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어느 가을날 정말 하루하루 괴롭게 안풀리고 답답한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몰래 땡땡이치고 한적한 대청댐 산길 드라이브 하면서 이노래를 듣던 생각나네요. 시간도 많이 지났고, 다 내려놓고 미국으로 이민온지도 벌써 5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때와 달리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노래라는 매체가 정말 무서운게 듣게되면 그때의 힘겹던 기억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사랑하는 것들을 포기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그 옆으로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누구는 내가 떠나보낸 것을 다시 주려 하지만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마지막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달려보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결국 몸의 움직임을 멈추고 흘려보낸 사랑하는 것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몇년째 듣고, 보고있지만 참 좋네요 새로운 곡도 꼭 나오면 좋겠습니다🙂
가사 한 소절 한 소절, 뮤비 한 동작 한 동작 너무 좋네요. 무언가 오랜만에 김c를 보니, 뜨거운 감자의 노래를 들으니 1박2일 보던 어린 그 시절이 같이 끌려오네요. '오른손 왼손도 뭔가가 부족해 한 아름 안기엔 뭔가가 부족해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지만 제자리인. 열심히 나아가기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것, 하고싶은 것들을 포기하게 되는. 예시로) 이성, 취미, 내 어깨의 짐(갚아야할 은혜) “삶”을 단편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에 주저앉아 뒤로 물러나는 것은 잊혀짐, 죽음 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한밤 중 바닷가 팔베개 해주다 팔이 저려온다 생각을 멈춘다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Love Love Love Love 너 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 혼자 갖고 있는 것도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 것 한밤 중 갈증에 물을 마시다가 컵에 물이 넘쳐 생각을 해본다 넘치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사랑이 넘치면 어디로 흐를까 Love Love Love Love 너 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 혼자 가질 수 있는게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것 오른손 왼손도 뭔가가 부족해 한 아름 안기엔 뭔가가 부족해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전 이 뮤비가 너무 인상깊음. 기껏 자기 꿈. 자기 취미 다 버리면서 멀리 왔다 생각했지만 보면 그냥 세대가 흘러감에 따라 힘겹게 제자리에서 뒤떨어지지 않게 제자리걸음만 하고있던거죠. 그러면서 여러 사람도 만나지만 반대편에서 에스컬레이터? 방향과 같은 방향에서 오는 사람은 매우빨리 지나가며 스쳐가는 인연이란걸 표현함. 결국 지치면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자기삶이 현실보다 뒤쳐지게 되는것도 표현함.. 겨우 이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성이름-p2g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저는 이렇게도 보입니다. 힘들어서 함께 했던 것을 하나씩 놓게 되고 끝내 주저 앉아버렸지만, 그래서 뒤로 밀려나버렸지만, 그곳에서 그간 자신과 함께 했던 것들과 다시 어우러진다는 느낌입니다. 가방엔 기댈 수 있고, 드럼과 기타는 연주 중인 것 등. 뒤처지는 게 아니라 놓고 나서 보이는 것과, 자신이 버렸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 그대로 남아있었다는 것.
한밤 중 바닷가 팔베개 해주다 팔이 저려온다 생각을 멈춘다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Love Love Love Love 너 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 혼자 갖고 있는 것도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 것 한밤 중 갈증에 물을 마시다가 컵에 물이 넘쳐 생각을 해본다 넘치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사랑이 넘치면 어디로 흐를까 Love Love Love Love 너 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 혼자 가질 수 있는게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것 오른손 왼손도 뭔가가 부족해 한 아름 안기엔 뭔가가 부족해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Love Love Love Love
수능이 코 앞이라 심란하고 복잡한 마음 추스릴 겸 노래를 한 곡 한 곡씩 들어가다 무심코 넘기려다 그냥 한번 봐볼까 하고 본 뮤비. 내포된 뜻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을 보며 소름돋고 2분11초 듣다 멈춘 뒤 댓글을 적는다. 아무리 걸어도 제자리인 길 저만치 멀어져가는 꿈과 꿈에 대한 갈증.. 뮤비를 더 보면 더욱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겠지만 내가 본 2분 11초의 느낌은 이렇다는걸 그냥 적어보고 싶었다.
It is like.... U r leaving things behind u.. U want to forget.. But it hards.. U keep walking to a new life.. Keep walking.. Stumbling n everything.. But life goes on.. I love this mv
Wow suena indi, y tambien siento que quiero darle un plato de comida al cantante, lo veo muy flaquito, de todos modos gracias J-hope 💜 me gusto esta cancion
Omg why does he look like Coldplay's Chris Martin 😭 the MV even has the vibes of Coldplays old song. Without reading the title at first I thought it must be some Coldplay song that I havent listened to before
Lying on the midnight seashore As I lend my arm to her as a pillow I feel my arm is going numb So I stop thinking I look out over there, and then look at myself Then breathe a sigh, and then look at the sky Love Love Love Love You’re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m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t’s the thing everyone can have - In the middle of the night When I drink water to ease my thirst The water starts spilling over So I start thinking ‘Things overflow downward, Then, when love overflows, Where would it go?’ Love Love Love Love You’re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m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t’s the thing everyone can have - Both right hand and left hand Are not enough to embrace An armful of people I look out over there, and then look at myself Then breathe a sigh, and then look at the sky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translation found on Tumblr
Traducción 📌 al español 💜 Playa de medianoche, almohada de brazo, brazos corriendo, deja de pensar Mirando lejos, mirándome, suspirando, mirando al cielo Amor Amor Amor Amor No estas solo no estoy solo Cualquiera puede tenerlo Bebo agua con sed en medio de la noche La taza se desborda con agua y pienso Cuando se desborda Cuando el amor se desborda, ¿dónde fluirá? Amor Amor Amor Amor No estas solo No puedo tenerlo solo Cualquiera puede tenerlo La mano derecha y la mano izquierda también carecen de algo Mirando lejos, mirándome, suspirando, mirando al cielo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I do no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understood the word Love and the emotion behind him singing it. Also the imagery of the walking backward on the moving sidewalk. Thanks Hoseok.
팔베개를 계속 해주다 보면 팔이 저려오는 것처럼, 물컵에 계속 물을 부으면 넘쳐 흐르듯이, 우리의 인생 또한 언젠가는 끝이 오기마련이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way out으로 가는 사람들과 달리 역보행을 하고 있는 김c, 끝이 나는 출구를 벗어나려 하지만 결국 제자리걸음이였고 에스컬레이터의 끝으로 앉아 가게되는 마지막 장면에서 인간은 시간과 인생을 거스를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야구글러브같았던 옛날의 꿈, 때론 갈증이 나는 사랑(여자와 수통) 나와 부딪히는 사람, 나를 만나는 사람, 그리고 그 밖의 상징들도 죽음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
한밤중 바닷가 팔베개 해주다 팔이 저려온다 생각을 멈춘다 저 멀리 보다가 널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너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혼자 갖고 있는것도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것 한밤중 갈증에 물을 마시다가 컵에 물이 넘쳐 생각을 해본다 넘치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사랑이 넘치면 어디로 흐를까 너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혼자 가질수 있는게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것 오른손 왼손도 뭔가가 부족해 한아름 안기엔 뭔가가 부족해 저멀리 보다가 나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
Right? F*cking hell, look at the amazing meaning of the story and the awesome awe-some mv, and it was banned for littering. Littering. And walking the wrong way on the escalator thing. Srsly.
Annyeong haseyo Hobi, if you happen to read this, I just want to send some warm hugs. I feel like the songs in your playlist such as this gives you comfort and it helps you have a piece of peace especially at night. I wish you well, everyday. Saranghae! 🤗
Lying on the midnight seashore As I lend my arm to her as a pillow I feel my arm is going numb So I stop thinking I look out over there, and then look at myself Then breathe a sigh, and then look at the sky Love Love Love Love You’re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m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t’s the thing everyone can have - In the middle of the night When I drink water to ease my thirst The water starts spilling over So I start thinking ‘Things overflow downward, Then, when love overflows, Where would it go?’ Love Love Love Love You’re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m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t’s the thing everyone can have - Both right hand and left hand Are not enough to embrace An armful of people I look out over there, and then look at myself Then breathe a sigh, and then look at the sky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translation found on Tumblr
Jhope love hot potato😍😍😍, and i click this when see this in jhope playlist because i mis kim c ommaaa...seeing kim c omma make miss 1night 2days season 1🥺🥺🥺
A beautiful song.. The video hooked me from the very beginning and i couldn't take my eyes off of it. And I'm here listening to it again..and again. This is brilliant and pure art!!! thank you KimC and hot potato!
무도 못친소1에서 밤에 조명들 꺼지고 다 잘때 나오는 배경음악
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찾아옴 ㅋㅋ
와 나도 그거 듣고 찾아옴…
ㅋㅋ
저도 방금 그거 보다가 유튜브 검색으로 흥얼대서 찾았는데.. ㅋ
Wow at the end when all the emotions build up and he starts to scream his pain so emotional 😢 thank you J-hope
I came here because of J Hope and I will know you
ruclips.net/video/0JRGKQKUtNo/видео.html
2012년 어느 가을날 정말 하루하루 괴롭게 안풀리고 답답한 직장 스트레스 때문에 몰래 땡땡이치고 한적한 대청댐 산길 드라이브 하면서 이노래를 듣던 생각나네요. 시간도 많이 지났고, 다 내려놓고 미국으로 이민온지도 벌써 5년이 다되어가는데, 그때와 달리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노래라는 매체가 정말 무서운게 듣게되면 그때의 힘겹던 기억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사랑하는 것들을 포기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그 옆으로 많은 일들이 지나가고
누구는 내가 떠나보낸 것을 다시 주려 하지만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
마지막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달려보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결국 몸의 움직임을 멈추고
흘려보낸 사랑하는 것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몇년째 듣고, 보고있지만 참 좋네요
새로운 곡도 꼭 나오면 좋겠습니다🙂
Who's here because this song in jhope's playlist?
me :)))))
Me. 🥺😭💜
Me 🥺☀️
Me♡
Mee
어릴땐 팔배게라는 제목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 와서 노래를 듣고있으면 팔베개를 베고 있는 편안한 느낌이듭니다. 감사합니다
여느 때 처럼 퇴근하고 무한도전 보며 밥 먹는데 못친소에서 흘러나온 전주 잠깐 듣고 꽂혀서 찾아보니 너무 좋은 노래네요. 한참 듣겠네요ㅎㅎ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저도 못친소 보다가 반주 잠깐 듣고 듣자마자 꽂혀서 바로 찾아서 옴.. ㅋ
THANKS HOBI, I LOVE THIS SONG AND I LOVE YOU SO MUCH ❤.
나이가 든다는 것은 나를 차츰 내려 놓는 것. 꿈이기도 하고, 동시에 짐이기도 한 무엇을 무심히 버리는 것. 그리하여 나이가 든다는 것은, 머리가 희끗해 진다는 것은, 손주름이 는다는 것은 괜스레 슬프고 가끔 가쁘고 왠지 애처로운 것.
와 ...
엄청와닿네
이 댓글이 가장 와닿는다
이것을 알게되면 이미 나이가 들어있죠 인생은 미리 배울수는 있지만 배울수 없는거같아요
8년이란 새월이 벌써 지나셨겠네요
뜨감하면 보통 고백을 떠올리겠지만 전 이 노래를 떠올려요
Hoseok just have a amazing taste.
I love the song😧💜
하나하나씩 모든걸 버리고 앞만보고 달려갔는데, 결국 돌아와
내가 외면했던 빛바랜 꿈들과 마주하게되네
밖으로 나가서 차갑고 어두운 밤공기를 혼자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는 길은 무척 고되고 힘든 일이라 느껴져 그저 방안에서 이 고독이 아닌 감정을 느껴보려한다.
우리나라라 외면받지 진짜 명곡...음악시장은큰거같은데 장르의 한계인가..휘유...
여튼 가사도 넘 좋고 명곡인건확실함
인정합니다
인정합니다
외국이였다면 훨씬 더 잘나갔을텐데
동감입니다
뮤비 아이디어 보고 소름..
Love.. love. Love.
hobi
But can everyone have it really?
Can I have you if I love you hard enough?
🥺🥺💔
You can't. Sad thing but true. But still, hobi say love yourself first :D
I like it, thanks HOBI!!♥️
김c님께서 1박2일에서 큰 재미와 웃음주신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제는 추억이 되버렸지만 다시 그런날이 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Thank you Hobi for bringing me here
너무 우울해서 이 노래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내 가슴을 후벼파네요 시간만 지났지 난 제자리 걸음 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내일을 또 버텨야하는데 힘이 안난다
가사 한 소절 한 소절, 뮤비 한 동작 한 동작 너무 좋네요.
무언가 오랜만에 김c를 보니, 뜨거운 감자의 노래를 들으니
1박2일 보던 어린 그 시절이 같이 끌려오네요.
'오른손 왼손도 뭔가가 부족해 한 아름 안기엔 뭔가가 부족해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김c의 음색이 저음부터 고음까지 정말 매력적으로 표현된 곡. 밤에 축축한 강가에서 물결에 흔들리는 가로등 불빛 바라보며 조용히 듣기 참 좋은 노래. 이것저것 생각하게 하는 가사.
버려진 물건중에 야구공이랑 글러브는 고등학생때까지 야구부였던 김C가 야구 포기하고 음악으로 전향했던걸 말하는건가
대한민국에 이런 뮤지션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뜨거운 감자 정말 좋아요... 뮤비 진짜 좋아요. 더이상 말로 형용할 수가 없네요. 아아...
뒤로 밀려난 물건중에 야구글러브가 있는거 왼지 슬프다 ㅠㅠ
김씨 예전에 야구선수햇엇는데
ㄹㅇ ㅠㅠ 아직 마음에 있나 봄
09년 천하무적 야구단 에서 하차할때 1년뒤면 사회인 야구단 할 수 있는 나이라고 꼭 한다고 했는데 하고 있나?
예리하시네요ㅠㅠ
00:38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지만 제자리인.
열심히 나아가기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것, 하고싶은 것들을 포기하게 되는.
예시로) 이성, 취미, 내 어깨의 짐(갚아야할 은혜)
“삶”을 단편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에 주저앉아 뒤로 물러나는 것은
잊혀짐, 죽음 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한밤 중 바닷가 팔베개 해주다
팔이 저려온다 생각을 멈춘다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Love Love Love Love
너 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 혼자 갖고 있는 것도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 것
한밤 중 갈증에 물을 마시다가
컵에 물이 넘쳐 생각을 해본다
넘치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사랑이 넘치면 어디로 흐를까
Love Love Love Love
너 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 혼자 가질 수 있는게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것
오른손 왼손도 뭔가가 부족해
한 아름 안기엔 뭔가가 부족해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어떤이가 떨어지는 물건들이 세상살며 짐을 내려놓는다고 했는데 다시보니
어릴때는 몰랐는데 이제 알겠다
짐을 놓은것이 아닌 잃은것 같아 더슬프다
해석이야 사람들마다 다르겟지만
모든 사람들이 가지않는 길을 걷기위해 하나하나 버렸지만
끝에는 지쳐서 주저앉게되고
모두와 같은 길로 가고있는 자신을 표현한거 아닐까요?
왠지 슬프네요
이런 뜻이였구나
전 이 뮤비가 너무 인상깊음. 기껏 자기 꿈. 자기 취미 다 버리면서 멀리 왔다 생각했지만 보면 그냥 세대가 흘러감에 따라 힘겹게 제자리에서 뒤떨어지지 않게 제자리걸음만 하고있던거죠. 그러면서 여러 사람도 만나지만 반대편에서 에스컬레이터? 방향과 같은 방향에서 오는 사람은 매우빨리 지나가며 스쳐가는 인연이란걸 표현함. 결국 지치면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자기삶이 현실보다 뒤쳐지게 되는것도 표현함.. 겨우 이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성이름-p2g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저는 이렇게도 보입니다. 힘들어서 함께 했던 것을 하나씩 놓게 되고 끝내 주저 앉아버렸지만, 그래서 뒤로 밀려나버렸지만, 그곳에서 그간 자신과 함께 했던 것들과 다시 어우러진다는 느낌입니다. 가방엔 기댈 수 있고, 드럼과 기타는 연주 중인 것 등. 뒤처지는 게 아니라 놓고 나서 보이는 것과, 자신이 버렸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 그대로 남아있었다는 것.
한밤 중 바닷가 팔베개 해주다 팔이 저려온다 생각을 멈춘다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Love Love Love Love
너 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 혼자 갖고 있는 것도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 것
한밤 중 갈증에 물을 마시다가 컵에 물이 넘쳐 생각을 해본다
넘치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사랑이 넘치면 어디로 흐를까
Love Love Love Love
너 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 혼자 가질 수 있는게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것
오른손 왼손도 뭔가가 부족해 한 아름 안기엔 뭔가가 부족해
저 멀리 보다가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Love Love Love Love
퇴근하면서, 자기전, 부모님이랑 전화한후에 들으면 마음이 잔잔해지는 노래
계속 제자리 걸음만 하는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짠하네요.
제주 탑동골목 2021년 9월 15일
오후 7:40 손님 신청곡
현재 탑동골목에서 손님이 신청한 노래입니다:)
뮤비가 인생의 상징적인걸 보여주는거 같아 좋네요.. 잘 봣습니다
어떤한 상황에 처해도 묘한 공감과 위로를 동시에 주는 숨겨진 명곡~
Korean Coldplay
hell yeah :)
ccole742 korean coldplay is nell !! :) maybe korean damien rice??
ㅇㅈ
Lol
Muy cierto JAJA.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
수능이 코 앞이라 심란하고 복잡한 마음 추스릴 겸 노래를 한 곡 한 곡씩 들어가다
무심코 넘기려다 그냥 한번 봐볼까 하고 본 뮤비.
내포된 뜻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을 보며 소름돋고 2분11초 듣다 멈춘 뒤 댓글을 적는다.
아무리 걸어도 제자리인 길 저만치 멀어져가는 꿈과 꿈에 대한 갈증..
뮤비를 더 보면 더욱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겠지만 내가 본 2분 11초의 느낌은 이렇다는걸 그냥 적어보고 싶었다.
낙선장 으악 오글거려 ㅁㅊ
Me alegra que Hoseok allá agregado esta canción
Es muy buena
못친소 패스티벌에서 라면먹고 자는 부분에서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 가사 검색해서 욌습니다.
너무 좋네요
너혼자만 있는것이 아니야 나만 있는것이 아니야 ..이 가사가 덜어버리고 싶은 삶의 짐.. 삶의무게..그런내용인거같아서 참 공감가고 좋은 음악이네요
It is like.... U r leaving things behind u.. U want to forget.. But it hards.. U keep walking to a new life.. Keep walking.. Stumbling n everything.. But life goes on.. I love this mv
Kim C is just awesome this is all I can say
어린 나이에 들었을 때 이 노래는 잔잔해서 좋았고
어른이 된 후에 지금은 잔잔한 노래 속에 진한 파도가 느껴져 좋다
더 시간이 흐른 뒤엔 이 노래가 어떤 감정을 가져다 줄지 궁금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꼭 알고 들었으면 좋겠다
Hobi brought me here thank you hobi ah~ it's a nice song! ✨
역시 뜨거운 감자는 너무 철학적이다. 그래서 너무 좋아
I listened this song 8 years ago and now I listen again. Just remembered.
여름되면 다시 찾게되는 곡. 뜨겁고 치기어렸던 청춘에 함께했던곡인디 지금은 또 다르게다가오네
7년 지났고 예전에 처음 봤을 때 그 충격 여전히 생생하네요 7년 지나도 너무 좋습니다... 대단한 작품이에요 역시... 존경합니다
무한도전 끝나고 이 노래 나왔는. . .
노래 정말 좋네요! ! 뮤비도 전혀 식상하지 않고 새로운 개념인듯하네요 ㅎㅎ 김C도 노래 잘 부르네요. .☆
전 이제부터 뜨거운 감자 팬 될래요!
사랑이 넘치면 자식에게 흘러 스며들고..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언제나 모자라더라..
너무좋구 또 좀 슬프네요.
그래도 다시 걸어야지요♥
This song is so bittersweet... I can hear it over and over again
yeah...bittersweet is the best word I'm looking for to express my feelings about this song.
Hyowon Kwon it's perfectly sweet! and visuals are pretty right on ;-)
Gracias a mi solecito por incluir esta canción y artista a su playlist, me gustó 🥺🥺🥺
soy yo o parece el ritmo de una cancion hispana hablante, nose porque se me hace que si
@@anabellavargascomia verdad que si se me hace conocida me encanta
X2 pero ahora que busqué esa playlist no la encuentro, sabes donde lo puedo encontrar??
뮤비 진짜 잘 만들었어
Wow suena indi, y tambien siento que quiero darle un plato de comida al cantante, lo veo muy flaquito, de todos modos gracias J-hope 💜 me gusto esta cancion
Omg why does he look like Coldplay's Chris Martin 😭 the MV even has the vibes of Coldplays old song. Without reading the title at first I thought it must be some Coldplay song that I havent listened to before
So the love of my life listen to this🥺
All the emotions he must be feeling while listening to this song...i want to cuddle him💜
OMG!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it touched my heart 😢💜 thanks a lot JHope
Same the Melody is just 💔💘 ... 💜
Lying on the midnight seashore
As I lend my arm to her as a pillow
I feel my arm is going numb
So I stop thinking
I look out over there, and then look at myself
Then breathe a sigh, and then look at the sky
Love Love Love Love
You’re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m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t’s the thing everyone can have
-
In the middle of the night
When I drink water to ease my thirst
The water starts spilling over
So I start thinking
‘Things overflow downward,
Then, when love overflows,
Where would it go?’
Love Love Love Love
You’re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m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t’s the thing everyone can have
-
Both right hand and left hand
Are not enough to embrace
An armful of people
I look out over there, and then look at myself
Then breathe a sigh, and then look at the sky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translation found on Tumblr
왜인지 들을 때마다 초가을 해운대 밤바다가 느껴진다
도시 불빛에 희미해진 밤 하늘과 조금은 찐득 하게 서늘한 바다 내음과 하얗게 바스라지던 파도 소리 손에 들려 있던 맥주 캔 하나 설레는 발걸음에 폭신하게 내려 앉던 모래사장
KBS 심의 : 물건 무단투기와 에스컬레이터 역보행 사유로 방송불가 판정
+S.Y Kim 우리나라도 참 골때린다ㅋㅋㅋㅋㅋㅋ
개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네
설마하고 검색해보니 정말이네요
이 뮤비 였어 ㅋㅋㅋㅋ 어떤곡 심의 걸려서 방송에 못건다고 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추억은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는데 사람은 계속 제자리 모든 걸 놓고 주저 앉았을 때 비로소 사람도 사랑의 감정에서 흘러간다는 걸 뮤비에서 보여주는 건가??
뮤비가 꼭 콜드플레이 the scientist 를 연상 시킨다...뜨거운감자 그리워요 ㅜ
찬열이가 v앱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신청해서 알게되었어요 그뒤로 넘 좋아서 계속듣고 있어요!!♥♥
feels like im watching the scientist by coldplay with all those pianos and guitar. good music good life.
J Hope que buenos gustos musicales tienes, está me encanto demasiado 👌
나는 이 노래가 한국의 creep이라고 생각함
hr kim 진짜 그런 것 같습니다....
Traducción 📌 al español 💜
Playa de medianoche, almohada de brazo, brazos corriendo, deja de pensar
Mirando lejos, mirándome, suspirando, mirando al cielo
Amor Amor Amor Amor
No estas solo
no estoy solo
Cualquiera puede tenerlo
Bebo agua con sed en medio de la noche
La taza se desborda con agua y pienso
Cuando se desborda
Cuando el amor se desborda, ¿dónde fluirá?
Amor Amor Amor Amor
No estas solo
No puedo tenerlo solo
Cualquiera puede tenerlo
La mano derecha y la mano izquierda también carecen de algo
Mirando lejos, mirándome, suspirando, mirando al cielo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Amor
He kinda reminds me of Radiohead... his voice and the clip. This is awesome.
reminds me of coldplay too
I do no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understood the word Love and the emotion behind him singing it. Also the imagery of the walking backward on the moving sidewalk. Thanks Hoseok.
항상 노래를 들을때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듣는 노래
oh my!! finally, they're back....KIM C has one of the most beautiful voices ever..thank you for coming back with an amazing song.
팔베개를 계속 해주다 보면 팔이 저려오는 것처럼,
물컵에 계속 물을 부으면 넘쳐 흐르듯이,
우리의 인생 또한 언젠가는 끝이 오기마련이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way out으로 가는 사람들과 달리 역보행을 하고 있는 김c,
끝이 나는 출구를 벗어나려 하지만 결국 제자리걸음이였고
에스컬레이터의 끝으로 앉아 가게되는 마지막 장면에서 인간은 시간과 인생을 거스를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야구글러브같았던 옛날의 꿈, 때론 갈증이 나는 사랑(여자와 수통)
나와 부딪히는 사람, 나를 만나는 사람,
그리고 그 밖의 상징들도 죽음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
참 좋은 뮤비!
Jhope's playlist ❤️
A hobi le guta HOT-POTATO ...uuuu... hermosa la canción.. felicidades 🎉🎉
한밤중 바닷가 팔베개 해주다 팔이 저려온다 생각을 멈춘다
저 멀리 보다가 널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너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혼자 갖고 있는것도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것
한밤중 갈증에 물을 마시다가 컵에 물이 넘쳐 생각을 해본다
넘치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사랑이 넘치면 어디로 흐를까
너혼자만 갖고 있는게 아냐 나혼자 가질수 있는게 아냐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것
오른손 왼손도 뭔가가 부족해 한아름 안기엔 뭔가가 부족해
저멀리 보다가 나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다가 하늘을 보다가
....
can't believe the mv was banned:( kim c is pretty awesome! love this song~~~~
Right? F*cking hell, look at the amazing meaning of the story and the awesome awe-some mv, and it was banned for littering. Littering. And walking the wrong way on the escalator thing. Srsly.
진짜 좋네요. 예술입니다
진짜 너무좋다 뜨거운감자 진짜 가수같다
Thank you HOBI, for you I'm listening to a beautiful song 💜💜💜💜💜💜💜😭
🇧🇩
Annyeong haseyo Hobi, if you happen to read this, I just want to send some warm hugs. I feel like the songs in your playlist such as this gives you comfort and it helps you have a piece of peace especially at night. I wish you well, everyday. Saranghae! 🤗
💜
@@BangtanArmy-mt4wq is that actually Hobi?
Just a foreigner passing by... but fall in love with this song. What does the lyrics mean? I really want to know.
Lying on the midnight seashore
As I lend my arm to her as a pillow
I feel my arm is going numb
So I stop thinking
I look out over there, and then look at myself
Then breathe a sigh, and then look at the sky
Love Love Love Love
You’re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m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t’s the thing everyone can have
-
In the middle of the night
When I drink water to ease my thirst
The water starts spilling over
So I start thinking
‘Things overflow downward,
Then, when love overflows,
Where would it go?’
Love Love Love Love
You’re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m not the only one who has it
It’s the thing everyone can have
-
Both right hand and left hand
Are not enough to embrace
An armful of people
I look out over there, and then look at myself
Then breathe a sigh, and then look at the sky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translation found on Tumblr
슬프면서도 마음이 후련해진다...ㅎ
사랑이 넘치면 어디로 흐를까....
Wow, what an amazing concept. The use of the walk-on conveyor belt as a metaphor is such a brilliant idea.
참 좋아요
김c 저음이 정말 매력적이예요ㅠㅜ 뮤비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ㅠㅜ 새벽에 눈감고 들으면 빨려들어갈 것 같아요ㅠ
Jhope love hot potato😍😍😍, and i click this when see this in jhope playlist because i mis kim c ommaaa...seeing kim c omma make miss 1night 2days season 1🥺🥺🥺
💜
노래가너무좋아요
bet it was real fun filming this
호석씨 감사합니다💜💜
무빙워크 뒤쪽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나의 흔적이자 존재이지 않을까 ... 나의 인생
TE AMO HOBI
TIENES BONITOS GUSTOS ,ME ENCANTA¡¡
뮤비 좋네. 참 좋다.
LOVE THIS SONG.
I will never get tired of this song. And now i came back to this in 2016.
FINALLY!!! I get a simple couple seconds of this song on Infinite Challenge... i love it already
A beautiful song.. The video hooked me from the very beginning and i couldn't take my eyes off of it. And I'm here listening to it again..and again. This is brilliant and pure art!!! thank you KimC and hot potato!
녹네 녹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