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빛-v2d 당연히 오프스프링과 엔지니어는 다릅니다. 하지만, 인간+엔지니어+에이리언 혼종같은 모습이죠. 여기서 엔지니어와 비슷한 면이 있는걸 보고 추측하는것입니다. 웨이랜드유타니사가 추구하는 인간의 진화형태가 엔지니어라는것이고, 프로메테우스 시작부분에서 엔지니어가 지구에서 검은액체를 마신후 분해되어 인간이 탄생하여, 인간과 엔지니어의 DNA가 일치하죠. 역으로 검은액체와 인간의 DNA를 반응시켜서 진화시킬수 있는 완벽한 형태가 엔지니어가 아닐까라는 것입니다. 로물루스에서 만든 검은액체(Z-01)는 불완전한 결과물(에이리언의 형질이 남아 있어)이라서 혼종같은 모습의 오프스프링이라는 괴물을 만든것이고요.
에일리언 세계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로물루스 보고 감동먹어서 개봉 순서가 아닌 세계관 타임라인 순서별로 영화를 모두 정주행 했습니다. 에일리언 커버넌트랑 에이리언 1 사이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커버넌트에선 괴물배아를 가지고 멀리 떠났는데 인간과 배아가 만나 나오는 에일리언의 존재를 에이리언 1에서 어떻게 알고 있죠...?
스콧 영감의 에일리언 다큐 2부작에 지친 사람들에겐 오랜만에 에일리언 시리즈 특유의 우주 고립, 스릴, 여전사, 그리고 제노모프의 공포를 느낄 수 있으며, 진중한 설정 파헤치기 보다는 흥미와 볼거리 위주로 무장한 영화라 이제는 오래된 에일리언 프랜차이즈에 신규 팬들을 유입시켜줄 수 있는 나름 괜찮은 시도였다고 생각함. 물론 개연성이나 설정 파괴가 심하긴 하지만 이제는 에일리언 프랜차이즈도 늙고 힘이 없어진 노인이라는 걸 분명히 인정해야하고... 젊은 피를 수혈하고 프랜차이즈가 활력을 찾기 위해선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한다는 것도 인정해야함. (프레읍읍 처럼 되지 않으려면.. ㅠㅠ) 이러니 저러니 말 많아도, 어쨌건 로물루스는 이미 나왔고, 신규 팬이든 올드 팬이든 평가들을 종합하여 봤을 때 7년 만에 나온 스크린 후속작임을 감안해서 절대 실패 없는 작품으로 보임. 다만 앞서 얘기했듯이 굳이 꼬집어 보자면 아쉬운 부분들은 분명 있기 때문에 다음에 나올 에일리언 어스를 기대해보기로...
스토리나 연출, 미술등은 훌륭해서 SF 영화 그 자체로서는 상당히 볼만했으나 에일리언 시리즈로서는 의문점이 많음. 세계관상 검은 물질은 100여년 이상 단서도 못잡았는데(최초 발견한 프메, 커버넌트 개척자들이 다 죽었으니) 뜬금없이 1편과 2편 사이의 시점에 안정화된 상태로 WY 사에서 생산되고 있는건 뭔놈에 개연성인지.. 그리고 임신한 케이가 Z-01 을 맞고 출산한게 알? 인건 둘째 치고.... 그 안에서 태어난 건 예상대로 에일리언의 아종(클리셰) 였으나, 갑자기 뜬금없이 생긴건 왜 엔지니어를 닮았는지? 그리고 알 속에는 뜬금없이 왜 또 산성액이 들어있는지... (엔딩을 위한 억지 설정으로 보임) 전작들의 다양한 에일리언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 느꼈던 흥미가 그냥 한방에 다 무너져버린 느낌;; 반면 정식 세계관에 도전한 감독의 뉴 아이템 중 흥미로웠던 건 바로 제노모프 고치였는데, 자칫 무리수로 보일 수도 있으나 이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호의적이었음. 그리고 또 한가지 극찬하고 싶은 부분은 태양계의 인류 원천 문명이 아주 황폐화 되어 인류가 사활을 걸고 우주 개척을 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보여주고, WY 사를 중심으로 한 식민 행성 거주민들의 열악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에일리언 시리즈를 구성하는 기본 세계관을 꽤 디테일하게 담고 있어 이 부분은 적어도 구작들보다 훨씬 눈여겨 볼 만 했음.
이바가는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로 이어질 시간대이고 즉, 이바가는 데이빗이 숙주를 모으기 위한 함정, 로물로스 주인공 둘은 데이빗을 만나고 앤디는 데이빗과 다른 인조 AI인간 이라 갈등이 예상, 어쨌던 시리즈 상 7편 이되는 만큼 기존 세계관을 알아야 흥행이 될것이지만 부디 계속 이어주세요~~ 오프스프링 찐 최고 였는데 측만증이 아쉽
다 좋은데, 너무 발암적인 요소들로만 끌고 가서 좀 아쉽고 갑갑함. 이거 일부러 감독이 의도한 것 같은 디, 모든 등장인물들이 모조리 발암 유발함. 첫 발암이 끝나면 다음 발암이 계속 기달리고 있음. 발암 영화의 끝판왕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 예전 28주 후라는 영화의 발암 꼬맹이들 생각남. 감독이 Z세대 안티인 듯.ㅋㅋㅋ
오프스프링 성장속도는 사실 역대급이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에일리언들이 다 성장이 빠릅니다. 당연히 과학적으로 증명은 안되지만 오래된 프랜차이즈고 하다 보니 사람들이 이제 그러려니 하고 설정으로 받아들이는거죠. 전작 중에서는 커버넌트의 네오모프가 반나절만에 성체로 자라긴 하죠.
프로메테우스 때 그 검은 액체에 감염된 여주 남편..분명 변이로 인해서 잘 죽지 않는 좀비 같은 걸로 변했음 근데 로물루스 에서 그와 거의 유사한걸 주사 맞은 케이가 저리 쉽게 죽음을 맞이 한다?? 오프스프링의 엄마인데 자식에게 모유 빨리고 죽는거 처럼 모사 되는건 설정 오류 아닌가 싶기도??
2편의 이야기를 이어서하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또다른 스핀오프내용이라니 좀 아쉽긴하고, 또 뻔한 스토리와 연출방식 엔딩까지도 그 전형적인 전개를 그대로 답습하는 방식이었음. 오마주 라고는 하나 새로운것없이 자꾸 원래꺼 갖다돌려막기인지 잘모르겠고, 프로메테우스가 그러했듯 다음편에 뭔가 대단한 것이 나올것처럼 기대감주고 마무리했으나 다음편에 기대는 갖지않는것이 좋다고 생각은함. 그러나 로물루스는 커버넌트의 뒷이야기를 다루지않아 아쉽고 뻔한 전개와 연출에도 불구하고 나름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는 나쁘지않은 영화였다 라고 생각함. 차라리 커버넌트보다는 더 나은거같다 라는 느낌.
*1편의 안드로이드 애쉬를 비숍이라고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수 참고 바랍니다 ㅠ
오프스프링 그거 로베르트 보브로스키가 분장한 거에요
인간형 에일리언 우주선에 구멍내서 우주선밖으로~~~~ 이 두가지도. 위노나 라이더가 로봇으로 등장한 에일리언 시리즈에 등장했던것 아닌가,,, 이것도 오마주
에일리언 영화 시리즈는 그 영화를 대표하는 최종보스가 절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데, 오프스프링의 존재는 정말로 미친 존재감입니다.
15:24 체액 흡수하면서 꼬리가 자라나는 모습..
이 장면 바로 이어서 저 놈 일어서니까 꼬리가 완전 다 자라있었음ㄷㄷ
인간형 에이리언은 등장부터 비주얼까지 너무 충격적이었음..
ㅇㅈ
엔지니어랑 닮아서 소름
알집에 아기 들어잇는거부터 충격이엇음 ㄹㅇ
오프 스프링...어우...너무 무서움....
케이가 불쌍..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모르다가 죽네
6:42 소름..
진짜 오프스프링은 이미 생긴것도 ㅈㄴ 불쾌한데 ㅈㄴ 무섭게 생겨서 저게 나온순간 ㅈ됐다는게 느껴짐
이바가에 합성인간이 갈 수 없다는 것만 봐도 뭔가 쎄함. 가면 데이빗이 기다리고 있는거 아닐까..?
잼있음ㅋㅋ 어서 다음편도 나와주길
올해 최고의 상업영화
마지막5분은 진짜 혼돈의도가니였음..
주인공들은 전작의 카리스마를 따라갈수 없구나 괴물들만 리얼하게 부활한듯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여주인공 역 맡은 배우도 최선을 다해 연기했지만 리플리한테는 못 미칠 거라고 겸손하게 말했죠
에초에 옛날 공포영화 연기가 리얼했던 이유중 하나가 연기를 끌어내기 위해 배우 겁나 굴리는 가혹한 촬영환경에서 나오는지라.. 요즘같이 인권 몸값 엄청 올라간 시대에선 옛날 감성을 뽐내기 힘들죠
5:32 이안 홈이 연기한 안드로이드는 비숍이 아니라 애쉬입니다. 비숍은 에이리언2에 나온 안드로이드 이름이죠
비숍은 배우도 달랐죠. 렌스 해릭슨이라고 B급 영화에 굴러다니듯 나오는 배우였는데.
비숍은 거의 60년 이후에 등장하는 모델이죠...
오프스프링 이빨도 금속. 이중턱. 꼬리. 등 뿔!! 조합 미쳤음
오프스프링이 엔지니어랑 비슷해보이는걸보면 웨이랜드유타니사가 만들려고 했던 궁극적인 인간 진화형이 바로 엔지니어라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즉, 엔지니어가 검은액체를 이용해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검은액체를 이용해 엔지니어로 진화된다는 설정?
전혀요...
비슷해 보일뿐이지 엔지니어랑 오프스프링은 전혀 다릅니다.
@@해달빛-v2d 당연히 오프스프링과 엔지니어는 다릅니다. 하지만, 인간+엔지니어+에이리언 혼종같은 모습이죠. 여기서 엔지니어와 비슷한 면이 있는걸 보고 추측하는것입니다. 웨이랜드유타니사가 추구하는 인간의 진화형태가 엔지니어라는것이고, 프로메테우스 시작부분에서 엔지니어가 지구에서 검은액체를 마신후 분해되어 인간이 탄생하여, 인간과 엔지니어의 DNA가 일치하죠. 역으로 검은액체와 인간의 DNA를 반응시켜서 진화시킬수 있는 완벽한 형태가 엔지니어가 아닐까라는 것입니다. 로물루스에서 만든 검은액체(Z-01)는 불완전한 결과물(에이리언의 형질이 남아 있어)이라서 혼종같은 모습의 오프스프링이라는 괴물을 만든것이고요.
@@은방울-d1l 제가 이야기 한건 이성이 있고 없고를 이야기한거에요.
엔지니어는 지성과 이성이 있는데 오프스프링은 둘다없고 야성만 있죠. 외모만 같다고 같은게 아니죠
@@은방울-d1l 인간이 변이한다고 엔지니어가 될수없는게 이성과 지성이 사라지고 야성만 남기때문에 오히려 진화가 아니고 퇴보하는겁니다.
15:30 아 이게 그냥 로물루스랑 레무스호를 뜻하는건줄만 알았는데 이렇게도되네
오프스프링 배우 이름 로버트 브로보츠키 아닌가요??
흥행 안되면 후속작 안만든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성공해서 커버넌트 후속작 볼 수 있겠네
아니 돈을 왜 똥에다 쓰냐
@@zero-sprite 프리퀄 아니었으면 로물루스도 안나왔을걸요ㅋㅋㅋㅋ
에이리언 1.2를 앞으로도 능가하는 에이리언 시리즈는 안나올듯~ 리들리 스콧과 제임스 카메론은 넘사벽임
초반에 임신한 여자가 나올때부터 아 또 인간형 나오겠구나 싶더라
근데 인간형이니까 웃는게 그대로 전달되서 더 기괴한듯
다음편도 쭉쭉 나왔으면
신형 에일리언은 마치 블레이드2 좀비뱀파어 흡사 닮았네
블레이드도 리뷰좀 해줘
블레이드 신작은 제작 무산됐다더군요 백지화랍니다
@@9zack267 애니로 하나있구 영화제작불발이면 드라마라도 나오길
에일리언 세계관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로물루스 보고 감동먹어서 개봉 순서가 아닌 세계관 타임라인 순서별로 영화를 모두 정주행 했습니다. 에일리언 커버넌트랑 에이리언 1 사이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커버넌트에선 괴물배아를 가지고 멀리 떠났는데 인간과 배아가 만나 나오는 에일리언의 존재를 에이리언 1에서 어떻게 알고 있죠...?
인간형 에일리언, 우주선에 구멍내서 우주선밖으로.. 이 두가지도 위노나 라이더가 로봇으로 등장한 에일리언 시리즈에 등장했던것 아닌가? 이것도 오마주?
z01을 계속 연구했으면 진짜 영생을 가능하게 하지 않았을까... 에이리언4에서 수많은 실험를 통해서 강화인간을 만드는데도 성공했는데...
오마쥬 범벅인 작품에서 커버넌트는 없는 줄 알았는데...있었네..
페이스허거 냉동실? 거기에 보면 3d프린터로 페이스허거 제조하던거 같은데 그 부분은 잘 이야기 안 하더라고요
더보기에 사용자 유이는 모에요?
15:17 트레버 뉴린이요? 로버트 브로보츠키로 알고 있었는데... 트레버 뉴린이 제노모프를 했어요. 로버츠 브로보츠키가 오프스프링이구요.
스콧 영감의 에일리언 다큐 2부작에 지친 사람들에겐 오랜만에 에일리언 시리즈 특유의 우주 고립, 스릴, 여전사, 그리고 제노모프의 공포를 느낄 수 있으며, 진중한 설정 파헤치기 보다는 흥미와 볼거리 위주로 무장한 영화라 이제는 오래된 에일리언 프랜차이즈에 신규 팬들을 유입시켜줄 수 있는 나름 괜찮은 시도였다고 생각함. 물론 개연성이나 설정 파괴가 심하긴 하지만 이제는 에일리언 프랜차이즈도 늙고 힘이 없어진 노인이라는 걸 분명히 인정해야하고... 젊은 피를 수혈하고 프랜차이즈가 활력을 찾기 위해선 선택의 기로에 서야 한다는 것도 인정해야함.
(프레읍읍 처럼 되지 않으려면.. ㅠㅠ)
이러니 저러니 말 많아도, 어쨌건 로물루스는 이미 나왔고, 신규 팬이든 올드 팬이든 평가들을 종합하여 봤을 때 7년 만에 나온 스크린 후속작임을 감안해서 절대 실패 없는 작품으로 보임. 다만 앞서 얘기했듯이 굳이 꼬집어 보자면 아쉬운 부분들은 분명 있기 때문에 다음에 나올 에일리언 어스를 기대해보기로...
스토리나 연출, 미술등은 훌륭해서 SF 영화 그 자체로서는 상당히 볼만했으나 에일리언 시리즈로서는 의문점이 많음.
세계관상 검은 물질은 100여년 이상 단서도 못잡았는데(최초 발견한 프메, 커버넌트 개척자들이 다 죽었으니) 뜬금없이 1편과 2편 사이의 시점에 안정화된 상태로 WY 사에서 생산되고 있는건 뭔놈에 개연성인지.. 그리고 임신한 케이가 Z-01 을 맞고 출산한게 알? 인건 둘째 치고.... 그 안에서 태어난 건 예상대로 에일리언의 아종(클리셰) 였으나, 갑자기 뜬금없이 생긴건 왜 엔지니어를 닮았는지? 그리고 알 속에는 뜬금없이 왜 또 산성액이 들어있는지... (엔딩을 위한 억지 설정으로 보임) 전작들의 다양한 에일리언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 느꼈던 흥미가 그냥 한방에 다 무너져버린 느낌;;
반면 정식 세계관에 도전한 감독의 뉴 아이템 중 흥미로웠던 건 바로 제노모프 고치였는데, 자칫 무리수로 보일 수도 있으나 이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호의적이었음.
그리고 또 한가지 극찬하고 싶은 부분은 태양계의 인류 원천 문명이 아주 황폐화 되어 인류가 사활을 걸고 우주 개척을 해야만 하는 당위성을 보여주고, WY 사를 중심으로 한 식민 행성 거주민들의 열악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에일리언 시리즈를 구성하는 기본 세계관을 꽤 디테일하게 담고 있어 이 부분은 적어도 구작들보다 훨씬 눈여겨 볼 만 했음.
에일리언은 항상 최고였음..ㅋ
13:43 주인공 앞에서는 왜 에이리언이 전부 슬로우 모드로 들어가냐 ? 그렇게 날렵하던 놈들이 아주 갑자기 나무 늘보가 되버려.
5:32 안드로이드 이름은 비숍이 아닌 애쉬인데~ 비숍은 에이리언2에 나오는 안드로이드이고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네..
빨리 후속작 나왔으면
커버넌트가 더잼나던데 3는언제나옴?
에이리언 2 이후에 최대의 걸작이였음..
제노모프랑 오프스프링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
제노모프가 걍 이기죠 오프스프링은 그냥 덩치 큰거랑 성장 빠른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음. 힘은 센지 모르나 어차피 제노모프 속도와 잠행에는 소용없고 방어력도 없어보이니 꼬리침이나 이중턱으로 찍으면 한방임
섬네일 안녕?ㅋㅋㅋ 나도 저 문구가 떠올랐었다. 그 초롱초롱한 눈빛하며 ㅋㅋㅋㅋ
커버넌트랑 프로메테우스 본뒤로 넘익숙한탓인지 재미가 떨어졌음 ㅜㅜ
이바가는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로 이어질 시간대이고 즉, 이바가는 데이빗이 숙주를 모으기 위한 함정, 로물로스 주인공 둘은 데이빗을 만나고 앤디는 데이빗과 다른 인조 AI인간 이라 갈등이 예상, 어쨌던 시리즈 상 7편 이되는 만큼 기존 세계관을 알아야 흥행이 될것이지만 부디 계속 이어주세요~~ 오프스프링 찐 최고 였는데 측만증이 아쉽
배우가...
근데 로물루스가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이후 에일리언1편과 2편 사이의 시간대라서 데이빗과의 갈등보다는 그 흔적에 의한 결과물처럼 마주하지 않을까 싶네요
윤석열인줄
?????
프로메테우스 커버넌트 에이리언1 로물루스
이 순서대로 시간이 흘러가는건데
로물루스에서 다시 프로메테우스로 시간역행을???
뭔 회귀물인가?? ㅋㅋㅋ
실제로 그럼 이바가라는 행성이 없을수도 있는거 아님?
마취없이 위 내시경 받을 때면 튜브가 뱃속에서 꾸물거리는걸 느낄 수 있는데 에일리언 새끼가 인간 뱃속에서 꾸물거리다 튀어나오는 장면이 생각남,
아니! 이렇게 깊은뜻이!
개꿀잼이었음
시고니위버가 믿음직한 여전사 였다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감정폭탄 중2병 케릭이라 답답하다...시대 흐름인가
다 좋은데, 너무 발암적인 요소들로만 끌고 가서 좀 아쉽고 갑갑함.
이거 일부러 감독이 의도한 것 같은 디, 모든 등장인물들이 모조리 발암 유발함.
첫 발암이 끝나면 다음 발암이 계속 기달리고 있음.
발암 영화의 끝판왕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
예전 28주 후라는 영화의 발암 꼬맹이들 생각남.
감독이 Z세대 안티인 듯.ㅋㅋㅋ
우주 시대에도 사람은 세상을 힘들게 사는구나.
그저 웃지요
역시나 동양인이 제일 빨리 죽음
1편은 애쉬 2편이 비숍입니다
3편엔 안나오고 4편이 콜
ABCD
오마쥬가 엄청 많네
최종 빌런은 회사가 아닐까요?
3편에서 이미 밝혀짐
주인공들 의리가 이렇게 역겨운 건 처음 봤음 걍 버리고 튀어야지
오프스프링이 태어난 알보다는 태반이 좀 더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8:50 모형이 아니라 실제 배우가 뒤집혀서 삐직삐직 나왔다고 인터뷰 본거같은데ㅋㅋㅋ더럽게 힘들었다고
맞아요~ 이거 모형이 아니라 실제 배우가 슈트 입고 거꾸로 머리부터 나오느라 힘들었다고 인터뷰 했었어요~
촬영 영상도 있어요. 촬영하다 힘들어서 쉬는데 슈트때문에 앉지도 못하고 쭈구리고 엉거주춤하게 쉬는듯 쉬는게 아닌 형태로 쉬더군요.
모든 에일리언 작품의 짬뽕작품이었네요 .
프로메테우스는 알통맨이였는데 로물루스는 간디쓰네
오우 잔인한네 케이도 같이 살았으면 좋은데
번데기는 여성 생식기 느낌 이던데..
일조량 0이면 비타민 꼭 먹어야겠네
엔지니어 인거같은데요 최종진화는
아무리 그래도 우주에서 생존할수 있다는 거는 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분만에 저렇게 자란다고...여기서 영화는 설득력을 잃어버림
프로메테우스에 나오죠. 스페이스 자키(창조주외계인)가 개발한 궁극의 유전자 물질로 만들어진 생명체는 폭발 하듯이 세포가 분열됨...
오프스프링 성장속도는 사실 역대급이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에일리언들이 다 성장이 빠릅니다. 당연히 과학적으로 증명은 안되지만 오래된 프랜차이즈고 하다 보니 사람들이 이제 그러려니 하고 설정으로 받아들이는거죠. 전작 중에서는 커버넌트의 네오모프가 반나절만에 성체로 자라긴 하죠.
저렇게 성장이 빠르면 2분만에 노화로 죽어야 되는거 아닌가?
마지막 무서웠........ㅜ
와 진짜 망작이다
그냥 열화판 짝퉁 영화라 해도 믿을 듯
존못똥양인 흑인 히스패닉 다 나왔네
안녕!
어 안녕!
반갑다 얘
아임 유어 마덜
(이바가 잘못 표기하면 이비가?)
그동안 프리퀄에서 이어오던 엔딩은 인간의 승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찝찝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번엔 인간의 승리로 결말이 되어 사람들이 좋아라 함.
기대했는데 실망했음
그리고 에이리언1에서 나온놈은 퀸 아니었는데 페이스허거는 어디서 나온건지?? 일반놈들도 퀸이 될수 있는 설정 추가야??? 기왕 설명충 등장 시켰으면 그부분도 추가를 하든가
노망난 스콧할배 어웨이크닝이나 잘 만들어봐라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cg 지린다
응?? 왜 cg가 아니지
5:31 하필 인조인간 역을 맡은 배우를 AI로 재연했다는 게 묘함
놀랍게도 cg아님 직접 소품으로 만들고 저런 액체같은거만 cg로 한거임
@@뭉티기로한탕연기 얘기하는거잖아
@@뭉티기로한탕 액체는 잘 모르겠고 이안 홈의 모습을 기본적으로 소품으로 만든 건 맞으나 미세한 동작, 표정, 말하는 모습 이런거 AI 기술 적용한겁니다.
그냥 태아를 임신한건데 주사맞아서 오프스프링 된거임?
ㅇㅇ
@@섬개내가바로섬에사는 와 설마했는데 스토리 개소름 와...................
@@섬개내가바로섬에사는 주사+붙잡혔을 때 배아에 주입한 에일리언 정액 아님?
@@아무개김-m5p 제노모프(성체)에일리언에게는 생식 기능이 없습니다. 퀸 에일리언과 페이스허거에게만 생식 기능이 있습니다.
근래 드문 영화보다 졸뻔한 영화 물론 결국 최악은 조커2였지만
15:47 오마주가 너무 많으면 이건 그냥 표절 아니냐. 전작 짜집기
물릴 정도의 오마주 떡칠이긴 했음. 전반부까지는 오 ㅋㅋ 올 ㅋㅋㅋㅋ 이러다가 뒤로 갈수록 음... 과하네......
전부 분노 유발 인물들.
오마주가 한두개여야지 뭐이렇게 덕지덕지 많아ㅋㅋㅋㅋㅋ
이바가=아일랜드
로버트 보브로츠키 아님? 트레버 뉴린은 누구노 ㅋㅋㅋㅋ
인간형 에일리언 놈 지 엄마인데 연민도 없이 그냥 죽인건가
이바가가 프로메테우스2의 행성일까?
그리고 에이리언 진짜 완벽한 유기체네요.. ㅋㅋ
우주에서 유영하면 고치화?
제노모프 없으면 포자번식? 이런 완벽한 유기체라니..
워해머는 당장 에이리언 종족을 오마주하라!
스페이스 마린 제노모프좀 보자 ㅋㅋ
1세대 에일리언은 끝났으니 2세대 에이리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실망
그냥 1탄 4탄 짬뽕 리메이크 같은 느낌
뭔 장면이 죄다 오마주래
6:42
ㅓㅜㅑ CG가 아니라니...서양누나들은 너무...크흠
말이 오마주이지.. 그냥 발전이 없는거지..거저 먹을려고….
이제 저 인간형 에일리언 나왔으니 에일리언 팬은 눈깔 뒤집어지게 빡치겠는걸 ㅋㅋ
너 낳고 처음 봤던 부모님만 하겠니ㅋㅋ
@@Dalcom0856 너희 부모님이 불쌍하시다 자식농사 망쳤네 ㅎㅎ
@@Dalcom0856ㅋㅋㄹㅇ
에일리언4 안봤어? 븅신인가 빡대가리인가?
노잼 돈이 아까울 정도는 아님 1 이나 2가 더 잼. 에어리언 프레데터 1 이나 참고하셈
1편의 안드로이드는 비숍이 아니라 애쉬입니다.
식민지 노예들이 주인님의 영생 연구물에 모르고 손댔다가 뒈지는 영화. 인데
영생이 목적이었으면 텔로미어 재생만 있으면 될거를
오락성은 그럭저럭. 발암을 자처하는 인간들 하는 짓거리 보고 있다 보면 앤디가 세상 불쌍
발암은 케이말고는 딱히?
근데 케이도 여타 스릴러물 발암캐들에 비하면 선녀지
극의 핍진성도 이해가능한 수준이었고 다들 나름 전투도 잘했고 내리는 판단의 개연성도 나쁘지않았음
커버넌트 보고 오시면 생각이 바뀔거임
프로메테우스 때 그 검은 액체에 감염된 여주 남편..분명 변이로 인해서 잘 죽지 않는 좀비 같은 걸로 변했음
근데 로물루스 에서 그와 거의 유사한걸 주사 맞은 케이가 저리 쉽게 죽음을 맞이 한다??
오프스프링의 엄마인데 자식에게 모유 빨리고 죽는거 처럼 모사 되는건 설정 오류 아닌가 싶기도??
쥐 처럼 다시 부활할수도 있는데 다음작에서 시작부터 변이 해서 부활할수도 ㅋㅋ
이정도 됐음 정부에서 외계생명체 인지하고 소각하러 가지않겠어? 언제까지 민간업체 직원 몇명이 가서 개 죽음 당하는 진부한 스토리만 만드는건지 원... 망작이네
이게 무슨 명작임 암덩어리 배우들에
유일하게 앤디만 정상임
주인공들 대사들 결정들이 전혀
납득이안되고 억지만부림ㅋㅋ
불쌍한 오프스프링 태어나자 마자 인간들 한테 죽어버려서 안따까웠음
아름다운 생명체 였는데
엔지니어 인간 제모노프의 합작품 인데
단언컨데가 아니라 단언컨대에요..
나는 항상 이해가 안되는게 에이리런이 페이스 허거에서 성체 에일이런 크기로 변태하려면 유기체의 특성상 존나 많이 쳐먹어야 하거든. 근데 이놈들은 먹는것도 없는데 커지고 이건 질량보존의 법칙에 어긋나.
SF에서 많은 걸 요구하시네요
@@j.m1505 납득이 안되니 몰입감이 깨짐. 아예 유령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이다라고 우기면 몰라도......
검은물질을 몸속에 갖고 태어나잖아요. 그게 기형적으로 빠른 변태를 일으키는 요인인듯해요.
@@유뿌뿌-u8q그게 5킬로짜리가?150킬로가 1분만에 되는 방법이라고?
@@정성현-q2l그게 모든것을 완벽히 터득하고 초월한 유기체라면 가능하겠죠 검은 액체 설정이 그거아닌가요
2편의 이야기를 이어서하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또다른 스핀오프내용이라니 좀 아쉽긴하고, 또 뻔한 스토리와 연출방식 엔딩까지도 그 전형적인 전개를 그대로 답습하는 방식이었음.
오마주 라고는 하나 새로운것없이 자꾸 원래꺼 갖다돌려막기인지 잘모르겠고, 프로메테우스가 그러했듯 다음편에 뭔가 대단한 것이 나올것처럼 기대감주고 마무리했으나
다음편에 기대는 갖지않는것이 좋다고 생각은함.
그러나 로물루스는 커버넌트의 뒷이야기를 다루지않아 아쉽고 뻔한 전개와 연출에도 불구하고 나름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는 나쁘지않은 영화였다 라고 생각함.
차라리 커버넌트보다는 더 나은거같다 라는 느낌.
읔이ㅋ
존나재미없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ㄹㅇ
그냥 실망 그 자체인 영화......에어리언이라는 제목이 부끄럽다!! 뭘 이야기 하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