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애들 보다 생각이 깊은 것 같네요... 어릴 적 보증을 잘못써서 가족이 흩어져도 보고 첫 대뷔 무대 때 꺼지라는 말도 들어보고... 데뷔 후에도 본인의 실수로 안티를 양성했지만, 그런데도 웃어야 되는 연예인의 비애~~~~~~~ 아직 확실한 정체성에 자리잡고 있지 않은 20대라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찾으려고 하는 길은 너무나 아득하기만 하죠.
아이유 여덕 3년차에요 가사안들리고 색을잃었다라고 표현하면 비판하는것처럼 듣는분이 대부분인듯 저에게 아이유 그리고 아이유 음악은 10대의 감성 20대초반의 풋풋함과 설렘 단순함을 담은 가수였어요 이제 중2인저에게 아이유 노래는 정말공감이 많이됬어요 싫은날.보이스메일.첫이별그날밤..하지만 이젠 성숙함이 느껴지고 차가운 어른의 느낌이 나내요.이전아이유 노래는 보통 mr이 안들릴정도로 아이유음색에 그리고 가사에 빠져들게했어요 근데 이음악은 독특한 사운드가 귀를사로잡네요...
어렸을땐 이가사가 너무 이상하고 아이유님을 안좋게 생각했는데 내가 좀 크고 나니 어떤 마음으로 가사를 썼는지 조금은 알것같애요 나도 편견을 갖고 있었던거였고 저때는 돈도많고 예쁘다해주니까 남들이 눈에 안뵈이나봐 이런생각까지 한 나자신도 다 잘못된것을..아직 어리지만 어느정도 다양한 일들을 겪고나니까 왜 이런가사를 썼는지 알것 같애요 단한줄에 거짓말도 쓴적이 없었고 그렇게밖에 할수없었고 눈치는 빠른데 모른척 지나치고 여튼 말로 설명할수 없는 감정들을 이렇게 가사로 쓰다니 이제는 너무 존경스러울따름입니다
이번 앨범은 아이유의 새로운 장르 도전인데 기존의 소녀(아이) 같은 모습도 충분히 달달하고 좋지만 이런 컨셉도 괜찮은듯 수록곡의 전반적인 가사도 발칙하게 써서 아주 신선함. 아이유가 소녀같은 모습을 잃는건 싫지만 한번쯤 프로듀사나 레옹 처럼 끈적한 뉘앙스를 풍기는 곡도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아이유6년팬-
아이유가 신디라는 캐릭터를 정말 잘 연기했다 싶더니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를 찍었네요 아이유 안에 신디라는 캐릭터가 들어있었어요. 가사도 통쾌하면서도 제멋대로인 덜여문 아가씨 느낌을 잘 잡았고. 여기서 아이유의 색깔 운운하는 사람들은 아직 색안경 안에 살고 있다는거겠죠. 아이유가 어떤 음악을 하던 뭐 어떤가요 우리가 옷 스타일 바꿔입는거랑 다를바 없지않나?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당차면서도 똑부러지는 느낌 역시 아이유bb
홀 아이유 스물셋이 색깔을 잃엇다는 평이 있었음??;; 난그냥 개좋고 아이유가 이전데뷔초에 갖고있던 약간 메이킹된 이미지에서 본인 색 찾아가는 과정에서 난 이렇지만은 않다 하고 도발적으로 들이민 느낌이라 개좋아했는데... 메이킹된듯 본심인듯 알쏭달쏭한 느낌이 가사에 그대로 나와서 너무 좋았음 그냥 이거저거 떠나서도 뮤비나 노래나 완성도가 너무좋았고ㄷㄷㄷ
아이유가 지금까지 해오던 노래를 타이틀로 걸었으면 또 니넨 "아이유는 좋은데..맨날 똑같은 노래하는듯 ㅠㅠ지겨웡 ㅠㅠ" 이럴꺼잖아. 그냥 뭐든 아니꼬운거지. 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노래중에 으뜸이라생각함 (물론 다 좋지) 뮤비랑 가사에 신경쓴게 확 나타나더라. 유튜브에 아이유 스물셋 해석영상 보면 진짜 소름돋음...
I'm twenty three 난 수수께끼 Question 뭐게요 맞혀봐요 I'm twenty three 틀리지 말기 Because 난 몹시 예민해요 맞혀봐 한 떨기 스물셋 좀 아가씨 태가 나네 다 큰 척해도 적당히 믿어줘요 얄미운 스물셋 아직 한참 멀었다 얘 덜 자란 척해도 대충 속아줘요 난 그래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아냐 아냐 사실은 때려 치고 싶어요 아 알겠어요 나는 사랑이 하고 싶어 아니 돈이나 많이 벌래 맞혀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Check it out 겁나는 게 없어요 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매일 친절해요 인사하는 저 여자 모퉁이를 돌고도 아직 웃고 있을까 늘 불안해요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아 정했어요 난 죽은 듯이 살래요 아냐 다 뒤집어 볼래 맞혀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난 당신 맘에 들고 싶어요 아주 살짝만 얄밉게 해도 돼요 난 당신 맘에 들고 싶어요 자기 머리 꼭대기 위에서 놀아도 돼요 맞혀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출처 - 나무위키
쳇셔 앨범은 많은 것들을 나타낸다 먼저 제제에서는 이중성을 가진 것에 대한 매력(여기서 이중성은 대중의 이중잣대에 대한 이중성을 뜻하지는 않는다. 성질에 대한 이중성에 가까움.), 스물셋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이 이중성을 띄고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 정체성 혼란에 대한 내용을 다룸 결국 정체성의 두가지면 모두 자신임을 깨닫고 수용하기로 결정 그리고 스물셋에서의 몇가사와 안경에서는 색안경을 끼고보는 것에 대한 내용이 있다. 이런 면도 있고 이런 면도 있는데 왜 색안경을 쓰고 한쪽면만 보는 것인가 하는 점과 굳이 안경을 써서 '공들여 감춘 약점'을 파헤치고 남을 헐뜯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을 비판하는 내용이 드러난다. 레드퀸에서는 첫번째주제는 레드퀸이 모두가 미워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하더라도 아무도 그런 이유를 물어주지 않고 고립시켜놓았다는 점, 두번째주제는 화자의 남의 과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게하며 '믿거나말거나' '시시한얘기'등으로 표현하며 소문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보여준다. 아이유 또한 이런 말을 하였다 '일부로 녹음을 할때 얄미운 목소리로 했어요. 왜 저렇게 남 얘기를 쉽게 하지?잘 알지도 못할텐데 이런 생각이 들도록요.' 이 발언에서도 저러한 생각이 드러난다. 이런 여러가지 사회의 문제점 등을 잘 파헤친 알고보면 대단한 앨범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전곡 작사는 아이유이고 이런아이유가 자랑스럽다
이 노래는 신기하게 진짜 안 질린닼ㅋㅋㅋ 계속 찾아듣게 됨
또래 애들 보다 생각이 깊은 것 같네요... 어릴 적 보증을 잘못써서 가족이 흩어져도 보고 첫 대뷔 무대 때 꺼지라는 말도 들어보고... 데뷔 후에도 본인의 실수로 안티를 양성했지만, 그런데도 웃어야 되는 연예인의 비애~~~~~~~ 아직 확실한 정체성에 자리잡고 있지 않은 20대라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찾으려고 하는 길은 너무나 아득하기만 하죠.
지금 느끼는 스물셋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고있는거같기도하고 갈팡질팡한 기분을 잘 느끼게 해줘서 좋은 그래서 약간 정신없게 느껴질수있는 노래일수도 있는 이번 곡 정말 마음에 들어요
가사를 일부러 안들리게 하니 더 듣고싶어지는 사람들의 심리를 아이유가 잘 잡아냈네요. 댓글보니까 다들 난리났어ㅋㅋ
아이유 전곡 거의 다 들어봤지만 이 노래만 유난히 무슨말하는지 가사가 거의 안들려서 가사 찾아봤는데 나랑 같은 생각한사람 많구나ㄷㄷ 진짜 가사찾아보게한 의도라면 아이유는 정말 영리하다.
이 노래는 진짜 질리지가 않네.. 요즘에 아이유 노래 너무 좋음
우와....진짜 잘 부름ㅋ
노래잘하지, 성격좋지, 예쁘지, 목소리이쁘지 진짜 매력 많아..
진짜 노래 잘 불러.....
아이유 여덕 3년차에요 가사안들리고 색을잃었다라고 표현하면 비판하는것처럼 듣는분이 대부분인듯 저에게 아이유 그리고 아이유 음악은 10대의 감성 20대초반의 풋풋함과 설렘 단순함을 담은 가수였어요 이제 중2인저에게 아이유 노래는 정말공감이 많이됬어요 싫은날.보이스메일.첫이별그날밤..하지만 이젠 성숙함이 느껴지고 차가운 어른의 느낌이 나내요.이전아이유 노래는 보통 mr이 안들릴정도로 아이유음색에 그리고 가사에 빠져들게했어요 근데 이음악은 독특한 사운드가 귀를사로잡네요...
'지금'의 아이유를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아이유 색깔이 굉장히 잘 담겨있다고 생각...아이유의 깊이가 느껴짐...
난 지금 28인데, 23 아이유 가사랑 비슷한 감정이다. 왔다 갔다. 이건. 23만의 이야기가 아닌 듯. 나 중에도.
18살, 처음 나왔을 때 부터 들었는데 23살이 가까워지니 엄청 공감되는 가사다..머릿속이 복잡하다ㅠㅠ
방황하는 20대의 심정을 공감가게 표현한 노래! 아이유는 천재다
색깔을 잃다니? 아이유의 행보가 곧 아이유의 색이지
와씨 .. 들은지 1일만에 다외운노래는처음이네요..
진짜 명불허전 아이유!!존경스러워요
다른노래들도 다 들으면서 부르고있음(흥분흥분)
20대에 찾아온 방황시기를 잘 표현한거 같아요..!!
01년생 모두 파이팅 ❤😂
분홍신때부터 입덕해서 지금까지 아이유 노래는 꼬박꼬박 다 듣고 있는데 매번 느끼는거지만 타이틀도 수록곡도 하나도 버릴게 없는 명곡들뿐ㅠㅠㅠ 갓지은ㅠ
와ㅏ..역시 아이유이즈뭔들
아이유라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다
이 노래가 4년 전이라니 말도 안돼 아이유 너무 좋아서 노래 다 다운 받고 들은게 작년 같은데
어렸을땐 이가사가 너무 이상하고 아이유님을 안좋게 생각했는데 내가 좀 크고 나니 어떤 마음으로 가사를 썼는지 조금은 알것같애요 나도 편견을 갖고 있었던거였고 저때는 돈도많고 예쁘다해주니까 남들이 눈에 안뵈이나봐 이런생각까지 한 나자신도 다 잘못된것을..아직 어리지만 어느정도 다양한 일들을 겪고나니까 왜 이런가사를 썼는지 알것 같애요 단한줄에 거짓말도 쓴적이 없었고 그렇게밖에 할수없었고 눈치는 빠른데 모른척 지나치고 여튼 말로 설명할수 없는 감정들을 이렇게 가사로 쓰다니 이제는 너무 존경스러울따름입니다
2019..난 아직도 이노래가 너무,,,좋다,,,,치지직
역시 아이유 노래 중에 안좋은 노래가 없어
ㄹㅇㅋㅋ
내가 이노래를 23 되서 듣다니.. 상상도 못했다 ㅠㅠ.. 세월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20❤️
이번 앨범은 아이유의 새로운 장르 도전인데 기존의 소녀(아이) 같은 모습도 충분히 달달하고 좋지만 이런 컨셉도 괜찮은듯 수록곡의 전반적인 가사도 발칙하게 써서 아주 신선함. 아이유가 소녀같은 모습을 잃는건 싫지만 한번쯤 프로듀사나 레옹 처럼 끈적한 뉘앙스를 풍기는 곡도 도전해봤으면 좋겠다.
-아이유6년팬-
맞아요!! 뮤비도 소녀인듯 아가씨인듯 하는게 전 완전 취향이었어요. 약간 프로듀사의 신디같기도 했고..
+백유나님 맞는데욤 프로듀사의 신디가 아이유 인데욤!
+By체리 네 당연히 알죠ㅎㅎ 제 말 뜻은 아이유가 평소에 하던 소녀스러운 컨셉이 아니라 프로듀사의 신디처럼 까칠한 컨셉을 그대로 노래에 끌고 왔다는 뜻이예요. 아이유 팬이어서 프로듀사 신디가 아이유라는건 당연히 알고 있어요ㅎㅎ~
이 노래 진짜 좋아함 취향저격 하아;;; 여우인척 하는~ 이 부분이 말도안되게 좋음 심쿵
좋은날너랑나때보다지금이훨씬좋아요. 3집때무터 미칠것같아요진짜취적 ㅠㅠㅠㅠㅠ물론boo때부터팬이였지만 진짜조아♡♡♡♡♡♡♡♡
저는 이유노래 다조아요ㅎ
내 본병이랑 똑같음!!
+떡꿀 나도
+김지은 나도 아이유본명똑같아 지근성밨있어
노래가 너무 좋아요
아이유는 아이유 그 자체야.
와 방금 V앱 볼땐 몰랐는데 대박 가사를 직접보면서 들으니깐 대박..이런 노래였구나ㅋㅋㅋㅋ아이유 이번 앨범에 신경 진짜 많이 쓴듯ㅋㅋ자기가 프로듀싱 했다는데 역시네 역시 가사가 아주 솔직발칙ㅋㅋㅋㅋ굿굿 좋다 이런느낌👍
안티팬 디스 하는거 개멋지다 아이유 누나 대박 나세여!!
아이유 너무 죠앙
뭔가...이노래에 빠저드는느낌이당..
=3=
아이유 가만 볼수록 대단한거 같다ㅎㅋㅋ이런가사와 이런노래를 탄생시키는데..와 자신만의 노래가 분명히 있는 거 같다. 아이유짱!
전에 나왔던 타이틀은 사랑노래도 많고 하지만 이번 앨범은 아이유를 솔직히 담으려고 한 것 같아서 가장 마음에 들면서 오묘한 풍을 뿜는다고할까그래요!
23에서 갈팡질팡 하던 아이유가 팔레트에서 자아를 찾고 러브포임 앨범에서는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느낌 ㅎㅎㅎ
와 홀리는거같다 진짜..
취향저격당함 플레이버튼 계속누른다....
? 한곡만 듣고 색깔을 잃었다 하시는 분들은 푸르던 먼저 듣고오세요 그리고 새로운 장르라고는 왜 생각해주지 않으시는지ㅠ
스물셋 가사너무 매력적이에용
색안경에 비춰지는 게 익숙하단 이 노래 나오고 바로 사람들의 색안경에 질타받았던 앨범.... 더 사랑받을 수 있었는데 진짜 아쉽다
좋은날 너랑나도 정말 좋지만 이 노래도 진심 취향저격ㅜㅜㅜㅜㅜ💕
역시 아이유! 내는 노래마다 귀호강♡
다시 들으니까 진짜 시대를 뛰어넘은듯
노래 겁나 내스타일 겁나 좋다
완전 중독성있는노래임~내취향ㅠㅠ
23살은 인생의 변환점이죠
가사가 무지 재밌는데ㅋㅋㅋㅋ지금까지 있었던 아이유 노래가사 중에서 제일 흥미로운듯
아이유 색깔이 뭐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노래 좋음 가사도 예쁘고..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이것보다 훨 세련되진듯...
지금은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부르는 아이유가 좋지만 그게 지속적으로 이어지는게 아닌걸. 그래서 본인 스스로가 가야하는 길을 만들어 놓았다는 거죠~^·^~
이 노래 취적
자신의 혼란스러운 정체성에 대해 스물셋에 노래했고 스물다섯엔 자신을 알게 되고(Palette) 스물일곱엔 남을 위로해주는(Love poem) 아이유 과연 스물아홉에는 ??
벌써 이 노래가 4년전이네...
아이유 이번 앨범 완전 사랑해요!!!!!흐엉
아이유가 신디라는 캐릭터를 정말 잘 연기했다 싶더니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를 찍었네요 아이유 안에 신디라는 캐릭터가 들어있었어요. 가사도 통쾌하면서도 제멋대로인 덜여문 아가씨 느낌을 잘 잡았고. 여기서 아이유의 색깔 운운하는 사람들은 아직 색안경 안에 살고 있다는거겠죠. 아이유가 어떤 음악을 하던 뭐 어떤가요 우리가 옷 스타일 바꿔입는거랑 다를바 없지않나?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당차면서도 똑부러지는 느낌 역시 아이유bb
은근중독성 들을수록좋음
홀 아이유 스물셋이 색깔을 잃엇다는 평이 있었음??;; 난그냥 개좋고 아이유가 이전데뷔초에 갖고있던 약간 메이킹된 이미지에서 본인 색 찾아가는 과정에서 난 이렇지만은 않다 하고 도발적으로 들이민 느낌이라 개좋아했는데... 메이킹된듯 본심인듯 알쏭달쏭한 느낌이 가사에 그대로 나와서 너무 좋았음
그냥 이거저거 떠나서도 뮤비나 노래나 완성도가 너무좋았고ㄷㄷㄷ
완전 내스타일 ㅠㅠㅠ♥
정말 아이유가 음원이 정말 좋고 이쁘고 귀엽고 음색 좋고 다좋지만 난 정말 아이유의 화음이 맘에듬
스물셋 중독됨♡♡
아이유는 미워할수가없음 ㅎㅎ
완전 내취저 노래~~
아이유심정나타낸거라고하시는분이많든데 나도그렇게생각하는게 아이유가힘들었다고쳤을때가사를딱보면서노래를들으면 좋은쪽으로갈찌나쁜쪽으로갈지와따리가따리말하고 맞쳐보라는가사가나오니깜..암튼이번노래몽환컨셉이라는데좋다..♥
이노래가진짜너무너무너무죠아
아이유 안티들한테 전하는 역대급 뻑큐송 ㅋㅋ 오랜만에 생각나 들려서 댓글 남김
진심 너무좋아ㅠㅠㅠ안질려ㅠㅠ
아이유가 지금까지 해오던 노래를 타이틀로 걸었으면 또 니넨 "아이유는 좋은데..맨날 똑같은 노래하는듯 ㅠㅠ지겨웡 ㅠㅠ" 이럴꺼잖아. 그냥 뭐든 아니꼬운거지. 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노래중에 으뜸이라생각함 (물론 다 좋지) 뮤비랑 가사에 신경쓴게 확 나타나더라. 유튜브에 아이유 스물셋 해석영상 보면 진짜 소름돋음...
인정
아이유 넘 예쁘고 노래도 짱인듯!!
이때는 23살이 언니 였는데;;이제 내가 23살이냐
아이유는 시대의 아이콘!!! 뭔 설명이 더 필요하냐. 갓지은..... 갓갓갓!!!!!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었는데 역시👍
I'm twenty three
난 수수께끼 Question
뭐게요 맞혀봐요
I'm twenty three
틀리지 말기 Because
난 몹시 예민해요
맞혀봐
한 떨기 스물셋 좀
아가씨 태가 나네
다 큰 척해도 적당히 믿어줘요
얄미운 스물셋
아직 한참 멀었다 얘
덜 자란 척해도
대충 속아줘요
난 그래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아냐 아냐
사실은 때려 치고 싶어요
아 알겠어요
나는 사랑이 하고 싶어
아니 돈이나 많이 벌래
맞혀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Check it out
겁나는 게 없어요
엉망으로 굴어도
사람들은 내게 매일 친절해요
인사하는 저 여자
모퉁이를 돌고도
아직 웃고 있을까
늘 불안해요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아 정했어요
난 죽은 듯이 살래요
아냐 다 뒤집어 볼래
맞혀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난 당신 맘에 들고 싶어요
아주 살짝만
얄밉게 해도 돼요
난 당신 맘에 들고 싶어요
자기 머리 꼭대기 위에서
놀아도 돼요
맞혀봐
어느 쪽이게
얼굴만 보면 몰라
속마음과 다른 표정을 짓는 일
아주 간단하거든
어느 쪽이게
사실은 나도 몰라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여우인 척 하는 곰인 척
하는 여우 아니면
아예 다른 거
어느 쪽이게
뭐든 한쪽을 골라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출처 - 나무위키
맞춰봐 이 부분 좋다💕💕
아 왜 눈물나지..?
왕이뻐♡
중독 됐다
노래 진짜 좋다
아이유 팬 아닌데, 마트에서 이노래 멜로디 꽂혀서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찾아냈다.아이유 원래 색이 뭔진 모르겠는데 이곡 멜로디는 개인적으로 좋음
퍼가고싶다😭
노래가 너무 좋음 ㅠㅠ
목소리 개좋다!!!♡♡♡
3:04 뭔가 긁ㄴ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좋당 ㅠㅠ
난 이번노래가 예전것들보다 좋은뎅.. 취향이다ㅠㅠ
나도ㅠㅠ이번노래가지금까지중에제일매력터짐
인정요 매력터지는듯 이번곡
이번에 진짜 좋은데.. 여지껏중에 가장 취저
+정한나 ㅇㅈ
ㅇㅈ
노래가너무좋은거같아요^^~
명곡
오랜만에 들어도 넘좋다
01년생 친구들 안녕..
쳇셔 앨범은 많은 것들을 나타낸다 먼저 제제에서는 이중성을 가진 것에 대한 매력(여기서 이중성은 대중의 이중잣대에 대한 이중성을 뜻하지는 않는다. 성질에 대한 이중성에 가까움.), 스물셋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이 이중성을 띄고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 정체성 혼란에 대한 내용을 다룸 결국 정체성의 두가지면 모두 자신임을 깨닫고 수용하기로 결정 그리고 스물셋에서의 몇가사와 안경에서는 색안경을 끼고보는 것에 대한 내용이 있다. 이런 면도 있고 이런 면도 있는데 왜 색안경을 쓰고 한쪽면만 보는 것인가 하는 점과 굳이 안경을 써서 '공들여 감춘 약점'을 파헤치고 남을 헐뜯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을 비판하는 내용이 드러난다. 레드퀸에서는 첫번째주제는 레드퀸이 모두가 미워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하더라도 아무도 그런 이유를 물어주지 않고 고립시켜놓았다는 점, 두번째주제는 화자의 남의 과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볍게하며 '믿거나말거나' '시시한얘기'등으로 표현하며 소문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보여준다. 아이유 또한 이런 말을 하였다 '일부로 녹음을 할때 얄미운 목소리로 했어요. 왜 저렇게 남 얘기를 쉽게 하지?잘 알지도 못할텐데 이런 생각이 들도록요.' 이 발언에서도 저러한 생각이 드러난다. 이런 여러가지 사회의 문제점 등을 잘 파헤친 알고보면 대단한 앨범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전곡 작사는 아이유이고 이런아이유가 자랑스럽다
물론 우리나라 대중들은 앨범 발매후 딱 앨범의 가사대로 행동하고 있다는....
아이유 노래 짱 좋다!!♡♡♡♡
이 노래는 처음 시작할때 사람들 수군거림이 백미인듯 그러다 노래 들어가면 딱 멈추고
왜 ㅠㅠ 좋기만하잖아 ㅠㅠ
이 노래 짱 조음 ♥
노래너무좋다 ㅜ
완전내취향ㅂ
아이유 언니 항상 응원해요!♡♡
자작곡이든아니든 상관잇나요ㅜ♡
중독성b역시아이유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가수가 자기 음악 장르 바꾼다는데 우리가 뭐라 하겠음 그냥 감사하게 듣는거지
그냥아이유노래는대박이에여대박
와 진짜 노래 잘부러요
33세에 들어도 좋습니다
이유언니 요즘힘들어하던거 참던거 티나던데...언니 마음을 담은것같아요ㅠㅠ23살에 한창친구들과 놀고싶을텐데..바쁘니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것을 표현했네요ㅜㅜ언니힘들텐데..스케줄좀 없애주시지..ㅠㅠ
스물셋이 진짜 완성도 높은 곡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이 매년 와서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를 것이다.
벌써아이유가 26 세월빠르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