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쩔 수가 없는게 왕소는 타의에 의해 지위 박탈 당한 순간 보호를 잃고, 사랑에 의심이 피어난 순간 지위를 박탈당해서 (황후유씨랑 황제 관련해서) 무의식 중이라도 그것에 대한 공허함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그에 비해 왕정은 무엇을 해도 지위를 잃지 않았고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고, 마치 왕소 몫의 사랑도 다 받은 거 마냥...거기다 막판에는 왕소가 황제인 반면 왕정은 그냥 왕실 사람이었고. 다를 수 밖에요....
정이가 의도한 거로 봅니다 정주행 몇 번 했지만 도저히 이해 불가 캐릭이던데요 번번히 왕소 탓으로 돌리고 왕요랑 황후에겐 잘 해주고 정작 피해자인 왕소는 철저히 배제하고 무슨 일만 생기면 왕소 탓으로 돌려버리고 해수가 얼마나 왕소를 좋아하는지 뻔히 알면서도 편지 지 이름으로 바꾸고 감시 붙으니까 연기하고 온갖 방해 펼쳤습니다 그럴거면 짝사랑을 고백하고 해수한테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던가 이도 저도 아닌 누이로 끝나버린 대장군
여기서 왕정이 왕소보다 낫다 그러시는데 태도면에서는 충분히 그렇지만 결국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서로 원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아픔도 주었지만 결국 행복을 서로 많이 나눈 사람은 왕소와 해수여서... 해수의 마음이 향하는 소가 해수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왕소도 왕정도 해수를 각자의 스타일대로 찐사랑을 했음... 정이는 맑고순수한 영혼 그 자체인 아이여서 사랑 하나에 본인의 욕심을 다 내려놓고 오로지 해수만을 위한 해수의 사람이 되어 마지막까지 곁을 지켰고 해수의 아이까지 본인이 책임짐... 진짜 아낌없이 주는 나무냐고 ㅠㅠ 그에 반해 소는 어릴적부터 품어온 부모에 대한 비틀린 애정과 형제들에 대한 시기에서 비롯된... 최고권력에 대한 욕망을 끝까지 내려놓지 못해서 결국 해수를 곁을 지키지 못 함ㅠㅠ 그리고 왕소란 인물은 해수를 선택했어도 선택하지 않았어도 본인이 이루지 못한 그 하나를 평생 후회하며 살 캐릭터임...
진짜 처음볼땐 정이가 왕소랑 해수 사이에 껴서 이간질하는것처럼 보였어서 안좋아했는데ㅜㅠ다시 여러번 재탕하면서 느낀건 죽은 사촌언니분과, 백야와 왕정의 사랑만이 진짜 찐사랑이었다는것...ㅜㅜㅜㅜㅜㅜ 왕정은 자신의 인생을 희생해서 해수의 남은 삶+ 해수의 아이까지 모두 지켜냈음. 왕소는 황권다툼에 중심에 세워놓고 제대로 지키지도 못했고, 이해하려고도 안했었음.
근데 소가 아무것도 안내려놓은게아니라 수랑 둘이서만 있고싶어했는데 그러려면 황제가 되어야했지않나??? 정이도 소가 챙겨줬었는데 백현이름까먹었다 튼 백현부부 소가 구해주려다가 어쩔수없이 그렇게된건데 3황자가죽인걸 소가 죽인거라고 정이가 소 엄청 적대해서 사이틀어진거였잖음. 수랑 떠나려하면 욱이나 다른 상황들이 계속 방해해서 본인이 황제가 되어서 지키려한거고. 수 몸의 상처때문에 혼인은 못했어도 해령이엇나 그 수랑 친구같았던 여자시녀 때려죽여서 수가 현타맞고 나간거지 그것도 그 시녀가 2황자 암살하고 뒤에서 계속 스파이짓해서 그런거였음ㅇㅇ 근데 수가 소얘기 제대로 듣지도않고 현대에서 역사교육잘못받아서 계속 광종 = 피의군주 프레임 쓰워서 소폐급취급하고 궁 나가버린담에 정이랑 결혼해서 한방써가지고 열받아서 저렇게된건데ㅋㅋ 수가 욱이나 이런 황자들보다 소한테 엄격했었음..
편을 굳이 나누자는건 아닌데 왕소가 조금은 어리석었던거 같았음..어째든 밉든 뭐하든 편지를 계속 보냈음 이상했었을거라고 한번쯤은 봤었어야지 얘가 불평불만만 썻을거라고 생각만 한것도 그렇고 그 위의형이나 어머니 보다는 그나마 인간적이었음..어쩌면 질투?에 눈멀어서 자기멋대로 오해한거지..진짜 찐 사랑이면 물어보고 계속해서 기다렸든 뭐하든 했을거임 죽어서 자기 미워할 수 없다 내잘못아니다 내사람이다라고 유골가져가는건 좀 그렇다.. 얘는 엄마 임종두 못 지켰는데..유골함이라도 봤을라나..소는 그 죄를 이렇게 받는건지도.. 오히려 정이가 찐 사랑임..모든걸 버리고 걸고 지키고 맞서고 다했음..결국 아이까지 키웠고 그에 반에 소는 내려놓은게 없고 오로지 오해와 불신,질투 자신의잣대로만 생각해서 모두를 놓쳐버림..주위사람들이 다 떠나고 나서야 노비안검을 만든다고 했지만..사랑을 받아보지 못 했던 소가 어쩌면 이렇게밖에 할 수밖에 없었던건지도..
진짜 처음부터 왕소는 성깔도 그렇고 쓸때없이 자기주관 쎄서 사람더러 물건처럼 지거라느니 자기 필요하다고 사람 죽이려 한거니 정 떨어졌는데 왕 되고부터 진짜 싫어짐,차라리 연화 이간질 없었으면 왕욱 타락 전처럼 다정한 남자 만나서 계속 상큼했을건데 소 만나고부터 엄청 피폐해짐,그리고 소 욕심부려서 유골까지 뺏어가는거 보소...
왕욱 동생인 그 공주년이 해수 엿먹이려고 독 타고 그거땜에 누명입어ㄱ서 고문받아 무릎 다치고 허드렛일 할때 왕욱은 해수를 버렸죠. 그리고 욱이를 믿고 혼인을 기다리던 해수에게 온 것은 배신과 어머니같던 오상궁의 죽음이었구요. 왕욱과 혼인했다면 이라는 가정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거 다 제쳐놓더라도 그전에 해수는 이미 황제의 짝이 되려다 팔을 그어 황제를 거절했었기에 만약 해수가 욱이와 혼인하려했어도 욱이는 황제의 눈치를 보느라 혼인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울나라만세 애초에 왕욱이 왕이 되려구 했던것도 해수가 왕소가 왕이되면 안된다고 기겁을 하고 말해서 그런거였고.. 왕소가 왕이 될 계기를 마련해준 것도 왕소가 자기를 좋아하게 만든 것도 해수였으니까요.. 해수가 조용히 지냈다면 황후도 그정도로 해수를 싫어하진 않았을거에요
@@울나라만세근데 단순히 왕욱이 해수가 싫고 사랑이 식어서 버린게 아니라 왕욱은 황족이다보니 자신의 가문과 가족등 자신이 지킬게 너무 많았고 어쩔수없이 해수를 버린것같아서 정말 너무 안타깝고 그냥 중간에 아무 이간질없이 그냥 왕욱과 해수가 이어졌으면 어땟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너무 눈물이나네요 ㅠㅠ 솔직히 보면 왕욱이랑 해수 성격도 그렇고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이였는데 ㅠ
걍 아이돌 마니나오는 우스운 사극인줄알았는데 막내직원의 강력한 권유로 봤다가 다음날 6시까지 쳐보고 질질짜다가 출근함 직원들이 왜케 멍하게있냐 뭔일있냐해서 어제 밤새 보보경심 다봤다 마지막 너무 힘들었다하니깐 다들 동조함 ㅋㅋㅋㅋ 후유증 진짜 며칠 간듯 자꾸 해수가 현생에서 혼자둬서 미안하다고 울던게 계속 생각나서
왕소는 지 지위 자존심 다 챙기면서 수를 좋아했지 왕정은 모든걸 다 내려놓고 수만 생각하고 마음조차 얻지 못하지만 곁에서라도 있으려했다 누가 진짜 사랑이냐
조금씩 버렸다는 말이 맴찢...ㄹㅇ인듯
그니까요 왕정이 찐사였지ㅠㅠㅠ배역은 죄가 없다
이뤄져야 사랑인것을...
근데 어쩔 수가 없는게 왕소는 타의에 의해 지위 박탈 당한 순간 보호를 잃고, 사랑에 의심이 피어난 순간 지위를 박탈당해서 (황후유씨랑 황제 관련해서) 무의식 중이라도 그것에 대한 공허함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그에 비해 왕정은 무엇을 해도 지위를 잃지 않았고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고, 마치 왕소 몫의 사랑도 다 받은 거 마냥...거기다 막판에는 왕소가 황제인 반면 왕정은 그냥 왕실 사람이었고. 다를 수 밖에요....
누가 찐사인지가 뭐가 중요함
수의 마음이 소에게 있는데
왕정이 오히려 찐 사랑인 듯 .., 왕소는 끝까지 욕심만 내고 지켜주지 않았으니까 .,.
사랑을 받아본적 있는 사람과 아닌사람의 차이일지도요 🥹🥹
저도 얘랑 잘되길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ㅜㅜ
@@냐옹사마 아 이댓글 왜이렇게 슬프죠 ㅠㅠ 소 너무 불쌍해...
@@냐옹사마진짜 이게 맞음..... 소는 사랑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표현하는 법도 몰랐던 거임
짝사랑은 찐사랑이 될수없음.개인적 생각.
진짜 마지막 비녀라도 손에 쥔 왕정이 짠하다
저거 남자가 가저가지 않나요
@@user-om2nj8ep6m 나중에 해수 딸이 저 비녀 하고있는거 보면 가져간건 아닌것 같아요
해수딸이 한 비녀는 소가 수에게 주었던것이고
정이 이 장면에서 손에 쥐고 있는건 해수가 다미원 상궁때 올림머리에 한 비녀에요
정이 의도치 않았더라도 왕소가 어머니와의 임종을 보지못하게 했던것을 이렇게 돌려준거같음. 결국 서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을 보지못함
정이가 의도한 거로 봅니다
정주행 몇 번 했지만 도저히 이해 불가 캐릭이던데요
번번히 왕소 탓으로 돌리고 왕요랑 황후에겐 잘 해주고
정작 피해자인 왕소는 철저히 배제하고 무슨 일만 생기면
왕소 탓으로 돌려버리고 해수가 얼마나 왕소를 좋아하는지 뻔히 알면서도 편지 지 이름으로 바꾸고 감시 붙으니까 연기하고 온갖 방해 펼쳤습니다
그럴거면 짝사랑을 고백하고 해수한테 더 적극적으로 어필하던가 이도 저도 아닌 누이로 끝나버린 대장군
@@junkboyace....?
@@RN-ir5xt 그냥 개인적인 드라마 평입니다
@@junkboyace 아 제기억에선 그저 필체때문에 오해가 되었던것으로 남아있어 왕정이 너무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캐릭터로 남은것이 의아했습니다 너무 오해될만한 댓글을 남겼네요 😅😅
@@junkboyace 편지 필체는 같으면 연인으로 오해받아서 나중에 정치적으로 문제와 반란이 생길 수 있어서 필체 바꿔서 보내는겁니다.. 질투해서가 아니라
아니 백아야 니가 여기 나오는 황자들 중에 제일 전체적으로 많이 보는 타입이잖냐.. 그렇다면 정이가 단순히 친구로써 그랬겠니ㅠㅠ8황자 욱이도 해수 좋아하는거 알고 있었음서ㅠㅜ
정이가 소를 싫어하고(어머니임종 못지키게한일로 원망있는) 친우인 해수와 친밀한 관계였으니 둘 사이를 방해하는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근데 백아 말대로 수는 소를 끝까지 좋아하고 그리워 했으니까,수를 더 고통스럽게 하지 말라는거죠ㅜㅜ
@@Isis_3885 아흑 따흑ㅜㅜㅜㅜㅜ그것도 그렇고 정이에게 있기엔 소가 더 큰일을 내겠지요?ㅜㅠㅜㅠㅜㅡ
보이니까 하는 대사이지 않을까요
백아는 정이 마음을 제일 잘 이해할듯... 해수 언니 좋아했는데 이뤄 지지않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으니
정이는 소가 밉지.. 지금껏 수를위해 서신도 꼬박 보내줬는데 그거 다 무시하더니 이제와서 수를 내사람이라고 데려가겠다니까ㅠㅠ
무시당한것도 글씨체 때문이고 정이가 일부러 한거는 아니지만 어쨌든 몰랐으니까 ….. 둘다 불쌍하다
왜자꾸 뜨나 알고리즘 ㅅㅂ...
이럼 봐야하잖아..
보고 또 울어야하잖아 😢
그러니까요ㅜㅜ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다ㅜㅜ
저도... 곧 정주행 하로 가여....
222222222 다시 주행중...
333333333 4번째 다시 주행중..
너무 아끼는 드라마지만...보고나면 며칠 앓아야 하는...ㅠㅠ
울고싶을때
이거마지막화보면
그냥 눈물 계속 주르륵ㅜㅜㅜㅜㅜㅜㅜ
하.. 정이 짠내 난다...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의 사랑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애절했어... 그래서 마음아파
왕정이 찐사라 그러고 왕소는 아니라고 하는건 말이 안 됨.. 마지막엔 정이의 사랑이 부각되긴 했어도 드라마 내내 왕소가 해수를 위해 목숨을 몇 번을 걸었는데....
아 진짜 ㅠㅠ 왕정아 ㅠㅠ 😢 니가 찐 사랑이다 ㅠㅠ 아니 근데 진짜 그 발랄하던 우리 해수가 해수가 ㅠㅠ 😢
서신 보내도 답장도 안해주던 놈이 이제와서 가져가면 뭔 소용이냐 해수를 진심으로 좋아한 마음은 왕정인듯
진심으로 좋아한 마음은 누구다라고
말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좋아하는 마음은 다 똑같아도
사람마다 그 방식이 다를 뿐이죠.
그와 중에 셋다 잘생겼다....
여기서 왕정이 왕소보다 낫다 그러시는데 태도면에서는 충분히 그렇지만 결국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서로
원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아픔도 주었지만
결국 행복을 서로 많이 나눈 사람은 왕소와 해수여서... 해수의 마음이 향하는 소가 해수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ㅜㅠㅜㅜㅜㅜㅜ 개슬퍼ㅠㅜㅠㅠㅠ증말로 이거 왤케 떠 시즌2 제발 ㅜㅜㅜㅜㅜ 그냥 아이유랑이준기랑 둘이 현대극 하나만 찍어줘라ㅏ
ㅠㅠ 너무 슬퍼 다들 너무 불쌍하다 😢
ㅠㅠ 눈물 잔치다 잔치🤦🏻♀️
눈물 잔치 좀 끝내고 이제 현대로 넘어와줘..
왕소 보고 버프 타고 싶다가도 왕정보고 짜게식는 마음.
캐릭터는..... 죄가 없다......
정이는 해수 부담 안주겠다고 은애한단 말 한 번 못해보고 그 시간동안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외면하는 사람 그리워하면서 서서히 죽어가는걸 봤을거 아냐... 그리고 해수 애기도 키울테고... 점점 애가 자라면 자랄수록 해수랑 겹쳐보여서 더 고통스러울듯 ㅠㅠㅠ
미치도록 아프고 슬펐던 드라마...
덕분에 너무 행복하고 또 행복했어요❤
왕소도 왕정도 해수를 각자의 스타일대로 찐사랑을 했음... 정이는 맑고순수한 영혼 그 자체인 아이여서 사랑 하나에 본인의 욕심을 다 내려놓고 오로지 해수만을 위한 해수의 사람이 되어 마지막까지 곁을 지켰고 해수의 아이까지 본인이 책임짐... 진짜 아낌없이 주는 나무냐고 ㅠㅠ
그에 반해 소는 어릴적부터 품어온 부모에 대한 비틀린 애정과 형제들에 대한 시기에서 비롯된... 최고권력에 대한 욕망을 끝까지 내려놓지 못해서 결국 해수를 곁을 지키지 못 함ㅠㅠ
그리고 왕소란 인물은 해수를 선택했어도 선택하지 않았어도 본인이 이루지 못한 그 하나를 평생 후회하며 살 캐릭터임...
달의 연인은 파도파도 서사가 계속 나오고 눈물도 계속 나오는 드라마임…. 왜 시험기간에만 알고리즘에 뜨는걸까
아이구..대사며 배우들 연기며
잘하네..슬프게 잘한다
백아 너무 연기 잘한다ㅜ
아니 ㅠㅠ연기 ㅈㄴ 잘하네 ㅠㅠㅠ
보보 본방때는 진짜 왕정이 나쁘다고 했는데 지금은 왕정이 불쌍하고 짠하네! 근데 또 마지막 가는 모습을 못본 왕소는 여전히 불쌍해😢
아니 유골은 정이 줘.. 정이만 트루러브야..
왕소는 해수를 지키고싶어서 황위를 욕심내기시작했지만, 결국 황위 때문에 해수를 버렸죠. 여덟째 왕욱과 정확히 같은데 다른 부분이라면 황제가 되는데 성공했다는 것 뿐.
끝까지 내 반려나 나만의 황후가 아닌 내 사람ㅋㅋㅋㅋ 내 사람이 몇 명이야 백아랑 지몽도 있고 결국 다 떠나갔지만
댓글들 뭐야 드라마 다 안본인간들인가? 본방때 왕정이 얼마나 욕을 처먹었는데ㅉㅉ 저넘때문에 왕소랑 해수가 못만나고 이야기가 완전 꼬였구만 니미
이거 왜 자꾸 뜨냐 쇼츠로도 눈물나게 해버리네
저렇게 잘생긴 남자들 사랑을 독차지 했으니 아이유는 연기하면서도 즐거웠겠다 ㅎㅎㅎㅎㅎ
나라를 지켜야했음.
하..이가 세번이나 정주행하고 진빠지도록 울면서 겨우 잊엊는데 알고리즘에 이렇게 뜨면 어쩌잔거야😂 또 보고 광광 울어야 하는것인가
글씨체 이유로 서신 봉투에 왕정 지 이름 써서 보낸것도..ㅋㅋ 충분히 해수 이름 써서 보낼수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자기 이름 쓴거보면 수의 마지막만은 자기가 지켰으면 하는 욕심 때문 아닐까.. 해수가 보낸 서신이면 소는 바로 읽었지…
차라리 왕욱이랑 행복했을때가 더좋았어ㅜ
진짜 처음볼땐 정이가 왕소랑 해수 사이에 껴서 이간질하는것처럼 보였어서 안좋아했는데ㅜㅠ다시 여러번 재탕하면서 느낀건 죽은 사촌언니분과, 백야와 왕정의 사랑만이 진짜 찐사랑이었다는것...ㅜㅜㅜㅜㅜㅜ
왕정은 자신의 인생을 희생해서 해수의 남은 삶+ 해수의 아이까지 모두 지켜냈음. 왕소는 황권다툼에 중심에 세워놓고 제대로 지키지도 못했고, 이해하려고도 안했었음.
도대채 왕자무한사랑 받다니 아이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데 속이 왈칵 뒤집히고
이 드라마는 대체.. 10번을 정주행했는데 이쇼츠보고 또 눈물이나네 와
아 쇼츠로 뜰때마다 우네 ㅠㅠ
왜케 많이 뜨는거야 ㅠㅠㅠㅠㅠㅠ
난 백아가 제일 좋네용
왕소도 질투에 눈멀어서 개바보같은 선택했고
왕욱도 결국 돌아서서 해수 앞길을 너무 막은 느낌..인데
백아는 꼴보기 싫은 짓 한게 딱히 없는거같아여 서현이랑 서사도 슬프지만 좋았고..ㅜ
근데 소가 아무것도 안내려놓은게아니라 수랑 둘이서만 있고싶어했는데 그러려면 황제가 되어야했지않나???
정이도 소가 챙겨줬었는데 백현이름까먹었다 튼 백현부부 소가 구해주려다가 어쩔수없이 그렇게된건데 3황자가죽인걸 소가 죽인거라고 정이가 소 엄청 적대해서 사이틀어진거였잖음.
수랑 떠나려하면 욱이나 다른 상황들이 계속 방해해서 본인이 황제가 되어서 지키려한거고. 수 몸의 상처때문에 혼인은 못했어도 해령이엇나 그 수랑 친구같았던 여자시녀 때려죽여서 수가 현타맞고 나간거지 그것도 그 시녀가 2황자 암살하고 뒤에서 계속 스파이짓해서 그런거였음ㅇㅇ 근데 수가 소얘기 제대로 듣지도않고 현대에서 역사교육잘못받아서 계속 광종 = 피의군주 프레임 쓰워서 소폐급취급하고 궁 나가버린담에 정이랑 결혼해서 한방써가지고 열받아서 저렇게된건데ㅋㅋ 수가 욱이나 이런 황자들보다 소한테 엄격했었음..
바보같긴..저 말...죽은 해수 언니가 했던 말이네요..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수가 왕소를 사랑했으니 게임 끝난거지..정은 그냥 짝사랑이고..짝사랑은 죽어도 찐사랑이 될수 없음..
이거는 너무 울어서 감정소모가 심한데 이렇게 자꾸보면서 울고 있어 😂😂😢
편을 굳이 나누자는건 아닌데 왕소가 조금은
어리석었던거 같았음..어째든 밉든 뭐하든
편지를 계속 보냈음 이상했었을거라고
한번쯤은 봤었어야지 얘가 불평불만만
썻을거라고 생각만 한것도 그렇고
그 위의형이나 어머니 보다는 그나마
인간적이었음..어쩌면 질투?에 눈멀어서
자기멋대로 오해한거지..진짜 찐 사랑이면
물어보고 계속해서 기다렸든 뭐하든 했을거임
죽어서 자기 미워할 수 없다 내잘못아니다
내사람이다라고 유골가져가는건 좀 그렇다..
얘는 엄마 임종두 못 지켰는데..유골함이라도
봤을라나..소는 그 죄를 이렇게 받는건지도..
오히려 정이가 찐 사랑임..모든걸 버리고
걸고 지키고 맞서고 다했음..결국 아이까지 키웠고
그에 반에 소는 내려놓은게 없고 오로지 오해와
불신,질투 자신의잣대로만 생각해서 모두를
놓쳐버림..주위사람들이 다 떠나고 나서야
노비안검을 만든다고 했지만..사랑을 받아보지
못 했던 소가 어쩌면 이렇게밖에 할 수밖에
없었던건지도..
갑자기 왜자꾸 뜨노ㅠㅠㅠ이거 아직도 정주행 다시는 못하고있었는데 눈물나고힘들어서ㅜㅜㅜㅜ따잇쉬ㅠㅠㅠㅠㅠㅠ시즌2 진작나왔어야했는데
아니 쇼츠 한장면 한장면마다 왜이렇게 슬픈지; 진짜 ㅡㅡ보보경심려 5번넘게봤는데 또 보게생겼네
아이고...애절해...
이거 영상 3주전 댓도 있네 다들 아직 보보경심려 사랑하네
난 이거 보면서 서신에 이름 바꿔 보낼때 ㅅㅂ...이랬는데
니때매 왕소랑 안 이어지잖아 하면서
근데 다시보니 찐 사랑이였어...
그만…그만떠주세요.. 더는 울고싶지않아 큐ㅠㅠ
이스포츠 재밌는게 너무 많자나 이거이거 롤지노 완전 물건 그자체네 ..
이건 드라마 다 보고 이야기해야 하는 게 정이는 내내 소만 원망했다고 쟨 소가 왜 그러는 건지 단 한번도 이해하려 하지를 않았어!!
정이 너무 안타까워... 정말 수를 아꼈는데...
원작 꼭보셈.. 아 바람 부니깐 원작보러가야겟다
백아가 착한 게,백아랑 우희가 같이 있을 때 왕정과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정이 했던 말이,
기녀에 살인자랑 어울리다니 사람 가려 사귀세요
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부인보고 기녀라고 비꼰 놈을 저렇게 안아 주다니
일안해도 통장에 타박타박 꽃히는 소리 너무잘들리쟈냐 럭키비키.. 롤지노
Боже! Какая невыносимая боль в их душах!😢😢😢
백아야..오지랖도 부릴 상황일 때 부리는거야
부릴만한 상황인데 ㅋㅋ
드라마 안봤죠? ㅋㅋ
저 상황은 안 부리면 안되는 상황이지 않나....?
근데...왕정이 그저 해수를 친누나로 생각하는줄만 알았잖음.. 그래서 저런거겠지..?
해수는 소랑 있고 싶어했을 거예요
왕정의 연심을 모른 거랑 해수의 마음을 우선시한 거죠.
진짜 처음부터 왕소는 성깔도 그렇고 쓸때없이 자기주관 쎄서 사람더러 물건처럼 지거라느니 자기 필요하다고 사람 죽이려 한거니 정 떨어졌는데 왕 되고부터 진짜 싫어짐,차라리 연화 이간질 없었으면 왕욱 타락 전처럼 다정한 남자 만나서 계속 상큼했을건데 소 만나고부터 엄청 피폐해짐,그리고 소 욕심부려서 유골까지 뺏어가는거 보소...
그니까요 ㅠㅠ 해수 성격을 봤을때 왕욱같은 다정한남자랑 잘됐어야하는데.. 참 마음 아프네요 ㅠ
❤❤❤❤❤
왕정이 찐사랑이지 마지막누가 지켜줫나 😂
왕소는 욕심으로 안했으니
난 왕정이랑 이어줬으면 좋겠어 왕소는 너무 이기적이야
재미면 재미 보안이면 보안 아주그냥 갖출건 다 갖춘 갓벽 그잡채… 롤지노..
2편 보고잡다
와… 나 여태 이 두 남자 같은 사람인줄 알았네
쟈는 좋아하는 사람 원하는 걸 한번도 안 해주고 좋아한대 뭘 좋아하는 것인가? 희생 없는 사랑 하나마나
짠하다 짠해
롤지노 확실하고 야무진 이슷포츠 경기만 쏙쏙 골라먹기 넘맛잇자누
그냥 왕정하고 행복하게 살지 그랬어
저거 처음 본 날 보고 울면서도 누가 동복형제 아니랄까봐 싸움꾼인 것도 여자 취향도 닮았네 했습니다.
슬퍼ㅜㅜ
Moon Lovers 🥺💛💜
지금보니 손수건 엔딩을안하는게 더 좋은것 같네...ㅜㅜ
이유가 다르지만 욱이도 해수 언니가 죽을때에도 은애한다고 못하고 왕정도 해수에게 은애한다고 못함
셋다 비슷하게 생깃다ㅋ 잘생깃다
결국 오지랖 여왕 해수가 벌인 상황...왕욱이랑 혼인했으면 좋았을걸..
왕욱이 해수 버렸어요..😢
왕욱 동생인 그 공주년이 해수 엿먹이려고 독 타고 그거땜에 누명입어ㄱ서 고문받아 무릎 다치고 허드렛일 할때 왕욱은 해수를 버렸죠. 그리고 욱이를 믿고 혼인을 기다리던 해수에게 온 것은 배신과 어머니같던 오상궁의 죽음이었구요. 왕욱과 혼인했다면 이라는 가정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런거 다 제쳐놓더라도 그전에 해수는 이미 황제의 짝이 되려다 팔을 그어 황제를 거절했었기에 만약 해수가 욱이와 혼인하려했어도 욱이는 황제의 눈치를 보느라 혼인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울나라만세 애초에 왕욱이 왕이 되려구 했던것도 해수가 왕소가 왕이되면 안된다고 기겁을 하고 말해서 그런거였고.. 왕소가 왕이 될 계기를 마련해준 것도 왕소가 자기를 좋아하게 만든 것도 해수였으니까요.. 해수가 조용히 지냈다면 황후도 그정도로 해수를 싫어하진 않았을거에요
@@울나라만세근데 단순히 왕욱이 해수가 싫고 사랑이 식어서 버린게 아니라 왕욱은 황족이다보니 자신의 가문과 가족등 자신이 지킬게 너무 많았고 어쩔수없이 해수를 버린것같아서 정말 너무 안타깝고 그냥 중간에 아무 이간질없이 그냥 왕욱과 해수가 이어졌으면 어땟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너무 눈물이나네요 ㅠㅠ 솔직히 보면 왕욱이랑 해수 성격도 그렇고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이였는데 ㅠ
아니 근데 난 이거 보면서
처음엔 욱이랑 혼인할줄 알았음..
근데 또 주간 쯤 되니까 서랑 썸타길레 서랑 하나보다 했는데 찐 의외로 정이랑 하네?
이러지도 못하는데.. 저러지도 못하네.. 그저..바라보며...베베베베베...
정이도 은근 엄마 닮았네. 복수 한거야
몇키로하신거에요 이거보고내일만들거라서ㅜ
너 설마- 해수를 연모한거 개슬픔 앞에서 좋아한다는티도 못내고
지금 보면..해수는 불쌍하고 소는.. 너무 욕심이 많네
제 인생을 롤지노를 시작하기 전과 시작하기 후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롤지노
난 처음부터 왕소 별로였어… 너무 자기멋대로고 해수 제대로 지켜주지도 못하고.. 으휴
알고리즘 자꾸 떠...😢 정주행하러 가야겠구먼😂
이스포츠 베에에에에팅은 역시 롤지노 입니다.. 롤드컵 결승을 저희와 함께 즐겨봐요
아 갑자기 자꾸 뜨네 ㅠㅠ
초반에는 그냥 재밌는데 뒤로갈수록 감정이 힘들어 ㅠㅠㅠ
아니 걍 해수가 멍청했다 ㅋㅋㅋㅋㅋ 저기서 사랑놀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메이크업 경력으로 고려 화장품샵 차렸어야지 ㅋㅋㅋㅋㅋㅋ 개아깝네 돈 많이 벌었을텐데
순간 이준기 두 명인 줄...
걍 아이돌 마니나오는 우스운 사극인줄알았는데
막내직원의 강력한 권유로 봤다가
다음날 6시까지 쳐보고 질질짜다가
출근함
직원들이 왜케 멍하게있냐 뭔일있냐해서
어제 밤새 보보경심 다봤다
마지막 너무 힘들었다하니깐
다들 동조함 ㅋㅋㅋㅋ
후유증 진짜 며칠 간듯
자꾸 해수가 현생에서
혼자둬서 미안하다고 울던게 계속 생각나서
😭😭😭😭😭
살아잇을때 왓으면 조앗을걸..슬푸다요
백설공주 일곱난장이
요즘 왜 자꾸 달의연인 영상 뜨냐ㅜㅜ 못있겠다
그래서 아무리봐도. 지은이가 잘못햏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