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결론은 오메가님... 두께 1mm씩만 줄여주시면 안 될까요? 걍철물고기가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에서 "강철물고기" 검색 하이엔드 시계보호필름 워치쉘 smartstore.naver.com/thesteelfish 인스타그램 일상 이야기 instagram.com/woo.s.s 시계 이야기 instagram.com/thesteelfish
두께와 무게 때문에 방출을 고민중이기도 하지만, 씨마300보다 고급스럽고 화려하며 훌륭한 마감으로 다이버 시계를 묵직하게 차는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지라 생각됩니다. 실물로 보면 베젤, 인덱스, 핸즈 등이 다 큼직큼직해서 43.5mm가 밸런스가 좋고 39.5mm는 다소 억지로 줄여 놓은듯한 느낌 이더라고요. 국내 리뷰는 흔치 않은 모델이라 반갑네요.
@@iiiilliiii-b1z 시계 모르시는분들이 케이스 사이즈에 집착하십니다 진짜는 럭투럭 입니다 실제 다이버300보다 럭투럭도 짧고 샌드위치 돔형으로 베젤이 올려져 있으며 브슬도 테이퍼드 21-18로 줄어들어 다이버300 20-20 보다 손목에 감깁니다 둘이 비교샷 찍으면 되려 더 작고 이쁩니다 괜히 150만원이상 비싼게 아님 5:10
두께 15mm의 구씨드 116600을 저의 얇은 손목에도 너무 만족하며 차고있어서 PO 39.5에도 한창 눈독 들이고있었는데 마침 리뷰를 해주셨네요^^ 저는 세이코 베이비튜너처럼 도톰한 다이버 워치가 왤케 맘에드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빈티지한 느낌까지 주는 브로드애로우의 PO 39.5는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한때 제가 가지고 싶었던 모델입니다. 2019년 오메가 매장에서 씨마스터 다이버 300과, 지금 소개해주신 플래닛오션 39.5mm 두 모델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손목이 얇아서 인지 다이버 300 보다는 플래닛오션 39.5mm 가 눈에 더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플래닛오션은 고급스러움과 점잖은 느낌도 같이 가지고 있어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었습니다. 특히 크기 같은 경우는 브라이틀링 콜트 41mm가 엄청 크게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두께를 잡지 못하여 전체적인 밸런스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만 개선이 된다면 정말 최고의 시계가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Negative(female) 앤드링크네요. 착용감 좋은시계가 되기위한 필수조건중의 하나죠. 특히 케이스크기가 있는 시계는 방간느낌 안나기위해서는 러그투러그사이즈와 더불어, 필수조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PO라인이 어정쩡한거 맞아요. 생긴것도 그렇고.. 현대차에서 사라진 "아슬란" 이죠. 아슬란이 왜 사라졌는지는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실테고... 개인적으로 PO라인이 300M라인 따라잡으려면 조금 오바해서 100년은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leelee247 @lee lee Seamaster Professional Diver 300M시리즈가 나온게 언제적인데, PO가 형이고 SMP300M이 아우라는건지...? 조금 황당하네요.. 300M은 20세기(1993년)에 최초로 나온 시리즈이고, PO는 21세기(2005년도에 최초모델)에 나온 시리즈 입니다. 혹시, 모든 신기술들이 HYUNDAI보다 KIA에서 먼저 채용된다고 해서 KIA가 HYUNDAI보다 형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ㅋ
@@leelee247 아하..먼저 생긴 모델이 형이 아니라, 더 비싼모델(상위모델)이 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시군요... 예를들어, 먼저 태어났어도 아우가 형보다 더 부자이거나 돈을 더 잘 벌면 형/아우가 뒤바뀌겠어요. 이것이 진정한 자본주의인가요? ㅎㅎ 그리고 OMEGA에서 300M이 동생이고 PO가 형이라고 하던가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오메가 공식답변이 그랬는지..
@@9426sunny물건에다 형 동생이라는 표현이 웃기지만 PO가 상위모델이니 오메가에서는 다이버300의 형이라고 해도 될듯요.신기술 적용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지요. 현대차에서는 그랜저가 소나타보다 상위라인이니 형포지션 가져가듯이요.마찬가지로 신기술은 그랜저에 먼저 적용하지요.더 비싼차니까요. 참고로 소나타가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PO는 여기서 두께 줄이기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600미터 방수에 시스루까지 채용했으니 두꺼울 수 밖에 없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계가 솔리드백이었다면 오메가 실력상 2mm 정도는 더 줄일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근육이나 덩치 좀 있으신 블루칼라 형님들이 일하시면서 차면 개간지일거 같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PO는 시계 자체는 멋있고, 베젤, 무브먼트랑 케이스 피니쉬도 가격대 치곤 나쁘지 않고, 8900 무브먼트도 진짜 신뢰성으로 봐선 명작임. 하지만, 그놈의 두께랑 메이드인 차이나 같은 브레이슬릿 (특히 clasp) 이 결국에 이시계에 대해서 정 떨어지게 많드는거 같음. AR 코팅 벗겨지는 건 짜증나긴 하나, 그래도 이해는 해줄수 있음. 러버/가죽 스트랩과 디버클 세팅으로 사면 착용감이 좋긴 한데....그놈의 두께가 진짜...
@@THESTEELFISH 리플 감사합니다. 저는 결국 작년에 ad 에서 스틸 섭마 수령 받고 나서, 너무 브슬이랑 핸즈랑 케이스 차이가 심히 느껴져서 결국에 처분하고 다른 시계로 갈아탔어요ㅠㅠ. 그리고 po는 실착용 하면 he valve 나사가 가끔 풀리고, 브슬 버클 같으면 가끔식 버튼이 stuck 되서 무상 as 3 번 받아봤어요ㅠㅠ.
@@THESTEELFISH 요즘 스마 버클은 개성이 됬다 하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Watchbox 에서 tim mosso 가 smp300 가 better value 고 submariner 가 better watch 라 했는데, 플래닛 오션 과 시드웰러를 비교하면, 딱 맞아 떨어질듯요. 더군다나 시드웰러가 실착용시 더 얇은걸 감안하면, 피주고 갑질 받으면서 롤 사긴 그렇지만, 성골대 성골로는 아직내돈 내산으론 아마 롤일듯요 ㅎㅎ
음.. 말씀하신대로 PO를 보고있는 오메가 변태인데요. 아쿠아테라 일반판, 월타, 다이버300M NTTD 유저입니다. 구PO에서 현행PO로 바꿔면서 사이즈에 변화가. 현행 사이즈로는 39.5, 43.5, 45.5 이 세가지로 크게 대별. 메인은 43.5라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39.5가 혹시나 앙증맞고 이쁠까? 하고 시착은 해보고 결정하려고요. 45.5는 고려하진 않았지만 6천미터.. 전 6000피트를 잘못 본줄. 45.5가 울트라딮인거 같은데 이런거까지 구태여 사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은 해봄. 오메가 변태급인 저도 울트라딮은 좀.. 아쿠아테라 150M 다이버300M 플래닛오션 600M 원래 정식명칭이 M까지인데 이걸 다 정확히 부르는 사람은 저말고 못봤어요 으흐흐. 근데 울트라딮은 6천미터인데 헬륨가스배출밸브가 없는거 보면, 씨드웰러처럼 자동으로 작동하는 듯. 번외로 PO 어떤 사이즈든간에 브레이슬릿 참 못생겼어요. 이거 안바꾸는것도 참 대단한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브슬땜에 살까말까.. PO는 걍 "나 정통 다이버다!"하는 맛.
그래서 결론은 오메가님... 두께 1mm씩만 줄여주시면 안 될까요?
걍철물고기가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에서 "강철물고기" 검색
하이엔드 시계보호필름 워치쉘 smartstore.naver.com/thesteel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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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instagram.com/woo.s.s
시계 이야기 instagram.com/thesteelfish
12mm 이상은 절대로 안돼요
@@ParisPact 12mm만 되어도 황금 밸런스라는...
정말.. 왜 안해주는 걸까요??
@@watchyourself5500 시스루 백 고집해서 그렇죠 솔리드백이면 무조건 줄일 수 있어요
일부러 뚱뚱하게 만드는 시계가 세상에 있을까 싶네요..시스루나 방수정도 둘 다 포기 못한채로는 오메가 기술력의 한계가 이정도 인거죠 뭐...
피오 아주 멋진 시계입니다~ 탱크처럼 강려크하구요 ㅎㅎ 강물님, 저도 스틸브레이슬릿 찰때 엄청 무거웠는데, 43.5에 나오는 가죽+고무 줄 끼면 착용감 장난 아닙니다 ㅎㅎ 안사시더라도 한번 착용 해보세요 :)
안 그래도 지인이 러버 스트랩도 샀더라구욤ㅋㅋ 그래서 다음에 한 번 착용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두께때문에 1세대 피오 차고 있는데 찰수록 마음에 드네요 평생 가져가려고 합니다 ㅎㅎ
1세대 PO는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한 시계가 아닌데도, 정말 착용할수록 더 만족하실 듯요ㅎㅎ
두께와 무게 때문에 방출을 고민중이기도 하지만, 씨마300보다 고급스럽고 화려하며 훌륭한 마감으로 다이버 시계를 묵직하게 차는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지라 생각됩니다.
실물로 보면 베젤, 인덱스, 핸즈 등이 다 큼직큼직해서 43.5mm가 밸런스가 좋고 39.5mm는 다소 억지로 줄여 놓은듯한 느낌 이더라고요.
국내 리뷰는 흔치 않은 모델이라 반갑네요.
43.5미리 왠만한 손목 아니면 다 방간입니다 ㅋㅋㅋㅋ 39.5mm가 오밀조밀 더 좋아보여요
@@iiiilliiii-b1z 사람마다 방간기준으로 보는건 개인차가 있겠죠. 전 신형 po를 보유중이고 개인적인 생각일뿐 각자 판단하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정답이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손목에는 43.5mm가 더 잘 어울리긴 하다는ㅋㅋ
씨마가 더.이쁘..
@@iiiilliiii-b1z
시계 모르시는분들이
케이스 사이즈에 집착하십니다
진짜는 럭투럭 입니다
실제 다이버300보다 럭투럭도 짧고
샌드위치 돔형으로 베젤이 올려져
있으며 브슬도 테이퍼드 21-18로
줄어들어 다이버300 20-20 보다
손목에 감깁니다 둘이 비교샷 찍으면
되려 더 작고 이쁩니다
괜히 150만원이상 비싼게 아님 5:10
두께 15mm의 구씨드 116600을 저의 얇은 손목에도 너무 만족하며 차고있어서 PO 39.5에도 한창 눈독 들이고있었는데 마침 리뷰를 해주셨네요^^ 저는 세이코 베이비튜너처럼 도톰한 다이버 워치가 왤케 맘에드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빈티지한 느낌까지 주는 브로드애로우의 PO 39.5는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약간 도톰한 시계를 찾으신다면 완전 강추합니다. 생각보다 못 볼 정도의 비율은 아니예요. 오히려 착용하고 있으면 꽤 예쁜? 저는 만약에 마음에 꼭 든다면, 추천하는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o의 참치회같은 두툼한 느낌이 진짜 매력적이라 생각이들더라구요 ㅎ
한때 제가 가지고 싶었던 모델입니다. 2019년 오메가 매장에서 씨마스터 다이버 300과, 지금 소개해주신 플래닛오션 39.5mm 두 모델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손목이 얇아서 인지 다이버 300 보다는 플래닛오션 39.5mm 가 눈에 더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플래닛오션은 고급스러움과 점잖은 느낌도 같이 가지고 있어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었습니다. 특히 크기 같은 경우는 브라이틀링 콜트 41mm가 엄청 크게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두께를 잡지 못하여 전체적인 밸런스가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만 개선이 된다면 정말 최고의 시계가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역시 직접적인 경험을 댓글로 풀어주시니, 좋네요. 아마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의견이 될 듯합니다.
정말 잘보고갑니다!! 오메가 플래닛오션 이렇게 고퀄로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강물 화이팅!~!
감사합니다. 진작 올렸어야 할 모델인데, 너무 늦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ㅠㅠ
관심없던 시계마저도 관심갖게 만드는 영상..
저도 영상 만들다가 산 시계도 많다는ㅋㅋㅋㅋ
플래닛오션 2세대 보유중입니다. 지금 세대보다 덜 빤짝(?)거려 부담스럽진 않고, 오래지난 모델이지만 8500무브먼트에 상당히 만족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너무 무거워서 깜짝 놀랬네요 ㅎㅎㅎ 무게에 비해 착용감은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케이스 백이 납작해서 착용감은 나름 좋은 것 같아요. 어떤 시계든 애정있게 착용한다면, 나름 최고의 시계인 듯합니다.
한 10년전쯤 커뮤니티에서도 PO는 정말 핫 했는데 이제는 PO라는 모델이 존재 했었구나 라는걸 가끔 인식할만큼 잊혀져버린 그저 그런 모델이됨
맞아요. 예전에는 꼭 언급이 되고 했는데, 이제는 언급한 걸 찾기가 힘드네요ㅠㅠ
지금 사용하는 모델인데 두께가 아쉽긴해요ㅠㅜ 그래도 이쁘고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ㅎㅎ
시계 스펙에 따른 두께는 이해가 되긴 합니다ㅋㅋ 저도 만약 여유 돈이 있으면... 브라운 세라믹으로 사보고 싶네요ㅠㅠ
두께만 제외하고는 정말 만족하면서 차고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진짜 두께만 아니면 정말 괜찮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케이스 백이 납작해서 착용감은 좋다는!!
오메가가 2021 문워치, 2022 문스워치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욕심내자면 PO 라인업 줄이고
빈티지 밀리터리 씨마스터 165.024 복각해주면 좋겟네요..ㅜㅜ
나중에 필살기로 나오지 않을까요!?ㅠㅠ
오메가 다이버 300 코-액시얼 마스트 크로노미터 42mm 그린 스틸/러버 스트랩 올 연말에 들어온다고 하니 기다려 보려고요 ㅋㅋㅋ
실물이 진짜 예쁠 것 같습니다. 저도 사진으로만 봤는데, 예쁘긴 하더라고욤ㅎㅎ
po는 15년 전만 생각하면 코액셜 파동으로 언제 내 po가 멈출까 떨던 그런 모델이었는데요ㅋㅋㅋ 전형적인 섭마 타파를위한 모델있었던거같은데요. 그때 오메가 cs의 대처도 개판이었고요. 그후부터 오메가 시계는 안봤습니다. 파워리졉도 55시간...시마로 밀고 나갔다면 좋았을텐데요.
3세대 티타늄 착용하고 있는데 만족 합니다 ㅎㅎ
3세대 티타늄이면 괜찮죠. 비율은 꽤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Negative(female) 앤드링크네요. 착용감 좋은시계가 되기위한 필수조건중의 하나죠. 특히 케이스크기가 있는 시계는 방간느낌 안나기위해서는 러그투러그사이즈와 더불어, 필수조건 이라고 생각합니다. PO라인이 어정쩡한거 맞아요. 생긴것도 그렇고.. 현대차에서 사라진 "아슬란" 이죠. 아슬란이 왜 사라졌는지는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실테고... 개인적으로 PO라인이 300M라인 따라잡으려면 조금 오바해서 100년은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leelee247 @lee lee Seamaster Professional Diver 300M시리즈가 나온게 언제적인데, PO가 형이고 SMP300M이 아우라는건지...? 조금 황당하네요.. 300M은 20세기(1993년)에 최초로 나온 시리즈이고, PO는 21세기(2005년도에 최초모델)에 나온 시리즈 입니다. 혹시, 모든 신기술들이 HYUNDAI보다 KIA에서 먼저 채용된다고 해서 KIA가 HYUNDAI보다 형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ㅋ
@@leelee247 아하..먼저 생긴 모델이 형이 아니라, 더 비싼모델(상위모델)이 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시군요... 예를들어, 먼저 태어났어도 아우가 형보다 더 부자이거나 돈을 더 잘 벌면 형/아우가 뒤바뀌겠어요. 이것이 진정한 자본주의인가요? ㅎㅎ 그리고 OMEGA에서 300M이 동생이고 PO가 형이라고 하던가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오메가 공식답변이 그랬는지..
그냥 좀 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려고 만든 느낌이라 그냥 형이라고 표현을 하신 듯해요. 사실 큰 의미가 없는 거라 두분 다 크게 감정 소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ㅠㅠ
@@THESTEELFISH 강물행님 안녕하세요. 행님 말씀 잘 이해합니다..ㅎㅎ 위에 댓글다신분, 혹시 Rolex가 값어치등 Omega보다 일반적으로 더 잘나간다고 해서 Omega가 아우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지도 궁금하군요.
@@9426sunny물건에다 형 동생이라는 표현이 웃기지만 PO가 상위모델이니 오메가에서는 다이버300의 형이라고 해도 될듯요.신기술 적용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지요.
현대차에서는 그랜저가 소나타보다 상위라인이니 형포지션 가져가듯이요.마찬가지로 신기술은 그랜저에 먼저 적용하지요.더 비싼차니까요.
참고로 소나타가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저번에 코엑스 하동관에서 밥먹는데 맞은편 남자 시계가 반짝거려서 보게 되더라구요... 서브마리너인가 했는데 나갈때 보니까 플래닛오션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블링블링하면서도 정숙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눈길을 끌었던것같네요
방금 댓글 읽다가 저도 예전에 플래닛 오션 보고, 와! 생각보다 화려하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모델도 새로 나올때가 된거 같아서 기다리게 돼는 ㅎ
아마 다음에는 PO가 풀 체인지 되지 않을까요?ㅎㅎ
이번에 나온 울트라딥 모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용하기도 그렇고 너무 특이한 모델이라 저는 불호요!
난민손목인 저한테는 정말 적합한 사이즈네요!
손목 얇은 사람들에게 완전 베스트일 듯요ㅎㅎ
2세대... 데일리로 착용중인데... 적응되서 그런지... 착용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게 적응됐어요. ㅋ
사실 착용하다 보면 다 적응은 되는 것 같아요ㅋㅋ 저도 구형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착용 중인데, 저도 적용했습니다ㅋㅋ
2007년 오메가 피오 1세대 오렌지 칼라 42mm로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겐 최고의 모델
1세대 오렌지 PO라면 근본
브라이틀링은 이제 안사시나요? 1세대 피오는 언제 멈추나 다들 덜덜 떨었던 기억이...
브라이틀링은 현재 사고 싶은 모델이 있는데... 넘나 비쌉니다ㅠㅠㅠㅠ
@@THESTEELFISH 타포에서 강철물고기님 포스트도 많이 봤었는데요^^ 유튜브도 잘 보겟습니다. 그런데 브라이틀링 어떤 모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매우 궁금합니다.
@@so3otru6lnn6B85 이번에 나온 한정판 내비타이머 코스모넛입니다! 간만에 마음을 설레게 하는 모델이 나온 듯요ㅎㅎ
@@THESTEELFISH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ㅎㅎ
강물님 이제품 구매하신제품인가요? 구매하신거라면 할인 몇퍼센트나 받으샸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 친한 동생이 가지고 있던 시계입니다. 할인은 그냥 보통 백화점 정도로 받고 샀을 거예요ㅎㅎ
@@THESTEELFISH 감사합니다 강물님 조만간 구매하러 가려구요!! ㅎㅎ 리뷰보고 청판으로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iiiilliiii-b1z 저도 블루 다이얼이 더 예쁜 느낌입니다. 실물 보고 한 번 더 고민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풀체인지 기대합니다 ㅋㅋ
저도 다음 세대 한 번 기다려 봅니다ㅋㅋ
러그에 시리얼 각인이 없으면 가품인가요? 중고 거래 사진상에 러그에 시리얼넘버 각인이 없는듯 하여 물어 봅니다
글쎄요. 일부로 지운 게 아닐까요?! 저도 이건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THESTEELFISH 답변감사합니다
플래닛오션이 39미리면 많이 작나요?의외로 작은 시계 좋아하시네요 ㅎㅎ
많이 작은 편입니다. 다만 문제는 케이스 디자인도 그렇고 두께가 두꺼워서 탁구공 같아요ㅋㅋ
@@THESTEELFISH 아 ㅋㅋㅋ 제가 손목이 작은편이여도 다이버 워치는 40미리 이상 되야죠 ㅋㅋ 쨋든 좋은밤 되세요!!
@@셸란 저는 40mm가 가장 이상적이고, 그 위로 갈수록 확실히 포스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좋은 밤 되십시오!!
@@THESTEELFISH 감사합니다!!
손목이 시계고수님 같아요.. 그런데 혹시.. 젤센자보님 근황 좀 알 수 있을까욤?..
저도 잘... 시고형은 잘 살아있는데ㅠㅠ
두께만 얇으면 정말 더할나위 없는데, 데일리로 차기 조금 부담스럽긴하죠.. 그래도 블링블링한 존재감이나 피니싱은 정말 발군이에요. 이상 3년간 데일리로 차고 있는 지나가는 1인..ㅎㅎ
솔직히 두께만 빼면 정말 괜찮은 다이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건 가독성이 너무 안 좋다는ㅠㅠㅜ
난 po 크로노그래프 티타늄 있는뎅. .. 이건 생각보다 가볍고 이뻐요
케이스가 티타늄 소재면 나름 가볍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크로노그래프면 포스가 덜덜하겠네요ㄷㄷ
흔하지 않아 좋아요
미니멀한 다이버 시계를 원한다면, 괜찮은 선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결국 메이저브랜드들은 아시아보단 유럽이나 미국에 맞춰서 만들수 밖에 없으니 씨마도 1mm올리고 전체적으로 사이즈들을 올리는 것 같네요
다음 세대가 궁금해지는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오메가는 새제품 말고 연식 및 상태 좋은놈으로 중고거래로 구매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
공감합니다ㅎㅎ
PO는 여기서 두께 줄이기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600미터 방수에 시스루까지 채용했으니 두꺼울 수 밖에 없는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계가 솔리드백이었다면 오메가 실력상 2mm 정도는 더 줄일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근육이나 덩치 좀 있으신 블루칼라 형님들이 일하시면서 차면 개간지일거 같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브먼트 두께를 더 줄이지 않는 이상은... 아니면 방수를 포기 해야하는데, 이 모델 특성상 변하지 않을 것 같기는 해요ㅎㅎ
손목이 22.5인데도 피오2세대 46,42둘다써보고 방출했습니다
피오는 다 좋은데 무거워서 오래쓰기엔 적합하지않은것같습니다 ㅜ
제발 방수랑 시스루백을 포기하더라도 두께좀 줄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손목이 정말 두꺼우신데도 무겁다니ㅠㅠ PO 모델 자체가 좀 더 포화 잠수용이라 방수는 포기 안 할 것 같고, 씨스루 백도 무브먼트 보여주는 걸 좋아해서 포기하련지는 모르겠네요ㅠㅠ
옛날 시계도 필름팔면 좋을텐데 ㅠㅜ 흑흑
600미터 방수에 저 두께면 그래도 많이 발전한듯? 43.5미리짜리가 진짜 밥솥 ㄷㄷㄷ
그래도 조금 더 줄이긴 해야합니다. 조금 더 줄면 완벽하게 봐도 될 듯요ㅎㅎ
PO는 시계 자체는 멋있고, 베젤, 무브먼트랑 케이스 피니쉬도 가격대 치곤 나쁘지 않고, 8900 무브먼트도 진짜 신뢰성으로 봐선 명작임. 하지만, 그놈의 두께랑 메이드인 차이나 같은 브레이슬릿 (특히 clasp) 이 결국에 이시계에 대해서 정 떨어지게 많드는거 같음. AR 코팅 벗겨지는 건 짜증나긴 하나, 그래도 이해는 해줄수 있음. 러버/가죽 스트랩과 디버클 세팅으로 사면 착용감이 좋긴 한데....그놈의 두께가 진짜...
완전 저랑 똑같히 느껴셨군용ㅋㅋ AR 코팅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더군요...
@@THESTEELFISH 리플 감사합니다. 저는 결국 작년에 ad 에서 스틸 섭마 수령 받고 나서, 너무 브슬이랑 핸즈랑 케이스 차이가 심히 느껴져서 결국에 처분하고 다른 시계로 갈아탔어요ㅠㅠ. 그리고 po는 실착용 하면 he valve 나사가 가끔 풀리고, 브슬 버클 같으면 가끔식 버튼이 stuck 되서 무상 as 3 번 받아봤어요ㅠㅠ.
@@redbullrobert ㅠㅠㅠㅠ 진짜 버클 고장은 많이 나네요. 여기 저기서 꽤 많이 들리는... 다음 새대는 더 개선 되어서 나오겠죠?ㅎㅎ
@@THESTEELFISH 요즘 스마 버클은 개성이 됬다 하는데 전 잘 모르겠어요. Watchbox 에서 tim mosso 가 smp300 가 better value 고 submariner 가 better watch 라 했는데, 플래닛 오션 과 시드웰러를 비교하면, 딱 맞아 떨어질듯요. 더군다나 시드웰러가 실착용시 더 얇은걸 감안하면, 피주고 갑질 받으면서 롤 사긴 그렇지만, 성골대 성골로는 아직내돈 내산으론 아마 롤일듯요 ㅎㅎ
헬륨벨브 전혀 거슬리지 안아요~
저도 이제 적응이 되어서 괜찮네요ㅋㅋ
PO 사란 얘기 자주 들었습니다. 손목이 18센치라...
손목 둘레만 된다면 오케이라고 생각합니닷ㅋㅋ
안녕하세요 !! 혹시 po4세대는 언제쯤 나올까요??
저도 예상이 불가능합니다ㅠㅠ 얼른 4세대 모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
씨스루 멋지네
오메가가 무브먼트 보는 맛은 있어요ㅋㅋ
그 와중에 산토스인가? 이쁘다
산토스도 나중에 리뷰를 해볼게욤ㅋㅋ
저는 Po의 저 3,6,9인덱스가 스틸소재라
햇빛에 숨어버리는게 너무 별로더라구요..
무조건 야광바른 인덱스로 바꿔야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가독성이 너무 안 좋더라구요. 과하면 안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ㅠㅠ
음.. 말씀하신대로 PO를 보고있는 오메가 변태인데요.
아쿠아테라 일반판, 월타, 다이버300M NTTD 유저입니다.
구PO에서 현행PO로 바꿔면서 사이즈에 변화가.
현행 사이즈로는
39.5, 43.5, 45.5 이 세가지로 크게 대별.
메인은 43.5라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39.5가 혹시나 앙증맞고 이쁠까?
하고 시착은 해보고 결정하려고요.
45.5는 고려하진 않았지만
6천미터.. 전 6000피트를 잘못 본줄.
45.5가 울트라딮인거 같은데
이런거까지 구태여 사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은 해봄.
오메가 변태급인 저도 울트라딮은 좀..
아쿠아테라 150M
다이버300M
플래닛오션 600M
원래 정식명칭이 M까지인데
이걸 다 정확히 부르는 사람은 저말고 못봤어요 으흐흐.
근데 울트라딮은 6천미터인데 헬륨가스배출밸브가 없는거 보면,
씨드웰러처럼 자동으로 작동하는 듯.
번외로 PO 어떤 사이즈든간에
브레이슬릿 참 못생겼어요.
이거 안바꾸는것도 참 대단한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브슬땜에 살까말까..
PO는 걍 "나 정통 다이버다!"하는 맛.
브레이슬릿은 저도 공감합니다ㅋㅋ 그래도 지금은 이 디자인이 PO의 고유 아이덴티티가 된 것 같아서, 지금 디자인을 바꾸기에도 애매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모델명은 풀 네임으로 부르는 걸 좋아합니다!
5년이상 사용중인데 사실 좀 두꺼워서, 요즘에 차라리 아쿠아테라로 기변할까 고민하다가 또 이런 리뷰 보면 다시 그냥 가지고 있어야지 싶기도하고 복잡하네요 ㅎㅎ.
생각한 것보다 조금 두꺼워서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 아쿠아 테라로 기변하면 조금 더 편안해지긴 한데, 또 스펙타클하게 바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ㅎㅎ
내돈내산한 첫번째 오토매틱 모델이었군요. 전 큼직해서 만족했습니다. 애초에 그 묵직한 맛에 산거여서 ㅋㅋ 근데 데져보단 손이잘 안가더라능..
역시 나중에 손목에 편한 시계로...
1세대 오렌지 42가 진짜 겁나 예뻤는데, 이후 모델은 케이스가 두껍고 밸런스가 이상해져서 비호감이 되버림..
슈퍼오션은 야무진 띵작
1세대가 리얼 예뻤죠. 슈퍼오션은 이 당시 전 세대부터 라이더 탭이 아닐 때까지 다 괜찮았다는ㅎㅎ
오메가야, 클래식 다이버 시계 크기로 내놔. 36mm.
수요층이 없어서 안 만들 것 같은ㅠㅠ
@@THESTEELFISH, 그쵸?
당근에 올려놨는데 이거보고 내렸습니다ㅋ
욕심이지만...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ㅠㅠ
사이즈나 착용감은 좋았는데 베젤과 다이얼이 너무 블링거려서.. 구매로는 이어지지 않았던 모델이네요. 다이얼이라도 매트한 재질이었다면 구매했었을텐데.. 이쁘지만 아쉬운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모든 게 다 너무 블링하니, 오히려 약간 꺼져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분위기 시계 치고 핸즈가 너무 안고급져서...
핸즈가 조금 공격적이긴 하죠ㅎㅎ
2세대 무겁죠 ㅠ
2세대 모델이 찐으로 정말 무겁다는ㅠㅠ
씨마보다 얘가 더 이쁜데 뭔가 아쉬워서 선택을 못함
오메가가 그래서 항상 뒤쳐지는 느낌ㅠㅠ
유하때문에 사지도 않았는데 정떨어진 시계
유하ㄷㄷㄷㄷ 리퀴드 메탈 모델...
믓짐
특정 각도에서 보면 리얼 예쁨 그 자체!!
씨마콤비 샀다가..착감이 오리스에 익숙해져서 인지...너무 착감이 구려서 처분함..
플래닛오션 보다가 접어버림..
씨마스터의 굴욕...
@@THESTEELFISH 솔직히 좀아니었음..패션을위해 착용하긴했는데요..가끔..10회 착도 안하고 1200 준거 800에 보냄..
@@kingcarpoo 그래도 나름 선방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오메가의 눈물...
헬창도 시계 잘못차면 염증생기는구나
저도 사람인지라...
여기 분들은 700만원 짜리 시계가 뭐 ㅅㅂ 다들 한대씩은 가지고 있나본데 ㅋ
지샥들이나 차라.
네다음PO오너
저 지-샥 170만 원짜리도 하나 샀다는...
오메가가 기술력이 좀 마니마니 딸려서
시계가 다 두꺼운편.
다음은 더 좋아지면 좋겠네용ㅋㅋ
오메가가 기술력이 딸린다ㅎㅎㅎ 올해 가장 크게 웃었다
기술력 겁나 딸딸이임 ㅋㅋㅋ
오메가의 대부분의 시계
존나 두꺼워서 존나 불편
달에 가면 기술력있다 착각하는 애들 많음
두껍게 만들면 멀 못해ㅋㅋㅋ
방탄도 되지
얇고 가늘고 가벼워야 그게 기술력이지
@@Mary-gy4oj 600m 방수다 정신차려라 ㅎ 그리고 항자성 오메가만큼 센 데 없고
@@seanm4468 오메가시계도없는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