 쉽게 다 할 수 있을 듯...
그리고 가수는 당연히 어려워 할 수밖에 없는 게 시창, 청음 시험을 보지만 단성만 보는데다 음대나 예대 출신이 아닌 가수들도 많기 때문에 시창 청음을 다 잘 할 수는 없고...
아마 작곡이나 실용음악같은 관련 전공자들이 더 잘 할 듯
참고로 절대음감은 저 인터뷰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음을 진동수인 Hz 단위로 구분하는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고 이건 특정 유전자가 있어야 가능한 거고 이 유전자는 동양인과 유럽에선 약 3% 나머지 인종에선 약 0.5~1% 만이 갖고 있다고 하고 이 유전자를 가진 개체가 만 8세 이하에서 음감 훈련을 해야 발현될 확률이 90%가 넘어가고 그 후에 음감 훈련을 하면 발현될 확률은 26%로 확 줄어든다고 함.
물론 시창 청음이라는 건 결국 나중 가선 음정보다 박과 박자를 잘 구분하는 사람이 점수를 훨씬 잘 맞기 때문에 절대음감이 시창, 청음을 무조건적으로 더 잘 하고 상대음감이 무조건적으로 못 하는 건 아님.
다만, 상대음감은 온음계보다 반음계에서 더 불리하고 반음계보다 미분음계에서 더더욱 불리함. 그래서 고전음악과 현대음악을 전공하려는 사람한테는 절대음감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실제로 단성과 온음계 위주로 시험을 보는 실용음악과의 작곡 전공 학생들은 절대음감이 2% 수준이지만 음대의 작곡 전공생의 40% 가량은 절대음감으로 차이가 심함.
그러다 보니 시창, 청음 시험이 절대음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비판이 계속 있어왔고, 이에 따라 국립대학인 서울대학교는 5성부에서 4성부로, 이젠 3성부와 2성부 시험만 남겨뒀음.
일본은 이미 시창 청음 시험을 빠르게 단축해서 주요 5대 명문대 중 시창 청음을 3성부 이상으로 보는 학교는 도쿄예대가 유일하고 전부 단성부 혹은 온음계로 보며 한국은 변별력을 이유로 중앙대학교를 제외한 상위권 5개교 (서울, 예종, 연세, 한양) 전부 2성부 이상과 반음계 포함으로 봐서 입시 난도 자체는 한국이 독일, 미국 수준으로 높은 상태임
아니 크랩피디 계속 제가요? 제가요? 하는 게 겁나 웃김 ㅋㅋ
3:45 와! 코난!
대체적으로 절대음감인 사람이 이 게임 더 잘하는거같긴하던데 .. 찰리푸스라든가 박존이라든가
왜 찰리푸스는 그대로 찰리푸스인데 존박은 왜 박존이죠? ㅋㅋㅋㅋ
@@jungwookrlee우리 나라가 박존이라고 하라고 해끄등요.,
주변 잡음이나 소음도 없어야됨. 윈터 영상 보면 초반부터 공이 위로 갑자기 튀는데, 주변 노이즈 때문에 음정 인식 방해받게 됨 ㅎ
01:50 이 분 보이스코리아1에서 어른아이 불럿던분 같은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응언 선배 나온게 개웃김….
박존씨 잘하시던데!!!
3:46 코난..ㅋ
도 찾을때 그 도레미송의 doe a deer 할때의 첫음이나 오버더레인보우의 somewhere에서 some음을 생각하면 맞던데 레부터는 거기서 상대적으로 올라가면됨
현직 절대음감입니다. 음치여서 저 게임 못 깹니다...
그냥 짜집기 렉카 영상에 공영달고 돈벌기 개꿀직장아니냐 진짜 ㅋㅋㅋ
그놈의 챌린지...
종천러 개잘함….
윈터 찰푸 옆에 승엉쓰 개웃기네 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내 친구가 절대음감인데 피아노 진짜 못침
아!!!!
이승엽 영상 내리고 사과문이나 올려라 크랩아 ㅋㅋㅋㅋ
궁금한게 저거 어디서 하는거죠..? 나도 하고싶은데ㅠㅠ 나 너무 유행을 못따라간다..ㅋㅋ
튁톡
ㄴㄴ 요즘 국영수만 해서 그럼
저거 이름이 뭐에요?? 하고싶어지는데?
틱톡에 뭐라 쳐야 나와요? 도레미 챌린지라 쳐도 안나오던데
아니 어느게임인지 이름을 알려줘 야지.
별게 다 뉴스에 나오네
크랩이잖아
뉴스가 아님
왜 클랩이라고 써놓고 크랩이라고 읽죠?
가수가 못하는게 레전드네 ㅋㅋ
바로 와버려 1등이요
15빠
음치잖아
전잘데던대?(답글에 띄어쓰기, 맞춤법 지적만합시다!)
되
되
-병먹금-
저는 잘 되던데?
아 나도 그냥 아무 유행하는거 키보드로 따닥따닥 짜집기해서 유튜브에 영상올려서 돈 벌고 싶다ㅏ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