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갑주를 입었던 천사라 자칭한 쪽이 야차였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야차를 사냥하고 이세상을 지키는 존재였다면 여인을 못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승려를 죽을때까지 목을 조를 정도로 포악하지도 않고 침착함을 유지했을 것입니다. 오히려 붉은 치마를 두른 여인쪽에서 못본체 해달라며 간절히 부탁하는 모습이 마치 야차에게 역으로 쫓기는 천사로 보이는군요...승려가 목이 잘린 여인의 모습을 보고 큰죄책감과 동시에 선택한번 잘못해서 얼마나 충격이 컷을지...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너무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ㅠㅠ 날이 갈수록 웅장해지는 연출이 정말 맘에듭니다!! 특히 붉은 빛과 파란 불빛이 부딫히는 연출이 왠지모르게 엄청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푸른불빛의 장군갑주를 한 존재가 천사가 맞을 것 같습니다..! 천사는 사람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요..! 상당히 어질고 올곧은 성격에, 되려 잘못생각하는 인간은 다그쳐서 올바르게 바로잡는 존재가 천사가 아닐까하네요!! 또한, 야차가 변장한 여인이 죽으면서 어떠한 저주같은것을 내린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부흥되려던 당나라는 결국 파멸한게 아닐까.. 실제 역사랑 관계없는 제 뇌피셜이었습니다;ㅎㅎ
천사가 아니라 천신이고 서양의 천사와는 다르며 선하고 친절하며 사람을 최우선으로 돕는 존재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하늘의 법을 행할뿐 되려 방해되는건 가차없이 쳐버리는 성정을 가진 천신들도 많답니다 예전에 김지장스님께서 구화산에 계실때 한 불경한자가 김지장스님을 찾아가 당신이 무슨 지장보살이냐고 모욕하고 공격한 일이 있었는데 이때 김지장스님의 호법신이던 천신이 분을 참지 못해 그 불경한자의 집으로 가 단박에 죽여버렸지요 그러자 그때까지 가만 있으시던 김지장스님이 불같이 화를 내시며 중생의 목숨을 함부로 해하는 호법신은 필요없다고 쫒아내버리셨습니다 대신 영관이라는 신이 새 호법신이 되었다고합니다 이렇듯 천신은 정의롭기는 하지만 자애롭고 친절한거와는 거리가 멉니다
@@dodi8109 야차가 지상에 내려온 것만으로 난세가 벌어진걸 수도 있죠. 답정너라는거죠. 또한 난세가 일어난 것은 맞지만 그 난세를 평정하고 평화를 되찾았다는 내용도 있죠. 무엇보다 야차를 토벌하라는 하늘의 명을 받드는 천사가 여자의 모습을 한 채 비참하게 도망다니는 모습이 말이 되나요?
자칭 자신이 천사라고 말하는 자의 말을 보면, 비천한 너희들을 위해 고생을 한다는 둥 그 마음을 몰라주고 야차를 숨겨주느냐 승려를 다그치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자기도 하기 싫은데 어떤 지시로 한다는 말이겠죠. 만약에 여인이 승려를 보자마자 죽였더라면 천사는 이 인근에 여인이 숨어있을거라고 알았을 것 같습니다. 여인을 잡기 위해 화살이 쏘았고 그 피가 흩날렸다는 데 어쩌면 모르죠 그것때문에 재앙이 당나라에 덮친건지
0:01 7세기 중엽 => 8세기 중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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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노승이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했듯이 우리 모두가 그런 선택의 갈림길에 있을때가 많지요 어떤 선택을 했건 그건 최선이었을겁니다..오늘도 몰입감있게 잘들었습니다~~실록님 감사합니다^^
천사를 선택했다고 해서 부흥만을 기대하는 건 어리석은 거라 생각함. 가끔 재건할 수 없을 만큼 부패해있으면 싹다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는 게 그 나라의 민족을 위해서 좋은 선택일 수도 있는 거지. 그러니까 노승은 천사를 선택한 거라고 생각함.
실록님 영상에 점점 더 빠져드는, 기분좋은 이시간을 계속 기다리네요~♡
우리 민족의 입장으로 봤을때 저 장군은 천사입니다.
옛날부터 중국의 불행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들에겐 행운이고 중국의 행운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나라들에겐 불행이죠
참으로 재미있소이다 ~
너무재미있습니다
시간가는줄모르고~ 너무기다렸습니다
ㄱㅅ합니다~
선악이 불분명하고 이해도 불분명한 이런 얘기가 진짜배긴거 같아요. 와우~ 즐감했습니다.
아우라 삽화 목소리 발음 연기 스토리텔링 업로드주기 .. 진짜 원탑이다… 이 채널은 너무 소중함..
ㅇㅈ
한 순간의 선택으로 목숨을 잃게 된 어느 한 존재에 대한 동정심이 야차와 천사를 더욱 혼동시키는 듯 합니다. 장군이 천사로 판단되긴 하지만 죽은 여인의 목을 본 노승의 심정 전달이 혼동과 재미를 주는 것 같네요. ㅎㅎ
ㅎㅎㅎ 오셨구려~~ 목소리 들으니 마음에 평안이오는구려~~~ 선댓글인데 상.하는 아니지요~~ㅠ
괴담실록에서 본 것이 다른 유튜버에서 영상이 올라오는 거 보니 여기가 원조인 것 같습니다
👍
정말 고퀄리티에 몰입감 진심쩔어요 ㅎㅎ
항상 잘보고 듣고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야차든 천사든 당나라는 우리 조상들의 원수일뿐이죠!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명나라,청나라라고 봅니다. 당은 다이다이 깨서 싸워보기라도 했지. 명,청한테는 가랑이 벌려주고 몇백년이었는데
@@jsjoe6163 그게 더 분해. 당나라는 맞짱 떠보기라도 했는데 명나라는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간이고, 쓸개고 내주려했으니🤬
잘 볼께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목소리 정말이지.남자가 들어도 매력이네
우리의 삶도 하루하루가 선택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 선택이 과연 최선이었는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수있고 한번의 선택은 물릴수도 없으니 참으로 어렵다
운영자님..이틀에 하나씩 올려주세요..부탁해요..♡
무리한부탁하는거봐ㅋㅋㅋ
공감입니다.
@@user-bv3tk7jf7r 운영자님 건강보다.영상이 우선ㅎㅎ히히
@@개똥이-t5e 독촉하다가는 저퀄이나올꺼같습니다ㅜㅜ
저는항상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면
항상 취침전에 시청을합니다^^
자기전에 이렇게 재미있는영상을 볼수있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ㅋㅋ노승이 선택한것은 야차도 천사도 아닌 생존이구만..ㅋ 아니 당장 숨넘어갈판에 그것이 뭔상관..적정자의 귀신이 말한 마지막 명언처럼 그건 의미없지ㅋㅋㅋㅋㅋㅋ
@주소년 /천사도 성이 없어요. 남성,여성 구분이 없죠. 세상을 창조한 신도 그러니 그 신의 천사들도 그렇겠죠
둘다 외계인입니다 지구에 인류를 어떻게 조절해야 미래에 인간이 흥 할수 있을지에 대한 대립으로 파벌이 나뉘었고 전쟁이 일어난것이지요
그리고 인류에게 혹독한 시련을 주어야한다는 쪽이 승리한 것이라 봅니다
맞다
죽은이는 나라를 지키는 호국신입니다
@@부용꽃op623 이게 맞는듯 하다요
호국신이 죽으니 나라가 멸망하였다
- 박이전(博異傳) 한번 보고 싶은데, 검색을 해도 잘 안나오는데요. 자료는 어떻게 찾으셨고, 또 읽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늘 작품이 고퀄임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감사한건 신비로운 여성일땐 용녀 톤인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영영~T^T 못 듣는줄요!)
내적 힐링제 괴담실록님께 많은 감사드립니다.
노승이 자가격리중인데 설종은 그걸 왜 찾아갔을까...
ㅋㅋㅋㅋㅋㅋ
아 자가격리ㅋㅋㅋㅋㅋ
자가격리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아 자가격리ㅋㅋㅋㅋㅋ
실록님도 대구 오시면, 국일따로국밥 추천 드려요>
장군의 갑주를 입었던 천사라 자칭한 쪽이 야차였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야차를 사냥하고 이세상을 지키는 존재였다면 여인을 못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승려를 죽을때까지 목을 조를 정도로 포악하지도 않고 침착함을 유지했을 것입니다. 오히려 붉은 치마를 두른 여인쪽에서 못본체 해달라며 간절히 부탁하는 모습이 마치 야차에게 역으로 쫓기는 천사로 보이는군요...승려가 목이 잘린 여인의 모습을 보고 큰죄책감과 동시에 선택한번 잘못해서 얼마나 충격이 컷을지...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너무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ㅠㅠ 날이 갈수록 웅장해지는 연출이 정말 맘에듭니다!! 특히 붉은 빛과 파란 불빛이 부딫히는 연출이 왠지모르게 엄청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푸른불빛의 장군갑주를 한 존재가 천사가 맞을 것 같습니다..! 천사는 사람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요..! 상당히 어질고 올곧은 성격에, 되려 잘못생각하는 인간은 다그쳐서 올바르게 바로잡는 존재가 천사가 아닐까하네요!! 또한, 야차가 변장한 여인이 죽으면서 어떠한 저주같은것을 내린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부흥되려던 당나라는 결국 파멸한게 아닐까.. 실제 역사랑 관계없는 제 뇌피셜이었습니다;ㅎㅎ
@@usrDev165 외모만 보면 여인이 천사입니다.
천사가 아니라 천신이고 서양의 천사와는 다르며 선하고 친절하며 사람을 최우선으로 돕는 존재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냥 하늘의 법을 행할뿐 되려 방해되는건 가차없이 쳐버리는 성정을 가진 천신들도 많답니다
예전에 김지장스님께서 구화산에 계실때 한 불경한자가 김지장스님을 찾아가 당신이 무슨 지장보살이냐고 모욕하고 공격한 일이 있었는데 이때 김지장스님의 호법신이던 천신이 분을 참지 못해 그 불경한자의 집으로 가 단박에 죽여버렸지요
그러자 그때까지 가만 있으시던 김지장스님이 불같이 화를 내시며 중생의 목숨을 함부로 해하는 호법신은 필요없다고 쫒아내버리셨습니다 대신 영관이라는 신이 새 호법신이 되었다고합니다 이렇듯 천신은 정의롭기는 하지만 자애롭고 친절한거와는 거리가 멉니다
@@아린-u4j 근데 썸네일에는 천사라고 써있네요 ㅎㅎ
중이 고구려 백제 자손이면 이야기는 달라짐
현생도 빠쁘실텐데 퀄리티 👍 매주 애타게 기다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일단 좋아요부터누르고 ㅎㅎ 목빠지게 기다리면 올라오심 ㅎ
수고하셨습니다 안타깝기도하고 큰재미도 있습니다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매주재미있는이야기.듣고있으면빠져드네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비도 오며 .. 차 한잔과 함께 감사합니다..
🙏🙏🙏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힙니다~~
당나라가 망하고 오대십국이 열렸으니까 야차였을 가능성이 높죠? 다만 오대십국을 통일한 송나라가 피가 피를 부르는 전왕조들의 학살릴레이를 중단시키는걸보면 천사였을지도
송나라가 진짜 멋진 나라임.
경제부터 문화 장렬한 최후까지.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인데 당나라도 예외없다 요물들끼리 싸운것 뿐..누가 이기든 당은 망조 ..
한번보고 넘어가긴 아까운 완성도에 여유있을때 종종 다시 역주행하면 처음들을때와는 또다른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
내가 알기로 악신 정도 되는 급이 강림하면 전쟁이 일어나거나 그에 준하는 전염병이 돈다고 했다.
중국에 하나, 러시아에 하나씩 강림 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다.
또 하나가 곧 오겠군요...
꾸벅.m(._.)m
여쭤봐도 될까요??
오늘도 집중해서 이야기를 잘 들었어요!!
오늘도 몰입했습니다
야차든 천사든 어차피 선택의 기로였다면 ....... 승려의 선택이 옳았다고 본다.......... 당나라는 이미 망할 망국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천계의 일이 인간인 승려에게 벌어졌다면 그 승려도 보통 승려는 아닌듯, 마치 매트릭스에 나오는 키메이커일수도
동양의 "천신"은 서양의 "천사"와는 성격부터 전혀 다른 존재들입니다. 물론 자비롭고 사려깊은 천신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신의 임무를 위해서는 인간들이든, 짐승들이든, 요괴들이든 전부 죽인다고 합니다.
동양에는 자비로운 신 이라고 하면 굳이 말하면 산신 정도..? 호랑이를 산신 혹은 산군이라 부르기도 했지만 산신 이라 불리우던 영물들은 착할듯
중국이 다시금 아름다웠던 5대 10국 시대로 돌아가야하는데...
감자님 혹시 5호 16국 시대를 말씀 하시는것이 아니 신지요 😂 암튼 중국은 쪼개져야 됨 그래야 다른 나라 침략을 못 함
정말 아름다웠던 시절..
@@느린곰-x7m 5호16국은 위진남북국시대고 저건 당나라 멸망관련한거라 5대10국을 말씀하신거 같네요
@@godhistory6525 아 제가 하나 배우고 가네요 암튼 중국은 쪼개져야 침략을 안함 😂
당나라 이후 5대10국 맞습니다 그후 송나라가 들어서죠
목소리랑 스토리랑 찰떡임.귀에 착착감겨요오오오~~~♡♡♡♡♡♡
저늕 오늘 이야기가 슬픕니다..ㅜㅜ
오늘도 멋진 믁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
영상 잼잇게 보는데 브금 선택을 너무 잘하셨어요 ㅎㅎㅎ 작곡 유튜버인데 브금 선택보고 많이 배우고 가요! 👍🏼
늘 이야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혹시 영상 BGM 제목이 뭔지 알 수 있나요?
운동을 세 타임을 뛰고 왔는데 이런 보석같은 영상이 올라왔군요!!! 동양에서 천사는 어떤 느낌일까요..? 잘 보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고맙습니다^^
어마무시하게 감사 합니다💯💯💯💯💯👍👍
믿고보는 수·당시대 괴담(?) 어쨌든 잘보겠습니다
저 늙은 승려는 보통 사람에 불과한데 어떻게 야차랑 천사를 구별할 수 있었겠습니까 누가 천사인지 알았더라도 내가 죽게 생겼는데 끝까지 감싸줄수도 없고요 저것은 시대의 흐름이고 왕조의 기운이 다 한 것일뿐 한 사람의 책임은 아닙니다 자책 하다 죽은 노승이 불쌍할 뿐이네요
어찌보면 구왕조의 운과 신왕조의 운이 서로 형상화되어 쫓고쫓기는 모습으로 비춰졌던거일지도..ㄷ
가거여행듣는것은최고좋읍니다.감사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
선택은 본인이 하고 같은 선택도 보는 관점에서 다르게 보이니 참 어려운것 같아요
많이 기다렸어요~ 역시 최고!!
너무 재밋다 근데 야차가 뭐죠?
서양의 악마와 비슷한데 지옥에 사는 요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형 기다렸어요 오늘도 잘볼께요!!🙏
오늘도 제미있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제가 너무 쫄보래서 보는게 싫기도 한데
실록님 목소리랑 영상이 자꾸 끌려서 보게 되네요
근데 너무 무서워용..ㅠㅠ
잘 듣고가요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고, 그 선택은 늘 틀린걸까요......
노승이 어떤 선택을 했던 맘이 편친 않았을듯 합니다.
.잘감상헷습니다 노승잋선택한것은천사도.
여자가 야차였다면 목격자 선택에 제 목숨을 맡기느니 목격자를 살해하고 그 시신과 함께 나무에 숨지 않았을까용?
소리꾼 양반 오늘도 잘 들었소.. 아 그참 재미지구려..~♥
자주자주 업데이트 해주세요ㅠㅠ
제발
대감 시간이 길어서 넘 좋구려 대감! 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이라오 ㅋㅋㅋㅋ
천계는 과연 어느 지역을 은유한거였을까요...
헤헤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댜 :) 그림작업할때 듣기딱 ㅋㅋ
아니 실록옵 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4개중에 하나는 5분이 넘는 삼성커뮤니티? 광고더라 ㅋㅋㅋ4개 도합 9분 ㅋㅋ 그래도 팬으로서 안건뛰고 다 봄 ㅎ 잘 보고가요
오울 형 드뎌올렷네...
잘~봤읍니다.
노승의 목을 조른 이는 야차입니다. 처음 만난 여자가 야차였다면 노승쯤은 죽여버리고 달아났겠죠. 천사였기에 그러하지 못했고 또한 노승도 야차에게 못봤다기보다 다른 길을알려주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
맞아요
그렇게 했을 겁니다
윤철이 지혜롭구먼
근데 갑주를 입은 자도 결국 노승을 죽이진 않았죠. 그가 정말로 야차였다면 천사를 죽인 후에 노승도 거짓말을 했었다며 죽였겠지요?
@@냥냥-m3h9i 갑주는 입은 자는 야차인데 고맙지
결과는 나와있잖아요 난세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걸로
@@dodi8109 야차가 지상에 내려온 것만으로 난세가 벌어진걸 수도 있죠. 답정너라는거죠. 또한 난세가 일어난 것은 맞지만 그 난세를 평정하고 평화를 되찾았다는 내용도 있죠. 무엇보다 야차를 토벌하라는 하늘의 명을 받드는 천사가 여자의 모습을 한 채 비참하게 도망다니는 모습이 말이 되나요?
이렇게 역사 이야기를 풀어 낼려면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셨을거 같네요! 오늘도 영상 잘들었습니다!!!
잠들기전 들어야하는 목소리!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어요~~
너무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야차인듯해요😭
잼있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릉얼릉 ~~쫌 만니 올려주셔요
부탁또부탁드립니다
와 이번영상.. 내용도 그렇고 영상 연출까지 소름돋네요;; 마치 신립편 봤을때 같은 느낌..
어찌됐든 승려는 자신의 살길의 기로에서 선택하지 아니할수 없었다
항상 이야기들은 등장인물들에게 선택지를 주고 믿고 싶은데로 믿게 한 후 그에 따른 결과를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구성이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우리가 믿고 싶은데로 믿게 만드려고하네.....
노승의 목을 조른 존재가 야차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내용은 상황은 한국말로하되 대화부분은 자막은한글에 음성은중국말로하시면 리얼이실듯
전 천사라고 봅니다. 중국을 갈라놓은...세계사와인류학으로 볼때 천사지요.
지금도 천사가 시급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야차한테 천사가 쫒긴다는게 말이 안되서 여자가 야차고 장군이 천사라고 봄
왔다!!! 늘 감사합니다 👍👍 고정 한번 언젠가 받겠죠?? ㅠㅠ
자주자주 해주심 안되나요.
기다려져요.
예전 독각귀는 가마가 지나간걸 못 봤냐고 물어도 구라쳐도 그냥 지나갔는데 쟤는 자기도 못 본걸 지나가는 사람을 쥐어 짜네 🤣🤣
기다렸다오
연출이 갈수록 ㄷㄷㄷ
언제 들어도 강동원 목소리 ..
괴담실록과 아주 유사하게 만든 채널이 하나 있더라구요 오늘알고리즘에떠서 봤네요 목소리빼곤 전부유사해서 여기인줄알고 들어갔다가 목소리가 달라서 놀랐어요
그채널 이름이 몬가여 이채널 댓글에 종종 언급되는거 같아 저두한번 보고싶네요
@@BJ-qc9tu 저두 기억이 가물거려서 찾아봤는데 사라졌는지 다없어졌더라구요 여기저기서 말이들어갔나봐요
지나고나면 항상 후회하는 선택ㅠ 알수없는 삶인걸..
다른이들을 다죽였다고 할때부터 천사가 아닌걸 알았는데ㅠ 안타까운거
흠.. 잘 지내셨소 괴담선생 👍
결국 정해진 망국의 길은 바뀌지 않는 구려..
신선이 되고 픈 노승은 신중한 선택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구려..
오래전 비슷한 영상을 저 밑에서 본 터라 더 즐거워소~ 좋은 밤 되시오. 🍺🍺
자칭 자신이 천사라고 말하는 자의 말을 보면, 비천한 너희들을 위해 고생을 한다는 둥 그 마음을 몰라주고 야차를 숨겨주느냐 승려를 다그치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자기도 하기 싫은데 어떤 지시로 한다는 말이겠죠. 만약에 여인이 승려를 보자마자 죽였더라면 천사는 이 인근에 여인이 숨어있을거라고 알았을 것 같습니다. 여인을 잡기 위해 화살이 쏘았고 그 피가 흩날렸다는 데 어쩌면 모르죠 그것때문에 재앙이 당나라에 덮친건지
우리 대고려의 이야기도 해주세요
항상 귀신들은 교묘하게속이더라 무섭다
참 괴이한일입니다. 야차도 천 ㅡ사 도 아무것도 아닌듯합니다. 오랜옛날에는 기이하고 괴상한 일들이 있었기에 무어라고단정을지을수가없지만 그래도 들어보면 빠져들게됩니다. 정말 그런일들도 있었겠구나하고말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야차든 천사든 먼저 약조를 하였으면 그것을 지키는것이 의 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