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너무 진솔하고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 말씀들 너무 잼나게 실감나게 맘에 와닿게 하시니 절로 감동입니다. 그렇게 북한에서 살아가기위해 어려운 일들을 겪고 또 낯선 남한으로 넘어와 잘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북한에 대해 북한동포에 대해 제대로 많은것들을 이해할수있게 해주어 너무감사하네요. 엉뚱한 소리하는 사람들 많겟지만 진실된 이야기는 진실되게 그힘을발휘하는게 순리이므로 많은 진실된이야기 들려주시길 성원합니다.
최성국씨 보면 완전 재주꾼! 말씀하는걸 보면 재치도 있고 손재주도 뛰어난 양반이라 어느나라에 가도 잘먹고 잘살 스타일!!탈북자들 보면 남한 사람들이 무시한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분들 많은데 최성국씨를 보면 부족한점도 대놓고 얘기하고 대화를 유쾌하게 하셔서 참 좋습니다. 역시 머리좋은 사람은 북한이든 남한이든 환경탓 안하고 능력대로 사네요.ㅋㅋ
누구나 어린 시절에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있지요. 이 분들의 고향은 북에 있습니다. 갈 수 없으니 얼마나 더 그립겠습니까. 그런 그리움을 이야기 하시는데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차가 적고 공장이 적은 평양과 차가 많고 공장이 많은 서울하고 비교하면 어느 곳이 공기가 맑을까요? 당연히 평양이 맑지요. (우리도 시골에 내려가면 맑은 공기을 느낍니다만) 이 분들은 서울의 공기와 북의 시골 공기를 비교하면서 고향을 그리워 하는 겁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내 자식들이 모두 서울에서 같이 살자고 서울로 올라 오라고 해도 안갑니다. 이유는 3가지. 공기, 물, 친구 때문입니다.
1962년도에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보니까 점심을 못먹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시절에는 부족한 게 많았어요. 생일에 짜장면 한그릇 얻어 먹으면 무척 행복했지요. 지금은 행복을 느끼는 게 많이 줄었어요. 한 달 후에 멀리 해외 려행을 가는데 아무런 설레임도 없어요. 그저 그런가보다에요. 제가 어렸을 때는 찐빵 하나를 손에 쥐게 되면 무척 행복했지요. 전기가 부족한 밤에 친구들과 별을 헤며 은하수를 보며 환상에 젖었지요. 그 때 이후로 은하수를 볼 수 없었어요.
문명화에는 절차라는 복잡한 과정이 반드시 따라갑니다. 절차란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편의와 만족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명화가 꼭 개인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단순함에 익숙했던 사람들로서는 여러 가지로 불편하고 어색하겠지만, 그런 어색함과 불편함을 주는 절차라는 것이 결국은 내게도 편의와 만족을 주는 도구가 됩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세상 이치 입니다. 둘 다 가지는건 불가능하며 욕심인거죠. 야밤을 대낮처럼 환하게 누릴수 있는 편리함을 얻은 대신 밤하늘을의 아름다운 별들을 볼수 없듯이 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하나를 잃는 답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해 보세요. 무엇이 더 소중한지를...
북한의 좋은점을 주제로 말해야 하니까 굳이 생각해서이런거라도 있다 라는 뜻으로 나눈 대화인거같은데 좀 얄궂은 댓글들이 있네요 네분 상처받지마시길..ㅎ 네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과학의 발전이 꼭 다좋은것만은 아닌거같네요 사람사이에 애틋함이 사라지게 만들었어요 식당을 가도 연인들도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하나같이 각자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는모습들이 참 흔한 광경이 돼버렸어요 어떤면에선 옛날이 그립기도 합니다 네분덕분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잠시 다녀왔네요..~^^♡
얘기 들으니 북한은 저희 60년대 그런 추억이 있는곳이네요ㆍ저희도 다~그런시절이 있었어요 ㅎ ㅎ 부엌 가마솥에 장작때고 뜨끈뜨끈 장작 뗀 구들방에 옹기종기 모여 이불펴고 발 쏙~넣고~여름평상에 나와 누워 별자리 찾고 옛날 얘기 듣는것 같네요ㆍ명절때만 새옷 새신발 사 주셨고^^
황진이가 진정방송을 살리네요. 보기 좋습니다. 황진이 앞으로 후원계좌를 개설 및 적극 표시하는 걸 건의합니다. 진정방송에 후원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황진이에게는 후원할 생각 많습니다. 황진이 출연진에게 일정 비율(예 70%는 황진이 출연진에, 30%는 제작진에) 직접 후원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제작하는 진정방송에서 일정부분 가져가도 좋습니다.
짐승이든 인간이든 자기가 태어난 고향에 대한 애착은 항상 간직하고 있는 겁니다.탈북민들이 그곳에서 살 수가 없어서 고향을 버리고 나왔지만 이곳에서 어느 정도 잘 살고 보니까,고향 생각이 나는 겁니다.자기가 태어나고 살았던 고향에 대한 향수를 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을 북한이라는 것 때문에 고향의 좋은 점을 말도 못 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할 말은 아닙니다.그들도 고향은 고향이고 북괴가 점령하고 악랄한 억압으로 짓누르는 것을 견디지 못 하고 온 북한 동포들이 자유대한에서 살면서 고향의 향수를 말로 표현하는 것 조차 박탈한다고 느낀다면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가 아니라고 봅니다.북괴의 악랄한 폭압정치와 여기서 고향을 그리는 것은 별개로 봐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황진이를 보게되면서 탈북자 시선으로 한국사회의 여러측면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80대 부모님 세대가 시골에서 사셨던 이야기,. 그당시 못살던 시절 고생했던 장면을 회상하면서 추억 속 아련한 옛애기로 승화시켜 웃으면서 즐거워 했던 장면 같습니다... 나름 재미 있네요
ㅋㅋ 아무거도 모르고 오로지 좌회전금지 자기생각과 다르면 종북 진보도 북한싫어하고 민주주의를 찬양한다 김정일 삼대세습 독재 공산주의 악의근원 적이라 생각한단다 진보는 독재를 견제하고 군부쿠데타 적폐를 싫어하는 것 이란다 빈부격차 줄이자는 것이고 착취를 반대하는 것이지 국가의 기본인 법을 수호하고 국민이나라의 주인이라는 헌법을 준수하고 지키자는 것이다 자기합리화로 기득권을 지키려는 가진자들의 논리로 인권말살하며 자기밥그릇 챙기는 지금의 극보수는 시대를 역행하는 것임을 알라
넘 잼있어요 ㅋㅋ 잘보구있어요 특히 한유미씨 여전히 귀엽네요~~10년전이나 지금이나ㅋ 북한에서 좋았던점이라 평양쪽에서 살아서 고난의 행군인지 잘모르겠구요 가족이 함께 있어서 행복했던거 같네요 ㅠ지금은 다 가졌어도 그냥 만족하면서 살고있지 행복하지가 않네요...언제쯤 가족이 함께 살수 있는 날이 올까요ㅠ
8:50 성국님, 여전히 배씨네 누나 생각하고 있넴....11:00 에궁...진옥씨 흐뭇! 12:07 유미씨, 에공...사랑스러움...17:41 "연기나는 굴뚝 보면 뛰어 들어가고 싶은..." 선화씨 표현 참 생생해요...1960년대 한국생활 생각이 나네요...제가 볼 때 북한주민들의 시력과 치아건강, 그리고 비만하지 않은 체형, 덜 문명화된 사회에서 더 잘 느낄 수 있는 아나로그식 정감과 작은 것이 주는 감사와 기쁨...41:30 컴퓨터로 사진찍어 주는 것 최초! 44:55 에궁....불쌍한 염소-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 좋네요...46:29 진옥씨의 관찰력! 51:00 선화씨, "다른 사람" 맞아요. 55:25 "잘 사는 사람은 공공의 적"이라는 생각 혹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사람들의 사고 기저에 배어 있는 것 같아요....네 분 오늘도 재미있었고, 통일을 기원하게 하는 얘기들이었어요.
누구나 예전의 어렵고 힘든 시절의 추억이 아름답게 느껴지는것은 그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이겨냈기에 아름답게 느껴지는것입니다. 네분들이 그 험란하고 어려운 사지에서 힘들게 찾은 자유를 아주 건강한 마음으로 살기에 더욱더 그 자유와 현재의 삶이 아름다운것 이겠지요. 그저 태어나면서 부터 모든것을 다 갖고 태어난 우리의 아이들은 늘 있으니 당연하게 느끼는 산소처럼 자유가 원래부터 있는줄 알고 자라면서 이 자유의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릅니다. 이 방송을 보면서 우리들의 젊은 사람들도 많이 느끼고 깨닿길 바래봅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 미수복된 북한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로운 세상에서 삶의 행복을 만끽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늘 좋은일과 행복이 여러분들에의 앞날에 펼쳐지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북한에서의 행복감을 들어보면..자연을 느낄때의 행복감 몇 소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본이나 권력에의해 생기는 우월감이었다는점이 신기함....미제물건, 염소장사, 부자집삶, 권력층의 문화특권등등....한편으론 씁쓸한 회고였던것같고....인간의 행복감에대한 근원이 보편적임과 동시에 배타적이라는 씁쓸함을 되세긴 토크였음...남한에서의 본격적인 자본주의 생존경쟁에서 탈북자들은 어디에서 자존감을 찾을수 있을까? 북한에서 상류 자본가 권력층이었지만 남한에서는 일개 중산층으로서의 고단함과 굴복감등의 자본주의에서의 패배적 감정들은 남한의 쌀과 고깃국 홈플러스로는 결코 보상받지못하는 어두운 단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탈북자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닌 모든 남한사람도 느끼는 이러한 씁쓸한 뒷맛이기도 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두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하나는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강하게 날아온다는것과 하나는 한국내의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는것인데,,,내 경험을 하나 이야기 하겠습니다.. 내가 90년도에 서울 반포동에서 지낸 경험이 있는데, 그 당시엔 미세먼지 농도가 지금처럼 이러진 않앗습니다..다소 공기가 뿌옇게 되는 날이 좀 있긴해도, 지금처럼 이런식으로 미세먼지가 강하게 형성된적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2000년도 부터 중국이 개방적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전국적으로 아주 독한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지는 그런 현상이 발생되어진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분명히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좌파언론사에서 말하는 그 20프로가 아닌 실제로는 60~70프로정도 대한민국 대기를 관여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게,,, 황사현상 같은게 전국적으로 나타나는일은 과거엔 절대로 없었습니다..
한국내의 배기가스로 인해 미서농지 농도가 높다는건 중국을 옹호할려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거죠 중국 옹호하는 듯한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그 사람들은 한국의 배기가스 석탄발전소때문에 미세먼지가 있는 영향이 큰것처럼 들먹이더군요 훨씬 믿음이 가는 언론의 보도를 봤는데 한국의 미세먼지 86프로정도가 중국에서 날아오는거라는 뉴스를 며칠전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대부분 중국에서 오는거라고 말했죠 한국이 문제라는식의 말 논리면 지금보다 환경규제가 약했고 환경에 대한 인식이나 시설들이 미비하고 석탄을 많이 때던 70년대에 우리나라에 더 미세먼지가 많았어야하죠
우리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바람의 방향이 중국에서 우리나라쪽으로 부는 날이니, 같은날 북한의 미세먼지 농도도 높지요. 북한측에서 직접 수치를 발표하지는 않지만 인공위성에서 찍은 먼지 농도를 보면 북한쪽으로도 똑같이 가고 있어요. 다만 상대적으로 북한의 공기가 좋다고 느끼는 이유는 우리나라보다 북쪽이 기온이 낮으니 상쾌(?)하다고 느끼는거겠죠
미세먼지로 왜 좌파, 우파를 나누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요인과 국외 요인으로 나누는 것은 아주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로 보입니다. 20년 전 서울 대기와 지금을 비교해도 지금 많이 나빠졌지요. 8,90년대는 중국도 발전하고 우리도 발전한 시기이므로 어떤 것이 정말 미세먼지 요인인지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추측만 하는 것보다 실제로 분명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수년에 걸친 연구를 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건설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대선 주자들의 공약에도 미세먼지가 들어 있는 것도 그런 이유겠죠. 분명한 건 이게 다 중국 때문이라고 말하면 우리가 할 일도 없어지고 해결할 방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김정일 삼대세습 독재로 고통받는 주민들 정말 고생하심니다 또 북에서 대한민국으로 오신 분들 고생하셨고 환영합니다 종교든 사상이든 아직 뭐가뭔지 잘 모르 실 거라 생각됩니다 천천히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내가본 내가경험하는 것이 다 옳을 수 없다는 것만 염두에 두고 보수든 진보든 편향되지않게 접해보세요 선택은 본인의 몪입니다 우리나라는 법치주의국가이며 예로부터 동방예의국가라 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범위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노력한 댓가만큼의 댓가를 누리고 대한민국의 헌법안에서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북한 주민들은 태어나서 살아있는 일생동안 학교 직장 군대 당원등 단위별로 조직생활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각자 그 조직생활들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사례들 들어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나온 이야기들중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하늘을 가르는 은하수, 부엌 엄마옆에서 아궁이에 불을 때던 추억, 겨울밤 화롯불에 밤이나 감자 고구마를 굽고 석쇠를 걸쳐놓고 가래떡 인절미를 구워 조청에 찍어먹던 추억들....... 지금은 찾기보기 힘들지만 가끔 친구들과 어울릴때면 떠올리곤 하는 참 아름다운 것들입니다.
얘기 들어보면 예전에 살던거랑 비슷해서 예전 생각도 나서 많이 웃었습니다. 예전에 북한이 더 잘 살아서 84년도에 서울에 큰 수해가 났을때 북한에서 쌀 지원해준적도 있어요.. 별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그 때 경제적으로는 한국이 앞섰지만 체제경쟁으로 제의를 했던걸 전두환이 받은거죠..ㅋㅋㅋ 사회 경제가 발전할 수록 시스템이 복잡해지니 어쩔수 없죠...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 살아도 모르는것이 많아요..^^ 새터민 여러분 열쉼히 노력하시고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화이팅!!!
봄에 오는 황사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을 걸로... 인천에서 56년 살면서 황사로 인해 저는 마스크 한번 사용 안해 봤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도 미세먼지 어쩌구 하는데 도심을 누비던 디젤 버스가 사라진 지금은 매연이 없어서 많이 좋아 졌지요. 90년대 말까지 서울공기는 숨쉬기 거북할 정도였지요. 현재는 90년대 말 이전보다 공기가 좋은 편입니다.
![[#강연자들] '역사기꾼’이라 불리던 그가 연세대 대학원에 다시 입학한 이유! 설민석이 한계를 극복한 방법ㅣ#설민석 #오은영 MBC240719방송](http://i.ytimg.com/vi/jLAFCfo5JwQ/mqdefault.jpg)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아우 이렇게 재밌는 방송을 왜 계속 안한시는지ㅠㅠㅠㅠ
방송 너무 진솔하고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 말씀들 너무 잼나게 실감나게 맘에 와닿게 하시니 절로 감동입니다.
그렇게 북한에서 살아가기위해 어려운 일들을 겪고 또 낯선 남한으로 넘어와 잘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북한에 대해 북한동포에 대해 제대로 많은것들을 이해할수있게 해주어 너무감사하네요.
엉뚱한 소리하는 사람들 많겟지만
진실된 이야기는 진실되게 그힘을발휘하는게 순리이므로 많은 진실된이야기 들려주시길 성원합니다.
멤버가 잘 세팅된 느낌입니다. 이 멤버로 주욱 계속 가세요. 나는 열렬한 팬입니다. 매일 한 편씩 올려 주시고 한 편당 두 시간 씩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로동심문 신고남은 어떻게 된 거에요? 이분들 수다는 하루 종일 들어도 즐겁습니다. 화이팅!
북한에서 오신 분들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아무리 어려운 생활이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은 똑 같겠지요. 여러분들은 더 잘 사는 한민족 국가를 위한 가교입니다. 잘 정착하시고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세요.
해외에서 빠짐없이 시청중입니다. 업데이트 되기만 기다리네요.
진옥씨 항상 밝은 모습이 볼때마다 보는이를. 기분좋게 해주시네요^^
최성국씨 보면 완전 재주꾼! 말씀하는걸 보면 재치도 있고 손재주도 뛰어난 양반이라 어느나라에 가도 잘먹고 잘살 스타일!!탈북자들 보면 남한 사람들이 무시한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분들 많은데 최성국씨를 보면 부족한점도 대놓고 얘기하고 대화를 유쾌하게 하셔서 참 좋습니다. 역시 머리좋은 사람은 북한이든 남한이든 환경탓 안하고 능력대로 사네요.ㅋㅋ
이보다 더 한 솔직한 북한수다가 있을까요. 그냥 친한 벗과 더불어 카페에 앉아 꾸밈없는 말씀을 나누는 모습 같아 진실함이 느껴지지만, 북한의 현실을 듣고 있노라면 뒤끝이 씁쓸합니다. 하루속히 북한 주민들께서도 편안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황진이 푹 빠져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누구나 어린 시절에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있지요. 이 분들의 고향은 북에 있습니다. 갈 수 없으니 얼마나 더 그립겠습니까. 그런 그리움을 이야기 하시는데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차가 적고 공장이 적은 평양과 차가 많고 공장이 많은 서울하고 비교하면 어느 곳이 공기가 맑을까요? 당연히 평양이 맑지요. (우리도 시골에 내려가면 맑은 공기을 느낍니다만) 이 분들은 서울의 공기와 북의 시골 공기를 비교하면서 고향을 그리워 하는 겁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내 자식들이 모두 서울에서 같이 살자고 서울로 올라 오라고 해도 안갑니다. 이유는 3가지. 공기, 물, 친구 때문입니다.
1962년도에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보니까 점심을 못먹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시절에는 부족한 게 많았어요. 생일에 짜장면 한그릇 얻어 먹으면 무척 행복했지요. 지금은 행복을 느끼는 게 많이 줄었어요. 한 달 후에 멀리 해외 려행을 가는데 아무런 설레임도 없어요. 그저 그런가보다에요. 제가 어렸을 때는 찐빵 하나를 손에 쥐게 되면 무척 행복했지요. 전기가 부족한 밤에 친구들과 별을 헤며 은하수를 보며 환상에 젖었지요. 그 때 이후로 은하수를 볼 수 없었어요.
패널들의 솔직한 토크가 넘 재미있습니다 특히 주선화씨 너무 리얼한 경험담이 진짜 재미있네여 ㅎㅎㅎ
항상 승승 장구 하세요
방송을 보며 북한 주민도 우리의 이웃이고 함께해야 할 같은 민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늘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어요
다른 생각을 하나로 만드는 즐거운 방송이네요
문명화에는 절차라는 복잡한 과정이 반드시 따라갑니다.
절차란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편의와 만족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명화가 꼭 개인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단순함에 익숙했던 사람들로서는 여러 가지로 불편하고 어색하겠지만, 그런 어색함과 불편함을 주는 절차라는 것이 결국은 내게도 편의와 만족을 주는 도구가 됩니다.
결국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는거죠
이보다 리얼한 북한 얘기는 없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성국씨! 넘 재미있어요.
선화씨,성국씨 제일좋아합니다
두분 나와서 열심히 봐야겠어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세상 이치 입니다.
둘 다 가지는건 불가능하며 욕심인거죠.
야밤을 대낮처럼 환하게 누릴수 있는 편리함을 얻은 대신
밤하늘을의 아름다운 별들을 볼수 없듯이 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하나를 잃는 답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해 보세요.
무엇이 더 소중한지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통일이 되고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방송이 탈북민과 북한이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는 퀄리티 있는 방송임을 인정
탈북자 출신 기업인이나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람들을 취재하거나 방문talk, 그들로부터 교훈이나 장점을 배우면 어떨까요.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가게나 기업을 홍보 해 주기도 하고.
굿 아이디어..ㅎㅎㅎ
잘 보고 있어요~^^ 재밌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게 말씀들 하세요. 다른 탈북민 영상도 많이봤는데 황진이가 젤재미있어요.
퀄리티 있는 방송 잘봤습니다~^-^b ㅎㅎ
60년대 내생활하고 또옥~~같네!우리도 그때 못살았지만 이따금씩 그립답니다.정~~말 못살던 시절~~공기는 당연 좋았고 집앞 또랑에서 세수하며 그물도 마셨던 그시절~항상 행복하면 행복을 느끼지 못하듯 모자람속에 풍요를 알수 있습니다.과거 역사를 잊으면 안됩니다~
북한의 좋은점을 주제로 말해야 하니까
굳이 생각해서이런거라도 있다 라는
뜻으로 나눈 대화인거같은데
좀 얄궂은 댓글들이 있네요
네분 상처받지마시길..ㅎ
네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과학의 발전이 꼭 다좋은것만은
아닌거같네요
사람사이에 애틋함이 사라지게 만들었어요
식당을 가도 연인들도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하나같이 각자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는모습들이 참 흔한 광경이 돼버렸어요
어떤면에선 옛날이 그립기도 합니다
네분덕분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를 잠시 다녀왔네요..~^^♡
ju an 그러게요. 주제를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맞아요 우리도 어릴적애기 하면 얼마나 아름다고 행복한 추억이 많아요.
파이팅 최고동영상입니다
짠 하면서도 이렇게 웃기는 코메디 프로는 처음 봅니다. 이분들 때문에 남북통일이 가까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4분께 감사드립니다.
눈물을 흘릴 정도로 재미있게 봅니다. 하핫!!!
..북한의 환경 현실은 우리의 60년대라 가정하면 낭만의 차이가 아닐가 생각듭니다
지금의 한국은 자연 그대로의 낭만이 사라졋죠,,,,
방송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주제는 한국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 보고 느낀점 듣고싶어요
넘넘재미있어요^^5-60년대 이야기^^ 순수한 인간미^^그시절이 생각납니다
신라면 봉투에 빵터졌어요ㅎㅎㅎㅎㅎ
얘기 들으니 북한은 저희 60년대 그런 추억이 있는곳이네요ㆍ저희도 다~그런시절이 있었어요 ㅎ ㅎ 부엌 가마솥에 장작때고 뜨끈뜨끈 장작 뗀 구들방에 옹기종기 모여 이불펴고 발 쏙~넣고~여름평상에 나와 누워 별자리 찾고 옛날 얘기 듣는것 같네요ㆍ명절때만 새옷 새신발 사 주셨고^^
황진이가 진정방송을 살리네요. 보기 좋습니다. 황진이 앞으로 후원계좌를 개설 및 적극 표시하는 걸 건의합니다.
진정방송에 후원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황진이에게는 후원할 생각 많습니다.
황진이 출연진에게 일정 비율(예 70%는 황진이 출연진에, 30%는 제작진에) 직접 후원하는 방식으로, 방송을 제작하는 진정방송에서 일정부분 가져가도 좋습니다.
짐승이든 인간이든 자기가 태어난 고향에 대한 애착은 항상 간직하고 있는 겁니다.탈북민들이 그곳에서 살 수가 없어서 고향을 버리고 나왔지만 이곳에서 어느 정도 잘 살고 보니까,고향 생각이 나는 겁니다.자기가 태어나고 살았던 고향에 대한 향수를 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을 북한이라는 것 때문에 고향의 좋은 점을 말도 못 하게 하는 것은 우리가 할 말은 아닙니다.그들도 고향은 고향이고 북괴가 점령하고 악랄한 억압으로 짓누르는 것을 견디지 못 하고 온 북한 동포들이 자유대한에서 살면서 고향의 향수를 말로 표현하는 것 조차 박탈한다고 느낀다면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가 아니라고 봅니다.북괴의 악랄한 폭압정치와 여기서 고향을 그리는 것은 별개로 봐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우연히 유투브에서 황진이를 알게 되었는데 그 어떤 개그프로보다도 재미있어서 이젠 퇴근길에 전철안에서까지 찾아본답니다 대본없이 하니까 더 리얼하고 스릴있는 것 같아요 진옥씨는 이만갑초창기부터 왕팬이었구요 네분 모두 말솜씨가 대박~~퀄리티있어요~~ㅎ ㅎ
우리나라 70년초 시골 향수.....
탈북자들의 유입은 세금만 축내는게 아니예요.
인구의 순유입이라는 긍정적 측면도 있어요
더불어 양질의 노동력확보라는 측면도 있구요
멀고길게봐야해요
주선화기자님 너무재미있어요 미국에서 새터민쉼터의 브라이언입니다
저도 주선화님 화 이 팅....
새터민쉼터 브라이언입니다 주기자님 저를 아시나요?
성국씨 우연잖게 예전의 이만갑 출연 했을때 얼굴 봤는데 예전 보다 얼굴이 통통 해졌어요. 퀄리티가 상승^^
경험으로 행복을 깨달은 당신들에게 경의를!
달빛의 은은한 풍경이 뭔지 알겠어요. 지난 9월인가 무주군에서 하는 반딧불이축제에 갔다왔는데요. 달빛이 그렇게 밝은줄 처음 알았어요.
선화씨 넘 재밌어요. 나 미국산 쓰는 여자야
ㅎㅎㅎㅎㅎ
힘들었던것도 지나면 추억이되는 것이죠. 35년쯤 전 이야기 같네요. 어릴때
여기도 70, 80년 90년대 에는 북한처럼 아날로그 연애를 했지요
성국씨의 추억이야기, 특히 송곳바지 입고 이빨새로 침뱉던얘기는 너무 재미있어 웃음을 멈출수가 없네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진솔한 이야기 정말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파이팅입니다!!!
그리고 거지 같은 악플 개의치 마세요. 북이나 남이나 수구꼴통들은 답이 없습니다.
세라복은 영어의 sailer 세일러, 즉 서양에서 선원 (뱃사람)들이 입던 옷을 말하며 쓰메 에리는 일본말이고 영어로 스탠 칼라를 말하는데 북한에서도 영어 일어등 알지도 못하고 외래어를 많이 쓰더군요. 게다가 남한에서는 거의 않쓰는 러시아 어도 쓰지요?
퀄리티 나올때마다 너무 재밌네요 ㅎㅎ
황진이를 보게되면서 탈북자 시선으로 한국사회의 여러측면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80대 부모님 세대가 시골에서 사셨던 이야기,. 그당시 못살던 시절 고생했던 장면을 회상하면서 추억 속 아련한 옛애기로 승화시켜 웃으면서 즐거워 했던 장면 같습니다... 나름 재미 있네요
북한은 아이들 놀이가 뭐가 있나요? 고무줄 놀이, 자치기 같은 놀이가 있는지요? 축구나 테니스 같은 스포츠도 하나요?
북한축구, 특히 여자대표팀은 강팀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ㅋㅋ 아무거도 모르고 오로지 좌회전금지
자기생각과 다르면 종북
진보도 북한싫어하고 민주주의를 찬양한다
김정일 삼대세습 독재 공산주의 악의근원 적이라 생각한단다
진보는 독재를 견제하고 군부쿠데타 적폐를 싫어하는 것 이란다
빈부격차 줄이자는 것이고 착취를 반대하는 것이지
국가의 기본인 법을 수호하고 국민이나라의 주인이라는 헌법을 준수하고 지키자는 것이다
자기합리화로 기득권을 지키려는 가진자들의 논리로 인권말살하며 자기밥그릇 챙기는 지금의 극보수는 시대를 역행하는 것임을 알라
넘 잼있어요 ㅋㅋ 잘보구있어요 특히 한유미씨 여전히 귀엽네요~~10년전이나 지금이나ㅋ 북한에서 좋았던점이라 평양쪽에서 살아서 고난의 행군인지 잘모르겠구요 가족이 함께 있어서 행복했던거 같네요 ㅠ지금은 다 가졌어도 그냥 만족하면서 살고있지 행복하지가 않네요...언제쯤 가족이 함께 살수 있는 날이 올까요ㅠ
마스크는 패션으로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중에는요 은행이나 현금인출기에서 자기 돈 찿는거는 복잡하지 않고 쉽게 찿을수 있습니다 침을 치아 틈으로 뱉는건 옛날에 한국도 그랬습니다
60년대 우리도 그런 향수가 있어요
15일 장, 7일장 , 3일장
그립지요
오우..
컬리티...좋습니다
8:50 성국님, 여전히 배씨네 누나 생각하고 있넴....11:00 에궁...진옥씨 흐뭇! 12:07 유미씨, 에공...사랑스러움...17:41 "연기나는 굴뚝 보면 뛰어 들어가고 싶은..." 선화씨 표현 참 생생해요...1960년대 한국생활 생각이 나네요...제가 볼 때 북한주민들의 시력과 치아건강, 그리고 비만하지 않은 체형, 덜 문명화된 사회에서 더 잘 느낄 수 있는 아나로그식 정감과 작은 것이 주는 감사와 기쁨...41:30 컴퓨터로 사진찍어 주는 것 최초! 44:55 에궁....불쌍한 염소-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 좋네요...46:29 진옥씨의 관찰력! 51:00 선화씨, "다른 사람" 맞아요. 55:25 "잘 사는 사람은 공공의 적"이라는 생각 혹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사람들의 사고 기저에 배어 있는 것 같아요....네 분 오늘도 재미있었고, 통일을 기원하게 하는 얘기들이었어요.
한국도 설악산 가면 공지 좋아요..ㅎㅎㅎㅎ
네분 다 예능감이 대단하세요.
왠만한 TV 프로보다 재밌어요.
다들 방송에서 뵌 적이 있으신 거 같은데,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용^^-
요즘 위성지도 보면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남북한 전지역으로 날아옵니다. 심지어 제주도나 울릉도까지 미세먼지로 뒤덥힙니다. 중국 산업화로 한반도가 생고생입니다.
누구나 예전의 어렵고 힘든 시절의 추억이 아름답게 느껴지는것은 그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이겨냈기에 아름답게 느껴지는것입니다.
네분들이 그 험란하고 어려운 사지에서 힘들게 찾은 자유를 아주 건강한 마음으로 살기에 더욱더 그 자유와 현재의 삶이 아름다운것 이겠지요.
그저 태어나면서 부터 모든것을 다 갖고 태어난 우리의 아이들은 늘 있으니 당연하게 느끼는 산소처럼 자유가 원래부터 있는줄 알고 자라면서 이 자유의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릅니다.
이 방송을 보면서 우리들의 젊은 사람들도 많이 느끼고 깨닿길 바래봅니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 미수복된 북한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로운 세상에서 삶의 행복을 만끽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늘 좋은일과 행복이 여러분들에의 앞날에 펼쳐지길 바랍니다. 잘봤습니다.
예전에 배나티비 엉아들 에서 북한에서 살면서 좋았던거에대해 방송원했는데 그거를 여기서 소원성취하네요.하도 북한에서 어렵게 살았던것들만 듣다보니 저분들의 정서적인면이 안쓰러워서 그걸 원했던건뎅 .고마워요.출연자님들
어린시절이나 힘들게 살던 시절엔 없었기에 좋았던게 많았던거 같네요
아날로그적인 시절들의 향수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에서의 행복감을 들어보면..자연을 느낄때의 행복감 몇 소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자본이나 권력에의해 생기는 우월감이었다는점이 신기함....미제물건, 염소장사, 부자집삶, 권력층의 문화특권등등....한편으론 씁쓸한 회고였던것같고....인간의 행복감에대한 근원이 보편적임과 동시에 배타적이라는 씁쓸함을 되세긴 토크였음...남한에서의 본격적인 자본주의 생존경쟁에서 탈북자들은 어디에서 자존감을 찾을수 있을까? 북한에서 상류 자본가 권력층이었지만 남한에서는 일개 중산층으로서의 고단함과 굴복감등의 자본주의에서의 패배적 감정들은 남한의 쌀과 고깃국 홈플러스로는 결코 보상받지못하는 어두운 단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탈북자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닌 모든 남한사람도 느끼는 이러한 씁쓸한 뒷맛이기도 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두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하나는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강하게 날아온다는것과 하나는 한국내의 배기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는것인데,,,내 경험을 하나 이야기 하겠습니다.. 내가 90년도에 서울 반포동에서 지낸 경험이 있는데, 그 당시엔 미세먼지 농도가 지금처럼 이러진 않앗습니다..다소 공기가 뿌옇게 되는 날이 좀 있긴해도, 지금처럼 이런식으로 미세먼지가 강하게 형성된적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2000년도 부터 중국이 개방적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전국적으로 아주 독한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지는 그런 현상이 발생되어진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분명히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좌파언론사에서 말하는 그 20프로가 아닌 실제로는 60~70프로정도 대한민국 대기를 관여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게,,, 황사현상 같은게 전국적으로 나타나는일은 과거엔 절대로 없었습니다..
한국내의 배기가스로 인해 미서농지 농도가 높다는건 중국을 옹호할려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거죠 중국 옹호하는 듯한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그 사람들은 한국의 배기가스 석탄발전소때문에 미세먼지가 있는 영향이 큰것처럼 들먹이더군요
훨씬 믿음이 가는 언론의 보도를 봤는데 한국의 미세먼지 86프로정도가 중국에서 날아오는거라는 뉴스를 며칠전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대부분 중국에서 오는거라고 말했죠
한국이 문제라는식의 말 논리면 지금보다 환경규제가 약했고 환경에 대한 인식이나 시설들이 미비하고 석탄을 많이 때던 70년대에 우리나라에 더 미세먼지가 많았어야하죠
윗분 말씀처럼 미세먼지가 국내의 배기가스로 인한거라는건 종중 세력들의 중국 옹호하려는 목적입니다.
대기 먼지 이동에 대한 인공위성 사진만 봐도 답은 중국에 의한겁니다
YOONA KO 중국 영향이 크나면 지금 북한도 미세먼지 수치 높겠는데요
우리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바람의 방향이 중국에서 우리나라쪽으로 부는 날이니, 같은날 북한의 미세먼지 농도도 높지요. 북한측에서 직접 수치를 발표하지는 않지만 인공위성에서 찍은 먼지 농도를 보면 북한쪽으로도 똑같이 가고 있어요. 다만 상대적으로 북한의 공기가 좋다고 느끼는 이유는 우리나라보다 북쪽이 기온이 낮으니 상쾌(?)하다고 느끼는거겠죠
미세먼지로 왜 좌파, 우파를 나누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국내 요인과 국외 요인으로 나누는 것은 아주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로 보입니다. 20년 전 서울 대기와 지금을 비교해도 지금 많이 나빠졌지요. 8,90년대는 중국도 발전하고 우리도 발전한 시기이므로 어떤 것이 정말 미세먼지 요인인지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추측만 하는 것보다 실제로 분명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수년에 걸친 연구를 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건설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대선 주자들의 공약에도 미세먼지가 들어 있는 것도 그런 이유겠죠. 분명한 건 이게 다 중국 때문이라고 말하면 우리가 할 일도 없어지고 해결할 방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 시골에 가면 북한의 공기처럼 맑은공기 마실수 있구요 별도 많아요
과일도 맛있구요
서울과 다른 북한과 비슷한 환경이 있습니다
호남선 전라선 기차타고 여행한번 해보세요~~^^
남한사회는 일단 이쁘면 퀄리티 있어보이고 대우가 더 좋습니다. ㅎㅎ 남자분들이 매너가 좋아지죠....
북한은 교과서도 공책도 교복도 공짜로 주고 식량도 공짜로 배급해주지만
노동도 무상 노동을 하니까 행복하지 않은거겠죠.
심지어 공짜라고 주면서도 토끼가죽이며 뭐며 내라는게 많으니까
공짜가 공짜가 아닌거겠죠
지금은 공짜로 주지도 않는걸로 압니다
요즘엔 그나마도 공짜로 줄 물자가 없다는건 알고 있어요. 근데 좌파들이 무상을 하도 좋아하는게 떠올라서요. 무상 배급의 종착지는 노동도 무상으로 한다는걸 말하고 싶었어요
아 이거 웰케 재밌냐ㅎㅎㅎ
북한김정일 삼대세습 독재로 고통받는 주민들 정말 고생하심니다 또 북에서 대한민국으로 오신 분들 고생하셨고 환영합니다 종교든 사상이든 아직 뭐가뭔지 잘 모르 실 거라 생각됩니다 천천히 지혜로운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내가본 내가경험하는 것이 다 옳을 수 없다는 것만 염두에 두고 보수든 진보든 편향되지않게 접해보세요 선택은 본인의 몪입니다 우리나라는 법치주의국가이며 예로부터 동방예의국가라 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범위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노력한 댓가만큼의 댓가를 누리고 대한민국의 헌법안에서 행복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20여년 전에 뉴코아 라는 회사에서는 월급을 현금으로 지급했습니다.
당시에는 30대 재벌이였죠.
회장님의 지론이 가장이 월급을 직접 전달했을때 가장의 권위가 생긴다고 했답니다.
월급날 가까이 다가오면 경리부서와 거래은행이 엄청 바빴답니다. ㅎㅎ
회장님께 불멘소리 했는데도 회장님은 요지부동이셨습니다.
황진이 방송실 분위기와 방송실의 물건들이 아주 좋다.
최성국씨 고발 웹툰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 만발이에요
올라오는 날짜도 제각각...어떤 기준으로 올리는건지 궁금하네요. 일주일에 몇번 방송하는지 언제 올리는지 시청자를 위해서 공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여기도 한적한 시골가면 별도볼수있구요 벌레소리도 들을수 있답니다 그리고 황진이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탈북민들 정착 생활 잘할수있게 응원합니다.
한국사람도 미세먼지란 단어 안지 몇년안되요 이 상황이 요근레 생긴 현상입니다 진짜 짜증나죠!
소소한 살아가는 이야기가 재밌네요. 우리가 어렸을 때 여기 남한도 많이 힘들었어요. 밤마다 반딧불 은하수 얼마든지 볼 수 있었구요. 북한처럼 먹여준다 가둬놓고 삐끗하면 잡아가는 일은 없었지만요. 출연자분들 모두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 입니다.
내가 범죄자가 되지 않는 한 국가가 나의 재산을 알지 못함니다.
우리도 예전에 90년대 삐삐 시절만 해도 그런 애틋함이 많이 있었는데...ㅎㅎ
당연하죠. 북한도 사람사는곳인데 주제가 좋네요 북한의 좋은점
이틀전까지만 해도 북한에 전혀 관심없었는데 이거 보면서 너무 관심이 생기네요
오른쪽에 앉은 언니 아주 아름다워요
ㅋㅋㅋㅋㅋ정말 재밌네요.
통일이 되면, 북한은 첨단 기업 & 친환경기업. 관광산업 위주로 개발해야 합니다..기초 인프라 건설을 하고..ㅎㅎㅎㅎ 환상적이 될 것입니다..
북한 주민들은 태어나서 살아있는 일생동안 학교 직장 군대 당원등 단위별로 조직생활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각자 그 조직생활들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사례들 들어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나온 이야기들중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하늘을 가르는 은하수, 부엌 엄마옆에서 아궁이에 불을 때던 추억, 겨울밤 화롯불에 밤이나 감자 고구마를 굽고 석쇠를 걸쳐놓고 가래떡 인절미를 구워 조청에 찍어먹던 추억들.......
지금은 찾기보기 힘들지만 가끔 친구들과 어울릴때면 떠올리곤 하는 참 아름다운 것들입니다.
응원합니다....
주소를 링크걸면 댓글이 안보여서 기사 제목만 올립니다
포털싸이트에 제목 검색하시면 기사 보실수 있을겁니다
"북한 대기오염 사망률, 남한의 10배"
네분이서하는 황당한 진쨔 북한이야기 재미있게
잘 보았읍니다.
계속 좋은방송 부탁해요.
핵무기 좋아하는 북한 김정은이
한테 핵불닭복음면 실컷먹여
피똥싸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국회의원들은 없고 "국개"들만 있어요
북한에 여진족들이 살던 마을이 있었다던데 모습.외모가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신기해서요
녀진족이란게 조선사람과 한종자요. 생김새에 구별이 없소. 녀진족 이름이 만주발음으로 주센 이요. 결국 조선이라는 뜻.
여기 댓글이 한국인지 북한인지 모르겠네여~ 북에서 어렵게 오신분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이렇게 노력하는데 필요없이 이상한 댓글이 많네여~ 순수하게 시청하는 일인으로써 프로그램 망치는 미꾸라지같은 사람들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나가주시죠....!!!!
탈북자들의 북한시절들어보면 매슬로우의 하위욕구충족에서 행복감을 느낀다는점이....남한의 행복이랑 다른점인듯....남한은 이제 의식주로 행복을 느낄수가 없는 사회이다....
얘기 들어보면 예전에 살던거랑 비슷해서 예전 생각도 나서 많이 웃었습니다.
예전에 북한이 더 잘 살아서 84년도에 서울에 큰 수해가 났을때 북한에서 쌀 지원해준적도 있어요..
별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그 때 경제적으로는 한국이 앞섰지만 체제경쟁으로 제의를 했던걸 전두환이 받은거죠..ㅋㅋㅋ
사회 경제가 발전할 수록 시스템이 복잡해지니 어쩔수 없죠... 이 나라에서 태어나고 살아도 모르는것이 많아요..^^
새터민 여러분 열쉼히 노력하시고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화이팅!!!
봄에 오는 황사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을 걸로...
인천에서 56년 살면서 황사로 인해 저는 마스크 한번 사용 안해 봤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도 미세먼지 어쩌구 하는데 도심을 누비던 디젤 버스가
사라진 지금은 매연이 없어서 많이 좋아 졌지요.
90년대 말까지 서울공기는 숨쉬기 거북할 정도였지요.
현재는 90년대 말 이전보다 공기가 좋은 편입니다.
7년전에 이렇게 재밌는 방송이 있었던걸 이제야 알았네요ㅠㅠ
진행자 최성국씨와 페널로 출연하신 분들 북한생활과 현남한생활의 차이점이 신기해요 똑 같은 민족인데 생활과 사고방식이 틀여요 북한은 남성 우월주의 남한의 여성상위시대 참 신기해요 북한 남성이 부러울 때가 있네요 같은 남자로서
가족애가 남한과 달리 훨씬 더 진하고 애잔하지 않을까요 좋은점 중 하나...
맘은것 이야기 하고슆은이야기 편하게 하세요 여기는 자유대한민국 입니다 암만 좋은이야기해도 악풀들이 았습니더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복잡하고 어지러우시겠지만, 앞으로 더 복잡해질겁니다. 직업이 분업화 되가고 있고, 분야 분야가 전문화 되고 있어서, 훨씬 더 복잡해질겁니다.
조선족 지금 입국인구의 반으로 줄이고 새터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는 나눠주어야 합나다