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한국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모민' 씨는 든든한 해결사! [이웃집 찰스] KBS 140618 방송

방글라데시에서 온 한국 생활 13년 차 모민 씨!
기술을 배워 방글라데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꿈을 안고 찾은 한국.
그렇게 한 해, 두 해 열심히 일하며 살다 보니 한국이 좋아져
8년 전에는 고향에서 아내와 아들도 데려와 함께 살게 되었다.
지난 2월, 귀화에 성공하며 진정한 ‘대한민국 사람’이 된 모민 씨.
귀화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는데...
도금, 도장 공장, 해외 송금업체에서 일하며 틈틈이 한국어 공부를 한 덕분에
지금의 출중한 한국어 실력을 갖추게 됐다는 모민 씨.
뛰어난 언어 능력을 살려 통·번역가로 일한 지 무려 10년!
서툰 한국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모민 씨는 든든한 해결사로 통한다.
그런데, 여느 때처럼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은 모민 씨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고...
결국 다급하게 의뢰인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이웃집찰스 #방글라데시 #통역사 #번역 #귀화 #가족 #인생 #인생이야기 #banglad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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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i5q]

모민님 한국말 잘하시고 도움 주시고 짱짱😊

[@쑤우-c7s]

참똑똑하신분 발음도 완전 굿😊

[@wowtowoo]

처음에 한국 이름 김모민 이라길래, 방대한씨 처럼 방글라데시 출신이면 흔한 성(김, 이, 박, 최)보다는 '방'씨가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김해 사람이라 김해 김씨라고 하니 그게 더 맞네요~!

[@monaco-pw4zu]

야 한국살려면 개종부터해.

[@신현주-n3q]

김해에 대낮에 젊은 남자도 못 지나가는곳이 있다는데 저긴가 보네

[@fifa930]

댓글들 조금 비하 하시는 사람있는데 비하 하지마라 쓰레기들아

[@monaco-pw4zu]

그리고 머리두건 벗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