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인맥 없으면 못배운다" 이런말을 생각과 마인드를 가졌다면 어떤것도 배우기가 힘듭니다. 세상에 돈이되는걸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당연하다라는 마음을 버리고 정말 낮은 자세에서 출발한다면 빠르게 많은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현남아 인스타그램 : / chang.__.hyun
이런 기술직뿐만 아니라 내가 돈을 벌기위해 무언가를 배울때 공짜로 쉽게 편하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 부분을 인지하지못하면 계속해서 환경탓,남탓,노가다판이 원래 그런탓 등 세상이 잘못됐다고 외치게됩니다.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끔 빠르게 행동해 나가는게 가장 빠르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자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화이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인테리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종의 회사에 들어갈 때 "바로 쓸 수 없는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경력자 위주로 뽑고 신입사원을 안뽑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회사가 가르쳐서 쓸 생각을 하기보다 자기가 알아서 배우거나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을 뽑아서 쓰는게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 아르바이트 할 때도 보통 어떻게 해야 알바 근무자가 이 가게에 잘 적응하고 더 싹싹하고 서빙도 잘 할까 고민하는 건 사치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예전에 "공부중독(엄기호 하지현 저)"이라는 책을 읽었을 때, 학원(초중고 대학교식)식 교육이 사람들에게 뭔가를 배울 때는 마땅히 잘 아는 사람이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게 아닌가 싶다고 얘기하더군요. 예전에야 일을 맞아가면서 배우는게 당연하다 여겼지만 요즘은 아무래도 그런 식으로 굳이 배울 이유가 없다고 여기는 거겠죠.
사실 이런 현실 때문에 청년층들이 진입하다가도 발 빼는게 대다수죠.. 타일 관련되어서 영상보고 댓글을 보다보니 어떤 분이 댓글을 남기셨는데 내용인즉 1년 넘게 고생했는데 사수 그러니까 기공이 안알려주고 자기를 부려만 먹더니 어느순간 자기 아들 데리고 와서는 바로 알려주는거 보고 깊은 빡침과 함께 현타가 와서 당장 그만뒀다고 하더라고요 어휴
기술 알려준답시고 부려먹고 임금떄먹기만 하는 악덕사수는 눈치껏 빠른손절하는것도 본인 능력임 근데 이런 사수가 현재 건설현장직 대다수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 저도 타일 배운다고 사수만 세번 바꿔탔는데 세번째 만난분은 일주일만에 바로 타일도 붙여보게해주고 빨리 본인한테 기술 훔쳐가서 독립 하라고 해서 5개월만에 독립했음 당연히 사수도 사람이기에 며칠 일해보면 이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파악되니 아니다싶으면 다른사수 알아보는게 현명하다고봄
기술로 먹고사는 입장에서 알려드릴께요 저는 31살이고 시스템에어컨 설치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달에 2천만원 조금 못벌어요. 저도 처음에 월 220받으면서 시작했고 3년정도 일하면서 배우고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저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월 200~300 받으면서 일하고 월룸에서 자는 삶보다는 현장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하더라도 신축 자가 34평 아파트에서 자는 삶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이뤘습니다. 아파트에서 잠들길 원하신다면 지금 행동하세요. 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사람 98%를 지배한다. - 지그 지글러
사실 태도도 태도지만 스스로가 자기성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형식의 생태계를 받아들 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기술직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 자기가 업무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알아보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서로가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업계 생리를 혼자서 바꾸겠다는 것은 너무 무모한 생각이니까요.
3달 동안 일단 닥치고 일하다보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수는 어떤 사람인지 파악될것이고 기회를 주는 사수면 따라가도 부려먹기만 한다면 뒤돌아볼 필요없이 옮기는게 좋습니다. 사수입장에도 기술직은 힘들거나 페이가 적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이 자주 바뀌면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작업 능률은 안오르고 힘들기 때문에 밥그릇 문제보다 이 문제로 잘 안가르쳐 주기때문에 안가르쳐 준다고 불만갖기보다 눈썰미로 배우고 시간나면 짬짬히 실력 늘리는길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계약서로 처음부터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무조건 이 회사에서 근무해야 하고 대신에 어느 기간엔 어떤거 어느 기간엔 어떤거 가르쳐준다. 이렇게 정해놓으면 좋을텐데 이건 오로지 서로를 신뢰하나로만 보고 가야 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내가 기술을 가르쳐놓으면 저 사람이 금방 나가서 내 경쟁자가 될수고 있고 반대로 난 배울려고 쭉 다녔는데 상대방한테 이용만 당하는것일수도 있고 서로 상대방의 속내를 알 수가 없는데 계약같은 구속 조건도 없고 거기다가 보통은 주 6일 혹은 격주로 주 6일제인데 받는 돈은 이것보다 훨씬 노동 강도가 낮은 일에 비해 약간 나은 정도 그리고 이쪽 계열 사수가 상당수는 거친 사람들이죠 입문자가 이게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건가? 끊임 없이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좀 해보고 에라이 드러워서 안한다 하고 나가는거고 좋은 사람 만났고 또 본인이 잘 견디고 배우면 좋은 벌이가 기다리고 있는거겠죠 가르치는 사람 보단 배움 받는 사람이 약자인 입장이니 입문자들은 그냥 사람 잘 만나야 한다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34살에 이름 대면 다 아는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글로 쓰기엔 너무 긴 일들이 있었고 최근에 정신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멘탈도 모든데 다 힘들다 보니 다 때려치고 하고 싶은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게 저한테는 족발집이였는데 (일단 맛은 보장 이며 지역에서 유명함) 가맹점을 하고 싶더라구요. 뭔가 다른 삶을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걸 가족들에게 말하니 어머니는 또 기술직은 어떠냐고 하시는데 일단 그자리에선 기술직또한 월급받고 직원으로 일하는거 아니냐면서 됐다고 했어요. 근데 하필 바로 알고리즘으로 열현남아 채널이 뜨기 시작해서 영상을 지금 거의 다 봤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ㅎㅎ 미쳐버린 집값에 도저히 현재 월급으로는 올라버린 전세대출도 감당을 못하겠고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은데 기술직... 도전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또 궁금한것도 참 많습니다. 4대보험부터 세금까지 일당으로 받으면 그런건 다 없는거 맞는지 국민연금은 또 어찌 되는건지 등등등... 처자식이 있다보니 참 어렵네요... 육아휴직 1년 쓰고 일 배워볼까도 생각 많이 했거든요...
뉴비님 안녕하세요! 식당과 기술직은 둘 다 자영업이라고 볼 수 있으나 또 완전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잘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인테리어 기술직은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그 안에서 수입도 괜찮고 나름 일을 잘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이계세요! 많이 알아보시고 조사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맞는말입니다. 그치만 대부분 사람들이 밑에 일을 시키려고 고용하는게 다수입니다. 전직장에서 밑에서 위로 올라가기 힘든 시스템이나 안좋은인격으로 보조일로 저를 다시 찾는데 저는 절대가지 않습니다. 안되는곳에 계속 있어보아자 시간낭비라 생각됩니다. 현재용접일을 하고 있는데 여러군데 여러사람을 만나는데 대부분 거짓말도 많이하고 허풍도 많고 진실도 있고 오랜동안업을 하니 허실을 알수있는뜻
전에 친구에게 새우튀김을 그냥 가르쳐주니깐 걔가하는 말이 별거 아니네 하는 경우 또 누가 문어회써는 법을 가르쳐달라기에 무상으로 가르쳐줬는데 그후에 연락할일이 있어 전화했는데 누구세요 하던기억 진짜 사람이 좋으면 가마니취급하더군요 돈도 쉽게벌면 쉽게 쓰듯이 기술도 너무 쉽게 배우면 가치를 모르더군요 자기가 나중에 그 위치되면 알라나 그래도 자기잘난 맛에 살걸요
그니까 확실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배우려는 입장인데 빨리 내놔 이런거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지만 대부분은 가르치는 사람이 갑이고 애매하게 너 하는거봐서 ㅎ 이런태도가 진짜 피말리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면 알려주기 시작한다는데 그게 6개월인지 1년인지 모를일이니까요 뭐 일터에 일하러 온거지 배우러 온게 아니라는데 그럼 애당초 경력자를 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뭐 공사업을 해도 좋은데 기사는 따고 가라고 할까요 뭐라도 있어야 잡아둘려고 기술도 가르치고 하니까 그런거겠죠 물론 업자분들 입장에서 센스 뿜뿜 사교성 만렙이면 당연히 이쁘겠지만 아예 글러먹은 사람 제외하곤 배우면서 시간지나면 다 좋아질텐데 애당초 마인드자체가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안가르친다기엔 여기 영상 보니까 대부분 배운다는 명목하에 부려먹을거 다부려먹고 이병마냥 눈치 엄청보는데 노가다보다 더 못받으면서 일을 한다는 말이 대부분이라 줄없으면 부려먹기만 하지 안가르쳐 준다는 말이 나온거 같습니다. 신입을 받고 신입 입장도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같은 업종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고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도 일을 함에 있어서도 혼자서 할 수 있는일은 없으니까요
@@user-qb5vc7cc6h 열현남아님 아닙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영상보고 제가 용기를 얻고 이쪽 계통으로 일 할 마음도 잡게 되었고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는 가정용 에어컨 비수기에 접어 들어서 다시 쉬고 있지만 여름엔 가정용 에어컨 겨울에는 무엇을 배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추천 해주실 기술직이 있으시면 추천 좀 받아도 될까요..
근데 어느정도 기술직 배울때 부조리한면이 너무 많은건 사실인것 같아요... 물론 부려먹는다기 보다 얘가 정말 할 마음이 있는지 얼마만큼 버티는지 잘 따라와주는지 보려고 잡일을 시키고 지켜보기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래도 좋은 사수라면 어느정도 할일을 정해주고 그할일을 다 했을떄 불러서 가르처주고 그렇게 성장을 해야하는데 그런거 전혀없이 1년 이상 부려먹기만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특히 50대 이상 중년층이 꼰대 마인드 때문에
아뇨 그런 기공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소수의 좋은 분들은 어디까지나 소수일뿐. 그래서 이 일이 마치 뭐 열정만 있으면 될 거 같고 열심히만 하면 될 거 같고 직장 내에서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없을 거 같지만 여기서도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정치질 등등 엄청 납니다. 오히려 이런 영상에 출연해서 성공했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운'이 좋아 좋은 기공 만나서 단기간에 잘 풀리다보니 이런 영상에 나와서 자랑도 하고 그 와중에 마케팅도 하는 것이죠. 물론 이 분야만 그런게 아니라 인생은 원래 '운'이 95% 그 이상이죠.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하겠지만 말이에요.
보통 노가다 기술직들이 다른 회사들처럼 면접을보고 들어가는게 아니고 체계적인 기술 습득 방식도없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양심없는 사장들 노가다만 시키다가 버리는 그런 사람들때메 점점 노가다 기술직들이 외국인으로 채워지고 참 인타까움… 젊은 인재들이 기술을 배워야 판이 더 커지고 성장하고 노가다 인식이 사라질텐데😢
대팔원숭이님 안녕하세요! 우선 말씀해주신것처럼 사람차이, 하기나름인게 정말 맞습니다. 하지만 젊다면 유리한건 사실이구요! 지금 40,50대분들도 도전을 꿈꾸고계세요. 20대후반이라면 정말 젊고 도전하기에 좋은나이입니다. 절대 늦은 나이는 아니니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베란다 시공이나 도배,타일 시공을 배우고 싶은 20대 초반입니다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해야 배울 수 있나요? 배울 수 있는곳이 있나요?? 돈 주고라도 배우고 싶은데 뭐 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실 분 있나요 ㅜㅜ 뒷일부터 시작 하려고해도 어디에가서 시작을 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중식을 하고 있는데 중식을 배우는 친구가 웍돌리는 법을 배우고싶은데 일하느라 바빠서 시간이 없다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시간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지 절대 누가 주지않는다 쉬는 시간에하고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연습하고 쉬는 날 집에서 싱크대에서도 얼마든지 후라이팬으로 연습할수있다 그리고 요즘은 유투브가 있다 심하게는 배우고 싶은데 잠이 오냐 라고 전에는 일찍 나와서 자기일을 다해놓고 여유있으면 하나하나 일을 조금씩 밀어주었지요
열현남아님 그럼 학원을 가면 되잖아요. 연대출신 도배사 여성분도 학원을 다녀서 기술을 배운뒤 현장에 일하러갔다던데요? 학원이 현장에서 쓸모없다는 소리도 있지만 일단 그 수업비용자체도 200만원이상이나 하는 비싼 수업이고(물론 국비지원되지만) 그 수업에 나오는 강사님들도 현장전문가들이시구 수업과 시험도 실습위주라 실전과 99%이상 거의 똑같은가정하에 가르치는거라 결코 실제현장에서 배우는거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기술전수만이 쓸모있다는 얘기들은 현업기술자들의 밥그릇 위협으로 인한 풍언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그럼 현장에서 굳이 고생하며 불확실하게 기술을 배우느니 일단 정형화된 학원에서 기술을 배우고 나머지 사소한 세부적인 요소들은 현업에서 뛰면서 배우는게 낫지않을까요 열현남아 유튜버님???
저도 이런 의견들 때문에 확신이 없어서 잘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학원에서 배우고 현장으로 가게되면 이해도 빠르고 기회가 될때 질문을 드리게 되면 배우려는 태도가 더 잘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 학원 등록하려고 해요…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괜히 있진 않을거같아서요… 하지만 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학원을 안가는 것 보다는 가는게 조금이라도 더 알수는 있는데 학원 나온다고 대단한 걸 배우지는 못합니다 간단하게 기타 6개월 배웠다고 방송국 세션 연주 일해보겠다고 하는거랑 다른게 없어요 대략적인 것들은 배울 수 있을지 몰라도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고 현장에서만 보이는게 있습니다 저도 목공학원 수료하고 목조주택2년 인테리어 회사 2년 일했지만 학원에서는 정말 기초중에 기초 모르면 말도 안되는 것 정도만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심지어 현장에선 쓰지 않는 것들도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초중고 12년 동안 영어 배워봐야 미국 가면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도 있는 거랑 비슷합니다
이런 기술직뿐만 아니라
내가 돈을 벌기위해 무언가를 배울때
공짜로 쉽게 편하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 부분을 인지하지못하면
계속해서 환경탓,남탓,노가다판이 원래 그런탓 등
세상이 잘못됐다고 외치게됩니다.
현실을 제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끔 빠르게 행동해 나가는게
가장 빠르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자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모두 화이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인테리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종의 회사에 들어갈 때 "바로 쓸 수 없는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경력자 위주로 뽑고 신입사원을 안뽑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회사가 가르쳐서 쓸 생각을 하기보다 자기가 알아서 배우거나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을 뽑아서 쓰는게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 아르바이트 할 때도 보통 어떻게 해야 알바 근무자가 이 가게에 잘 적응하고 더 싹싹하고 서빙도 잘 할까 고민하는 건 사치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예전에 "공부중독(엄기호 하지현 저)"이라는 책을 읽었을 때, 학원(초중고 대학교식)식 교육이 사람들에게 뭔가를 배울 때는 마땅히 잘 아는 사람이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게 아닌가 싶다고 얘기하더군요. 예전에야 일을 맞아가면서 배우는게 당연하다 여겼지만 요즘은 아무래도 그런 식으로 굳이 배울 이유가 없다고 여기는 거겠죠.
사실 이런 현실 때문에 청년층들이 진입하다가도 발 빼는게 대다수죠.. 타일 관련되어서 영상보고 댓글을 보다보니 어떤 분이 댓글을 남기셨는데 내용인즉 1년 넘게 고생했는데 사수 그러니까 기공이 안알려주고 자기를 부려만 먹더니 어느순간 자기 아들 데리고 와서는 바로 알려주는거 보고 깊은 빡침과 함께 현타가 와서 당장 그만뒀다고 하더라고요 어휴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사람을 잘만나야된다도 생각합니다
@@user-cg1ts8zk1e 맞는 말이지만
이 경우에 쓸 말은 아닌듯
낙하산이라고 하죠 어느회사도 이런일이 많죠
근데 그런일은 기술직 뿐만아니라 ㅋㅋ어떤일이던간에 자기아들이면 다 그래하지 이분야만 그런 것 같진않아요 제가 생각할때는
기술 알려준답시고 부려먹고 임금떄먹기만 하는 악덕사수는 눈치껏 빠른손절하는것도 본인 능력임 근데 이런 사수가 현재 건설현장직 대다수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 저도 타일 배운다고 사수만 세번 바꿔탔는데 세번째 만난분은 일주일만에 바로 타일도 붙여보게해주고 빨리 본인한테 기술 훔쳐가서 독립 하라고 해서 5개월만에 독립했음 당연히 사수도 사람이기에 며칠 일해보면 이사람이 어떤 성향인지 파악되니 아니다싶으면 다른사수 알아보는게 현명하다고봄
고모띠님! 좋은 경험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빠르게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곳을 알아본는게 맞죠^^
그분 정말 천사네요
사람보는 안목이 중요한데, 사회초년생들은 대게 사람보는 안목이 부족한 게 현실이죠.
혹시 지켜본 기간과 기준을 알 수 있을까요??
이쪽업계는 아예 몰라서 그런데 독립이란 개념이 아예 사업을 차리는건가요? 자기가 밴드나,카페에서 팀 구해가지고일하는건가요? 악덕사수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해요?
참 말씀을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비유를 잘 설명 하셔서 좋습니다
간절함이 있으면 기술 배울수 있습니다
열현남아 화이팅!.
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뭐든 배우는 단계에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죠! ㅎㅎ
기술로 먹고사는 입장에서 알려드릴께요
저는 31살이고 시스템에어컨 설치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달에 2천만원 조금 못벌어요.
저도 처음에 월 220받으면서 시작했고 3년정도 일하면서 배우고 준비해서 나왔습니다.
저는 시원한 사무실에서 월 200~300 받으면서 일하고 월룸에서 자는 삶보다는 현장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하더라도 신축 자가 34평 아파트에서 자는 삶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이뤘습니다.
아파트에서 잠들길 원하신다면 지금 행동하세요.
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사람 98%를 지배한다. - 지그 지글러
어떻게 버티고 어떻게 배우셨나요 ? ㅜ
@@user-xu1bn2fl2t 그런 얘기는 알 알려줌 지 밥줄인데
굿
사실 태도도 태도지만 스스로가 자기성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형식의 생태계를 받아들 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굳이 기술직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 자기가 업무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알아보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서로가 불편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자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업계 생리를 혼자서 바꾸겠다는 것은 너무 무모한 생각이니까요.
진관님! 정말 100점짜리 댓글입니다.
저는 건축디자인을 하면서 건축공사의 모든 공정을 총괄해요. 분야를 떠나서 조공으로 오시는 젊은분들중에 성실해 보이는 분들이 있으면 꼭 연락처를 따로 받습니다. 왜냐면 성실하니깐요. 성실에는 책임감이 묻어납니다. 기술직에 성실함만큼 무서운 무기는 없습니다. 진짜에요~
성실함만큼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없는듯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술직만 그런 것은 아니죠
3달 동안 일단 닥치고 일하다보면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수는
어떤 사람인지 파악될것이고 기회를 주는 사수면 따라가도
부려먹기만 한다면 뒤돌아볼 필요없이 옮기는게 좋습니다.
사수입장에도 기술직은 힘들거나
페이가 적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이 자주 바뀌면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작업 능률은 안오르고 힘들기 때문에 밥그릇
문제보다 이 문제로 잘 안가르쳐
주기때문에 안가르쳐 준다고
불만갖기보다 눈썰미로 배우고
시간나면 짬짬히 실력 늘리는길
밖에 없습니다.
그냥 기본적인 사람사는 관계에 대한 입장 그리고 사회생활을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이건 사회초년생부터 대학교 들어온 신입생들 교양자료로 써도 좋은 내용이네요 ^^
몽키님!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
좋게 봐주셔셔 감사드려요 ㅎㅎ
차라리 계약서로 처음부터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무조건 이 회사에서 근무해야 하고 대신에 어느 기간엔 어떤거 어느 기간엔 어떤거 가르쳐준다. 이렇게 정해놓으면 좋을텐데 이건 오로지 서로를 신뢰하나로만 보고 가야 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내가 기술을 가르쳐놓으면 저 사람이 금방 나가서 내 경쟁자가 될수고 있고 반대로 난 배울려고 쭉 다녔는데 상대방한테 이용만 당하는것일수도 있고 서로 상대방의 속내를 알 수가 없는데 계약같은 구속 조건도 없고 거기다가 보통은 주 6일 혹은 격주로 주 6일제인데 받는 돈은 이것보다 훨씬 노동 강도가 낮은 일에 비해 약간 나은 정도 그리고 이쪽 계열 사수가 상당수는 거친 사람들이죠 입문자가 이게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건가? 끊임 없이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좀 해보고 에라이 드러워서 안한다 하고 나가는거고 좋은 사람 만났고 또 본인이 잘 견디고 배우면 좋은 벌이가 기다리고 있는거겠죠 가르치는 사람 보단 배움 받는 사람이 약자인 입장이니 입문자들은 그냥 사람 잘 만나야 한다 기도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맞아요. .
저도 일그만두고 친구한테 걔하는 사업좀 배워서 하려했는데, 결국 저도 경쟁자가될테니 잘안알려주려는게 보여서 .. 에이 안배워 라고 생각했었죠
맞습니다, 태도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 너무 명쾌하게 잘하십니다.
많은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4살에 이름 대면 다 아는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글로 쓰기엔 너무 긴 일들이 있었고 최근에 정신적으로도 금전적으로도 멘탈도 모든데 다 힘들다 보니 다 때려치고 하고 싶은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게 저한테는 족발집이였는데 (일단 맛은 보장 이며 지역에서 유명함) 가맹점을 하고 싶더라구요. 뭔가 다른 삶을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걸 가족들에게 말하니 어머니는 또 기술직은 어떠냐고 하시는데 일단 그자리에선 기술직또한 월급받고 직원으로 일하는거 아니냐면서 됐다고 했어요. 근데 하필 바로 알고리즘으로 열현남아 채널이 뜨기 시작해서 영상을 지금 거의 다 봤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ㅎㅎ 미쳐버린 집값에 도저히 현재 월급으로는 올라버린 전세대출도 감당을 못하겠고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은데 기술직... 도전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근데 또 궁금한것도 참 많습니다. 4대보험부터 세금까지 일당으로 받으면 그런건 다 없는거 맞는지 국민연금은 또 어찌 되는건지 등등등... 처자식이 있다보니 참 어렵네요... 육아휴직 1년 쓰고 일 배워볼까도 생각 많이 했거든요...
뉴비님 안녕하세요! 식당과 기술직은 둘 다 자영업이라고 볼 수 있으나
또 완전히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잘 판단하시길 바랄게요!
인테리어 기술직은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그 안에서 수입도 괜찮고 나름 일을 잘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이계세요!
많이 알아보시고 조사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혹시 어떻게 되셨는지 간단하게 말슴해주실수있을까요 근황이나... 바뀌신부분..
맞는말입니다. 그치만 대부분 사람들이 밑에 일을 시키려고 고용하는게 다수입니다. 전직장에서 밑에서 위로 올라가기 힘든 시스템이나 안좋은인격으로 보조일로 저를 다시 찾는데 저는 절대가지 않습니다. 안되는곳에 계속 있어보아자 시간낭비라 생각됩니다.
현재용접일을 하고 있는데 여러군데 여러사람을 만나는데 대부분 거짓말도 많이하고 허풍도 많고 진실도 있고 오랜동안업을 하니 허실을 알수있는뜻
전에 친구에게 새우튀김을 그냥 가르쳐주니깐 걔가하는 말이 별거 아니네 하는 경우 또 누가 문어회써는 법을 가르쳐달라기에 무상으로 가르쳐줬는데 그후에 연락할일이 있어 전화했는데 누구세요 하던기억 진짜 사람이 좋으면 가마니취급하더군요 돈도 쉽게벌면 쉽게 쓰듯이 기술도 너무 쉽게 배우면 가치를 모르더군요 자기가 나중에 그 위치되면 알라나 그래도 자기잘난 맛에 살걸요
그니까 확실히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배우려는 입장인데 빨리 내놔 이런거는 말같지도 않는 소리지만 대부분은 가르치는 사람이 갑이고 애매하게 너 하는거봐서 ㅎ 이런태도가 진짜 피말리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면 알려주기 시작한다는데 그게 6개월인지 1년인지 모를일이니까요 뭐 일터에 일하러 온거지 배우러 온게 아니라는데 그럼 애당초 경력자를 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했으면 뭐 공사업을 해도 좋은데 기사는 따고 가라고 할까요 뭐라도 있어야 잡아둘려고 기술도 가르치고 하니까 그런거겠죠 물론 업자분들 입장에서 센스 뿜뿜 사교성 만렙이면 당연히 이쁘겠지만 아예 글러먹은 사람 제외하곤 배우면서 시간지나면 다 좋아질텐데 애당초 마인드자체가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그런다고 안가르친다기엔 여기 영상 보니까 대부분 배운다는 명목하에 부려먹을거 다부려먹고 이병마냥 눈치 엄청보는데 노가다보다 더 못받으면서 일을 한다는 말이 대부분이라 줄없으면 부려먹기만 하지 안가르쳐 준다는 말이 나온거 같습니다. 신입을 받고 신입 입장도 생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건 같은 업종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고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도 일을 함에 있어서도 혼자서 할 수 있는일은 없으니까요
정말 유익한 강의네요~ 투잡뛰어도 모자른 생활에 중고사업 셀앤바이에듀를 만나면서 월천가능합니나!
30대초반 남자인데 사무직에서 비전을 느끼지못해 기술직 이전을 준비중인사람입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거 이 마인드로 내할일 최선을다해 배우는걸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로버스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드립니다!
기술직에 대한 이상한 프레임이 씌워졌있는데, 세상에 정말 무슨 창업이든 공짜는 없다는걸 안다면
이 기술직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노가다 기술직..이바닥 곤조가 쎈사람들이 많아요.
밑바닥..ㅈ같습니다..
근데 버티셔야되요..
힘드실겁니다..
저도버티는중
@@user-pl1zx4rz7d 와 대박, 10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곤조라니... 2022년에도 식민지 시절 언어를 쓰다니... 오야지라는 말도 쓴다는데, 노가다판은 아직도 긴또깡 향수를 그리워하는듯
@@user-qd1ng8kq4t자발적 노예들 많음..
맞습니다.. 저도 에어컨 설치 배우고 있었지만
사수한테 기술을 최대한 빨리 배우고 싶다
는 자기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알려주고 싶다가도
사람 상태,태도에 따라 알려줄것도 안알려줍니다..
롤롤님 수고많으세요~!!
현장에서 경험해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정말 본인 태도가 중요한 부분이죠!
좋은 경험 나눠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qb5vc7cc6h 열현남아님 아닙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영상보고 제가 용기를 얻고 이쪽 계통으로 일 할 마음도 잡게 되었고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는 가정용 에어컨 비수기에 접어 들어서 다시 쉬고 있지만 여름엔 가정용 에어컨 겨울에는 무엇을 배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추천 해주실 기술직이 있으시면 추천 좀 받아도 될까요..
@@user-lv4tv7ex2h 저희동네는 대단지 원룸촌인데, 에어컨 설치 기사님들이 겨울에는 대부분 보일러 설치 하시더라구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에너지 시간 뿐만아니라 시장도 나누는거지요 해서 절대 공자는없지요
사실 기술이라기보다는 기능에 가까워서 알려주는 사수도 딱히 '기술'이라고 할 만한게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기능은 숙달과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해 주는거라 괜히 거들먹거리며 '기술을 가르쳐 주는척'만 하는 못배운사람들이 대다수인게 현실이죠 ㅋ 노가다판이란.... ㅎ
겸손과 태도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에스최님~!!
매번 영상 봐주시고 가장 빠르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시간 보내세요 ㅎㅎ
근데 어느정도 기술직 배울때 부조리한면이 너무 많은건 사실인것 같아요...
물론 부려먹는다기 보다 얘가 정말 할 마음이 있는지 얼마만큼 버티는지 잘 따라와주는지 보려고 잡일을 시키고 지켜보기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래도 좋은 사수라면 어느정도 할일을 정해주고 그할일을 다 했을떄 불러서 가르처주고 그렇게 성장을 해야하는데 그런거 전혀없이 1년 이상 부려먹기만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특히 50대 이상 중년층이 꼰대 마인드 때문에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매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원님~!!
노동강도에 맞는 임금도 안주고 조금만 실수해도 윽박지르고 인격모독하는 기공이 대다수는 아니겠지만 꽤나 될거라 봅니다
아뇨 그런 기공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소수의 좋은 분들은 어디까지나 소수일뿐. 그래서 이 일이 마치 뭐 열정만 있으면 될 거 같고 열심히만 하면 될 거 같고 직장 내에서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없을 거 같지만 여기서도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정치질 등등 엄청 납니다. 오히려 이런 영상에 출연해서 성공했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운'이 좋아 좋은 기공 만나서 단기간에 잘 풀리다보니 이런 영상에 나와서 자랑도 하고 그 와중에 마케팅도 하는 것이죠. 물론 이 분야만 그런게 아니라 인생은 원래 '운'이 95% 그 이상이죠.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하겠지만 말이에요.
방송인 수준입니다~~^^ 말씀 너무 잘 하시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영상에서 인테리어필름하시는분 밑?작업할때 온몸에 먼지 묻히면서 한다는영상이떠올랐네요. 그렇게열심히하는데안알려줄수가없을듯.
오!! 저번 영상을 정말 제대로 봐주셨군요!!
맞습니다. 그런 태도를 보일때 뭐 하나라도 더 얻는게 있는거같아요 ㅎㅎ
보통 노가다 기술직들이 다른 회사들처럼 면접을보고 들어가는게 아니고 체계적인 기술 습득 방식도없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몇몇 양심없는 사장들 노가다만 시키다가 버리는 그런 사람들때메 점점 노가다 기술직들이 외국인으로 채워지고 참 인타까움… 젊은 인재들이 기술을 배워야 판이 더 커지고 성장하고 노가다 인식이 사라질텐데😢
몇몇이 아니라 모든 노가다꾼들은 기술을 남한테 안알려줍니다. 자기 친자식이 아니라면요. 쭝꿔들한테 먹히고있는건 어찌보면 자업자득입니다.
요즘 직장생활에 지친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업로드 해주신 영상보고 과거에 관심있었던 기술직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에 도전하는것은 늦은편인가요? 물론 사람차이,하기나름이지만요
대팔원숭이님 안녕하세요!
우선 말씀해주신것처럼 사람차이, 하기나름인게 정말 맞습니다.
하지만 젊다면 유리한건 사실이구요!
지금 40,50대분들도 도전을 꿈꾸고계세요.
20대후반이라면 정말 젊고 도전하기에 좋은나이입니다.
절대 늦은 나이는 아니니 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전부 공감 가는 말들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골반염좌가 과거에 있었던 사람은 줄눈시공 하면 안될까요?
기능공쪽에선 그나마 가장 해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떤분은 줄눈시공시 시멘트 사용량이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왠만한 대형트럭에 가득실려온 시멘트 수백포대를 운반하고 시공들어간다는데 맞을까요??
그정도까지 필요하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근골격계 질환 2순위라고 텃새도 심하다고 뜯어 말리듯이 말하는 분도 있는데...
정말 그정도인가요??
고민된 부분을 명쾌하게 답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전 댓글에 고민이 이 영상으로 해결되신듯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불금에 귀한시간내어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열혈남아님 말도 잘해주시고 매력 있으심.
앞으로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 되어 잘 보고 있습니다~ 번창하세요! 아! 100번째 좋아요 제가 눌렀습니다~!(생색) ㅎㅎ 화이팅!
안녕하세요!! 딱 100개네요 ㅎㅎ 확인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회사 명퇴 앞둔 40대 중반입니다.
오늘부터 찐팬됩니다~!^^ㅎㅎ
40대 형님께서 찐팬을 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베란다 시공이나 도배,타일 시공을 배우고 싶은 20대 초반입니다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해야 배울 수 있나요? 배울 수 있는곳이 있나요?? 돈 주고라도 배우고 싶은데 뭐 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실 분 있나요 ㅜㅜ 뒷일부터 시작 하려고해도 어디에가서 시작을 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기술은 잔심부름 하면서 어깨넘어로 배우는거라 생각합니다... 돈내고 학원다니는것도 아니고
현장은....학원이나 학교가 아닙니다...
👏👏👏👏
반대로
왜 기술을 알려줘야하는데요?
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저기 인수인계개념아닌가요
누가처음부터 잘하겠어요, 배우면서 일하는거죠
👏
역지사지는 어디에나 통하는말인거같아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구독자천명가즈아
제 유튜브 1차목표를 적어주셨네요 ㅎㅎㅎ
매번 감사합니다!!
가즈아🔥🔥🔥
중식을 하고 있는데 중식을 배우는 친구가 웍돌리는 법을 배우고싶은데 일하느라 바빠서 시간이 없다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시간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지 절대 누가 주지않는다 쉬는 시간에하고 한시간 일찍 출근해서 연습하고 쉬는 날 집에서 싱크대에서도 얼마든지 후라이팬으로 연습할수있다 그리고 요즘은 유투브가 있다 심하게는 배우고 싶은데 잠이 오냐 라고 전에는 일찍 나와서 자기일을 다해놓고 여유있으면 하나하나 일을 조금씩 밀어주었지요
기술은 가르치는게 아니다. 훔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득 피카소가 생각나네요.
배운다고 시발 2년 3년 밑에 들어가봐라 알려주나 머리 똑똑한 놈들은 옆으로 곁눈질로 배우고 3개월안에 나간다 그게 기술 세계다
@@user-id9ir6dk5m ㅋㅋㅋㅋㅋㅋㅋ
@@user-id9ir6dk5m 맞는 말인데 3개월은 좀…
@@user-id9ir6dk5m 3개월이요?
열현남아님 그럼 학원을 가면 되잖아요.
연대출신 도배사 여성분도 학원을 다녀서 기술을 배운뒤 현장에 일하러갔다던데요?
학원이 현장에서 쓸모없다는 소리도 있지만
일단 그 수업비용자체도 200만원이상이나 하는 비싼 수업이고(물론 국비지원되지만) 그 수업에 나오는 강사님들도 현장전문가들이시구 수업과 시험도 실습위주라 실전과 99%이상 거의 똑같은가정하에 가르치는거라 결코 실제현장에서 배우는거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기술전수만이 쓸모있다는 얘기들은 현업기술자들의 밥그릇 위협으로 인한 풍언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그럼 현장에서 굳이 고생하며 불확실하게 기술을 배우느니 일단 정형화된 학원에서 기술을 배우고
나머지 사소한 세부적인 요소들은 현업에서 뛰면서 배우는게 낫지않을까요 열현남아 유튜버님???
저도 이런 의견들 때문에 확신이 없어서 잘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학원에서 배우고 현장으로 가게되면 이해도 빠르고 기회가 될때 질문을 드리게 되면 배우려는 태도가 더 잘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 학원 등록하려고 해요…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괜히 있진 않을거같아서요…
하지만 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학원을 안가는 것 보다는 가는게 조금이라도 더 알수는 있는데
학원 나온다고 대단한 걸 배우지는 못합니다
간단하게 기타 6개월 배웠다고
방송국 세션 연주 일해보겠다고 하는거랑 다른게 없어요
대략적인 것들은 배울 수 있을지 몰라도
현장에서만 배울 수 있고 현장에서만 보이는게 있습니다
저도 목공학원 수료하고 목조주택2년 인테리어 회사 2년 일했지만
학원에서는 정말 기초중에 기초
모르면 말도 안되는 것 정도만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심지어 현장에선 쓰지 않는 것들도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초중고 12년 동안 영어 배워봐야
미국 가면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도 있는 거랑 비슷합니다
2년전 댓글이라 대댓달기좀 그렇지만.. 학원가시는분들 제가 현실을 알려드림.. 학원에서 알려주는거는요.. 현장하고 많이다르고 차라리 가실거면 밑작업 위주로 알려주는곳을 가세요 그게아니면 진짜 학원 무쓸모입니다;; 차라리 현장먼저가서 밑작업부터 해보고 잡부들이하는 일도 다~~요령이 있어요 그런거 학원에서 안가르쳐줍니다. 현장을 다니면서 다른 현장으로 옮기는게 더빠른길이에요. 제가 학원수료하고 취업해서 느끼는 그대로를 말씀드리는겁니다; 학원 진짜 시간낭비에요; 무조건 현장부터 가세요
@@class5244기술은 결국 죽어라 연습해야 실력이 느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현장가서 옆에서 하는방법 보고 궁금한 거 좀 물어보면 대충 대답정도는 해줌 그럼 장비랑 재료 돈 주고 사서 혼자연습하는 게 제일 좋음 학원 갈 돈으로 장비사서 연습한다생각하면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