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실험] 감동 실화. 한국 레슬링 메달리스트와 일본 발레리나의 풋풋한 사랑 [러브스토리] | KBS 20030317 방송

★러브베스트★ 레슬러와 발레리나~!!
85년 8월 일본!!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선수권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열여덟살의 영구는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연습을 마치고 돌아가던 영구는 마치 한 마리 백조처럼 우아하게 발레를 하고있는 소녀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로부터 며칠후~!
연습을 마친 영구는 피곤함에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이럴수가~!!
일본어를 잘 몰랐던 영구가 그만 여자 샤워실에 들어간 것!
하필이면 그곳에서 영구의 마음을 사로잡은 발레리나를 만나 창피한 마음에 무작정 도망가던 영구는 그 소녀가 영구의 팬티를 찾아다주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마음이었다.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영구! 마지막으로 마음을 굳게먹고, 일본 소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둘은 곧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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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 KBS 200303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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