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공부 하다가 스님을 만나 깨달은바가 많습니다. 아무리 업식 까르마를 거스를려고 해봐도 도닦은 사람 아니고서야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고 주어진 삶을 그저 감사하기만 하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깃발을 기준으로 바라보지 않고 전모를 다 보려 부단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정신이 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군대보내서 정신무장하려다 정신질환이. 발병하기도 하지요 정신이 약한사람은 골다공증 환자 같은거에요 넘어지면 뼈가 부러지듯 멘탈이 부서져서 정신이 공중을 헤메는 거지요 아이가 몹시 예민하면 정신과 가보시고 군대 보내지 마세요. 깨진 멘탈은 잘 안붙습니다.
2:04 법륜 스님께서는 아버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어서 아마도 일찍 돌아가섰나 봅니다 엄마라는 분에 대해서는 스님이 되었더라도 좀 따뜻하게 대할 수도 있는 것인데 엄마가 태어나자 마자 돌아가신 석가모니 부처님은 남은 아버지에 냉혹하고 그 인연이야 나같은 사람이야 뭘 알겠습니까~??? 다만 그 어떤 깨달음도 부모에게 냉정할 필요는 없는 것인데 유전적으로 닮은 관계들이니 같아서 좋을 수도 있고 달라서 좋을 수도 있고 같아서 부딪힐 수도 있고 달라서 부딪힐 수도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긴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자나 부녀나 모자나 모녀의 관계는 친함이 있어야 한다고 삼강오륜은 규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기 닮은 사람이고 부부의 인연이 되어 부모 자식의 인연을 맺은 것이니 그 무엇보다 귀한 인연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둘러싼 현실은 때로는 지옥보다 지옥이니 대신해줄 수도 없는 인생은 분명하며 단지 걱정하는 마음만 무력한 것이 부모 자식과 가족의 관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좋은 남편이면서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지만 그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신 스님한테 부인도 없고 자식도 없는 스님한테 물어볼 일이 아닙니다 아니면 스님처럼 출가수도를 하면 모자지간이 좋아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싸우는 꼴은 안봐도 되니 마음이 불편할 일은 없겠지요 나도 아들과 사이좋은 모자지간이기를 바라는 아줌마로서 내 남편이나 세상이 아들들에게 엄마편을 좀 들어주면 좋을텐데 서운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아둘과 아빠 사이가 좋아지게 할려고 나름 많이 배려하고 노럭하거든요 남편도 아들 앞에서 엄마가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추켜세워주는 지혜가 있었다면 하고 간절하게 30년을 바라고 바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덕분에 부부상담도 잘 해주고 학부모 상담도 잘 해주고 성과가 좋은 상담 킬러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웃픈 현실이 때로는 짜증납니다 저의 소원은 아들과 남편과 그리고 딸과도 함께 백두산 일대 고조선 고구려 유적지를 돌아보는 여행이였고 그게 아니라도 같이 밥 먹고 공원이라도 산책할 시간들을 죽기 전에 더 많이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쉬운 일이 왜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자식들은 부모가 되기 전에는 부모의 미숙함이나 위대함을 알기가 어렵숩니다 부모가 되어봐야 압니다 부부도 친구도 부모 자식 간도 참으로 멀고도 먼 어러운 사이인 게 분명해 보입니다 저는 후회가 됩니다 살컷 싸우는 기술이라도 배워두어야 했다고 말입니다 그러면 덜 후회라도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도 짧다는 것을 그 놈의 직장때문에 몰랐고 너무 멀리 온 거 같아서 절망적인데 이게 또 일하는 아빠들을 이해하는 이유이니 아이러니입니다 아들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여자든 남자든 만나서 행복하고 아버지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인 나와는 상관없이요 그러나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남편이 적극적으로 엄마 편을 들어준다면 아들은 저절로 엄마 아들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여자의 남자가 되겠지요 아빠처럼요
매번 잘듣고 있는 기독교인입니다. 성경에도 좋은 말씀이 있어 깨달음을 얻지만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에서도 깨달음을 얻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고 스님은 부처님과 스님이 깨달은 것을 말로써 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인의 행동에 신경쓰지 않지만 가끔은 제가 컨트롤 하기 힘든 감정이 생기면 컨트롤 하는 방법을 성경이나 법륜스님의 말씀에서 찾습니다. 세상은 바꾸기 어렵지만 가장 바꾸기 쉬운건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법륜스님 말이 방치나 방관 하라는 말은 아닌듯 한데요 예를 들어 작가가 되겠다는 아들과의 문제도 방치하라는 말이 아니고 부모의 입장을 정리 하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가족간의 갈등이 생기면 해결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더 갈등을 부추기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러면 방치해야 하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스님 말을 잘 들어 보면 알수있어요
매일 스님 강의를 들으면서
내 맘대로
하려고 하기보다는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바라보려하는 자세의
삶에 지혜를 공부 합니다
스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내자신을 항상 지켜보고 관철하겠습니다.
저도 그리하고 있읍니다
부모 잦대를 벗어난 저희 아들 독립 해서 잘 살고 있네요.저는 이웃집 총각 으로 생각 합니다. 그렇게 사니 편하고 좋으네요.
저도 나이가 드니 몸이 안 따라줘서 더 이상 관심둘 여력이 안되기도 하구요.감사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나이가드니 여력이 안된다는그말이 정말 공감갑니다
저도 그래야겠어요~이웃집 아들😊
@정솜결 저희 동생들도 아들 사랑에 푹 빠져서 남편 멀리 그거 보기도 안좋고 아들 한테도 별로인것 같아요.그러다가 크게 실망 할때가 오지 않을까요?
자식을 내비두고, 간섭지말고.
비우라는 그말이
와 닿네요.
지금 나두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아들을 믿으며~
마음 공부 하다가 스님을 만나 깨달은바가 많습니다. 아무리 업식 까르마를 거스를려고 해봐도 도닦은 사람 아니고서야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고 주어진 삶을 그저 감사하기만 하며 살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깃발을 기준으로 바라보지 않고 전모를 다 보려 부단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ㅡ ㅡ ㅈㅎ 나 ㅈ ㅉㅉ ㅉㅉㅡ ㅡ
베트남 사람입니다. 스님께서 좋은 말씀이 있어 깨달았습니다. 저는 저희 집에도 성질을 자주 부린 와이프를 대할 때 연습해 보겠습니다😊
저도 심리학, 종교, 철학, 치료, 등..마음에 관련된 공부를 오래해왔었는데 법륜스님은 그런것들을 모두 어울러 정신건강의 정점을 찍은신듯합니다.
정신질환 지나친 요구하지 말고 그대로 두면 자연치료가 된다 100% 공감합니다 ..부모는 어버이날 집밖에 안나가는 아들이 미안해 하면,,," 아들아 살아있는게 최고의선물이다" 라고 자꾸 안아주면 자식은 좋아집니다
법륜스님의 말씀
잘 새겨듣게 되고
반성할 부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좀더 큰 마음 너그러운 관점으로 자식을 대하고 바라보아야 되겠다고 다시금 생각하고 뉘우치게 됩니다
법륜스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스님의좋은말씀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 엄마네요~~
반성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지혜의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정말 많이 배웁니다..
들었을땐 뭐지?
웃기다가 시간이 지나면 뼈때리는 스님에 말씀.....
정말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인간심리연구와 통찰력은 정말👏👏👏👏👏🙇🏻♀️
항상스님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추어요
스님 건강잘챙기시고 감기조심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
자주올려 주셔서 항복한 밤이네용❤
스님 말씀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부모의 역할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저부터 고치겠습니다.
멋진 지혜로운 가르침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아들이 자살한 어머님의 문의에 대한 답변이 정말 지혜롭습니다.
생각도 못한 지혜로운 답변들에
오늘도 감동을 받고 갑니다.
스님의 센터에서 수행한 저는, 아들이 컴퓨터할 때 뒤퉁수 레이저쏘기 안했어요. 십년 전에요. 애가 편하게 컸고요. 동기들 모두 자녀를 원만하게 키웠어요.
좋은말씀 언제나 저의 멘토이십니다 최고~^
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좋아지네요.
스님법문은 명쾌해서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부족해보이는아들질문답변너무훌륭합니다
정신이 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군대보내서 정신무장하려다 정신질환이. 발병하기도 하지요 정신이 약한사람은 골다공증 환자 같은거에요
넘어지면 뼈가 부러지듯 멘탈이 부서져서 정신이 공중을 헤메는 거지요
아이가 몹시 예민하면 정신과 가보시고 군대 보내지 마세요. 깨진 멘탈은 잘 안붙습니다.
@@와현아현수 네.맞아요
스님 말씀은 가만히 생각해보면 진리입니다.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것~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
2:04
법륜 스님께서는
아버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어서
아마도 일찍 돌아가섰나 봅니다
엄마라는 분에 대해서는
스님이 되었더라도
좀 따뜻하게 대할 수도 있는 것인데
엄마가 태어나자 마자 돌아가신
석가모니 부처님은
남은 아버지에 냉혹하고
그 인연이야
나같은 사람이야 뭘 알겠습니까~???
다만 그 어떤 깨달음도
부모에게 냉정할 필요는 없는 것인데
유전적으로 닮은 관계들이니
같아서 좋을 수도 있고
달라서 좋을 수도 있고
같아서 부딪힐 수도 있고
달라서 부딪힐 수도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이긴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자나 부녀나 모자나 모녀의 관계는
친함이 있어야 한다고
삼강오륜은 규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기 닮은 사람이고
부부의 인연이 되어
부모 자식의 인연을 맺은 것이니
그 무엇보다 귀한 인연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둘러싼 현실은
때로는 지옥보다 지옥이니
대신해줄 수도 없는 인생은 분명하며
단지 걱정하는 마음만
무력한 것이
부모 자식과 가족의 관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좋은 남편이면서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지만
그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신 스님한테
부인도 없고
자식도 없는
스님한테
물어볼 일이 아닙니다
아니면 스님처럼
출가수도를 하면
모자지간이 좋아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싸우는 꼴은
안봐도 되니
마음이 불편할 일은 없겠지요
나도
아들과 사이좋은 모자지간이기를 바라는
아줌마로서
내 남편이나 세상이
아들들에게
엄마편을 좀 들어주면 좋을텐데
서운한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아둘과 아빠 사이가 좋아지게 할려고
나름 많이 배려하고 노럭하거든요
남편도 아들 앞에서
엄마가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고
추켜세워주는 지혜가 있었다면 하고
간절하게 30년을 바라고 바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덕분에
부부상담도 잘 해주고
학부모 상담도 잘 해주고
성과가 좋은
상담 킬러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웃픈 현실이
때로는 짜증납니다
저의 소원은
아들과 남편과
그리고 딸과도 함께
백두산 일대 고조선 고구려 유적지를
돌아보는 여행이였고
그게 아니라도
같이 밥 먹고
공원이라도 산책할 시간들을
죽기 전에 더 많이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쉬운 일이
왜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자식들은
부모가 되기 전에는
부모의 미숙함이나 위대함을
알기가 어렵숩니다
부모가 되어봐야 압니다
부부도 친구도
부모 자식 간도
참으로 멀고도 먼 어러운 사이인 게
분명해 보입니다
저는 후회가 됩니다
살컷 싸우는 기술이라도
배워두어야 했다고 말입니다
그러면 덜 후회라도 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도 짧다는 것을
그 놈의 직장때문에
몰랐고
너무 멀리 온 거 같아서
절망적인데
이게 또 일하는 아빠들을
이해하는 이유이니
아이러니입니다
아들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여자든 남자든 만나서
행복하고
아버지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인 나와는 상관없이요
그러나 그러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남편이 적극적으로 엄마 편을 들어준다면
아들은 저절로 엄마 아들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여자의 남자가 되겠지요
아빠처럼요
맞죠 세상사 인간사 다 지맘대로안됩니다 일단은 관심을끊어야지 뭐든지 바꿀라니까 싸움이나고 괴로운듯ㅋ
적당한 시기에 독립을 시키는게~~
이런가정 생각보다 많은것 같아요 ~~
매번 잘듣고 있는 기독교인입니다. 성경에도 좋은 말씀이 있어 깨달음을 얻지만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에서도 깨달음을 얻습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고 스님은 부처님과 스님이 깨달은 것을 말로써 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타인의 행동에 신경쓰지 않지만 가끔은 제가 컨트롤 하기 힘든 감정이 생기면 컨트롤 하는 방법을 성경이나 법륜스님의 말씀에서 찾습니다. 세상은 바꾸기 어렵지만 가장 바꾸기 쉬운건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기독교타령은 여기서 머하러합니까.
그져 자기자신이 많이 안다는걸 자랑하고자하니 더 정진하십쇼
@꼬북이v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존중할게요. 저는 저대로 삽니다.
굳이 그렇게 얘기 할건 없을것 같은데요..@@꼬북이v
@@yido9977 괘찮아요. 저 사람은 저 사람대로 사는 방식이고 저걸 신경쓰지 않는게 좋은 방법이에요
예수는 사랑을 얘기했고, 법륜님은 사랑의 원리를 설파했다
우리가 잘한다고 하는게 거꾸로 하고 있네요
두 모자가 싸울 때는 구경하든지 밖에 나가든지 하면 되겠구나😂
영상감사합니다❤😊
잊어버리십시오. 하늘같은 마음이 싫다하니 어쩔수없지요.
저는 기독교인이었는데 지금은 무교입니다 절에 한번 가보고싶어서요 ~~
가까운곳에 있는 절에 한번 가보세요 마음이 편안하고 좋으실것 같습니다
가장 타락된종교
기독교가
우리집을파탄나게했어요
구역질납니다
신도들 맹신하게하는종교가
기독교
모든 스님들이 법륜스님 같진 않습니다.
나는 무신론자이지만 법륜스님의 말씀은 불교의 틀에 같혀있지 않다.
대개의 불교신자라는 사람들의 질문은 말씀을 암기식으로
받아들인데에 있는 듯. "열린마음"이라는 말의 진의를 이해하지 못한 데에서 비롯됨.
어딜 봐야는겨^
모든 힘든 상황을 내 몫이라 여기고 좋은 쪽으로 생각을 돌리는 것이 삶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말과 눈이 먼저가 아니라 모든 것이 나의 영역이고 내 서중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비교하지 말아야 함은 내가 살아가기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
🪷🙏🪷🙏🪷🙏
저도 아들이 어릴때 신경못써줬는데 지금은(40) 결혼해서 쌍둥이 낳고 잘살고 있읍니다
철.들면 죽는다,하니.철이 없는게 더좋은거 아닌가.?.ㅋㅋ 😅
나무아미타블 관음보살
@21:00 할머니의 한숨은 수십가지 의미를 담고 있네요..
자식은 다 부모잘못!
🙏
😅😅😅😅😅😅😅😅😅😅😅😅 3:40 3:42
전세다시 내버리고 남편을 집으로
아들핑게로 부부이별이 말이되나
남편..남의 편이다.
법륜스님은 어느지역 어느절에 계시는지 궁굼합니다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토회를 검색해 보세요.
문경에 있습니다
가족ㅇ니까 서로 사이좋게 지내길 바라는 가장으로서의 입장을 물어보는데 무관심으로 대처하라는것은 아닌것 같읍니다.
무관심하는것은 남과다를바없다는 제 주관입니다.
좋은말씀 잘듣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3개의 관계가 다 나빠지는 그 길은 이미 많은 범부가 하고 있으니 더 나은 제안이 아닐까요
무관심 대처라뇨. 두 사람이 싸울때 영향받지 말라는거죠. 영향받을것 같으면 차라리 안보는게 낫다는거구요. 엄마랑 아들이랑 싸우더라도 질문자는 아들에게 무관심이 아니라 사랑으로 감싸주면서 보듬는 노력을 하면되죠. 스님 말씀을 어찌 그렇게 들으셨을까요?
제대로 안 들으신겁니다 ㅎㅎㅎ 다시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렇게 단순한 내용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같은 내용을 몇달뒤, 몇년뒤 들어보면 또 다르게 들리실겁니다.
같읍니다X
같습니다O
스스로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원래 남입니다.
아들은 철없어도 엄마는 중심 잡을 것!
동생 괜히 빌려줬네 이 법문 들었으면 조금만 줄건데 15년전 빌려주고 달란말도 못하고 있네
가족이라면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려고 노력해야되고..관계에 잇어서 문제는 균형을 생각하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방치하고 방관하는것도
나쁜방법이 아닐까요?
법륜스님 말이 방치나 방관 하라는 말은 아닌듯 한데요 예를 들어 작가가 되겠다는 아들과의 문제도 방치하라는 말이 아니고 부모의 입장을 정리 하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가족간의 갈등이 생기면 해결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더 갈등을 부추기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러면 방치해야 하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스님 말을 잘 들어 보면 알수있어요
이 스님께는 질문을 하지 마소. 해봐야 면박만 받습니다. 들어보면 말씀이 틀리지 않습니다만 ...
동덕여대 총학 애들 저것들은 대체~
세상이 내뜻대로 안되니깐,,방법을 알려달라 하는데,,,뭔 삼천포 빠지는 소리,,그런말은 누구나 할수있다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이건 또 무슨 삼천포일까요
법륜도 정상적인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 아닌데
뭘 안다고 물어보는지 모르겠네
오죽하면 중이 되었겠나
중들은 일반적인 삶을 사는게 아니다
법륜이 최길갈 작은아버지 맞나요?
사람들은 왜 저기가서 털어놓는지? 상담을 하려면 전문 상담가를 찾아야지? 난 왜 저 스님의 대답이 시셋말로 싸가지없게만 들리는지.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두서도없고 뱉어놓고 이리저리합리화시키고 상황파악도 잘못하는거같고! 그냥 잠깐 와서보니 참 어처구니가없는데 저길 머하러가서 시간낭비하노?
아들이 자살했다해도 결코 나쁜곳으로 가지않습니다
어떤식으로 죽었든 다음생을 받아 좋은곳으로 태어납니다
절대 걱정하지마십시요 어머님
아무리 엄마와아들관계로 이 세상에 왔다해도 각자 갈때는 각자 이상대계에 올때 죽음까지 설정하고 옵니다
다시 만나실겁니다
참 말 많은 아줌마 스님께서 계속 말씀드리는데도
문제는 부모가 못기다려주니깐 문제죠 하지만 스님 말처럼 그렇게 행동하는 자식들은 없는거가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