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난 절대 돌고래 잡는걸 옹호하는건아니야 근데 잘못전달된것은 정확하게 말해줘야할것같아서 일단 형이 보여준 11:24 짧은 영상속은 스킨다이빙 이야 뭐다른 자료에는 돌고래 잡이 스쿠버 다이빙이있는지는 모르겠어. 여튼 고래에는 사용해도된다 안된다는 나도 모르겟지만. 스킨다이빙 스피어피싱 작살어로 행위는 낚시와 같이 스포츠이기도하며 어업이기도해 현대장비가아니라 원시시대부터 인류와함께한 어로행위야,,, 내호흡을 참고 창을들고 들어가서 잡는거니까,,,, 까놓고 말하면 낚시가더 최첨단이거든,,,어탐기까지 돌려서 전자식 낚시대로 ....ㅎㅎ 그리고 형이말한 스쿠버다이빙은 즉 공기통을 사용하는것이고 공기통을 이용한 어로행위는 그건 대부분의 국가에서 아마 불법일거야 공기통을 이용한 스쿠버다이빙은 어떠한것도 잡으면 불법이야 반칙이거든 자연의 섭리에 반칙이거든!! 일부 생업은 우리나라에서 인정해주고있긴해 머구리라고하지 ㅎㅎㅎ 여튼 형 스킨과 스쿠버를 잘 분리해서 봐야할것같아~ 그리고 작살이 잔인하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어업행위는 보는시각의 차이일뿐 똑같이 인간은 다잔인해,,, 낚시로 훌치기하면 물고기 온몸에 다찢겨져서 그중일부만 잡혀 살아남는애들도 온몸이상쳐야,,, 돌고래잡이를 잘했다는게절대아니야~ ㅎㅎ 오해하지마 난 고래고기 먹어본적도 관심도없어 그리고 동물원 나도 볼때마다 불쌍하다 생각해 딱 거기까지 더깊게생각은안해 어차피 나는 오늘밤또 육식을 소비할꺼거든 모순적인 파렴치한인간같거든,,,,.....
참고로 더 말씀을 덧붙이자면 1. 서울대공원과 울진수족관 등의 한국의 대부분의 돌고래는 일본 다이지 마을에서 수입한 돌고래 2. 한국은 다이지 마을에서 돌고래 수입 전세계 2위 3. 한국에서 파는 고래고기 중 일본에서 수입한 고래고기가 대량 유통되어 있고 그 중 대부분은 다이지 마을에서 수출한 것
다큐멘터리 영화 도 봐주세요. 거기에 일본 다이지 지역의 고래잡이뿐만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지금도 이뤄지고 있는 고래잡이 문제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고래는 해양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물고기입니다. 저 영화엔 고래 말고도 해양 오염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영상 늘 흥미롭게 잘 보고있어요. 동물원 동물에대한 따거님 개인적인 생각에 저도 동감입니다. 상처투성이 돌고래를 보며 '넌 어떤 삶을 살았던거니..' 그 한마디에 가슴이 정말 뭉클 했습니다.. 많은것을 알게되었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 영상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다립니다. 홧팅!!
돌고래, 범고래, 상어들이 최상위 포식자라 중금속의 축적이 심합니다. 상어는 특히 지느러미에 많다는데, 그걸 맛있다고 샥스핀으로 먹죠. 일본 연안에서는 돌고래를 잡고, 큰 고래들은 남극쪽에가서 연구목적이라는 명목하에 잡습니다. 상당히 많이 잡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캡틴 따거님의 말처럼 고민이 많이 되는 주제인데, 한번쯤은 일본에서도 생각해봐야 하는 일인것 같아요.
돌고래 보호종이라 고기먹는거랑은 또 다른 문제같아요. 육식하는 사람이라고 동물보호를 말할 수 없는것도 아니구요. 그만큼 이번 영상은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다큐를 보고다이지를 보면 돌고래학살소 수용소로 느껴집니다. 그 장소를 직접가는 건 참 용기있어요. 의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간사이에서 학교를 졸업해서 다이치 출신의 학교 지인이 몇 있는데 솔직히 그들의 논리를 들어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더라고요.. 고래고기는 일본에서 점점 인기가 없어져서 지금은 나라의 보조금이 없으면 유지되지 않는 산업인데 이렇게 해서라도 계속해야만 하는지 정말 의문이에요 ㅠ
저도 고래 다 좋아하고, 특히 범고래는 무지 좋아하는데. 나고야가서 실제로도 봤고.. 그리고 저런 고래들 불쌍하기도 하고 잔인한 것도 싫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다른 나라 사람은 우리가 개 먹는 거 이해 못합니다. 개 머리 몽둥이로 쳐서 잔인하게 죽이고 전기로 잔인하게 기절시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외국 사람한테 이해되게 설명해보신다고 생각하면.. 어떤 말로도 설득도 안될 거고, 설명하기도 어려울 거 같네요.
일본의 고래(돌고래 포함)사냥이 비판받는건, 단지 고래라는 종을 잡기 때문이 아니라, 고래라는 종이 멸종위기종이라서 국제포경위원회에 의해 국제조약으로 상업적 포경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돼지, 소, 개와 같은 동물은 멸종위기종은 아닙니다. 돼지, 소, 개와 같은 동물도 먹지 말고 아예 육식을 금지하자는 것은 아예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환경운동가 중에서도 아주 극단적인 사람만 주장하는 것이라서 국제 사회의 의제 조차 안되는 것이고요. 일본의 포경은 두가지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하나는 원양바다에서 포경선으로 고래를 잡는 것, 그리고 타이지 마을에서 작살과 끌로 포경하는 방식입니다. 전자의 방식은 연구목적으로 포경한다해서 예외조항으로 인정받았고, 후자의 방식은 전통사회 원주민의 생활방식이라하여 예외로 인정받았는데, 사실상 유일하게 포경을 하는 나라이며, 그렇게 잡아들인 고래 고기를 상점가에서 포장해서 쉽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연구목적 포경, 원주민의 전통적 포경이라는 말이 우스운게 사실은 고래고기 소비를 위해서 변명하고 있을 뿐 그렇게 잡아들인 고래고기를 상업적으로 유통시키고 있고, 그 양이 일반인이 수산시장에서 쉽게 살 수 있을 정도로 엄청 많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그냥 자기들이 먹어어왔던 고래고기를 계속 먹고 싶어서 핑계를 대어서 계속 포경하는 것이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그나마 고래 숫자가 늘었다며 고래 포경을 허용할 것을 계속 로비하고 있고요. 타이지 마을에서의 포경이 문제가 되는 것은 작살과 끌로 찍어죽이는 잔혹한 포경 방식 말고도, 그렇게 잡아들인 돌고래들 중 일부 어린 개체를 전세계 수족관에 돌고래 쇼 용으로 팔아먹기 때문입니다. 고래 -돌고래는 지능도 높고 가족 생활을 하는 동물로 가족에 대한 애착이 깊은 동물로 알려져 있고요. 일가 친척이 잔혹하게 학살된 것을 본 어린 돌고래들이 심리적 충격으로 미치기 일쑤일 뿐만 아니라, 수족관에 적응한 어린 개체들도 수족관의 좁은 환경과 식생활에 미치거나 혹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합니다. 돌고래들은 수백, 수천 킬로미터를 생활공간으로 삼고 살아가는데, 수족관의 백미터 이내의 좁은 공간은 인간으로치면 1, 2평 크기의 감옥에 평생 가둬놓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살아있는 생선을 먹는 돌고래에게 사육의 편리함으로 냉동 통조림 생선만을 먹이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냉동 통조림을 거부하면 먹을때까지 몇날 몇일을 계속 굶깁니다. 결국 그 맛없는 통조림이라도 먹고 살기 위해 인간에게 야양을 떨고 쇼를 해야만 하고요. 돌고래는 넓은 바다에서 초음파로 통신하는 동물인데, 좁은 수족관에서는 초음파가 메아리쳐서 항상 소음 속에서 살기 때문에 그것도 극심한 스트레스 요인이 될 거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좁은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극심한 공포와 고통 속에서 도살된다는 것이 연구가 되었기에, 이후로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넓은 공간에서 사육시키고, 고통을 느끼지 않고 도살시키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와중인데, 타이지 마을은 여전히 돌고래 그렇게 도살하고 있고, 가족을 끔찍하게 학살하고 그 현장에서 살아남은 트라우마를 가진 개체를 계속해서 좁은 감옥에서 평생 가둬놓는다는게 동물복지 차원에서 허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고래 학살 반대, 돌고래쇼 금지를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고래 종보호 측면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는 최악의 악당과 같은 나라입니다.
영상만 보시는 많은 분들이 뭐 우리가 개고기 먹듯이 일본도 고래고기 먹는 거 아냐? 문화상대주의 때문에 일본이 고래고기 먹는 거 인정해야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 염려됩니다.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종다양성 차원에서 국제사회가 포경금지한 것이며, 이 측면에서 비판받고 있는 것이고요. 타이지 마을에서의 돌고래 사냥도 마찬가지로 1. 멸종위기종 보호, 2. 비인도적 학살 방식, 3. 돌고래 쇼의 비동물복지적 측면에서 비판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동물을 너희도 잡아먹어선 안된다는 낮은 수준의 비판이 아닙니다. 시청자들의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좀 더 알아보시고 추가 영상으로 보충 설명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전세계 포경협회 에서 고래 잡아도 된다고 허락 낫는데!! 그리고 거기에 같이 오케이 한게 몽골이고 ㅋㅋㅋ 바다 없는 몽골! 😅😅😅 그리고 생각보다 몰래 고래잡는 나라 많음! 맨날 방송에서 좋은거만 보고~ 바다의 포유류 라고 인간과 같으니 포획하지 말자! 하는데... 솔직히 하던 말던 관심은 없어! 따거형이 말한거 처럼~~ 육상엔 개고기도 있고, 동물이란 동물은 죄다 잡아먹고, 있는게 인간임! 애완견들 종도 다 믹스교미해서 망쳐놓은게 인간임, 그리고 기형으로 태어난 고양이,견 왜케 좋아하는지.... 난 기형견이나 고양이 억지로 만드는.. 그리고 그걸 자랑아라고 키우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봄! 타이지는 지금은 어차피 세계에서 허락된 곳이고, 개체수 조절해서 잡고, 하니 뭐라고 못함! 어차피 저 동네 인구감소로 점점 사라짐.... 암튼 이유야 뭐가 됫든 타이지 라는 동네 고래잡이 우리가 욕 할 수 없는 부분임! 억지로 기형아 만들어서 귀엽다는 이유로 개,고양이 사고 파는 행위하면서 어찌 돌고래 잡는다고 뭐라 하겠나요? 70%이상 고양이 개 전부 인간이 믹스시킨 종들인데.... 난 솔직히 타이지 이 동네 뭐라 못하겠음..... 자들은 자들 살아가는 방식이니깐....
선댓❤ 와 여기를 다녀오시다니...😮 귀한영상잘볼께용! 예전에 다큐로 보고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걸 느꼈어요😢 너무 잔인하게 잡더라능 ㅜㅜ 저도 개인적으로 동물원은 그닥별로..불쌍해보여요 좁은공간에서 ㅠ 그런데 오늘 영상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요 ㅎㅎ.. 저도 정리불가😅.. 건강챙기세요오🫶
투어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돌고래들이 워낙에 참 밝고 장난기가 많은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들의 생활반경을 뻔히 알기에 ,저기에 갇혀있어도 저렇게 장난치는거 보면 오히려 더 마음이 안쓰럽네요 저도 사육당하는 동물이 불쌍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이를 데리고 동물원을 가게 되는... 제가 참... 저도 동물원 아이와 몇 곳 다니면서 시노님과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생각을 잘 정리 해주신 것 같습니다~ 과연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을까..
- 존중받고 지켜져야할 전통도 있지만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나쁜 전통도 있다 생각합니다.. 일본은 항상 극과극..착함과 나쁨이 극명한듯해요..야생과 동물원은 어쩔수 없이 같이 존재해애할 현대 문명에 넌센스 같은 문제라 확실한 정답은 없지만 항상 개선할 방향성은 있다고 생각해요..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이 무겁네요ㅠ. 보기 힘든영상이었어요. 저도 따거님이 생각하시는 것들에대해서 많이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돌고래쇼도 보고싶지않고, 코끼리쇼나 트래킹 등은 절대하지않으리라하고요.. 심지어 경주마나 동물들 싸움등등... . 적극적으로 반대하고나서지는않지만 소극적으로 저나 친구들만이라도 안보는걸로.. 수요가없으면 공급도 없지않을까...하는마음으로...ㅠㅠ 하... 근데 진짜 동물원의 동물이나 우리집의 반려고양이에 대해서도 생각은 많아요. 따거님말처럼.. 만약 그냥 자연에서살면... 넓은곳을 한없이 자유롭고 즐겁게다니겠지만..또 위험과 아주짧은수명, 집에서는 밖에한번 제다로 못나가고.... 하지만 먹이걱정날씨걱정 천적걱정없이 오래.... 복잡복잡^^ 딜레마입니다^^ 먹는것에관해서도... 돼지, 소와비교하는것도...^^ 아무튼 이번 주제... 무겁네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늘 잘보고 있읍니다.이 세상 모든 만물들의 입장이 ,그저 다 보는눈과 생각이 다르지만 기본은 하나인데, 전쟁이며, 다툼이며 등등 다 산자들의 아우성이랄까, 저는 요 며칠 따거님 영상 처음부터 다 보고 있답니다. 각나라의 특징과 느낌등을,,대리 만족을 하면서,,, 감사합니다....건강챙기면서 다니길 바라요.
빨간바다 넘 신비롭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큰 아픔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마지막 따거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그리고 사이즈 차이도 크네요. 그 많은 개미들 아무렇지도 않게 밟아 죽이거나 하는데 고래는 같은 포유류 지능이 있고 공감 가능 한데다 사이즈가 커서 피가 낭자 하니 더 충격이 큰 듯 합니다. 정말 학살이라는 단어가 딱 다가 오네요. 그렇다고 잡아야 한다면 약물 같은걸 사용 해야 할까요 맘이 안좋네요
'구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라고 말을 하셨기 때문에 제 의견을 말해 볼께요. 일단 시노님이 잘못 알고있는거 하나는, '먹을거를 풍족하게 주고 천적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동물원에 있는 돌고래가 편안하다'라는 생각은 틀렸습니다. 일반적인 돌고래의 수명보다 동물원에 있는 돌고래의 수명이 아주 짧습니다. 벽에 머리를 박기고 하고 잘 지내던 녀석이 어느날부터 먹을것을 거부하고 자해하기도 하는 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이에요. 제때 식사를 제공하고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적당히 운동시켜주는 감옥이, 바깥 사회보다 안전하고 편안하지 않은것과 같은 이유랄까요? 철저한 조사와 따뜻한 시선과 넓은 지성을 가지고 계신 시노님이 이런 실수를...ㅎㅎㅎ 저는 다이버에요. 이집트의 후루가다에서 다이빙 하는 도중 돌고래 모녀가 우리곁에 와서 10분정도 머물다 갔을때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새끼돌고래가 내 옆으로 왔을때 너무 가깝게 붙는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엄마 돌고래가 우리사이를 스윽 갈라놓으며 나와 눈이 마주쳤던 그순간은 내생에 최고의 다이빙 순간이었습니다. 말은 하지않아도 서로의 생각을 다 알고 있었던 그 순간....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고 그저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는 우리 일행에게 경계심을 풀고 같이 유영했던 그 10분... 사람은 사람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그냥 그대로 살게하자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냥 그거 뿐이에요 거창하고 뭐하고 그런 이유가 필요없는
@@wisdom1109 그 세계 육류섭취량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들의 90% 이상이 사육에서 오는데 먼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본인은 모르시나요? 혹시 본인은 인간이 아니신가? 그 또한 자연이라면세 제일 자연과 거리가 먼 휴대폰으로 실체가 아닌 망에 접속하면서 댓글 다는걸보니 코미디가 따로없네 ㅋㅋㅋ
캡틴따거님 영상 정독중입니다 오늘 영상보면서 따거님 생긱에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저도 일본은 일로 많이 다녔는데 일단 우리랑은 많이 다른 의식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고래 학살보면서 욕도 많이 했는데 그건 문화보다는 의식 차이인거 같아요 암튼 영상보면서 속상한 맘이 컸네요 빠니보틀 곽튜브 채코제님 네분이 함께 하시는 영상보고 구독중입니다 응원하며 열심히 구득할께요😄
돌고래는 지능이 높고 음파를 쓰는 생물이라 콘크리트로 된 수족관은 적합하지 않다고하네요 잠실 롯데월드몰에 벨루가 벨라는 친구 두마리가 죽은 수족관에 혼자 갖혀지낸대요 만약 제가 외계인에게 잡혀 원룸에 감금당한채 "여기서 살면 일안해도 평생 먹여살려줄께"라는 소리를 들으면 어떨까요... 동물들도 안전한 동물원에게 피폐하게 살기보다는 단 하루라도 야생에게 사는게 좋을것같아요
언젠가 생태학자가 쓴 동물원에 대한 견해를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동물원에 대해서 완전히 다른 견해를 갖게되었어요. 사실 어렸을 때 동물원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따거님처럼 불쌍하다고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는데요. 말씀하신것 처럼 동물을 볼 기회가 없는 도시의 어린이들을 위해 어느정도의 유익함이 있겠지만 그건 너무 지나친 인간의 이기심인것 같더라구요. 19세기말인지 20세기 초인지 서양사람들이 흑인들을 동물원에 두고 구경했다는 기록도 본 적이 있는것 같은데 모든 생명체는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일본 친구도 많고 일본 문화도 좋아하지만 포경은 없어져야할 전통이라고 생각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저 또한 돼지고기도 너무 좋아하고 치킨도 너무 좋아하는데 돌고래, 돼지, 닭, 강아지 등등 다 같은 동물인데 돌고래, 강아지 등 과 같이 비교적 지능이 높고 인간과 좀 더 가까우면 불쌍한거고 그게 아니면 불쌍한게 아닌 건지도 모르겠고 .. 일상 생활에서도 인간은 스스로 이롭기 위해 공장, 발전소 등 환경과 동물에게 해로운 시설들을 짓고 운영하고, 수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하는 커피, 배달음식 등 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한다는 게 항상 마음 한켠에 자그마한 죄의식을 갖고 있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캔틴따거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돌고래 잡이의 역사와 그 역사가 이어지고 읶는 현장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역사깊은 전통을 바꾸기도 해야 합니다. 즉, 강자만이 살아남던 야만의 시대를 벗어나 약자도 사회의 일원으로 일할 수 있고, 그런 약자들을 도태시키거나 말살시키는 사회를 우리는 좋은 사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가까운 어느 나라에는 선천적 장애인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아이가 태어나면 출생시 죽여버리기 때문이죠. 또 아시아의 어느 나라는 초경도 하지 않은 소녀를 여신을 추앙하고, 초경이 시작되면 버림받고, 먹고 살기 위해 창부로 전락합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비극을 우리는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나요?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가꾸고, 그것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세상과 사회가 좋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것은 인간세계를 넘어서 자연에 관하여서도 같은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육식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작은 생명을 위하여 육식을 그만 둘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절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량으로 우리에게 지급된 생명에게 최소한의 배려도 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은 개나 돌고래까지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먹더라도 필요한 만큼이나, 최소한의 고통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인간의 언어로 소통하지 못하는 세계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때에 강한 인간과 약한 인간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포경 금지에 돌고래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오해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극소수가 원하는 고기와 동물원, 실험용 말고는 상업적 가치가 낮기 때문에 대규모 조업을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거구요. 저곳에서의 조업 방식도 사실 어업을 포함한 상업적인 도살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개체를 선별하고 나머지 개체는 죽이지 않으면 고기를 위한 사체를 모으는 작업이 매우 어렵고, (저정도 크기의 야생동물이 가진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물 방어만 해도 어마어마한데요...) 창으로 찌르는것 말고 별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저 지역에서 저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일을 하는것으로 사료됩니다. 돌고래 귀엽죠. 똑똑하구요. 하지만 저 도살현장과 다른 동물의 상업적 도살 현장은 대상 동물이 친숙하다와 천장이 없어서 다 보인다.. 라는 차이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기서 일어나는 일이 후대엔 사라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뭐 잔혹하다 이런 이유가 아니고 다른 상업적인 도살이 이루어지는 동물들은 인간의 소중한 식량자원이라는 이유가 있지만 저곳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혀 합당하지 않은 도살이기 때문입니다. 저곳에서 저 일을 하는 사람들의 문화일 뿐, 식량으로써의 가치도 없으며 수족관용 돌고래를 잡는다면 저런 대규모의 포획과 살육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게 양식이 되면 좋은데 고래고기나 지방은 산업 시대를 이끌었던 중요한 요소임. 그런데 이제는 그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고래요리를 다만 옛 전통삼아 즐길 뿐이지. 양식이 되면 신나게 잡아먹겠지만 그게 아닌데, 대형 수생생물이라 많이 살겠냐. 씨가 마를텐데, 적당히 잡아야지...
개인적으론 좁은 곳에 갇혀있는 것 보기 불편해, 여행할때 남들 다가는 동물원을 안가는데, 미국 있었을때 오마하에서는 너무 도시가 노잼이라 볼게 없어 가보긴 했었는데, 거긴 생각보다 잘해놔서 달리 생각이 들긴 했더라고요(일부 불편한 것도 있었지만... 특히, 고릴라). 그런데 저긴 너무 좁아도 너무 좁네요. 전통을 지킨다며 무슨 사무라이 하라키리급 잔인함까지 전통을 지키려는 것도 그렇고...
일본은 동물원이나 사파리, 수족관등이 참 많은 나라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과 같이 자주 놀러가곤 합니다. 그런데 제 느낌이지만 즐거워 하는?? 동물은 없었던것 같네요 여름 한낱의 뙤약볕에 헉헉 거리며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북극곰이나 누워서 꼼짝하지 않는 동물들..... 사파리에서도 조금만 이상한 행동을 하면 지프차가 달려가서 위협을 주고... 일본은 학회 연구라는 명목으로 고래를 잡고 잡은 고래를 식용으로 몰래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경선에도 조사라고 써있는것 같네요 여기서 살고는 있지만 모------------든게 비지니스, 그리고 남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 시간이 멈춘 나라라는 느낌이 참 많이 듭니다. 돌고래 쇼를 보니깐 서커스의 춤추는 곰이 생각이 나네요 필요한 만큼만 얻으면 좋을텐데.....
빠니보틀님부터 시작해서 노마드션,여행가제이,체코제,원지의하루를 타고 캡틴따거님을 알게돼서 따거님한테 빠져 정주행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지금까지는 보기만 했는데 고래의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우리는 육식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고기는 식용을 위해 사육을 한다는것이죠 먹기위해 시간과 돈을 들여 식용할 동물을 키우는 거죠 자연에 있는 동물들을 먹기위해서 몇마리 정도 잡는거라면 인간은 먹기위해 사냥을 하고 생존해온거니 그걸 비난할 수는 없겠지만 이 잔인한 행태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안타까워만하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지구가 병들어가는 이 시점에 너무 싫은 일본에서 이런 행태까지 벌어지고 있다니 정말 분노가 끓어 오릅니다
![100년 동안 지속된 일본의 '은밀한 여자섬' - [22]](http://i.ytimg.com/vi/Bok7ewDLreU/mqdefault.jpg)
![100년 동안 지속된 일본의 '은밀한 여자섬' - [22]](/img/tr.png)
![1년에 900번 터지는 일본 활화산 - [31]](http://i.ytimg.com/vi/KXmxRptKTwg/mqdefault.jpg)
형,,, 난 절대 돌고래 잡는걸 옹호하는건아니야 근데 잘못전달된것은 정확하게 말해줘야할것같아서 일단 형이 보여준 11:24 짧은 영상속은 스킨다이빙 이야 뭐다른 자료에는 돌고래 잡이 스쿠버 다이빙이있는지는 모르겠어. 여튼 고래에는 사용해도된다 안된다는 나도 모르겟지만. 스킨다이빙 스피어피싱 작살어로 행위는 낚시와 같이 스포츠이기도하며 어업이기도해 현대장비가아니라 원시시대부터 인류와함께한 어로행위야,,, 내호흡을 참고 창을들고 들어가서 잡는거니까,,,, 까놓고 말하면 낚시가더 최첨단이거든,,,어탐기까지 돌려서 전자식 낚시대로 ....ㅎㅎ 그리고 형이말한 스쿠버다이빙은 즉 공기통을 사용하는것이고 공기통을 이용한 어로행위는 그건 대부분의 국가에서 아마 불법일거야 공기통을 이용한 스쿠버다이빙은 어떠한것도 잡으면 불법이야 반칙이거든 자연의 섭리에 반칙이거든!! 일부 생업은 우리나라에서 인정해주고있긴해 머구리라고하지 ㅎㅎㅎ 여튼 형 스킨과 스쿠버를 잘 분리해서 봐야할것같아~ 그리고 작살이 잔인하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어업행위는 보는시각의 차이일뿐 똑같이 인간은 다잔인해,,, 낚시로 훌치기하면 물고기 온몸에 다찢겨져서 그중일부만 잡혀 살아남는애들도 온몸이상쳐야,,, 돌고래잡이를 잘했다는게절대아니야~ ㅎㅎ 오해하지마 난 고래고기 먹어본적도 관심도없어 그리고 동물원 나도 볼때마다 불쌍하다 생각해 딱 거기까지 더깊게생각은안해 어차피 나는 오늘밤또 육식을 소비할꺼거든 모순적인 파렴치한인간같거든,,,,.....
정확한 정보 고마워!!!!!
@@captainbrother 사랑해형 다음영상도 기대할께!!!
돌고래는 사람처럼 모유로 새끼를 키우는 포유류이자, 지능수준이 유치원생급이기 때문에 일반 물고기 어류를 잡는것과는 분명히 다른거죠. 고래학살을 단순 어로행위로 보는건 문제가 있음 ㅋ
@@chulgim1 독해력,문해력 부족
@@명신줄리 할말없으니깐 독해력 문해력부족ㅋㅋ 답글다 읽나보네?
참고로 더 말씀을 덧붙이자면
1. 서울대공원과 울진수족관 등의 한국의 대부분의 돌고래는 일본 다이지 마을에서 수입한 돌고래
2. 한국은 다이지 마을에서 돌고래 수입 전세계 2위
3. 한국에서 파는 고래고기 중 일본에서 수입한 고래고기가 대량 유통되어 있고 그 중 대부분은 다이지 마을에서 수출한 것
무슨일인지 참 한심합니다
고래 포경은 금지되아야하며
차라리 개고기를 먹지
3.한국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파는..
울산이나 부산에서 파는 고래고기 출처가 죽은 고래 사체로 유통한다는데, 계속해서 팔 수 있는 이유가 그냥 일본에서 수입하는거였구나😅
혹시 울산수족관 아닌가요?
어제 울진수족관ㄱ 갔다왔는데 돌고래는 없고
좁은수족관에서 미쳐가고있는 수달만있던데요?!!
다큐멘터리 영화 도 봐주세요. 거기에 일본 다이지 지역의 고래잡이뿐만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지금도 이뤄지고 있는 고래잡이 문제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고래는 해양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물고기입니다. 저 영화엔 고래 말고도 해양 오염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여행은 발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던데, 가보지 못한 곳에 대신 가서 그 곳의 문화와 함께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도 같이 전달해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늘 흥미롭게 잘 보고있어요.
동물원 동물에대한 따거님 개인적인 생각에 저도 동감입니다.
상처투성이 돌고래를 보며 '넌 어떤 삶을 살았던거니..' 그 한마디에 가슴이 정말 뭉클 했습니다..
많은것을 알게되었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 영상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다립니다. 홧팅!!
돌고래, 범고래, 상어들이 최상위 포식자라 중금속의 축적이 심합니다. 상어는 특히 지느러미에 많다는데, 그걸 맛있다고 샥스핀으로 먹죠.
일본 연안에서는 돌고래를 잡고, 큰 고래들은 남극쪽에가서 연구목적이라는 명목하에 잡습니다. 상당히 많이 잡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캡틴 따거님의 말처럼 고민이 많이 되는 주제인데, 한번쯤은 일본에서도 생각해봐야 하는 일인것 같아요.
설명하시고 자신의 생각을 말씀하시는거보면 생각이 깊으신거같습니다
캡틴따거님처럼 무조건 내의견을 밀고나가는게 아니라 상대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는 마음도 좋았던거같습니다
이거보고 생각이 깊은 분이구나 매력을 알게되서 구독 눌렀습니다. 그냥 페이스 유지하세요. 너무 좋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봤는데 오랜시간 돌고래쇼를 하던 돌고래가 벽을 들이받는 자해 행위를 하다가 죽었다더군요. 돌고래쑈, 코끼리쑈, 코끼리 트래킹, 등등의 체험은 생계유지, 독특한 경험, 동물학대.이세가지는 동반되는 현실인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자극적인 소재이지만 그걸 소비해버리고 비난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고 우리의 문제들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돌고래 보호종이라 고기먹는거랑은 또 다른 문제같아요. 육식하는 사람이라고 동물보호를 말할 수 없는것도 아니구요. 그만큼 이번 영상은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다큐를 보고다이지를 보면 돌고래학살소 수용소로 느껴집니다. 그 장소를 직접가는 건 참 용기있어요. 의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간사이에서 학교를 졸업해서 다이치 출신의 학교 지인이 몇 있는데 솔직히 그들의 논리를 들어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더라고요.. 고래고기는 일본에서 점점 인기가 없어져서 지금은 나라의 보조금이 없으면 유지되지 않는 산업인데 이렇게 해서라도 계속해야만 하는지 정말 의문이에요 ㅠ
저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아마 이제는 관성적으로 하는 짓 또 하고 또 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저도 고래 다 좋아하고, 특히 범고래는 무지 좋아하는데. 나고야가서 실제로도 봤고.. 그리고 저런 고래들 불쌍하기도 하고 잔인한 것도 싫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다른 나라 사람은 우리가 개 먹는 거 이해 못합니다. 개 머리 몽둥이로 쳐서 잔인하게 죽이고 전기로 잔인하게 기절시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외국 사람한테 이해되게 설명해보신다고 생각하면.. 어떤 말로도 설득도 안될 거고, 설명하기도 어려울 거 같네요.
그 보조금을 받기 위함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돌고래쇼
이런거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써
영상 보는 내내 참ㅡㅡ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사람이 이렇게 잔인하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돼네요
돌고래쇼나 기름솥에 통째로 튀겨지는 시장통닭이나 다를게 없죠
@@nizxxy살아있는 애한테 고문을 지속적으로 하는가 죽은애 튀기는가 정도의 차이
@@DoTheG84 궤변요 ㅋ
@@nizxxy 굳이 할거면 돌고래고기(라고 쓰고 고래고기라고 속여서 팜)랑 치킨을 비교해야 함이 맞음. 시장통닭이 살아있는 닭을 튀기는게 아닌 한 서로의 성질이 다른 두개를 비교하는 것이 이미 궤변. :(
@@DoTheG84 비교를 하자면, 개나 말, 고양이, 앵무새 등을 이용한 쇼를 하는 것에 해당하겠죠. 야생마를 길들여 말로, 늑대를 길들여 개로 만든 인간이 왜 돌고래는 그렇게 하는게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따거님영상은 생각도 같이 하면서 보게되네요
풍경보여주고 먹방으로 끝나는 영상이 아녀서 좋아요~^^
항상 컨텐츠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이런 말씀 벌 때마다 힘이 납니다
이번 편처럼 생각이 많은 여행기라 이 채널이 좋음.
재미있어요. 영상촬영 기획 편집 자막 전부다 최고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에 오늘도 편집!!
The Cove 라는 다큐멘타리 보고 알게된 곳이었는데 이렇게 또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직도 계속 잡고 있을텐데 멈췄으면 좋겠네요. 저도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오늘도 하나의 울림과 생각꺼리를 주시는 캡틴따거님.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5좋아요:)캡틴 따거님 잘 볼게요..일본 을많이 알게돼네요.감사드려요😊😅
너무 잔인해서 눈물이 났어요.
😢돌고래들 사람과 눈도 마주치고 마음도 통하는게 느껴지는데.
참 슬프네요.
그러고선 치킨은 이따가 야무지게 시켜먹겠지?
@@Dkqwdqw21 치킨먹는게 삶에있어 필수요소가 아닌데 소비하는거잖아 니 미각의 즐거움을위해서 ㅋㅋ 뭐가다른건데?
@@소고기-t6b 닭도 멸종위기종인가?
@@힛-u4j 1. 저 돌고래가 무슨종인지 알고 멸종위기종이라 이러는거야?
2. 그리고 멸종위기종은 생명이고 아닌건 생명도 아니다?
니가 더 악마같은데? ㅋㅋㅋㅋㅋ 니가 인종차별주의자 그리고 히틀러랑 다른게뭐야?
@@소고기-t6b 왤케 급발진이야 악마랑 인종차별주의자가 왜나옴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아이쿠 무서버라.. 질문도 못하게하네 아가야 고래고기 그렇게 먹고 싶으면 많이 묵어라 ^^;;
일본의 고래(돌고래 포함)사냥이 비판받는건, 단지 고래라는 종을 잡기 때문이 아니라, 고래라는 종이 멸종위기종이라서 국제포경위원회에 의해 국제조약으로 상업적 포경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돼지, 소, 개와 같은 동물은 멸종위기종은 아닙니다. 돼지, 소, 개와 같은 동물도 먹지 말고 아예 육식을 금지하자는 것은 아예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고,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환경운동가 중에서도 아주 극단적인 사람만 주장하는 것이라서 국제 사회의 의제 조차 안되는 것이고요.
일본의 포경은 두가지 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하나는 원양바다에서 포경선으로 고래를 잡는 것, 그리고 타이지 마을에서 작살과 끌로 포경하는 방식입니다. 전자의 방식은 연구목적으로 포경한다해서 예외조항으로 인정받았고, 후자의 방식은 전통사회 원주민의 생활방식이라하여 예외로 인정받았는데, 사실상 유일하게 포경을 하는 나라이며, 그렇게 잡아들인 고래 고기를 상점가에서 포장해서 쉽게 살 수 있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연구목적 포경, 원주민의 전통적 포경이라는 말이 우스운게 사실은 고래고기 소비를 위해서 변명하고 있을 뿐 그렇게 잡아들인 고래고기를 상업적으로 유통시키고 있고, 그 양이 일반인이 수산시장에서 쉽게 살 수 있을 정도로 엄청 많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그냥 자기들이 먹어어왔던 고래고기를 계속 먹고 싶어서 핑계를 대어서 계속 포경하는 것이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그나마 고래 숫자가 늘었다며 고래 포경을 허용할 것을 계속 로비하고 있고요.
타이지 마을에서의 포경이 문제가 되는 것은 작살과 끌로 찍어죽이는 잔혹한 포경 방식 말고도, 그렇게 잡아들인 돌고래들 중 일부 어린 개체를 전세계 수족관에 돌고래 쇼 용으로 팔아먹기 때문입니다. 고래 -돌고래는 지능도 높고 가족 생활을 하는 동물로 가족에 대한 애착이 깊은 동물로 알려져 있고요. 일가 친척이 잔혹하게 학살된 것을 본 어린 돌고래들이 심리적 충격으로 미치기 일쑤일 뿐만 아니라, 수족관에 적응한 어린 개체들도 수족관의 좁은 환경과 식생활에 미치거나 혹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합니다. 돌고래들은 수백, 수천 킬로미터를 생활공간으로 삼고 살아가는데, 수족관의 백미터 이내의 좁은 공간은 인간으로치면 1, 2평 크기의 감옥에 평생 가둬놓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살아있는 생선을 먹는 돌고래에게 사육의 편리함으로 냉동 통조림 생선만을 먹이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냉동 통조림을 거부하면 먹을때까지 몇날 몇일을 계속 굶깁니다. 결국 그 맛없는 통조림이라도 먹고 살기 위해 인간에게 야양을 떨고 쇼를 해야만 하고요. 돌고래는 넓은 바다에서 초음파로 통신하는 동물인데, 좁은 수족관에서는 초음파가 메아리쳐서 항상 소음 속에서 살기 때문에 그것도 극심한 스트레스 요인이 될 거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좁은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극심한 공포와 고통 속에서 도살된다는 것이 연구가 되었기에, 이후로 동물복지 차원에서도 넓은 공간에서 사육시키고, 고통을 느끼지 않고 도살시키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와중인데, 타이지 마을은 여전히 돌고래 그렇게 도살하고 있고, 가족을 끔찍하게 학살하고 그 현장에서 살아남은 트라우마를 가진 개체를 계속해서 좁은 감옥에서 평생 가둬놓는다는게 동물복지 차원에서 허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고래 학살 반대, 돌고래쇼 금지를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고래 종보호 측면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는 최악의 악당과 같은 나라입니다.
영상만 보시는 많은 분들이 뭐 우리가 개고기 먹듯이 일본도 고래고기 먹는 거 아냐? 문화상대주의 때문에 일본이 고래고기 먹는 거 인정해야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 염려됩니다.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종다양성 차원에서 국제사회가 포경금지한 것이며, 이 측면에서 비판받고 있는 것이고요. 타이지 마을에서의 돌고래 사냥도 마찬가지로 1. 멸종위기종 보호, 2. 비인도적 학살 방식, 3. 돌고래 쇼의 비동물복지적 측면에서 비판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동물을 너희도 잡아먹어선 안된다는 낮은 수준의 비판이 아닙니다. 시청자들의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좀 더 알아보시고 추가 영상으로 보충 설명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필요하시면, 여기에 대해 잘 설명해주실 수 있는 환경운동가 분을 소개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아마 줌영상으로 대화하시는 걸 캡틴따거님의 컨텐츠로 만드실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관심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목경-u7p저 궁금한데 알려주실래요?
무슨 말씀이신지?? 전세계 포경협회 에서 고래 잡아도 된다고 허락 낫는데!! 그리고 거기에 같이 오케이 한게 몽골이고 ㅋㅋㅋ 바다 없는 몽골! 😅😅😅 그리고 생각보다 몰래 고래잡는 나라 많음! 맨날 방송에서 좋은거만 보고~ 바다의 포유류 라고 인간과 같으니 포획하지 말자! 하는데... 솔직히 하던 말던 관심은 없어! 따거형이 말한거 처럼~~ 육상엔 개고기도 있고, 동물이란 동물은 죄다 잡아먹고, 있는게 인간임! 애완견들 종도 다 믹스교미해서 망쳐놓은게 인간임, 그리고 기형으로 태어난 고양이,견 왜케 좋아하는지.... 난 기형견이나 고양이 억지로 만드는.. 그리고 그걸 자랑아라고 키우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봄! 타이지는 지금은 어차피 세계에서 허락된 곳이고, 개체수 조절해서 잡고, 하니 뭐라고 못함! 어차피 저 동네 인구감소로 점점 사라짐.... 암튼 이유야 뭐가 됫든 타이지 라는 동네 고래잡이 우리가 욕 할 수 없는 부분임! 억지로 기형아 만들어서 귀엽다는 이유로 개,고양이 사고 파는 행위하면서 어찌 돌고래 잡는다고 뭐라 하겠나요? 70%이상 고양이 개 전부 인간이 믹스시킨 종들인데.... 난 솔직히 타이지 이 동네 뭐라 못하겠음..... 자들은 자들 살아가는 방식이니깐....
선댓❤
와 여기를 다녀오시다니...😮
귀한영상잘볼께용!
예전에 다큐로 보고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걸 느꼈어요😢 너무 잔인하게 잡더라능 ㅜㅜ 저도 개인적으로 동물원은 그닥별로..불쌍해보여요 좁은공간에서 ㅠ
그런데 오늘 영상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요 ㅎㅎ.. 저도 정리불가😅..
건강챙기세요오🫶
저도 그영상 보고 넘 슬프고 아팠어요~~~수족관이나 동물원 안가려고 노력해요.아이들을 위해서는 가까이 보는것도 좋겠지만 더이상은 포획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저도 고기파라 고기없으면 안되지만 그래도 저렇게까지 잔인하게 잡은걸 먹어야 하는지 ㅠㅠ
캡틴따거님 영상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조심히 그리고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뭐지 이 모순덩어리는
스트레스 받아 우울증 오고 스스로 자살하는 동물들 보면 자연의 순리가 그들에겐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상처 많이 난 돌고래 보니 넘 맘 아프네요ㅜㅜ
투어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돌고래들이 워낙에 참 밝고 장난기가 많은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들의 생활반경을 뻔히 알기에 ,저기에 갇혀있어도 저렇게 장난치는거 보면 오히려 더 마음이 안쓰럽네요
저도 사육당하는 동물이 불쌍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이를 데리고 동물원을 가게 되는... 제가 참...
저도 동물원 아이와 몇 곳 다니면서 시노님과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생각을 잘 정리 해주신 것 같습니다~
과연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을까..
- 존중받고 지켜져야할 전통도 있지만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나쁜 전통도 있다 생각합니다.. 일본은 항상 극과극..착함과 나쁨이 극명한듯해요..야생과 동물원은 어쩔수 없이 같이 존재해애할 현대 문명에 넌센스 같은 문제라 확실한 정답은 없지만 항상 개선할 방향성은 있다고 생각해요..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전세게 어느나라든 착함 나쁨이 극명합니다.
안그런 나라가 어딨죠?
@@소고기-t6b 당신에게 알려주고 싶지는 않군요. 문장의 중요한 부분을 이해하기보다는 꼬투리 잡으려는 당신같은 사람은 무슨이야기를 해도 안듣거든요? 알죠 본인이 그런 성향이라는거 ,..
왜 좋은문화 나쁜문화를 님 기준에두시나요 ㅋㅋ
@@김다니엘-q4d 뭔 소리야;;
안그런 나라가 어딘지 알려주세요 찾아보게
한국도 착함과 나쁨이 극명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국가론이 아니라 인간론 입니다 ^^
이율배반적인 느낌을 많이 받죠 아이들을 위한 학습의 경우도 동물원 가지 말고 자연의 영상으로 보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동물을 직접 보는 것을 넘는 학습은 또 없기에…
와 여기를 가셨군요... 옛날에 다큐보고 충격받아서 DVD도 구매했는데... 잘 보겠습니다.
따거님 여행은 배울 내용도 많아서 참 좋습니다 ^^
오홍ㅎㅎ 오늘도 재밌게볼께유
마음이 무겁네요ㅠ. 보기 힘든영상이었어요. 저도 따거님이 생각하시는 것들에대해서 많이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돌고래쇼도 보고싶지않고, 코끼리쇼나 트래킹 등은 절대하지않으리라하고요.. 심지어 경주마나 동물들 싸움등등... . 적극적으로 반대하고나서지는않지만 소극적으로 저나 친구들만이라도 안보는걸로.. 수요가없으면 공급도 없지않을까...하는마음으로...ㅠㅠ 하... 근데 진짜 동물원의 동물이나 우리집의 반려고양이에 대해서도 생각은 많아요. 따거님말처럼.. 만약 그냥 자연에서살면... 넓은곳을 한없이 자유롭고 즐겁게다니겠지만..또 위험과 아주짧은수명, 집에서는 밖에한번 제다로 못나가고.... 하지만 먹이걱정날씨걱정 천적걱정없이 오래.... 복잡복잡^^ 딜레마입니다^^ 먹는것에관해서도... 돼지, 소와비교하는것도...^^
아무튼 이번 주제... 무겁네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늘 잘보고 있읍니다.이 세상 모든 만물들의 입장이 ,그저 다 보는눈과 생각이 다르지만 기본은 하나인데, 전쟁이며, 다툼이며 등등 다 산자들의 아우성이랄까, 저는 요 며칠 따거님 영상 처음부터 다 보고 있답니다.
각나라의 특징과 느낌등을,,대리 만족을 하면서,,, 감사합니다....건강챙기면서 다니길 바라요.
이제 고래는 좀 놔줬으면 합니다.
돌고래 입장에서 저게 편하죠. 먹이, 천적 걱정 없으니
@@wonzex966 그래도 갇혀사는건 아니죠
과정이 잔혹하더라도 살육되는 다른 동물과 같습니다. 매너 있게 죽이라는것도 다 말장난이지 ㅋ
@@wonzex966 그게 저들이 선택한 삶은 아니니..
@@nofear5317 인생이, 자기가 선택한대로 살아가나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선택할 수 없이 정해진게 얼마나 많은데
캡틴따거님 영상 말미에 가끔가다 이렇게 자기 생각 남겨주는거 넘 좋아요
오래 전 저 곳에서 돌고래를 학살하는 내용을 담은, 소개해주신 그 다큐를 보고 느낀 저들의 잔인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이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공감하기를 기대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교토에서 6년동안 유학생활을 했지만 다이지에 고래잡이는 몰랐습니다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었어요 전통과 인습의 차이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잘보았습니다.
생각해보아야 할 과제인거는 분명해보입니다.
빨간바다 넘 신비롭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큰 아픔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마지막 따거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그리고 사이즈 차이도 크네요.
그 많은 개미들 아무렇지도 않게 밟아 죽이거나 하는데 고래는 같은 포유류 지능이 있고 공감 가능 한데다 사이즈가 커서 피가 낭자 하니 더 충격이 큰 듯 합니다.
정말 학살이라는 단어가 딱 다가 오네요.
그렇다고 잡아야 한다면 약물 같은걸 사용 해야 할까요
맘이 안좋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저 영리한 돌고래들을 좁은 곳에 가두어 자기 입맛에 맞게 길들이고 훈련시켜 하하호호 좋다고 박수치며 구경하는 인간의 이기심이 결국은 우리 자신을 위협하는 칼이 되리란걸 왜 모를까
이런식의 말만 번지르르한 감성팔이가 젤 한심함. 니가 처먹는 음식 풀떼기 고깃덩이는 뭐 너 스스로 위협안함? 아니 그래서 위협할까봐 다 굶어 뒤질깝쇼? 위선자들
집에서 우리가 개랑 고양이 키우는 것도 똑같음....
다큐한편 본것같네요 ... 생각할게 많아지는 영상입니닷
일요일 오전의 선물이네요^^ 일본의 포경마을은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로의 수입량도 엄청 나군요..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항상 안전 여행 하시길~~^^
영상 잘 보았습니다! 깹틴따거와 답이 같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다시 또 생각해도, 답이 왔다갔다, 답이 없네요!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하세요. 최고
형 영상 중에 최고인듯
잉 이게 ㅋㅋㅋㅋㅋ
'구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라고 말을 하셨기 때문에 제 의견을 말해 볼께요.
일단 시노님이 잘못 알고있는거 하나는, '먹을거를 풍족하게 주고 천적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기 때문에 동물원에 있는 돌고래가 편안하다'라는 생각은 틀렸습니다.
일반적인 돌고래의 수명보다 동물원에 있는 돌고래의 수명이 아주 짧습니다. 벽에 머리를 박기고 하고 잘 지내던 녀석이 어느날부터 먹을것을 거부하고 자해하기도 하는 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이에요. 제때 식사를 제공하고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적당히 운동시켜주는 감옥이, 바깥 사회보다 안전하고 편안하지 않은것과 같은 이유랄까요?
철저한 조사와 따뜻한 시선과 넓은 지성을 가지고 계신 시노님이 이런 실수를...ㅎㅎㅎ
저는 다이버에요.
이집트의 후루가다에서 다이빙 하는 도중 돌고래 모녀가 우리곁에 와서 10분정도 머물다 갔을때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새끼돌고래가 내 옆으로 왔을때 너무 가깝게 붙는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엄마 돌고래가 우리사이를 스윽 갈라놓으며 나와 눈이 마주쳤던 그순간은 내생에 최고의 다이빙 순간이었습니다.
말은 하지않아도 서로의 생각을 다 알고 있었던 그 순간....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고 그저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는 우리 일행에게 경계심을 풀고 같이 유영했던 그 10분...
사람은 사람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그냥 그대로 살게하자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냥 그거 뿐이에요 거창하고 뭐하고 그런 이유가 필요없는
누구신지 몰라도 정말 훌륭하신 분의 훌륭한 말씀 저도 같은 맘입니다 세상 동물들이 행복할 날이 오기를
사람은 사람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놔두면 전세계 인구 절반이상이 굶어죽을텐데요 그 기준이 초딩처럼 그냥 귀엽다 아니다로 판별할건 아니시죠?
@user-hp5yn1rk2r 전세계인구 절반이죽는다는 자료를 가져오시고요 설사그렇다치더라도 그또한 자연의법칙입니다 철저한인간위주의 사고 역겹네요
@@wisdom1109 그 세계 육류섭취량이 얼마나 되는지 그것들의 90% 이상이 사육에서 오는데 먼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본인은 모르시나요? 혹시 본인은 인간이 아니신가? 그 또한 자연이라면세 제일 자연과 거리가 먼 휴대폰으로 실체가 아닌 망에 접속하면서 댓글 다는걸보니 코미디가 따로없네 ㅋㅋㅋ
@@wisdom1109 당장 당신이 처먹는 음식 리스트부터 대보던지 그 중에 인위적이고 인간중심적인 재료가 하나도 없으면 인정한다 ㅋㅋㅋ
캡틴따거님 영상 정독중입니다
오늘 영상보면서 따거님 생긱에 많은 공감이 되네요
저도 일본은 일로 많이 다녔는데 일단 우리랑은 많이 다른 의식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고래 학살보면서 욕도 많이 했는데 그건 문화보다는 의식 차이인거 같아요
암튼 영상보면서 속상한 맘이 컸네요
빠니보틀 곽튜브 채코제님 네분이 함께 하시는 영상보고 구독중입니다
응원하며 열심히 구득할께요😄
돌고래는 지능이 높고 음파를 쓰는 생물이라 콘크리트로 된 수족관은 적합하지 않다고하네요
잠실 롯데월드몰에 벨루가 벨라는 친구 두마리가 죽은 수족관에 혼자 갖혀지낸대요
만약 제가 외계인에게 잡혀 원룸에 감금당한채 "여기서 살면 일안해도 평생 먹여살려줄께"라는 소리를 들으면 어떨까요...
동물들도 안전한 동물원에게 피폐하게 살기보다는 단 하루라도 야생에게 사는게 좋을것같아요
롯데가 방사하기로 약속했는데 아직도 수족관에 있다죠..
아바타2 에서도 일본 고래 포경을 비판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죠.
에휴 말실수 안하려고 얼마나 고민하고 말을 하셨을까요 공감됩니다
돌고래 잡는 다큐 피바다 보니 눈물이 나요ㅜㅜㅜ
정말 어떤이유 라도 돌고래학살은 가슴 아파요.
그러나 마지막 따거님의 멘트 처럼 우리가 매일먹는 소,돼지도 마찬가지 일테니까요.
잡는 방식이 좀더 잔인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에요!
제가 포유류를 좋아해서 동물원을 자주가는데 .. 이거보고 너무 충격을 먹어서 몇일동안 우울했어요 …. 돌고래들의 울부짖음에도 창살로 찌르고 피바다 되는게 너무너무 충격이었습니다 ㅜㅜ 내즐거움만 생각했지 동물입장은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음을 반성하게되었네요
14:23 몸에 상처많은 돌고래는 자해해서 난 상처들 같은데... 우울증걸려서 여기저기 들이박고 자해한거 너무 블쌍하다. 둘고래는 익히 알듯이 동물들 중에선 최상위급 지능을 가진 동물이고 피부도 탄탄하고 상처회복력도 엄청 좋은데 저렇게 상처가 나고 또 난걸로 봐서는 자해아니면 훈련중 학대일 가능성이 있는데 후자여도 결국 스트레스로 자해함...
인간이 측정할수있는 기준으로 돌고래의 지능이 어린아이와 맞먹는다고 하지만 이것도 인간 기준이고 항간에선 만약 돌고래에게 사람처럼 손이있었다면 그들만의 문명을 건설할수있었을것이다 라는 말도있네요
정리 불가가 아닙니다. 입장을 바꿔봅시다
본인은 2~3평 짜리 방안에 갇혀 먹이만 받아 먹으며 평생을 살 수 있겠는지..
그게 좋다는 사람은 아마도 밥먹는 시간 외에는 벽에 머리를 찧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아십니까? 대부분의 동물들이 타고난 여행가들이란거
개 고양이도 풀어주죠 그냥 ㅠㅠ
렌트카로 여행하능거 넘 져아용😍
오늘 어린이대공원 갔다가 탈출한 얼룩말 생각나서 첨으로 동물원들어갔다가 여러가지 생각했눈데 오늘 영상도 생각이 많아지게 하네요..😢
예전 다큐멘터리 봤을때의 기억이 떠올라 버렸습니다.ㅠㅠ
여러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가 이런조건이라도 이렇게 잔인하게 돌고래를 잡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일본 본연의잔인한면을 보는거같기도 하고 .. 안타까운 영상입니다. 다양한 생각을 들게해주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이거 넷플릭스에서 다큐찍었던 데 맞나요? 엄청난 국제문제여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래가 너무 불쌍하네요
의도적으로 클릭을 미루고 미루고 피하던 영상을.... 지금 봤어요. 보는내내 뭔가 마음이 답답하고 무거웠지만ㅠㅠㅠㅠ 저 또한 모순적인 사람이기에.... 많은 생각이 들었고 의미있는 영상이었어요! 아직 뭐가 맞다 정답은 못 찾았지만... 캡틴따거 화이팅
예전에 다큐보고 너무 많이 울었는데, 유럽의 어느나라도 전통이랍시고 해안가로 고래를 몰고와서 창살로 찔러 죽이는데, 심지어 아이들까지 데려와서 동참한다는거에 너무 충격적이였음.
씨스피라시였나요 저도 그거 보고 충격 많이 받았는데. 감독 취재하려고 하니까 못하게 하려고 감시하고..
@@내란수괴민주당 mbc에서 다큐로 방송 했던거 같아요. 푸른 바다가 피바다가 되는걸 보고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전통문화고 나발이고 그냥 광기어린 학살 같아요. 너무 잔인해요
돌고래 너무 귀여운데…그냥 놔줬으면 좋겠네요. 바다에서 맘껏 뛰놀게 해줬으면
생명의 경중 척도가 귀여움이냐 ㅋㅋㅋ
집에 있는 개랑 고양이도 제발 방생해 주세요.... 집안에서 말고 밖에서 맘껏 뛰어 놀게요.
@@노네임-x5z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그래서 애완동물 안키움
꼭 가봐야겠어요!!!저도 저곳에서 따거님이 느끼셨던 감정들 느끼고싶네요
컨디션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건강이 최고지요.
댓글먼저 쓰고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합에서 돌고래나왔단 소식엔 진짜 유니콘이라도 온거같은 신비감이 있었는데 저렇게 보니까 벨루가에 싱기하고 진짜 넘 귀여운데도 또 느낌이 다르넹... 포획이라도 잔인하지 않게 신경써주면 좋겠다ㅏ
나도 배위에서나마 돌고래 지나가는 거 보고 겁나 신기했는데
자유를 뺏기고 좋아할 생명이 있을까요?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수입한 돌고래 중에 다시 풀어주고 싶어도 풀어주면 죽어서 우리나라 동물원에 있는 돌고래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 곳이 이곳이네요.... ㅠㅠ 참.따거님의 생각이 있고 그런 고민들이 늘 영상에 담겨서 좋은것 같아요..
Palm Beach Garden 플로리다 해안가 레스토랑서 메뉴에 돌고래고기가 있어서 먹어봤는데(돌고래 학살반대하는 입장) 거부감이 있어 그런지 맛이 영 별로였습니다. 편견이 없이 민감한 세계적 이슈들을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고래에게 너무 작은 공간!
국내에는 대부분 바다에 놓아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돌고래가 지능이 워낙 높은 친구들이라 자의식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가 문제죠!
지능이 있고 자의식이 있는 친구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사람도 좁은 공간에 갇혀있으면 답답하고 미치는데... 지능이 있는 저 동물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빨간 바다 충격적이네요 ㅠㅠ
어떤 삶을 살았니 저 한마디에 마음이 너무 찡해지네요..
사람들의 욕심과 욕구를 채우는 동물관광은ㅇ제 그만 둘 때 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기 힘든 귀한 영상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생태학자가 쓴 동물원에 대한 견해를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동물원에 대해서 완전히 다른 견해를 갖게되었어요. 사실 어렸을 때 동물원에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따거님처럼 불쌍하다고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는데요. 말씀하신것 처럼 동물을 볼 기회가 없는 도시의 어린이들을 위해 어느정도의 유익함이 있겠지만 그건 너무 지나친 인간의 이기심인것 같더라구요. 19세기말인지 20세기 초인지 서양사람들이 흑인들을 동물원에 두고 구경했다는 기록도 본 적이 있는것 같은데 모든 생명체는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일본 친구도 많고 일본 문화도 좋아하지만 포경은 없어져야할 전통이라고 생각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
포경선 측면에 Research라고 써놓고 기만하며 포경을 하는 일본인들의 겉과속이 다른 모습.
그리고 늘 안전한 여행되시길~
한국인은 뭐 겉과속이 안다른가요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저 또한 돼지고기도 너무 좋아하고 치킨도 너무 좋아하는데
돌고래, 돼지, 닭, 강아지 등등 다 같은 동물인데 돌고래, 강아지 등 과 같이 비교적 지능이 높고 인간과 좀 더 가까우면 불쌍한거고 그게 아니면 불쌍한게 아닌 건지도 모르겠고 ..
일상 생활에서도 인간은 스스로 이롭기 위해 공장, 발전소 등 환경과 동물에게 해로운 시설들을 짓고 운영하고, 수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하는 커피, 배달음식 등 도 아무렇지 않게 이용한다는 게 항상 마음 한켠에 자그마한 죄의식을 갖고 있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캔틴따거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자연과 개체수 만큼 조절해서 사냥은 몰라도 무분별한 포획은 모든 생명체를 멸종시키고 생태계를 무너트리는것 😂
저런 귀염둥이들 잡아 먹다니. 온 바다가 피로 물들 때 가슴이 너무 아프다.
아직 영상보지않았는데 제목만봐도 화가날것같아요😢
돌고래 잡이의 역사와 그 역사가 이어지고 읶는 현장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역사깊은 전통을 바꾸기도 해야 합니다. 즉, 강자만이 살아남던 야만의 시대를 벗어나 약자도 사회의 일원으로 일할 수 있고, 그런 약자들을 도태시키거나 말살시키는 사회를 우리는 좋은 사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가까운 어느 나라에는 선천적 장애인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아이가 태어나면 출생시 죽여버리기 때문이죠.
또 아시아의 어느 나라는 초경도 하지 않은 소녀를 여신을 추앙하고, 초경이 시작되면 버림받고, 먹고 살기 위해 창부로 전락합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비극을 우리는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나요?
아주 작고 보잘 것 없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가꾸고, 그것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세상과 사회가 좋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것은 인간세계를 넘어서 자연에 관하여서도 같은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육식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작은 생명을 위하여 육식을 그만 둘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절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량으로 우리에게 지급된 생명에게 최소한의 배려도 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은 개나 돌고래까지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먹더라도 필요한 만큼이나, 최소한의 고통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인간의 언어로 소통하지 못하는 세계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때에 강한 인간과 약한 인간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따거님 영상 보면서 느낀게 많네요.
고래고기가 돌고래라고 하니깐 좀 슬퍼요
ㅠㅠ
세상은 엄청 넓고 갈곳은 많다지만.. 전 집에서 유튜브 보는게 최고 좋아요~~~ 뭐 비슷한 동물도 있지 않을까요?ㅎㅎㅎ
많은 분들이 포경 금지에 돌고래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오해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극소수가 원하는 고기와 동물원, 실험용 말고는 상업적 가치가 낮기 때문에 대규모 조업을 일반적으로 하지 않는거구요.
저곳에서의 조업 방식도 사실 어업을 포함한 상업적인 도살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필요한 개체를 선별하고 나머지 개체는 죽이지 않으면 고기를 위한 사체를 모으는 작업이 매우 어렵고, (저정도 크기의 야생동물이 가진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물 방어만 해도 어마어마한데요...) 창으로 찌르는것 말고 별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저 지역에서 저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일을 하는것으로 사료됩니다.
돌고래 귀엽죠. 똑똑하구요. 하지만 저 도살현장과 다른 동물의 상업적 도살 현장은 대상 동물이 친숙하다와 천장이 없어서 다 보인다.. 라는 차이 말고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저기서 일어나는 일이 후대엔 사라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뭐 잔혹하다 이런 이유가 아니고
다른 상업적인 도살이 이루어지는 동물들은 인간의 소중한 식량자원이라는 이유가 있지만 저곳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혀 합당하지 않은 도살이기 때문입니다.
저곳에서 저 일을 하는 사람들의 문화일 뿐, 식량으로써의 가치도 없으며 수족관용 돌고래를 잡는다면 저런 대규모의 포획과 살육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돌고래 학대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호기심에눌렀다가 으악하는... 연말에 생각이 뒤게많아지는영상....😢
인도네시아 라마레라 조상대대로 고래잡이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허용되는데 목선에 모터는 달기도 하는데 손으로 작살을 던집니다
잡지 말라는 이유는 멸종위기가 중요하죠, 돼지는 양식을 하는 것이고요
앗 언제 캡틴따거로 다시 돌아왔징 재밌게 볼게요
다시 따거로!
돌고래쇼가 일본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많이들 하고있지만, 고래를 잡는 마을에서 돌고래쇼를 하니 사육사와 교감을 한다기 보단 학대해서 가르쳤나 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ㅋㅋㅋㅋㅋ
돌고래 수영실력 미쳤네요.. ㄷㄷ
돌고래는 너무너무 예쁘네요ㅜ
13:30 이 부분 말처럼 동물과 인간의 의사소통이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다면, 동물원이라는 시스템은 언제나 찬성이긴 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그럴 수 없으니... 저도 신기하지만, 어린아이도 봐야겠지만.. 사진이나 카메라로 보는게...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양식이 되면 좋은데
고래고기나 지방은 산업 시대를 이끌었던 중요한 요소임.
그런데 이제는 그 필요성이 줄어들었고, 고래요리를 다만 옛 전통삼아 즐길 뿐이지.
양식이 되면 신나게 잡아먹겠지만 그게 아닌데, 대형 수생생물이라 많이 살겠냐. 씨가 마를텐데, 적당히 잡아야지...
개인적으론 좁은 곳에 갇혀있는 것 보기 불편해, 여행할때 남들 다가는 동물원을 안가는데, 미국 있었을때 오마하에서는 너무 도시가 노잼이라 볼게 없어 가보긴 했었는데, 거긴 생각보다 잘해놔서 달리 생각이 들긴 했더라고요(일부 불편한 것도 있었지만... 특히, 고릴라). 그런데 저긴 너무 좁아도 너무 좁네요. 전통을 지킨다며 무슨 사무라이 하라키리급 잔인함까지 전통을 지키려는 것도 그렇고...
14:22 유튜브 보고 댓글잘 안쓰는데 다이지라는 마을이라는 점 때문에 저 말 듣고 눈물이 살짝 핑 돌았음
괜히 그런지 몰라도 눈빛들이 슬퍼보였음
돌고래한테 정답은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돌고래눈이 정말 슬퍼보이네요
일본은 동물원이나 사파리, 수족관등이 참 많은 나라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과 같이 자주 놀러가곤 합니다.
그런데 제 느낌이지만 즐거워 하는?? 동물은 없었던것 같네요
여름 한낱의 뙤약볕에 헉헉 거리며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북극곰이나 누워서 꼼짝하지 않는 동물들.....
사파리에서도 조금만 이상한 행동을 하면 지프차가 달려가서 위협을 주고...
일본은 학회 연구라는 명목으로 고래를 잡고 잡은 고래를 식용으로 몰래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경선에도 조사라고 써있는것 같네요
여기서 살고는 있지만 모------------든게 비지니스, 그리고 남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 시간이 멈춘 나라라는 느낌이 참 많이 듭니다.
돌고래 쇼를 보니깐 서커스의 춤추는 곰이 생각이 나네요
필요한 만큼만 얻으면 좋을텐데.....
돌고래 주둥이들이 세면벽에 부딪혀 다망가졌네요. 횟집 수족관허고 똑같네... 같은 포유류라서 더 슬퍼요...
예전에 본 그 다큐.. 정말 충격적이였는데(말잇못... 아직도 그러고있었구나... 할많하않ㅠㅜ
빠니보틀님부터 시작해서 노마드션,여행가제이,체코제,원지의하루를 타고 캡틴따거님을 알게돼서 따거님한테 빠져 정주행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지금까지는 보기만 했는데 고래의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우리는 육식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고기는 식용을 위해 사육을 한다는것이죠 먹기위해 시간과 돈을 들여 식용할 동물을 키우는 거죠 자연에 있는 동물들을 먹기위해서 몇마리 정도 잡는거라면 인간은 먹기위해 사냥을 하고 생존해온거니 그걸 비난할 수는 없겠지만 이 잔인한 행태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안타까워만하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지구가 병들어가는 이 시점에 너무 싫은 일본에서 이런 행태까지 벌어지고 있다니 정말 분노가 끓어 오릅니다
'따거님 저희 자유를 찾게 제발 좀 도와주세요~~' 하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