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_Tigers_V13 2014년엔가 대학생 한국사 인식 논란 돼가지고 2018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 의무화된다고 뉴스에 나왔었고, 2014년에 6학년이었던 저도 뉴스로 그 소식 제일 처음 접했었는데.. 그외에도 2014학년도 수능부터 근현대사 과목은 없어졌으니 오래된 일이고, 그때부터 대신 동아시아사가 있었어요. 언어 수리 외국어도 이미 2014학년도부터 국어 수학 영어로 대체됐어요.
올해 삼수를 끝낸 학생인데, 저는 감독관별 재량껏 규제하는것도 완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작년 재수때는 개인 수정테이프 사용이 안된다고 필요하면 손을 들라고 하셔서, 수능 제대로 보셨다면 아실텐데 수정테이프 달라고 손 들고 받고 쓰고 이런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하고, 결국 그때 영어 시간에 종 치기 1-2분 전에 여러명이 손을 들어서 감독관님이 우왕좌왕 당황스러운 표정 지으시다가 결국 몇 명이 답안 수정을 못하고 답지를 냈어요 . 이번에는 핫팩 사용이 안된다고 하시던데 ... 이건 아주 큰 문제는 없었지만, 옆 반 감독관님과 이거 이렇게 하는거 돼? 라고 규정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것과 영어 듣기에서 '이제 시험지를 넘기세요' 라는 말이 안 나왔는데 제2감독관님이 '푸세요!' 라고 말씀하시자 제1감독관님이 '아직..' 이라고 하시며 기본적인 부분도 잘 모르시는 모습을 보며 와, 수능에서 학생들은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아서 이것저것 상황에 준비해가도 돌발상황으로 피해를 입는 반면 감독관님들은 참 사소한 것도 모르시는구나. 감독관 재량이라는 이름으로 마음대로 규제해버리면 그냥 할 말이 없어지는구나 싶더라구요. 이러한 면에서 차라리 학생들이 세부적인 면까지 준비를 미리 할 수 있게 감독관 재량에 맡기는 개인 화이트 사용, 핫팩 등등 규정으로 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그냥 재량껏 안된다고 하면 그만인가요 ㅠㅠㅠ
나도 한 감독관이 쓰지 말라는 말 하길래 내가 따로 다른 감독관 불러서 진짜 쓰면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써도 되는데 책임은 못진다고 했음. 근데 그정도는 다 알잖어 개인 테이프 썼다가 그거 문제 생기면 책임은 못 진다는거. 근데 내가 n수라서 그나마 써도 된다는 확신이 있어서 물어봐서 괜찮은 거지 아니면 그전에 썼던 애들 다 멘붕이었을 듯. 수험관이라는게 말을 그따구로 해요 ㅉㅉ
진짜 수험생 아니면 난도에 대해서 쉽다뭐다 하지말길 아무리 옛날에 시험쳐도 그 때랑 다르고요... 한국사 ㅋㅋ 절평이고 수험생 아무렇지 않은데 왜 니들이 난리... 수능은 기자들의 기삿거리, 기업들의 마케팅 거리..사회적으로 엄청 큰 시험으로 여기고 학생들한테 부담도 배로 주면서 결국 거기서 발생한 문제는 크게 여기지도 않고 나몰라라 하는 사회가 너무 ㅠㅠ
일단 기본적으로 기레기들 기사는 걸러야되고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한국사 가지고 왜이렇게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음 한국사는 원래 쉽게내는 과목이고 수능 내에서도 가장 비중 낮은 과목 중 하나인데 뭐이리 토를 다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3등급 이상만 받으면 대학갈 때 아무지장 없는 과목인데 쉽게냈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거 보면 뭐하러 저렇게까지 하나 싶음..
역시 보여주기식 칸막이... 1.2교시 쉬는시간까지는 좀 조용했는데 점심시간부터 개시끄러웠음... 다 모여서 얘기하고 양치하고 ^^ + 몇몇 핀트 못잡은 애들이 있네 ㅋㅌㅌㅌㅋ... 당연히 이런 수칙들은 애들이 신경써야 되는거 맞지 근데 전국에 몇십만명 애들이 그걸 다 지킬 거 같니? 이렇게 모여서 떠는 거 하나 못막으면서 세금 써가면서 되도 않는 보여주기식 칸막이는 왜 설치하냐 이거야 얘들아 ^^ 시험 시간에는 말도 안 하는데 ㅋㅌㅌㅌㅋㅋ 애초에 정부에서 확실하게 막고 싶었으면 감독을 철저하게 하라는 공문이라던가 그런걸 내려서 하나부터 열까지 확실하게 관리하던가 ㅎㅎ 거리두기 이런 거 감독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단다~~~ 이번 수능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지 뇌피셜로 씨부리는 수준들 보소 ㅠㅠ 핀트 좀 잡아~
종 일찍친 학교에서 시험 본 현역 이과생인데요 2분 아니고 4~5분 전이었습니다 그때 후반부 OMR 작성하고 있었는데 종쳐서 ㄹㅇ 개깜짝놀라서 교실 전체가 단체로 펜 탁 놓는 소리 나고 애들 거의 우는 표정이었습니다,, 다시 배부하라는 정정방송 나오고 선생님들이 무슨 성적표 배부하듯이 이름 불러서 갖다주고 했는데요 제친구는 맨 뒤에 있었어서 마지막으로 받자마자 시험끝났다는 종 띵띵띵 / 다른 반에서는 동명이인 있었는데 서로 시험지 바뀌게 받아서 컨닝 위험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 그야말로 hell;;
저 방역복 입은 사람 결코 칭찬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 분과 함께 시험 친 수험생 분들의 말로는 방여복으로 인해 계속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냈고 다리도 엄청 많이 떨어 감독관들도 계속 주의를 줬다고 하네요 게다가 다룬 학생들이 주의하면 자기 건강이 더 중요하다며 뭐라 하고 혼잣말도 중얼거렸다고 하네요
종 일찍 친 그 학교에서 시험본 삼수생인데요 분명 4분 이상 일찍 종이 울렸고 시험지를 돌려준 뒤 2분이 아니라 그냥 2분 더 준겁니다 시험지 잘못 받아서 바꾸려했던 친구들, 마지막에 받은 친구들 시험지는 진짜 그냥 받자마자 다시 가져가셨구요 끝나고 나서 밖에 나가서 우는 친구들 정말 많았어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국어 푸는 도중 마스크를 내려서 본인 확인을 했는데 시험 보기 전에 확인하거나 ㅇ아예 확인 안 한 감독관들도 많음 진심 일관되게 좀 했으면 좋겠음 ;; 그리고 시험 보는 도중 지들끼리 얘기하는 건 뭐임 진짜 감독관들도 힘든건 알겠는데 ㄷ그 당시엔 진짜 울고 싶었음 시험 보면서
현역으로 수능 쳤는데, 국어 짝수 받아야 하는데 홀수 줘서 쌤 부르니까 omr 마킹 바꾸라 하고 걍 가더라구요...? 1차 당황하고 다시 감독관 부르고 시험지 바꾸는데 또 홀수 주셔서 아니 짝수..!!! 이러고 수학 시간엔 가림판 양면 테이프에 종이 찡겨서 (붙음) 빼다가 종이 찢어지고,,, ㅠ 영어땐 문제 푸는데 얼굴 확인 한다고 1문제 정도 풀 시간 날라가고 (꽤 오래 보심) 사탐땐 10분 넘게 코 먹는 애, 계속 우는 까마귀,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신경쓰여 죽는 줄 알았어욥 ㅠ ㅠ
이제 대학원 입학하는 수능 관련도 없눈 사람인데 말하시는게 너무 재밌고 옛날 수능보던 때 회고하게되어 보게됩니다 ㅋㅋㅋㅋ 수험생분들 너무 고생많았고 그 당시엔 저도 그랬지만 수능이 세상의 끝인거같고 망하면 인생망하는줄알았는데 아니에요 정말 어디든 길은 있어서 수능이 다가 아닙니다 ㅠ 그리고 과.. 중요합니다.. 취업생각하시고 과를 정하시면 좋겠어요 ㅠ
1. 1교시에 감독관이 계속 한숨쉬면서 겁나 돌아다님 한숨이 에휴가 아니라 에에에에휴 깊은 한숨 진짜 거슬려서 한마디 하고싶었음 2. 한국사 종이 쳐야하는시간에 한국사 종료종이 울리고 1~2분뒤에 시작 종이 침과 동시에 종료종이 울리다가 꺼짐 3. 탐구푸는 시간에 1,2선택과목 수정 부정행위할까봐 수정할때 손들어서 감독관 검사하에 수정해야했음 감독관한테 손안들고 수정할시 부정행위라고함
이번 수능 솔직히 개오바;; 우리도 종 3분 일찍 치고 그랬는데 끝나고 다음날에 담임한테 말했더니 3분 더 줬으니까 됐지 니가 멘탈이 약한거네 라는 개지랄소리만 들음 ㅋㅋ 사탐때 처음보는 점수를 받았다.. 시간 다시줘도 감독관이 버벅거리면서 시험지 나눠주는데 1분 이미 지남 ㅋㅋㅋ...
저희 반은 감독관이 본령을 준비령으로 착각했는지 시험지 못넘기게해서 1교시 국어 43분 지나서 시작했습니다,, 43분이 되서야 아차 하고 빨리 풀라고하셨어요 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맨 앞자리였던 제가 무의식적으로 뭐야? 하고 크게 외치고 시험들어갔어요 ㅋㅋ;;; 저희는 끝나고 추가시간도 없었어요 ,,, 3분이면 화작 2문제는 푸는 거 아시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들어가니깐 눈앞이 새햐얘지더라고요,,감독관님 숨소리도 진짜,,제가 예민한게 아니라 오천만 국민을 데려와도 지적할 정도로 너무 심하셨어요 처음에 코 고는 줄 알고 자고 계시는지 확인했습니다;; 진짜 너무하더라고요
걸린 일인데 지금 이걸 대충 넘길 일로 생각한다면 그 인간들은 자기 인생을 버려도 되는 인간들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쳐놓으니 좋으신가요? 5분을 2분으로 바꾸니 행복하세요? '난 몰라 지들 인생이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꼭 당신들 인생도 최대한 빨리 마감하길바랍니다
저도 이번에 수능봤는데 1교시 전부터 진짜 계속 기침하는 분 있었는데 국어치면서도 계속 기침하는데 감독관들이 보면 조취취해주겠지 싶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1교시끝나도 별도 시험실로 이동안하고 2교시끝나고 점심시간 때 이동하는 거 같더라고요 1,2교시 엄청 신경쓰였어요 기침은 의심증상인데 의심증상보이면 바로 별도 시험실로 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ㅠㅠ
저거 방호복 입은 수험생때문에 피해본 사람도 있다함 소리가 부스럭 거리는게 너무 컸다고 하고 2분저것도 뒷자리 애들은 받자마자 바로 내야하고 앞자리애들은 풀시간 있고 어느곳에선 시험지 잘못 나눠줘서 다른애 시험지 본 애들도 있고 제일 ㄹㅈㄷ인게 2분 추가시간 주겠습니다 하고 시작한게 아니라 안알려줘서 애들 초조하게 푸는데 끝나고 나서 2분 더줬습니다 이러는게 말이 되냐?
진짜 이번 수능은 말이 안나오네요..일단 칸막이부터 왜 설치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시험지 넘기라고 구멍 뚫어둔거요? 안썼어요. 감독관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시험지 배부하고 회수하고 다 하셨어요. 이럴거면 칸막이 왜 설치한겁니까? 정말 생각이라고는 1도 안하고 낸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상이 넓었으니 마련이지 원래 공부하던 책상에 그렇게 칸막이 설치했으면 정말 시험 푸는거 답도 없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안돌아다니기는 무슨 전부 돌아다니며 아는사람들이랑 얘기하고 모여있고 이러는데 무슨 코로나 예방이 됩니까. 그냥 일반 수능이랑 똑같이쳐도 무방했을거 같은데요. 달라져도 마스크정도만하지 뭘 더 바꾼건지 참...게다가 이번에는 지금까지도 없던 오보로 종이 울리네요? 그 수험장에 있던 수험생들은 어떤 피해를 받은건지 정말 가늠도 안됩니다..더군다나 시간이 정말로 1초조차도 중요할 수 있다는 그 탐구시간에 저런 오보가 울린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이걸 대체 누가 보상해줍니까...너무 안타깝고 화만나네요. 제 일이 아니지만 그 수험생분들 기분이 전부 이해갑니다. 수능은 그 누구도 아닌 국가가 운영하는 시험입니다. 그런 시험에서 이런 작은것도 아닌 큰 문제가 발생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다시는 이런 수능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피해를 보신 모든 수험생분들 꼭 합당한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저 과탐 보는데 아니 사탐 나눠주더니 사탐 아니라고 하니까 이 반에 사탐 없냐고 몇 번을 물어보고 과탐 시험지 가져온 것도 모자라서 저는 못 받고 있었어요 근데 예비령 치고도 과탐 몇 명은 안 주길래 안 주시냐고 감독관 쳐다보니까 예비령이라 괜찮다면서 옆에 애가 화학을 안 보는지 걔 화학을 저한테 주더라고요 그래서 ?? 하고 있었는데 예비령 치고도 3분? 이따 과탐 가져와서 없는 애들 나눠주는거에요 근데 저는 앞에 화학이 있으니까 새 시험지를 안 주는 거에요 그래서 선생님 저 없는데요 하니까 그때서야 책상 위에 있던 화학 가져다 옆에 애한테 주고 새 시험지 줘서 화학 꺼내고 시험지랑 생과 본령 칠때 겨우 넣어서 화학 존나 긴장해서 봤어요 ㅅㅂ 진짜 부정행위라고 할까봐 손 떨면서 화학 봤어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4:46 바로바로 시대 나오는거 ㅈ간지...
5수클라스다 이게
5수 짬밥
모고 때보다 수능이 더 시끄러울 거라 생각을 못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1교시 전에도 복도에서 아는 애들 만나서 떠들고 1교시 이후 쉬는 시간에는 더 심했음 진짜
원래 수능 시험장에서 반가워서 더 난리나는 법,,, ㅋㅋㅋㅋㅋㅋ
ㄹㅇ 진짜;;
걍 ㄹㅇ 모고급이었음 ㅋㅌㅋㅋㅋㅋ 미친거지..
그런애들특 못 배운 5~9등급임
@@우병우띠오사스우-w7x 그건아님
제발.. 진짜 종 2분이 아니라 4분 일찍쳤는데 도대체 왜 자꾸 2분이라고 주장하는지도 모르겠음.. 한두명도 아니고 거기서 봤던 수험생들이 다 4분전이라고 하는데 대체ㅠㅠ
ㅅㅂ 30분시험에서 마지막 4분이 갑자기 증발해버리면 극소수 개천재고인물이 20분컷하고 자는거빼곤 다 멘탈나가지
ㄹㅇ?/??
ㄹㅇ 한국사 왜 문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번이라는 문제배열이 잘못된거지 한국사 문제들 다 봐라 선지보면 웃음이 피식 나온다 조선 시대 문제에 청동검을 사용했다고 선지에 나오지 않나 ㅋㅋㅋ
고등학교 내신이 몇배는 어려움
난 고마웠는데
@가봉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인지도 몰랐음ㅋㅋㅋ 저 볼 때는 사탐에 국사랑 근현대사 세계사로 3개 있었던 거 같은뎅, 그리고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아니었음??
@@hggg4099 당연한거아님?
@@KIA_Tigers_V13 2014년엔가 대학생 한국사 인식 논란 돼가지고 2018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 의무화된다고 뉴스에 나왔었고, 2014년에 6학년이었던 저도 뉴스로 그 소식 제일 처음 접했었는데.. 그외에도 2014학년도 수능부터 근현대사 과목은 없어졌으니 오래된 일이고, 그때부터 대신 동아시아사가 있었어요. 언어 수리 외국어도 이미 2014학년도부터 국어 수학 영어로 대체됐어요.
근데 저 방역복 입은 수험생 계속 다리 떨면서 방역복 스치는 소리 내고 감독관이 주의줬는데도 계속 그랬다던데 같은 고사장에 있던 사람 피해 많이 봤다했음
아오 다리떠는것만해도 신경거슬리는데 거기에 비닐소리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
ㅇㅈ 잘하는게 아니라 개민폐인거임
민폐다...
애초에 저거 입고 쳐가는거 자체가 찐따아니냐? 인터뷰한 거 보니까 옮길까봐도 아니고 지가 옮을까봐 입었다더만 ㄹㅇ ㅋㅋ 김서린 안경까지 아 ㅋㅋ
ㄱㄴㄲ 나만 든 생각이 아니네. 영어 듣기할 때 바로 뒷 사람은 개짜증났을 듯
아 감독관 솔직히 교육 똑바로 해야되는거 아니냐고ㅋㅋㅋ...아는 언니 수능 칠 때 한국사 치고 답안지 걷어갔단다ㅋㅋㅋ 감독관중 한 명이 지금 뭐하는거냐고 다시 주고...뭐하는거냐고 감독관 매뉴얼 숙지안한 감독관들 징계줘야됨 ㄹㅇ
엇 저희 학교선생님도 말씀해주시더라고요ㅜㅜㅠ중학교 선생님들이 부감독으로 오셨는데 메뉴얼을 숙지 안했는지 omr카드를 걷었다고....
헉 저도 이랬어요 ㅋㅋㅋㅋ
한국사는 왜 이슈된지 몰겠음 ㅋㅋㅋㅋㅋ항상 저런 문제 나왔었음 저거 말고도 훈민정음문제도 있었고 이제와서 쉬운걸로 이슈?;내년 한국사 어려워질듯
20번은 원래 항상 통일문제 아녔나
ㄱㄴㄲ요 ㅋㅋㅋㅋㅋ 6평인가 9평에도 비슷한 난이도로 통일 문제 나왔는데 .. 글고 저문제 쉽다고 앞에가 다 저렇다는 보장도 없고..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하도 문제 쉬울거다 라고 그랬으니 괜히 태클 거는듯ㅋㅋㅋ 계속 뉴스에 나오는것도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주변에서도 코로나라 학생들 힘내라구 그랬나벼~ 하는데 언론만 부들부들ㅋㅋㅋㅋ
슈벌 지들이 풀것도 아니면서...ㅜㅜㅠ
내년에 고3은 웁니다..
올해 삼수를 끝낸 학생인데, 저는 감독관별 재량껏 규제하는것도 완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작년 재수때는 개인 수정테이프 사용이 안된다고 필요하면 손을 들라고 하셔서, 수능 제대로 보셨다면 아실텐데 수정테이프 달라고 손 들고 받고 쓰고 이런 시간이 꽤 걸리기도 하고, 결국 그때 영어 시간에 종 치기 1-2분 전에 여러명이 손을 들어서 감독관님이 우왕좌왕 당황스러운 표정 지으시다가 결국 몇 명이 답안 수정을 못하고 답지를 냈어요 .
이번에는 핫팩 사용이 안된다고 하시던데 ... 이건 아주 큰 문제는 없었지만, 옆 반 감독관님과 이거 이렇게 하는거 돼? 라고 규정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것과 영어 듣기에서 '이제 시험지를 넘기세요' 라는 말이 안 나왔는데 제2감독관님이 '푸세요!' 라고 말씀하시자 제1감독관님이 '아직..' 이라고 하시며 기본적인 부분도 잘 모르시는 모습을 보며 와, 수능에서 학생들은 사소한 실수도 용납되지 않아서 이것저것 상황에 준비해가도 돌발상황으로 피해를 입는 반면 감독관님들은 참 사소한 것도 모르시는구나. 감독관 재량이라는 이름으로 마음대로 규제해버리면 그냥 할 말이 없어지는구나 싶더라구요.
이러한 면에서 차라리 학생들이 세부적인 면까지 준비를 미리 할 수 있게 감독관 재량에 맡기는 개인 화이트 사용, 핫팩 등등 규정으로 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이렇다 할 이유도 없이 그냥 재량껏 안된다고 하면 그만인가요 ㅠㅠㅠ
정말로요ㅠㅠㅠ 그냥 아예 로봇으로 감독관 대체하는 게 다들 마음 편하고 정확할 것 같아요ㅋㅌㅋㅋㅠ
어리바리까는 감독관 안만나서 다행이다..
저희는 가채점표 아예 작성하지 말라고 했어요ㅠㅠ
저희는 한국사 끝나고 답안지 걷어갔어요ㅠ
화이트 에바다 그거땜에 답안 수정 못 한 애들은 등급이 바뀌었을 수도 있는데
근데 진짜 한국사 20번은 왜 하필 올해만 논란이 됐는지 정말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국회의원이 갑자기 sns에 올려서 그럼..
그런걸 물타기라고 하는거여..
국"개"의원들 부동산이나 신경쓰지 ㅋㅋ
나 국어준비시간때 감독이 하는말이
"수정테이프는 우리에게 5개 여분이 있으니 개인 수정테이프 쓰지마세요~ 책상위에 있다면 가방에 넣고 앞으로 제출하세요" 이러다가 옆 부감독이 말해줬는지
"아~ 써도 된다네요~ 다시 가져오세요~" 이리랄..ㅎ
수능 안쳐봣나....? 그시절에는 개인 화이트도 못썼나
@@홍길동-h7x1f 한 몇년 못 썼음 항의하니까 다시 푼 듯
나도 한 감독관이 쓰지 말라는 말 하길래 내가 따로 다른 감독관 불러서 진짜 쓰면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써도 되는데 책임은 못진다고 했음. 근데 그정도는 다 알잖어 개인 테이프 썼다가 그거 문제 생기면 책임은 못 진다는거. 근데 내가 n수라서 그나마 써도 된다는 확신이 있어서 물어봐서 괜찮은 거지 아니면 그전에 썼던 애들 다 멘붕이었을 듯. 수험관이라는게 말을 그따구로 해요 ㅉㅉ
@@HAND_AXE 애초에 모의고사때도 계속 쌤들이 수능때는 수정테이프 써도 된다 라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ㄹㅇ 국어 시험보기 전부터 ㅠㅠㅠㅠㅠ
엥 혹시 저랑 같은 고사실 이셨나ㅋㅋㅋ 그 남자 감독관이 안된다고 했다가 옆 부감독관이 된다고 하니까 말바꾸고 하지만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합니다 이랬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왜 감독관을 저따구로 뽑는거냐 진짜 이상한 놈들 많던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하...
애초에 교사들도 가기싫어서 난리임ㅋㅋㅋ이번에 사람도 부족해서 중학교 교사들도 엄청 데려갔다던데. 그렇게 투철한 직업정신 가진 사람도 별로 없음.
당장 우리학교만해도 극혐인 교사들 있는데 전국에 얼마나 많을까?
BAbeminzgirlsszz.space
교사가 선택해서 가는데 원래는 인원이 코로나 수능때보다 +4명이여서 쌤들이 많이 가시지는 않는데 이번에 쌤들 의심증상, 반도 많아져서 많이 뽑힘 거의 1/3정도 수능감독하러 나가심
내가 수능봤을때는 애들이 긴장 더 풀라고 같은학교에 배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선생님이나 그런말하는 학생들 많았는데
다리 좀 떨지마라 얘들아 .......
진짜 다리떠는 애들 다 죽어야됨 하...학원에서 친구였던놈 다리 적당히 떨라고 계속 말해도 무시해서 그냥 손절함 ㅋㅋㅋ
수능보는데 옆자리애가 발을 앞으로 내밀어서 다리흔드는데 앞자리 애가 의자에 잠바걸어놨는데 ㅋㅋㅋㅋㅋ 비닐같은 소리 오지게 나가지고 개빡쳤었는데.. ㅠㅠ
진짜 시험 보는데 다리 떨어갖고 책상까지 흔들릴정도면 살인충동 생김
ㅋㅋㅋ 응 고도의 견제야
국어보기30분전부터 떨어서 말했더니 5분멈췄다가 다시떨고 사탐끝날때까지 떰 진짜 개빡친다
진짜 수험생 아니면 난도에 대해서 쉽다뭐다 하지말길 아무리 옛날에 시험쳐도 그 때랑 다르고요... 한국사 ㅋㅋ 절평이고 수험생 아무렇지 않은데 왜 니들이 난리... 수능은 기자들의 기삿거리, 기업들의 마케팅 거리..사회적으로 엄청 큰 시험으로 여기고 학생들한테 부담도 배로 주면서 결국 거기서 발생한 문제는 크게 여기지도 않고 나몰라라 하는 사회가 너무 ㅠㅠ
하나하나 다 맞는말...... 이번 국어 언론은 죄다 쉬웠다고 난리쳤는데 막상 등급컷은...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수험생이 다 죽어라 고생하는 것도 이벤트고 표 창출용 쇼고...... 너무 짜증나죠 정말......
일단 기본적으로 기레기들 기사는 걸러야되고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한국사 가지고 왜이렇게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음 한국사는 원래 쉽게내는 과목이고 수능 내에서도 가장 비중 낮은 과목 중 하나인데 뭐이리 토를 다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3등급 이상만 받으면 대학갈 때 아무지장 없는 과목인데 쉽게냈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거 보면 뭐하러 저렇게까지 하나 싶음..
@@sung_m1n 한국사에서 뭔 변별력을 논함ㅋㅋㅋㅋㅋㅋㅋ3등급 이상만 맞으면 수시던 정시던 전혀 지장 없는 과목인데ㅋㅋㅋㅋㅋ
변별력을 논할거면 수능에서 한국사 비중부터 늘리라고 하던가
부감독은 나가있고 하나남은 감독은 문열고 머리내밀고 누구랑 얘기하더라 부정행위하기 딱좋은 상황이었음
아크릴판도 반투명이라 눈돌려도 모를것같았고
근데 옆사람 시험지 보고 부정행위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음? 일단 홀수형 짝수형 있어서 어렵고 시간없어 죽겠는데 남의 시험지 보면 시간 끝날듯 ㅋㅋ
@@이경빈-t2u 수능장에 가본 결과 대각선까지 보임 학교마다 배치 간격도 다르겟지만
@@anymore22 대각선앞뒤는 홀수짝수라 어차피 달라요
@@이프문 양대각선, 양옆이랑 다름?
가로로 첫 줄부터 홀짝홀짝 이렇게 앉는데 이번에 코로나 땜에 거리두기한다고 책상 간격 한껏 벌려놔서 뭐 진짜 마음 먹고 컨닝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보이지는 않을 거 같던데.. 교실 크기마다 다를려나
저 방역복입은애 말많던데.. ㄹㅇ 방해 오지게됐다고함
@@치봄씨 카더라 아니고 같은 고사실 부평고 인증한 사람들이 직접 한 말임 그걸 전한거 뿐이고.
@@치봄씨 방역복어서오고
방역복 그거 ㅅㅂ 몸에 이물질 안 묻게 하려고 입는건데 그거 처 입고 부모차 타고 걍 감 ㅋㅋㅋ 왜 입은 거지 진짜 그리고 제대로 할거면 kf94가 아니라 방독면을 껴야지 수시 합격하고 어그로 끌려고 온거 맞는듯 ㄹㅇ
@@치봄씨 본인임?
@@insaeng4920 ? 지나가던 걍 사람인데요
4:38 그가 5수해서 고려대 갔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목
난 저거 죽어도 저렇게 바로 안나오던데 한국사 공부를 얼마나했음 바로 나오고 기억까지하냐
저 이번 수능 봤는데 국어 시험 전에 혹시 몰라서 책상 밑 서랍에 손을 넣어봤는데 제꺼 아닌 핸드폰이 있어서 정말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일부러 누가 그런걸까요? 감독관 쌤들도 깜짝 놀라시고...
와 거기서 알람이라도 울렸으면... 이번에 무슨 빌런들이 이렇게 많죠..? 사람 인생이 걸린 일인데
진짜 미친놈이네
진짜 큰일날 뻔 하셨네요...
여태까지 공부한거 다 날아갈뻔 햇네요...
와 진짜 발견하셔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저도 이번 수능 치렀는데 상상만 해도 심장 덜컹... 다행이에요 진짜..
우리 고사장도 말도 아니였음
수가 짝수형이였는데
짝수형 시험지가 모잘라서
홀수형으로 받고 20분정도 뒤에
짝수형으로 바꿔줌ㅋㅋㅋ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ㄱ말이되냐 이게
레전드 ㄷㄷ
이건 좀 ㄱㅊ지않냐 시간 남으면 오히려 좋지
@@애매하긴해 홀수형이랑 짝수형이랑 보기가 다른데 ...
와 이건 진짜 레전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동안 홀수형으로 푼 문제 감독관이 직접 짝수형 선지에 맞춰서 오엠알 체킹해준거면 ㅇㅈ이고 아니면 진짜 미친너미당
바꿔준건 뭔 빡대가리 짓이냐
꼭 지들이 치지도 않으면서 한국사 난도 이런거에 태클을 걸어요 ㅋㅋㅋ 막말로 상평 시절처럼 애들이 목숨걸고 50 따야겠다 하는 시대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럴거면 영어 절평도 매년 1등급 비율 4프로 넘어가면 쉬운거 아닌가? 식으로 태클 걸던가 ㅋㅋㅋ
진짜 탐구는 1분 1초가 소중한데 타종 저건 좀 아니지;;
종소리는 진짜 레전드네 고1 이상 그니까 학교에서 모의고사 한번이라도 쳐본 사람은 알거임 1자로 다찍지 않는 이상 탐구 시간이 얼마나 촉박하고 긴장되는지ㅋㅋ 근데 5분이나 일찍 종을쳐? 방송부 문제 아님 이건? 나중에 종 일찍 친 사람 수능볼때도 종 일찍치길 바란다
수능날 방송부가 종을 치나.. 감독관이 치지요..
@@tasanjiseok 방송부 담당 선생님 말하는 거겠지
@@user-xn4bm9pp9f 아 그런가요? 마지막에 종 일찍 친 사람 수능볼때도 종 일찍 치길 바란다하셔서 댓 단 거여요~ 혹시나 조금이라도 불편하시면 댓삭할 의향있습니다!!
@@user-xn4bm9pp9f 종 일찍 친 사람 수능볼때도☞ 누가봐도 학생말한거지...ㅋ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이 수능을 왜 다시..?
@@MOLAYO1419 ㅇㅈ 뉴스에서도 보니까 교육청 직원들하고 학교 사람들 인터뷰 보니까 아예 세팅해놓고 실시하는거 같던데...쨌든 설정한 놈이 누구든 크게 잘못했네요ㅇㅎ
지금 계속 종 일찍 친것만 이슈되는데 종 4-5분 늦게 친 곳도 있는데 부정행위로 난리날까봐 다 같이 쉬쉬하고 있대요 (다른 영상 댓에서 봄
레게노:
그게 왜 부정행위임. 지들이 종 늦게 쳐놓고 학생들보로 부정행위라 하고 0점 처리하면 그게 골빈거지 ㅋㅋㅋㅋ
@@성이름-e2m4p ㄹㅇ 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늦게쳐놓고 애들한테 뭐라할게되나
이날 왜이케 잘생겼어요 퓨ㅠㅠㅠ 어색해
근데 저거 방역복 입은 재수생 방역복 그대로 입은채로 차타던데?? 의미 없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중 부스럭거리는 소리 났다는건 둘째 치고 가족이 다 타있는 차에 뭐 묻었을지 모르는 방역복 그대로 입고 탔는데 조삼모사같은 짓 아닌가...
긍까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 방역복이 뭔지 모르고 그냥 멋내려고 입은듯
그리고 같은 수험장 수험생들에게 바스락거리면서 소음공해 주고 ㅋㅋㅋ
@@srear4409 카더라일 수도 있다는데 거의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거도,, 진짜 무뇌같아요 생각좀 하지...
역시 보여주기식 칸막이... 1.2교시 쉬는시간까지는 좀 조용했는데 점심시간부터 개시끄러웠음... 다 모여서 얘기하고 양치하고 ^^
+ 몇몇 핀트 못잡은 애들이 있네 ㅋㅌㅌㅌㅋ... 당연히 이런 수칙들은 애들이 신경써야 되는거 맞지 근데 전국에 몇십만명 애들이 그걸 다 지킬 거 같니? 이렇게 모여서 떠는 거 하나 못막으면서 세금 써가면서 되도 않는 보여주기식 칸막이는 왜 설치하냐 이거야 얘들아 ^^ 시험 시간에는 말도 안 하는데 ㅋㅌㅌㅌㅋㅋ 애초에 정부에서 확실하게 막고 싶었으면 감독을 철저하게 하라는 공문이라던가 그런걸 내려서 하나부터 열까지 확실하게 관리하던가 ㅎㅎ 거리두기 이런 거 감독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단다~~~ 이번 수능 현장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지 뇌피셜로 씨부리는 수준들 보소 ㅠㅠ 핀트 좀 잡아~
1교시부터 졸라 시끄러웠음
근데 이건 애들잘못아님? 애들 떠드는거까지 정부가 어떻게막음?
@@41_12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막지못하면서 책상에 판막이를 설치를 왜하냐가 문제죠 애들은 스트레스받고 방역은 안되고 세금은 나가고 어떻게 좋은점이 있는건지 전혀 모르겟다 이거인것같아요..
그냥 중앙계단에 애들 ㅈㄴ 모여서 떠들고 방역? 개소리네 생각했다
이건 ㄹㅇ 반바반인듯... 우리반은 5교시까지도 대화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었음
진짜 끝까지 고통스러운 02년생들...
5:02 이형 만약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면 근원은 이곳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같은 고사실에서 확진자 나와서 검사 받으러 가요ㅜㅜ 어제 밤에 문자왔어요. 논술도 지난주에 다 보고왔고, 가족들이랑도 계속 같이 지냈는데 ㅜㅜ
+ 다행히 음성나왔어요!
와우..힘내세요..ㅜㅜ
@@김석현-u8l 왜 하필 같은 고사실인걸까요ㅜㅜ
@@민-n5w 그래도 논술은 보고 와서 다행이네요
@@case3266 네ㅜㅜ
BAbeminzgirlsszz.space
오빠 나 진짜 빨리왔다 수능 치고 온 고3인데 오빠 사랑해ㅠ.ㅠ내년 이맘때에 또 보자 재수해야하니까..
야나두 ㅋㅋ
@@뿌우 야나두 2222ㅋㅋㅋㅋㅋㅋㅋ...ㅠ
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하자ㅠㅠ
ㅋㅋ3
20일남음..
한국사 절평인데 무슨 상관임? 저런 문제 나오면 수험생은 ㄱㅇㄷ이지..수험표 없는 사람들이 난리임
국어 첫 시간부터 토기가 올라와서 버티다 중간에 나오고 수학치고 설사했어요 어으 다른 분들은 무사히 잘 치셨길 바랍니다 필적확인란 문구가 참 와닿더라고요
많고 많은 사람 중 그대 한 사람
이즈리얼
하필이면 시험중에 나쁜예시 그대 한 사람이됨
@@이경석-u4p ㄹㅇ 필적 확인란 쓸 때마다 “많고 많은~” 이거 생각나서 미치는 중
줄 ㅠㅠ
4:35 아니 이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게
저건 하위권 중에 하위권을 거르기 위한 문제임. 분명 저 문제는 90%이상이 풀 수 있겠지만 분명 못 푸는 학생도 있을 거란거.
이걸 못풀면 수능을 볼 이유가 없음
저걸 못푼다고..???? 한국사 공부 안한 사람도 풀걸..?
@메롱 저거 못푸는건 문제있는거아니냐 ㅋㅋ
저도 제생각이고 님도 님생각이니까 서로 갈길가면됨
뭐....정답률 백퍼인 수능 문제는 없지 않나요? 이분 말씀이 맞는듯..
저건 못푸는게 아니라 안푸는거지 ㅋㅋ
4:35 와 진짜 개멋있네 역시 절평 이후 한국사를 틀린적이 없다는게 다르긴 하구나
저 진짜 김밥에 단무지만 넣고 싸가서 마스크 낀 상태로 먹었어요. 근데 너무 웃겼던게 다들 자기 자리에서 조용히 밥만 먹으니까 모두가 앞만 보고 밥 먹는 로봇이 된 듯한 느낌??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
ㄹㅇ 암묵적인 상황에서 다들 개빨리먹고 다 나가버림 체할거같더라
방호복 빌런 같은 고사장사람들 실제로 인증하면서 욕하던거 여러개에 일관되던데 이걸 카더라 취급하네 ㅋㅋ
나 슈밤바 국어 문학지문읽는데 감독관이 내 떨어진수험표주워주면서
학생..수험표떨어졌어..
문학지문기억삭제됨
그래도 이건 본인이잘못하긴했네..
수능대박기원!
@@amor-ji2mv 왜 본인잘못이죠..? 오엠알도 아닌거 시험끝나고 말해도 되고 주워서 올려놔도 되는데요 감독관달고 학생 시험칠때 말거는게 얼마나 피해가는지 모르는것도 아니잖아요 ㅜㅜ
BAbeminzgirlsszz.space
떨어졌으면 주워주지않을까요 거기에 가채점주로하는데 떨어진거 딴사람이 보면 어쩔
결론은 수험표주워준건 괜찮은데 말걸으셔서 지문삭제됐다는말 아녀?
미미미누 수능 영상은 못참지 ㄹㅇㅋㅋ
종이 늦게 친곳도 있었을텐데 입 닫고 있겠지
이거지
당연한거 아님? 늦게친거 까발리고 다니면 본인들한테 해가될거 뻔한데 어떤 모지리가 그걸 얘기하고다니겠냐 너였으면 정의감에 불타올라서 자수할거냐?
근데 혹시라도 공개한다고 해도 같이 시험 본 사람들 걍 외면하고 넘어갈 듯
그 사람만 이상란 사람 되는 거
@@loo.d 밑에 깔아주러 가는 분이신가
@@loo.d 응그래~
약 10개월 동안 교육부는 코로나 대응 준비도 안함...진짜 고소감인데... 집단 소송해요
이번 수능 치러갔다가 한국사 사탐시간에 들어온 감독관이 확진자여서 일주일 지난 오늘 보건소에서 능동감시자라는 문자 받고 검사받고옴; 수능끝나고 집에만 있었긴 했는데 오지게 걱정되네 진짜 확진자 정보 은폐하느라 바쁘고 뭐하는건지 참
방호복 입은 학생 빌런이었다던데.. 온갖커뮤에 방호복 입은 학생이랑 시험친분들이 올린거 보면 개빡침 인증글도 많음 네이버말고 구글에 방호복 수험생 민폐만 쳐서 함 봐봐요 피해입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야
방역복 재수생 옷 부시럭거리는 소리 엄청 방해얐대여... 다리더 떨구..그랬다구 하더라구여
저 방역복 학생 첨 볼 때부터 소리 엄청 날텐데 생각했는데 역시나였네.....본인만 챙기고 남들 배려할 줄은 1도 없던거지......학교에 저런애들 많음....공감능력 떨어지는 애들 진짜 별로다
진짜 ㅋㅋㅋㅋㅋ한국사는 원래 그랬는데ㅠ
이래도 수능이 공정한 시험인거냐;;
종도 동시에 안울리고, 교실 상태는 난장판에다가 감독관까지.. 한숨밖에 안나오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22수능 응원합니다🥺🥺
종 일찍친 학교에서 시험 본 현역 이과생인데요 2분 아니고 4~5분 전이었습니다 그때 후반부 OMR 작성하고 있었는데 종쳐서 ㄹㅇ 개깜짝놀라서 교실 전체가 단체로 펜 탁 놓는 소리 나고 애들 거의 우는 표정이었습니다,, 다시 배부하라는 정정방송 나오고 선생님들이 무슨 성적표 배부하듯이 이름 불러서 갖다주고 했는데요 제친구는 맨 뒤에 있었어서 마지막으로 받자마자 시험끝났다는 종 띵띵띵 / 다른 반에서는 동명이인 있었는데 서로 시험지 바뀌게 받아서 컨닝 위험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 그야말로 hell;;
저 방역복 입은 사람 결코 칭찬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 분과 함께 시험 친 수험생 분들의 말로는 방여복으로 인해 계속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냈고 다리도 엄청 많이 떨어 감독관들도 계속 주의를 줬다고 하네요 게다가 다룬 학생들이 주의하면 자기 건강이 더 중요하다며 뭐라 하고 혼잣말도 중얼거렸다고 하네요
칭찬을 누가함 저건 오버임 아무리봐도 ㅋㅋ
@@생각하고말하는사람 초반에 언론에서 칭찬함..;;
4:51 한국사 논란은 좀 선넘ㅋㅋ 절평 이후 기출은 다 저런 식인데 절평된지 몇년만에 갑자기 논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생 많았다,,,시험장까지 운으로 봐야하는 상황이라니 참 .. 다들 고생 많았어요
오각형연구소 ㅋㅋㅋㅋㅋㅋㅋ저런드립은 어떻게 생각해내는거얔ㅋㅋㅋㅋㅋ
이해못했는데 뭐 말한거에요?
@@김수환-l6j 가세연 아님?
@@hanseol0823 가로세로 연구소 디스 ㅋㅋㅋㅋㅋ
형 수능 전에는 수능얘기 있으면 바로 들어왔는데 어째서인지 요즘은 꺼려져... 왤까
종 일찍 친 그 학교에서 시험본 삼수생인데요
분명 4분 이상 일찍 종이 울렸고
시험지를 돌려준 뒤 2분이 아니라
그냥 2분 더 준겁니다
시험지 잘못 받아서 바꾸려했던 친구들,
마지막에 받은 친구들 시험지는 진짜
그냥 받자마자 다시 가져가셨구요
끝나고 나서 밖에 나가서 우는 친구들 정말 많았어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옆교실에 아예 못받은 친구들도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ㄱㄴㄲ 한국사 왤케 난리냐 ㅋㅋㅋㅋㅋㅋㅋ 구석기 주고 보기에 상평통보 나오는게 절평 국산디
이번에 국어 푸는 도중 마스크를 내려서 본인 확인을 했는데 시험 보기 전에 확인하거나 ㅇ아예 확인 안 한 감독관들도 많음 진심 일관되게 좀 했으면 좋겠음 ;;
그리고 시험 보는 도중 지들끼리 얘기하는 건 뭐임 진짜 감독관들도 힘든건 알겠는데 ㄷ그 당시엔 진짜 울고 싶었음 시험 보면서
현역으로 수능 쳤는데, 국어 짝수 받아야 하는데 홀수 줘서 쌤 부르니까 omr 마킹 바꾸라 하고 걍 가더라구요...? 1차 당황하고 다시 감독관 부르고 시험지 바꾸는데 또 홀수 주셔서 아니 짝수..!!! 이러고
수학 시간엔 가림판 양면 테이프에 종이 찡겨서 (붙음) 빼다가 종이 찢어지고,,, ㅠ
영어땐 문제 푸는데 얼굴 확인 한다고 1문제 정도 풀 시간 날라가고 (꽤 오래 보심)
사탐땐 10분 넘게 코 먹는 애, 계속 우는 까마귀,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신경쓰여 죽는 줄 알았어욥 ㅠ ㅠ
2:48 정글은? 저튜브
이제 대학원 입학하는 수능 관련도 없눈 사람인데 말하시는게 너무 재밌고 옛날 수능보던 때 회고하게되어 보게됩니다 ㅋㅋㅋㅋ 수험생분들 너무 고생많았고 그 당시엔 저도 그랬지만 수능이 세상의 끝인거같고 망하면 인생망하는줄알았는데 아니에요 정말 어디든 길은 있어서 수능이 다가 아닙니다 ㅠ 그리고 과.. 중요합니다.. 취업생각하시고 과를 정하시면 좋겠어요 ㅠ
5:00 ㄹㅇㅋㅋㅋㅋㅋ 모고때부터 이랬음 ㄹㅇ 별생각 없었는데
오 이슈된 거 다 모으셨네요 죠씁니다
방역복 입은 사람 관련 카더라는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 전까지는 절대 믿으면 안됨. 하지만 딴건몰라도 객관적으로 방호복 재질상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분명히 났을것 같기는 함.
1. 1교시에 감독관이 계속 한숨쉬면서 겁나 돌아다님 한숨이 에휴가 아니라 에에에에휴 깊은 한숨 진짜 거슬려서 한마디 하고싶었음
2. 한국사 종이 쳐야하는시간에 한국사 종료종이 울리고 1~2분뒤에 시작 종이 침과 동시에 종료종이 울리다가 꺼짐
3. 탐구푸는 시간에 1,2선택과목 수정 부정행위할까봐 수정할때 손들어서 감독관 검사하에 수정해야했음 감독관한테 손안들고 수정할시 부정행위라고함
ㄹㅇ 방호복 입고 수능 본 분 수능 감독이 우리중 정보쌤인게 ㄹㄱㄴ
방역복 입으신 분 뉴스에 뜬거 처음 봣을때 딱 나만 영어 듣기 할때 소리나서 다른사람 피해 안갈려나? 이런 생각했나?.. 시끄러웠고 다리 떨어서 피해 있었다는 글 많던데..
영어듣기평가때는 비행기도 못나르게 막는데...
이번 수능 솔직히 개오바;; 우리도 종 3분 일찍 치고 그랬는데 끝나고 다음날에 담임한테 말했더니 3분 더 줬으니까 됐지 니가 멘탈이 약한거네 라는 개지랄소리만 들음 ㅋㅋ 사탐때 처음보는 점수를 받았다.. 시간 다시줘도 감독관이 버벅거리면서 시험지 나눠주는데 1분 이미 지남 ㅋㅋㅋ...
담임은 ^^ㅏ발 뭐야
미3누님 미안해 썸네일 겨드랑이쪽이 잘 보여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데 말도 많고 털도 많고라고 봤어
엌ㅋㅋㅋㅋ저도 겨드랑이를 유심히 쳐다봤네요
0:34 방구끼는거야 뭐야
와 진짜 온갖 빌런들의 해였구나 올해 수능...우리 반은 숙연할 정도였는데...
칸막이가 문제가 아니라 책상 크기좀 맞춰달라고 ㅋㅋㅋㅋ
어떤덴 칸막이 안해도 시험지가 책상에 꽉 차는데 어떤덴 칸막이 + 받침대가 앞을 짤라도 시험지 올리니까 책상이 남고
근데 ㄹㅇ 이제와서 한국사 쉽다고 난리치는거 웃기긴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사 건드는거는 그냥 수능에 별 관심 없는게 딱 보임 ㅋㅋㅋㅋ
빌런없이 문제없이 수능 치룬걸로 만족해야겠다 나는,,
아니 연필 써도 되는거 아님?
연필만 계속 써 와서 연필 가져 갔는데 감독관이 보더니 앞에 내라 하던데
저희 반은 감독관이 본령을 준비령으로 착각했는지 시험지 못넘기게해서 1교시 국어 43분 지나서 시작했습니다,, 43분이 되서야 아차 하고 빨리 풀라고하셨어요 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맨 앞자리였던 제가 무의식적으로 뭐야? 하고 크게 외치고 시험들어갔어요 ㅋㅋ;;; 저희는 끝나고 추가시간도 없었어요 ,,, 3분이면 화작 2문제는 푸는 거 아시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들어가니깐 눈앞이 새햐얘지더라고요,,감독관님 숨소리도 진짜,,제가 예민한게 아니라 오천만 국민을 데려와도 지적할 정도로 너무 심하셨어요 처음에 코 고는 줄 알고 자고 계시는지 확인했습니다;; 진짜 너무하더라고요
아니 영어 듣기 평가할때 펄럭 빌런 덕분에
주변에 듣기 놓친 친구들 많더라..
나는 아무 일 없이 잘 치뤘는데 뉴스보고 놀랐네
타종은 진짜 와...
모닝미누
우리반 개조용했는데 내가 반이 잘 걸린거였구나...
원래 이게 정상인거고 남들이 정상적이지못한 분위기에서 수능을 치룬거임
걸린 일인데 지금 이걸 대충 넘길 일로 생각한다면 그 인간들은 자기 인생을 버려도 되는 인간들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쳐놓으니 좋으신가요? 5분을 2분으로 바꾸니 행복하세요?
'난 몰라 지들 인생이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꼭 당신들 인생도 최대한 빨리 마감하길바랍니다
형 인트로 왜이리 중독성있는거에요 자꾸 보러오네
미누 진짜 미쳐씀 완전 내 이상형 엉엉 ㅠㅠ 날 가져요 옵 빠 26일뒤에 튀어가도됨? ㅠㅠㅠ❤️❤️❤️
와 형 조만간 30만 찍겠는데?? 20만 찍어서 커뮤니티 댓글 q&a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더 월클되보자 !
칸막이 책상 접착?부분에 자꾸 시험지 껴서 넘기려는데 안빠지고 찢어지고 그랬음..개빡침요 제 친구들도 그랬다네요
2:47 "accident" ㅈㅇㄴㅈ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아니존버
와 2분 먼저 친 거는 같은 수험생으로서 너무 화난다 이거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임 ㄹㅇ
형 개존잘
진짜 탐구 때 종 일찍 친건..... 너무 에바다 ㅠㅠ...
+)다시 한 번 수능 치신 모든 수험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이번에 수능봤는데 1교시 전부터 진짜 계속 기침하는 분 있었는데 국어치면서도 계속 기침하는데 감독관들이 보면 조취취해주겠지 싶어서 가만히 있었어요 근데 1교시끝나도 별도 시험실로 이동안하고 2교시끝나고 점심시간 때 이동하는 거 같더라고요 1,2교시 엄청 신경쓰였어요 기침은 의심증상인데 의심증상보이면 바로 별도 시험실로 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ㅠㅠ
수능망친 현역임다...근데 솔직히 코로나만 없었어도 걍 친구들이 불러서라도 놀고 학교가서 우울할틈이 많이 없을 것 같은데 오히려 계속 온클하고 집에 있으니까 더 우울...해요..그냥 그렇다구요 샤밤...ㅠ
와 영어 듣기평가때 듣기문제부터 푸세요라는 감독관만나면 어떡해야함? 어뜩하냐... 진짜 나 그럼 자살해야하는거아냐..? 그런 감독관 만나기진짜싫다...
몇분 주는지 얘기도 안해주고 심지어 딸랑 2분주면서 그걸 시험지 배부시간부터 포함한다?
이건 수능장에서 폭행사건이 안일어난게 기적이 아닐까 싶음
저거 방호복 입은 수험생때문에 피해본 사람도 있다함 소리가 부스럭 거리는게 너무 컸다고 하고 2분저것도 뒷자리 애들은 받자마자 바로 내야하고 앞자리애들은 풀시간 있고 어느곳에선 시험지 잘못 나눠줘서 다른애 시험지 본 애들도 있고 제일 ㄹㅈㄷ인게 2분 추가시간 주겠습니다 하고 시작한게 아니라 안알려줘서 애들 초조하게 푸는데 끝나고 나서 2분 더줬습니다 이러는게 말이 되냐?
이거 막 2분 주려고 재분배 해주는데 시험지를 잘못 재분배해서 다른 학생의 답을 보게 된 경우도 있다던데
오빠 머리 볶으니까 너무잘생겼다 19살같아
근데 칸막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음
ㅈㄴ불편했는데
책상 크기에따라 케바케일듯
나는 우리 학교보다 더 큰 책상걸려서 신경 안쓰임
생각보단 안불편해도 없는데 낫드라
BAbeminzgirlsszz.space
2:21 그래서 이때부터 뒤에 포기하고 듣기만 푸신거예요? 시간분배 ㅈ창나지않아요? 나였으면 머리 새하얘졌을듯
진짜 이번 수능은 말이 안나오네요..일단 칸막이부터 왜 설치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시험지 넘기라고 구멍 뚫어둔거요? 안썼어요. 감독관분들이 돌아다니면서 시험지 배부하고 회수하고 다 하셨어요. 이럴거면 칸막이 왜 설치한겁니까? 정말 생각이라고는 1도 안하고 낸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상이 넓었으니 마련이지 원래 공부하던 책상에 그렇게 칸막이 설치했으면 정말 시험 푸는거 답도 없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안돌아다니기는 무슨 전부 돌아다니며 아는사람들이랑 얘기하고 모여있고 이러는데 무슨 코로나 예방이 됩니까. 그냥 일반 수능이랑 똑같이쳐도 무방했을거 같은데요. 달라져도 마스크정도만하지 뭘 더 바꾼건지 참...게다가 이번에는 지금까지도 없던 오보로 종이 울리네요? 그 수험장에 있던 수험생들은 어떤 피해를 받은건지 정말 가늠도 안됩니다..더군다나 시간이 정말로 1초조차도 중요할 수 있다는 그 탐구시간에 저런 오보가 울린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이걸 대체 누가 보상해줍니까...너무 안타깝고 화만나네요. 제 일이 아니지만 그 수험생분들 기분이 전부 이해갑니다. 수능은 그 누구도 아닌 국가가 운영하는 시험입니다. 그런 시험에서 이런 작은것도 아닌 큰 문제가 발생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다시는 이런 수능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피해를 보신 모든 수험생분들 꼭 합당한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종빨리 친거는 진짜....내가 당한 것도 아닌데 개 화난다
저 과탐 보는데 아니 사탐 나눠주더니 사탐 아니라고 하니까 이 반에 사탐 없냐고 몇 번을 물어보고 과탐 시험지 가져온 것도 모자라서 저는 못 받고 있었어요 근데 예비령 치고도 과탐 몇 명은 안 주길래 안 주시냐고 감독관 쳐다보니까 예비령이라 괜찮다면서 옆에 애가 화학을 안 보는지 걔 화학을 저한테 주더라고요 그래서 ?? 하고 있었는데 예비령 치고도 3분? 이따 과탐 가져와서 없는 애들 나눠주는거에요 근데 저는 앞에 화학이 있으니까 새 시험지를 안 주는 거에요 그래서 선생님 저 없는데요 하니까 그때서야 책상 위에 있던 화학 가져다 옆에 애한테 주고 새 시험지 줘서 화학 꺼내고 시험지랑 생과 본령 칠때 겨우 넣어서 화학 존나 긴장해서 봤어요 ㅅㅂ 진짜 부정행위라고 할까봐 손 떨면서 화학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