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 여기부분.. 다다 탁..! 하는부분이 너무 슬픔. 감정이 몰려 와서 끄윽 하면서 우는 느낌, 노래가 우는 느낌이 나서.. 분명 기쁜데 기쁜 것 같지 않고 슬픈데 슬픈거 같지 않아, 그냥 노래만 나오고 있는데 대사가 보인다, 마리랑 대장님이 끌어안은 그 일러스트가 노래에서 보인다. 6:37 마지막에는 노래도 그친 느낌 여러가지로
솔직히 말하면 여운을 남겼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이 큽니다.. 엣지러너는 따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마 연출방식이 많이 달랐겠죠 산나비의 명장면은 그 이전에 과거회상으로 잔잔한 분위기에서 점점 감정을 고조시키다가 금마리가 달려오며 안기는 순간에 감동이 절정을 때리는 전형적인 빌드업 -> 클라이맥스 식의 연출이라 가사가 있고없고는 둘째치더라도 이미 장면은 클라이맥스를 찍었는데 곡의 시작부분은 빌드업을 까는 분위기로 잔잔하게 시작하니까 개인적으로 괴리감이 좀 컸습니다. 하다못해 앞부분의 빌드업 스토리를 전부 자르고 엣지러너 노래나오는 부분부터 시작했다면 다른 느낌일지도 몰랐겠지만 적어도 제 감상은 그렇네요.. 게다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도 뭐라고 해야할까 어느쪽이냐고 하면 밝은 쪽이라서 더욱 안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곡을 따로 때놓고 게임이나 액션애니의 매드무비 브금으로 썼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정도로 말이죠. 사별했다가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서 그동안 쌓여있던 상처들과 후회, 죄책감이 터져나오는 슬픔과 감동이 공존하는 장면과는 근본적으로 맞물리질 않는 미스매치였네요
이게 진짜 사펑이랑 마지막이 비슷한게
여주인공이 남주를 잃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함
사펑 : 달 도착
산나비 : 군입대
그렇네요 참.. 슬프네요 ㅜㅜ
자진입대.. 본받을만하다.. 금마리 예비 준장님
단어만 보면 그냥 개그물인데
정확히는 군입대 보다는 아빠와의 모험이겠네요
@@민트색-x1m지렁맨을 물리치고->집행명령 파괴
저스티스를 만나서 사진도 찍고-> 보니까 로봇되있음
이길 수 없을땐 도망치고-> 감독관
날아다니는 기차를 타고….
산나비 장면은 스트리머가 하는거 봤었는데 진짜 입에 주먹감자 넣고 읗흫으ㅠ거리면서 질질 짜면서 봄 뭘 보면서 울어본게 몇년만이라 진짜 기억에남는 게임인듯
10:36 난 진짜 저 오른쪽 아래 작별 도전과제 달성했다고 뜬거 봤을때 진짜 미칠뻔했음... 과몰입에서 현실세계로 돌아올때 느낌이..어우
와ㅜㅠ
뭔가 사펑 노래랑 산나비 저 장면이랑 어울리는거같은데 둘다 뭔가 떠나지말라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은근 어울리네
❤
2:39 여기부분.. 다다 탁..! 하는부분이 너무 슬픔.
감정이 몰려 와서 끄윽 하면서 우는 느낌, 노래가 우는 느낌이 나서..
분명 기쁜데 기쁜 것 같지 않고 슬픈데 슬픈거 같지 않아, 그냥 노래만 나오고 있는데 대사가 보인다, 마리랑 대장님이 끌어안은 그 일러스트가 노래에서 보인다.
6:37 마지막에는 노래도 그친 느낌 여러가지로
[우린 존나 우는 부엉이요, 눈물자국만 남기는 범이다]
ㅠㅠ
씨... 님 때문에 울면서 웃고 있잖아요ㅠㅠㅠ
우어ㅎ허허헝ㅠㅠㅠㅠㅠ
우어ㅓ어어어어ㅓㅓ엉어ㅓㅎ어어허헝
_질질 짜는범이다_
"함께 달에 가지 못해서 미안해...."
-소중한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 싶은 한 사람
"이번엔 아빠 연주 괜찮았지...?"
-딸의 소원 이라면 모든지 이루어 주고 싶은 한 아버지
어찌 여운이 가장 남은 애니와 여운이 가장 남은 게임을 합치면 우리의 눈물샘을 쪽 뽑아 먹으려 하는게 아닐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준장님은 밝디 밝은 달을 향해서 떠나셨어...그는...이별을 향해서 떠난거야
ㅠㅠㅠ
차렷!준장님께 경례!
ㅠㅠ7!!!
ㅠㅠ7
ㅠㅠ7
지금 보니까 아래 바닥에 비춘건 기계인 아빠인데....마리눈엔 보이는게 살아계시는 아빠잖아....
처음으로 눈물나며 웃었습니다 감동과 슬픔이 섞여서 그랬어요
솔직히 말하면 여운을 남겼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억지로 붙여놓은 것 같은 느낌이 큽니다..
엣지러너는 따로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마 연출방식이 많이 달랐겠죠
산나비의 명장면은 그 이전에 과거회상으로 잔잔한 분위기에서 점점 감정을 고조시키다가 금마리가 달려오며 안기는 순간에 감동이 절정을 때리는 전형적인 빌드업 -> 클라이맥스 식의 연출이라 가사가 있고없고는 둘째치더라도 이미 장면은 클라이맥스를 찍었는데 곡의 시작부분은 빌드업을 까는 분위기로 잔잔하게 시작하니까 개인적으로 괴리감이 좀 컸습니다.
하다못해 앞부분의 빌드업 스토리를 전부 자르고 엣지러너 노래나오는 부분부터 시작했다면 다른 느낌일지도 몰랐겠지만 적어도 제 감상은 그렇네요..
게다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도 뭐라고 해야할까 어느쪽이냐고 하면 밝은 쪽이라서 더욱 안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곡을 따로 때놓고 게임이나 액션애니의 매드무비 브금으로 썼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정도로 말이죠.
사별했다가 기적적으로 다시 만나서 그동안 쌓여있던 상처들과 후회, 죄책감이 터져나오는 슬픔과 감동이 공존하는 장면과는 근본적으로 맞물리질 않는 미스매치였네요
진짜 잘어울리는 조합이다...
이야아아아아 제목부터가 기대되는 거였다니 기대이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는 인생이란 우주를 탐험하는 비행사다 그리고 많은 고난들을 겪어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다
슬픈 노래 슬픈 장면 슬픈 순간이 만나니 이는 참으로 어둡구나
눈물이 앞을 가려 참으로 어둡구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장면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박준우
2개월전에 다깨고 지금에야 이걸 보니 눈이 촉촉하군요
무슨장면이지는몰라도 노래를알고있어서 슬프...ㄷ....😢
어제 사이버펑크 애니메이션 정주행 하고 이걸 봤는데 눈에서 폭포가..
전설과 전설의 만남이다 ㄷㄷㄷ
발길을 돌려, 다른 곳 으로..
산나비ost가 흘러나왔을때 눈물자국만 남은 범이 되었고 엣지러너ost 흘러나오니까 눈물 흘리는 개가 되었다
크으 미쳣다
진짜 노래만 들어도 슬픈느낌 ㅜㅜ 미쳤다
우리는쥰내우는부엉이요
눈물자국남기는범이다
... 씨
어째서 눈물이...?
주르륵...
ㅜㅠㅜㅜㅜ 😢😢
산나비 수준으론 엣지러너를 못이기지..
10회만에 충격과 감동을 선사함..
스토리 진짜 잘짬
같이 군입대 못해서 미안해 아버지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준장님, 마지막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아빠가 생각나게하는 영상이네요 ㅜㅜ
그렇네요 ㅜㅜ
찰떡이네
2024년 기다린다..
ㅠㅠㅜㅠ
ㅜㅜㅜ
😢😢😢😢😢
내가 도트겜보고 울 줄 몰랐지
부엉부어어엉부어어어어엉!
난 왜 엔딩을 15번 이상을 봤는데 아직도 눈물이?
그만큼 슬프긴하죠 ㅜㅜ
😢😢😢😢 👍 👍 👍 👍
❤❤
잘만드셨네 하지만 원작들이 더 좋긴하다 그정도로 명작들 !
아 어째서
ㅠㅜㅠㅜ
얀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아니 이거어덕해찼았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