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캡을 극복하고 만든 슈즈, 레프트라이트(Left-Right) 김지은 [컨택유conTAGyou/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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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right는 디렉터 김지은을 만났다.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 선수로 7년간 많은 국제 대회에 출전해온 그녀는 은퇴 후 공간 기획자로서 '스튜디오 콘크리트' 원년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 다른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전하기에 앞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고, 자연스레 본인의 핸디캡과 연관된 ‘신발’에 생각이 미쳤다. 왼쪽, 오른쪽 짝을 이루었을 때 비로소 제 역할을 하는 신발처럼 타인과 어울려야 긍정의 움직임이 일어난다고 믿는 그녀. Left-right를 통해 함께하는 것의 의미를 전하고 싶은 김지은의 크고 작은 소망에 대해 들어보았다.

[@cwsmarine]

여전하네요. 응원합니다.

[@진수진-y8d]

응원합니다 :)

[@Xdjensmfm]

근데 무슨장애가 있던거에요?

[@cwsmarine]

뇌병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