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번째 비행기를 김포에서 90년에 처음 타봤네요~. 그것도 뉴욕행 국제선을~. 해외여행 간다고 병무청 가서 국외여행허가신청서 제출하고, 그당시에는 해외여행 가기 전에 소양교육까지 받아야 했기 때문에 교육받고 수료증까지 받았습니다. 지금은 장거리 노선이 다 없어졌는데 그래도 많이 가는 노선은 하루 한두편 정도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국제선 터미널은 88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만든데다가, 최근에 리모델링을 거쳐서 훌륭한 공간이 나온 것 같습니다. 국내선 터미널 역시 2018년에 대폭 리모델링 되었죠. 물론 인천공항으로 옮긴 것이 옳은 선택이기는 했지만, 과거의 영광과 실속있는 이동이 묘한 공존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항 근처 살아 본적이 있는데 크게 시끄럽거나 그러진 않았던 기억이 나요! 아버지가 경찰이라 인천공항으로 발령이 나서 영종도에 있는 관사에서 살았었는데 바로 공항이 보이고 밤에도 비행기 이착륙 다보이는 곳에 살아봤던 적이 있거든요...ㅎ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ㅠ 저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어요~~! 한번도 비행기 소음으로 고생한 기억이 없어서요!
이번에 일본 다녀올 때 김포공항 이용했는데, 확실히 인천공항보다 고급진 느낌이 강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비용을 써서 지은 느낌이라면, 김포공항은 한 때 잘나갔을 때 돈을 넉넉히 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김포공항이 저도 똑같이 느꼈던 한국적인 느낌, 공항이 작지만 동선이 효율화되어있어 사람들이 정체되지 않고 바로바로 빠져나갑니다. 인천공항이 큰 규모의 승객들을 처리할 수 있게 만드느라 대기 공간을 크게 만들어 동선 자체가 비효율적으로 설계된 부분이 많았는데, 예전이 더 나은 부분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거의 15년 만에 김포공항 국제선을 다시 이용했더니, 약간 이전 세대에 멈춰있는 느낌까지 더해 향수를 불러오는 공항이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이득이라 김포발착 항로가 있는 곳들은 가격적으로 크게 차이 나지 않는 한 김포로 이용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제가 탑승했을땐 아시아나 하네다행 기내식이 비빔밥이었는데 날마다 다른가 보네요.
김포에서 미주나 구주 가려면 일본 거쳐서 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귀찮지만 일본 항공사들 퀄리티가 좋지요... 인천공항은 구주나 미주갈때 직항 탈 수 있다는게 편하지만 이것도 케바케죠 사실... 어차피 미주나 구주갈때는 다른 지역으로 가야하면 환승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런던이나 뉴욕 오갈때 항상 이용하는 김포국제공항였는데 요즘분들은 생소할수 있나보네요 ㅋ̄̈ㅋ꙼̈ㅋ̆̎팬앰하고 twa들도 들어오던 한국 관문공항였던 이 작은공항이 이젠 아시아서도 큰 규모인 인천으로 바뀐지도 벌써 20년이라는게…참고로 김포공항은 소박해보이겠지만 여기 진짜는 걸프스트림같은 럭셔리 자가용 제트기들이 많이 애용하는 공항이 김포공항이지요
나리타공항이 도쿄 도심에서 더럽게 멀어서 하네다 김포 노선을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걸 항공사들도 알고 있어서 김포공할 국제노선은 비싼편이지만 수요가 꾸준히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천공항보다는 김포공항이 가까워서 비즈니스 때문에 시간단축하려는 수요가 꽤 됩니다 당연히 가격은 인천공항에 비하면 대부분의 경우 비싸요
@@utopiakorea9021 김포공항과 하네다공항의 도심지까지의 거리정보는 빠져있어 반박을 하시려는건지 단순히 정보만 주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서울역도 아닌 광화문 네거리부터의 거리란건 도로원점을 기준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이건 도쿄의 경우 도쿄역이 아니라 700m떨어진 수도고속도로와 교차되는 니혼바시의 다리위가 도로원점이라 이 부분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도쿄에서 나리타공항까지의 거리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의 거리보다 더 멀다보니, 일본에서는 공항 접근성 면에서 압도적인 장점을 보이는 하네다 공항의 인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하네다 노선의 비용이 나리타 노선보다 많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시간절약 하고 싶은 일본인들의 수요, 특히 업무차 출장 수요가 죄다 하네다-김포 노선으로 몰리고 있죠. 한국도 크게 다르진 않아서 일본 오가야하는 연예인들이 김포 국제선으로 많이 나가죠.
추억의 김포공항.. 요새 김포공항이 좋은 점은 9호선으로는 강남 한복판까지 30분(급행기준), 서울동쪽으로도 1시간 정도,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도 모두 1시간 이내죠. 아시아에서 오는 관광객으로는 굳이 인천을 할 필요가 없을거에요. 근데 김포-하네다, 인천-나리타라서 도쿄경유해서 북미나 유럽가려면 하네다->나리타로 가는 수고가 생기죠, 다만 값은 뱅기가격차이이상보다는 쌀 거에요.
저도 올 해 3월에 어머니께서 일본으로 출국 하시느라 김포공항 굉장히 핫하던 유년시절 이 후로 오랜만에 방문했었는데 사람 너무 많지 않아서 공항을 누리는데 뭔가 여유로운?? 그런 느낌도 들고 좋았습니다 알남이형 말대로 지하철에서 공항 내부까지가, 어머니 말씀이 제가 같이 동행해서 배웅하지 않았으면 혼자서 엄청 해맸을거 같다고 나중에 마중도 오라고 하셔서 ㅋㅋㅋㅋㅋ 마중도 다녀왔는데요 그만큼 초행자는 불편을 겪을거 같았는데 그 점을 콕 찝어주시니 여윽시.. 성공한 형은 다르다👍👍👍
7:28 김포 풍무동에 있는 중앙승가대학교네요 조계종단이 승려 교육을 위해 79년 설립하고, 2001년에 현 위치로 왔어요 풍무동과 검단신도시 중간쯤 입니다 어릴 때부터 김포 살았는데 지금은 인천공항 생겨 덜하지만 비행기 소음 엄청났어요 모든 국제선이 오니까 심할 때는 옆에 대화로 안들릴정도였습니다
김포 하네다 노선은 황금 노선이죠^^ 항공사 입장에서도 그렇고 이용하는 승객 입장에서도 정말 좋다고 봅니다^^ 그러니 할인이 별로 없죠 ㅋㅋ 거주지 중심으로 인서울이면 무조건 김포가 이득입니다. 전 김포공항 근처에 살고 있는데 여행가지도 않아도 가끔 공항에 놀러가요^^ 김포공항에 전망대가 3곳이 있습니다. 롯데몰 전망대, 김포공항 국내선 전망대, 국립항공박물관 전망대 이렇게 3곳이 있는데 다 장단점이 있지만 말이죠^^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공항으로 놀러가 보세요^^
김포는 계속 확장해서, 청사가 3개, 국내,국제1,국제2 로 운영했었죠. 국제선 2청사가 지금 근거리 국제선으로 쓰이는군요. 예전에 일하던 때 생각나네요. 공항관리사도 인천과 다릅니다. 인천제외한 우리나라 모든 공항은 한국공항공사에서 하고요. 인천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관리합니다.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갈 경우, 특히 북미 쪽으로 갈 경우라면 유용하죠. 뉴어크의 경우 인천에 에어프레미아가 취항했지만 취항 이전에는 아시아나나 전일본공수로 통해 이용해서 하네다에서 뉴어크로 갈 경우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죠.
김포 국제선 제발 조명 좀 ... 벽과 타일 바닥까지 누리끼리 한데 조명까지 어둡 버전... 거기에 사람도 많이 없어 조명 때문에 너무 우울함 쾌적하기는 한데 조명 때문에 뭔가 무서운 감이 도는 국제선... 조명 하나 차이로 당연 안그러시겠지만 눈섭부분 쪽 골격이 두드러지거나 튀어나와있으신 지상직 보안검색대 공항경비 분들은 눈밑이 그늘져서 더 무서워보여 말걸기도 무섭고 삭막해보임 좀 밝게 좀 조명만 바꿔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김포 인천 다 살아보는중인데 딱히 비행기 소음 안들리는게 신기함... 공항 근방에만 사니 비행기 구경 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음
김포공항을 마지막으로 갔을 때가 1999년. 그 당시 국제선도 2군데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요? 국제선 1청사는 외국항공사, 국제선 2청사는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지금 미국 동부 뉴워크 뉴저지 (Newark, NJ)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한국 항공이 있습니다 (Air Premia). 만약 이라도 옛날 국제선 1청사를 외국항공사, 국제선 2청사를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으로 다시 복귀 시겨서 미국 (서부 에서 1~2도시), 캐나다 (1~2도시), 유럽 (1~2도시) 노선들을 불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인도 이용 많이 합니다 중국 상해 거주할때 김포 홍차오 노선을 한달에 2번 이용해서 구여권 도장 찍을 자리가 없어서 여권을 덧될때 까지 탑승 했던적이 있네요 상해 집이 홍차오랑 많이 가까워서 김포 홍차오 노선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거 김포국제공항 인천공항 생기고 나서 한참뒤에 리모델링 된거라서 그렇게 오래된건 아닙니다
저도 김포는 제주도 갈때만 가봤는데.. 이번 10월에 도쿄 가는 비행기를 마일리지로 결제를 하려고 하니 오후 4시 비행기이고 김포네요 -_-;; 인천 인 줄 알았는데.. 대한항공이고.. 마일리지 결제하고 보니 김포.. 사전학습 하고 갑니다.. 지방인 전라도 광주에서 김포.. -_-;; 하.. 인천공항은 고속버스 한 번만 타면 되는데.. 김포는 9호선 타고.. 휴 ㅠㅠ 건강 조심하시고요.. 곧 추석인데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김포공항은 2000해리 이내 공항만 취항 가능한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덕분에 베이징/상하이/도쿄/오사카/타이베이 노선만 있고 운수권 제한도 있어서 항공사별로 일 최대 3회 운항만 가능합니다. 홍콩에 환승수요 뺏기는 것 때문에 홍콩은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네요. 김포공항 입지 때문에 기본적으로 출장수요가 메인인 노선들인데, 김포-하네다가 각각 서울/도쿄 접근성이 워낙 뛰어나서 도쿄 관광용 노선으로도 인기가 많죠. 조금 비싸다곤 하지만 나리타-도쿄 오가는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하네다 착발인 시점에서 충분히 감수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집 근처라 알고는 있지만 대만, 중국, 일본 직항으로 가는 경우에는 인천발이 김포국제보다는 싼 경우가 많아서 인천을 이용하는 편인데 전 영상에서 일본 경유라고 하길래, 이제 거의 일본보단 우리나라를 경유할텐데 일본이라고? 생각했던 의문이 풀렸네요! 미국 갈때 경유편 생각해보고 영알남님 처럼 일본에서 잠깐 나갔다가 라멘 먹고 다시 들어가서 미국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일본살때는 인천은 저한테 너무 멀어서 매번 김포만 이용해서 전 되게 익숙한곳인데…. 도쿄살면 일본인들은 하네다를 많이 이용하죠 코로나전에는 나리타랑 금액차이가 크게안났어요 보통 젤빠른거나 젤 늦은거는 ….요즘어떨라나 지금은 일본에 안살지만 일본에 들어갈일이 많아서 JAL보다 ANA 를 더 애용해요 저는 중장거리인데 JAL은 너무 낡고 이코노미 간격도 너무 좁아서 괴로웠던 기억밖에 없어요 다신 절대안타는 … ANA는 이코노미여도 어느정도 간격도 넓고 굉장히 쾌적한편입니다 서비스야뭐 일본항공인데요 아 그리고 국제선은 23키로 두개 위탁가능해서 저는 한국이동이나 외국이동은 되도록 일본항공을 탑니다😅외국살면 어쨌거나 늘 짐이 많아서 …😂
전에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일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는 대만노선이 막 생길때였는데 지금은 지하로 통로도 뚫었지만 그때는 공황 순환버스타고 국내 국제선간 이동했는데 ㅎ
안가본지 좀 되었더니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네요. 옛날 추억을 잠깐 하게한 시간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전 영알남님과 나이차이 많이 안납니다만ㅋㅋ 초등학교 때 유럽이나 미국 여행갈 때 탔던곳이 김포공항 국제선 1. 2청사였었는데... 요즘 저렇게 바뀌었군요~
@@utopiakorea9021 알죠 ㅎㅎㅎ 김포에서 유나이티드 델타 루프트한자 탔었고 인천에서도 노스웨스트 탔었어요~ 델타가 인수합병한게 2008년인가 그쯤일거에요~
7:27 여기 나오는 건물은 조계종에서 승려를 양성하는 중앙승가대학교입니다
일본 여행 갈 때 인천출국 김포입국 추천합니다.
출국할때는 인천공항 라운지, 면세점 등등으로 여행 기분 충분히 내고, 돌아올 때는 집에 빨리가기!
김네다... 비싸죠...
차 안가지고 가면 이게 베스트
처음 출발은 김포인거 같은데
하네다 도착은 없고 갑자기 하네다출발 김포도착영상이라 헤깔립니다.
하네다도착 했습니다. 김포로 다시 출국하겠습니다 라는 라인없이 두영상을 바로 이어 편집하니까 혼돈이 오네요. 세심한 편집 부탁드립니다😅
그런거군요 ㅠ 저 넘 헷갈려서 두 번을 돌려봤는데 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덕분에 이해했어요
저렇게 다 알아야하는 습관이있어야 내가 손해를 안봄 좋은 습관이심
코로나 시기에 국제선 진짜 유령건물이였는데 지금 보니 어느정도 활발해진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어렸을때는 엄청 붐볐습니다 CGV랑 백화점으로 유명했었어요
인생 첫번째 비행기를 김포에서 90년에 처음 타봤네요~. 그것도 뉴욕행 국제선을~. 해외여행 간다고 병무청 가서 국외여행허가신청서 제출하고, 그당시에는 해외여행 가기 전에 소양교육까지 받아야 했기 때문에 교육받고 수료증까지 받았습니다. 지금은 장거리 노선이 다 없어졌는데 그래도 많이 가는 노선은 하루 한두편 정도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 😊
국제선 터미널은 88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만든데다가, 최근에 리모델링을 거쳐서 훌륭한 공간이 나온 것 같습니다.
국내선 터미널 역시 2018년에 대폭 리모델링 되었죠. 물론 인천공항으로 옮긴 것이 옳은 선택이기는 했지만, 과거의 영광과 실속있는 이동이 묘한 공존을 이루고 있습니다.
치킨남방은 미야자키현에서 시작된 닭튀김 요리에요
식초베이스 달달한 소스를 끼얹고 타르타르 소스 찍어 먹는게 국룰입니다😋
김포 하네다 편하죠. 서비스는 ANA > JAL 이였습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7:27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671번지에 위치한 중앙승가대학교로 전교생 78명으로 일반인은 지원이 불가하며 정식 수계를 받은 승려들만 지원하여 다닐 수 있는 대학입니다
청와대인줄
@@DDANGDOO청와대 위로 가는 비행기 없음
개인적으로 인천보다 김포공항으로 오면 집에서 훨씬가깝고 버스타고 한번에 갈수 있어서 너무 좋아용 ㅋㅋㅋㅋ
전일공(ANA)이랑 일본항공(JAL)은 달라요.. 공항에 차를 갖고가면 김포공항의 경우 장기주차가 비싸서 잘 이용 안하게되지요...
저만 이해 못하는 건지.... 미국 가는 중이라고 하셔서...한국서 미국 가시는거 인줄 알았는데..미국에서 하네다 온다음 한국으로 오는 여정 보여주신건가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많아 잘생겨보이는 우리 알남이형
공항 근처 살아 본적이 있는데 크게 시끄럽거나 그러진 않았던 기억이 나요!
아버지가 경찰이라 인천공항으로 발령이 나서 영종도에 있는 관사에서 살았었는데 바로 공항이 보이고 밤에도 비행기 이착륙 다보이는 곳에 살아봤던 적이 있거든요...ㅎ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ㅠ
저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어요~~!
한번도 비행기 소음으로 고생한 기억이 없어서요!
민항기는 창문 닫고 있으면 괜찮아요
군공항은 진짜 작살 납니다
이번에 일본 다녀올 때 김포공항 이용했는데, 확실히 인천공항보다 고급진 느낌이 강했습니다. 인천공항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비용을 써서 지은 느낌이라면, 김포공항은 한 때 잘나갔을 때 돈을 넉넉히 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김포공항이 저도 똑같이 느꼈던 한국적인 느낌, 공항이 작지만 동선이 효율화되어있어 사람들이 정체되지 않고 바로바로 빠져나갑니다.
인천공항이 큰 규모의 승객들을 처리할 수 있게 만드느라 대기 공간을 크게 만들어 동선 자체가 비효율적으로 설계된 부분이 많았는데, 예전이 더 나은 부분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거의 15년 만에 김포공항 국제선을 다시 이용했더니, 약간 이전 세대에 멈춰있는 느낌까지 더해 향수를 불러오는 공항이었습니다. 시간적으로도 이득이라 김포발착 항로가 있는 곳들은 가격적으로 크게 차이 나지 않는 한 김포로 이용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제가 탑승했을땐 아시아나 하네다행 기내식이 비빔밥이었는데 날마다 다른가 보네요.
참고로 공항 라운지는 인천공항이 훨씬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김포공항이 공항의 규모가 작고, 이용승객이 적어 공항 라운지도 작습니다. 대표적으로 김포공항 라운지에는 샤워시설이 없고, 음식이 순환이 되지 않아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김포에서 미주나 구주 가려면 일본 거쳐서 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귀찮지만 일본 항공사들 퀄리티가 좋지요...
인천공항은 구주나 미주갈때 직항 탈 수 있다는게 편하지만 이것도 케바케죠 사실... 어차피 미주나 구주갈때는 다른 지역으로 가야하면 환승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시아나 좋았는데 삼구가 말아먹고 기내 서비스 수준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저는 한일노선밖에 타본적이 없긴 합니다만 또띠아 같은거 받은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2시간짜리 국제선이라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무난한 기내식 나오더라고요.
런던이나 뉴욕 오갈때 항상 이용하는 김포국제공항였는데 요즘분들은
생소할수 있나보네요 ㅋ̄̈ㅋ꙼̈ㅋ̆̎팬앰하고 twa들도 들어오던 한국 관문공항였던 이 작은공항이 이젠 아시아서도 큰 규모인 인천으로 바뀐지도 벌써 20년이라는게…참고로 김포공항은 소박해보이겠지만 여기 진짜는 걸프스트림같은 럭셔리 자가용 제트기들이 많이 애용하는 공항이 김포공항이지요
9월 30일 ANA타고 김포-하네다-시애틀 예정인데 개꿀영상이네요. 집에서 김포공항 15분거리라 더꿀
영상이 헷깔려요..ㅠㅠ
김포에서 하네다로 가는걸로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김포도착????
자막이라도 넣어주시든지 하셨음이..
일본 도쿄 갈땐 김포가 정말 편하죠,. 인천 까지 가서 나리타 갔다가 도쿄 시내 들어가는거 까먹는 시간만 생각하면 어후... 마지막날 귀국때 조금이라도 도쿄에서 더 있을수 있으니 스트레스가 덜한것도 매우큰 장점 ㅎㅎㅎ
나리타공항이 도쿄 도심에서 더럽게 멀어서 하네다 김포 노선을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걸 항공사들도 알고 있어서 김포공할 국제노선은 비싼편이지만 수요가 꾸준히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천공항보다는 김포공항이 가까워서 비즈니스 때문에 시간단축하려는 수요가 꽤 됩니다 당연히 가격은 인천공항에 비하면 대부분의 경우 비싸요
김포-하네다가 인천-나리타에 비해
대략 1시간반정도 시간을 아끼는 효과가 있죠.
@@utopiakorea9021
김포공항과 하네다공항의 도심지까지의 거리정보는 빠져있어 반박을 하시려는건지
단순히 정보만 주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서울역도 아닌 광화문 네거리부터의 거리란건 도로원점을 기준으로 말씀하신거 같은데
이건 도쿄의 경우 도쿄역이 아니라
700m떨어진 수도고속도로와 교차되는 니혼바시의 다리위가 도로원점이라
이 부분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김포공항은 서울에서 공항철도 타면 20분이면 도착가능. 일본 갈경우에는 김포-하네다가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도심접근성이 최고 입니다. 하네다의 경우도 20분이면 도심접근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인천공항과 나리타공항은
철도로 1시간넘게 걸려서
대략 계산해보니 김포-하네다타는게
인천-나리타 타는거보다
1시간30분정도 시간을 아끼는 효과가 있더군요.
대신 시간대가 얼마없고 가격이ㅠㅠ
알남 형아는 왜 항상 귀여어여? 볼 때마다 애기애기한 강아지 같아서 듀근듀근 해여❤
3:09 부터는 일본에서 돌아오는 영상 같은데~
김포공항에서 출국하는 것과 입국하는 영상만 편집해서 올리신 거죠? 김포공항을 위주로 보여주시려다 보니 여행 중간 과정은 생략하신거고
이게 정답인거 같음.
김포, 하네다 노선은 도심 접근성, 시간 절약 등의 면에서 최고입니다.
그래서 비쌉니다 ㅋㅋㅋ
일본 자주 가는 분들은 김포 - 하네다 자주 타신다고 들은 적 있습니다
공항 가는 소요 시간도 적은 점은 인천에 비하면 좋은 점이네요
도쿄에서 나리타공항까지의 거리가 서울에서 인천공항까지의 거리보다 더 멀다보니, 일본에서는 공항 접근성 면에서 압도적인 장점을 보이는 하네다 공항의 인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하네다 노선의 비용이 나리타 노선보다 많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시간절약 하고 싶은 일본인들의 수요, 특히 업무차 출장 수요가 죄다 하네다-김포 노선으로 몰리고 있죠. 한국도 크게 다르진 않아서 일본 오가야하는 연예인들이 김포 국제선으로 많이 나가죠.
추억의 김포공항.. 요새 김포공항이 좋은 점은 9호선으로는 강남 한복판까지 30분(급행기준), 서울동쪽으로도 1시간 정도, 공항철도로 서울역까지도 모두 1시간 이내죠. 아시아에서 오는 관광객으로는 굳이 인천을 할 필요가 없을거에요. 근데 김포-하네다, 인천-나리타라서 도쿄경유해서 북미나 유럽가려면 하네다->나리타로 가는 수고가 생기죠, 다만 값은 뱅기가격차이이상보다는 쌀 거에요.
저도 올 해 3월에 어머니께서 일본으로 출국 하시느라 김포공항 굉장히 핫하던 유년시절 이 후로 오랜만에 방문했었는데 사람 너무 많지 않아서 공항을 누리는데 뭔가 여유로운?? 그런 느낌도 들고 좋았습니다 알남이형 말대로 지하철에서 공항 내부까지가, 어머니 말씀이 제가 같이 동행해서 배웅하지 않았으면 혼자서 엄청 해맸을거 같다고 나중에 마중도 오라고 하셔서 ㅋㅋㅋㅋㅋ 마중도 다녀왔는데요 그만큼 초행자는 불편을 겪을거 같았는데 그 점을 콕 찝어주시니 여윽시.. 성공한 형은 다르다👍👍👍
영상이 왜이러지... 김포 출발 하네다 도착인데 기내식 먹고 김포로 다시 내리는 이 영상이길래
편집 잘못했나했는데
그냥 김포공항 출.도착 보여줄려고
압축한거구나
국제선내부를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ㅎㅎ김포공항 롯데몰이 없던시절 국제선청사에 CGV와 아울렛이 있었어서 부모님 손잡고 영화보러 종종 갔었습니다!
중학생때는 일본어 수행평가로 친구들과 일본인 인터뷰하러 가기도했었구요 ㅎㅎ
ㅇㅈ CGV랑 아울렛있어서 좋았는데ㅜ
맞아요 스카이시티 ㅠㅠ
장인 장모님 모시고 내년에 일본 여행을 갈 예정인데 비행기 삯부터 해서 비용 부담은 줄이고 여행지에서 더 맛있는거 먹고 하려고 계획 짜는 중인데 꿀팁 너무 감사합니다. 😊😊❤❤
김포-하네다는 인천-나리타보다 비행기요금은 비쌉니다.그대신 하네다로 갈경우.도심이 가깝다는 잇점이 있죠
저희는 지방에 살다 보니깐 3~5일 일정으로 자차로 갈 땐 인천공항을 선호하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땐 김포공항을 선호합니다~ 😊😊 김포공항 주차비는 좀 셉니다 😅😅
긍전 같이 생긴게 김포시청 같아요.제가 김포 살아서ㅎ
2000년에 초딩때 김포에서 LA로 대한항공타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인천으로 옮기기 전 끝물이었던거같은데 나중에 인천공항 생기고 2001년인가 베이징 갔었는데 비록 공사중인곳도 있었지만 너무 크고 깨끗해서 놀랐던 기억이..
7:28 김포 풍무동에 있는 중앙승가대학교네요
조계종단이 승려 교육을 위해 79년 설립하고, 2001년에 현 위치로 왔어요
풍무동과 검단신도시 중간쯤 입니다
어릴 때부터 김포 살았는데 지금은 인천공항 생겨 덜하지만 비행기 소음 엄청났어요 모든 국제선이 오니까 심할 때는 옆에 대화로 안들릴정도였습니다
김포를 통해 가면 얼마정도 나오셨나요?
영상 이해가 어렵네요...
김포공항에서 시작했다가
3:10 에서는 다시 김포가시고
이해못해서 돌려봤어요ㅜ
저도요… 아시는 분은 설명 한 번만 해주세요 ㅠㅜ
김포 출발 비행 타신거는 10일전에 영상으로 올리셔서 오는 비행편만 편집하신거 같아요
영상 올리고 남는거 ?? 솔직히 아까워서 올리는것 같은데 매번 영상 다보는데
정말 피로감이나 짜증도나요
영상은 좋은데 이런거때문에
비행기 많이 탄 편은 아니지만 경유랑 직항 두개중 선택할 수 있으면 직항이 편하긴 함.
와 김포발 일본경유 정말 꿀팁이네요 ㅎㅎ 저도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갰어요
7:27 이거 중앙 승가대학교 입니다! 조계종에서 승려 양성하는 학교로 도서관도 엄청 좋구 운동장도 넓어요..!
저희 부천에서 서해선 열차 생기고 이제 국제선 탈 때 인천공항까지 안 가고 가까운 김포공항 가서 국제선 타도되는데 너무 인천공항 이랑 가격 차이가 좀 있어서 좀 멀더라도 인천공항을 많이 찾게 되네요
치킨난반 일본에서 꼭 다시 드셔보세여, 유학때 최애였음요
2:12 옛날엔 김포공항에 그 유명한 보안사가 상시 주둔해서 감시했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김포 하네다 노선은 황금 노선이죠^^ 항공사 입장에서도 그렇고 이용하는 승객 입장에서도 정말 좋다고 봅니다^^ 그러니 할인이 별로 없죠 ㅋㅋ 거주지 중심으로 인서울이면 무조건 김포가 이득입니다. 전 김포공항 근처에 살고 있는데 여행가지도 않아도 가끔 공항에 놀러가요^^ 김포공항에 전망대가 3곳이 있습니다. 롯데몰 전망대, 김포공항 국내선 전망대, 국립항공박물관 전망대 이렇게 3곳이 있는데 다 장단점이 있지만 말이죠^^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공항으로 놀러가 보세요^^
김네다는 진짜 거의 만만석 비지니스 출장가시는분들로 자리가 없죠
출장이 대부분이져
코로나 전에는 김포 국제선에도 사람이 꽤 많았었어요
저는신혼여행김포서갛어요21시출발하와이였어요
영알남 승준이 덕분에 간접체험, 간접여행 실컷하네 very good ^~^
형님 안 주무세요? ㅋ
영상 순서가 뭔가 이상한데,,
김포는 계속 확장해서, 청사가 3개, 국내,국제1,국제2 로 운영했었죠.
국제선 2청사가 지금 근거리 국제선으로 쓰이는군요. 예전에 일하던 때 생각나네요.
공항관리사도 인천과 다릅니다. 인천제외한 우리나라 모든 공항은 한국공항공사에서 하고요. 인천만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관리합니다.
장시간 비행후에도 어떻게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 항상 머리가 풀리던데.. 비결 공유 부탁드립니다..!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갈 경우, 특히 북미 쪽으로 갈 경우라면 유용하죠. 뉴어크의 경우 인천에 에어프레미아가 취항했지만 취항 이전에는 아시아나나 전일본공수로 통해 이용해서 하네다에서 뉴어크로 갈 경우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죠.
김포 국제선 제발 조명 좀 ... 벽과 타일 바닥까지 누리끼리 한데 조명까지 어둡 버전... 거기에 사람도 많이 없어 조명 때문에 너무 우울함 쾌적하기는 한데 조명 때문에 뭔가 무서운 감이 도는 국제선... 조명 하나 차이로 당연 안그러시겠지만 눈섭부분 쪽 골격이 두드러지거나 튀어나와있으신 지상직 보안검색대 공항경비 분들은 눈밑이 그늘져서 더 무서워보여 말걸기도 무섭고 삭막해보임 좀 밝게 좀 조명만 바꿔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김포 인천 다 살아보는중인데 딱히 비행기 소음 안들리는게 신기함... 공항 근방에만 사니 비행기 구경 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음
감사합니다 한국 갈 때 미국 경유를 무조건 해야 하는데 김포 공항 꿀팁 감사
김포는 면세점이 좀 아쉽긴 해도 사람 적고 시내로 접근성 좋아서 예전에 김포에서 국제선 많이 이용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김포가 더 편하긴 해요.
김포공항을 마지막으로 갔을 때가 1999년. 그 당시 국제선도 2군데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요? 국제선 1청사는 외국항공사, 국제선 2청사는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지금 미국 동부 뉴워크 뉴저지 (Newark, NJ)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는 한국 항공이 있습니다 (Air Premia). 만약 이라도 옛날 국제선 1청사를 외국항공사, 국제선 2청사를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으로 다시 복귀 시겨서 미국 (서부 에서 1~2도시), 캐나다 (1~2도시), 유럽 (1~2도시) 노선들을 불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7:30 중앙승가대학 건물인거 같네요 ㅎㅎ
LAX - NRT - ICN만 알아보고 있었는데, 김포도 알아봐야겠네요. 비즈니스 보고 있는데, 나리타 보다 하네다가 훨 더 낫다고 들어서 고민되네요. 둘다 같은 75000마일 일텐데..
마일발권 김포출 ana로 하시면 유할세금도 엄청저렴합니다 표찾기가 별따기이긴 하지만요 ㅠ
그리고 스얼은 편도기준 비즈니스 미주는 6만마일 입니다
이런..이런... 서울대입구역에 내려서 서울대 걸어가시는분 ㅎㅎㅎ
김포공항 보통 자주 아용 하시는분들은 한정거장전 송정역에서 하차해서 택시타고 국제선 출발 내리면 바로인데 ㅎㅎㅎ
헐 저 지난주에 같은 노선 예약했는데 넘 반갑네요 ㅋㅋㅋ
영상 순서가 바뀐거같은데.. 형 미국 또가는거야?
김포공항은 먼 기억속에 추억이네요.
김포경유로 함 인천보다 얼마나 저렴한가요??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이 옛날에 국내선 터미널이었고 현 국내선 터미널이 국제선 터미널이었어요
한국인도 이용 많이 합니다
중국 상해 거주할때 김포 홍차오 노선을 한달에 2번 이용해서 구여권 도장 찍을 자리가 없어서 여권을 덧될때 까지 탑승 했던적이 있네요
상해 집이 홍차오랑 많이 가까워서 김포 홍차오 노선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거 김포국제공항 인천공항 생기고 나서 한참뒤에 리모델링 된거라서 그렇게 오래된건 아닙니다
전 일본여행때 김포-하네다만 이용합니다. 돈 조금 더 줘도 인천-나리타보다 3시간(편도기준) 정도는 세이브 됩니다.
(김포공항은 발권 후 출국수속 포함 탑승구까지 10~15분 정도면 됩니다. 보안강화기간때는 20분정도 소요됨.)
무료수화물은 국내항공사는 20kg x1개(비지니스 2개) 지만, 일본항공사는 20kg x 2개(비지니스 3개)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 이륙시간/착륙시간 +20분 / 비행시간 +20~+30분 / 공항->시내(야마노테선) +1시간30분~2시간... 이정도?
그리고 김포 하네다는 접근성이 좋아서 인천 나리타처럼 공항에 일찍 갈 필요도 없음. (나리타행 열차/버스는 우천시 지연운행 가능성 높음)
저도 김포는 제주도 갈때만 가봤는데..
이번 10월에 도쿄 가는 비행기를 마일리지로 결제를 하려고 하니 오후 4시 비행기이고 김포네요 -_-;;
인천 인 줄 알았는데.. 대한항공이고.. 마일리지 결제하고 보니 김포.. 사전학습 하고 갑니다..
지방인 전라도 광주에서 김포.. -_-;; 하.. 인천공항은 고속버스 한 번만 타면 되는데.. 김포는 9호선 타고.. 휴 ㅠㅠ
건강 조심하시고요.. 곧 추석인데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7:30 초에 나오는건물은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승가대학교일겁니다 영알남님 ❤
김포공항은 2000해리 이내 공항만 취항 가능한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덕분에 베이징/상하이/도쿄/오사카/타이베이 노선만 있고
운수권 제한도 있어서 항공사별로 일 최대 3회 운항만 가능합니다. 홍콩에 환승수요 뺏기는 것 때문에 홍콩은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네요.
김포공항 입지 때문에 기본적으로 출장수요가 메인인 노선들인데, 김포-하네다가 각각 서울/도쿄 접근성이 워낙 뛰어나서 도쿄 관광용 노선으로도 인기가 많죠.
조금 비싸다곤 하지만 나리타-도쿄 오가는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하네다 착발인 시점에서 충분히 감수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국제선쪽으로 가면 저렇게 생겼군요. 맨날 제주도 갈때만 가던 공항이라 몰랐네요
전 유럽 갔을때 로마 경유해서 런던 들어가갖고 알이탈리아 타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직항 비행기보다 싸게 들어갔던 경험이 있네요ㅋㅋ 경유하는건 두번째 경험이었는데 막 쾌적하진 않았지만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형님도 알이탈리아 타보신 경험 있으실까요?
저요! 2009년인가? 로마->인천요! 남자 승무원분 노래불러주고 다 잘때 그 음료 놔두는곳으로 불러줘서 바닥에 앉아서 뭐 같이 마시고 개판 친 기억 있네요 잠깐이엇지만
역사와 전통의 김포국제공항 ❤
국제선보다는 과거에 있던 공항 CGV 때문에 익숙하실 분들이 더 많을 공간이네요 지금은 추억속으로 사라지고 롯데시네마가 그 역할을 하고 있지만..
편집을 어케 한건지 ? 김포에서 타고 갑자기 김포로 돌아오는 ㅋㅋ 뭐한거임
88올림픽 전후로 김포공항에 총든 군인들이 출입문마다 지키고 있었던 거 알면 놀라실까요?
그래도 인천 이전의 대한민국대표공항이라 전 인천보담 김포가 더 정감가요~
저도 5호선라인이 집하고 가까워서 더좋구요~^^
코로나전에 일본 갈때마다 항상 김포공항국제선 이용했는데, 저도 5호선 라인 거주자라 김포에서 하네다 가는거 진짜 편해요:)
집 근처라 알고는 있지만 대만, 중국, 일본 직항으로 가는 경우에는 인천발이 김포국제보다는 싼 경우가 많아서 인천을 이용하는 편인데 전 영상에서 일본 경유라고 하길래, 이제 거의 일본보단 우리나라를 경유할텐데 일본이라고? 생각했던 의문이 풀렸네요! 미국 갈때 경유편 생각해보고 영알남님 처럼 일본에서 잠깐 나갔다가 라멘 먹고 다시 들어가서 미국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위탁수하물에 보조배터리 같은거 있음 검사실로가서 빼야해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는거
김포 하네다만 이용해서 김포에 국제선 잘 없는거 몰랐네요ㅠ 인천은 너무 멀어요..
5:23 치킨보고 느끼는 낙타사장님
김포국제 출발 김포국제 도착인거에요?
네 맞습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요
잘라서 편집해서 그래요 일본도착영상은 전편에 있어요 ㅋㅋ
@@tekkou010 일본에서 김포로 왔다는 말인가요 그럼?
@@science-ek8hi김포에서 일본경유로 미국가신거고 일본비행기영상 미국비행기영상은 전편에 올라왔으니 김포 출발 /도착만 따로 편집해서 올리신거죠 설명이 없어서 헷갈리실만해요 ㅋㅋㅋㅋ
도쿄 하네다가 도쿄 시내에서 접근성이 훨씬 좋기 때문에 선호되는 노선이죠...나리타는 도쿄를 관할하는 국제공항이지만 서울에서 인천공항 거리보다 더 먼.....거리에 나리타 공항이 위치해있기 때문이죠.
일본경유 미국가는 항공료는 가격이 얼만가요 ..????
김네다 루트는 상용루트라 탑승률이 좋습니다. 다 좋은데 비싸서 문제죠.
형 왜 김포공항에서 일본 가는 비행기탔는데 내리니까 김포공항이야?
LCC 비행기에요?
삼성페이 설정만 해두면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김공으로 가면 좋아요 접근성도 ㅎㅎ면세점 찾기도 ㅋㅋ바로 앞이라^^
예전에 스리랑카를 갈때 김포 공항에서 상하이 경유해서 갔었던 추억...
일본살때는 인천은 저한테 너무 멀어서 매번 김포만 이용해서 전 되게 익숙한곳인데…. 도쿄살면 일본인들은 하네다를 많이 이용하죠 코로나전에는 나리타랑 금액차이가 크게안났어요 보통 젤빠른거나 젤 늦은거는 ….요즘어떨라나 지금은 일본에 안살지만 일본에 들어갈일이 많아서 JAL보다 ANA 를 더 애용해요
저는 중장거리인데 JAL은 너무 낡고 이코노미 간격도 너무 좁아서 괴로웠던 기억밖에 없어요 다신 절대안타는 … ANA는 이코노미여도 어느정도 간격도 넓고 굉장히 쾌적한편입니다 서비스야뭐 일본항공인데요 아 그리고 국제선은 23키로 두개 위탁가능해서 저는 한국이동이나 외국이동은 되도록 일본항공을 탑니다😅외국살면 어쨌거나 늘 짐이 많아서 …😂
한국야동이나 외국야동이라 읽었음... 음란마귀가 씌였나 ㅠㅠ
90년대 일본에서 학교다닐때 인천공항이 한참 공사중이라
김포서 타고다녔는데 인천공항 생기고 하네다밖에 없던거 같았는데ㅋ
착륙전 보인 건물은 중앙승가대학 건물입니다
저는 상하이 출장이 잦은데 김포서 가면 홍차오 공항으로 들어가서 애용해요 :)
공항간 거리가 2000km여서 일본, 중국 대만간 노선만 있지요. 인천공항 이전에는 한국의 대표 관문이 되었지만 동네 거주민들이 많은 지금 지금은 저녁 11시 이후로는 비행자체가 금지된 공항이지요. 근거리 여행이나 출장을 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공항이지요.
시간순으로 올려주면좋은데
항상 올리고 거꾸로 영상 올리니
계속 보는 저는 가끔 짜증도나요
영상은 넘 좋은데 순서대로 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